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은 크게 군사/경제/내정/과학/문화/생산/종교/첩보 등의 8가지 카테고리로 나눌 수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성채(Castle)의 경우 도시 방어력을 상승시키는 건 군사적인 특성이지만, 그와 동시에 도시 교역로를 하나 늘려주므로 그 부분에 대해선 경제 건물의 특성을 갖는다고 할 수 있다. 한 도시에 모든 건물을 몰아넣으면 군사력 생산에 차질이 빚어질 확률이 높으므로, 상황 봐서 한 도시에는 한두 카테고리의 건물만 집중 건설하여 특화도시를 노리자.
커머스 투자 도시를 만들 때 유의할 점이 있는데 연구, 금은 % 특화 건물이 주를 이루고 문화는 고정수치를 +해주는 건물이 많다는 것이다. 산코레대학처럼 고정수치 연구를 주거나 대형종교 시설이나 브로드웨이처럼 % 문화수치를 건물이 없는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이러니 건물을 지을 때는 본인 성향이나 도시 상태를 고려하는 게 좋다. 예컨대 본인이 주로 비커에만 투자하고 세금 수입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교역로나 성지, 기술 거래 등으로 돈을 번다면 은행이나 식료품점은 큰 의미가 없어진다. 금수입이 0인데 거기에 몇백%를 곱해도 여전히 0이기 때문. 마찬가지로 망치도시라 커머스가 기껏해야 4 정도 들어오는 도시에 은행을 지어봤자 세금수입 100%(비커 0% 문화 0% 첩보 0%) 기준으로 추가되는 금은 겨우 2다.
BTS에서 추가된 문명/기술/특성 등에는 BTS 딱지를, 워로드에서 추가된 것에는 Warlord 딱지를 붙인다. 고유건물 개념이 생긴 건 워로드부터이므로 모든 고유건물은 워로드부터 추가되었다고 보면 된다.
대를 이어 등장하는 단골 건물 No.1. 별다른 기술 없이도 지을 수 있는 두 건물 중 하나.(나머지 하나는 궁전) 경험치 +3이라는 효과 덕에 새로 생산된 모든 지상 유닛이 레벨업 스킬을 하나씩 달고 나올 수 있다. 도시에 장군을 하나 합류시키거나 봉건제, 신권 정치 시빅 효과로 경험치 +2 까지 받으면 순식간에 3레벨 병력이 뽑혀나오는 도시로 변신. 군사 특화 도시로 나갈 경우 필수.
이칸다(Ikhanda)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60
-
-
-
-
공격적
효과
지상 유닛 생산시 경험치 +3
민족주의 채택 시 행복 +2
영웅 서사시를 짓기 위해 필요함
도시 유지비 -20%
기타
줄루(Warlord) 고유 건물, 병영 대체
병영을 지었는데 도시 유지비가 줄어드네? 대신 일반 병영보다 망치가 10개 더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줄루의 리더인 샤카는 공격적 특성이므로 병영 2배속을 받아 기념상과 동일한 속도로 지어진다. 임피로 극초반 정복전쟁 한번 땡기고 유지비는 이칸다를 지어서 경감시키자. 유지비 경감 효과 덕분에 중후반 기업 플레이에도 좋다.
대를 이어 등장하는 단골 건물 No.2. 노예제와의 효율은 최고로, 식량생산이 많은 도시에 곡창을 짓고 사람을 갈아내면(...) 유닛이 쑥쑥 쌓인다. 그렇지 않더라도 빠른 도시성장에 좋은 건물. 의외로 위생관리에도 좋으니 참고하자.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 사실이지만 게임 세팅시 시작 연대를 중세 이후로 두면 도시를 지을 시 기본으로 제공해준다.
곡창을 지었더니 서비스로 문화까지 증가하네? 중세 이후에 나오는 특수건물이라면 문화 보너스가 그리 좋은 특성이 아니었겠지만, 곡창은 극초반 건물이므로 초반 도시범위 확장에 도움이 된다. 숲 하나 깎아주면 웬만큼 생산력 막장인 도시가 아닌 이상 기념비 짓는 것보다도 빠르게 문화확장이 가능하다. 창조적 특성이 문명4에서 고평가받는 특성 중 하나인걸 생각해보면 이 건물의 효과가 얼마나 강력한지 알 수 있을것이다.
문화력 +1이라는 참 심플한 효과. 창조적 특성이라면 굳이 지어줄 필요는 없으나, 창조적 특성이 아니라면 초반 도시 범위 확장을 위해 필수로 지어야 한다. 혹여 운수 좋게 자신이 극초반부터 불교나 힌두교를 확보했다면 종교로 인한 문화 보너스에 기대볼 수 있겠지만, 선교사 하나 만들 망치도 아까운(혹은 사실 선교사를 만들 수도 없는) 극초반에는 포교가 랜덤인데 어쩌나, 기념비 가야지... 그 이후에는 완벽히 잉여. 차라리 도서관을 짓자[2].
하트셉수트를 지도자로 삼았다면 창조적 특성이 이미 있으므로 문화력을 위해 지을 필요는 없다. 위대한 선지자를 뽑아내고 싶으면 만들자.
스텔레(Stele)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30
신비주의
천문학
-
-
-
효과
문화력 +1, 문화력 +25%
권위적(Warlord) 문명일 시 행복 +1
기타
에티오피아(BTS) 고유 건물, 기념상 대체
자라 야콥 또한 창조적 지도자이므로 스텔레를 필수적으로 지을 필요는 없다. 국경도시에 지어서 상대 도시를 더 강하게 압박할 순 있다.
토템 폴(Totem Pole)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30
신비주의
천문학
-
-
-
효과
문화력 +1
권위적(Warlord) 문명일 시 행복 +1
궁병 유닛 생산 시 경험치 +3
기타
아메리카 원주민(BTS) 고유 건물, 기념상 대체
북미 원주민 지도자인 타탕카 이요타케(시팅 불)은 방어적 특성이므로, 토템폴과 병영을 동시에 지어놓으면 도시방어 3[3]짜리 괴물 궁병이 탄생한다. 만약 신권정치와 봉건제까지 채택하면 도시방어3에 훈련2가 찍힌 사기장궁병[4]을 양산할 수 있다. 여기에 성까지 지어놓으면 난공불락.
약간의 과학 보너스가 있으니 과학력으로 나갈 때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종교를 퍼뜨리면 얻는 게 많으니, 특히 자신이 종교 발상지를 갖고 있으면 열심히 종교를 퍼뜨리자. 참고로 과학적방법 개발로 문화력과 과학력 효과는 퇴보하지만 선교사 생산능력은 퇴보하지 않는다. 종교의 자유 체제 선택 시 도시에 종교 개수마다 행복 +1 되는 것도 있고, 문화승리나 인접한 상대문명과의 문화력 싸움을 위해 여러 종교를 퍼뜨려 성당으로 문화력 뻥튀기를 받으려 한다거나 아직 덜 퍼져있는 종교의 성지로 돈을 벌어들이려는 경우 등등 종교를 퍼뜨릴 필요가 있다면 과학적 방법 개발 직전이라 하더라도 적당한 도시에 수도원을 지어주도록 하자. 안 그러면 나중에 선교사 뽑으려고 일부러 다시 조직화된 종교 체제로 넘어갔다 와야 한다.
벽(Wall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50
석공술
강선
-
석재
방어적(Warlord)
효과
도시 방어력 +50%(화약 유닛 제외)
포격으로 받는 도시 방어력 감소량 -50%(화약 유닛 제외)
성 건설에 필요
기타
강선 연구가 끝나도 방어 보너스는 사라지지 않음
건설해두면 도시 방어력이 꽤 올라간다. 언덕 도시에 벽 두르고 궁병 세워두면 정말 든든하다. 확장이 잘 돼서 수도가 매우 후방에 위치한 경우 굳이 벽을 두를 필요가 없겠다 싶어서 안 두를 수도 있지만, 성채를 지으면 교역로가 하나 늘어나니 수도에도 벽은 미리미리 둘러두자.
산성(Dun)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50
석공술
강선
-
석재
방어적(Warlord)
효과
도시 방어력 +50%(화약 유닛 제외)
포격으로 받는 도시 방어력 감소량 -50%(화약 유닛 제외)
성 건설에 필요
게릴라를 찍을 수 있는 지상 유닛 생산시 게릴라 I 프로모션 무료 제공
기타
켈트 고유 건물, 벽 대체. 강선 연구가 끝나도 방어 보너스는 사라지지 않음
게릴라 III이 퇴각확률 50%라는 좋은 보너스를 주므로, 이걸 잘 활용해 단번에 게릴라 III 프로모션을 단 유닛을 왕창 뽑아보자.... 라는 생각을 할 수 있으나, 시빌로피디아를 잘 읽어보면 게릴라를 찍을 수 있는(eligible) 유닛에게만 게릴라를 달아준다.[7] 밀리 유닛이나 기병 유닛은 게릴라 프로모션을 달 수 없으므로 퇴각확률 70%짜리 괴물 궁기병을 만들거나 퇴각확률 50%짜리 도끼병을 만들 생각이라면 꽝. 다만 게릴라 I을 밀리유닛이 찍을 수 없어서 그렇지, 게릴라 II부터는 밀리유닛도 찍을 수 있다. 따라서 게릴라 I을 미리 달고 나오는 켈트족 고유유닛 갈리아 전사는 게릴라 III까지 찍고 퇴각확률 50% 놀이를 할 수 있다. 또 화약 유닛도 게릴라를 찍을 수 있으므로, 강선 연구하기 전에 머스킷병을 만들면 게릴라를 달아주니 그 용도로 활용할 수도 있을 지 모르겠다. 갈리아 전사 힘빠지는 중세 타이밍에 게릴라 찍은 장궁병을 적의 주요 언덕에 박아놓아 어그로 끄는 전술이 효과적이다.
비커를 늘려주기 때문에 커머스도시에는 필수적으로 지어주는게 좋다. 위인포인트를 쌓아서 위대한과학자를 뽑아내기 위해 과학자를 고용하는 전략이 있고 국경도시가 상대문명의 문화력에 밀리는 경우 타일이 잠식당하기 때문에 문화2를 보고 비커생산이 낮은 도시임에도 지어주는 경우가 있다.
해양 타일의 생산식량은 원래 1이지만, 등대를 지으면 2가 된다. 인구 1명당 2개의 식량을 소비하므로 등대를 지어야 비로소 해양도시가 성장할 발판이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다.
교역소(Trading Pos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60
항해
-
-
-
조직적
효과
해양 타일 식량 +1
해양 유닛 생산 시 항해 I 프로모션 무료 제공
파로스 등대 건설에 필요
기타
바이킹(Warlord) 고유 건물, 등대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중세시대 혹은 이후시대 시작시 무료
항해 1, 즉 해양 유닛의 이동거리 +1이라는, 폭탄드랍하기 참 좋은 프로모션을 무료제공하는 무시무시한 건물이다. 판게아에서도 방어가 허술한 해양도시를 털어먹기 참 좋은 건물이지만, 이 건물이 진가를 발휘하는 건 군도 맵. 이동 +1이 된 갤리선에 광전사를 태워 이섬 저섬 털어먹기 안성맞춤이다. 거기다가 광전사는 상륙시 전투력 패널티가 없으니 금상첨화.
이것과 병영까지 지으면 새로 만드는 기마병은 순식간에 승급 2를 달고 태어나게 된다. 기병 플레이의 핵심.
게르(Ger)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60
승마
고급 비행
-
-
-
효과
기마 유닛 생산시 경험치 +4
기타
몽골 고유 건물, 마구간 대체
경험치 +4가 좋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병영의 경험치 +3을 합쳐봐야 총합 경험치 7로 레벨업에는 부족하다. 만약 몽골 지도자 중에 권위적 특성이 있다면 게르만 지어도 레벨 3짜리 기마병이 우수수 나오겠지만, 안타깝게도 몽골 지도자 중 권위적 특성이 있는 지도자는 없다. 나중에 신권정치와 봉건제까지 채택하면 새로 만든 유닛도 경험치가 11일 테니, 그때 기사 운용하는 데는 쓸모있으려나?
전작에서는 인구상한선(8)을 넘기 위해 필요한 건물이었으나, 이번 작품에서는 단지 위생수치만을 늘리는 역할을 한다. 숲이란 숲은 다 베어버렸던지 주변이 온통 범람원이라든지 하면 아마 꼭 필요하게 될 것이다. 공중정원을 노린다면 먼저 수로를 지어야 한다는 점은 염두에 두자.
하맘(Hammam)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00
수학, 석공술
-
-
-
-
효과
위생 +2, 행복 +2
공중정원 건설을 위해 필요함
기타
오스만(Warlord) 고유 건물, 수로 대체
르네상스시대 혹은 이후시대 시작시 무료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행복도를 올려주는 건물은 언제나 환영받는다.
바라이(Baray)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00
수학, 석공술
-
-
-
-
효과
위생 +2, 식량 +1
공중정원 건설을 위해 필요함
기타
크메르(BTS) 고유 건물, 수로 대체
르네상스시대 혹은 이후시대 시작시 무료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도시의 식량을 늘려주는 흔치 않은 건물. 잉여식량이 2~3밖에 되지 않는 대도시들에게는 식량 1도 소중하다. 식량 2이면 식량 1일 때보다 두배 빨리, 식량 3이면 식량 2일 때보다 1.5배 빨리 도시가 성장하기 때문. 거기에 비위생의 페널티가 식량-1인 만큼 위생이 더 높은듯한 효과를 갖는다.
군도 맵이나 대륙 맵인데 근처에 종교를 창립한 문명이 없다면 어쩔수 없이 지어야 할 건물. 피라미드 짓고 간접민주제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에야 군주제 채택하고 행복궁병 양산하는 게 싸게 먹히기 때문에 군주제에서 벗어나기 전에는(즉 중세 전에는) 별로 지을 일이 없는 건물이다. BTS에서 랜덤 이벤트로 콜로세움 일정 갯수 이상 건설하는 게 있는데 목표 달성시 제우스 신상 불가사의를 갖고 있다면 보상으로 '황금기 시작(!)'을 선택할 수 있다.
오데온(Odeon)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80
건설
-
-
-
창조적
효과
행복 +2, 문화 +3
문화투자 20%당 추가 행복 +1씩
히트곡으로 인해 증가하는 행복 +1
기타
그리스 고유 건물, 콜로세움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여러모로 강화된 콜로세움. 중세에 행복궁병 대신 행복장궁병을 만들 시점이 되면 장궁병 둘 만들 망치(100)보다 오히려 이게 싼데다 행복궁병과 달리 효과가 영구적이기 때문에 이걸 짓는 게 낫다. 특히 창조적 특성을 가진 페리클레스를 지도자로 선택했다면 반값밖에 안되니 더욱 효율적이다. 히트곡은 나중에 산업시대나 돼야 나오는 자원이니 일단은 신경 끄자.
구기 경기장(Ball Court)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80
건설
-
-
-
창조적
효과
행복 +3
문화투자 20%당 추가 행복 +1씩
기타
마야(BTS) 고유 건물, 콜로세움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알기 쉽고 강력한 효과, 행복궁병 셋 만들 망치(75)나 이거 만들 망치나 별 차이 없으니 행복궁병 대신 만들어도 괜찮겠다.
고대에 신나게 정복전쟁을 했다면 슬슬 도시 유지비때문에 고생할 시점이다. 뺏은 도시를 내 입맛에 맞게 개발해서 본전 뽑으려면 한참 멀었는데 왜 이리 도시유지비는 눈물나게 많은지. 이 때 법원 하나 지어주면 숨통이 그래도 트인다. 다만 법원이 절대 싼 가격이 아니므로 빼앗은 적국 수도라든가 하는 발전성 높은 도시에 우선적으로 짓자.
희생의 제단(Sacrificial Altar)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90
법률
-
-
-
조직적
효과
해당 도시의 유지비 -50%
첩보 포인트 +2(BTS)
시민 1명을 스파이로 변경 가능(BTS)
자금성 건설을 위해 필요함
노예 노동으로 인한 불만도 지속시간 절반으로 감소
기타
아즈텍 고유 건물, 법원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현대시대 혹은 이후시대 시작시 무료
남의 땅 뺏어서 이거 지어놓고 열심히 사람 갈아서 발전하라는 뜻이다. 마침 망치도 90으로 법원보다 싼 편. 풍요로운 땅에 이것과 곡창을 지어놓고 갈아만든 사람으로 병력을 만들어내자(...)
시청사(Rathau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20
법률
-
-
-
조직적
효과
해당 도시의 유지비 -75%
첩보 포인트 +2(BTS)
시민 1명을 스파이로 변경 가능(BTS)
자금성 건설을 위해 필요함
기타
신성 로마 제국(BTS) 고유 건물, 법원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현대시대 혹은 이후시대 시작시 무료
유지비 감소 기능이 업그레이드되어 나왔다. 이 고유건물 덕에 신성 로마 제국은 기업 플레이에 유리한 편.
필요기술이 법률이 아니라 성직이다. 법률은 고전시대의 기술이지만, 성직은 고대시대의 기술이기때문에 조금 더 일찍 지어줄 수 있다. 망치도 법원이 120인데 비해 이쪽은 90. 법률을 개발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를 생각해보면 지구라트가 고대~고전시대의 전쟁을 위한 개사기 건물임을 알 수 있다. 가장 빠르게 지을 수 있는 위대한 스파이 포인트 생성 가능한 일반건물이기도 하다. 덕분에 수메르는 특유으 첩보 기반 내정이 가능하다.
도시가 생산하는 망치를 늘려주지만, 반대급부로 위생을 약간 줄인다. 근면함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건설 우선순위를 높게 잡아두자. 의외로 이게 있어야 건설할 수 있는 불가사의도 많으니 참고.
조폐청(Min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20
주조
-
-
-
근면함
효과
해당 도시의 생산 망치 +25%, 금 +10%, 위생 -1
보석, 금, 은으로 증가하는 행복 +1
시민 1명을 기술자로 변경 가능
제철소, 콜로서스, 에펠탑, 자유의 여신상 건설을 위해 필요함
기타
말리(BTS) 고유 건물, 대장간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르네상스시대 혹은 이후시대 시작시 무료
대장간에 약간의 금 수입 증가를 붙여 놓았는데, 일단 갓 지을 수 있게 되는 고전 시대에는 가격이 비싼데다 생산력 특화 도시에 금 수입을 올려 봐야 티가 잘 나지 않아서 애매하다. 그러나 게임 중반 이후가 되어 금 특화 도시에도 지어줄 법 하게 되면 진가를 발휘하게 된다. 만사 무사에게 근면함 특성이 없다는 것은 아쉬운 점.
상업 건물 그 첫번째. 시장이 올려주는 건 오로지 금 수입(과학, 문화, 첩보에 투자하고 남은 커머스)만임을 잊지 말자. 중세에 추가되는 식료품점과는 가격도 같고 금 수입 증가치도 같지만, 시장은 행복도를 올려주고 식료품점은 위생도를 올려준다. 도시 실정에 맞춰 먼저 지을 건물을 선택하자.
값싸게 문화력을 얻기 좋은 건물. 문화투자당 행복증가 퍼센트도 높기 때문에 행복이 부족하면 이걸 짓고 문화에 투자해줘도 나쁘지 않다. 단 문화 승리를 노리지 않는 이상에야 문화에 투자할 돈으로 첩보나 과학에 투자하는 게 더 좋을 뿐이지...천문학 개발 이후 새로 점령한 도시의 영토를 늘리기 위해 쇠퇴한 기념비 대용으로 짓는 경우가 대부분.
정자(Pavilion)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50
연극
-
-
-
창조적
효과
문화 +3, 문화력 +25%
문화 투자 10%당 행복 +1씩
염료로 증가하는 행복 +1
시민 2명을 예술가로 변경 가능
Glove Theatre 건설에 필요
기타
중국 고유 건물, 극장 대체
문화력 25% 증가 효과를 빼면 별다를 건 없다. 문화승리에 소소하게 좋지만 종교건물들 보너스가 워낙 커서 눈에 차지 않는다.
전차 경기장(Hippodrome)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50
연극
-
-
-
창조적
효과
문화 +3, 행복 +1
문화 투자 5%당 행복 +1씩
말로 증가하는 행복 +1
Glove Theatre 건설에 필요
기타
비잔틴(BTS) 고유 건물, 극장 대체
기본으로 행복이 붙어서 나오며 문화투자시 행복으로 변하는 비율이 극장보다도 크기 때문에, 행복관리하기 참 좋은 건물이다. 특이하게 염료가 아니라 전략자원인 말에서 행복을 얻는데, 염료에 비하면 말은 비교적 균등하게 배분되기 때문에 사실상 행복 +2 짜리 건물이다. 덕분에 비잔틴은 현대시대까지도 말을 쓸 곳이 있다. 대신 시민을 예술가로 바꾸는 기능은 없어졌다. 말이 있으면 행복궁병과 같은 생산력이라 우선시 된다.
벽에 성까지 지은 언덕도시는 정말 뚫기 힘들다. 요충지에 지어주면 좋지만, 굳이 요충지에 방어용으로 짓는 게 아니라도 교역루트 +1 효과 덕에 잘나가는 대도시에도 지어주면 좋다. 벽은 순수 방어용이지만, 성까지 오면 방어효과만이 아니라 나름의 경제적 효과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수도나 주요 도시에는 성까지 올려주자. 덤으로 일부러 커머스 투자를 하지 않는 이상 첩보력을 올릴 다른 방법이 많지 않은 중세시대에 첩보력 25% 뻥튀기를 해준다. 커머스로 첩보 플레이를 하려한다면 25% 뻥튀기는 무시할 수 없겠다. 경제학 연구가 끝나면 교역로와 문화력 증가와 첩보보너스가 쇠퇴하지만 교역로가 아쉽다면 자유시장 체제를 선택해주고 첩보력이 아쉽다면 헌법을 개발하여 감옥을 지어주도록 하자. 사실 이 건물의 가장 큰 문제점은 공학이랑 경제학 사이의 갭이 별로 안멀어 사용할만한 기간이 너무 짧다는것...
시타델(Citadel)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00
공학
경제학
벽
석재
방어적
효과
문화 +1, 첩보 포인트 +25%
도시 방어력 +50%, 포격으로 인한 도시방어력 감소 -25%(화약 유닛 제외)
교역 루트 +1
새로 생산하는 공성 유닛의 경험치 +5
기타
경제학 연구후 방어보너스를 제외한 모든 효과 쇠퇴.
스페인 고유 건물, 성 대체
병영에 이것까지 지어두고 위대한 장군 하나만 도시에 합류시키면 레벨 3짜리 공성병기가 나온다. 공성병기 경험치가 쌓기 힘들다는 걸 감안하면 상당한 희소가치가 있는 건물. 빨리 쇠퇴해버리는 단점때문에 짓기 애매한 건물이라는 게 정말 아쉬울 따름.
짓기 위해 전국에 일정 개수 이상의 사원을 보유해야 함(맵 크기에 따라 다름. 중형 기준 개당 3개의 사원 필요)
해당 종교가 국교고 지으려는 도시가 상당한 대도시라면야, 행복 증가치 최대 +3은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니니 지을 가치가 있겠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야 미쳤다고 망치를 300씩이나 들여서 지을 이유가 없다. 문화승리를 노리면 모를까. 특히 자유종교 시빅을 채택했을 때 성당이 하는 일이라곤 문화력 50%와 사제 자리 2개, 향료가 있다면 행복 +1뿐이다. 망치를 300씩이나 처먹고 하는 게 그것밖에 없다. 대도시가 아니라면 지을 이유가 없고, 특히 국교도 아닌 종교의 성당을 짓는 건 망치낭비나 다름없다. 반대로 문화승리를 노린다면 중요한 건물. 비슷하게 문화를 뻥튀기해주는 건물이 고유건물이나 원더를 제외하면 현대시대나 돼야 지을 수 있다. 7가지 종교의 성당을 모두 짓는다면 문화력 +350%. 애초에 필요기술인 음악부터가 무료 위대한 예술가에, 시스티나 소성당까지 그야말로 문화승리를 위한 기술이다. 교황청이 있을 경우 사원과 수도원처럼 성당을 지어 추가망치 +2 효과를 얻을 수 있기도 하다. 문화승리를 한번도 제대로 해본적이 없다면 감이 잘 안올테니 첨언하자면, 시스티나 성당을 갖고 있을 경우 문화승리를 위해서 7가지 종교를 모두 모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 4개종교의 성당을 지어 문화력 뻥튀기 200% 이상을 받는 것은 안정적인 문화승리에 있어서 필요하다. 시스티나 성당이 없다면 안정적인 문화승리를 위해 문화력 300% 뻥튀기를 해줄 수 있도록 6개 이상의 성당이 필요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문화승리를 하려고 한다면 성당은 없어선 안되는 중요한 건물인 것이다.
식료품점(Grocer)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50
길드
-
-
-
-
효과
금 수입 +25%
바나나, 향신료, 설탕, 와인으로 인한 위생 +1
시민 2명을 상인으로 변경 가능
기타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특이하게도 사치자원인 향신료나 와인을 통해 위생수치를 얻는 건물. 그 외에는 시장과 별다른 면이 없으니 행복이 모자란지 위생이 모자란지를 따져서 둘 중 하나를 우선으로 짓자.[10] 둘 다 망치는 똑같이 든다. 다만 시장은 선행 건물이 없으나 식료품점이 있어야 나중에 슈퍼마켓을 지을 수 있으니 그 점에만 주의하자.
약제상(Apothecary)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50
길드
-
-
-
-
효과
금 수입 +25%, 위생 +2
바나나, 향신료, 설탕, 와인으로 인한 위생 +1
시민 2명을 상인으로 변경 가능
기타
페르시아 고유 건물, 식료품점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식료품점에 위생이 붙은 것 빼고는 특이점 없음.
은행(Bank)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00
은행
-
-
-
-
효과
금 수입 +50%
기타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알기쉽고 강력한 효과. 금 수입에 잘 투자해놓으면 국가 지출을 커머스의 20%로 버틸 걸 커머스의 10%만으로도 버틸 수 있게 해준다.
주식시장(Stock Exchange)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00
은행
-
-
-
-
효과
금 수입 +65%
기타
영국 고유 건물, 은행점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금 수입 증가치가 15% 더 늘어났다. 특히 영국 지도자인 빅토리아 여왕과 엘리자베스 여왕, 둘 다 재정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더욱 시너지가 크다.
선행으로 항구를 요구하기 때문에 사실상 해안도시에만 지을 수 있다. 물론 해외 무역루트가 열리는 곳이 산업시대 이전에는 해안밖에 없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 천문학의 개발로 인해 바닷길이 열리면서 타대륙과 무역루트가 열리게 될텐데, 타대륙과의 무역 수입은 기본적으로 +100%이므로 세관까지 지어놓으면 한몫 단단히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당연하게도 중상주의 시빅과는 궁합이 안 좋으니 주의. 굳이 멀리 떨어진 대륙일 필요는 없다. 갤리로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초근거리 다른 대륙의 도시와의 교역로도 +100% 를 받는다. 타 대륙의 외국 도시여야 받을 수 있는 보너스라는 것을 기억하자.
Feitoria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80
경제학
-
항구
-
-
효과
해외 무역루트 커머스 +100%
물 타일 커머스 +1
기타
포르투갈(BTS) 고유 건물, 세관 대체
도시 정복시 66%확률로 파괴되지 않음
세관에 물타일 커머스가 추가되었다. 한 도시에만 적용되는 미니 콜로서스라고 봐도된다. 효과가 상당히 좋으므로 건설해주자. 그외에는 세관과 동일.
상대 문명과 첩보력이 상대가 안돼 허구한 날 도시 상수도에 독극물이 뿌려지고 건물이 무너진다면 강력 추천하는 건물. 테러당할 확률을 줄여주고 첩보포인트가 8이나 증가하기 때문에 첩보방어에 도움이 된다.[11] 첩보전을 하던 안하던 최소한 막기는 해야 할 테니 웬만하면 지어주자.
산업시대의 망치 뻥튀기에 가장 중요한 건물. 유닛이나 건물의 필요 망치가 늘어남에 따라 빠른 생산을 위해서는 공장이 필수적이다. 하지만 비위생도 엄청 늘어나기 때문에 산업시대 도시들이 비위생으로 신음하게 만드는 가장 큰 원인. 석탄과 석유가 같이 있으면 무려 비위생이 5나 늘어나는데, 문제는 석탄과 석유는 산업시대의 필수 자원이라 갖고 있을 수밖에 없다는 것. 열심히 외국에서 위생자원을 수입해오던가, 이도저도 안되겠으면 인구수 1이나 2정도 줄어드는 건 각오하자. 산업 혁명 때의 급성장한 생산력과 동시에 환경오염도 매우 심각해지기 시작했다는 고증을 효과로 완벽하게 설명했다. 한 가지 팁이라면 석탄은 철도 생산, 화력 발전소, 장갑함 생산에 필요한데 철도는 석유로도 지을 수 있고 장갑함은 공장을 굴릴 시점에서는 별로 쓸모가 없으므로 화력 발전소를 짓기 전에는 석탄을 교역으로 팔아치움으로 비위생 +2 패널티 정도를 줄일 수 있다.[12]
제조소(Assembly Plan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50
조립생산
-
-
석탄
조직적
효과
망치 +25%
전력 공급시 추가로 망치 +50%
시민 4명을 엔지니어로 고용 가능
비위생 +1, 석유나 석탄이 있을 시 각각 비위생 +2
기타
석탄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수력 발전소 건설시 필요
미래시대 시작시 무료 건설
독일 고유 건물, 공장 대체
독일 고유의 공장으로 일반 공장에 비해 엔지니어 고용 가능수가 많다. 즉, 위대한 기술자를 그만큼 쉽게 뽑을 수 있다는 의미. 또한 석탄이 있으면 건설 속도가 50% 빨라진다. 조직적 특성을 가진 프리드리히를 리더로 삼으면 공장에 대한 건설 보너스 100%를 추가로 받기 때문에 석탄까지 합하면 150%란 보너스를 받는다. 공장이 망치가 상당히 많이 필요한 건물인데 프리드리히가 산업시대부터 생산력이 증폭되는 이유.
화력 발전소(Coal Plan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50
조립생산
-
공장
-
-
효과
석탄이 있을 시 도시에 전력 공급
석탄이 있을 시 비위생 +2
전력을 만들어내는 최초의 건물이지만 공장과 함께 너무 많은 비위생을 만들어내서[13] 버튼을 누르기가 힘든 건물. 그렇다고 비위생에서 자유로운 삼협댐, 수력발전소, 원자력 발전소를 노리기엔 또 애매한것이 원자력 발전소는 멜트다운의 위험성이 있고 수력 발전소는 강이 도시에 인접해 있어야 하고 삼협댐은 엄청난 망치량을 요구한다.(다만 삼협댐 원더를 노리고 망치도시에 미리 화력발전소를 지어버릴 수도 있다) 원자력 발전소는 그나마 핵분열이후 건설이 가능해 빨리 오는 편이지만 수력발전소는 플라스틱 기술 이후에 지을 수 있어서 너무 긴 시간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기 안들어 오는 공장은 망치 보너스가 상당히 심심한 편이라 플레이어에게 참 힘든 선택을 요구한다. 발전소 여러개 건설한다고 추가 보너스가 있는것도 아니니 현대시대 가서는 화력발전소는 다 부수고 싶을 심정일 것이다. 다만 처음부터 인구가 6-8선에서 늘어나지 못하는 도시엔 마음놓고 지을 수 있고, 불행을 없애주는 글로브 극장과 조합해서 대량의 망치를 생산하다가 인구가 늘면 징집을 해버리는 등 도시1개를 제국의 공장이자 병영으로 굴리는 핵심도시가 될 수 있다. BTS에서 랜덤 이벤트로 석탄 발전소에 망치 +4 또는 드라이 독에 망치 +2, 위생 +1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 도시 하나만 적용이 아니라 모든 도시에 일괄 적용되는 것이라서 선택하는데 몹시 고민되게 만드는 이벤트. 그래도 나중에 나올 재활용센터를 지으면 건물로 인한 위생이 0이 되므로 잠재력 자체는 발전소 중에서 제일 나은 편이다. 물론 그 재활용센터는 플라스틱에 생물학, 생태학까지 배워야 겨우 건설 가능한 시설인데다 망치를 300개나 먹는지라 한참 후의 이야기긴 하다.
혈암 발전소(Shale Plan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50
조립생산
-
공장
-
-
효과
비위생 +2
+10% 망치
기타
일본의 고유건물, 화력 발전소 대체
석탄이 없어도 전력 생산이 가능하고 망치도 10% 추가되지만, 베이스가 잘 안쓰는 화력 발전소라 버려지는 비운의 건물. 일본은 정말 사무라이만 믿고 갈 수밖에 없다. 다만 철도설치 시기를 제외하고 석탄을 자원거래로 모두 넘겨버리면 오히려 비위생을 늘리지 않고도 전력생산이 가능한 훌륭한 건물로 활용할 수 있다.
석탄 발전소처럼 비위생도 없고 수력 발전소 처럼 강이 없이도 건설이 가능하지만 가끔식 생기는 멜트다운 이벤트 때문에 건설하기가 꺼러진다. 가끔씩 터진다고는 하지만 여러개 짓다보면 결국 확률은 올라가기 마련이고 결국 멜트다운이 생겨서 도시 하나가 개박살 나서 피눈물 날 수가 있다.[14][15] 멜트다운시 건물이 무너지거나 주변타일이 방사능으로 오염이 된다. 핵공격 받은것과 거의 똑같은 효과다. 수력발전까지 기다려 보거나 재활용 센터를 기다리자.
대중교통(Public Transport)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50
내연기관
-
-
-
-
효과
위생 +1
석유가 있을 시 위생 +1
환경주의 시빅 채택 시 위생 +2
비위생을 해결하기 위한 좋은 건물. 여기까지 왔다면 인구수나 건물들 때문에 대도시엔 반드시 짓게된다.
첩보부(Intelligence Agency)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80
공산주의
-
-
-
-
효과
첩보포인트 +8, 첩보포인트 +50%(BTS)
시민 2명을 스파이로 고용 가능(BTS)
본인의 스파이 활용도에 따라 가치가 달라진다. 스파이를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경우 첩보포인트 뻥튀기를 바탕으로 더 많은 첩보공작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저 상대와의 첩보 포인트 경쟁에서 뒤쳐지지만 않게 하기 위한 건물일 뿐이다.
공중유닛을 쓰려면 필수요소처럼 건설을 해두어야 하는 건물. 공항을 통해 최대 8개의 공중유닛을 주둔시킬 수 있으며, 공중유닛에게 부족한 경험치를 추가해준다. 또 공항이 있는 도시에는 무제한으로, 공항이 없는 도시에는 1유닛씩 항공수송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유닛을 배치를 하거나 방어에 매우 유리해진다. 가능하다면 건설을 해두자.
대표적인 위생건물. 덤으로 식량을 아주 조금 올려준다. 식량 1이라고 무시할 수 있는데, 극후반에 클대로 커서 잉여식량이 1이나 2만 남은 도시라면 추가식량 1만 있어도 도시 성장속도가 확 증가하니[16] 대도시에 지어주자. 다만 자기가 갖고 있는 자원상태에 따라 위생이 올라가는 정도가 달라지니까 자원보유상태를 보고 적절히 건설해주자.
위생과 식량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브로드웨이, 로큰롤이 제공하는 사치 자원에 따라 추가 행복과 금도 20% 올려준다. 많이 상향된 강력한 건물이지만, 워낙 늦게 나오기 때문에 미묘하다.
[1] 오리지널에서는 Obelisk. 고유건물이 추가된 워로드부터 오벨리스크가 이집트 고유건물로 떨어져나가고 기념상으로 대체되었다.[2] 불가사의인 제우스 상을 만드는 데 일정 갯수 이상 필요한 탓에 완벽한 잉여는 아니지만, 제우스가 모든 불가사의 중에 top급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건 또 아닌지라 이래저래 애매.[3] 방어적 특성으로 인한 도시방어 1 + 경험치 6(병영 3 + 토템폴 3)을 통한 레벨 2업으로 받는 스킬을 모조리 도시방어에 투자. 참고로 도시방어 3이면 도시방어시 보너스가 75%에 밀리유닛 상대시는 추가 보너스가 10%다.[4] 2-3번의 선제공격 기회 / 2차 대미지에 대해 20% 저항 / +100%도시방어 / +25%언덕방어 / +10%vs밀리유닛[5] 해당하는 종교 이름[6] 해당하는 종교 이름[7] 월드빌더를 이용해서 실험해본 결과, 궁수를 생산하면 정상적으로 게릴라 프로모션을 달아준다. 하지만 전사나 기마궁수를 생산하면 게릴라를 달아주지 않는다[8] 불교 사리탑, 힌두교 만디르, 유대교 예배당, 유교 학당, 기독교 성당, 도교 파고다(석탑), 이슬람 모스크[9] 불교, 유교, 도교 - 구리, 힌두교, 이슬람 - 대리석, 유대교, 기독교 - 석재[10] 보통 이 시대에선 세습통치로 행복을 만들기 때문에 위생이 더 고달프긴 하다.[11] 첩보 방어력은 상대문명에게 쌓인 첩보포인트에도 어느정도 영향을 받는다[12] 물론 이러면 자원이 0개라 망치보너스 1을 못 받게 된다는 패널티는 있지만 어차피 석탄은 전략자원이라 자국에는 없는 외국의 전략자원 1개나 사치자원 3개랑 바꿔먹을 수 있으니 그렇게 손해는 아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석탄이랑 바꿔먹을 자원이 없다 치더라도 어차피 망치 1개 분량은 대장간 + 공장 보너스를 둘 다 받아도 1.5 정도니 위생 패널티 2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면 막 엄청 손해까진 아니다.[13] 공장과 함께 건설시 +5 비위생, 덤으로 석유도 있을시 +7[14] 기본 확률은 1/2000, 즉 0.05%로 책정되어 있다. 원자력 발전소 건설 시점에 1턴이 5년이라 치고 20개의 도시를 원자력 발전소로 모조리 도배하면 100년(20턴) 내에 하나라도 원전이 폭발할 확률은 18%나 된다. 참고로 문명 4의 멜트다운 확률을 현실에 도입해서 원자력 도입(50년 = 10턴) 이후 400개의 원전이 모조리 가동 중이라면 기대값으로 2번 정도의 사고가 난다는 결론이 나오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나무위키상 원자력 발전소 항목에도 멜트다운 사례 사건이 딱 2개 등재되어 있다.[15] 사실 확률이야 그렇다쳐도 파괴력이 너무 강하게 설정되어 있다. 인구수 20(약 440만명)에서 5(9만명, 인구수 계산식은 게임상 수치^2.8 * 1000이다) 정도로 줄고 핵에 면역이 없는 대다수의 건물이 붕괴되는데 애초에 원자력 발전소 멜트다운 위력을 전략 핵무기인 ICBM급으로 설정한 거 부터가 문제가 좀 있다.[16] 조금만 생각해봐도, 잉여식량 1인 도시에 슈퍼마켓을 지어 잉여식량을 +1하면 잉여식량이 2가 되므로, 도시 성장속도가 두배가 됨을 알 수 있다. 마찬가지로 잉여식량이 2인 도시라면 도시 성장속도가 1.5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