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과 달리 크게 세계 불가사의와 일반 불가사의로 나뉜다. 지도자가 근면함(산업적) 특성이 있을 경우 건설 속도가 50% 빨라지고, 일부 불가사의의 경우 특정 자원을 가지고 있을 경우 건설 속도가 2배 빨라진다. 예외적으로 거대 예수상은 지도자가 종교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건설 속도가 2배 빨라진다. 예수상의 효과가 종교적 특성과 일부 겹치기 때문에 종교적 리더의 문명이 예수상을 짓는다면 패널티가 생기기 때문이다.
세계 불가사의는 세계에서 단 하나만 지어질 수 있는 불가사의로, 아르테미스 신전 같은 경우를 제외하면 문명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그 영향력 또한 국가 불가사의에 비해 도시 하나에 쓰기에는 특화되지 않아 노예제와 관료제를 중심으로 굴리는 고대~중세 시기에 원더를 마구잡이로 짓는 것은 오히려 문명 발전에 장애가 된다. 초보자들이 자주 저지르는 실수로, 세계 불가사의를 완성했을 때 나오는 웅장한 음악과 건설 과정을 보여주는 그래픽에 끌려서 원더를 마구잡이로 건설했다간 그 사이에 내정과 군사력을 끌어올린 상대 문명에게 잡아먹히기 쉽다. 세계 불가사의의 경우 한 문명이 건설을 완료하면 다른 문명은 다음 턴에 건설이 강제취소되며 그 사이 들어간 망치는 1:1의 비율로 돈으로 환산된다.[1] 건설을 추천할만한 원더로는 스톤헨지와 오라클, 추가로 만리장성과 알렉산드리아 도서관(대도서관) 정도이다. 상대가 건설한 원더가 있는 도시를 뺏어오더라도 퇴보 전까지 영구 지속 효과는 유지된다. 그래서 원더는 짓는 것이 아니라 뺏는 것이라는 말도 있다.
국가 불가사의는 모든 국가가 하나씩 가지고 있을 수 있는 불가사의를 말한다. 한 도시에 세계 불가사의는 몇 개가 있든 상관없으나 국가 불가사의는 도시 하나당 두 개까지만 지을 수 있다. 툴팁에도 영웅 서사시와 민족 서사시[2]를 한 도시에 둘 다 짓지 말라고하는데, 이 2개가 보통 처음에 열리는 국가 불가사의라서 수도에 두 개를 덜컥 지었다간 게임 끝날 때까지 다른 국가 불가사의를 짓지 못하므로 수도를 옮기지 않는 이상 계속 발목이 잡히기 때문이다. 국가 불가사의는 문명 내부를 기준으로 삼기 때문에 타 문명에서 국가 불가사의를 지었더라도 자신의 문명에도 같은 국가 불가사의를 건설할 수 있다. 세계 불가사의와 달리 국가 불가사의는 자금성이나 러시모어 산을 제외하면 문명 전체보다는 도시 하나에 특화되어있다. 국가 불가사의는 세계 불가사의와 달리 별도의 음악이나 그래픽이 없어서 심심한 편이지만 효과는 강력한 편이다. 세계 불가사의는 망치도시에 몰아서 지어도 문화력과 위인 포인트 낭비를 제외하면 큰 상관이 없지만 국가 불가사의는 어디에 짓느냐가 문명의 미래를 바꿀 수도 있다. 국가 불가사의는 제철소를 제외하면 대체로 커머스 도시에 최적화되어 있다. 위대한 기술자를 아껴두었다가 망치가 부족한 커머스 도시의 국가 불가사의 건설에 보태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예제 인구 가속이나 보통선거제 골드 가속으로 불가사의를 지으려 할 경우 큰 패널티가 적용되어 인구 수십 명이나 수만 골드를 요구하므로 이를 활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위대한 기술자를 소모할 경우 1~2명의 위대한 기술자를 사용하여 불가사의를 1턴만에 완성시킬 수 있다. 싼샤 댐과 베르사유 궁전같이 망치가 많이 들어가는 불가사의는 위대한 기술자가 3명까지 필요할 수 있다.
극초반의 문화 발전에 매우 유용하다. 이것 하나만 있으면 문화 올린다고 도시마다 기념비 올릴 걱정이 사라진다. 수도 근처에 돌이 있다면 시도해볼만 하지만, 창조적 문명일 경우는 문화승리를 노리지 않는 이상 그리 신경써서 노릴 가치가 있는 건 아니다. 반면 권위적 문명인 경우는 기념비에 행복 보너스가 붙기 때문에 일단 얻어놓으면 행복도 관리가 조금 쉬워진다. 위대한 예언가 포인트 덕분에 종교 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커머스 +5를 도시에 박을 수 있어서, 초반 재정 관리가 훨씬 수월해진다.
세계지도의 중심을 맞춤의 경우 원래는 달력 기술 개발 전까지는 세계지도에서 자신 문명의 위치가 정확하게 표기되지 않는데, 스톤헨지를 건설하면 바로 자신의 문명이 세계 어디에 위치해있는지 정확하게 표시해준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형같은 정보는 전혀 제공해주지 않으므로[3] 결국 필요한 정보는 정찰병에 의존해야하기에 이것 자체가 큰 매리트는 아니다. 다만 팡게아 맵 한정으로는 세계지도 내 위치를 보여주는 것만으로 문명의 위치가 내륙인지 해안인지를 가늠하고 확장 방향과 테크트리 선택에 영향을 주므로 메리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교역로 2면 해양도시 하나당 금 수입이 최소 2 늘어난다. 해양도시의 교역로에는 이런저런 보너스가 잔뜩 붙을 수 있기 때문에 건설해두면 정말 풍요로워지는 걸 볼 수 있다. 다만 대외 교역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위력을 발휘하는 해안 교역로 특성상 주변에 다른 문명이 있다면 이거 짓느라 국력을 소비하면 도태될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섬맵에 떨어져있거나 아예 archipelago같은 군도형 맵일 때 위력을 발휘하는 불가사의다. 특히 모든 문명이 하나의 대륙에 있는 pangaea에서는 정말 쓸모없다. 미국 지도자인 루즈벨트의 경우 선행 건물인 등대를 조직적 특성으로 2배속으로 짓고, 파로스 등대를 근면적 특성으로 1.5배속으로 지으므로 가장 저렴하고 빠르게 지을 수 있다.
저난이도에서는 효용이 크진 않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그리고 게임속도가 마라톤에 가까울수록 효용이 극대화 되는 원더. 저난이도에서는 야만족의 활동이 크지 않고, 최소 병력으로 방어가 가능한 수준이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야만족의 활동이 활발해지며 상당히 거슬리는 수준이기 때문. 또한 게임 속도가 빠름이라면 각 문명들 확장 속도도 광속에 가깝기 때문에 야만인들이 설칠 시간이 매우 짧은데 비해, 마라톤은 인공지능의 악의를 느낄 정도로 야만인들이 사람 성질 버리게 만들 정도이다. 어쨌든 이것만 있으면 야만인 걱정은 끝이다. 야만인이 쳐들어올까 전전긍긍하지 않고 오로지 야만인 도시만이 먹음직한 호구정복대상으로 보일 뿐. 특이하게 그래픽이 도시에 생기지 않고 건설당시의 국경을 둘러 생기는데, 그래픽으로 보이는 만리장성 밖이라도 소유자 국경 안이라면 효과는 그대로 발동한다. 특수 이벤트로 검사나 궁기병들이 우르르 몰려오는데 만리장성을 타고 옆동네로 쳐들어간다면 정말 입가에 미소가 걸리게 된다. 그리고 야만인 침입을 막아주는게 지어진 도시와 같은 대륙에 있는 영역 한정이므로 군도 맵의 경우 효용성이 좀 떨어지게 되며 야만 갤리는 막아주지 않으니 어장이 있는 해안 도시는 절대 방심하지 말 것.
BTS에서 위대한 스파이 점수가 붙어서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게 위대한 스파이 얻는 방법이 되었다.[4] 첩보내정의 핵심이 되는 원더로 쓰이기도 한다.
전작까지는 피라미드가 무료 곡창 제공 기능을 했지만, 이번 작에서는 단지 모든 정치 시빅만 선택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을 한다. 성능 자체야 좋긴 한데 생산 비용이 너무나 높다. 중세 원더에 맞먹는 망치를 요구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귀족만 되어도 도저히 내가 지을 물건이 아니다. 정치 시빅도 중세까지는 세습통치가 매우 쓸만하기 때문에 효과마저 빛이 바랜다. 보통은 그냥 확장위주로 하면서 피라미드를 짓느라 쇠약해진 상대방을 정복해 빼앗는 게 가장 좋다. 하지만 전문가 경제로 진행하는데 초반부터 대의제를 선택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엄청나니 초반에 전문가 체제를 구축하겠다면 충분히 제 값은 한다고 볼 수 있다. 위대한 기술자 역시 중세 쯤에 등장해 원더 1개를 공짜로 먹을 수 있게 해주니 중반 내정에도 상당히 탄력을 받게 된다. 석재가 있다면 한 번 시도해 보자. 엄청난 망치량 때문에 빨리 건설되지도 않아서 일부러 완성시키지 않고 돈만 버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말이 필요없는 좋은 원더. 청동기술로 숲을 신명나게 벌목하면서 인구를 불려나갈 준비가 끝날 무렵 오라클을 짓고 세습통치로 시민들의 불만을 억제하면 다른 문명보다 훨씬 빠르게 많은 인구를 확보할 수 있다. 자신이 근면함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 주조 기술을 이걸로 얻는 것도 좋은 전략. 주조 기술은 다른 문명에서 비싸게 사주기 때문에 오라클로 주조를 얻고 문자를 개발해서 접촉한 문명들에게 서로 다른 기술을 받고 팔아치우면 초반부터 기술 선진국이 될 수 있다. 다만 종교 테크를 요구하기 때문에 초반 확장 및 전쟁이 힘들어진다.
도시 하나의 교역수입만을 100% 올려주는 원더다. 가능하면 수도나 해양도시에 짓는 편이 좋다. 여기에 파로스 등대까지 같이 있다면 고전시대부터 교역 수입만 10~20씩 나오는 걸 볼 수도 있다. 하지만 세계 불가사의 치고는 심심한 효과인데다 피라미드 만큼은 아니어도 망치가 꽤 비싸기 때문에 효율적이지는 않다. 그냥 잊고 지내다보면 불가사의 좋아하는 문명이 가져간다.
불교의 성도. 불교는 일반 게임에서 힌두교와 함께 대륙을 양분하는 종교라서 가치가 크다. 힌두교는 보통 종교적 문명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초반에 국교 성지와 성도를 가지고 시작하고 싶다면 불교를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종교 선택에서는 아소카, 수리야바르만 2세, 쿠빌라이 칸, 도쿠가와가 선호한다.
비슈와나트 사원(The Kashi Visiwanath)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
-
-
-
-
효과
문화 +4, 위대한 예언자 포인트 +1
전세계의 힌두교 도시 하나당 금 +1
힌두교 전파
시민 3명을 사제로 변경 가능
기타
힌두교 성지에 위대한 선지자를 소모하여 건설 가능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힌두교의 성도. 힌두교는 7대 종교 중 다신교 기술로 가장 빨리 열리는데다 종교적 문명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아 종교를 퍼트리는 데 진심이라서 만약 힌두교 성지를 빼앗았다면 비슈와나트 사원이 있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종교적 문명은 내정이든 군사든 뒤쳐지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 정복 문명이 있으면 성지를 건설하기도 전에 먹잇감이 되기 쉽다. 비슈와나트 사원은 힌두교의 신 시바에게 바쳐진 사원으로, 사원뿐만 아니라 사원이 있는 바라나시 전체가 현실에서의 힌두교 성지다. 커스텀 게임의 종교 선택에서는 인도 문명의 간디만 선호하기에 창시가 뒤로 밀릴 수 있다.
유대교의 성도. 유대교가 열리는 일신교는 조직화된 종교 사회제도(시빅)에 필요한 기술이기는 하지만 유대교가 창시될 즈음이면 이미 다수 문명들은 힌두교나 불교를 밀고있을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고 플레이어가 직접 가져가자니 종교 플레이가 아닌 이상 일신교만 보기에는 테크가 너무 멀다. 유대교 성도부터는 정말 위인을 여기에 소모할 가치가 있는지 따져볼 필요가 생긴다. 원문과 비공식 번역은 솔로몬 사원이라고 쓰여있지만 현실 기원은 예루살렘 성전 제1성전으로 있었던 솔로몬 성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 커스텀 게임의 종교 선택에서는 유대교를 선호하는 지도자가 한명도 없다. Earth1000AD에서도 성도가 예루살렘에 있기는 하지만 어떤 문명도 국교로 채택하지 않아서 비운의 종교 취급을 받는다.
이것까지 국가 불가사의로 친다. 즉, 수도엔 국가 불가사의가 3개 들어가는 것이다. 다른 국가 불가사의와는 다르게 다른 도시들에도 지을 수 있다고 표시가 나오지만, 다른 곳에 궁전을 지으면 천도를 한 것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전 수도의 궁전은 사라진다. 궁전이라고는 하지만 오두막이나 다름없는 비주얼이라 근대 이후로 넘어가면 빌딩숲 사이로 좀 뜬금없는 모습으로 보인다. 도시가 4곳 이상 있어야만 궁전을 지어서 천도할 수 있다. 수도가 점령되거나 파괴될 경우 남은 도시들 중 문화력이 가장 높은 도시에 궁전이 자동으로 건설되어 천도한 것으로 간주한다.
해양 타일이 많은 도시에 지어주자. 해군을 육성할 도시라든가, 아니면 해양 상업도시인데 그 덕에 망치가 너무 부족하다던가 할 때 지어주면 나쁘지 않을 것이다. 단, 해양 상업도시일 경우 2개 제한을 주의하며 지을 필요가 있고 해양 도시는 축복받은 땅이 아닌 이상 망치가 부족한 경우가 많아 위대한 기술자를 아껴두었다가 여기에 써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야만인은 국경 밖에서 내쫓는 것이 좋고 침략받을 때는 국경도시만 방어하면 되므로 모든 도시의 방어력 증가라는 효과는 피라미드와 맞먹는 망치 요구량에 비해 그리 좋은 효과라고 하긴 힘들고, 그마저도 장궁병 시대가 저물고 소총병 시대가 오면 효과가 사라져버린다. 위인 포인트가 예언자라서 더욱 외면당하는 원더. AI도 한참 뒤에나 짓는다.
마우솔로스 영묘(Mausoleum of Maussollos)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450
달력
-
-
대리석
근면함
효과
문화 +10, 위대한 예술가 포인트 +2
황금기 길이 +50%
기타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인구가 많으면 황금기로 인한 산출량이 크게 늘어나는데다 퇴보하지도 않으므로 지어놓으면 중후반에 매우 좋다. 하지만 AI 선호도가 높아서 고난이도에서는 먹기가 불가능하며 달력 자원과 대리석 없이 짓기는 부담스러우므로 조건을 탄다. 불가사의는 짓는 것이 아니라 뺏는 것이라는 원칙에 충실한 불가사의 중 하나다.
쉐다곤 탑(Shwedagon Paya)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450
명상, 미학(BTS)
-
-
금
근면함
효과
문화 +8, 위대한 예언자 포인트 +2
모든 종교 시빅 선택 가능
기타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피라미드보다도 쓸모없는 불가사의. 종교의 자유는 몰라도 신권정치와 평화주의는 쉐다곤 탑이 완공될 때 쯤에는 필요하다면 얻을 수 있는 테크에 있어서 권장되지 않는다. 굳이 이걸 올릴 이유를 찾는다면 강대국들이 전부 각자의 종교를 밀고있는 상황에서 종교를 걸고넘어지면 외교관계가 악화되는 경우가 자주 있는데 종교의 자유를 일찍 채택하면 외교관계에서 종교 갈등을 피하고 중립 위치를 차지할 수 있다. 다만 종교 시빅을 전부 포기하고 겨우 비커 10퍼센트 부스트만 얻는만큼 중립적인 외교관계에서 기술 거래로 얻을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얻어야 본전을 뽑을 수 있다.
콜로서스(Colossu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50
주조
천문학
대장간
구리
근면함
효과
문화 +6, 위대한 상인 포인트 +2
모든 도시의 해양타일에 커머스 +1
기타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고대 원더 치고는 값싼데다 해양국가라면 효과도 매우 절륜하다. 천문학을 연구하면 쇠퇴해버린다는 게 너무 아쉬운 원더. 물론 본전이야 충분히 뽑을 수 있지만 천문학 연구까지는 시간이 그리 길지 않다. AI 선호도도 높은 편이라서 괜히 지으려다가 놓치기도 쉽다.
과학자 2명은 연구력 +6과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6이다. 자체적으로 과학자 위인 포인트+2가 있으므로 턴당 8포인트를 주는 셈. 물론 연구력 +6에서 나오는 연구능력 향상도 무시할 수 없다. 오두막 도배한 수도에 관료제, 간선제 시빅에 도서관 짓고 대학 짓고 학술원 짓고 탄생하는 과학자 위인을 계속 합류시키면서 옥스퍼드 대학까지 올리면 턴당 연구력 500쯤은 가뿐히 넘어간다. 보통 이하 난이도에서 만리장성, 오라클, 스톤헨지의 주인이 가려졌다면 대도서관을 노려볼만 하다.
인구는 국력이다. 까다로운 타이밍에 걸맞은 절륜한 성능을 보여주며, 위대한 기술자 점수도 소소한 장점이다. 다만, 행복도를 늘려주지는 않으므로 노예제나 봉건제 등을 이용해 관리를 하지 않으면 잉여가 되기 쉽다. 도시 숫자가 많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되는데 중세 운영의 핵심은 비싼 유지비를 내고 수도에 집중하는 관료제이기 때문에 제국주의 문명이 아니라면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필요성은 적으면서[5] 망치를 대량으로 먹는 수로를 선행 요구하는 것도 문제다. 이때문에 후순위로 미루어지다 AI가 먼저 지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뺏을 경우 인구를 늘려주지는 않지만 도시 전체 위생 효과는 받을 수 있고 퇴보하지 않기 때문에 위생이 모자라는 산업 시대에 도움이 된다. 여러모로 뺏어야 제맛인 원더라고 할 수 있다.
위인 플레이의 필수 원더. 모든 도시의 위인 탄생률 +50%이기 때문에 위인 탄생 속도가 1.5배 빨라지는 효과와 같다. 반대로 위인, 전문가 플레이가 아니라면 망치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다른 불가사의를 노리는 것이 낫다.
제우스 신상(The Statue of Zeus)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300
미학(BTS)
-
-
상아
근면함
효과
문화 +10, 위대한 예술가 포인트 +2
적국의 전쟁근심도 +100%
기타
짓기 위해 전국에 일정 개수의 기념상 필요(맵 크기에 따라 다름)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이상하게 내가 가지고 있으면 별로 효과를 못 느끼겠지만 남이 가지고 있으면 부담돼서 전쟁을 못 걸겠는 원더. 전쟁근심도는 내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면 별 것 아니니, 이것을 가진 적에게는 압도적으로 이기는 전쟁을 하면 그만이다. 일정 개수의 기념상이 필요하기 때문에 AI 특성상 짓는 속도가 느리다. 플레이어라면 문화적 지도자가 아닌 이상 스톤헨지를 올렸거나 도시마다 기념상을 지었다면 한번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제 2의 수도. 이것이 지어진 도시가 유지비 계산시 수도처럼 작동하기 때문에 주변 도시의 수도와의 거리 페널티를 줄여준다. 필요 기술은 없지만, 법원을 지으려면 당연히 법률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고전 시대 원더. 실질적으로 법원은 도시 유지비 자체보다는 주식회사 플레이를 할 때 기업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짓기 때문에 실제로 짓는 시점은 훨씬 뒤로 간다. 신대륙이 있다면 신대륙 중심도시에 지어주면 좋다.
글로브 극장(Glove Theatre)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300
연극
-
극장
-
-
효과
문화 +6, 위대한 예술가 포인트 +1
해당 도시의 모든 불행 제거
시민 3명을 예술가로 변경 가능
기타
짓기 위해 일정 개수 이상의 극장 필요(맵 크기에 따라 다름)
도시 점령시 파괴
해당 도시의 불행을 싸그리 제거하는 강력한 국가 불가사의다. 농장으로 도배한 전문가 특화도시에 이걸 박아넣으면 비위생만 어떻게 잘 처리하면 훌륭한 전문가 도시로 만들 수 있다. 이 원더의 강력한 활용법은 바로 국가주의를 이용한 징집. 징집 한번 당 불행이 무려 3이나 생기는데 글로브 극장이 있는 도시는 이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으니 1턴 당 공짜 유닛이 튀어나온다고 보면 된다.
영웅 서사시(Heroic Epic)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00
문학
-
병영
대리석
-
효과
문화 +4, 위대한 예술가 포인트 +1
해당 도시의 군사 유닛 생산속도 +100%
기타
짓기 위해 레벨 4 이상의 군사유닛을 하나 이상 보유해야 함
도시 점령시 파괴
군사특화 도시에 짓기 좋다. 웨스트포인트나 제철소와 궁합이 좋은데, 웨스트포인트를 같이 지으면 고레벨 군사유닛이 뽑혀나오고 제철소를 같이 지으면 병력을 떡뽑듯이 양산할 수 있다. 해안 도시는 축복받은 땅이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망치가 부족한데, 모아이 상과 영웅 서사시를 같이 올리면 해안 타일 하나에 망치 2개로 계산되는 셈이라서 해상 유닛을 마구 뽑아낼 수 있게 된다. 한 도시에 국가 불가사의는 2개라는 걸 명심하여 무엇을 같이 지을지 신중히 선택해야한다.
민족 서사시(National Epic)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50
문학
-
도서관
대리석
-
효과
문화 +4, 위대한 예술가 포인트 +1
해당 도시의 위인 출생률 +100%
기타
도시 점령시 파괴
위인 특화 도시, 특히 전문가 도시에 짓기 좋다. 철학적 특성에 평화주의까지 채택하면 위인이 쏟아져나오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영웅 서사시는 망치 도시와 시너지가 좋은 반면 민족 서사시는 전문가 도시에 어울리므로 수도에 2개를 다 지어버리면 역시너지가 난다. 괜히 툴팁에서 뜯어말리는게 아니다.
사제 전문가가 2망치 1금이 되므로 2망치만 주는 기술자 전문가의 상위호환이 된다. 여기까지만 봐도 별로 대단한 원더가 아닌데 더욱 큰 문제는 이 원더를 완성시키면 사제가 기술자의 상위호환이 되는 문제 때문에 자동배치 설정하면 자꾸 자동으로 사제 전문가를 배치해서 괜히 위대한 예언자 포인트가 쌓인다. 위대한 예언자는 종교 플레이를 한다해도 성지 건설 끝나면 영 쓸모가 없을뿐더러 중세 원더쯤은 한방에 완성시켜주는 위대한 기술자의 가치에 비하면 한없이 하찮다. 결론은 트롤링하는 원더.
행복도를 올려주는 건물과 원더는 언제나 환영받는다. 모든 도시가 아니라 해당 대륙의 모든 도시라는 게 좀 안타깝지만, 군도 맵이 아닌 이상에야 그리 큰 단점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망치가 너무 비싸서 근면한(산업적) 지도자에 석재 버프가 아니라면 짓기 부담스럽다. 막강한 효과에 비해 너무 빨리 등장하는 원더라서, 이걸 짓고 행복도를 얻기보다 행복궁병으로 찍어누르는 것이 훨씬 싸게 먹힌다.
내가 잘 쓰면 유용하지만, 어디 소수종교가 먹어버리면 참 골때리는 원더. 교황청의 자세한 효과에 대해서는 문명 4/외교 항목을 참조. 참고로 다른 문명이 완성시켜도 해당 종교 건물이 주는 망치+2 효과는 얻을 수 있다. 반면, 빼앗아도 교황청 종교는 유지되기 때문에 교황청에 휘둘리기 싫은데 교황청을 먼저 짓고 교황을 연임할 것이 아니라면 대중 매체 기술로 퇴보시키거나 도시 자체를 파괴해야한다. 후속작 5,6과 달리 4는 문명의 수도 또한 파괴할 수 있다.
예수 탄생 교회(The Church of Nativity)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
-
-
-
-
효과
문화 +4, 위대한 예언가 포인트 +1
기독교 도시 하나당 금 +1, 기독교 전파.
시민 3명을 사제로 변경 가능
기타
위대한 예언자를 소모해 기독교 성지에 건설 가능.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기독교는 평소에는 볼 일이 크지 않지만, 커스텀 게임의 종교 선택을 고를 경우 선호하는 지도자가 19명이나 되기 때문에 종교 선택에서는 가장 먼저 창시되어 대세 종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 베들레헴에 예수 탄생 기념 성당이 있기는 하지만, 게임 상 외관은 성묘교회와 반쯤 섞어놓은 모습으로 해놓았다. 앞부분 돔은 성묘교회를, 뒷부분 경당은 예수 탄생 기념 성당에서 모티브를 따온 듯 하다.
태묘(The Dai Miao)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
-
-
-
-
효과
문화 +4, 위대한 예언가 포인트 +1
도교 도시 하나당 금 +1, 도교 전파.
시민 3명을 사제로 변경 가능
기타
위대한 예언자를 소모해 도교 성지에 건설 가능.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도교는 유교급으로 볼 일이 없다. 커스텀 게임에서 종교 선택을 켜놓아도 지도자 중 유일하게 중국 제국의 진시황만 선호한다.
알 하람 모스크(The Masjid Al-haram)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
-
-
-
-
효과
문화 +4, 위대한 예언가 포인트 +1
이슬람교 도시 하나당 금 +1, 이슬람교 전파.
시민 3명을 사제로 변경 가능
기타
위대한 예언자를 소모해 이슬람교 성지에 건설 가능.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실제 역사에서 이슬람의 시작이 7세기임을 감안해서인지 왕권신수설에 가서야 창시되기 때문에 대세 종교가 되기는 힘들다. 커스텀 게임의 종교 선택에서는 만사 무사, 살라딘, 메메트 2세, 쉴레이만 1세 4명의 지도자가 선호한다. 이중에서 만사 무사와 살라딘이 종교적 지도자이기 때문에 종교 선택에서는 의외로 이슬람의 창시가 빠를 수 있다. 이름은 메카에 위치한 마스지드 알하람이지만, 모델링은 예루살렘에 위치한 바위의 돔으로 보인다.
제 3의 수도. 이걸 보유하는 데 성공한다면 궁전, 자금성과 더불어 3개의 수도를 갖게 되는 것이다. 물론 자금성이 있는 도시나 수도에 베르사이유 궁전을 지으면 효과가 겹친다. 그나마 수도에 베르사이유 궁전을 지으면 상황에 따라 전쟁을 통해 땅을 늘린 후 입지좋고 적당한 곳에 천도를 하는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할 수도 있다. 그러나 자금성이 있는 도시에 이걸 지어버리면 다른 문명이 베르사이유를 못 먹는 데에만 의의가 남게 된다. 자금성은 일정 개수의 법원을 요구하는데 기업 플레이가 아닌 국유화 플레이라면 법원이 우선순위가 높은 건물은 아니므로 신대륙 망치도시같은 곳에 자금성보다 우선해서 지을 수도 있다.
문화력과 예술가 생산 외에는 내정에 전혀 도움 안된다. 문화 영토 확장때문에 주변국 어그로만 끌리고 쓸데없이 예술가가 나오기 때문에 외교에 상당한 지장이 생긴다. 따라서 이걸 짓는다는건 종교와 예술가를 잔뜩 모아 과학적 방법론[7] 이전에 문화승리로 끝내버리겠다는 뜻이다. 중상주의 시빅, 자유의 여신상 처럼 전문가를 주는 시빅, 건물과 잘 어울린다. 중상주의를 채택하면 도시마다 공짜 전문가를 하나씩 주는데 시스티나 성당을 건설하면 사실상 창조적
농노제를 채택하면 작업속도가 100% 오른다. 그러나 보통 이때쯤이면 꼭 개발해야되는 타일은 다 개발된 후일 것이다. 이후에 노동자가 많이 필요한때가 철도 설치할 타이밍인데 철도 이전에 개발되는 증기기관 기술에 쇠퇴해버린다. 그나마 의의를 찾는다면 흔히 보기 힘든 위대한 기술자 위인 포인트주는 원더 정도.
사마라의 나선형 첨탑(The Spiral Minera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550
왕권신수설
컴퓨터
-
석재
근면함
효과
문화 +8, 위대한 예언자 포인트 +2
모든 국교 건물에서 금 +2
기타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국토가 넓고 국교 건물을 충실히 잘 지어줬다면 효과를 보는 불가사의. 건물 하나당 금 +2가 작은 게 아니기 때문에 재정에 꽤 보탬을 주는 편이지만, 종교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면 말짱 도로묵이다.
산코레 대학(University of Sankore) (Warlord)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550
종이
컴퓨터
-
석재
근면함
효과
문화 +8,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2
모든 국교 건물에서 연구력 +2
기타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위의 나선형 첨탑과 궁합이 잘 맞는다. 똑같이 국교건물을 잘 지어놓아야 효과가 좋으며, 똑같이 석재가 있으면 건설속도 보너스를 받기 때문에 둘 다 같이 노리기 참 좋다. 거기에 교황청과 시스티나 성당까지 더하면 건물 하나로 망치 +2, 연구 +2, 금+2 문화+5. 참고로 종교 자유 시빅을 채택하면 국교가 사라지므로 시스티나 성당, 나선형 첨탑, 산코레 대학 효과를 얻지 못한다.
상당히 좋은 원더. 찾기 쉬운 구리가 있으면 생산 보너스도 있고, 효과도 무료 전문가 추가라서 위인 탄생이나 여러군데 응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같은 대륙의 도시에만 효과가 있어서 군도맵이라면 조금 생각을 해 보아야 하고 효과에 비해 요구하는 망치가 너무 무지막지하다. 간접민주제나 카스트제와 궁합이 좋고 기껏 얻은 무료 전문가가 시민으로 놀고 있으면 효율이 떨어진다. 자신의 문명이 강대국이고 구리가 있다면 노려볼만 하다.
황금기 시작이라는 좋은 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민족주의 테크만 좀 빨리 타면 노려보는 원더. 대리석에 보너스가 있다. 턴 당 문화 10도 꽤 높은 수치이기에 문화 승리에 약간의 기여를 할 수 있다. 자유주의로 무료 기술을 얻을 때 필요한 기술을 얻는 대신 비슷한 시기의 다른 기술보다 비커량이 많은 민족주의를 선택하고 기술 돌려먹기로 이득을 본 다음 타지마할을 지어서 황금기를 당기는 빌드가 있다.
경험치를 주기 때문에 군사 전문 생산도시에는 건설해두면 좋지만 최소 6레벨 이상의 유닛이 하나 이상 필요하기 때문에 그전에 전쟁을 좀 해야한다. 병영과 신권정치로 경험치 4의 유닛을 뽑고 위대한 장군을 뽑아서 경험치 20을 유닛 하나에 몰아준 다음 해당 유닛으로 적 두 번 잡으면 경험치 26으로 레벨 6이 된다. 컴뱃장군이라면 대체로 무난하지만 메딕장군일 경우에는 중도에 전사하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에르미타쥬(Hermitage)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300
민족주의
-
-
대리석
-
효과
위대한 예술가 포인트 +1
문화력 +100%
기타
핵공격에도 파괴되지 않음
간단하지만 문화승리에는 꼭 필요한 불가사의. +100% 문화력 뻥튀기는 문화승리에 매우 좋다. 문화가 앞서가는 도시에 지어주기보다 후발도시에게 보충해주는 용도로 쓰면 된다. 문화 승리가 필요없다면 창조적 문명과 마주치는 국경에 지어놓으면 도시 타일을 지킬 수 있다.
잘 지어진 성지도시나 골드도시에 건설을 해주면 자금난 해소에 도움된다. 가장 궁합이 잘 맞는 도시는 종교 성지나 기업 본사가 위치한 도시. 성지나 본사는 종교와 회사가 퍼진 도시에 비례해서 무조건 '금'을 받아오기 때문에, 월스트리트와 궁합이 좋다. 다만 건설 조건에 망치도 비싼 은행을 여러 도시에 지어야하는데, 문명이 커머스를 비커 위주로 쓴다면 우선순위는 많이 떨어지는 편이다.
현대의 문화승리를 위한 3개의 원더중 하나. 문화력 50% 보너스는 문화승리를 노리는 상황에서는 유용한 능력이고 유명한 뮤지컬은 행복 증가와 교류시 사용할 수 있다.
창조 건설회사 본사(Creative Constructions)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기업, 내연기관
-
-
-
-
효과
창조 건설회사를 창립
창조 건설회사가 퍼진 도시당 +4금
기타
철, 구리, 석재, 대리석, 알루미늄 필요
위대한 기술자가 세움
초기에 세울수 있는 회사중 하나. 하지만 광산회사에 밀려 별로 선호되지 못한다. 자원 갯수당 망치 변환 비율이 0.5밖에 안돼서 광산 회사보다 뒤떨어질뿐더러 석재와 대리석, 알루미늄은 상대적으로 희소한 자원이라 풍부하게 확보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광산 회사를 놓쳤다거나 꼭 문화 승리를 하고 싶은 경우에만 선택한다.
광산 주식회사 본사(Mining Inc.) (BT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기업, 철도
-
-
-
-
효과
광산 주식회사를 창립
광산 주식회사가 퍼진 도시당 금 +4
기타
석탄, 구리, 철, 금, 은 필요
위대한 기술자를 소모해 건설 가능
가장 처음 세울수 있는 회사. 그리고 가장 강력하다. 변환 비율이 자원1개당 망치1개로 폭발적으로 망치를 증가시킬 수 있다. 또한 필요 자원들이 광산에서 새로 발견될 수 있는 자원이라 성장 잠재력이 높은 것도 강점. 광산 회사가 제공하는 망치로 타 문명을 찍어누르며 더욱 많은 자원을 강탈하여 더욱 높은 생산력을 얻게되는, 그야말로 악랄한 자본주의+제국주의 국가가 된다.
시드의 스시 주식회사 본사(Sid's Suchi Co.)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기업, 의학
-
-
-
-
효과
시드의 스시 주식회사를 창립
시드의 스시 주식회사가 퍼진 도시당 금 +4
기타
조개, 물고기, 게, 쌀 필요
위대한 상인을 소모해 건설 가능
광산회사가 망치는 늘려줘도 식량은 얻을 수는 없기에 이 회사로 식량을 보태주면 아주 잘 어울린다. 보통 수산물들은 흔하고 여러개가 몰려 있는 경우가 많아 넉넉히 확보할 수 있어서 도시 인구증가에 엄청나게 크게 공여한다. 산업 시대의 비위생을 넘쳐나는 식량 보너스로 압도하고 오히려 전문가까지 배치할 정도. 여기에 문화력까지 주어지기에 문화 승리에도 기여하고 필요 자원을 많이 확보한 상태에서 국경 지대 도시에 뿌려둬서 상대 문명의 영역을 마구 파먹기에도 좋다. 교환 비율은 자원 갯수당 식량 0.5으로 의외로 낮지만 필요 자원 자체가 많다는 걸로 커버가 된다. 해안가가 없는 내륙맵에서도 일단 쌀은 존재하기에 설립은 가능하지만 당연히 가치가 급락한다.
당신이 게임중에 보통선거제를 많이 쓸거라면 건설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생각을 좀 해보자. 생산 가속 비용 감소 덕에 적은 금을 들이고도 도시를 발전시킬 수 있지만, 상당히 빨리 퇴화한다. 여담으로 노예제 가속에도 비용 감소가 적용된다. 길드나 화학 러시를 했다면 주요 도시에 작업장이 많을텐데, 국유화 채택하는 김에 크레믈린을 선점해 자본주의자들을 견제하는 목적으로 건설하는 것도 좋다. 의외로 예수 상과 시너지가 나는데, 본인 도시에 소도시(타운)가 없더라도 잠깐 보통선거제 바꾸고 골드 가속 넣어주고 다음턴에 원래대로 돌아오면 1턴 넘기는 것으로 상당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쟁을 한다면 반드시 건설해두자. 병영 경험치 +3에 펜타곤까지 더하면 시빅의 도움 없이도 모든 유닛에게 기본으로 승급 2개를 찍어줄 수 있다. 경험치 추가는 고레벨 유닛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하다. 다만 망치가 엄청 비싸므로 위대한 기술자를 아껴두거나 자원과 전력을 공급받는 제철소가 있는 망치도시에 지어야 효율적이다.
망치를 엄청나게 높여 주는 불가사의. 주요 생산도시에 건설을 해두면 이후 유닛이 몇턴마다 나오는것을 볼 수 있다. 관련자원이 없으면 잉여기는 하지만, 사실 철도 없고 석탄도 없으면 그 게임은 망한 게임이니 별 상관은 없는 패널티. 비위생이 조금 증가하기 때문에 산업시대에 위생이 절실한 상태에서 부담이 될 수 있다.
맵 크기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지는 불가사의. 팡게아 맵에서는 장기전이나 물량전이 아닌이상 별로 짓지 않고 심심하면 구석 도시에 하나쯤 지어주는 쩌리 취급 받지만 크기가 커서 필연적으로 장기전을 치르게 되는 큰 맵에서는 반드시 지어야 할 불가사의가 된다. 러시모어에 경찰국가 시빅을 채택한 상태에서 감옥 건물까지 지은 도시는 전쟁근심도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
bts때 추가된 원더. 효과가 상당히 좋다. 인구로 인한 비위생이 사라져 식량만 뒷받침을 해준다면 인구 포풍성장을 볼 수 있고 산림 보호구역당 무료 전문가로 산림이 많은도시에 건설을 해주자. 위인 전문도시가 따로 없다면 보호구역으로 인한 전문가로 위인전문도시를 만들어 보자. 석탄을 쓰지는 못해 생산력에 차질이 조금 있으나 효과에 비해 그리 큰 패널티는 아니다. 진짜 문제는 전문가 슬롯으로 카스트제가 아니라면 난감해질 수 있다.
나만 핵을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고, 모든 플레이어가 핵무기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도 핵을 만들 수 있다면 망치 비효율이 심한 프로젝트. 하지만 핵전쟁을 각오했다면 만들어서 세계를 불태워 버리자. 모든 플레이어가 핵무기를 만들 수 있다고는 하지만, 무조건 만들 수 있는 게 아니고 우라늄을 갖고 있으며 핵분열과 로켓공학을 개발한 문명만 핵을 만들 수 있으므로 빠른 연구로 핵을 선점하는 플레이도 충분히 가능하다. 툴팁에서 누가 어떤 자원을 가져가는지 지켜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써있는데, 석유와 알루미늄뿐만 아니라 우라늄 자원 또한 이에 해당한다. 핵 기술이 없는 문명이 우라늄이 있고 핵 기술이 있는 문명이 우라늄이 없다면 우라늄을 거래하지 않는 한 두 문명 모두 핵무기를 만들 수 없다. 특히 AI의 경우 전략 자원은 2개 이상 가졌다고 해도 서로 잘 거래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 문명이 우라늄을 수입해서 핵무기를 만들기는 어렵다. 그 사이에 선제 핵 공격으로 두 문명을 모두 때려잡거나 최대한 핵을 생산한 다음 핵무기 금지 조약을 통과시켜서 자신의 문명만 핵을 갖고있는 상황으로 만들 수 있다. 아플로 프로젝트의 승리 영상을 제외하면 프로젝트 중에서 인터넷과 같이 전용 음악과 그래픽이 있다.
현대 문화승리용 원더 3개중 하나. 문화승리를 위한다면 건설을 해두자. 또 인기영화 자원은 행복을 추가해주고 건물에 따라 효과가 좋아진다.
구세주 그리스도상(Cristo Redentor)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000
라디오
-
-
-
종교적 지도자
효과
문화 +5, 위대한 기술자 포인트 +2
시빅 변경 시 무정부상태 제거
시빅 변경 시 다음 시빅 변경까지의 제한시간 제거
종교적 지도자는 2배 가속이고 다른 유용한 효과가 있어[11] 여유가 있다면 종교적 지도자도 한 번 노려볼만 하다. 이상한 사회제도를 채택하라는 문명의 요구도 들어주고 다음 턴에 다시 바꾸면 되기 때문에 외교적으로도 이점이 있다. 세계적 사회제도가 하나둘 채택되면 효과가 반감되기는 하는데 자신의 문명에 가해지는 제약보다 상대 문명에 제약을 가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투표하면 된다. 예를 들어 언론자유를 세계적 사회제도로 채택하면 소도시(타운)가 없는 문명은 이득이 없는데 관료제를 채택하지 못하므로 소도시가 많은 국가가 아니라면 엄청난 손해가 된다.
시리얼 밀즈 본사(Cereal Mill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기업, 냉동기술
-
-
-
-
효과
시리얼 밀즈회사를 세움
시리얼 밀즈가 퍼진 도시당 +4금
위대한 상인이 세움
기타
옥수수,밀,쌀 필요
시드 스시와 함께 식량을 올려주는 기업. 시드 스시에 비해 자원당 제공해주는 식량은 더 많지만(자원 1개당 개당 0.75 식량) 곡물 자원은 수산 자원에 비해 희귀한 편이라 오히려 시드 스시보다 식량 제공량이 떨어지는 편이다. 문화도 없고 나오는 타이밍도 시드 스시보다 늦어서 별로 선호되지는 않는 기업.
알루미늄 주식회사 본사(Aluminum Co.)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기업, 로켓공학
-
-
-
-
효과
알루미늄 주식회사를 세움
알루미늄 주식회사가 퍼진 도시당 +4금
위대한 과학자가 세움
기타
석탄 필요
과학력을 주는 회사. 그리고 알루미늄을 준다. 잉여 석탄 1개당 과학력 3으로 변환해준다. 그외에는 별 특이사항이 없고 과학자는 그거 아니라도 쓸 곳이 많아서 어지간해선 짓지 않는다. 알루미늄이 없는 상황에서만 건설을 고려하자. 대신 스탠다드 에탄올보다 타이밍이 조금 빠르기 때문에 국내에 석탄이 많고 초밥, 시리얼 기업을 건설할 생각이라면(스탠다드 에탄올은 초밥, 시리얼회사와 경쟁관계라 동시에 퍼뜨릴 수 없다) 괜찮을 수 있다.
문명 보석회사 본사(Civilized Jewelers Inc)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기업, 대중매체
-
-
-
-
효과
문명 보석회사회사를 세움
문명 보석회사가 퍼진 도시당 +4금
위대한 예술자가 세움
기타
금,은,보석 필요
자원 1개당 +4 문화력을 하기 때문에 문화승리를 원한다면 건설을 해주자. 또 금, 은 보석 1개마다 +1 금을 받기 때문에, 금은보화 개수 관리만 잘 해주면 기업유지비 때문에 퍼지면 퍼질수록 적자를 기록하는 다른 기업과 달리 흑자를 기록한다.
현대 문화승리를 위한 세 원더 중 하나. 문화승리를 노린다면 건설을 해 주자. 인기음악은 거래가 가능한 행복자원이다. 원더 건설 시 나오는 음악은 기술 '라디오'를 개발하면 나오는 그 명언의 출처가 된 곡이다.
스탠다드 에탄올 본사(Standard Ethanol)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
기업,플라스틱
-
-
-
-
효과
스텐다드 에탄올 회사를 창립
스텐다드 에탄올 회사가 퍼진 도시당 금 +4
위대한 과학자를 소모해 건설 가능
기타
설탕,옥수수,쌀 필요
과학기업 중 하나. 건설하면 해당 도시에 석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영토 내에 석유는 없고 침략 전쟁은 하기 싫을 때 필히 건설해야 하는 기업. 덤으로 과학력도 제공하지만 알루미늄사 보다 적은 2를 제공한다. 그렇지만 저쪽은 나름 희귀자원인 석탄을 쓰는데 비해 이쪽은 꽤나 풍족한 설탕, 옥수수, 쌀을 쓰기 때문에 정 과학력이 필요하다면 이쪽이 더 낫긴 하다. 하지만 기업플레이를 한다면 환경주의 대신 자유시장 시빅을 선택할 것이므로 비위생이 많을텐데 하필 경쟁기업이 식량을 제공하는 초밥,시리얼 회사라서 이미 이 두 기업을 세웠다가 에탄올 회사로 바꾼다면 식량이 부족해질 위험이 크다. 거기다 이 회사가 설립될 시점이면 이미 게임은 후반부라 과학력의 중요성이 서서히 줄어드는 시점이라 미묘하다.
에펠탑(The Eiffel Tower)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250
라디오
-
대장간
철
-
효과
문화 +6, 위대한 상인 포인트 +2
모든 도시에 무료 방송탑 제공
현대의 스톤헨지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문명의 모든 도시에 방송탑을 건설하여 영향을 끼친다. 처음 개척자로 정착한 도시에서도 무료 전문가가 있으면 바로 예술가로 취직하므로 초반 영토 알박기에 도움이 된다. 철로 가속이 되기에 꼭 문화 승리가 아니라도 자신의 문명이 강대국이라면 건설을 시도해볼만 하다. 그 외에 자신이 브로드웨이, 할리우드, 로큰롤을 가지고 있거나 그걸 가진 문명과 친할 경우, 행복도 관리에 매우 좋다. 방송탑은 히트곡, 히트영화, 히트뮤지컬 모두에 행복도 +1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우주 엘리베이터(The Space Elevator)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000
인공위성, 로봇공학
-
-
알루미늄
-
효과
위대한 과학자 포인트 +2
모든 도시에 우주선 생산시 생산력 +50%
기타
위도 30도 이하인 지역에서만 건설 가능
우주승리 승리조건이 체크되어야 함.
가장 마지막으로 지을 수 있는 원더이자 우주선 승리를 위한 원더. 우주선 승리를 노릴 때 건설을 해두자. 그 외에는 필요없다. 위도 조건때문에 고위도 국가라면 가끔식 골때리는 상황이 연출된다. 망치도시에 어거지로 짓기보다는 나중에 핵융합 기술을 가장 먼저 발견하면 위대한 기술자를 주는데 여기에 갈아넣는 것이 효율적이다. 프로젝트는 가속이 불가능하지만 이렇게나마 간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
산샤 댐(The Three Gorges Dam)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750
플라스틱
-
-
-
-
효과
위대한 엔지니어 포인트 +2
산샤 댐이 있는 대륙의 모든 도시에 전력 공급
말이 필요 없는 좋은 효과. 발전소마다 장단점이 있어 짓기가 까다로운데 한큐에 그 고민을 날려버릴 수 있다. 허나 나오는 타이밍이 상당히 늦고 1750이나 되는 망치가 필요하면서도 생산 보너스 자원이 없어서 사실상 본작에서 생산 비용이 가장 높다. 압도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면 지어도 상관없겠지만 상당히 빡빡하게 경쟁을 하고 있다면 산샤 댐 짓겠다고 시간과 생산력을 낭비하지 말고 망치 특화 도시에 빠르게 일반 발전소 짓고 전쟁을 하든 우주선을 만들든 하는 게 나을 수 있다.
솔직히 AI에게 핵 맞을 염려를 할 정도라면 그 게임은 상당히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보험용으로 건설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보통 적의 핵무기는 보기가 힘들기 때문에 별로 짓지 않는다. 그냥 속편하게 UN 반핵결의안 뜨면 찬성표나 던지자.
아폴로 프로젝트(Apollo Projec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600
로켓공학
-
-
알루미늄
-
효과
우주선 부품 생산 가능
기타
우주선 승리가 체크되어 있어야함
우주선 승리를 원한다면 꼭 해야하는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부터 이후 제작해야 할 우주선 부품들까지 모두 망치가 상당히 많이 든다. 생산력이 높은 도시에서 건설을 해 주자.
인터넷(The Internet)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건물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2000
컴퓨터
-
-
구리
-
효과
2개 문명이 아는 모든 기술을 알게 된다.
전편의 대도서관이 생각나는 절륜한 효과. 너무 후반에 생긴다는게 옥의 티. 후반에 테크가 조금 딸려도 아득바득 컴퓨터를 개발해서 인터넷을 선점하면 한턴만에 기술 강국이 되는 플레이어를 볼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결국 원더이기 때문에 대부분 기술 우위를 점한 문명이 다른 문명에게 기술 뺏기는 걸 방지하는 겸 미처 개발하지 않은 잉여기술도 몇 가져오는 용도로 건설하게 된다. 상대방과 거래할 수 있는 기술만 가져올수있다. 같은의미로 기술을 공짜로 거래하게 해 주는 효과. 2개의 문명이라는 것이 랜덤으로 정해지므로 운이 없으면 후진국 2문명이 걸릴 수도 있다. 아플로 프로젝트의 승리 영상을 제외하면 프로젝트 중에서 맨해튼 프로젝트와 함께 전용 음악과 그래픽이 있다.
우주선 외피(SS Casings)
망치
필요 기술
쇠퇴 기술
선행 프로젝트
생산 보너스 자원
생산 보너스 특성
1200
합성
-
아폴로 프로젝트
알루미늄
-
효과
우주승리시 1~5개 필요
기타
우주레이스 승리 체크해야 생산가능
우주선 레이스에 필요한 부품들 중 하나. 최소 1개에서 최대 5개가 필요하다. 많으면 많을 수록 실패확률이 낮아진다. 세이브로드를 좀 할 생각이면 1개만 만들고 발사해도 된다. 생산개수는 적문명의 부품생산에 진행도에 따라 결정하자. 그래도 외피만큼은 전부 만들자.
[1] 즉 생산력 면에서는 골드를 생산력으로 전환할 수 있게 해 주는 보통선거제 시빅을 채택하지 않는 이상 버려지는 셈이다.[2] 영웅 서사시와 민족 서사시 모두 문학 기술을 연구하면 지을 수 있게 된다.[3] 이 부분은 현대 시대의 인공위성 기술 개발까지 가야 열린다.[4] 위대한 스파이 특수건물의 스킨이 유리궁전이라 초가집 사이에 커다란 빌딩이 끼어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게 된다.[5] 공중 정원이 열릴 시기에는 위생보다는 불만 관리가 더 문제라서 유닛이나 사원에 우선순위가 밀린다.[6] 예전에는 이 불가사의가 성능면에서 논란이 많았다. 그래서인지 원래는 전문가 문화 제공만 있었지만 '모든 국교 건물에서 문화 +5 효과'가 BTS 확장팩에서 새롭게 추가되면서 버프되었다.[7] 과학적 방법론을 연구하면 미학테크의 핵심인 파르테논 신전,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종교 수도원이 모두 퇴보해버린다.[8] 또는 하기아 소피아, 소피아 대성당[9] 맵 크기에 따라 개수가 달라진다[10] 맵 크기에 따라 개수가 달라진다[11] 무정부상태 없음 효과가 겹쳐서 종교적 지도자는 이 불가사의가 쓸모없다는 편견이 있지만 사실 이 불가사의는 체제변경 쿨타임도 제로로 만들어준다! 이 불가사의 없이 시빅을 변경했다면 일정 턴(보통 속도 기준 5턴의 변경제한이 있어 체제변경 뒤 5턴간은 다시 체제를 변경할 수 없다.)이 지나야만 다시 시빅을 변경할 수 있다. 하지만 이 불가사의가 있다면 변경제한턴이 사라지니 이번턴은 이 시빅, 다음턴은 저 시빅하고 마음대로 시빅을 변경할 수 있다. 그리스도상이 생각보다 좋은 셈.[12] 맵 크기에 따라 개수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