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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9:17:15

모용소종

북제서(北齊書)
{{{#!wiki style="margin: -0px -10px; margin-top: 0.3px; margin-bottom: -6px"
{{{#e1f0df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25%"
{{{#!folding [ 제기(帝紀)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373a3c> 1·2권 「신무제기(神武帝紀)」 3권 「문양제기(文襄帝紀)」 4권 「문선제기(文宣帝紀)」
고환 고징 고양
<rowcolor=#373a3c> 5권 「폐제기(廢帝紀)」 6권 「효소제기(孝昭帝紀)」
고은 고연
<rowcolor=#373a3c> 7권 「무성제기(武成帝紀)」 8권 「후주유주기(後主幼主紀)」
고담 고위 · 고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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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4><tablewidth=100%><tablebgcolor=#9348d9><width=100%><color=#373a3c> 9권 「후궁전(後宮傳)」 ||
누소군 · 원황후 · 이조아 · 원황후 · 호황후 · 곡률황후 · 호황후 · 목야리
10권 「고조11왕전(高祖十一王傳)」
고준 · 고엄 · 고유 · 고환(渙) · 고육 · 고개 · 고식 · 고제 · 고응 · 고윤 · 고흡
11권 「문양6왕전(文襄六王傳)」
고효유 · 고효연 · 고효완 · 고장공 · 고연종 · 고소신
12권 「문선4왕·효소6왕·무성12왕·후주5남전(文宣四王孝昭六王武成十二王後主五男傳)」
고소덕 · 고소의 · 고소인 · 고소렴 · 고백년 · 고량 · 고언리 · 고언덕 · 고언기 · 고언강 · 고언충 · 고작 · 고엄 · 고곽 · 고정 · 고인영
고인광 · 고인기 · 고인옹 · 고인검 · 고인아 · 고인직 · 고인겸 · 고각 · 고선덕 · 고매덕 · 고질전
<rowcolor=#373a3c> 13권 「고침등전(高琛等傳)」 14권 「광평공성등전(廣平公盛等傳)」
고침 · 고악 고성 · 고영락 · 고현국 · 고령산
<rowcolor=#373a3c> 15권 「두태등전(竇泰等傳)」 16권 「단영전(段榮傳)」
두태 · 울경 · 누소 · 사적간 · 한궤 · 반락 단영 ,단소,
<rowcolor=#373a3c> 17권 「곡률금전(斛律金傳)」 18권 「손등등전(孫騰等傳)」
곡률금 손등 · 고융지 · 사마자여
19권 「하발윤등전(賀拔允等傳)」
하발윤 · 채준 · 한현 · 울장명 · 왕회 · 유귀 · 임연경 · 막다루대문 · 고시귀 · 사적회랑 · 사적성 · 설고연 · 장보락 · 후막진상
20권 「장경등전(張瓊等傳)」
장경 · 곡률강거 · 요웅 · 송현 · 왕칙 · 모용소종 · 설유의 · 질열평 · 보대한살 · 모용엄
<rowcolor=#373a3c> 21권 「고건등전(高乾等傳)」 22권 「이원충(李元忠等傳)」
고건 · 봉융지 이원충 · 노문위 · 이의심
<rowcolor=#373a3c> 23권 「위난근등전(魏蘭根等傳)」 24권 「손건등전(孫搴等傳)」
위난근 · 최전 손건 · 진원강 · 두필
<rowcolor=#373a3c> 25권 「장찬등전(張纂等傳)」 26권 「설숙등전(薛琡等傳)」
장찬 · 장량 · 장요 · 조기 · 서원 · 왕준 · 왕굉 설숙 · 경현준 · 최전
<rowcolor=#373a3c> 27권 「묵기보등전(万俟普等傳)」 28권 「원탄등전(元坦等傳)」
묵기보 · 가주혼원 · 유풍 · 파륙한상 · 금조 · 위자찬 원탄 · 원빈 · 원효우 · 원휘업 · 원필 · 원소
<rowcolor=#373a3c> 29권 「이혼등전(李渾等傳)」 30권 「최섬등전(崔暹傳)」 31권 「왕흔전(王昕傳)」
이혼 · 이여 · 정술조 최섬 · 고덕정 · 최앙 왕흔
<rowcolor=#373a3c> 32권 「육법화등전(陸法和等傳)」 33권 「소명등전(蕭明等傳)」
육법화 · 왕림 소명 · 소지 · 소퇴 · 소방 · 서지재
<rowcolor=#373a3c> 34권 「양음전(楊愔傳)」 35권 「배양지등전(裴讓之等傳)」
양음 배양지 · 이구 · 장연지 · 육앙 · 왕송년 · 유의
<rowcolor=#373a3c> 36권 「형소전(邢卲傳)」 37권 「위수전(魏收傳)」 38권 「신술등전(辛術等傳)」
형소 위수 신술 · 원문요 · 조언심
<rowcolor=#373a3c> 39권 「최계서등전(崔季舒等傳)」 40권 「울근등전(尉瑾等傳)」
최계서 · 조정 울근 · 풍자종 · 혁련자열 · 당옹 · 백건
41권 「포현등전(暴顯等傳)」
포현 · 피경화 · 선우세영 · 기연맹 · 원경안 · 독고영업 · 부복 · 고보녕
<rowcolor=#373a3c> 42권 「양비등전(陽斐等傳)」 43권 「이치렴등전(李稚廉等傳)」
양비 · 노잠 · 최갈 · 노숙무 · 양휴지 · 원율수 이치렴 · 봉술 · 허돈 · 양열 · 원표
44권 「유림전(儒林傳)」
이현 · 조유 · 풍위 · 유화 · 마경덕 · 장경인 · 권회 · 장사백 · 장조 · 손영휘 · 마자결 · 석요
45권 「문원전(文苑傳)」
조홍훈 · 이광 · 번손 · 유적 · 순사손 · 안지추 · 애석 · 위도손 · 강간 · 규예 · 주재 · 순중거 · 소각 · 고도자
<rowcolor=#373a3c> 46권 「순리전(循吏傳)」 47권 「혹리전(酷吏傳)」
장화원 · 송세량 · 낭기 · 맹업 · 최백겸 · 소경 · 방약 · 노거병 저진 · 송유도 · 노민 · 필의운
48권 「외척전(外戚傳)」
누예 · 이주문창 · 정중례 · 이조승 · 이조훈 · 원만 · 호장인 · 호장찬
49권 「방기전(房妓傳)」
유오도영 · 왕춘 · 신도방 · 송경업 · 허준 · 오준세 · 조보화 · 황보옥 · 해법선 · 위녕 · 기모회문 · 장자신 · 마사명
50권 「은행전(恩倖傳)」
곽수 · 화사개 · 목제파 · 고아나굉 · 한봉 · 한보업 · 노륵차 · 제소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9348d9><tablebgcolor=#9348d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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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본기(本紀)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1권 「위본기1(魏本紀一)」 2권 「위본기2(魏本紀二)」 3권 「위본기3(魏本紀三)」
탁발규 · 탁발사 탁발도 · 탁발황 · 탁발준(浚) · 탁발홍 원굉
4권 「위본기4(魏本紀四)」 5권 「위본기5(魏本紀五)」
원각 · 원후 원자유 · 원공 · 원랑 · 원수 · 원보거 · 원흠 · 원곽 · 원선견
6권 「제본기상(齊本紀上)」 7권 「제본기중(齊本紀中)」 8권 「제본기하(齊本紀下中)」
고환 · 고징 고양 · 고은 · 고연 고담 · 고위 · 고항
9권 「주본기상(周本紀上)」 10권 「주본기하(周本紀下)」
우문태 · 우문각 · 우문육 우문옹 · 우문윤 · 우문천
11권 「수본기상(隋本紀上)」 12권 「수본기하(隋本紀下)」
양견 양광 · 양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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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전(列傳) ]
||<-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 13·14권 「후비전(后妃傳)」 ||
신원황후 · 봉황후 · 기황후 · 평문황후 · 소성황후 · 헌명황후 · 도무황후 · 선목황후 · 소애황후 · 명원밀황후 · 태무황후 · 경애황후
울구려황후 · 문명황후 · 문성원황후 · 헌문사황후 · 효문정황후 · 폐후 풍씨 · 효문유황후 · 효문고황후 · 우황후 · 고황후 · 호황후 · 효명황후 · 효무황후 · 문황후 · 도황후 · 우문황후 · 약간황후 · 효정황후 · 누소군 · 원황후 · 이조아 · 원황후 · 호황후 · 곡률황후 · 호황후 · 목야리 · 풍소련 · 원씨 · 질노씨 · 원호마 · 독고황후 · 아사나 · 이아자 · 양려화 · 주만월 · 진월의 · 원락상 · 울지치번 · 사마영희 · 독고가라 · 소황후
15권 「위제종실전(魏諸宗室傳)」
탁발흘나 · 탁발영문 · 탁발육 · 탁발인 · 탁발수낙 · 탁발퇴 · 탁발소연 · 탁발욱 · 탁발목신 · 탁발육수 · 탁발비간 · 탁발여 · 탁발고
탁발돈 · 탁발석 · 탁발위 · 탁발대두 · 탁발제 · 탁발처진 · 탁발니 · 탁발식군 · 탁발한 · 탁발준(遵) · 탁발건(健) · 탁발순 · 탁발의열 · 탁발굴돌
16권 「도무7왕·명원6왕·태무5왕전(道武七王·明元六王·太武五王傳)」
탁발소 · 탁발희 · 탁발요 · 탁발수 · 탁발처문 · 탁발연 · 탁발려(黎) · 탁발비 · 탁발미 · 탁발범 · 탁발건(健) · 탁발숭 · 탁발준(俊) · 탁발복라 · 탁발한 · 탁발담 · 탁발건(建) · 탁발여(余)
17·18권 「경목12왕전(敬穆十二王傳)」
탁발신성 · 탁발자추 · 탁발소신성 · 탁발천사 · 탁발만수 · 탁발낙후 · 탁발운 · 탁발정 · 탁발장수 · 탁발태락 · 탁발호아 · 탁발휴
19권 「문성5왕·헌문6왕·효문6왕전(文成五王·獻文六王·孝文六王傳)」
탁발장락 · 탁발략(略) · 탁발간(簡) · 탁발약(若) · 탁발맹 · 원희 · 원간(幹) · 원우 · 원옹 · 원상 · 원협 · 원순 · 원유 · 원역 · 원회 · 원열
20권 「위조등전(衛操等傳)」
위조 · 막함 · 유고인 · 울고진 · 목숭 · 해근 · 숙손건 · 안동 · 유업연 · 왕건 · 나결 · 누복련 · 염대비 · 해목 · 화발 · 막제 · 하적간 · 이율 · 해권
21권 「연봉등전(燕鳳等傳)」 22권 「장손숭등전(長孫嵩等傳)」
연봉 · 허겸 · 최굉 · 장곤 · 등언해 장손숭 · 장손도생 · 장손비
23권 「우율제전(于栗磾傳)」 24권 「최영등전(崔逞等傳)」
우율제 최영 · 왕헌 · 봉의
25권 「고필등전(古弼等傳)」
고필 · 장려 · 유결 · 구퇴 · 아청 · 이후 · 을괴 · 주기 · 두대전 · 거이락 · 왕낙아 · 거로두 · 노노원 · 진건 · 내대간 · 숙석 · 만안국
주관 · 울발 · 육진 · 여락발 · 설표자 · 울원 · 모용백요 · 화기노 · 순퇴 · 우문복
26권 「송은등전(宋隱等傳)」
송은 · 허언 · 조옹(刁雍) · 신소선 · 위랑 · 두전
27권 「굴준등전(屈遵等傳)」
굴준 · 장포 · 곡혼 · 공손표 · 장제 · 이선 · 가이 · 두근 · 이흔 · 한연지 · 원식 · 모수지 · 당화 · 구찬 · 역범 · 한수 · 요훤 · 유숭
28권 「육사등전(陸俟等傳)」 29권 「사마휴지등전(司馬休之等傳)」
육사 · 원하 · 유니 · 설제 사마휴지 · 유창 · 소보인 · 소정표
28권 「노현등전(盧玄等傳)」 29권 「고윤등전(高允等傳)」
노현 · 노부 고윤 · 고우 · 고덕정 · 고익 · 고앙
32권 「최감등전(崔鑒等傳)」 33권 「이령등전(李靈等傳)」
최감 · 최변 · 최정 이령 · 이순 · 이효백 · 이예 · 이의심
34권 「유아등전(游雅等傳)」
유아 · 고려 · 조일 · 호수 · 호방회 · 장담 · 단승근 · 감인 · 유연명 · 조유 · 색창 · 송요 · 강식
35권 「왕혜룡등전(王慧龍等傳)」 36권 「설변등전(薛辯等傳)」
왕혜룡 · 정희 설변 · 설치 · 설징
37권 「한무등전(韓茂等傳)」
한무 · 피표자 · 봉칙문 · 여나한 · 공백공 · 전익종 · 맹표 · 해강생 · 양대안 · 최연백 · 요훤 · 이숙인
38권 「배준등전(裴駿等傳)」 39권 「설안도등전(薛安都等傳)」
배준 · 배연준 · 배타 · 배과 · 배관 · 배협 · 배문거 · 배인기 설안도 · 유휴빈 · 방법수 · 필중경 · 양지
40권 「한기린등전(韓麒麟等傳)」 41권 「양파등전(楊播等傳)」
한기린 · 정준 · 이표 · 고도열 · 견침 · 장찬 · 고총 양파 · 양부양소
42권 「왕숙등전(王肅等傳)」 43권 「곽조등전(郭祚等傳)」 44권 「최광등전(崔光等傳)」
왕숙 · 유방(劉芳) · 상상 곽조 · 장이 · 형만 · 이숭 최광 · 최량
45권 「배숙업등전(裴叔業等傳)」
배숙업 · 하후도천 · 이원호 · 석법우 · 왕세필 · 강열지 · 순우탄 · 음중달 · 장당 · 이묘 · 유조 · 부영 · 부수안 · 장열 · 이숙표 · 노시경 · 방량
조세표 · 반영기 · 주원욱
46권 「손소등전(孫紹等傳)」
손소(孫紹) · 장보혜 · 성엄 · 범소 · 유도부 · 녹여 · 장요 · 유도빈 · 동소 · 풍원흥
47권 「원번등전(袁翻等傳)」 48권 「이주영전(爾朱榮傳)」
원번 · 양니 · 가사백 · 조영 이주영
49권 「주서등전(朱瑞等傳)」
주서 · 질열연경 · 곡사춘 · 가현도 · 번자곡 · 후심(2) · 하발승 · 후막진열 · 염현 · 양람 · 뇌소 · 모하 · 을불랑
50권 「신웅등전(辛雄等傳)」
신웅 · 양기 · 고도목 · 기준 · 산위 · 우문충지 · 비목 · 맹위
51·52권 「제종실제왕전(齊宗室諸王傳)」
고침 · 고악 · 고성 · 고영락 · 고현국 · 고사종 · 고언귀 · 고령산 · 고준 · 고엄 · 고유 · 고환(高渙) · 고육 · 북제 · 고식 · 고제 · 고응 · 고윤
고흡 · 고효유 · 고효연 · 고효완 · 고장공 · 고연종 · 고소신 · 고소덕 · 고소의 · 고소인 · 고소렴 · 고백년 · 고량 · 고언리 · 고언덕
고언기 · 고언강 · 고언충 · 고작 · 고엄 · 고곽 · 고정 · 고인영 · 고인광 · 고인기 · 고인옹 · 고인검 · 고인아 · 고인직 · 고인겸 · 고각 · 고선덕
고매덕 · 고질전
53권 「묵기보등전(万俟普等傳)」
묵기보 · 가주혼원 · 유풍 · 파륙한상 · 금조 · 유귀 · 채준 · 한현 · 울장명 · 왕회 · 임상 · 막다루대문 · 사적회락 · 사적성 · 장보락
후막진상 · 설고연 · 곡률강거 · 장경 · 요웅 · 송현 · 왕칙 · 모용소종 · 질열평 · 보대한살 · 설유의 · 모용엄 · 반락 · 팽락 · 포현 · 피경화
기연맹 · 원경안 · 독고영업 · 선우세영 · 부복
54권 「손등등전(孫騰等傳)」
손등 · 고융지 · 사마자여 · 두태 · 울경 · 누소 · 사적간 · 한궤 · 단영 · 곡률금
55권 「손건등전(孫搴等傳)」
손건 · 진원강 · 두필 · 두태 · 울경 · 장찬 · 장량 · 장요 · 왕준 · 왕굉 · 경현준 · 평감 · 당옹 · 백건 · 원문요 · 조언심 · 혁련자열 · 풍자종 · 낭기
56권 「위수등전(魏收等傳)」
위수 · 위장현 · 위계경 · 위난근
57권 「주종실전(周宗室傳)」
우문호 · 우문련 · 우문낙생 · 우문중 · 우문측 · 우문신거
58권 「주실제왕전(周室諸王傳)」
우문진 · 우문직 · 우문초 · 우문검 · 우문순 · 우문성 · 우문달 · 우문통 · 우문형 · 우문강 · 우문현 · 우문정 · 우문실 · 우문찬 · 우문지
우문윤(允) · 우문충 · 우문태(兌) · 우문원 · 우문연(衍) · 우문술(術)
59권 「구락등전(寇洛等傳)」 60권 「이필등전(李弼等傳)」
구락 · 조귀 · 이현 · 양어 이필 · 우문귀 · 후막진숭 · 왕웅
61권 「왕맹등전(王盟等傳)」
왕맹 · 독고신 · 두치 · 하란상 · 질열복귀 · 염경 · 사녕 · 권경산
62권 「왕비등전(王羆等傳)」 63권 「주혜달등전(周惠達等傳)」 64권 「위효관등전(韋孝寬等傳)」
왕비 · 왕사정 · 울지형 · 왕궤 주혜달 · 풍경 · 소작 위효관 · 위진 · 류규
65권 「달해무등전(達奚武等傳)」
강자일 · 약간혜 · 이봉 · 유량 · 왕덕 · 혁련달 · 한과 · 채우 · 상선 · 신위 · 사적창 · 양춘 · 양대 · 전홍
66권 「왕걸등전(王傑等傳)」
왕걸 · 왕용 · 우문규 · 경호 · 고림 · 이화 · 이루목 · 달해식 · 유웅 · 후식 · 이연손 · 위우 · 진흔 · 위현 · 천기 · 이천철 · 양건운 · 부맹 · 양웅 · 석고 · 임과
67권 「최언목등전(崔彥穆等傳)」 68권 「두로녕등전(豆盧寧等傳)」
최언목 · 양찬 · 단영 · 배과 · 당영 · 류민 · 왕사량 두로녕 · 양소(楊紹) · 왕아 ,왕세적한웅 · 하약돈
69권 「신휘등전(申徽等傳)」
신휘 · 육통 · 사적치 · 양천 · 왕경 · 조강 · 조창 · 왕열 · 조문표 · 양대 · 원정 · 양표
70권 「한포등전(韓襃等傳)」
한포 · 조숙 · 장궤 · 이언 · 곽언 · 양흔 · 황보번 · 신경지 · 왕자직 · 두고 · 여사례 · 서초 · 단저 · 맹신 · 종름 · 유번 · 류하
71권 「수종실제왕전(隋宗室諸王傳)」
양정 · 양찬 · 양상 · 양홍 · 양처강 · 양자숭 · 양용 · 양준 · 양수 · 양량 · 양소(楊昭) · 양간 · 양고
72권 「고경등전(高熲等傳)」
고경 · 우홍 · 이덕림
73권 「양사언등전(梁士彥等傳)」
양사언 · 원해 · 우경칙 · 원주 · 달해장유 · 하루자간 · 사만세 · 유방(劉方) · 두언 · 주요 · 독고개 · 걸복혜 · 장위 · 화홍 · 음수 · 양의신
74권 「유방등전(劉昉等傳)」
유방(劉昉) · 유구 · 황보적 · 곽연 · 장형 · 양왕 · 배온 · 원충 · 이웅
75권 「조경등전(趙煚等傳)」
조경 · 조분 · 왕소 · 원암 · 우문필 · 이누겸 · 이원통 · 곽영 · 방황 · 이안 · 양희상 · 장경 · 소효자 · 원수
76권 「단문진등전(段文振等傳)」
단문진 · 내호아 · 번자개 · 주나후 · 주법상 · 위현 · 유권 · 이경 · 설세웅
77권 「장정화등전(張定和等傳)」
배정 · 이악 · 포굉 · 고구 · 영비 · 육지명 · 양비 · 유욱 · 조작 · 두정
78권 「장정화등전(張定和等傳)」
장정화 · 장윤 · 맥철장 · 권무 · 왕인공 · 토만서 · 동순 · 어구라 · 왕변 · 진릉 · 조재
79권 「우문술등전(宇文述等傳)」
우문술 · 왕세충 · 단달
80권 「외척전(外戚傳)」
하눌 · 요황미 · 두초 · 하미 · 여비 · 풍희 · 이혜 · 고조 · 호국진 · 황보집 · 양등 · 을불회 · 조맹 · 호장인 · 여씨
81·82권 「유림전(儒林傳)」
양월 · 노추 · 장위 · 양조 · 평항 · 진기 · 유헌지 · 장오귀 · 유란 · 손혜울 · 서준명 · 동징 · 마자결 · 이흥업 · 양원의 · 풍위 · 장매노 · 유궤사
포계상 · 형치 · 유주 · 마경덕 · 장경인 · 권회 · 장사백 · 장조무 · 곽준 · 심중 · 번심 · 웅안생 · 악손 · 기준 · 조문심 · 신언지 · 하타 · 소해 · 포개 · 방휘원 · 마광 · 유작 · 유현 · 저휘 · 고표 · 노세달 · 장충 · 왕효적
83권 「문원전(文苑傳)」
온자승 · 순제 · 조홍훈 · 이광 · 번손 · 순사손 · 왕포 · 유신 · 안지추 · 우세기 · 유변 · 허선심 · 이문박 · 명극양 · 유진 · 제갈영 · 왕정 · 우작
왕주 · 유자직 · 반휘 · 상덕지 · 윤식 · 유선경 · 조군언 · 공덕소 · 유빈
84권 「효행전(孝行傳)」
장손려 · 손익덕 · 동락생 · 양인 · 염원명 · 오실달 · 왕속생 · 이현달 · 장승 · 창발 · 왕숭 · 곽문공 · 형가 · 진족 · 영선 · 황보하 · 장원
왕반 · 양경 · 전익 · 유인 · 유사준 · 적보림 · 화추 · 서효숙
85권 「절의전(節義傳)」
우십문 · 단진 · 석문덕 · 급고 · 왕현위 · 누제 · 유갈후 · 주장생 · 마팔룡 · 문문애 · 조청 · 유후인 · 석조흥 · 소홍철 · 왕영세 · 호소호
손도등 · 이궤 · 장안조 · 왕려 · 곽염 · 지용초 · 을속고불보 · 이상 · 두숙비 · 이악 · 유원 · 장수타 · 양선회 · 노초 · 유자익 · 요군소
진효의 · 두송지 · 곽세준 · 낭방귀
86권 「순리전(循吏傳)」
장응 · 노옹 · 염경윤 · 명량 · 두찬 · 두원 · 소숙 · 장화업 · 맹업 · 소경 · 노거병 · 양언광 · 번숙략 · 공손경무 · 신공의 · 유검 · 곽현 · 경숙
유광 · 왕가 · 위덕심
87권 「혹리전(酷吏傳)」
우락후 · 호니 · 이홍지 · 장사제 · 조패 · 최섬 · 저진 · 전식 · 연영 · 원홍사 · 왕문동
88권 「은일전(隐逸傳)」
휴과 · 풍량 · 정수 · 최곽 · 서칙 · 장문후
89·90권 「예술전(藝術傳)」
조숭 · 장심(1) · 은소 · 왕조 · 경현 · 유영조 · 이순흥 · 단특사 · 안악두 · 왕춘 · 신도방 · 송경업 · 허준 · 유준세 · 조보화 · 황보옥 · 해법선 · 허준 · 위녕 · 기모회문 · 장자신 · 육법화 · 장승 · 강련 · 유계재 · 노태익 · 경순 · 내화 · 소길 · 양백추 · 임효공 · 유우 · 장주현 · 주담 · 이수 · 서건 · 왕현 · 마사명 · 요승원 · 저해 · 허지장 · 만보상 · 장소유 · 하조
91권 「열녀전(列女傳)」
난릉공주 · 남양공주 · 초국부인
92권 「은행전(恩倖傳)」
왕예 · 왕중흥 · 조수 · 여호 · 조옹(趙邕) · 후강 · 구락제 · 왕거 · 조묵 · 손소(孫小) · 장종지 · 극붕 · 장우 · 포억 · 왕우 · 부승조 · 왕질 · 이견 · 유등 · 가찬 · 양범 · 성궤 · 왕온 · 맹란 · 평계 · 봉진 · 유사일 · 곽수 · 화사개 · 안토근 · 목제파 · 고아나굉
93권 「참위부용전(僭偽附庸傳)」
혁련발발 · 모용외 · 요장 · 풍발 · 걸복국인 · 저거몽손 · 소찰
94권 「고려등전(高麗等傳)」
고려 · 백제 · 신라 · 물길 · 해족 · 거란 · 실위 · 두막루 · 지두우 · 오락후 · 류구 · 왜국
95권 「만등전(蠻等傳)」
만족(蠻) · 요족(獠) · 임읍 · 적토 · 진랍 · 파리
96권 「저등전(氐等傳)」
저족 · 토욕혼 · 탕창 · 등지국 · 당항 · 부국 · 계호국
97권 「서역전(西域傳)」
선선 · 포산국 · 실거반 · 권우마국 · 차사국 · 우전국 · 고창 · 차미 · 언기 · 구차 · 고묵국 · 온숙국 · 울두국 · 오손국 · 소륵국 · 열반국 · 토호라
소월씨 · 아구강국 · 속특국 · 파사국 · 복로니국 · 색지현 · 가색니국 · 고창 · 차미 · 여국
98권 「연연등전(蠕蠕等傳)」
연연 · 우문막괴 · 단질육권 · 고차
99권 「돌궐등전(突厥等傳)」
돌궐 · 철륵
100권 「자서전(自序傳)」
이연수
(1) 본명이 장연(張淵)으로 당고조 이연(李淵)을 피휘하여 심(深)으로 개칭되었다.
(2) 본명이 후연(侯淵)으로 당고조 이연(李淵)을 피휘하여 심(深)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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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생애
2.1. 이주영 휘하에서2.2. 인재를 알아보다2.3. 후경의 반란2.4. 허무한 최후
3. 사후4. 여담

1. 개요

慕容紹宗
(501년 ~ 549년 6월)

구 전연의 왕족이자 명재상 모용각의 후예로 양나라 소연의 침입, 후경의 반란, 서위 우문태의 침입을 모두 격퇴한 동위(東魏)의 명장.

2. 생애

2.1. 이주영 휘하에서

전연의 멸망 후, 증조부 대에 북위로 귀순하여, 조부 모용도(慕容都), 부친 모용원(慕容遠)은 각각 기주와 항주자사를 지냈다. 어릴 때부터 용모가 크고 말수가 적고, 담략이 두터웠다. 진양(晉陽)에서 이주영(爾朱榮)에게 귀부하여 몇 가지 계책을 내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후 한직을 전전하다 병주자사가 되었다.

진양이 흘두릉보번(紇豆陵步番)의 공격을 받자 이주영의 조카 이주조(爾朱兆)가 고환을 중용하여 이를 막으려 하자, 그를 경계하라고 했다. 하지만, 모용소종의 말을 듣지 않은 이주조는 흘두릉보번을 토벌한 뒤, 거병한 고환에게 패하여 목숨을 잃고 만다. 이후, 가솔들을 이끌고 고환에게 투항한다.

2.2. 인재를 알아보다

고환은 모용소종의 능력을 알아보고 서위를 공략하는 동안, 그에게 후방을 맡기기로 한다. 업(業)으로 천도한 후, 모용소종은 조정 대사를 담당하며 군략을 주관한다. 이후, 고환의 휘하에서 이연손(李延孫)이 주도한 민란을 진압하였고, 서위의 독고여원(獨孤如願)[1]이 낙양을 점거하여 혼란해진 틈을 타 도적이 날뛰자 이를 모두 격퇴하였다. 이후, 서주 방면으로 침입한 양나라의 장군 유오흑(劉烏黑)의 군대를 물리치고, 그를 잡아 죽였다.

2.3. 후경의 반란

후경은 군사적 능력이 출중하여, 고환은 그에게 10만의 군사를 주고 서위를 공격하게 했다. 그러나, 547년 서위 공격에 실패한 고환이 화병으로 죽고 고징(高澄)이 뒤를 잇자, 후경은 동위를 배신하고 반란을 일으켰다. 일찍이 후경이 반란을 일으킬 것을 알고 있던 고환은 죽기 직전, 아들 고징에게 모용소종은 지모와 용병이 몹시 뛰어나니 능히 후경을 상대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고징은 의심을 품은 게, 정작 서위를 공격할 때는 모용소종을 크게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환이 그 의문에 답하길 모용소종은 자신이 그의 주군 이주조를 죽이고 그 세력을 멸망시켰을 때 주군의 가족을 살려준다는 조건으로 투항했으므로, 자신은 진심으로 따르지 않겠지만 만일 고징이 그를 진심으로 대하고 발탁해서 쓴다면 그는 충성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고징은 그제서야 부왕의 식견에 감탄하고 후경의 난의 진압을 맡기게 된다. 모용소종은 일종의 비밀병기였던 셈이다.

모용소종의 공격을 받자 당황한 후경은 서위의 우문태에게 자신이 가진 하남(河南)땅을 바치고 그의 군사적 지원을 받으려 하지만, 우문태는 장군 왕사정(王思政)[2]을 파견하여 영천(英川) 땅만 먹고 빠진다. 그러자 후경은 이 제안을 다시 양무제 소연에게 제시하는데, 소연은 진경지의 사후 소원했던 북벌을 재개하고자 이에 호응하여 후경을 하남왕에 봉하고, 조카 소연명(蕭淵明)에게 10만의 군사를 주어 이를 지원하게 한다. 그러나 이들과 대치한 모용소종은 대도독 고악(高嶽)과 함께 서주의 팽성을 공략하던 소연명을 토벌하여 사로잡고[3] 양나라 10만 군대를 궤멸시킨다. 이후, 후경을 와양(渦陽)에서 크게 이겨 양나라로 패주시키고, 그가 점거했던 하남 땅도 되돌려 받는다. 이제 남은 것은 서위의 왕사정이 점거한 영천만 남았으나...

2.4. 허무한 최후

왕사정은 영천으로 가면서 우문태에게 말하길, 동위가 수로로 진격할 경우 1년을 지킬 수 있다고 하고, 육로로 진격할 경우 3년을 지킬 수 있다 한다. 예상대로 모용소종은 수로로 진격하지만, 알고도 못 막았는지 결국 549년 4월, 모용소종에게 포위당하여 퇴로마저 끊긴 상황이 되고 만다. 모용소종은 유수(濡水)[4]의 둑을 무너뜨려 영천을 공격하는데, 그 해 6월 영천이 막 함락되려고 할 즈음 연이어 악몽을 꾸게 된다. 이때 부하 장수들에게 남긴 말이 의미심장하다.
吾自年二十已還, 恒有蒜髮, 昨來蒜髮忽然自盡. 以理推之 蒜者算也 吾算將盡乎?
내가 마흔을 넘을 때까지 항상 산발(蒜髮)이었는데, 어제 꿈에서 머리카락이 홀연 다 빠져버렸다.[5]
산()과 산()은 같은 말[6]인데, 내 수명은 여기서 다 한다는 뜻인가?

그리고 이튿 날, 전장을 둘러보다가 갑자기 폭풍이 몰아치는 바람에 그가 타고 있던 누선이 단번에 성벽이 있는 쪽으로 밀려갔다. 그러자 서위의 병사들이 긴 갈고리를 이용해 배를 끌어당기면서 화살을 마구 쏘아댔는데 모용소종은 급한 나머지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그것이 그의 마지막이 되고 말았으니 향년 49세였다.[7]

3. 사후

고징은 모용소종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11만 대군을 이끌고 나서서 영천을 함락시켰다. 왕사정은 분전했지만, 힘이 다하여 성을 내주었고 고징에게 항복한다. 이후 고징이 암살당하고 고양(高洋)이 북제를 세우자 왕사정은 도관상서, 의동삼사를 역임하는데, 우문태는 땅도 얻지 못한데다 유능한 장군까지 넘어가 크게 후회했다고 한다.

한편, 모용소종이 죽자, 슬프고 한탄해 하지 않는 이가 없었으며 고징 또한 이를 크게 슬퍼하여 그에게 사지절(使持節) 이청이연제제광칠주군사(二靑二兗齊濟光七州軍事) 상서령(尙書令) 태위(太尉) 청주자사(靑主刺史)를 추증하고, 시호를 경혜(景惠)라고 하였다.

4. 여담

북제 시절에 그의 맏아들 모용사숙(慕容士肅)이 반란을 일으켰지만, 부친의 공으로 인해 연좌되지 않고, 차남 모용건중(慕容建中)이 작위를 잇게 배려한다. 이후 모용건중은 북제가 멸망한 후, 수문제 연간에 대장군의 직위까지 오른다.
만일 그가 조금만 더 살았다면, 이후 북제의 명장들인 곡률광, 고장공, 단소의 좌장격으로 활동하며 그들의 중심을 잡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도 그럴 것이 그는 북제의 실질적 창건자인 고징의 총애를 받았고, 동위에서는 누구도 할 수 없을 거라는 후경의 난을 진압하여 그 위상이 상당했기 때문이다. 그랬다면 중원을 거점으로 삼아 훨씬 국력이 앞서던 동위가 관중을 거점으로 하는 서위에 허무하게 밀리지는 않았을 거라는데 많은 이들이 의견을 같이한다. [8]
[1] 503~557, 북위, 서위의 장군. 또다른 이름은 독고신(獨孤信). 자신보다는 딸들이 더 유명한데, 첫째 딸은 북주의 황제 우문육, 넷째 딸은 당국공 이병, 일곱 번째 딸은 수문제 양견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가 독고천하라는 드라마로도 만들어졌다.[2] ?~550, 서위의 장군으로 동탁을 죽인 왕윤의 후예. 옥벽의 진지를 진수하고, 위효관(韋孝寬)을 천거했는데, 이후 동위는 위효관에게 옥벽에서 패퇴하여 국력이 크게 꺾이고 만다. 이후, 북주의 대장군이 된 위효관은 북제가 멸망할 때까지 끊임없이 괴롭힌다.[3] 이때의 양상이 마속의 가정 전투와 유사하다. 소연명에게는 양간이라는 원래는 북위의 장수였다가 양나라로 투항한 장수가 있었는데, 동위의 군대가 오기 전 수공으로 팽성을 빨리 공략해야 한다고 제안하지만, 소연명은 이를 듣지않고, 성을 포위하여 시간만 죽인다. 결국, 양나라의 10만 군대는 모용소종에게 궤멸당하고, 양간의 부대만이 살아서 돌아간다. 이후 소연명은 고징에게 등용되어 양나라 방면을 공략한다.[4] 삼국지의 유수구가 있는 그곳 맞다.[5] 머리카락이나 이 등 신체의 일부가 빠지는 꿈은 흉몽으로 취급받았다.[6] 실제로도 이 두 한자는 현대 중국어로 suàn으로, 성조까지 같다. 현 중국어와 상당히 다른 당대 중국어로도 둘의 발음은 같았던 듯 하다.[7] 출중한 군사적 능력에도 불구, 어이없이 익사하였다는 점에서 이 사람과 최후가 비슷하다.[8] 이 부분은 검증이 필요한 게 당시 서위, 북주의 관롱집단(關隴集團)은 남북조를 통틀어 최고의 인재풀이었다. 그러나 북제에서도 유능한 장군들이 쏟아지던 시기이므로, 중원의 신흥무장세력과 관중의 문무겸비세력의 한판승부를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유능한 북주의 황제 우문옹과 무능한 북제의 황제 고위의 차이로 인해 결국 북제는 멸망했을 거란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