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인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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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및 사건 사고 | ||
배인규/논란 및 사건 사고 | 신 남성연대 윤석열 옹호 댓글조작 논란 | }}}}}}}}} |
1. 개요
신 남성연대 대표 배인규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다룬 문서이다.2. 유튜버 '왕자' 시절
신 남성연대 창설 이전, 대표인 배인규가 운영하던 '왕자[1]'라는 채널을 통해 벌였던 과거 활동은 현재까지도 그의 신뢰성과 활동의 적정성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다. 한 기사에 따르면, 배인규는 본래 정치에 관심이 없었으나, 자신이 자주 다니던 일베나 디씨 등 커뮤니티에서 극우 유튜브가 흥행하는 것을 보고 아내인 송시인을 '유튜브 시둥이'로 만들고 자신은 제작자로 활동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자신과 송시인이 부부라는 사실도 숨겨 왔다 논란이 되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안정권과 이권으로 엮인 돈독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주장도 존재한다.신 남성연대를 설립하고 활동한 후, 라이브 방송에서 "왕자 시절의 활동에 대해서 후회하는가?" 라는 질문이 받자 배인규는 "후회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랑스럽다."라고 언급하였다.#
2.1. 5.18 민주화운동 역사왜곡 논란
- 2020년 3월, 5.18 무장폭동설을 주장하는 영상을 올렸는데, 이 과정에서 시민군의 공격으로 인해 숨진 경찰이 최초 사망자라는 등의 거짓 주장을 펼쳤다가 헬마우스에 의해 반박당했다. 그러자 이를 반박하기 위해 '미국 CIA 보고서'를 들고 들어와 '인민재판이 벌어지고 있다'는 내용을 들어 최초 사망자가 인민재판으로 인해 죽었다는 주장을 펼쳤는데, 이 또한 신군부측의 주장일 뿐이어서 결국 거짓으로 밝혀졌다.
- 해당 영상에서는 더 간단히 설명한다는 이유로 당시 상황을 모두 생략해버렸는데, 이는 왜 민주화운동이 시작했는지조차 생략해버린 셈이다. 즉, 시민들이 왜 총을 들었는지에 대해 이유없다고 한 셈이다.
이 와중에 폭동을 뜻하는 단어인 ' Riot '을 '리오트' 라고 읽는 모습을 보이며 '리오트좌' '롯자'라는 멸칭을 얻기도 하였다.[2] 그 이외에도 일사부재리의 원칙을 일'차'부재리라 부르고 형벌불소급의 원칙을 형'법'불소급 원칙이라 자막에 적었으며, 5.18 관련 CIA 원문을 읽어야 하는 라이브 방송 전에는 "영어 잘하는 사람을 찾는다"는 페이스북 글까지 올렸을 정도로 기본적인 지식도 없이 폭동이라 선동하는 것이 밝혀졌다.[3]
- 2020년 5월 31일, 자신의 5.18 무장폭동설 관련 영상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유튜버 헬마우스의 집 주소를 알아내 찾아 간다고 협박을 하였고##, 그 주변을 확성기가 달린 자동차로 맴돌며, 헬마우스가 겸업하는 일과 관련된 성희롱적 발언을 하는 등 위협성 방송을 하다가 경찰의 제지를 받았다. # #
- 2021년 7월 11일, 신 남성연대의 첫 라이브를 통해 5.18 논란에 대해 해명하는 라이브를 하였으나, 피해자나 유가족들에 대한 공식적 사과와 해명이 아닌 거짓 변명과 여전한 왜곡 주장으로 일관하는 것이 드러났다. 영상에서 배인규는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한 적이 없다고했으나 실제로는 이를 주장하였을 뿐 아니라 대표적으로 북한군 개입설을 주장하는 지만원의 자료를 인용하며 이를 근거로 내세우기까지 했다. 또한, 5.18 유공자 명단이 왜곡되어 있으며 더럽다는 표현까지 사용했으며[4] 5.18에 대해서 영화 화려한 휴가, 택시 운전사와 같은 것으로 감성팔이 영화로 배울게 아니라[5] 객관적이고 교차분석을 통한 방법으로 5.18을 해석해야 한다고 주장했으며[6], 심지어는 "5.18을 폭동으로 주장하는 사람들도 일정 부분은 합리적이다."라고 주장하였다.[7]
또한, 카페 게시글을 통해 ""5.18에 대해 그들이 정해준 것 외에 의견만 내더라도 폄훼자로 낙인찍혀 대한민국에서 살아가기도 힘들어진다"는 식의 주장을 함으로서 본인의 왜곡 주장에 대해서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단지 현재 안티페미니즘에 집중하고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있어서 가장 약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사실에 대해서 숨기고자 하는 모습 또한 엿보인다.
- 2021년 12월 18일 업로드된, 철구 방송에서 진행된 장도방송과의 토론 편집 영상에서 "자신은 북한군 개입을 주장한 적이 없다[9]"면서도, "가짜 유공자가 한트럭이다"라거나, "장갑차를 어떻게 탈취하냐, 무기고를 어떻게 터느냐" 따위의 이미 반박된 주장을 여전히 이야기하면서, "이제는 이런 이야기도 못한다"면서 왜곡처벌법까지 거론하였다.
- 관련 영상(클릭)
2.2. 과격한 안티페미니즘
- 2020년 5월 10일, 안티페미니즘 집회를 열고 삶은 돼지머리를 망치로 으깨는 퍼포먼스를 보였는데, # 이에 대해 페미니즘에 대한 건전한 비판이 아닌, 노골적인 방식으로 ‘페미니즘’에 대한 반감만을 자극해서 조회수 장사를 했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이를 놓고 진중권은 "충격과 공포"라며 비꼬았다. # 이에 왕자는 즉각 반박 영상을 올려 진중권에게 공개토론 신청을 하였다. #[10] "삶은 돼지머리를 망치로 치는 게 그리 충격적인 퍼포먼스라면, 진중권 당신은 돼지국밥도 못 처먹겠소이다?" 라는 식으로 돼지국밥, 치킨, 삼겹살 등에서 필요한 육가공의 잔인성을 들며 자신의 퍼포먼스가 정당했다고 주장했으며 마지막에는 진중권을 풀만 처 드시는 씹선비라 비난하였다.[11] 왕자는 시간, 장소, 사회자를 진중권 본인이 정하라고 했으며 학력과 지식의 양이 자신보다 우월하니 토론 신청도 당연히 받을 것을 이유로 요청했으나 진중권은 어떠한 응답도 하지 않았다.
병먹금추가적으로 왕자는 애초부터 진중권을 인신공격하며 도발과 조롱을 쏟아 내었고# 이는 왕자 자신도 진중권과 토론이 성사되지 않음을 알고 자행한 방증일 것이다.
- 2021년 8월 2일, 배인규는 라이브를 통해 진중권에 대한 인신공격과 남페미라며 조롱을 이어갔으며 "너 치킨 못 처먹냐?"와 같은 표현을 사용한 것으로 볼 때, 1년 전과 주장하는 바는 변함이 없는 것으로 확인된다. #
- 관련 영상(클릭)
2.3. 세월호 유가족 조롱 및 혐오발언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추모관 앞에서, 왕자, 시둥이 그리고 안정권을 포함한 극우 단체들이 유가족들에 대한 허위 기사를 이유로 이들을 조롱하기 위해 퍼포먼스를 개최하였다. 광화문 한복판, 대낮에 노래 섹스 온 더 비치를 틀면서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춤을 세월호 유가족들 앞에서 추며 조롱하였다. 2020년 5월 18일경, 안정권, 김상진 등의 극우 유튜버들과 함께 "5.18 가짜 유공자설"을 유포하는 시위에 참여해 세월호 유가족 망언 관련 모욕을 퍼붓는 등 소란을 피웠다. # #
당시 법원이 허위 보도(#)라고 규정한 이 허위 기사만을 근거로 이를 사실로 받아들인 것은 물론이거니와, 전달 방식마저도 심각하게 저열한 조롱에 불과해 문제가 되었다. 당시 그는 이슈에 대해 보인 낮은 판단력과 심각한 편향성, 더 나아가 오로지 극우 진영의 입맛에 맞는 자극만을 위해 퍼포먼스를 진행하였다고 지적받았다. # 그와 유사하게 이를 언급한 차명진이 이 발언으로 인해 21대 총선에서 보수 진영의 참패로 이끈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당시 이 퍼포먼스와 더불어, 세월호 유가족 관련 음해가 불러일으켰던 파동에 대해서는 관련 문서 참조.
2020년 4월 21일에는 <당신의 지겨움>이라는 영상[12]을 통해 "세월호가 정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는 주장과 더불어,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 대한 배상을 국가유공자와 비교하며 과도하다는 주장을 펼쳤다. 특히, 이는 이미 2017년 시점에서 거짓임이 드러난 상황이어서, 오히려 왕자야말로 극우의 입맛에 맞는 자극적인 콘텐츠를 위해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한 것이라는 비판까지 나온 상황. #
추후 신 남성연대를 설립하고 라이브를 통해서, 배인규는 당시 댄스 행위 등 모자라고 경솔했던 부분은 인정은 했지만 자신은 여전히 세월호의 추모가 지겨우며, 광화문의 세월호 캠프를 철거하고 원래대로 복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13] 또한, 2021년 11월 1일에 올라온 일요시사와의 인터뷰 영상이나, 같은 해 12월 18일 철구와의 합방 영상 면 여전히 "민주당이 아이들의 죽음을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는 식의 발언을 하고 있는데, 이를 미루어 보면 여전히 세월호에 대한 태도는 변하지 않았으며, 세월호 유가족에 관련된 가짜뉴스를 믿고 있던 지점에서 크게 달라진 것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두 영상 모두에서 세월호 유가족의 성관계 루머가 법적으로 확인된 사실이라고 주장하였으나, 그가 내세우는 증거라는 것이 판결로서 법적으로 인정된 증거가 아니라 공판 과정에서 일방의 주장으로서 제출된 증거에 불과하여서, 사실관계에 대한 판단조차 하지 못하였거나 아예 사실관계를 무시하면서까지 거짓 주장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4. 부부 관계 은폐 및 가정폭력
- 왕자채널 당시 배인규는 본인은 애까지 있는 유부남이라고 말했다. 물론 지금 와서야 다 밝혀진 사실이지만 당시에는 배우자가 누구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보통 왕자의 영상을 보면 배인규가 칠판에서 서서 선생님 역할을 했고 시둥이가 학생 역할을 하며 보조 출연자로 자주 왕자의 영상에 출연하였고# 이외에도 둘은 영상에 자주 등장하기도 하였다. 그러자 시둥이와 어떤 관계인지의 질문이 들어오자 배인규는 시둥이와 그저 "비즈니스 관계 또는 시둥이 매니저에 불과하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왕자 채널의 '자발적 구독료' 계좌가 시둥이의 명의로 되어 있거나, 세월호 떡춤과 관련하여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로 여길 수 없다는 의혹이 생겼다. 이 둘이 부부관계를 은폐하려 했던 이유는 본인들의 활동에 지장이 생길 우려와 시둥이 채널에 영향을 끼칠 우려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당시 시둥이 채널은 섬네일부터 매우 자극적였으며#, 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여캠과 다를 바가 없었다.[14]
- 결국 2020년 6월 21일, 왕자 시둥이가 부부 관계라는 의혹이 공개적으로 제기되었다. # # 이 논란은 단순히 부부 관계를 은폐한 것뿐 아니라, 시둥이가 유튜브를 시작한 2019년 5월에 이미 아이를 임신한 상태였으며, 배인규가 당시부터 '매니저'로서 유튜브를 찍게 하고, 이후 출산한 지 2개월도 채 안 되어서 "빨개요"로 대중에게 알려진 섹시댄스를 추게 하는 등, 아내에 대한 성 상품화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으며, 문제 제기를 한 유튜버는 "아이를 임신, 출산한 애 엄마를 질 낮게 상품화하는 행동이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두 사람의 관계를 숨기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러한 의혹에 왕자는 유튜브 라이브 영상을 통해, 부부 관계가 사실임을 인정했다.[비공개]
- 2020년, 배인규가 송시인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있었다. 이에 배인규 본인은 라이브 영상으로 해명을 올렸으나,[비공개] 반박이 제기되었다. 이에 따르면, 송시인이 먼저 자신을 폭행했다는 배인규의 주장과 달리, 반대로 배인규 본인이 송시인을 먼저 폭행했다는 것이다. # 또한 판결문을 근거로 하여, 가정폭력 전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판결문에 따르면, 송시인이 다른 남자와 이상한 연락을 하는 것[17]을 본 배인규가 송시인과 말다툼을 하다가, 송시인의 얼굴을 주먹으로 2~3회 폭행하고 넘어뜨렸으며 이여 복부를 발로 5회 때리고, 다시 주먹으로 얼굴을 4~5회 때려, 뇌진탕 및 비골의골절성(폐쇄성) 상해를 입혔으며 송시인은 조선대학교병원에 입원하였다. 이러한 사실에 의거해, 배인규는 벌금 200만 원형을 선고받았다. 판결문(광주지방법원 / 사건 번호: 2018고정1161) ,#
이에 검찰 측에서는 벌금이 가볍다는 이유로 항소를 하였으나, 송시인과의 결혼 및 합의로 인해 형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판결문(광주지방법원 / 사건 번호: 2018노3877 (항소)) 다만, 세간에 알려진 벌금 500만 원 선고는 날짜를 볼 때 시둥이 폭행 건이 아닌 다른 건에 대한 벌금으로 보인다.
- 관련 영상(클릭)
2.5. 조두순 호송 관용차 파손 및 공무집행방해 사건
2020년 12월에는 조두순의 출소 현장에 찾아가 구로구에서 안산시까지 쫓아다니며 방송을 하고, 이 과정에서 관용차에 올라타 지붕을 밟고 발길질을 하는 등 파손시켰으며. # 한 경찰이 이를 저지하려는 과정에서 어깨 부위의 탈골을 당하는 등 부상으로 다쳐 119 구급차를 타고 병원에 실려가기도 했다.# 결국 그를 체포한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하였으나 기각되었고, # 2021년 11월에 공용건물손상,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으며#, 2022년 4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별개로, 비판받은 뒤 "딸 가진 아버지로 참을 수 없어 우발적으로 벌인 짓이며, 반성하고 있으며 다시는 그러지 않겠다."고 사과하는 방송을 올리긴 했지만, 실제론 슬하에 아들 하나뿐이니 거짓 해명이다. 참고로 2024년 이혼하면서 양육권은 전처 송시인이 가져가 아들, 그것도 자기가 처벌 안 받을려고 거짓말까지 하며 방패막이로 삼았던 하나뿐인 자식과는 생이별하게 됐다.
2.6. 피자 무제한 제공 거짓말 사건
배인규는 2020년 5월 10일에 있는 첫 안티페미니즘 집회를 홍보하기 위해 왕자 채널에 집회에 오기만 하면 도미노피자를 무제한으로 드리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홍보하였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공약과 달리 피자스쿨이였으며 무제한이 아닌 1인당 한 조각씩[18]밖에 받지 못하였다. 해당 집회가 끝나자 배인규에 대한 여론은 급속하게 나빠지고 배인규는 이를 해명하기에 이른다[19].배인규는 집회 시작 전 "처음부터 1만판을 주문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 "집회 처음에는 인원이 100명도 채 안됐기에 50판을 시켜 4명씩 먹으면 충분히 배불리 먹지 않았겠냐?", "행진 시위를 하다 다시 와보니 갑자기 몇백 명이 모여 있었고 이를 감당할 수 없어 이런 선택을 했다"고 해명하였다. 또한 "이런 해명까지 해야하나?", "오만 정내미가 다 떨어진다", "내가 피자를 굳이 나눠줄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니지 않냐?"[20]"피자 한 조각 먹었다고 아직까지도 지랄하는 새끼들은 도대체 얼마를 후원했길래 그러는지"[21][22], "페미와 싸우는데 내가 돈 좀 벌면 안 되는 건가?" [23], "중요한 것은 페미와 싸우는 집회지 피자인가?" 라며 오히려 시위자들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태도, 책임 회피와 본인 합리화로 끝내 일관하였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
2.6.1. 유행어로서
사건명의 어감이 워낙 웃겨서 '무(제)한제공거짓말사건' 부분만 밈으로 돌고 있다. 예컨대 귀여운 동물 짤이 마구 올라온 걸 볼 때,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팬서비스를 잔뜩 해주는 모습에 대해 말할 때 등 '무한 제공'과 관련지어 해석할 수 있는 맥락에서 쓰이곤 한다. 표현을 단지 강조하려는 것이기 때문에 사용된 상황이 거짓말과는 별 연관이 없을 때도 있으며, 긍정적인 뜻을 확고히 할 때는 '참말사건'으로 변형시키기도 한다. 또한 임팩트를 살리려고 띄어쓰기 없이 전부 붙여쓰는 경우가 꽤 자주 있다.2.7. 위안부 소녀상 지키기 시위 참가자 모욕
왕자-시둥이, '소녀상' 시위 참가한 소년에 패드립·고인 능욕…'일장기' 채팅 논란까지
2020년 6월 24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위안부 평화비를 지키려는 시민들 앞에서 왕자와 시둥이가 갑자기 먹방을 하더니, 시위 참가자들에게 다가가 그 중 한 한국의 10대 소년에게 조선족이라고 하거나 패드립을 하며 백은종[24]을 지속적으로 병X이라 하는 등 폭언을 하였다. 경찰이 제지하고 나섰지만 분을 이기지 못하고 오토바이를 탄 채로 시위 참가자들을 위협했다. 욕설 중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 모욕 발언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피해자는 집회 방해 및 모욕 행위로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2.8. 노동착취 의혹
이에 대해 배인규는 해당 전 직원을 고소하였으나, 2021년 8월 15일 '사색의 시간'은 전 직원 측의 증거가 모두 인정되어 법원에서 무혐의 처분되었다고 전했다. 사색의 시간은 조만간 이에 관련된 영상을 올리겠다고 예고했다.
2.9. 가짜 뉴스 유포
정치 유튜버의 공통된 비판 요소 중 하나이지만, 배인규 또한 신 남성연대 전 '왕자'를 운영하면서 많은 가짜뉴스나 자신의 뇌피셜을 아무렇지도 않게 신빙성있는 정보처럼 말하곤 했다. 상단에 있는 5.18 왜곡이 가장 대표적.- N번방 사건에 대해서는 ‘창녀들의 해프닝’과 같은 혐오발언 이외에도 "이런 창녀들에게 정부가 5천만원과 지속적인 생계비가 지급된다. 그것도 우리 세금으로 말이다." 과 같은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일단 국가가 N번방 피해자들에게 지원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최대 한도가 5천만원이며[25] 실제 치료비에서 지원하는 것, 월 50만 원 생계비 역시 3개월[26]이지만 마치 배인규는 연금을 받는 듯한 뉘앙스로 선동하였다. 이러한 경제적 지원은 신청만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각 검찰청은 경제적 지원 여부 및 금액 등을 심의하기 위해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심의회 의결에 따라 최종 결정된다. ## 배인규는 이러한 제도들이 N번방 사건을 계기로, 여론에 의해서 만든 것처럼 언급했지만 이러한 제도들은 기존에도 있었던 제도들이며 단순히 '여성' 이라서 적용된 부분도 아니지만 배인규는 페미니즘의 억지에 의해 이러한 제도가 적용되는 것처럼 선동하였다. [27]
또한, 이러한 제도를 지뢰에 의해 다리를 잃은 군인과 비교하며, 이 군인은 고작 800만원 받았다며 형평성을 주장하였지만 이 또한 부분적인 사실만 맞을 뿐이다. 해당 피해자가 800만원을 받은 것은 장애보상금으로만 받은 것이며, '상해후유 보상금'으로 3천만원 이하의 보상금을 당시 받은 것으로 확인 되며 현재는 군인연금법으로 매달 135만원[28][29][30]을 받아 오고 있다. 배인규가 말한 대로 해당 군인이 고작 800만원을 받았다는 이야기가 성립하려면 2016년에 했다면 어느정도는 맞으려나, 2020년에 이를 언급하였으니 알았음에도 선동했거나, 자료조사나 사전준비도 안 하고 이를 유튜브에 유포한 셈이며 실제로 이러한 주장을 믿은 사람들이 N번방 사건과 군인들을 비교하는 주장이 담긴 국민청원까지 올리기까지도 하였다.
- 세월호에 대해서도 군인과 비교하며 비슷한 주장을 펼치며 세월호 유가족들이 과도한 배상을 받는다고 주장하였지만 [31]사실이 아니다. 해당 기사에 의하면 '배상금 결정서'를 통해 정부가 4억9600여만 원을 세금으로 지급”했다는 사실을 했으며 당시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만 과도한 배상을 받는다'는 낭설과 함께 "세월호 참사 배상금 지급에 과도한 국민 세금이 쓰인다" 는 주장도 제기 되었지만 이 역시도 사실이 아니었다. 정부가 세월호 참사 피해자들에게 국민 세금으로 배상금을 지급하긴 했지만 청해진 해운과 정부의 책임 비율을 따진 뒤 (피해자들에게 지급한 배상금) 일부는 청해진 해운에서 구상권을 청구하면 받아낼 수 있기 때문에, 배상금 전체가 국민 세금으로 지급됐다고 단정할 수 없으며 실제로 정부는 청해진 해운과 유병언 회장 등을 상대로 구상권 청구 소송을 냈고, 유 전 회장의 세 자녀가 세월호 참사 수습을 위해 정부가 지출한 비용 중 약 70%를 부담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 민식이법을 다룬 영상에서 해당 법에 대한 비판을 넘어, "민식 군의 부모가 아이의 안전교육을 제대로 시키지 않아 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의 책임을 부모에게 뒤집어씌우는 등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였다. #[32]
당시 라이브 영상 클립 |
- 2020년 7월 7일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당시 논란이 되었던 시둥이와의 관계에 대한 해명을 진행함과 동시에, 당시 자신을 비판해 마찰을 빚고 있던 헬마우스 및 유튜버들이 JTBC와 작당해 자신을 공격했다며, JTBC 기자가 어느 제보자와 카톡으로 대화했다는 캡쳐를 방송 중 공개했는데, 당시 공개된 사진의 기자가 JTBC 기자가 아닌 한국경제신문의 기자로 밝혀지는 바람에 카톡 조작 논란을 빚었다. 또한 해당 영상에서 아내 폭행사건 역시 판결문과 다르게 거짓으로 사건을 왜곡하고 있다. 해당 항목 참조
- 2020년 3월 29일 유튜브
영상[삭제됨] 요약본을 통해 당시 변희재 등이 주장하던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그대로 받아 영상화하는 등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 이후 자신이 따르던 안정권이 학력 검증을 둘러싼 변희재와 대립하게 되면서 배인규 또한 사실상 적대적 관계로 돌아선 것은 아이러니.
2.10. 안정권 외면
배인규가 자신의 스승이며 은인이라는 안정권이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앞 욕설 시위로 수사를 받다가 2022년 9월 5일 구속된 일에 대해서# 침묵을 했다.물론, 전혀 언급이 없는 건 아닌데 평소에 같이 활동을 하고 외신 인터뷰도 같이 하며 배인규가 조두순 호송 관용차 파손 및 공무집행방해 사건으로 구속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안정권이 탄원서를 작성해준 것에 비하면 너무 조용하다. 적어도 변호사를 선입하겠다거나, 자신도 탄원서를 작성하거나, 시위를 하는 등, 도울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도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배인규가 이런 행보를 보인 이유가 2022년 4월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그 외에도 고소 고발을 받아서 안정권의 일이 자신에게 불똥이 튈까 봐 손절한 거 아니냐는 의견이 있다. [34]
2.11. 페미니스트 활동가에 대한 집단 괴롭힘 주도
여성의당 소속인 김주희(정치인)에 대해 배인규는 카카오톡 대화 내역 등 사실 관계 확인이 불가능한 내용을 근거로 김주희를 표적으로 지목했고 신 남성연대의 구성원들은 김주희에 대해 허위의 사실[35], 조롱 목적의 합성 사진 유포, 익명을 동원한 모욕적 발언과 협박 등을 일삼았고 배인규와 신 남성연대의 구성원은 이에 대한 형사적 책임을 인정받고 배인규 대표에게 정보통신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 관한 법률 제 70조 2항을 적용해 15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고 집단괴롭힘에 참여한 신 남성연대의 구성원 12명에 대해서 7명은 모욕, 명예훼손, 통신매체이용음란죄 등의 혐의가 적용되었고 5명은 교육 이수 조건의 기소유예를 선고받았다.2.12. 기타 논란 및 사건 사고
- 2020년 4월, N번방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사건을 '포주 조주빈과 창녀들의 해프닝', '피해자들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고 표현하여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저질렀다. # 이에 대하여서는 2021년 7월 11일, 신 남성연대 첫 라이브 방송에서 "N번방 피해자들은 여전히 창녀라고 생각한다"며 과거의 왕자때 했던 발언들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자신도 아내 송시인을 폭행하고 결혼 관계까지 숨긴 채로 몸캠 수준의 방송을 시킨 점을 생각하면 N번방 가해자들과 비슷한 짓을 저질러 왔던 셈.
- 2020년 7월, 김대중에 대한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경찰에 고발되었다. #
- 과거 배인규는 주호민한테 인신공격을 하며 저격한 영상을 올렸다.# [36] 특별한 이유도 논리도 없었다. 주호민이 "가짜뉴스는 보통 우파 아니에요?" 라는 좌파 우호적인 말에 이런 반응을 보였으며 당시 커뮤니티에서도 주호민을 통해 유명세를 타려는 심산이라는 여론이 지배적이였다.
- '왕자' 시절 영상에서 일베에서 흔히 쓰이는 '전라도 출신 = 홍어' 발언을 하거나, 라이브로 스타크래프트를 하던 중 썸네일로 일베에서 배포한 이미지를 사용하고 일베 식 말투 등을 사용한 흔적이 존재한다. 배인규는 이에 대해 "왕자로 활동하던 당시 헬마우스 등이 자신을 일베로 몰았기 때문에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이다"라고 변명하였으나, 헬마우스가 왕자를 언급하기 이전 시점부터 이미 자신의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방송에서 일베 말투를 썼던 것이 발견되어, 거짓 해명을 한 것이 드러났다.
- 최순실 태블릿PC 조작설을 주장하기도 했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도 사기탄핵이라고 주장했다(...) # 해당 영상은 채널폭파 직전까지도 남아있었으며, 현재는 비공개로 전환되었다.
- 전 부인 송시인과의 이혼 과정에서 재산 분할이나 금전관계를 깔끔하게 정리하지 못하고 분쟁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호수 마이너 갤러리에 전 부인 송시인의 명의로 된 영종도의 가게에서 배인규가 송시인과 그 자매,부모를 향해 권리금 조로 빌려준 8천만원을 돌려달라는 시위의 목격담이 있다.
- 결국 이혼 발표 후 첫 라이브에서 이혼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에게 물리적 방법을 통한 신체적 위해를 가하는 계획을 세웠으며 변호사 3명과 상의하였고 그 형량은 무기징역 아니면 사형 뿐이라는 답을 받고 그만뒀다는 자백을 하였는데 타인에게 신체적 위해를 가해 무기징역이나 사형을 받을 만한 것은 사실상 살인밖에 없으므로 배인규 본인 스스로 이혼의 책임을 전 부인에게 떠넘기면서 타인 특히 전 부인에 대한 보복성 살인을 계획하였다고 공언한 것이다. 근데 이 발언도 진위여부가 의심스러운게 보통의 변호사들은 이런 자문이나 상의를 절대로 거부한다. 본인이 한 말이 잘못하면 범죄에 악용될 뿐만 아니라 오히려 상대를 자극하게 만들어가지고 잘못해서 사람이 죽게 된다면 책임을 절대로 피할 수 없을 뿐더러 실제로도 이런 걸 주제로 자문이나 상의를 요청했다간 오히려 해당 로펌이나 변호사 사무실 뿐만 아니라 이쪽 업계의 블랙리스트에 올라갈 수도 있는 일이다. 그리고 뿐만 아니라 한명이 아니라 3명이랑 상의를 했다는데 이 정도면 더더욱 진짜로 상의를 한건지 아니면 그냥 거짓말을 한건지 진위여부가 의심스럽다. 게다가 이렇게 유튜브 방송처럼 공연하게 떠벌리는 이 행위는 이거 자체만으로도 대법원 판례에 따른 협박죄 구성요건이 충분하다.
3. 신 남성연대 창설 이후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신 남성연대/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 현재는 과거 올라온 영상 중 안티페미니즘 등과 관련된 일부 영상 이외의 것을 삭제한 뒤 신 남성연대의 부계정처럼 활용되고 있다[2] 이후 방송에서 배인규는 본인이 전남 억양이 강하여 '리오트'라고 발음을 한거라고 해명했다. Riot을 리오트라고 읽는 전남 사람은 없으며 그것을 사투리와 연관짓는다면 경상도 고향 사투리로는 '라이오떠'가 되야하는데 영 말이 안되는 부분.[3] 신 남성연대 설립 후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졌다. 카페글[4] 5.18 유공자 명단 논란은 팩트체킹이 된 사안이지만 극우쪽에서 자주 선동하는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5] 이는 왕자 시절부터 자주 써왔던 레퍼토리이다.[6] 하지만 본인은 지만원의 자료를 인용했으며 헬마우스에게 지적받을 당시 "왜 이것도 한겨레가 아니어서 믿지 못하는 자료야?"와 같은 발언을 한 것을 보아, 결코 본인의 그간 5.18에 대한 분석이나 행적이 객관적이라 주장할 수 없다. 게다가, 거짓 주장을 가지고 교차분석이라는 것을 할 경우 그 결과값이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을까?[7] 자세히 영상을 보면, 배인규는 5.18에 대해서 끝내 '민주화 운동'이나 '민주 항쟁'이라는 표현을 애써 피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과거 본인의 주장이 크게 변함 없는 것으로 보인다.[8] 배인규 고향은 전라도가 아닌 경기도이다.[9] 역으로, 그렇기 때문에 누구도 배인규가 북한 관련된 왜곡을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없다. 자신에게 가해진 비판을 엉뚱한 주장으로 바꿔치기하는 것.[10] 당시 왕자 채널에 올렸지만 영상의 여론이 좋지 않아 왕자 본인이 삭제했으며 최근 2021년 7월 28일에 신남성연대 채널에 다시 게시하였다.[11] 제대로된 비교가 아니기에 전혀 설득력이 없으며 당시 왕자 채널에도 빈약한 반박이라는 조롱 댓글이 난무했다. 우선 우리들이 식탁에서 보는 음식들이나 그 재료는 대부분 도축과 가공 과정을 거친 상태에서 조리를 하기에 혐오스럽게 느끼진 않지만 강남역 한복판에서 망치로 돼지머리를 후려치며 조직파편들이 튀는 것을 직접 마주 보는 것은 충분히 혐오스럽다.[12] 현재는 삭제됨[13] 실제로 왕자 채널에서 '당신의 지겨움' 이라는 영상만큼은 채널 폐쇄 직전까지 삭제되지 않고 남아있었다.[14] 실제로 부부관계가 탄로나고 구독자는 지속적으로 빠져나갔으며 한동안 영상을 올리지 않았고 지금도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지 않다.[비공개] 해당 라이브는 현재 비공개 또는 삭제[비공개] [17] 이것이 불륜인지 단순한 연락인지는 정확히는 모르며 판결문에서도 알 수 없다.[18] 총 50판[19] 영상은 배인규 본인이 삭제[20] 이것은 명백하게 신의성실의 원칙, 금반언의 원칙에 반하는 발언이다. 한번 시위에 참석하면 피자를 무한정 주겠다. 라고 했고 그로인해 시위에 참석만 하면 피자를 무한히 먹을수 있겠다는 신뢰가 형성된 상태에서는 당연히 자신의 발언으로 인한 신뢰를 지킬 민법상의 의무가 발생한다.[21] 피자스쿨 불고기피자 50판 대략 35만원이다. 이 때문에 당시 지지자들 중 후원금 내역을 공개하라는 요구도 있었다.[22] 또한 후원자에 한해 무한히 주겠다는 내용도 아니었기 때문에 이 부분도 분명 문제의 발언에 해당한다.[23] 페미랑 싸우는데 돈은 벌어도 된다. 그러나 사람과 사람간의 신의칙을 져버리는 방식으로 돈을 버는 것은 허용되지 않는다. 반대로 무한히 준다는 말에 시위참여를 하는 사람들을 먹이기 위해 후원한 사람들 입장에선 횡령이나 배임으로까지 비춰질 수 있는거다.[24] 서울의소리의 대표이며, 이 단체의 성향은 극좌, 민족주의에 가깝다. 이 때문에 배인규가 속한 극우단체 GZSS와 대립적인 모습을 많이 보였으며 둘 사이는 악연이라 봐도 무방하다.[25] 1. 생계가 어려운 자 2. 전치 5주 이상 중상해를 입은 자, 3. 연간 최대 1500만원 최대 5천만원 의료비 지원[26] 연장 시 6개월[27] 추후에 벌어진 제2의 N번방 사건의 피해자(남성)들도 적용 받을 수 있는 제도지만 배인규는 '동일사건 동일처벌'이라고 주장했을 뿐, 과거 자신이 했던 발언들을 다시 꺼내오지 않았다.[28] 2017년 유공자로 지정을 받았다.[29] 당시 병사라는 이유로 군 연금법 적용 대상은 아니었던 것은 맞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군인 연금법이 개정되었으며 현재는 김상병 법으로 최대 1억을 받을 수 있다. 아이러니하게 배인규가 그토록 비난하던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에서 추진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30] 군인 재해보상법에 따르면 현재 최소 577만원에서 최대 1732만원인 병사 일반 장애 보상금은 최소 1590만원에서 최대 4770만원까지 인상된다. 또 적과의 교전 등으로 부상을 당한 '전상', 그리고 접적 지역 수색·정찰, 대테러 임무 수행 등 위험직무를 수행하던 중 부상을 입은 '특수직무 공상'의 경우 보상금 항목이 신설된다. 전상은 일반 장애 보상금의 2.5배로, 수색·정찰, 대테러 임무 수행 등 위험직무를 수행하던 중 다친 특수직무 공상은 일반 장애 보상금의 1.88배로 각각 지급된다. 전상 기준 장애 보상금 등급 1급의 경우 현재 약 1732만원을 받지만, 개선된 법률이 적용되면 1억1925만원을 수령하게 된다.#[31] 왕자 : 왜 세월호 유가족들의 보상이 (한국전쟁이나 천안함 사건 등으로 인한) 국가유공자들의 보상보다 높아야 하는 겁니까? 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뭐, 삼풍백화점 붕괴나 여러 국가 재난으로 인해서 목숨을 잃었던 국민들에게 세월호만큼 이 정도로 뭐 보상이 돌아간 적이 있어요? 있어요? 없습니다! 아무리 소시오패스고 뭐고 다 정신 나간 인간들이라도 나라를 지키려다가 목숨을 잃은 그 보상의 대가가, 이 단순 해상사고의 보상보다 높은 것에 대해서 아무도 불만을 갖지 않을 겁니다. 이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작자들을 제외하고서야. 맞습니까? 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이러한 목소리를 낸다면 이상한 사람 취급에도 모자라서 ‘극우’라는 취급까지 받습니다.[32] 참고로 민식 군은 무단횡단도 아니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를 당했다.[삭제됨] [34] 실제로 1개월째 영상을 만들지도 않고 아프다는 핑계로 시위 활동도 안 하는 등 알려진 것보다 배인규의 상황이 매우 안 좋은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35] 남혐을 하는 간호사라 남성 환자에 대한 고의적인 의료 사고를 내었다, 공금 횡령을 했다.[36] 영상은 배인규 본인이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