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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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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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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도경
<colbgcolor=#ffd1f6,#ffd1f6> 명아연 납작이 <colbgcolor=#ff6f1c,#ff6f1c> 명정
기타 등장인물

<nopad> 파일:명정77.jpg
<colbgcolor=#ff6f1c><colcolor=#ffffff> 명정明正
[1]| Rin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하영
파일:일본 국기.svg 카게야마 리사[2]
성별 여성
테마곡 그녀의 은밀한 취미
최종보스 조상님
난 그것이 좋다(보컬)
종족 인간
생일 7월 2일[3]
직업 무당
쓰리사이즈 B72 / W51 / H78
나이 20세[4]
가족
스포일러(클릭)
명아연(사촌), 납작이(삼촌)
특기 격투기
좋아하는 것 다른 인물들, 게이물, 개량한복 만들기
싫어하는 것 취향을 들키는 것, 타인의 희생
"사랑과 정의, 그리고 폭력이 있다면 어지간한 건 해결할 수 있어요."
"언젠간··· 기억해 주세요. 부디······."
동네 사이비 무당
쓸데없이 세다.
1. 개요2. 인물
2.1. 성격2.2. 능력
3. 작중 행적4. 캐릭터 송5. 기타

1. 개요

방구석에 인어아가씨의 서브 히로인.

2. 인물

전용 BGM 그녀의 은밀한 취미

시골 산 속의 사당에서 살고 있는 무당이다. 풀네임은 명정이지만[5] 일반적으로 '정이'라고 불리며, 도경은 무당벌레라고 부른다. 박도경이 명정을 예쁘다고 표현하는 것으로 보아 미인으로 보이고 동시에 존댓말 캐릭터다. 다만 무지막지할 정도로 옷이 치렁치렁한 데다가[6] 무당 특유의 방울은 없고 괴상한 사또 모자를 쓰고 있어[7] 도경은 첫만남 때 이상해했다.

정식으로 신당명도 내려오지 않고 무당 교육도 받지 않은 사이비 무당이다. 윤씨 부인이라는 신과 함께 다니고 있으며, 이는 신열을 내리려고 신내림을 받던 도중 얼떨결에 윤씨 부인을 받아들이게 된 거라고. 하필 윤씨 부인이 들어온 이유는 무당이 신을 불러올 때는 주변에 그에 맞는 물건을 둬야 하는데,[8] 그저 신열을 내리려고 신내림을 한 정이가 그걸 알 리가 없었고, 하필 주위에 소년과 소년의 육체적 관계에 대한 책들이 대량으로 있어서 그 취향을 가진 윤씨 부인이 내려오게 되었다.
항상 윤씨 부인과 같이 다니며, 종종 강제로 접신까지 당한다. 접신을 당하면 안 그래도 뛰어난 신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데, 접신을 당해도 본인이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어서 별 신경은 쓰지 않는다.[9] 오히려 불리한 상황이 오면 윤씨 부인을 강제로 불러내어 접신시키고 자신은 도망갈 정도로 잘 활용하고 있다. 참고로 접신을 당하면 목소리가 윤씨 부인의 것으로 바뀌는데, 평소의 앳된 목소리가 아닌 정숙한 숙녀의 것으로 변해서 이질감이 든다.[10] 또 접신을 하면 죽은 눈으로 바뀐 뒤 주변에 하얀색 혼령들이 떠다니는 이팩트가 추가된다.[11]

BL 취향을 가지고 있어 사당에 책을 한가득 쌓아놓고 있는 건 물론 자신이 직접 BL 물을 쓰기도 한다.[12][13] 입문 계기는 윤씨 부인으로, 무당의 길에서 절망하고 있을 때 자신을 지탱해 준 윤씨 부인의 은혜를 갚자는 마음으로 입문했다. 현재는 서로 취향이 맞아서인지 친하게 지낸다. 다만 그렇고 그런 장르인 걸 인지하고 있기에 이 취향이 드러나는 걸 매우 꺼린다. 작중에선 도경이 책을 꺼내려 하자 주변을 초토화시키거나[14] 울며불며 책을 먼저 꺼내고 도망쳤다. 이 BL 취향 기믹은 나중에 나온 본인의 테마곡에서도 그대로 반영되었다.[15]
본래 도경이 사는 마을의 사람은 아니었지만 윤씨 부인의 도움으로 배경상황을 알게 되어 마을로 들어와 인어들을 돌보고 있다. 아연보다 어리지만 아연 본인은 자신을 돌봐준 사람이라 그런지 언니라고 부른다. 그런데 실제 나이는 명아연이 더 많아서 명정 역시 아연을 언니라고 부른다. 서로가 서로를 언니라고 부르는 기묘한 상황.
BL이 너무 충격적으로 묘사돼서 그렇지 진행하다 보면 코스프레 취미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비늘 선택지 이후 '사당에 쳐들어간다.'를 선택하면 볼 수 있는데 정이가 콧노래를 부르며 교복을 입고 있었다. 물론 부끄러운 건 아는지 어떻게든 감추려고 노력하고, 들통날 위기에 쳐하자 힘을 각성해[16] 모두 기억을 잃게 해서 증거인멸을 해버리려 한다.[17]
하지만 이후 굿엔딩 루트를 타면 부끄러움이 사라졌는지 다시 한 번 교복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고, 서울에 아연을 개량한복 입고 보낼 수는 없다는 핑계로 옆에서 자기도 같이 입고 있다. 팁모드에선 아연이에게 무녀복을 입히려다가 무녀복이 터져서 사당으로 데려갔는데, 박도경이 뭐하고 있나 봤더니 아연이에게 메이드복을 입혀놨다고. 물론 팁모드인만큼 CG는 없다.[18] 여담으로 작가가 코멘트한 바에 의하면 정이라면 고스로리복 같은 것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자신을 처음 보는 외지인에게 자기 성별이 남자라고 속이는데, 엑스트라에서도 설명이 되듯이 실제 성별은 여자다. 여장 남자 컨셉을 미는 이유는 예쁘장한 남자인 척하며 가끔 놀러 오는 도시 아이들의 동심을 박살내는 장난을 하기 위해서라고 한다.[19] 그런데 정작 본인도 가끔 헷갈려서 여자라고 말하다가 뒤늦게 남자로 정정하는 일이 자주 있다.[20] 참고로 박도경그 부분이 작아서 남자라고 그대로 믿었다고 하는데[21], 덕분에 드라마CD에서 장난으로 한번 한 것 가지고 그대로 믿냐면서 취한 상태로 육두문자를 날린다.[22]

진실
명정은 명아연의 사촌 동생으로, 아연과 납작이처럼 인어의 영혼을 가진 아이다. 인어의 영혼을 가진 아이는 '천기'라 불리는 확정된 미래를 보게 되며, 이를 바꾸면 인어가 되고, 바꾸지 않으면 신열로 인해 신내림을 받게 되는 저주에 빠진다. 그리고 명정은 두 인어들과 달리 미래를 바꾸지 않는 걸 택했으며, 그 덕에 신내림을 받고 무당이 되었다. 다만 그 탓에 자신이 가진 천기는 잊어버렸다고 한다.[23]
미래를 바꾸지 않는 선택을 한 탓에 윤씨 부인이 내려오게 되고, 그녀를 통해 자신과 같은 운명을 가졌던 다른 인물들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렇게 한 시골 마을로 찾아왔으나, 천기를 보았던 다른 인물들은 자기와 달리 전부 천기를 바꾸는 선택을 하고 인어가 된 상태였다. 이런 상황에 명정은 홀로 천기를 받아들인 것에 대해 죄책감을 느끼고, 인어 중 한 명인 아연의 사정을 듣자 본격적으로 산 속의 사당에 살림을 차리며 두 인어를 돌보기 시작한다. 그리고 아연이 기다리는 한 인물이 올 때까지 줄곧 기다려왔다.

2.1. 성격

수많은 인어(두 마리)와도 무리 없이 대화를 이어나가는 이 대단한 내가 상대하기 힘들어 할 정도로 눈앞의 저건 영문 모를 생명체다.
-박도경
작중에서 박도경을 성격만으로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로, 왜소한 체형에 걸맞지 않게 드센 성격이다.
평소엔 차분하고 쾌활한 인상을 풍기며, 감정 변화가 드물어서 항상 평온한 분위기로 상대를 대한다. 하지만 실제론 상당히 다혈질적이고 과격한 인물이며, 분위기만 느긋하지 하는 말과 행동을 보면 명아연의 상위호환이다. 자신의 책을 훔쳐읽은 도경을 다짜고짜 묻어버리겠다며 미행한 뒤 드롭킥을 날리거나, 그 외에도 불리한 상황이거나 도경을 겁박할 때마다 나긋나긋한 말투와 얼굴로 괴력과 살기를 발휘하니 도경 입장에선 공포스러울 노릇. 명아연과 달리 허당 기믹이 드문 데다가 항상 신체적으로나 두뇌로나 도경보다 명백히 우위에 있기에, 도경이 히로인 중 유일하게 통제를 못하는 인물이다.[24]
그리고 도경 못지않게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 도경과 만날 때마다 티키타카를 벌인다. 심지어 제법 말빨이 좋아서 도경도 명정에게 자주 당한다. 아예 섹드립도 종종 날리며[25], 자신이 도경에게 놀림을 당할 땐 당하더라도 꿋꿋이 딴죽을 건다.
그런데 그렇게 섹드립을 많이 날려대면서 의외로 부끄러움을 많이 탄다. 자기 취향이 드러나는 걸 극도로 꺼리는 것도 그렇고, 라이트 노벨에서 명 씨 설화 원전을 읽다가 H신을 보고 부끄러움에 오두방정을 떨었다. 명정 왈 2차원 속 남자와 남자는 가능하나, 남자와 여자가 하는 건 버티지 못하겠다고.
하지만 실상은 명아연과는 대조적인 외강내유형이다. 작중에서는 딱히 묘사되지 않고 언제나 활발하고 틱틱거리는 성격으로 나오지만, 본래 천기를 바꾸는 것을 '무서워서' 포기했다는 말과 함께 드라마CD 등의 외전에서 지속적으로 언급되는 바를 보면 죄의식에 시달리는 여리고 나약한 성격에 가깝다.

쾌활한 척하는 성격이기에 알아차리기 어려운 부분이지만, 실상 어둡고 우울한 캐릭터이다. 본인의 선택이라고는 하지만, 천기를 포기한 것 자체가 애초에 그다지 원하던 선택은 아니었을뿐더러 죄의식에 시달리다가 결국 견디다 못해서 어떻게든 죗 값을 갚겠다는 느낌으로 두 명을 혼자서 먹여 살렸다. 게다가 트루/굿 엔딩 이후에도 유일하게 상황이 개선되지 않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사실 작중에서 상황들을 생각하면 작중에서 아연이 못지않게 맘고생했을 캐릭터다. 자신이 운명을 안 바꾼 것에 대한 죄책감에 분명 자신 같은 사람이 있을 거라 생각으나, 마을에는 자신의 미래를 바꾸려고 인어가 된 인물이 둘씩이나 있었다.[26] 그리고 아연을 살리고 싶어했지만 최후에는 결국 자기 손으로 아연이 죽는 걸 도와줘야만 하는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감당해야만 했다.[27]
그래서인지 트루엔딩으로 가는 도중에 박도경이 살릴 수 있다며 비키라고 소리지르자 정말 우리 아연이 언니 살릴 수 있냐고 물으며 펑펑 울었다. 평소의 모습과 괴리감이 있기에 더욱 안타까운 모습. 실제로 팁 모드의 두 줄 요약 항목에서 정이에 대한 서술은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자신에게 절망한 아이다. 대놓고 절망이란 표현을 썼다는 시점에서 당시 상황이 얼마나 암울했는지 짐작할 수 있다. 어찌 보면 이미 마음을 정리한 아연보다도 맘고생을 많이 했을지도.
배드 엔딩으로 가면 더욱더 비참해지는 게, 결국 아연이 박도경 때문에 죽어버렸는데도 아연이 원한 일이기 때문에 어디 화풀이 할 곳조차 없었다. 그래서 A 루트에선 도경이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하면 그냥 가만히 있을 생각이었다고 말했으나, 막상 배드 엔딩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덤덤하게 도경에게 유품을 건네주거나 작별 인사를 하다가, 도경의 행동 및 발언들을 보고 욱해서 소리지르는 모습이 나온다.[28] 배드 엔딩 4에선 아예 아무것도 눈치를 못 챈 것이 너무하지 않냐며 마운트를 시전하고 패려 했다. 게다가 자신은 곧 이 일을 잊어버리게 되는 것 또한 슬픈 일이다.

또한 어쩌면 본편 히로인들 중에서도 가장 여성스러운 성격. 지나가던개의 블로그에 흘러가듯 나온 이야기를 종합해 보면 정이는 가사만능이며[29] 개량한복을 만드는 것이 취미라는 언급[30]까지 있는 데다가 귀여운 것이라면 사족을 못쓴다고.[31] 심지어 잠을 잘 때에는 동물 인형 잠옷을 입고 잔다고 한다. 또한 인어라디오에서 역시, 고냥이는 정이를 굉장히 여성스러운 사람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다만 큰 문제라면 이 모든 것이 거의 대부분 본편에서 아주 잠깐 나왔거나 아예 안 나오는 탓에 일반적인 유저들은 알 턱이 없다. 가뜩이나 조력자 포지션탓에 매력을 어필하기 힘든 위치인데 하필 부정적인 의미에서 강렬하기 그지없는 BL, 폭력녀 기믹이 너무 자주 나오는 탓에 본편만 플레이한 유저들은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본편을 플레이한 유저라면 알고 있겠지만 정이가 히로인으로서 매력을 어필하는 부분은 많이 부족하다.

2.2. 능력

본작의 세계관 최강자로, 신체 능력이 어마무시한 건 물론 각종 무술도 다룰 줄 안다. 업어치기, 드롭킥, 엘 보우 등 다양한 기술들을 다룰 줄 알며[34], 힘도 어마어마하게 강하다는 묘사가 자주 나온다. 도경이 말하길 한 대 맞으면 망치에 맞은 기분이라고. 그리고 치렁치렁한 옷을 입고도 도경보다 달리기가 빠른데, 어찌나 빠르냐면 도경이 명정이 '빠르다'가 아니라 '순간이동'했다고 표현할 정도. 심지어 윤씨 부인이 접신하면 여기서 신체력이 더욱 상승해,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게 된다.

나중 가면 장수말벌 떼를 상대로 맨손으로 무쌍을 찍는가 하면 야생의 고라니, 뉴트리아, 멧돼지, 주인공 파티를 단신으로 박살내는 파워를 보여준다.[35] 아예 《6일차 오전B2》에서는 인간의 10배 힘을 낸다는 인어 둘을 순수 힘만으로 날려버리기까지 한다. 참고로 다른 히로인들도 체력이 한가닥하는 걸 보면 이 집안 자체가 타고난 신체력을 지닌 듯. 납작 여사도 남편이 낑낑대며 운반한 짐을 거뜬히 날랐다고 하고, 아연도 어린 시절에 도경보다 체력이 좋아 도망가는 도경을 쫓아가 두들겨 팼다고 하니.
무당으로서의 특별한 능력은 신내림과 말고는 없다. 다만 같은 명 씨 가문이라 그런지 인어가 가진 망각의 저주로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 다른 사람들에 비해 인어를 기억할 수 있는 기간이 길다고 한다. 그래서 두 인어를 돌봐 줄 수 있었다고.[36] 참고로 몇몇 배드 엔딩에선 퇴마를 하러 도시에 왔다는 언급을 하는 걸로 보아, 관련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확실하지는 않다. 일단 Tip에선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나와 있으며, 엑스트라에선 유령이 된 도경을 히로인 중 유일하게 발견했다.
라이트 노벨에선 능력이 조금 더 늘었다. 텔레파시를 쓸 수 있게 되어 도경을 윤씨 부인을 통해 멀리서 불러냈다. 그리고 자기와 윤씨 부인이 힘을 합쳐 각성한 능력인 과거 읽기도 발현, 명 씨 설화 원전을 생생하게 읽을 수 있었다. 물론 읽다가 야스신이 튀어나와 허둥지둥했지만..
또한 요리 실력이 매우 출중하다. 통조림 몇 개와 밭에 있던 몇 종류의 푸성귀만으로 전골을 만들어내어 도경을 놀라게 했다. 그 외에도 농사에도 일가견이 있는지 도경집의 밭에서 작물을 길러 내다 팔았다고 한다. 상품 수준으로 작물을 홀로 잘 길러냈다는 점이 대단한 부분.[37]
조선 시대 사람인 윤씨 부인 덕인지는 몰라도 한자를 읽을 줄 안다. 그래서 아연의 할아버지가 쓴 한자 공책을 해독해서 도경의 추리에 기여했다. 반대로 영어 실력은 젬병인데, 와인라벨에 쓰여있는 영어를 읽지 못해서 버벅대다가 옆에 있던 납작 여사가 대신 읽어주기도 한다.

3. 작중 행적

3.1. 방구석에 인어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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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2. 후속작에서

방인아가 초창기 테일즈샵의 대표작인 만큼 후속작에서 유독 패러디되는 빈도가 높다. 특히 명정은 지개작 인물 중 거의 유일하게 작가의 다른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과 인연이 있다.[38] 덕분에 배경 수준으로만 나오거나 관련 물품, 대사만 패러디되는 다른 인물들과 달리 직간접적으로 언급된다. 어느 의미론 지개 월드의 마당발.

데드엔드 99%의 주인공인 상아가 회상에서 정이의 실루엣을 떠올린 것을 보면 이쪽과도 아는 사이인 듯하다. 그리고 묘사를 보면 상아가 격투술을 명정에게서 배웠다는 뉘앙스가 풍기는데, 본인의 회상에 의하면 수련을 당했다고 나와서 그 성향이 어디로 안 갔다는 것을 보여준다.

당신을 기다리는 여우에서 죽어버린 별의 넋두리와 짬뽕시킨 패러디가 있는데, 미미르가 보는 만화책의 내용이 토종 민물고기 생태계가 멸망한 이후 죽지 않는 가물치이마에 깻잎이 달린 쏘가리를 지키며, 적으로는 수많은 블루길이 등장하는 이야기다. 게다가 제목은 삶아버린 쏘가리의 넋두리라고..
기적의 분식집에서 손님으로 등장한다. 특이하게 교복 차림으로 나왔으며, 빙수를 시켜놓고 BL 원고 작업을 한다고 한다..

정령없는 정령사에서도 실루엣으로 등장했다. 무당복을 입은 채로 복싱 유망주였던 시후를 한방에 K.O시켜버렸다고 한다. 이에 충격이 컸는지 시후는 복서의 꿈을 접게 된다.(어찌 보면 시후인생 말아먹은 이유 중 하나가 이거다)

4. 캐릭터 송

파일:3cqmUGq.jpg
제목 <colcolor=black,white> 난 그것이 좋다
보컬 김하영
작곡 YUNI
작사 정해권
기타 유경환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앨범에 동봉되어 있는 정이의 캐릭터송은 대체로 포화란 다음으로 좋다고 평가받는 편이다. 포화란과는 반대로 락계열과 비슷한 신나는 곡인데, 기타 소리가 굉장히 인상적인 편. 다만 모두 한 번씩 하고 지나가는 말이 가사가 왜 이모양인 거냐. 물론 재미있게 받아들이거나, 익숙해지면 상관없는 부분이긴 하지만 그래도 아쉽다면 아쉬운 부분. 게다가 이 곡으로 인해 정이의 BL 기믹은 더욱 심화된다.

5. 기타


[1] 일본판 이름.[2] 성우 항목에 나와 있지만 한국어를 배워서 상당히 능숙한지라 번역도 직접 담당했다고 한다.[3] 작가의 트윗으로는 자신의 생일전날이라 그랬다고 한다. 실제로 작가의 생일은 7월 3일이다.[4] 일본판에서는 16살.[5] '명'씨에 외자 이름 '정'이다.[6] Tip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무당복을 예쁘게 개조하려고 나름 노력한 모양이라고 한다.[7] Tip에 따르면 줄이 아니라 핀으로 고정된 상태라고 한다.[8] 예를 들면 무신은 칼이나 작두, 문신은 지필묵과 방울.[9] 다만 가끔 멋대로 조종하지 말라며 놀라는 걸 보면 윤씨 부인이 기습적으로 접신해서 행동하는 것까진 막지 못하는 듯.[10] 성우는 같다.[11] 5일차 한밤중에서 도경에게 인어 설화를 알려줄 땐 눈이 그대로인 오류가 있었다. 이후 리마스터판에선 수정되었다.[12] 라이트 노벨에선 아예 남자와 여자가 야스하는 건 더럽다는 말까지 한다.[13] 기적의 분식집에서도 빙수를 시켜놓고 원고 작업을 한다고 나온다.[14] 책을 꺼낼 바엔 차라리 자기 바지를 벗기라며 결사 저항했다..[15] 첫만남 때에도 책을 훔쳐봤다는 이유로 도경을 미행 및 폭행했으나 사실 이는 핑계로, 드라마 CD에서 나온 본심에 따르면 아연이 언니가 저 놈을 살리겠다는 이유로 인어가 되었다는 것에 울컥해서 무심코 저질렀던 것이라 한다.[16] 인간의 10배 힘을 지닌 인어 둘을 힘으로 제압한 뒤 날려버렸다.[17] 아연의 말에 따르면 정이 언니가 이렇게 화내는 건 얇은 책을 물에 빠트렸을 때 이후 처음이라고.[18] 드라마 CD에선 명정이 아연에게 강제로 메이드복을 입히려 하기도 했다.[19] 상아도 명정을 남자라 착각한 상태로 살고 있다.[20] 명정 왈 자기에게 접신한 윤씨 부인은 여성이니 자기가 남자든 여자든 최소 50%는 여자라서 법적인 문제는 없다고.[21] 본편에서도 비슷한 독백이 많다. 그래서 외모가 예쁘긴 해도 그 전투력과 몸매는 도저히 여자로 믿을 수 없다며 엔딩 때까지 성별을 확정짓지 못하다가 엑스트라로 가서야 겨우 정체를 확인한다.[22] 명정이 박도경을 생각하며 "이 고자 새끼가아아!!!"하고 소리치기까지 한다.[23] 이 천기가 무엇이었는지는 본편과 외전을 통틀어 끝끝내 밝혀지지 않는다. 다만 작가의 오피셜 언급이 나온 적은 있다. 자세한 건 기타 문단 참고.[24] 물론 도경이 장난기 많은 성격이라 무서워하긴 해도 장난을 곧잘 잘 친다. 또한 아연을 돌봐준 것에 대해선 감사해하고 있다.[25] 그 수위도 납작 여사와 더불어 가장 높다. 엑스트라 스테이지 5에선 대놓고 수간을 언급할 정도니.[26] 드라마 CD에서 이때의 심정을 자세히 고백한다.[27] 하지만 아연이 자기에게 고개 숙이고 부탁했기에 들어 줄 수밖에 없었다고 도경에게 울면서 밝힌다.[28] 예외로 도경이 추리에 성공하고 아연을 살리려 노력했으나, 본인이 직접 저지한 배드 엔딩 1/2에선 화를 내지 않고 반대로 사과를 한다.[29] 실제 본편에서도 통조림 몇 개와 정체불명의 고기를 가져와 전골을 끓이며 도경 역시 감탄할 정도로 맛있어 했다.[30] 설정상으로도 들의 한복은 모조리 정이가 만들었다.[31] 실제로 본편에서 이미 곰돌이 양말을 신고 있다가 걸려서 도경을 반사적으로 후려팼던 부분도 있고 곰인형 같은 것을 주면 좋아라하다가 부끄러워서 인형을 팰지도 모른다고 한다. 그러다가 뜯어지면 또 열심히 수선할 거라고. 그런데 솔직히 좋아하는 모습이 상상이 잘 안 간다.[32] 접신했을 때는 명아연이나 납작이에 밀리는 기본 스탯과 달리 그래프가 육각형을 뚫고 나간다[33] 팁 모드에서 명정의 특성 창에 나온 그래프 수치를 보면 빙의 시에는 전반적인 신체 능력이 그래프를 뚫는다(...) 물론 그래프는 반쯤 장난이겠지만 작중에서 명정이 찍은 무쌍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 다만 거꾸로 빙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의외겠지만 상당히 연약한 편. 실제로 정이의 기본 힘은 바닥을 기는 수준이다. 그래봤자 팬들은 신경도 안 쓰지만.[34] 해피 엔딩 루트에서의 모습을 보면 복싱이 기본 베이스인 듯.[35] 다만 뉴트리아는 징그럽다는 이유로 윤씨 부인을 호출해서 정리한다.[36] 다만 명 정도 주기적으로 꾸준히 인어를 만나야 했다고 한다.[37] 작중 나온 작물은 배추와 당근.[38] 다른 하나는 무인세계의 주인공 권상준. 박도경과 친구 사이다.[39] 발매 초기에는 테일즈샵에서 굿즈로 파는 아연과 납작이의 머그컵이 죄다 품절일 때 혼자서 몇 주에서 심하면 1~2달씩 팔리지 않고는 했었다.[40] 명정이 주역인 배드 엔딩 4는 아연이 주역인 배드 엔딩 3, 납작이가 주역인 배드 엔딩 5와는 달리 개그스러운 분위기가 강해서 그 만큼의 인상을 주지 못했다.[41] 무뚝뚝, 얀데레, 스타킹 등.[42] 정확히는 죽은 사람의 신분을 밝히는 빨간색 깃발이다.[43] 이를 들은 시노바는 이름부터 사망 플래그라는 소감을 남겼다.[44] 도경 왈 앞이랑 뒤가 구분이 안 간다는 건 물론 남자로 착각할 정도라고. 그리고 드라마 CD에선 아예 납작이에게마저 직접적인 디스를 당한다. 납작이 왈 자기가 납작해도 명정 언니야보단 덜 납작하다고..[45] 아연은 도경에게 호모드립을 자주 시전하고, 납작이는 BL 책에서 나온 문구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한다.[46] 특히 납작이에겐 빨간책의 내용을 모방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인지 이상한 변명을 늘어놓은 듯하다. 납작이가 몸으로 은혜 갚는 건 남자끼리만 해야 한다는 이상한 발언을 했기 때문.[47] 그 와중에 살충제를 쓰면 술이 오염된다며 전부 맨손으로 때려잡았다..[48] 이 추측이 맞다면 명정은 상아를 구하지 않았으나, 다행히 상아가 고양이 영물에게 선행을 베풀었던 덕에 운명이 꼬여 생존할 수 있었다.[49] 그 잔재로, 당기여의 패러디에서 명정의 종족이 가물치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