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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4:12:30

보탄 연맹

리그 오브 보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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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gues of Votann
파일:Warhammer40k_진영 포커스_보탄 연맹.jpg

1. 개요2. 역사
2.1. 과거2.2. 현재
3. 특징
3.1. 연맹 파벌3.2. 기술력
3.2.1. 보탄3.2.2. STC3.2.3. 아이언킨
4. 병종
4.1. HQ4.2. Elites4.3. Troops4.4. Fast Attack4.5. Heavy Support
5. 기타6. 관련 문서7. 외부 링크 및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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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록 저 성가신 네크로문다인들이 그들을 스쿼트라고 부를지라도, 그들이 스스로 쓰는 이름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 전사들은 길고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들과 척을 지지 않은 이들에게는 보탄 연맹이라고 알려져 있지요 - 그들 자신은 스스로를 일족(Kin)이라 부르지만요.

그들의 문명은 인류와 공통된 뿌리를 공유하지만, 연맹은 인류제국과 불편한 관계입니다. 그들의 미신적인 사촌들과 다르게, 연맹은 더 많은 고대 기술의 유산을 보전한 채로 투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았으니까요. 제국에서 극도로 이단적이라고 간주되는 악명 높은 기술들까지 포함해서 말이죠.

그들의 과학적 재능과 고집스러운 성격은 신뢰성 높은 무기를 사용하는 숙련된 전사들을 만들어냈으며, 비록 보탄 연맹과 인류 사이에 더 이상 동포애라 부를만한 것이 없을지라도, 카오스의 재림과 승천하는 외계인들의 무리는 그들이 서로 싸우기보다는 더 시급한 문제가 많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선조들께서 지켜보신다
Ancestors are watching
-보탄 연맹의 격언이자 전투 함성
대대적인 설정 변경과 함께 정식 세력으로 복귀한 스쿼트(Warhammer 40,000)들의 팩션. 우주 드워프라는 컨셉, 몇 가지 설정[1], 모델의 유사성을 제외하면 사실상 이전의 스쿼트와는 별도의 세력에 가까울 정도로 많은 점이 바뀌었다. 이들은 그들의 동맹에겐 '보탄 연맹' (Leagues of Votann)으로 불리며, 그들 스스로는 서로를 'Kin(동포, 일족, 혈족 등을 뜻함)'이라고 부른다.

이들을 '스쿼트' 라고 지칭하는 것은 네크로문다인들의 표현에서 비롯된 것으로 일종의 멸칭이었던 셈, 이들은 먼 과거에 세대 우주선을 타고 은하계 중심부로 이주한 인간들의 후손으로, 고대기술들을 대부분 온전히 유지한 채[2] 투쟁의 시대에서 살아남았다. 이들은 우직하고 용맹하나, 손익계산과 전쟁에서는 마치 산사태같이 무자비하고 잔혹하게 작동하며, STC와 클론 기술을 통해 완성된 이들의 거대하고 강력한 성간 제국들은 적들에게 굉장히 위협적이다. 이러한 특성은 비록 인류제국에 비하자면 작을지언정 타우, 아엘다리같은 기존의 외계 열강들에 비해서도 절대로 꿇리지 않을 거대한 제국을 이룩해냈다.

2. 역사

2.1. 과거

일족의 기원에 대한 역사는 대부분 잊혀졌지만, '첫 진실(First Truths)'이라는 몇 개의 분명히 검증되어 정사로 인정받은 기록들이 존재한다.

이런 첫 진실 중 하나는 보탄 연맹의 선조들이 제국이 세워지기 이전 시대의 지구에서 거대한 세대 우주선으로 이루어진 대규모 함대를 이끌고 떠났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이들이 광부, 채탐꾼, 기술자로서 천상의 부를 캐내기 위해 떠났다는 것이다. 이 첫 선조들이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가는 불분명한데, 신화가 다시 역사로 바뀌는 시점은 이들의 기나긴 항해가 끝나고 대함대가 마침내 그들의 목적지, 은하계 중심부에 도착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이 시기의 기록은 첫 선조들에 대한 마지막 언급과 함께, 최초의 선조 코어 - 보탄에 대한 언급을 같이 남기고 있다.

또다른 첫 진실은 '일족'이 애초부터 복제로 태어난, 클론 종족이라는 것이다. 첫 선조들은 복제-실타래(Cloneskeins)라는 시스템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오늘날까지도 연맹 전체의 유전적 구조를 뒷받침하는 안정적인 돌연변이 시스템이다. 실타래 덕분에, 보탄 연맹이 사용하는 유전자 풀은 깊고 다양하며 안정적이다. 클론이라고는 하나 동일한 인물을 베이스로 무한정 만들어진 클론은 아닌 것.

2.2. 현재

파일:DvV1IxenyZXXaI59.jpg
사실상 보탄 연맹은 오래전부터 자신들의 운명과 사촌들의 운명은 서로 무관한 길이라고 결론을 내린 지 오래다.

황제와 옴니시아의 존재도 인지하고 있지만 역시 그들도 자신들과는 관계없다고 결론 지었으며 자칫 제국이 자신들을 아인종으로 확신하고 황제 신앙을 억지로 강요하러 찾아오지 못하게끔 존재를 철저히 숨기며 살고 있다.

그런 탓에 제국은 이들을 아인종으로 보거나, 아니면 타우 제국이 보탄인을 데미우르그라고 부르는 것을 토대로 아예 데미우르그라는 새로운 외계종으로 착각하고 있는 실정이다. 물론 보탄 제국은 자신들의 뿌리와 진실을 알면서도 고의적으로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간혹 이단심문관이 외계종으로 확신하고 파견한 스페이스 마린이나 뭐 있나 하고 가끔 찾아오는 기계교의 수색대, 그 외에도 자원 채굴이나 성계 지배권, 대중 선동, 군사적 성과 등의 이권을 노리고 시비를 거는 다양한 제국 세력을 격퇴하는 것 외에는 제국과의 접점 자체가 없는 실정.

징조의 방주 사건 중 앙그론이 성전군을 코른의 저주로 타락시킬 때 보탄 연맹 출신 용병들이 언급되는데 갑자기 미쳐날뛰는 인류제국 세력을 보고 아연실색하여 바로 도주했다고 한다. 출처

3. 특징

파일:lOPbSa8z858zKADv.jpg
다양한 일족들의 모습.
복제-실타래로 만들어진 일족은 일반적인 인간보다 높은 근육과 뼈의 밀도, 더 많은 혈구량, 강력한 힘과 내구성을 지닌 신인류다. 첫 선조들의 기예는 단순히 육체를 새로 만드는 것에서 넘어서서 일족의 영혼마저도 조작할 정도로 뛰어났는데, 그 덕분에 이들의 영혼은 워프에서 그들의 먼 인간 친척들보다 훨씬 덜 빛나고, 인류가 겪는 불안정한 사이킥 변이나 각성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오직 적절한 사이킥-활성 실타래를 가진 이들만 일족들이 워프를 다루기 위해 사용하는 소위 '방벽 기술(Barrier Tech)'을 작동시킬 수 있다.

또한, 복제-실타래는 일족의 사회에서 노동의 분야를 나누고, 그것을 가진 이들에게 유용한 능력을 물려준다. 예를 들어서, 어떤 일족들은 강화된 반응 속도, 적외선 시야, 우주 방사선과 극단적인 중력 또는 온도에 대한 저항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 이런 실타래들은 대개 눈에 띄기 쉬운 형태로 발현된다: 독특한 체취, 기이한 눈 색깔, 두꺼운 피부층... 이런 다양성은 제국 사회에서는 우려와 의심의 대상이 되겠지만, 일족들에게는 오랜 시간 살아남은 선조들의 발자취이며 동시에 이러한 것들을 물려받을 자격을 증명하는 명예로운 훈장과도 같다.

기원이 우주를 유랑하는 광업 함대였던 일족은 그 특성상 탐색과 정비에 있어서 정말 극도로 세심하고 성실하며, 때문에 낭비, 게으름, 그리고 오류와 실수들을 절대로 용납하지 않는다. 이러한 특성은 전술과 전략에서도 드러나서, 그들의 사령관인 칼들은 적들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해 철저히 파괴하는, 일명 선조들의 눈(Eye of Ancestors) 능력을 타고났으나 한번 적과의 악연이 임계점을 돌파한다면 곧 일족의 군대는 그 악연을 파괴적으로 청산하기까지 비이성적이고 자기파멸적으로 집착하기 시작한다.

3.1. 연맹 파벌

보탄 연맹은 그 이름답게 '연맹(League)'이라고 하는 여러가지 하위 파벌들이 연합한 형태인데, 각자 고유의 문화를 갖추고 있지만, 그 중에서 다섯 가지의 파벌이 가장 큰 세력을 갖췄으며 가장 큰 영향력을 끼친다.

3.2. 기술력

3.2.1. 보탄

파일:ak3AleqQ6Za7qypx.jpg
일족이 신성시하는 고대의 선조-코어, 보탄
연맹은 보탄으로 묶인 독립적인 요새들의 집합체지만, 이 보탄은 대체 무엇인가? 위협으로 가득한 은하계에서, 일족은 성스러운 전통과 상식적인 주의에 따라 보탄의 정체를 외부인과 논하지 않는다. 보탄이라는 단어 자체는 흔히 쓰이지만, 연맹에 속해있지 않은 자들은 이 보탄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

이런 비밀주의에는 이유가 있다. 만약 보탄의 정체가 은하계에 밝혀진다면, 현재 제국과 연맹이 유지하고 있는 불안한 평화는 금세 무너져내릴 테니까. '보탄'(Votann)기술의 암흑기 시대의 슈퍼-코지테이터, 즉 슈퍼컴퓨터로 각각의 연맹들은 이런 '보탄'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 이들 안에는 연맹의 전쟁, 과학, 철학, STC까지 포함한 수많은 지식, 기록, 정보들이 내장되어 있으며, 연맹에게 이 고대의 컴퓨터들은 정신적 지주이자, 다른 종족들의 신만큼이나 신성한 존재들이다. 즉 인류제국, 그리고 기계교에게는 사실상 인공 지능, 그리고 기술 이단의 결정체나 다름없는 장치이므로, 절대로 공개할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 무한해보이는 기계들조차도 한계가 있다. 이 기계들을 처음 만들어낸 자가 누구든지 간에, 보탄은 몇 천 년부터 몇 만 년이 넘게 계속 작동하도록 설계되지 않았고, 이들이 축적해온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메모리 탓에 느려지기 시작했다. 한 번의 답변에 수십에서 수백 년까지 걸리는 일이 생기고, 심지어 인격을 가진 듯이 행동하는 개체들도 존재한다. 날이 갈수록, 선조 코어들은 점점 더 기이하고 변덕스럽게 변하는 중이고 이런일이 점점 빈도수가 잦아지게 시작하면서 보탄 연맹의 새로운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죽음을 맞이한 일족들은 육체와 정신 모두가 보탄에게 환원되어 보탄에게 일생 동안 쌓아온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단, 용서받지 못 할 중범죄 - 살인, 과도한 낭비, 지나치게 큰 실패 - 를 저지른 이들은 환원되기에 무가치하거나 정도에서 벗어났다고 여겨져 배제된다. 이는 개인의 삶 전체가 무의미한 것으로 부정당하는 것이기에 강력한 처벌이자 끔찍한 운명으로 여겨진다. 또한 이 환원의 결과로 보탄이 광기에 빠진 사례가 존재한다. 과거 타이라니드 함대가 보탄을 수호하던 요새를 공격하여 전멸시킨 적이 있었는데, 무기체인 보탄은 타이라니드의 포식으로부터 무사했지만 죽은 일족들이 느낀 고통과 비탄이 보탄에게 무방비하게 환원된 결과 선조-코어는 결국 미쳐버리고 말았다.[3]

3.2.2. STC

파일:WH40k-Votann_Armory-1.jpg
파일:WH40k-Votann_Armory-2.jpg
연맹의 무기고
앞서 이야기했듯이, 일족의 모든 기술적 지식은 보탄 안에 저장되어 있다. 이 고대 지성들은 거의 모든 아뎁투스 메카니쿠스의 일원들이 "이 정도면 헤러텍이어도 상관없지 않을까?" 하고 고민하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양의 설계도를 포함하고 있는데, 사실, 일족은 여전히 작동하는 STC 네트워크를 비밀스럽게 지키고 있다.

제국과 달리, 연맹의 기술에는 얼마든지 개선과 진보의 여지가 주어진다. 연맹의 기술자들인 브로키르(Brôkhyrs)들은 A.N-vyl[4] 터미널을 통해 각각의 일족 요새에 있는 자동 주조소들을 지휘하며, 보탄 연맹의 무기들은 외형상으로는 제국제 무기와 유사하지만, 모든 면에서 우월하다. 연맹은 또한 제국에서 소실한 암흑기식 볼카이트 기술, 종교적 이유로 기계교가 금지시킨 이온 기술을 비롯해 인류가 소실하거나 사용하지 않는 기술 또한 보유하고 있으며, 이온 기술의 경우 타우 제국에게 전수해주기도 했다.[5]

이러한 첨단 무기들은 모두 다용도 신경 연동 송수신 재조정 모듈(haptic utility nerve transmission recalibrator modules – HunTR)로 불리는, 연맹의 전투복에 내장된 조준 시스템에 연동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소형 중력 펄스를 방출해 전력질주하거나, 심지어는 차량을 타고 질주하는 상태에서도 안정적으로 사격을 할 수 있도록 사용자를 보조한다.

3.2.3. 아이언킨

Ironkin
파일:WH40k-Votann_Ironkin-Mini_1.jpg
파일:WH40k-Votann_Ironkin-Mini_2.jpg
미니어처 모델
아이언킨(Ironkin)은 보탄에 의해 창조된 기계-지성체(mechanical intellects)다. 아이언킨은 일족의 사회적 행동을 모방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발전되어있으며, 동등한 파트너 관계로서 연맹 사회에 완전히 통합되어있다. 말하자면, 살로 이루어졌든 금속으로 이루어졌든 - 동족은 동족인 것이다(Whether made from meat or metal - Kin are Kin).

각각의 아이언킨은 매우 파괴하기 어려운 마이크로필드 발생기(microfield generator)로 보호받는 두뇌 유닛(Cerebral Unit)을 가지고 있으며, 고유의 기계몸체를 가지고 있다. 이 기계몸체는 교체 가능한 부품이 아니며, 그들의 육중한 사촌의 살아있는 몸 만큼이나 고유한 것으로 이를 활용해 채굴 지원, 화물 운반, 전투 조종사, 충격 돌격대 등으로 활약하며, 일부 아이언킨은 웨이파인더(Wayfinder)의 역할을 하기도 하는데, 이들은 가속화된 논리 코어를 통해 워프를 통과하는 안전한 경로를 찾는 것을 도와준다.[6]
파일:WH40k-Votann_Ironkin-introduction.jpg
COG 로봇
전장에서 아이언킨 전투원은 일족 전사들과 함께 연맹의 목표를 위해서 싸우며, 이들보다 덜 복잡한 COG 로봇(COG Robot)과 함께 브로키르 아이언마스터(Brôkhyr Iron-masters)의 조수로 동행하면서 기술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도 한다.

아이언킨의 목적은 다른 보탄 연맹 구성원들을 돕는 것이지만, 도움이 되도록 만들어졌을 뿐 차별받거나 노예로 부려지는 것은 아니다. 인공적인 존재로서 이들은 그들의 생물학적 동료들의 감정을 모방하는 것만이 가능할 뿐이다. 이들이 야망을 가지거나 지도자가 되려고 하는 건 매우 드문 일이지만, 그런 사례가 없지는 않다. 이처럼 아이언킨은 오래전부터 보탄 연맹 일족과 함께 해왔다. 아무도 그들의 기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이들은 항상 있었고, 일족의 노력에 있어서 동등한 파트너이다.

여기까지 읽으면 알겠지만, 다른 SF에 흔히 등장하는 사회에 완전히 융합된 로봇과 비슷하며, 무엇보다도 인공지능이다. 아무리 감정을 모방하는 것 뿐이라 해도 인간과 비슷한 사고가 가능하고, 심지어 도움이 되도록 설계된 존재임에도 지도자가 되려는 야망을 가지는 경우도 적지만 가끔 존재한다는 점, 그리고 제국은 일부러 사람을 쓰는 워프 항해를 계산하는 것도 가능한 기계라는 점 등을 볼때 제국에서는 과거의 인공지능 반란으로 인해 터부시되고 금기시되는 인공지능 기술을, 그것도 사회 속에 융합시켜 널리 사용한다는 점에서 잘못하면 제국에게 이단으로 찍혀 숙청당할 수 있을 정도다. 아마 이를 어떻게 잘 숨기고 있거나 카스텔란 로봇처럼 단순 기계로 취급되는 경우인 듯. 보탄 연맹이 인류제국과는 다른 세력권을 이루고 있으므로 타우 제국의 인공지능 기술처럼 알고 있지만 어쩔 수 없는 관계일수도 있다.

과거 인류와의 전쟁을 벌여 인류의 전성기를 끝내는 것에 일조한 강철 인류, 그리고 생존한 강철 인류인 UR-025가 황제와 별도로 실존한다고 주장한 옴니사이아와의 관계는 현재로서는 불명.

전체적으로 카스텔란 로봇을 연상시키는 둥글둥글한 디자인으로, 때문에 카스텔란 로봇처럼 귀엽게 생겼다는 평가도 있다.[7] UR-025 역시 비슷한 형태로, 기술 암흑기 시기에 제작된 로봇들의 공통사항으로 보인다.

4. 병종

주의!! 미니어처 게임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지속적인 룰개정이 이루어지므로 관련 커뮤니티와의 교차검증이 필요합니다.

파일:KN4cbjxz1KUrlG17.jpg
보탄의 유닛들은 전반적으로 느리고 포인트 가격이 비싼 대신 맷집이 튼튼한 편이고, 사격 무기의 사거리는 최대 중거리인 36인치로 제한되지만 사거리 내에서는 인류 제국의 무기보다 안정적이며 화력이 높은 편이다.

팩션 규칙인 심판 토큰(Judgement Token)은 한번 입은 원한을 절대 잊지 않는다드워프의 이미지를 살린 규칙으로, 10판 기준으로 적 유닛이 자신의 유닛을 파괴할 때마다 해당 유닛에게 제거할 수 없는 토큰이 부과되며, 토큰이 쌓일수록 해당 유닛은 보탄 유닛에게 공격받을 때 명중 굴림, 운드 굴림에 보정치가 들어간다.[8]

4.1. HQ

4.2. Elites

4.3. Troops

4.4. Fast Attack

4.5. Heavy Support

5. 기타

6. 관련 문서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스쿼트(Warhammer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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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외부 링크 및 자료 출처



[1] 인류에게서 갈라져나간 아종, 뛰어난 기술력 등[2] 최초 공개 영상에서도 제국군 함선의 코지테이터를 해킹해서 도킹 권한을 간단히 획득하는 모습이 보인다. 인류제국의 전자장비를 이렇게 쉽게 해킹하는 능력은 스쿼트 이전까지는 기술의 암흑기 시절 인공지능을 다룬 단편소설 정도에서나 볼 수 있었던 묘사이므로, 스쿼트의 기술력이 어느 정도인지를 상징하는 장면.[3] 로그 트레이더 및 워해머 40k 초기 판본에서 스쿼트가 타이라니드에게 모성을 먹히면서 멸망했다-는 설정을 다시 새로이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4] 모루(Anvil)에 대한 말장난. 종족의 모티브가 공상과학 드워프임을 보여준다.[5] 타우와 접촉하여 이온 기술을 전수한 '데미우르그'가 바로 이들이다. 또한 타우의 레일건과 거의 동일한 무기 체계인 마그나 레일 또한 기술적 연관성을 보인다.[6] 인류제국내비게이터 역할이라고 보면 되겠다.[7] 외국에선 디즈니 영화 빅 히어로베이맥스를 닮았단 말도 있다. 카스텔란 로봇도 비슷한 소리를 많이 듣는 편.[8] 9판에서는 최대 4+까지 명중시 자동 운드(리썰 힛)가 들어가는 유사 렌딩 규칙을 가하는 흉악한 규칙이었다.[9] 미니어처 게임 상에서 - 맷집은 다른 유닛에 비해 약한 편이지만, 패스트 어택 유닛임에도 Objective Secured를 기본으로 보유하고 있어서 굉장히 쓸모가 많은 유닛이라고 평가받는다.[10] 12명의 하스킨 전사나 크토니안 광전사, 또는 6명의 에인히르 하스가드.[11] 긴장감 넘치는 BGM과 함께 파괴된 제국군 함선을 훑고 있는 정체불명의 그림자와 아무렇지도 않게 파괴된 함선의 컴퓨터를 해킹하고, 알 수 없는 우주선을 탄 누군가가 함선에 침입하고 격벽이 열리며 긴박감을 끌어올리는데 - 정작 문이 열려도 아무도 보이지 않아 고개를 돌리듯 카메라가 움직이는데 격벽을 열고 들어온 누군가가 여기 보라는 듯 헛기침을 하고 나서야 카메라가 아래로 내려가 스쿼트를 비추며 러닝타임 내내 쌓아온 모든 긴장감과 긴박한 분위기를 한 방에 날려버린다.[12] 만우절에 공개한 영상이라 진짜라고 생각하지 않은 팬들을 저격하듯 "우리가 농담 까는 줄 알았냐?"와 함께 실물 모델을 공개했다.[13] 이러한 세력은 보탄의 일부 분파와 동맹인 타우 제국또한 가지고 있다. 이들은 보탄보다 한발 더 나아가 외계인도 군말 없이 지원해준다.[14] 스쿼트의 모티브가 된 옆동네 워해머 판타지의 드워프는 인간과 다른 종이다. 게임즈 워크숍의 웹스토어에서도 보탄 연맹 제품은 제노스 아미(Xenos Armies)로 분류되어있다.[15] STC의 복원은 기계교의 지상 목표이다. 기계교에서 보탄에게 STC 파편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내놓으라고 권유하고, 듣지 않는다면 제국과 함께 총력을 다해 공격해올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걸 아는 네크로문다의 반 사르 가문도 손상된 STC 코어를 보유중이라는 걸 들키지 않도록 기계교인들이 접근하면 쓱싹하고 있다. 다만 이렇게 탐사대가 실종된다고 기계교가 포기할 집단도 아니고 계속 탐사에 실패하면 결국 더 큰 후속부대가 파견될 가능성도 있다는 게 문제.[16] Codex: Leagues of Votann, p.6-10[17] 한편 일부 팬들은 그림다크한 워해머가 그렇게 쉽게 변할 리 있냐며, 보탄 연맹은 혐오스러운 인공지성에 의해 탄생되어 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조종과 통제를 받는 생체 노예 종족이라는 어두운 진실이 숨겨져있을 거라고 짐작하기도 한다. 타우 제국 또한 긍정적인 모습만 묘사되다가 점점 은근히 부정적인 설정들이 추가되었듯이... 맞다면 사이버네틱 반란 시기를 풀어나가는 포석이 될지도.[18] 현재 공개된 보탄 연맹 보병 모델들이 입고 있는 갑옷은 약간의 파워 아머 기능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대부분 플랙 아머나 카라페이스 아머와 비슷한 형태이며, 스탯이 공개된 하스킨 워리어의 아머 세이브도 카라페이스 아머와 동일한 4+이다.[19] 바이저 형태의 헬멧이 대표적이다.[20] 각종 모탈 운드, AP 증가 규칙의 선결 조건을 자동으로 충족시켜주던 규칙이었다.[21] 카를은 자기 소유의 땅과 무장을 갖추고 귀족인 야를(Jarl)을 섬기며, 노예/농노 계급인 스랄(Thrall,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그 유명한 캐릭터 이름 맞다)을 부리기도 했다.[22] 보탄 연맹의 구판 쯤인 스쿼트는 전형적인 스페이스 드워프였다.[23] 당장 인류제국에서는 충성은 그 자체로 포상이라는 사상 하에 수조명이(…) 날마다 갈려나가는 게 일상이고 엘다 등 종족 보전을 위해 한 몸 희생하는 걸 개의치 않는 종족들도 많다. 타우도 세뇌 의혹이 있기는 하지만 일본 제국이나 소련 비스무리하게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는 걸 당연시하는 경향을 보여준다. 보탄 최초로 소설로 묘사되는 트랜스하이퍼리아의 경우 로그 트레이더와 유사한 모험가 집단이라는 특성상 카라드론 오버로드와 비슷한 성향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된다. 물론 아직 세부적으로 조명받지 않은 다른 분파들은 워해머의 드워프들과 비슷하다는 식으로 성향이 크게 다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