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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7 23:06:03

마스크(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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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코믹스3. 영화4. 애니메이션
4.1. 등장인물4.2. 주역4.3. 조연4.4. 악역4.5. 기타 인물
5. 게임6. 해당 시리즈에 등장하는 물건 마스크

1. 개요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Msktpb.jpg

The Mayhem/THE MASK.

다크 호스 코믹스의 만화 프랜차이즈.

마법의 힘을 가진 마스크로 인해 생기는 사건, 사고를 다루는 작품으로, 국내에 알려진 활기차고 코믹한 영화와 애니의 분위기와는 180도 다르다.

2. 코믹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인은 영화와 같은 스탠리 입키스지만, 원래 여자친구인 캐시에게 주려고 산 마스크를 쓰자마자 생긴 힘으로 자신에게 돈을 더 뜯어내는 자동차 정비공부터 초등학교 때의 선생까지 모두 잔인하게 살해한다. 그리고 이 마스크를 쓴 캐릭터는 '빅헤드'라고 불린다. 마스크의 영향으로 본래 소심하던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해 캐시를 폭행하기에 이른다. 이에 캐시는 스탠리를 쫓아내지만 마스크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스탠리는 결국 밤중에 마스크를 훔치러 캐시의 집에 몰래 들어가던 도중 캐시에게 들키게 되고 경찰들까지 오자 마스크를 쓰고 11명의 경관을 살해하고 집으로 도망치다가, '빅헤드'의 정체가 스탠리라는 걸 알아챈 캐시로 말미암아 마스크를 벗자마자 등에 총알을 맞고 죽는다.

이후로도 마스크는 온갖 주인을 거치면서 별별 문제를 다 만든다. 영화나 애니와는 달리 코믹스의 전체적인 주인공은 캘러웨이 형사. 마스크를 쓰게 되면 사회적인 생각이나 도덕성 등이 모두 완전히 사라져서 오직 이드만 남게 된다. 애니판이나 영화에선 장난만 했지만, 원작 코믹스에선 '연쇄 살인마 빅헤드'로 불릴 정도로 잔인하다. 물론 코믹한 면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 결과가 잔혹하다. 예를 들어 영화에선 골탕만 먹이고 말지만 코믹스에선 렌치로 코를 비틀어버린다거나, 총으로 난사해 살해하는 정도.

이 때문에 단순히 사용자가 곤란해할 뿐인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마스크와 달리, 코믹스의 마스크는 사용한 사람들이 깊히 후회하고 멘붕하게 만들어서 아예 자진해서 포기하게 만든다. 정의를 위해 마스크를 이용한 캘러웨이의 경우도 자신의 동료까지 공격할 정도로 변해 결국 자기 집 지하실 바닥에 마스크를 묻어서 봉인해버리며, 캐시는 월터와 싸우는 도중에 더 이상은 못해먹겠다며 가면을 벗고 싸움을 포기할 정도인데 이건 월터가 비정상적일 정도로 강해 마스크와 싸워 결판이 안 난 것도 있었다.

처음에는 성인용 코믹스라 밝은 분위기의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를 생각하고 봤다가는 정신줄을 놓을지도 모른다. 한 번은 세계무역센터를 폭탄 테러하기도 했다. 그러나 영화가 히트한 이후 나온 시즌 3부터는 영화판과 마찬가지로 잔혹성이 사라지고 코믹함이 강화되었다. 실제로 옛날 시즌 1이나 시즌 2에서는 폭탄으로 상대를 살해하는 장면[1]이 나왔는데, 시즌 3부터는 마찬가지로 폭탄을 인파 한가운데에서 터뜨렸으나 작품의 희생자들이 흔히 만화에서 나오는 머리만 까맣게 그슬리고 끝나는 개그성 연출만 보여주고 끝났다. 이후에는 Adventure of The MASK라는 시리즈가 연재되었다. 애니와 영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주인공은 다시 스탠리 입키스.

2014년 아동용으로 부활한다. 작가는 <이티 비티 헬보이> 미니시리즈를 그렸던 아트 발타자와 프랑코 콤비.

막장이라고 불릴만한 로보와 크로스오버한 것은 물론이고 한 번은 조커가 마스크를 쓴 적도 있었다.

파일:external/www.starland.com/000927JokerMaskB.jpg

3. 영화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마스크의 이미지를 정립한 작품. 자세한 건 마스크(영화) 문서로.

한편 2018년 11월 30일에 유튜브에서도 Revenge of the Mask라는 35분 단편영화가 게시되었는데 이 작품에는 원작 코믹스의 어둡고 잔혹한 분위기와 안티 히어로스러운 모습을 잘 살려냈다. 그리고 이 작품 이전에 Rise of the Mask라는 단편도 게시되었는데 마스크의 기원에 대한 짧은 이야기가 담겨져있는데 영화에서 로키가 마스크를 만들었다는 설정덕분인지 배경이 고대 북유럽이다. 그리고 2020년 5월 30일에 새로운 스핀오프인 Rise of the Mask Odin's 9도 게시되었다.

4.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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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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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코믹스가 아닌 94년 짐 캐리 주연인 실사 영화판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화 되었다.[2] 그래서 기본적인 틀은 영화판을 베이스로 하지만 영화판과 다른 부분들도 존재하며 원작 코믹스판에서 따온 요소들을 대거 순화시킨 내용들도 많다. 1995년 8월 12일에 파일럿 에피소드인 <The Mask Is Always Greener on the Other Side>[3]CBS를 통해 방영되었고 이후 같은 해 11월 11일까지 에피소드 15개 분량의 시즌 1이 방영, 이후 이듬해인 1996년 9월 7일부터 1997년 3월 29일까지 에피소드 30개 분량의 시즌 2가 방영되었고 같은해 7월 5일부터 8월 30일까지 에피소드 10개 분량의 시즌 3의 방영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완결되었다. 제작에는 필름 로만(Film Roman)[4], 뉴라인 텔레비전(New Line Television)[5]과 선보우 엔터테인먼트(Sunbow Entertainment)[6]가 참가하였으며 배급은 워너 브라더스가 담당했다.

기본적인 설정은 영화판을 기반으로 하지만 내용 자체는 한 마디로 초능력을 손에 넣은 데드풀+조커가 뽕 맞은 정의의 사도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정신나간 설정을 전제로 한다.[7] 여기서 마스크는 밤에만 작동되는 영화판과는 달리 아무때나 변신이 가능하지만, 그 대신 사용자가 강한 욕망을 지니고 있어야 변신한다는 새로운 설정이 붙었다. 그 욕망의 수준이 특히 강한게 스탠리 입키스인데 이는 쌓아둔 욕망은 많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전혀 분출하질 못하고 속에다 쌓아놓기만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월터는 욕망이랄게 하나도 없어서 써도 아무 일도 안일어났다.

마스크를 얻게 되는 경위는 나오지 않고 원래부터 우연히 손에 넣은 마스크를 가지고 있었다는 설정인지라, 엄밀히 말하자면 영화판에서 강물에서 마스크를 줍고 난 시점 이후가 애니판의 전개 시점이다. 등장인물은 애완견 마일로, 집주인 핀맨 부인, 스탠리의 직장 동료이자 친구인 찰리, 뚱뚱한 흑인 시장, 캘러웨이 형사와 부하 도일, 그리고 영화에서는 스탠리를 악당에게 넘기고 달아난 여기자 페기가 본작에선 스탠리의 여자사람친구로 등장한다. 한번 방영되고 끝인 영화와는 달리 여러 에피소드가 옴니버스식으로 방영되는 애니메이션의 특성상 악당은 많이 다르다. 그러나 주인공부터가 저런 약 한사발 한 모양이라서 악당까지도 굉장히 개그 캐릭터화 되어 병맛이 넘친다.

여담으로 어마어마한 양의 패러디를 자랑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지나가는 배경으로 X-휴먼이라는 코믹북이 나오기도 하고, 마스크가 변신하는 것 중에서는 로보마스크근데 주요 대사는 'You are terminated', 우버마스크 등 패러디가 넘쳐흐른다. 그냥 봐도 웃기는 장면들이지만 패러디를 이해하고 보면 더 재미있는 부분들이다.

명대사(?)는 마스크가 기분 좋을때 외치는 "SSSSSSSSSSSSMOKIN'!!!!!!!!!!(끄으~~~~~읕내주는군!!!!!)"[8]"Somebody, stop me!!(누가 나좀, 말려줘요!!)" 그리고 팬티 놀음을 할 때 외치는 "변신(Wedgie)!" 정도가 있다.

마지막 에피소드인 시즌 3 에피소드 10에선 에이스 벤츄라와 크로스오버 되었다. 공교롭게도 둘 다 원작에 해당되는 영화판의 배우가 짐 캐리로 동일하다. 두명의 짐 캐리 엔딩이 충격적(?)인데 에이스 벤츄라가 스탠리의 마스크를 가지고 튀어버린다.[9]

스컬걸즈빅 밴드의 3번 색깔이 마스크(노란 복장)을 모티브로 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

한국에선 RGB홈비디오[10]에서 먼저 더빙되어 VHS 비디오테이프와 VCD로 나왔으며 1996년 10월 2일 <용의 아들>의 후속으로 편성돼 1997년 4월 3일까지 SBS 및 4개 지역민방[11]에서 매주 수~목 오후 5시 40분마다 방영됐다. 방영 당시 번역은 이유하, 녹음연출은 김정민 PD가 각각 맡았다. 당시 시청률에서 열세를 보이던 SBS 어린이 시간대를 살린 애니메이션들 중 하나로 손꼽혔다. 같은 시기 화승이 '월드컵' 브랜드의 어린이 운동화로도 만들어서 판매되었다.

4.1. 등장인물

4.2. 주역

4.3. 조연

4.4. 악역

작품이 작품인지라 괴이한 설정의 악역이나, 패러디성 악역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이고 악당이고 시민이고 정상적인 이는 하나도 없다. 스탠리의 기묘한 모험

4.5. 기타 인물

5. 게임

영화판의 히트 이후 영화판을 기반으로 한 SNES[54]판 횡스크롤 액션 스타일 비디오 게임도 만들어졌다. 제작은 THQ 산하 제작사인 블랙 펄 소프트웨어.

대부분의 영화 기반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영화판 출시 이전에 사전 계약으로 라이센스를 따고 만든 게임인데 보통 이런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들은 대체로 영화의 인기에 편승하려는 성격이 강하다보니 스토리가 부실하거나 그래픽 수준이 낮거나 게임 플레이가 불친절하게 짜여져 있는 등의 여러 문제로 보통 쿠소게로 평가받지만 이 게임은 스토리도 괜찮고 원작 재현율도 상당하며 그래픽도 좋은 편이고 플레이 환경도 쾌적해서 대체로 평가가 좋았다. 단지 스테이지가 지나치게 크고 길찾기가 어렵다는 점이 문제였지만 말이다.

스토리는 영화판의 스토리를 게임에 걸맞게 변형한 수준. 이 때문에 최종보스인 도리안이 마스크를 쓰고 싸운다. 즉 플레이어 캐릭터인 스탠리의 마스크에 도리안의 마스크까지 마스크가 두개가 등장하는 셈.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할지도 모른다.

6. 해당 시리즈에 등장하는 물건 마스크

마스크 시리즈의 필수요소로 원작 코믹스에서는 녹색 돌가면 크립토나이트로 만든 석가면을 상상하면 된다 스러운 인상이였으나 영화판과, 그 영화판을 기반으로 한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나무로 만든 마스크 한 가운데(코에 해당되는 부분)에 쇠로 된 투박한 이음줄이 박혀있는 모습으로 나온다. 두 종류 다 기원은 불분명하지만 착용자를 전능+ 녹색 머리하게 만들어주는 마법의 아이템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여기서 말하는 전능은 말 그대로 전능이라 물리 법칙을 완벽하게 무시하는 행위들[55]은 물론 불로에 불사신이 된다. 코믹스 판에서는 그 기원이 밝혀지지 않지만, 영화판에서는 로키가 만든 것이라는 암시를 보여준다. 영화판 후속작 마스크의 아들에서는 로키가 만들었다고 확실하게 나오지만 영화가 흑역사라...

상기한대로 코믹스 판에서는 그야말로 저주받은 물건이라 이걸 착용한 이들은 이성도 도덕심도 없는 철저한 이드만이 남아서 대량살육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르는 정도는 기본이고 여기에 괴상한 악취미까지 곁들여서 희생자를 잔인하게 고문하고 살해하는 것을 즐기게 만든다. 여담으로 코믹스 판에서 이걸 착용한 사람은 '빅헤드'라고 불린다.[56]

그러나 영화판과 애니메이션판에서는 사용자의 이성과 도덕심이 약해질지언정 아주 사라지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잔혹한 모습을 보이지는 않는다. 단, 원래부터 이성과 도덕심이 약한 악당들은 마스크를 쓰면 코믹스의 빅 헤드 처럼 잔혹한 짓을 일삼는다.[57] 영화판에서 마스크를 쓴 도리안이나 애니판에서 마스크를 쓴 프레토리우스, 쳇 보작 등이 그 예. 여기선 '빅헤드'가 아니라 그냥 '마스크'라고 불리며, 착용자가 스스로를 마스크라고 부르기도 한다.[58] 여기에 더해 스킬릿이 등장하는 에피소드에 따르면 역사상 유명인들은 마스크의 사용자였다고 하는데, 스킬릿이 그들을 잔인한 악당으로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선 그들 또한 코믹스의 빅헤드 같은 존재였음을 알 수 있다. 말인즉 영화판이나 애니판에서도 코믹스의 빅헤드 설정을 아주 무시하는건 아니고 단지 착용자가 사악하면 빅헤드가 되는 식이다.

애니판에서는 유일한 약점이 감기라고 한다. 한 에피소드에서 스탠리가 감기에 걸리자 마스크가 작동을 안 하거나 얼마 못 가 해제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기도 했다.

여담으로 코믹스판 기준으로 착용자에게 강한 힘을 부여해주지만 성향을 흉폭하게 만드는 돌가면이라는 점은 죠죠의 기묘한 모험돌가면과 비슷한 소재이다. 다만 두 작품 다 동일한 1987년에 발매되었기 때문에 한 쪽이 다른 한 쪽을 참고했을 가능성은 거의 없는, 단순한 우연의 일치라 볼 수 있다.


[1] 결혼식장 한가운데에서 폭탄을 터뜨려 하객들을 학살하면서 자기는 폭발에 휘말려 날아가면서 난 이래서 결혼식이 좋아~ 하고 신나게 쪼개는 장면이 있다. 그리고 그 폭발에 휘말린 하객들은 영화나 애니처럼 폭발에 그슬리는 우스꽝스러운 모양새로 끝나는게 아니라 진짜 사방으로 피와 육편을 휘날리며 끔찍하게 폭사당했다.[2] 보통 만화 원작 캐릭터는 주로 애니메이션으로 먼저 나온 뒤 후에 실사판으로 만드는 게 대부분이지만 이건 반대였다[3] 상기한 이미지에서도 나오듯,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20 ~ 30분 정도의 분량으로 한쿨에 끝나는 반면 이 에피소드는 <프리미어 에피소드> 라고 하여 만 40 ~ 50분에 달하는 분량을 갖고 있다. 그리고 그림체나 색감이 다른 에피소드 대비 이질적이다.[4] 애니메이션 제작 업체로, 다른 대표작으로는 가필드 애니판, 펠릭스 더 캣 애니판, 리치 리치 애니판 등이 있다.[5] 나이트메어 시리즈로 유명한 뉴라인 시네마의 자회사로 이름 그대로 뉴라인 시네마의 TV판 작품 담당 계열사다. 다른 대표작들로는 환상특급,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TV판 프레디의 나이트메어(Freddy's Nightmares), 덤 앤 더머 TV판 등이 있다. 본사인 뉴라인 시네마와 함께 워너 브라더스의 산하로 들어갔다.[6] 애니메이션 업체로 다른 대표작들로는 G.I. 조 애니판, 마이 리틀 포니 애니판, 트랜스포머 애니판 등이 있다. 2004년경 파산.[7] 딱히 정의의 사도라고 보기 힘든게, 마스크가 악당들을 물리치는게 정의로워서가 아니라, 그냥 남의 일 훼방놓는 것을 즐기는 것이다. 단지 배경이 되는 엣지 시티가 고담 만큼 악당이 많다보니 악당들의 계획에 훼방을 놓는 히어로가 되는 것[8] 한국에서는 "기분, 최고야!"로 번역되었다. 전담 성우인 김환진이 영상 인터뷰 등에서 간혹 이 대사를 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꽤 인상 깊었던 대사인 듯. 유튜브[9] 마스크를 회수하는 엔딩은 정작 동시대에 방영 중이던 에이스 벤츄라 애니메이션 에피소드에서 보여준다.[10] 이 비디오사는 본작 말고도 기동전사 건담 0083삼국지 극장판도 출시하였다.[11] kbc, PSB(현 KNN), TJB, TBC[12] 인쇄기에 던져진다.[13] 좀 넓게 따진다면 작중 인물들로부터도 확실하게 절세미녀 취급을 받고 실제 디자인도 매우 미형인 다비다가 최고의 미인이지만 일회성 캐릭터라 계속 등장하는 페기와 비교하기는 뭣하다.[14] 독일 쪽에서 유래한 성씨라 독일식으로 읽으면 슈마허가 되지만, 미국 작품이라서 슈메이커로 통한다. 같은 성씨를 가진 미하엘 슈마허도 미국에선 슈메이커로 불린다.[15] 미국에서 경찰(혹은 형사)과 도넛은 쥐가 치즈를 좋아하는 것처럼 그려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는 둘 다 현실과는 거리가 있다.[16] 애니메이션판에서 프레토리우스가 틸턴 시장을 납치하고 자신이 틸턴으로 변장해 시장 선거에서 마스크와 경합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비디오판 마지막 에피소드) 결과적으로 마스크가 단 한 표 차로 이겼다. 그런데 이 모자란 한 표는 시장 본인의 표였고 진짜 틸턴 시장이 풀려나 투표장에서 자신에 표를 던지면서 동점, 여기에 '마스크가 아닌' 스탠리 입키스가 시장의 설득으로 시장에게 투표하면서 결과적으로 한표차로 시장으로 재당선됐다. 마스크가 인지도가 폭발하던 상황에서도 한표차로 경합을 벌일 정도면 평소 실적은 괜찮았던 모양.[17] 한번은 시리즈 내내 등장한 모든 악역들을 초청해서 마스크를 이길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문제는 악역들끼리 서로 자기가 더 잘났다고 으스대다가 이게 불똥이 튀어 시비가 붙어서 치고 받는 등 난리가 보통 난리가 아니였고, 악당들 중 한 명인 아서 노먼 박사로 위장한 마스크가 난입해서 시망.[18] 해당 에피소드에선 엣지 시티 박물관 내 가면 전시장에 시스터 마스크라는 가짜 마스크를 떨궈두고 스탠리가 줍게 유도한 후, 오리지널 마스크만 착용하면 알려진대로 초능력을 얻을 지언정 내면의 욕망대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문제가 있는데, 오리지널 마스크와 가짜 마스크를 동시에 착용하면 그런 부작용(?)이 없이 마스크의 힘을 완벽하게 조종할 수 있다는 낚시를 쳐서 두개의 마스크를 동시에 쓴 스탠리를 가짜 마스크에 달아놓은 원격 조종장치로 조종했었는데, 이후 스탠리가 마스크를 빼앗기고 프레토리우스가 그 마스크를 썼을때도 가짜 마스크와 동시에 착용해버리는 바람에 원격 조종장치를 손에 넣은 스탠리 일행에 의해 제대로 당했다. 스탠리가 마스크의 힘을 쓰지 않고 적을 관광보낸 몇 안되는 사례.[19] 월터의 왼쪽 뺨에 나있는 흉터는 원래는 이런 식으로 자해를 해서 생긴 상처였다. 애니판에선 이런 설정이 사라져서 그냥 얼굴을 험상궃게 만드는 소품같은 취급이지만 말이다.[20] 참고로 상기했듯 코믹스의 마스크는 잔혹하다. 즉 우스꽝스러운 장난이나 칠 뿐인 애니판의 마스크와는 달리 코믹스의 마스크는 진짜 월터를 쳐죽일 생각으로 월터랑 맞짱 뜬건데 월터가 너무 넘사벽이라서 그 마스크도 못죽인거다.[21] 이후 제작된 애니판에서도 마스크를 썼지만 아무 일도 안일어났다. 욕망이 강할수록 효과가 극대화되는 마스크의 특성상 월터는 이미 생명체로서의 정점에 도달해버려서 욕망이랄게 없기 때문에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22] 이는 일반적으로 만화에서 치즈의 이미지를 형상화하기 좋은 치즈가 에멘탈 치즈이기 때문이다. 이 작품 뿐만 아니고 만화계에서 으레 치즈를 형상화할 일이 있으면 거의가 에멘탈 치즈를 즐겨쓴다. 톰과 제리의 치즈가 대표적이다.[23] 스탠리와 엮인것도 핀맨 부인이 간만에 방문하는 자기 조카를 챙겨줄 시간이 없으니 스탠리에게 대신 챙겨주던가 아니면 당장 방 빼던가 둘 중 하나만 하라고 강요해서 떠넘긴건데 핀맨 부인의 평소 이미지 때문에 스탠리는 얘기만 들었을땐 젊은 핀맨 부인을 떠올렸다. 다행히 실제 제시카는 성격도 좋고 외모도 반반한 미인이라 화기애애한 데이트로 잘 발전했지만 말이다. 여담으로 이런저런 사정으로 엣지 시티를 떠나면서 스탠리와 이어지지 못한 다른 히로인들인 이블린이나 다비다와는 달리 마지막까지 딱히 사정이 생겨 엣지 시티를 떠난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지만, 옴니버스라는 특성상 영구적인 히로인으로 유지되지는 못했다...(굳이 꼽자면 마지막에 제시카가 같이 아침식사로 치즈 오믈렛을 먹자고 제안했는데 앞선 고르곤졸라의 난동 때문에 치즈에 질릴대로 질린 스탠리가 난색을 표하며 마무리가 되는 것으로 보아 이 대목에서 스탠리가 제시카를 떼어냈다고 볼 수는 있다)[24] 사실 작중 등장하는 다른 초자연적인 능력들이 마스크에게 완전한 효과를 본 적이 거의 없긴 하다. 템페스트에게 당해 번개에 지져지거나 냉풍에 얼어붙어도 마스크에게 실질적인 피해로 이어지진 않았고, 마스크가 둘로 나뉘어져 스탠리와 쳇이 각각 착용하고 싸웠을때도 서로간에 유효타는 거의 없었다. 은근히 위력 하나는 절대적이다.[25] 애니메이션에서는 공원에서 놀고 있던 동네 아이들이 마스크를 발견하고 치즈로 변한 스탠리에게 씌웠다.[26] 실제로 뾰족한 녹색 머리에 창백한 녹색 피부는 조커와 유사하다. 패러디일 가능성이 높은 편.[27] 1차 폭발 시도에서는 그의 TNT를 마스크가 몰래 팝콘 봉지와 바꿔치기 해서 팝콘만 신나게 튀겼고, 2차 폭발에서는 폭발 직전 그의 엉덩이에 마스크가 수도꼭지를 달고 개방해서 몸 안의 가스를 모조리 빼내어 폭발하지 못하게 막았다. 여담으로 이 가스는 냄새가 지독한건지 마스크도 왕집게로 코를 막아야 했고 그를 연행하던 형사들도 계속해서 코를 쥐고 가야 했다.[28] 단, 스탠리 상태일때는 당했다. 그래서 자기 그림자를 돌려찾으러 마스크를 써서 추적했더니 스킬릿이 돌려줘서 바로 끝났지만.[29] 스킬릿이 그들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보면 내용이 영 좋지 못한데 아마 그 인물들이 원본 코믹스의 빅헤드와 같은 존재들이였던 것으로 보인다.[30] 제목이 버그맨... 그러니까 스파이더맨 패러디이다. 사실 이거 말고도 나중에 마스크가 스파이더맨을 패러디하기도 한다.[31] 생선이라고 해서 무슨 물을 다루거나 하는건 전혀 없는 그냥 말 그대로 생선이다. 심지어 생선인데 수영도 못한다! 사실상 '퇴화'했다고 보면 된다... 마스크에게 생선 비린내로 디스당하거나, 생선 요리 취급 받으며 정말 요리당하는 등 매우 처참하게 굴려진다. 극중에 널 보니 생선 요리 생각난다며 생선 요리 화보 사진집만 가득 보여주고 비웃는데 닥이 에디! 에디! 이 녀석 좀 혼내줘! 라고 속상해서 외치고 있었다.[32] 정확히는 마스크와 싸우다가 마스크가 벗겨져서 닥이 그걸 우연히 쓴거고 스탠리는 마스크가 벗겨져셔 멍때리고 있다가 에디가 멋대로 파트너로 선택한거다...[33] 여담이지만 통념과는 달리 벌은 꿀을 먹지 않는다. 벌은 단지 꿀을 모아와서 둥지에 비축해둘 뿐이며 꿀을 먹는건 애벌레다.[34] 상기한 고르곤졸라도 있긴 하지만 정확히는 고르곤졸라의 숙주였던 제시카만 해당되므로 논외.[35] 마술 기술이라고만 하기 뭐한게 일반적인 트릭을 동원한 기술 놀음이 아니라 모자 속으로 온몸을 집어넣거나, 한 매직박스에 몸을 넣고 옆에 있는 다른 매직박스로 빠져나오거나, 모자 속에서 파이어볼을 발사하는 등 일견 초능력에 가까운 수준을 보여준다.[36] 참고로 다른 동창이 쳇 보작...이지만 옴니버스성 스토리라서 그런지 쳇 보작에 대한 언급은 안나오며, 마찬가지로 쳇 보작의 에피소드에서도 다비다에 대한 이야기는 안나온다.[37] 스탠리도 다비다의 고백을 듣고는 믿지를 못해서 "아하하핳 너는 그때나 지금이나 유머 감각이 정말 탁월한 것 같아 으하하핳... ...정말?"이라는 반응을 보였다.[38] 참고로 그녀 쪽에서는 마스크가 스탠리와 같은 인물이란 걸 모르며 마스크를 자기에게 찝쩍대는 귀찮은 놈 그 이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다비다가 자신이 아닌 스탠리를 좋아한단 사실에 마스크가 충격을 받을 정도.[39] 월터가 남자 감옥에 있을 당시 빌라미나는 여자 감옥에 있었는데, 그 때 반했다.[40] 월터는 고기 분쇄기에 빠지나 되려 고장내놓고 펑 하며 저 하늘의 별이 되고, 빌라미나는 매운 칠리 먹고 훼까닥 맛이 가버렸다.[41] 여담으로 이 양반이 마스크의 힘을 직접 쓰지 않은 까닭은 엄청난 에너지를 내뿜길래 방사능 물질인줄 알고... 그러나 마스크가 깽판칠때 우연히 마스크와 직접 접촉하고 아무 문제 없다는걸 알고 그제서야 착용한거다.[42] 의미없는 막노동만 무한반복하고, 식당에서 나오는건 항상 똑같은 맛대가리 없는 빵과 샐러드 뿐이며, TV에서 틀어주는건 더럽게 재미없어 억지로라도 못 웃어줄 쇼 프로그램 뿐이였다.[43] 마스크가 이기면 자유가 되고, 사탄이 이기면 마스크 쪽 인격의 몫까지 지옥에 말뚝 박기로 했다.[44] 스탠리가 충동구매한 만화책이다.[45] 영화판에서는 저녁에만 작동한다는 제약이 있는데 대낮에 착용을 해서 효과가 없었고, 애니판에서는 첫 번째 상담 이후로 스탠리가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면서 욕망이 사라져 마스크가 반응하지 못하게 되어서 효과가 없었다.[46] 여기서 프레토리우스는 볼일이 끝나자 '저 하늘의 별을 보라'면서 박사의 시선을 끌고는 박사의 주머니에서 10 t 망치를 슬쩍해서 박사의 머리를 후려쳤다...프레토리우스의 개그캐화? 박사는 한 대 맞고는 "오오 진짜 별이 보여요!"라면서 K.O.[47] 그냥 먹은것도 아니고 데코레이션을 더해 샌드위치로 만들어버리고 먹었다... 먹고 나서 핵폭탄이 배에서 폭발한 뒤 "풋고추는 뺄 걸 그랬어~" 라고 독백하는건 덤이다.[48] 허나 악행의 댓가로 쳇은 결국 고등학교 퇴학당한다. 그 악행이라는 것이 스탠리의 머리에다가 나무 선반을 만들어서는 뒤집어 씌워놓고 그걸 "스탠리 문버팀쇠"라는 이름으로 학기말 과제물로 당당하게 선생님한테 제출을 했으니 퇴학을 안 당할 리가 있나.[49] 딱히 정신차린 건지도 애매한게 퇴학당한 것에 대해 스탠리가 (굳이 안 해도 될) 사과를 하자 별거 아니라고 옛날 일이라고 하면서도 '문버팀쇠라는 것도 시원찮았다'고, 들어보면 그것보다 더한 장난을 쳤어야 하는데 아깝다는 식으로 나와서... 물론 애니메이션 초반부 한정으로. 종반부 결말에서는 완벽하게 개과천선.[50] 참고로 그 앞뒤로도 마스크를 부순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이 에피소드가 유일하게 마스크가 조각난 사례.[51] 그 유명한 호머 심슨의 성우이다![52] 사실 프레토리우스의 진짜 목적은 스탠리와 이브가 관측하기로 한 그 혜성이 계산 결과 지구와 충돌해 세계멸망을 불러일으킬 것임을 알아내어서 그 전에 자신과 함께 살아남아 멸망 후 새로운 문명을 건설해나갈 우수한 여성을 구하려고 했었고 그 때 마침 이브가 등장하자 여성에다가 절대무적의 마스크의 힘을 지닌 이브야말로 자신의 짝으로 적합하다 판단해서 이브를 납치하려 했던 건데 스탠리가 이브를 밀쳐내고 대신 잡혀간 것이다. 문제는 스탠리가 갇힌 관이 외부에서는 속이 잘 안보이는 구조여서 안에 이브가 들어있다고 판단한 프레토리우스는 일단 모가지를 잘라내어서 이브가 반항하지 못하게 만들고 나중에 목과 몸을 이어붙여서 부활시키려고 레이저 절단기를 가동했는데 나중에 잡혀있어야 할 이브가 정문을 깨부수고 들어오자 벙찐다.[53] 스탠리가 이브에게 간곡하게 운석을 막아달라 부탁했지만 이브는 어차피 다른 사람은 별로 관심 없다며 운석 저지를 거부했다.[54] 슈퍼 패미컴의 북미판. 패미컴이 북미에선 NES(Nintendo Entertainment System)라는 다른 이름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슈퍼 패미컴도 Super NES, 줄여서 SNES로 불렸다.[55] 예를 들어 중력을 거스르거나, 질량 보존 법칙을 캐무시하는 마법의 4차원 주머니 등.[56] 심지어 내용 자체도 TV로 보는 원작동화에서 나오는 마스크의 저주 에피소드와 비슷하다.[57] 그래도 심의 때문에 코믹스판 수준은 아니지만 말이다.[58] 단, 영문판 기준으로는 그냥 Mask가 아니라 The Mask 라고 구분해서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