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김정숙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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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ilionanda Moon Jae-in Kim Jung-suk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서 열린 난초명명식[1]

Papilionanda Moon Jae-in Kim Jung-suk[2], 문재인김정숙 난초

1. 개요2.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3. 난초에 이름이 붙여진 인물들

1. 개요

싱가포르에 '문재인김정숙 난' 생겼다 | 2018.7.13. 연합뉴스 Yeonhapnews

2018년 7월 13일, 문재인 대통령 부부가 싱가포르 국빈방문 기념으로 명명된 헌정용 난초.
싱가포르는 귀빈에 대해 환대·예우의 의미를 담아 새롭게 배양한 난초 종에 귀빈의 이름을 붙이는 행사를 한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붙여졌다.

종류는 파필리오난다(Papilionanda)로[3] 파필리오난테(Papilionanthe)와 반다(Vanda) 난초를 교배한 종류이다.

2.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2018년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은 2018년 7월 10일 인도를 방문한 후, 7월 12일 싱가포르를 방문하였다.
리셴룽 싱가포르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졌다. 신남방정책의 중요한 파트너인 싱가포르로, 양국관계는 우호·협력 관계를 호혜적·포괄적·미래지향적 관계로 격상시키는 것을 합의했다. 문재인대통령은 한 달 전에 싱가포르에서 열린 6.12 북미정상회담을 싱가포르가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높히 공헌한 것을 평가했고 사의를 표했다.

난초 향기를 맡는 문재인 대통령

두 정상은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서 난초 명명식을 치뤘고, 청와대는 이 난초가 금란지교와 같은 우정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는 이러한 난초 외교를 하기 위해 헌정용 특별난초를 육성한다고 한다. 재배하는 데만 최소 5년이 걸리며, 이러한 세심한 의전이 난초의 이미지와 싱가포르의 치밀함을 보여주는 사례이다. 또한 이렇게 저명인사들의 이름이 지어진 난들은 싱가포르 보타닉 가든에 전시된다.

3. 난초에 이름이 붙여진 인물들

[1] 김정숙 여사 옆에는 리셴룽 총리. 참고로 리셴룽 총리는 퇴임 후 싱가포르 상임장관으로 임명되어 2024년, 윤석열 대통령이 싱가포르 방문하였을 때 접견하였다.[2] 윤석열김건희 난은 붙임표 없이 표기되었다. 물론 붙임표 유무는 자유.[3] 반기문 전 UN사무총장과 같은 종이다. Papilionanda Ban Ki-moon Yoo Soon-taek[4] 방문 당시 왕세자였다.

문재인김정숙 난

1. 개요

2.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방문

3. 난초에 이름이 붙여진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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