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방귀로 유명한 인물을 정리한 문서다.다만 문서에 없는 사람들 중에서도 유명한 사람도 있다.
2. 인물
2.1. 실제로 매체에서 뀐 인물
2.1.1. 여성
- 김가인: 라이브 도중 수 차례 방귀를 뀌어 파트너인 방예린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인 적 있다. 트림도 아주 크게, 자주 하는 편. 그녀의 친구인 김진선(네이버 웹툰 "이제야 연애"의 작가 '딘돈') 또한 별명이 '독방구의 김진선'일 정도로 영상에서 자주 방귀를 뀌어 미친 존재감을 선보인 바 있다.
- 김채연: 라이브 방송 도중 큰 소리로 방귀를 뀐 적 있다.#
- 김세화: 클립 영상만 봐도 방귀를 엄청 뀐다.
- 김신영: 발칙한 동거에서 홍진영과 피오와 같이 있을때 뀌었다. 홍진영이 냄새난다고 뭐라 할 정도 요즘애들에서는 화장실에서 크게 뀌다가 윤은혜가 크게 당황한 적이 있다고
- 김유진: 차에서 방구를 뀌고 남편과 티격태격하다가 두방 더 먹인다.
- 깅예솔: 라이브 도중 몰래 엉덩이를 들고 소리없이 뀌려다 힘조절에 실패해 큰 소리가 나자 손으로 얼굴을 가리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덩달아 이전에 방송중 대놓고 뀌면서 "아, 방구꼈음"이라며 태연하게 인정한 것이 발굴되었다.
- 룸메이트 11cm: 두 사람 모두 방귀를 많이 뀌는 편이지만 특히 남희라의 방귀 지분이 압도적이다.
- 마루에몽: 이른바 '방귀방종'이 트위치에서 유행을 타기도 했다. 같이 놀던 BJ의 말로는 옆에서 방귀를 뀌자마자 냄새났다고 경악스러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박지원: 라이브에서 한 팬이 '멤버들과 방귀 텄어요?'라는 댓글에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을 했다. 팀메이트 이새롬의 vlog에선 클렌징 주스의 효과로 차 안에서 방귀를 뀌어버린 모습을 보였다.
- 사나: 과거 라이브 도중 방귀를 뀐적이 있으며, 같은 멤버 다현과 쯔위의 말에 의하면 냄새도 꽤나 심한 편이라 하는데, 숙소 방 안에서 딱 한 방 뀌었다가 온 방안에 냄새가 퍼져서 한동안 놀림을 받았었다고.
- 아이린 : 과거 2016년 Vlive 도중 눈치를 보더니 의자에서 일어나 방귀를 뀐 듯한 모습[2]이 카메라에 잡혔고 곧바로 냄새가 났는지 옆의 멤버인 슬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나왔다. 이외에도 여러 번에서 라이브에서 방귀를 살포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으며 주변 멤버들의 반응으로 보아 냄새도 심한 편인듯 하다.
- 안유진: 아이즈원 시절 아케이드 촬영 중 몰래 방귀를 뀌었다가 최예나에게 걸려 민망해하는 장면이 잡혔다. #
- 양팡: 가족들과 먹방, 쿡방 중에 방귀를 뀌거나, 식사중인 남동생의 얼굴에 방귀를 뀌는 등, 영상에서 수차례 방귀를 뀌어댔다. 오죽했으면 창문을 열고 가족들과 드라이브 중에 밖에서 하수구 냄새가 들어오자 가족들이 당연히 양팡이 방귀 뀐 줄 알았다고 할 정도.
- 오누리: 쇼츠 영상(현재 비공개)에서 방구를 뀌고 민망해 하면서도 시원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 테일러 스위프트: MTV VMA 사전 쇼에서 "Wildest Dreams" 뮤직비디오를 소개할 때 방귀를 뀌었다. MTV 측에선 마이크 결함으로 난 소음이라고 해명했으나 정확히 몸을 웅크리는 순간 방귀 소리가 났고 바로 뒤에 있던 칼리 클로스가 움찔한 것 때문에 실제로 테일러가 방귀를 뀌었다는 게 정설이다.#
- 한다감: 고은아와 함께 방송에서 대놓고 방귀를 뀐 몇 안되는 여배우이다.
- 혜린: 라디오에서 음악이 나가는 도중 몰래 방귀를 뀌었다가 엄청나게 지독한 냄새를 풍기는 바람에 옆에 있던 다른 멤버들이 코를 막고 손을 저으며 긴 시간 괴로워하는 모습이 라디오 카메라에 잡혔다. 이후 LE는 태어나서 그렇게 지독한 냄새는 처음 맡아봤다며 라디오 끝나고도 냄새가 빠지지 않았다는 말을, 하니는 냄새 때문에 혜린 몰래 화장실에서 여러 차례 구역질을 했다고 언급했으며 심지어 정화는 실제로 화장실에서 구토를 했다고 전했다.
2.1.2. 남성
- 기욤 패트리: 내 친구의 집 어디인가 출연 당시 카메라의 사각지대로 들어가 방귀를 뀌었다. # 담당 PD에 따르면 편집하기 힘들 수준으로 뀌었다고...
- 길: 무한도전 식객 특집 당시 이혜정을 불러놓고 개별 요리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정준하의 해물찜 평가 순서에 방귀를 뀌어 졸지에 요리명을 '해물뿡'으로 만들었다.
- 김동현: 뭉쳐야 찬다에서 멤버들과 케이블카를 탔는데 방귀를 뀌어 멤버들이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 곽튜브: ENA 여행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 중 화장실을 찾던 중 문이 닫혀 그자리에서 방귀를 뀌었다.
- 광희: 준하형은 식도를 찢어에서 정준하에서 소리를 크게 질러줄 것을 요청하고 뀌었으나 화합이 안 맞아 소리가 들어갔다. # 그리고 한선화와 우결 출연 당시에도 출연 중 방귀가 마려워 발가락을 꽉 쥐면서 참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
- 노홍철: 치즈를 왕창 먹던 시절 무한도전 봅슬레이 특집에서 박명수의 얼굴에 대고 방귀를 크게 뀌어, 그 박명수를 넉다운 시켰다.
- 선바: 유독 트름과 같은 생리현상은 시원히하면서 방귀는 부끄러워 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옛날에 방송이 종료된 줄 알고 참았던 방귀를 ‘부왁’하고 뀐 적이 있고, 화장실 가면서 마이크를 안 끄는 바람에 방귀소리가 들리기도 했다. # 본인 피셜 몇시간동안 방송하면 방귀 참는 것이 제일 힘들다고.
- 이상민: 병 돌려 세우기 게임을 하다 방귀를 뀌었다. #
- 정근우: 경기 도중 2루에서 김성현에게 방귀를 먹인 적이 있으며, 썸타임즈 채널에서 당시 LG 룸메이트 이형종이 밝히길, 방귀 소리가 아주 크고 냄새가 독했다고 한다.[5]#[6] 사실 정근우는 과거 SK 시절부터 불타는 그라운드 촬영 중간에 구단 버스에서 방귀를 뀌어 주변 선수들에게 원성을 듣는 등 예전부터 대놓고 뀌는게 습관인듯하다. 유희관 말로는 소화능력이 좋아서 그렇다고 한다.
- 정철욱: 유튜브 쓰리콤보 채널에서 방귀를 뀌는 일이 잦다. 방귀를 자주 뀌어서 결국 탈장 수술을 하기도 했다.
- 정형돈: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생녹방 도중 강혜원 옆에서 방귀를 뀌어 문화충격에 빠뜨렸다. 무한도전 나 홀로 집에 촬영 당시에도 엘리베이터 내에서 방귀를 뀌었다.
- 지석진: 방귀로 인해 런닝맨에서 여러 번 미션 실패했다.
- 최우성: 김윤지의 남편으로 이 분은 방귀룰 뀐 수준이 아니라 방귀가 어떻게 생겼는지 공개되었다. 김윤지에게 방귀를 트기 창피했던 최우성이 방귀를 미친듯이 참고 또 참다가 결국 배에 문제가 생겨 병원에 방문했고 그의 몸 안에 쌓인 방귀 가스들의 사진과 함께 의사로 부터 방귀를 뀌고 살라는 소견을 받았다. #
- 밥슨: 마라탕 먹방 도중 뜬금없이 방귀를 뀌었고, 덕분에 거의 모든 시청자들이 밥슨의 방귀에 관한 이야기만 하여 밥슨만 입력해도 추천 검색어에 '밥슨 방귀'와 같은 검색어가 뜨기도 하였다.
- 찰스 그린 주니어: 생전 그의 영상들마다 뀌는 장면이 항상 나올 정도로 매우 자주 뀌었다.
2.2. 본인 혹은 타인에 의해 일화가 언급된 인물
- 고우리: 식신로드 고정 출연 당시 매운맛 특집을 찍고 바로 다음날 장트러블이 난 상태에서 아육대 달리기에 출전했다가 뜀박질 한 걸음에 방귀 한 방이 나가는 일이 있었다고 한다.
- 김선호(배구선수): 박경민 선수에 의해 방귀를 매우 많이 뀐다는 사실이 폭로되었는데, 방귀 소리가 번개치는 것처럼 매우 크다고 하며, 냄새와 횟수 역시 엄청나다고 한다.이에 김선호 선수는 매우 당황해했다. #
- 김소혜: 아이오아이 멤버들이 엄청나게 지독한 방귀냄새로 고통받는다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폭로했으며, 한 오프 행사에서도 몰래 살포했다가 김도연이 냄새로 괴로워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 다현: 과거 라이브 도중 언급된 일화에 따르면 트와이스에서 가장 방귀를 많이 뀌는 멤버라고 한다. 공연이 끝나고 대기실이나 숙소에 가면 다현의 방귀소리 밖에 안들린다고.
- 박기량 : 경기 중 대처법으로 북소리에 맞춰 뀐다는 언급을 했다.
- 박잔디: 다른 스트리머들과 같이 있다가 실수로 방귀를 엄청 큰 소리로 뀌는 바람에 매우 어색한 상황을 만든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적 있다.
- 박한별: 트림을 선천적으로 못 하며, 대신 남보다 방귀를 2배로 뀐다고 한다.
- 뽀박사 뽀쪽 Dr Joon: 여자친구와 방귀를 트지 않은 상태에서 방귀를 뀌고 같이 엘레베이터에 탔다가 예상과 다르게 냄새가 빠지지 않아 곤란했던 경험을 밝혔다. #
- 살리나 데 라 렌타: 프로레슬링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방귀를 종종 뀐다고 한다.
- 심형탁: 라디오 스타에 나와서 아내와 연애할 때 아내가 일본인이다 보니 장거리 연애를 해서 몰랐는데, 붙어지내게 되다보니 방귀를 트지 못해 방귀를 참아야했다고 한다. 방귀를 2박 3일을 참은 후에, 밖에 나가서 시끄러울 때 몰래 뀌었다고 하며, 그렇게 지내다가 1달 후에서야 아내가 눈치를 채 방귀를 텄다고 한다. #
- 소리: 학창 시절 같은반 친구들을 상대로 냄새 공격을 엄청 해댔다고. 오죽하면 '방구+트름+발냄새'를 줄여 '구름새'라는 별명이 학창 시절 있었을 정도다.
- 션(지누션): 브라이언에 따르면 션이 방귀를 자주 뀌는 편인데, 항상 몰래 뀌려고하나, G-DRAGON에게 들켰다고 하며, 본인이 밝히기를 정혜영 앞에서 방귀를 참다가 한번 크게 소리가 나 비트박스 하는 척을 한 적이 있다고 한다. # #
- 양양 : 화아여소년2 출연 당시 방귀가 뀌고 싶다 말하거나, 자다가 방귀 뀐 것이 폭로당하자 민망해하기도 했다.
- 요시 : 자기 방귀소리가 물에서 뀔 때 소리와 비슷하다고 했다
- 이나은: 친한 사람 앞에선 서스름없이 뀌어 댄다고 한다. 에이프릴 멤버들은 아예 팀 내 방귀 지분 1순위로 꼽았을 정도.
- 엘링 홀란드: 상대방 선수가 밝히길 완전히 방귀대장이고 시도때도 없이 방귀를 뀐다고 한다. 또한 상대나 축구를 존중하지 않고 홀란드에게 다가갈 때마다 방귀를 뀌었다고 폭로했다. #
- 정동원 : 방송애서 스트레칭을 하던 중 방귀가 나올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찬열 :
- 택연 : 준호가 택연에 의해 자신의 방귀 습관을 폭로당하자 그에 맞불로 택연의 별명이 earthquakeroom9 즉, 지진방구라고 폭로했다. 바닥에서 게임을 하고 있던 택연의 방귀 한 방이면 식탁이 흔들거린 적이 있다고 한다. #
- 하니: 고질병인 과민성 대장 증후군 때문에 마리텔 출연 당시 스쿼트를 하다 '가스가 새어나올 수 있다'고 말한 적도 있다.
- 혜리: 그룹인 걸스데이에서 가장 방귀를 자주 뀌는 멤버로 언급된 적이 있다. 냄새도 꽤 심한 편이라고 하는데, 과거 2015년 위문공연 무대에서 계속 방귀를 뀌다가 같은 멤버들이 공연 내내 괴로워했다고 밝혔다.
- 화사: 본인이 밝히길 수도 없이 뀐다고 한다. 과거에 허리를 다쳤을때 방귀 뀌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1] 다만 소리는 대부분 이 효과음으로 대체되지만 좀 큰 방귀면 소리가 그대로 송출된다.[2] #[3] 박지훈이 말하기를 , 얼마나 자주 뀌면 메니저에게 병원 좀 데리고 가라고 했다.[4] 별명이 “방구지니” 이다(...)[5] 결국 폭발한 이형종도 살면서 남들 앞에서 뀐 적이 없는데 처음으로 정근우에게 방귀를 먹인다...[6] 5분 15초부터[7] 여담으로 이날 거북선을 방송하면서 처음으로 두번이나 실패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