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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2-10 04:33:55

탈메

메접에서 넘어옴

1. 개요2. 원인

1. 개요

메이플스토리를 더이상 플레이하지 않고 그만 둔다는 은어다.(탈퇴+메이플을 그만둔다는 뜻.) 메접이라고도 말하며 한마디로 메이플을 탈덕한다는 뜻이다. 빨리 메이플을 그만두는 사람이 승리자라는 뜻의 탈메는 지능순이라는 말도 있다.[1] 메이플을 그만두지는 않지만 잠시 쉬는 것은 휴메라고도 한다.

게임의 앞글자를 따서 붙히는데 탈, 탈, 탈, 탈, 탈, 탈[2], 탈 등등의 말을 만들수도 있으나 다른 게임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고 메이플에서만 통용되는 탈메로 귀결된다. 더 나아가 넥슨 소속 온라인 게임을 아예 플레이하지 않는 탈넥슨이라는 용어도 있다.

확실한 것은 탈메를 빨리 하면 할수록 인생의 승리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고 이는 팩트다.

2. 원인


[1] 마법사 직업군의 주스탯 INT(지능)에서 따와 탈메는 인트라고 쓰기도 한다.[2] FC온라인으로 명칭이 바뀌어서 탈F로 불리기도 한다[3] 물론 수능 끝난 고3들은 메이플로 복귀하겠지만 계속 안하던 것을 하려니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접는 유저들 또한 많다.[4] 군대에서 철이 들거나 현실을 직감하고 취업을 위한 스펙이나 경력 쌓기에 몰두하려는 경우다.[5] 2023년도 기준으로 강원기는 8년째 디렉터를 맡고 있었다. 보통 메이플 디렉터들의 기간은 평균 거의 1~2년이상 정도 디렉터를 했었다. 왜 디렉터 기간이 긴건지 모르겠지만 넥슨에서 승진을 못한건줄 알았으나 디렉터에서 물러나고 8월 하순부터 드디어 디렉터는 김창섭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문제들은 사라지지 않았다.[6] 원기사퇴기원이라는 용어까지 만들면서 강원기 디렉터를 까고 있었다.[7] 하지만 유저들은 의미를 확장해서 원기사망기원이나 구글 자동 검색어에 강원기 애미를 추가하였기에 선을 넘은 유저들도 같이 욕을 먹고있다.[8] 이 과정을 주제로 한 창팝이 바로 리부트 정상화이다.[9] 이마저도 이미 10만 캐시로 산 자석펫은 14만 캐시를 내야만 다시 쓸 수 있으며, 기존에 있던 장비는 제네시스 무기를 제외하고 전부 낙인이 붙었고, 낙인이 붙은 장비 아이템은 에디셔널이 최대 에픽으로 제한되는 패치를 하였다.[10] 뉴에이지 쇼케이스, 루시드 드림 페스타 등.[11] 자신이 좋아하는 직업의 너프도 흥미를 잃어서 그만두는 사례들도 있다.[12] 온라인 게임을 완전히 끊어버리거나 현질 유도가 심하지 않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으면 넘어갔지 메이플로 다시 복귀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13] 그렇다고 pc방에서 바이러스 검사나 지정 pc등 한다고 해도 모두 다 막을 수는 없다. 계정이 정말로 아깝다면 처음부터 pc방에 안 가는게 더 좋고 다른 곳에서 개인기록이 안 남겨있는게 최소한 이득이다.[14] 255레벨 구간인 리멘의 몹 체력은 약 6.5억이지만, 260레벨 구간인 세르니움의 몹 체력은 약 37억으로 약 5.5배나 뛰었고, 아케인 포스의 추가 데미지 미적용과 초반 어센틱 심볼의 데미지 반감으로 체감 체력이 더 올라간다.[15] 물론 사냥이 재미있다면 해당사항 없다.[16] 뿐만 아니라 미니게임들이나 히든 미션들도(인내의 숲, 끈기의 숲) 수십번 이상을 해야 아이템을 주거나 하는데 지치거나 질려서 접는 경우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