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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16:22:20

미국 남부 영어


영어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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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지역별 차이

1. 개요


유튜버 데이브의 소개 영상.[1]

미국 남부 영어는 미국식 영어영국식 영어로 나뉘기 전의 영어 억양을 보존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북아일랜드, 스코틀랜드 출신 이민자들의 거친 영어 억양을 말하는 것이다.[2] 다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보존했다는 것이지 완전히 보존한 것은 아니라 기존의 거친 억양에 더해 흑인들에 의해 아프리카언어들의 영향을 받아 억양이 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다.

Hi 발음을 '하아~'로 발음하기도 한다.

가장 지역색이 뚜렷한 억양이라 실제로 타 지역 미국인 중 서부, 중서부 방언이 존재하는 걸 모르는 사람은 흔하지만 남부 방언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다. 일반적으로 조지 부시 부자, 린든 B. 존슨 그리고 일부 멕시코계 미국인[3]들과 프랑스계 미국인, 스페인계 미국인이 쓰는 영어가 남부 영어다. 소위 'drawl' 이라고 불리는 경향, 즉 다른 지역보다 모음 발음을 좀 더 길고 탄력있게 늘여빼다 보니 woman을 '워먼'이 아니라 '워-먼'처럼 발음하거나, on을 ['aun]으로 발음하기도 하며, ~ing으로 끝나는 단어를 ~in'처럼 발음하기도 하고, r발음을 길게 끄는 등 두드러진 특색을 보인다. 미국 흑인 영어(African American Vernacular English)의 많은 부분이 이 남부 발음의 영향을 받았다.[4] 실제로 미국에서는 남부에 전체적인 모든 인구가 매우 많으며,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가장 부유한 지역 중 하나다. 그리고 여러 미국의 억양이라고 해서 상대적으로 전부 같은 것이 아니며, 자세히는 여러 갈래로 나뉜다. 최근에는 여러 다양한 억양들도 대도시를 중심으로 점점 중립적인 성격을 띠어간다.

억양 외의 특징으로, 남부에서는 다른 지방에 비해 관용어구를 많이 사용한다. 예를 들면 화장실이나 밖에 잠깐 갔다오겠다는 말을 'I'm going to see a man about a horse(내가 돈 걸어놓은 말 때문에 사람 좀 보고 와야겠소).'라고 하거나, 여우비가 오는데 'The devil is beating his wife(악마가 자기 아내를 때리고 있다).' 라고 하는 식이다. 다른 지역에서는 이를 두고 folksy라고 표현한다.[5]

대한민국에서는 거의 캘리포니아식 영어가 많이 퍼져있는데, 그 이유는 서부에 한인들이 많이 살고 그들의 영향이 초기에 한국 영어 문화에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이다.[6] 텍사스플로리다, 조지아는 유학생들이 많이 있고 앨라배마현대차그룹이 공장을 세워 많은 협력업체가 존재하고 있고 여러 다양한 지역들에 많은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다양하게 거주하고 있다.[7] 더군다나 한인사회가 크게 분포한 도심지역과 대형 대학교 근방은 타 지역의 억양이 꾸준히 유입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억양이 약한 편이다. 지역 특징상 정말 많은 부류의 억양이 이에 속한다. 일례로 빌 클린턴 대통령과 그의 부통령 앨 고어 둘 다 다양한 억양을 사용하지만, 출신 지역이 다른 관계로 억양 또한 미묘하게 다르다. 워낙 많은 관계로 모두 소개하기는 어렵고, 가장 특이한 경우들만 아래 서술한다.

2. 지역별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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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이브는 남부 조지아 주 출신이다.[2] 당시의 억양을 말하는 것이지 현대의 억양을 말하는 것이 아니니 주의.[3] 서부 억양과 중첩되는 비율이 높다.[4] 미국 흑인들은 남부에서도 거주 중인 사람이 많다.[5] 이와 관련해서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플랑크톤이 다람이로 위장한 한 에피소드에서는 플랑크톤이 몇몇 지역의 억양을 나타내며 '식탁 밑에 붙어 있는 껌딱지처럼 끈끈한 사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 속담이 많다는 인식을 표현한 것이다.[6] 사실 미국에서 남부의 영향력은 매우 강하며, 동부와 중부 등 각 지역마다 고유의 문화와 사회를 가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인은 남부에 상당히 전체적으로 상당히 많으며, 텍사스는 미국에서도 가장 부유한 지역이다.[7] 서부와 중부의 몇몇 지역들은 전체적으로 한인사회가 남초라서 짝을 못 찾는 남자도 많아 인구가 늘지 않아서 계속 비주류로 남아있다. 중공업이라는 업종 특성 상 어쩔 수 없기는 하다.[8] 참고로 애팔래치아의 백인 이민자들도 이쪽계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