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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30 18:36:48

바이크 갤러리

바이크 갤러리
(바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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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주제 오토바이
성비 남초

1. 개요2. 갤러리 성향
2.1. 이용자 성향2.2. 친목
3. 바리
3.1. 바리 장소
3.1.1. 수도권3.1.2. 비수도권
4. 스티커5. 용어6. 떡밥7. 문제점8. 자주 올라오는 질문/답변9. 사건 사고10. 기타

1. 개요

디시인사이드교통 카테고리에 속한, 이륜차에 관한 내용을 다루는 갤러리. 디씨 초창기인 2002년부터 존재 해온, 유구한 역사를 가진 갤러리다.

이륜차에 관련된 내용은 뭐든 올라온다. 바린이의 기종 추천, 바리장소 추천, 헬멧 추천 등 오토바이와 관련된 내용들이 올라온다. 오토바이라는게 이동수단이기도 하지만 레저의 한 종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다양한 직업과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존재한다. 생업을 위해서, 출퇴근용, 단순한 취미 등등. 따라서 사회초년생 부터 중년까지 연령대도 꽤 포괄적이나, 연령대가 높은 이용자의 경우 디시라이더스 갤러리에서 활동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1] 배기량도 50cc부터 오버리터까지 다양하다. 간혹 배기량이나 기종을 가지고 욕하는 경우[2]도 있지만 대부분 우스갯소리며, 진심으로 그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물론 진심으로 그러는 놈들도 있고 거의 대다수는 쫓겨난다 애초의 바갤의 모토가 배기량이나 기종에 관계 없이 어울리는 것이기 때문이다.[3]

2. 갤러리 성향

2.1. 이용자 성향

오토바이를 타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이륜차 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친 바이크 성향이 강하다. 바이크라는 이동수단이 사회적으로 그리 좋지 않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뭣하면 까이기 때문이다.[4] 하지만 이러한 인식을 고치기 위해서 자체적으로 준법운전을 권장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헬멧을 안쓰고 번호판도 없는 라이더를 무뚝, 무판이라 비난하고 오토바이 입문자들에게 헬멧, 부츠 등의 안전장구를 필히 갖추기를 권하는 모습 등이다. 또한 칼치기, 신호 무시, 인도 주행, 차간 주행 등 안전운전에 어긋나는 주행 또한 결코 권장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전반적으로 배달대행 라이더들에 대한 시선은 곱지 않다. 2020년도 들어 배달대행 서비스의 난립과 이들이 가져오는 이륜차 인식 저해 및 높은 사고율로 인한 이륜자동차 보험료 인상으로 인해 무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보험료가 오른 사례들이 올라오며, 배달대행 관련 글이나 질문들에는 보통 "딸배갤로" 라는 답변이 달리게 된다. 작은 사고들[5]의 경우 소화제를 먹었다며 유쾌해 하더라도 큰 사고를 겪는 경우는 보통 바이크 라이더의 안위를 걱정하는 반면, 배달대행 라이더가 사고를 겪는 경우 "딸배가 딸배했다", "자연사했다" 등의 반응이 나오는 식이다. #1 #2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답게 '반말'이 기본이긴 하나, 존대를 쓴다고 해서 '초면에 싸가지 없게 왜 존댓말이냐' 하는 반응은 크게 보이지 않는 편이다. 실제로 만나면 "혹시...바이크...갤..." 하며 소극적인 자세를 보이는 전형적인 디씨 아싸들의 낙원이다. 하지만 그중에는 금수저도 있으며 대기업 사원, 공무원, 교사, 가게 주인, 학생, 백수 등등 사회 각계 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활동한다.

그 밖에도 오토바이 브랜드별로 성향이 나눠진다. 혼다빠, 스즈키빠, 가와사키 중공업빠, 야마하 빠, BMW 빠, 할리 데이비슨 빠, 두카티 빠 등등...

이륜차 특성상 아무리 준법운전, 안전운전을 한다 해도 다른 가해차량이 박는 등으로 사고가 나면 결국 치명상을 입을 확률이 높다 보니 낯선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하면 사고가 났다가 낯선 병실에서 깨어났다는 글이 정말 수두룩하다. 이 때문에 생존여부 확인 목적으로 닉을 직접 언급하는 것에 상대적으로 관대한 편이다.

또한 유동닉의 비율보다 고정닉의 비율이 더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잦은 도배와 어그로성 작성글로 인하여 유동글을 아예 차단해놓은 이용자(유동이 유동글을 원천 차단하는 경우도 포함!)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이유로 인해 유동들이 고닉을 새롭게 파오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혹은 바이크라는 장르에서 보이는 친목이란 특수성으로 인하여 고정닉의 비율이 더 많다고도 할 수 있겠는데, 이러한 친목에 대해서는 아래에 후술되어 있다.

바이크판은 친목으로 돌아간다. 즉 이용자들의 모습이 포함된 인증글들이 많이 올라오고, 유동이든 고정닉이든 꾸준히 현실에서 교류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서로가 실제로 누구인지 알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끔 강제정모 이벤트가 열리는 경우가 심심찮게 보인다. 디시임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이용자들이 실제로 얼굴을 아는 특수한 케이스가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선을 넘는 언행에 조심할 필요가 있다.

2.2. 친목

바이크라는 장르의 특유성으로 인해 오프라인 만남이 자주 이뤄진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친목질을 많이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바린이유동닉에게 상당히 친화적이다. 본인이 희망한다면 언제든 그들만의 리그에 참가할 수 있다. 멀리서 온 바갤럼이 있다면 마중을 나가주기도 하는등 처음 보는 사이 그딴거 없고 그냥 잘만 논다. 또한 주기적으로 정모를 여는 등 그야말로 친목에 특화되어 있다. 이를 두고 생존 확인 하려고,[6] 그리고 그렇게 물갈이가 되기 때문에 고이지 않는다는 기적의 논리로 닉언과 친목을 허락했다는 꽤 씁쓸한 농담이 있기도 하다.

바이크 갤러리 이용자들 간의 친목 수단으로 젠리(Zenly)라는 상호간 위치확인 앱이 활성화 되어있으며, 젠리 상의 친구추가를 위해 바이크 갤러리 이용자들이 자신들의 작성 글 꼬리말이나 댓글 꼬리말에 자신의 젠리 친구추가 링크 주소를 남기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대개 대부분의 모임 직전, 갤러리 게시판에서 불특정 누군가에 의해 오늘 ##시 잼스 예정이라고 작성글이 업로드가 되기 때문에, 이러한 바리 예고글을 미리 확인하고 젠리는 실제로 갤럼들이 출발하였는지, 이동중인지 확인 용도로 사용하면 유용하며, 애매하다면 메시지로 미리 물어보고 참여하도록 하자. ※젠리 가입시 개인정보 옵션에서 자신의 위치 정보를 부정확하게 표기되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또한 자신의 위치정보를 아예 꺼 버리거나 자신의 아이콘이 지도 상에 표시되지 않게 만들 수 있으므로 개인정보 옵션을 잘 활용하자.

-젠리 사망-
젠리 대신 BFF 라는 앱을 사용중이다.

3. 바리

바이크를 타고 투어를 나가거나, 혹은 특정 장소로 모인다는 뜻으로 (Ex: 한 바리 치자. 오늘 바리 어디냐?) 바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바이크 동호회 대부분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어원은 바이크를 소재로 한 시게노 슈이치의 만화 바리바리 전설(バリバリ伝説)에서 비롯 되었다는 설과, 여관바리에서 비롯 되었다는 설이 존재 한다.[7] 응용해서 밤바리, 새벽바리 등의 용어도 있다.

3.1. 바리 장소

3.1.1. 수도권

3.1.2. 비수도권

4. 스티커

파일:dcinside BG.jpg
바이크 갤러리 스티커
2016년까지 쓰였다. 현재는 타지마 죽어 스티커에 밀려 잘 사용되지 않는다.
파일:타지마죽어.png
초기형 타지마 죽어 스티커
'비지오'[8]가 2018년에 제작한 스티커. 현재 원조 바갤 스티커의 위상을 완전히 대체 하였다.
파일:1554776346.jpg 파일:r6_blue.jpg
후기형 타지마 죽어 스티커(2019) 후기형 타지마 죽어 스티커(2021)
2019년에 바갤럼 하얀괴물이 제작 했다. 바이크는 야마하 YZF-R3. 야마하 YZF-R6

5. 용어

애칭과 마찬가지로 다른 바이크 커뮤니티에서도 통하는 은어가 몇 있다.

5.1. 오토바이 애칭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바이크 갤러리/오토바이 애칭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떡밥

7. 문제점

8. 자주 올라오는 질문/답변

본 단락은 바이크 갤러리에 자주 올라오는 질문 및 답변을 모아놓는 단락이다.

9. 사건 사고

10. 기타



[1] 단, 배달대행의 경우 배달대행 기사들 모임 마이너 갤러리(통칭 딸배갤)가 생기면서 바이크 갤러리 내에서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2] ex) 원동기 왜 탐ㅋㅋ 남자는 알차지, 아메리칸 씹틀딱[3] 보통 오토바이 동호회에서는 배기량이나 기종으로 등급을 나누거나 완장질을 하려는 행태가 필연적으로 나타난다. 이런 행동은 반드시 친목질과 동호회의 파탄으로 이어진다. 혹여 진지하게 저런 걸로 차별을 하거나 우월감을 가지려고 하지 말자.[4] 이륜차 규제에 관한 정책만 떡밥만 나오면 '아이고 우리 다 죽는다' 하며 초상집이 된다.[5] 경미한 슬립이나 제꿍 등[6] 며칠씩 안 보이면 혼수상태이거나 사망한 거니까. 개인사정으로 바갤에 생존신고를 하지 못하면 바갤 유저들이 장례식까지 치른다고...[7] 다만 후자는 우스갯소리 정도로 나온 말이며 바갤에서만 언급된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 말자.[8] 여담으로 타죽의 저주인지 해당 갤러는 김여사의 공격으로 인한 후유증 등으로 억단위의 보험금을 수령하고 바접하게 되었다. 전혀 좋은게 아니다. 보험금이 억단위라는건 진짜 그만큼 몸이 작살났기 때문.[9] 하야부사 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한때 시판차 최초의 300km/h 돌파등, 끝판왕 정도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었다. 2000년대 초창기 바갤에서도 바갤럼들의 드림카로 불렸다.[10] 그렇다고 무리해서 몸으로 막으려 하진 말자. 오히려 근육이 무리하게 힘을 써서 손상을 받거나 아예 본인이 다치기도 한다. 70kg 언저리인 50cc급은 몰라도 125cc로 가면 기본 100kg는 넘는물건이니 깔려서 더 크게 부상당할 수 있다.[11] ex) PCX 신차 연비 43km/l 나온다 ㅋㅋ ㄹㅇ 혼멘[12] 물론 진짜 까는건 아니고 온라인상에서의 드립질. 바리나가서 만나서도 그러면 병신취급받는다.[13] ECU교체, 알루미늄 스윙암, 경량화 등.[14] 어느날 미러를 접고 다니는 r7을 타는 갤럼이있는데 어느날 미러를 접지말라는 갤럼의 말에도 자기는 꿋꿋이 미러를 접겠다 고집하다가 결국 큰 사고가 나버렸다. 그 사건을 계기로 백미러에 대한 떡밥이 생겨났다.[15] 회원가입이 필요하지만, 네이버에서 "안녕하세요 바린이 첫 애마입니다"로 검색하면 로그인 없이 해당 글을 열람할 수 있다.[16] 흔히 앵꼬났다 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