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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6 08:14:05

배틀페이지

배틀페이지
BATTLEPAGE
파일:external/www.battlepage.com/bp_logo3.gif
<colbgcolor=#FFFFFF,#000000> 종류 인터넷 커뮤니티
국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회원가입 선택
소유 에스퍼코퍼레이션
개설 1999년 5월 1일
2016년 2월 9일(v12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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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배틀페이지 v11
1. 개요2. 운영3. 시스템
3.1. ~v113.2. v12
4. 회원 성향
4.1. 리뉴얼 이후
5. v11(리뉴얼 이전) 게시판 목록6. v12(리뉴얼 이후) 게시판 목록
6.1. Main6.2. KOF6.3. Street Fighter6.4. Etc Fighting6.5. Magazine6.6. Board6.7. Theme6.8. Free6.9. History
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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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틀페이지(Battle Page)는 대한민국대전 격투 게임 커뮤니티다.

1997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커뮤니티로 출발한 사이트로 한동안 꾸준히 성장해오며 상당한 규모를 보였지만 세월이 흘러 KOF의 기세가 꺾여 한국의 KOF 커뮤니티와 KOF 유저가 대폭 감소하면서 격투 게임 관련 게시판 대부분이 정전 상태라 현재는 격투 게임 관련 사이트라기보단 한때 격겜에 몸 담았던 유저들의 서브컬쳐계 커뮤니티로서의 성격으로 바뀌었다. 하지만, 친목때문에 유입이 쉽지않아 결국 사이트의 규모 역시 엄청나게 줄어들었으며, 현재는 전국구 개캐들의 수다 같이 다른사이트에서 퍼갈만한 자체제작 컨텐츠는 전혀 없고, 타 커뮤니티의 글만 퍼오는 곳이 되었다.

꼭 KOF가 아니더라도, 하나의 주제를 가진 커뮤니티 사이트로써 한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수준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유머게시판 등 KOF와는 거의 상관없는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음을 감안해도 상당히 긴 역사다.[1]

리뉴얼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게시판이 신설된 것을 시작으로 철권, 길티기어, 모탈컴뱃, 블레이 블루, 기타 격투게임 게시판이 추가되면서 종합 격투게임 커뮤니티로 규모를 키우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후술하는 성향으로 인해 전부 정전게시판이 되었으며, 오히려 다른 종합 격투게임 커뮤니티에 배페를 떠난 구배페 출신 유저가 다수 존재한다. 그나마 근본격인 KOF는 최신작인 KOF XV 포함 관련 정보가 나름 충실하게 올라오고 있어, KOF 관련 정보를 보러오는 사람이 많아 KOF 게시판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2. 운영

배틀페이지 가입 시에는 이메일 주소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했다. 그런데 주민등록번호 수집을 금지하도록 개정된 정보통신망법에 따라 2012년 8월부터는 가입시 이메일 주소만을 입력하게 되었다. 이메일 계정은 구글 등의 포털 사이트에서 어렵지 않게 몇 개고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입력하라고 해도, 추방당한 회원의 재가입이나 한 사람이 몰래 2개 이상의 아이디를 보유하는 속칭 '세컨'을 방지하는 데에는 효과가 없다. 일단 아이디 중복 건으로 적발된 회원에 대해 일단 운영진은 아이피 차단이라는 처벌을 내리고 있다.

운영진은 배틀페이지의 창립자인 에스퍼를 필두로 白猫(백묘), Many惡, 가토레이[2], 沈 총 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3] 사이트 오류, 시스템 문제, 건의 사항은 메인 운영자인 에스퍼가, 게시판 및 회원 관리는 백묘, Many惡, 沈가, KOF 시리즈 관련 사항은 가토레이가 주로 처리한다.

특이한 점이라면 운영자들은 그저 운영진 직책으로만 아니라 회원으로서도 사이트 활동에 참여한다는 것이다. 공지 및 통보를 통해 할말만 하고 사라지는 일반적인 사이트의 운영자들과 달리 똑같이 회원으로서 글을 적고, 느낌을 주고 받고 한다. 이러한 점은 친목질이나 정치적 편향의 부정적 효과를 불러와서, 배틀페이지는 인터넷 독재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운영은 떼법에 운영진과의 친분 같은 친목질 요소가 가미된 형태로 행해진다. 공지 사항으로 제재 기준이 있기는 하지만, 친분이나 친목질 라인 숫자가 진짜 제재 기준이다. 제재 사항 위반하는 것을 운영자가 확인해도 아무런 제재나 의견표명 없이 넘어가는건 기본이고, 운영진부터 제재 사항 안지키고 심지어 제재 사항에 써있는 행동을 회원에게 종용하기까지 하는것은 물론, 오히려 공지를 따르는 행동을 해도 제재가 이루어진다.

분쟁조장 제재 사항 ㄴ. 에 따르면 어떤 게시물에서 발생한 어떤 회원의 의견 개진에 대하여, 다른 게시물을 이용한 분쟁 조장 행위는 제재되어야 한다. 하지만 운영진이 직접 운영진인 자신이 괜찮으니 다른 게시물 링크를 가져오라며 제재에 해당하는 행동을 회원에게 요구하는데다가, 제재 사항[4]을 피하기 위해 비유를 하니, 운영진인 자신에 대한 언행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를 내세워 제재를 가했다. 제재당한 회원은 운영진과 키배중이였으며, 운영진이 키배에 참여해 수틀리자 키배 상대방에게 제재를 가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그걸 행동으로 보여준 것이다.

이처럼 운영진이 제재 사항의 권위를 앞장서서 박살내고 장식이란걸 실증하는 곳이 배틀페이지이다. 네임드급 유저는 제재사항을 위반하건, 아무리 심한 인신공격을 하건 말도 안되는 논리로 모순을 일으켜 분쟁을 조장하건 99% 방관, 1% 권고 같은 솜방망이식 대응을 받는다. 물론 똑같이 회원으로써 참여하고 있는 운영진은 이러한 것조차 없다. 사실상 제재 기준은 장식에 까깝다. 제재 사항중 유일하게 잘 지켜지는건 기타 운영진이 필요하다 느끼면 제재한다는 항목뿐이다. 이러니 회원들도 제재 사항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

실제 처벌이 이루어지는 운영자에게 게시판 글을 하나하나 보면, 배페에서 제재 사항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인민재판식으로 회원들이 처벌을 밀어붙이는 게 실제 제재여부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 타 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을 가지고 운영자에게 게시판까지 와서 조리돌림하며, 제재 여부를 결정하는 게시판에서조차 제재 사항을 위반해도 회원 누구도 제재가 있을 것이라 걱정하지 않는다. 실제로 조리돌림 당한 회원 빼고 아무 제재도 없었다.

어떠한 논쟁이라도 겉으론 논쟁을 하면서 발전을 하게 된다라는 논리를 내세우지만, 정작 분쟁 조장 제재 기준은 평등하게 적용되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분쟁 조장, 소위 말하는 어그로성 발언에 대해 제재가 이루어지는 가장 큰 기준은 회원들 대다수의 떼법식 의견이다. 군중심리로 조리돌림하는 일이 잦은 사이트가 된 데에는 이런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됐다.[5] 어떻게 보면 나쁜 의미로 충성회원들에게 충실한 운영을 하는 셈이다.[6] 반대로 조금이래도 맞대응하여 욕설을 할시 바로 경고 심할시 바로 삼진처리를 당하는 경우도 있다. 특히 플보 같은 곳에서 주류 네임드들에게 찍힌 유저들 같은 경우엔 정당한 신고를 해도 역으로 신고자에게도 재제를 가하니 최대한 찍히지 않게 몸을 사릴 필요가 있다.

'권고' '주의' '경고' 순으로 무거운 처벌을 내린다. 처벌 수위의 기준은 없고, 운영진이 자의적으로 판단해 결정한다. 경고를 받은 회원은 닉네임 변경, 탈퇴 등이 불편하거나 불가능하게 된다.

3. 시스템

3.1. ~v11

비회원도 채팅방, 후방게시판, 가입회원명단 같은 특수한 곳을 제외하면 얼마든지 눈팅을 할 수 있다. 물론 글이나 리플 작성은 회원 가입이 필요하다.

2012년 11월에 주사위, 포커 섰다, 퍼센트, 로또, 가위바위보 등 '댓글놀이' 기능이 추가되었다. 놀이댓글은 삭제할 수 없다. 도입 후 얼마간은 댓글놀이가 때와 장소를 안 가리고 폭주하여, 결국 글쓴이가 댓글놀이를 허용한 글에서만 가능하도록 수정되었다.

가끔 이벤트로 경고가 삭감되기도 했으나, 지속적으로 문제 제기가 되자 경고 삭감은 없는 것으로 못을 박았다. 경고를 세 번 받으면(속칭 '삼진') 글을 쓰는 등의 활동이 차단된다. 당연히 경고 삭감도 없다. 운영진 판단에 따라 한 번에 삼진 처리하거나, 비회원처럼 눈팅만 하는 것도 허용하지 않는 아이피 차단이라는 조치를 취하고, 정말 극단적인 경우에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한다. 알바는 발견 즉시 삼진이다.[7]

2012년 4월 5일부터 불법 재가입자가 문제를 일으키면 아이피를 차단한다는 대책(삼진 아이디를 3개까지 허용하고 그 이후 차단)을 꺼내들었고 실제로 집행되었다.

2014년부터는 삼진회원 전용 격리 페이지인 트롤촌을 열었다.(관련 공지) 삼진회원은 쪽지 기능과 트롤촌만 이용할 수 있었다. 일반회원은 평상시에 트롤촌을 볼 수 없고, 매월 1일에는 트롤촌을 관람하거나 게시글을 작성할 수 있었으나 트롤촌 내에서 게시물 및 덧글란에 태그로 장난질을 일삼던 악질 유저 덕분에 2015년 10월 1일부로 트롤촌의 외부 공개가 전면 중지되어 경고 및 삼진을 당한 유저 외에는 트롤촌 방문 및 게시물 열람을 할 수 없게 되었다.

2014년 9월 27일 이후 IDC 서버 이전을 하면서 보안체계 강화와 함께 사이트 이용약관이 변경되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삼진자 외에도 경고를 받을 경우 첫 경고는 1주, 두 번째 경고는 1개월 동안 트롤촌에서만 활동가능하도록 바뀐 것과, 경고를 받았어도 탈퇴가 가능하도록 개선된 점이다. 기존에는 삼진당한 회원은 트롤촌 외에 로그인이 불가능하므로 탈퇴조차 할 수 없었다. 이 때문에 개인정보는 영원히 배틀페이지에 남는다. 다만 원래는 탈퇴 즉시 사라졌던 회원정보가 탈퇴 후 1년 동안 유지된다.

3.2. v12

구 배틀페이지의 원츄, 아놔와는 다르게 느낌/탑승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기능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골드는 매일 로그인 시 50골드가 지급[11]되며, 현재 로그인, 덧글놀이, 후원 등으로 골드를 추가로 벌 수 있다.
참고로 하루 지급된 하트를 모두 소모한 경우 상점에서 50골드 단위로 하트를 10개 묶음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다.

2016년 2월 25일, 구 배틀페이지에 있던 댓글놀이가 v12 배틀페이지에도 추가되었다.

2016년 3월 14일, 꼬릿말 상점이 오픈되어 기본 꼬릿말 100px * 100px 사이즈에서 골드를 지불하여 최대 800px * 800px 사이즈까지 꼬릿말 사이즈를 늘릴 수 있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2016년 4월 1일, 레벨제가 도입되었다. 개발된 레벨은 38레벨까지이며 레벨별로 작은 미션을 수행해야 레벨을 올릴 수 있다.[12]
각 레벨별로 하루 120명만 레벨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으며 매일 0시 12시에 레벨업 가능인원수가 60씩 초기화된다. 로그인 골드가 기본 50골드에서 레벨1만큼 추가되고, 느낌 최대 갯수가 하나씩 증가하도록 바뀌었다.

후원을 할 수 있다. 운영비를 기부하는 방법은 신용(체크)카드, 실시간계좌이체 두 가지 방법만 제공되며 휴대폰결제가 곧 오픈될 예정이다. 후원을 하면 골드를 받게 된다. 해당 골드는 배틀페이지 안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결제 후 해당 골드 받기를 확정 혹은 철회할 수 있다.

2016년 11월 20일자로 창작, 슬롯아이콘 기능이 모두 도입되어 아이콘 시스템이 완성되었다.

2018년 7월 27일, 이미지 업로드 기능이 추가되었다.

4. 회원 성향

루리웹/비판 참조.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루리웹, 그 중에서도 남유게와 비슷한 성향을 보이며, 이는 사이트 회원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는 사안이다. 디시를 동시에 이용하는 루리웹 유저가 일부 있는 것까지 비슷해서 디시와 흡사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물론 그럼에도 루리웹, 디시 등에서 사건이 발생할 시 자신들은 전혀 다른 것처럼 비웃으며 우월감을 만끽한다.

유저의 상당수가 친민주당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그런 유저들을 상대로 소수의 보수 성향 회원들이 장판파를 찍는게 현실로, 주류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유저들은 (보수 성향의 회원들도 나름의 목소리를 내고 있으니) 배페를 중립적인 사이트로 평가하지만 보수 성향 회원들은 (대부분의 유저가 한목소리로 민주당을 옹호만 하고 있고 운영진마저 노골적으로 한쪽 편만 드니) 좌편향된 사이트라고 평하고 있다.

보수 성향 회원들의 경우 친바른정당계(유승민, 이준석등) 중도 보수가 주류다. 일베 등을 하던 극단적인 보수 유저가 없던건 아니었으나 운영진들이 그런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배척하면서 서서히 사라졌고, '그나마' 진보 진영과 대화가 가능한 중도 성향의 보수 유저들만이 살아남은 결과 주류가 되었다.

나무위키에 배페 내부사정을 링크까지 넣어 기록하자 의외로 팩트만 써져 있지만 운영진부터 분탕질이라며 애써 무시하고, 회원들 역시 키배에서 진 일베충의 분탕이라며 일베 멀티 드립이 튀어나온다. 분탕질이라며 의미를 두려 하지 않지만 작성자를 추리하며 색출하려는 모순된 모습을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30대 위주의 남초 사이트로 여성 회원의 비중은 극히 적다. 창립자인 에스퍼도 1980년생이며 유부남 회원들도 많다.

회원번호는 7천(2016년 11월 기준) 을 돌파했고 계속 늘고 있다. 그러나 유령, 세컨드, 삼진 등의 아이디가 많아 유의미하지는 않다.

일일 방문객 수는 적게는 약 7만에서 많게는 약 10만에 달하는 커뮤니티였지만, KOF 시리즈의 인기 저하와 유저고인물화로 현재는 유입이 많아 배페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유머게시판 게시글 조회수가 1천~2천대에 머무는 등 쇠락의 징후가 뚜렷하다. 구글, 네이버포털 사이트의 검색 결과에 배틀페이지의 게시물이 노출되어 유입은 종종 이루어지지만 친목질이 이루어지는 사이트가 그렇듯 사이트 내로 흡수되는 일은 많지 않다.

디시의 문화에도 익숙한 이용 층의 특성상 디시발 유머나 게시글들도 잘 받아들인다. 웃긴 건 일베와 비슷한 디시의 게시글을 보면 디시는 일베의 부모라며 깐다. 열받는 게시판에서 루리웹을 놀리기 위해 일장기로 도배하는 디시 게시글을 그대로 퍼오는가 하면, 중갤 등 디시발 유머글도 허구한 날 수시로 퍼온다. 디시의 문화에 재미를 느끼면서 켕길 때만 엄근진한 모습은 마치 루리웹과 똑같다. 물론 루리웹이 문제일 땐 루리웹과도 선을 그으며 까는 모습을 보인다. 펨코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허구한 날 펨코발 게시물들을 퍼오면서도 사실상 일베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편.

구라, 모큐 등 배틀페이지 출신 철권 게이머가 매우 많다. KOF뿐만 아니라 대전 격투 게임 유저들이 같은 장르의 다른 게임도 함께 즐기는 사례를 쉽게 볼 수 있다. LOL 전 프로게이머이자 현재 해설가인 강퀴가 배틀페이지에서 KOF로 유명했으며, 인생은 잠입, 풍림꼬마(삼진 추방) 등 수많은 2D 격투게임 관계자가 배틀페이지를 거쳐 갔거나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오덕페이트가 등장만으로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몰다 바로 도망가려 했지만 가입 이후 7일이 지나야만 탈퇴할 수 있는 배틀페이지의 시스템 때문에 강제로 묶였던 일도 있었고. 겸디갹도 잠시 머물다 간 적 있다.

중복 글에는 뒷북이라는 걸 북치는 소리 둥둥 의성어로 표현해서 둥 이라고 댓글을 다는 문화가 있었다. 허나 중복글을 올려도 괜찮다는 공지 이후 이 문화는 사라졌다.

KOF시리즈가 융성할 때는 격투게임 유저 상당수를 품었지만, 현재는 격투게임 갤러리 등 타사이트로 대부분 떠났고[13], KOF 등 격투게임을 즐기지 않는 유저들이 주가 되어 정치, 이슈 등을 주로 다루고 있다. 전국구 개캐들의 수다 등 컨텐츠 제작이 이루어지던 시절과 다르게 자체 컨텐츠 제작은 거의 없고, 대부분 타 인터넷 커뮤니티 글을 퍼와서 게시하는 형태다. 회원 성향 상 퍼오는 글은 편향적인 글이 상당수다. 특히 여혐, 중국 등 혐오조장 관련 글의 비중이 대부분이고 이런 글들이 조회수가 높은 경향이 있다.

유입이 사실상 없어지고 친목질만 남은 사이트 특성상 친목질로 인한 폐해의 교과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사이트 내부에서 친목질 라인을 동원한 조리돌림은 일상적으로 행해진다. 본인들은 이 정도로는 친목이 아니다. 내지는 자정 작용이 작동하고 있으니 문제없다.같은 식의 주장을 하지만 자정 작용을 해줄 반대의견은 싸그리 조리돌림해서 쫓아낸지라 자정 작용이라곤 눈꼽만큼도 이루어지지 않는게 현실이다. 운영진부터가 친목에 참여하는데다 친목이 뭐가 나쁨?이란 주장을 공개적으로 한다.[14] 또한 기존 회원들의 텃세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게시판에서 불타오르는 주제에 함부로 끼어들었다가 신규 유저라는 이유로 후폭풍을 모두 뒤집어쓰거나 유머성 글을 올렸다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어그로 취급을 받다 제재먹고 유령 처리를 당하는 일이 적지 않게 일어난다. 해당 사이트 자체가 오히려 키배를 유도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회원들 사이에서는 정치적 편향 등 이런 우려에 대해선 반대파는 조리돌림으로 싹 쫓아낸 후 친목유저만 남았기에 큰 문제의식이 없다. 그러므로 신규 유저들은 가급적 친목에 신경 쓰지 말고 눈팅하면서 분위기를 적당히 읽는 것이 좋다.

배페에서 벌어지는 키배는 항상 동일한 양상을 보인다. 키배 상대방을 라인을 동원해[15] 조리돌림, 인신공격을 행한다. 배페 키배 대부분이 1 혹은 소수 대 다수의 형태를 띄는 것은 이 때문이다. 편가르는 기준은 친목 여부, 다수파 여부이기 때문에 같은 주장을 하면서 공격하는 이상한 일도 벌어질 지경이다. 군중심리 따라 조리돌림하는 다수 쪽에 합세하는 인원도 많다. 마침 탑승과 감정 시스템도 좌표 찍고 다수 쪽에 붙기 딱 좋게 만들어져 있다. 주로 친목 라인의 한두 명이 총대 매고 키배하면 나머지는 불구경하면서 좋아요/싫어요를 찍거나 소수파를 비아냥대는 댓글을 달면서 즐기는 식이다. 소수 쪽이 조리돌림에 못 버티고 떠나면 상대방이 떠난 링에서 조리돌림 하는 인원들끼리 승리를 자축하며 동질감을 쌓는다. 조리돌림이 끝난 후 운영진에게 게시판에 신고까지 해서 제재 처분도 받아내 관에 못질까지 하는건 덤이다. 혹 조리돌림에 버티면, 역시 제재를 활용해서 강제로 링에서 떠나게 만든 후 같은 행동을 한다. 제재 기준에 해당하지 않아도 괜찮은 게, 분쟁조장으로 신고하고 떼법으로 인민재판을 해두면 운영진이 알아서 편파적으로 처리해주기 때문이다.[16]

이러니 군중심리로 인한 문제점은 배페에서 일상적으로 보이는 요소다. 상술한 친목질 문제로 의견에 반대하는 소수는 라인을 동원, 모조리 조리돌림을 가하는 과정에서 군중심리로 조리돌림에 참여해 조리돌림을 더 극심하게 만든다. 다수의 의견과 다른 의견을 내세우면 조리돌림을 당하게 되고, 결국 압박감에 못이겨 불쾌감을 줘서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게 된다. 이는 배페에서 조리돌림이 얼마나 극심한지 보여준다. 공지사항 내 제재 사항은 장식이고, 그보다는 회원들 다수가 싫어합니다 느낌을 달았는지 여부가 실제 제재가 들어오는데 더 중요하니, 운영도 군중심리로 이루어지는 지경. 게시글에서 키배가 벌어질 경우 감성적인 면을 자극하는 의견에 반박할 경우 군중심리로 조리돌림하는 일이 매우 잦다. 확실한 팩트가 있을 경우 기반이 되는 자료나 근거를 깎아내리거나 감정적인 이유를 반대근거로 내세운다.[17] 정확한 팩트 체크가 안되는 주제일 경우 감성팔이에 중립적 의견만으로도 까임의 대상이 될 정도.

이러한 조리돌림 행태로 인해 거짓이나 사실을 곡해하여 전달하는 글, 소위 말하는 선동글에 사이트 내부 자정작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선동글은 사실이나 논리보단 감정에 호소하는 바가 큰데 이를 읽고 감성적인 면을 자극받은 대다수 회원들이 선동글의 문제를 지적하는 회원에 달려들어 그 의견을 배제해버리기 때문.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으니 회원들의 성향은 점점 더 극단적으로 변하고, 더욱 선동글에 취약해지고, 다시 자정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악순환에 휘말렸다. 일베나 클리앙처럼 성향이 극단적으로 치우친 커뮤니티가 타 커뮤니티에 어떤 취급을 받는지 생각하면 긍정적인 모습이라 보기 힘들다. PC나 페미니즘 이슈가 대표적으로, 소수집단의 다양성 관련 내용은 PC라고 하면서 까고보고,[18] 여성관련 정책은 무조건 부정적이고 쓸데없는 것으로 취급한다. 퍼오는 글 상당수가 혐오조장글, 선동글일 정도로 혐오컨텐츠를 향유하는데 어떠한 문제의식도 가지지 않는 상태다.

내로남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회원이 대다수이다. 미운털 박힌 존재와 그렇지 않은 존재에 대한 이중잣대는 배페에선 미덕에 가깝다. 당장 댓글들 좋아합니다와 싫어합니다 박히는거만 봐도 확연히 드러난다. 혐오대상에게는 부고글만 보고 싶다며 죽어버리길 간접적으로 드러내며 더는 안 보고 싶다고는 한다. 하지만 배페에서 제일 많이 다뤄지며, 가장 조회수가 높은 글들은 이런 혐오조장글이다. 또한 혐오감정에 공감하지 않는것만으로도 조리돌림의 대상이 되는 교조주의적 사고을 보여준다.[19] 본인들이 그렇게 비판하는 PC와 동일한 문제점을 보여주지만 내로남불이 일상이라 문제의식조차 없어 개선의 여지도 없다.

이용층 연령이 높은 편이라 이성적인 사고를 하는 정상인도 있었지만, 사이트특성 상 2018년 전후로 다른회원들이 조리돌림으로 매장시킨 후 없어져버렸다. 이러니 회원성향에 대해 회원들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는것조차 불가능하다. 남은 극소수의 정상인은 이슈가 된 사건이 한참 불타오를 때는 의견제시하지 않다 불이 꺼질 때쯤이야 슬그머니 나와서 이성적인 말을 해야 하는 지경이다. 물론 이중잣대 재는 건 어디 안가서 감정 다 식고나서 생각하니 이성적인 의견이 맞는거 같으니깐 다시 그 의견을 따라간다. 동일한 의견을 내세워도 불타오를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회원의 반응이 확연히 다르다.

게임에 메갈 이슈가 터질 때마다 주 고객층이 원하는대로 해야한다고 하면서, 정작 레디컬 페미니즘 성향이 주 유저인 게임은 일러스트 등을 거론하며 메갈겜이라고 깐다. 도서구매의 절대다수는 여성 쪽이지만 이들 서점이 주 고객층 성향을 따르면 바로 손절선언을 하고 다른 서점으로 옳긴다고 말한다.[20] 남성의 구매력은 좋게 평가하면서 정작 여성의 구매력은 방구석 메갈이 뭔 돈이 있겠냐며 펌하한다. 남성 아이돌 시장에 몰리는 돈을 생각하면 말하기 힘든 내용이다. 철구(인터넷 방송인)의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 사회적 이슈가 되자 연좌를 문제삼으면서도, 철구의 업보라며 연좌를 긍정하는 모습을 보인다. 배페 회원들이 보기에 미운털 박힌 존재는 이중잣대를 대지않고 다른이들과 동일 기준에서 다루는 것조차 거부하고 이를 따르지 않으면 조리돌림으로 응수한다.

인종차별 건에서도 비슷하다. 한국사회가 인종차별이 심하지 않다는 평을 내리면서 국뽕에 취하는 동시에 누구보다도 내로남불식 인종차별에 힘쓴다. 규정 상으로는 인종차별발언을 금지하고 있지만, 배페에서 조회가 많은 글들은 차별조장 내용이 매우 많다. 중국인이나 이슬람교도마냥 미운털 박힌 집단은 그냥 싫다며 혐오발언을 하는게 좋아합니다가 많이 박힌다. 규탄해야 하는 내용의 주인공이 중국인, 이슬람이면 글에는 xx는 항상 문제라며 도매금으로 차별하는 언행을 일삼는다. 심지어 중국인이나 이슬람이 딱히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 아니라도 이들이 재난으로 더 죽어야 한다든가, 이들이 탄압당해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들이 달린다. 이슬람이나 짱개로 검색만 해도 엄청나게 볼 수 있다. 콜롬비아 여성이 동양인 앞에서 눈 찢은 건 차별의도가 아닌 반가워서 그런 것이다라는 내용의 글에는 차별이라며 비속어도 서슴치 않으면서, 샘 오취리가 블랙페이스로 논란을 일으키자 차별의도가 없으면 괜찮다는 이중잣대를 보였다. 그 주장대로라면 오취리가 백인 얼굴 따라하거나 눈 찢은 거도 차별의도가 없이 그냥 웃기기 위해 한 것이니 차별이 아니여야 하는데도, 내로남불이 워낙 일상적인 것인지 오취리가 내로남불로 차별한다며 하고 고등학생들은 단순 패러디라고 앞뒤가 안맞는 말을 하나의 댓글에 동시에 담아내는 모습도 보인다. 내로남불을 하면서 내로남불을 까는 것이다. 심지어 흑인을 대우해줄 필요 없다느니 흑인들은 피해망상이 심하다느니 이런 차별발언도 당연하게 한다. 이런 모습이 심한 몇몇 게시글들은 게시글이나 댓글 내용은 그대로 두고 어투만 일베스럽게 바꾸면 노무현 없는 일베 그 자체다.

내로남불적인 자세는 단순 가치판단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 에뮬, 롬파일, 포포루 등에 대한 정보 공유 자체를 완전히 금지하는 등, 외형상으론 저작권에 매우 엄격한 스탠스를 취하면서도 기타게시판 등에 만화 불법 번역물이 올라오면 아무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감상평만 댓글로 늘어놓는다. 2018년 11월 20일경 마루마루가 문을 닫자 프리보드는 마루마루 이야기로 도배가 됐다.[21] 불법 다운, 복돌이들을 겉으로는 혐오하고 배척하면서 뒤에서는 이번 분기 애니메이션은 어쨌느니 하며 토렌트 돌리는 것을 대놓고 드러내는 것을 보면 거의 킹오브판 루리웹이라 봐도 무방할 정도의 이중성이다. 불법 다운에 대한 글이 올라오면 나쁘긴 한데 그치만... 정도로 미적지근한 반응을 보이다 해당 글의 요지를 못잡는 댓글이 올라오자 불법공유에 대한 규탄이나 비난은 뒷전이고 해당 댓글 작성자만 격렬하게 까는 걸 봤을 때, 불법 다운을 배척해야 하는 자세를 취할 생각은 없으면서 누군가를 까야하는 분위기 같으니깐 자기들 치부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누구 하나 잡고 조리돌림하는 식의 모습을 자주 보인다.

정치적으로는 그동안 진보랑 보수가 어느 정도 공존하는 모습이었으나, 2019년경부터는 대다수의 30대 이상의 남초 사이트가 그렇듯이 다분히 진보성향 유저들이 사이트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

전반적인 성향에 대해서는, 루리웹 유머게시판이나 오늘의 유머클리앙 딴지일보 등과 같이, 여당과 친문[22][23][24]계를 제외한 타 계파에 속한 정치인들에 대해선 매우 적대적인 성향을 갖고 있으며, 뉴스 게시판에서 야당과 비문과 관련된 소식들과 정부&여당과 관련된 소식을 비교해 보면 극심한 온도차이를 느낄 수 있을 정도. 물론 문재인 정부의 페미니즘 정책이나 북한 이슈 등에 대해서는 회원의 성향에 관계없이 매우 강한 불만을 표출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나 이건 정치 성향과 별개로 어지간한 남초사이트라면 거의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공통적으로 보이는 현상이므로 배틀페이지만의 특성도 아니거니와, 이것만으로 해당 사이트가 정치적으로 중립적인 여론을 가졌다는 반론의 근거는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다.[25][26] 또한 30대 및 40대 초반이 주류인 클리앙, 뽐뿌, 보배드림과 비슷하게, 대놓고 세대갈등, 일베몰이를 조장하는 댓글이 아무렇지도 않게 달리는 지경에 이르렀다.[27] 이와는 별개로 운영진까지 정치 성향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서 타 커뮤니티 위주로 비판이 많은 편. 특히 운영진들이 정치 키배에 직접 등판하여 노골적으로 한 편을 들어 반대쪽들을 대놓고 겁박하는 모습이 잊을 만하면 자주 목격된다. 당장 운영진이 몸소 이 사이트의 정치성향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오지 말라라고 공언까지 한 상황이다.[28] 실제로 타 커뮤니티 유저들 중에서 상기한 이유로 배페를 탈퇴한 유저들이 상당하다.

또한 뉴스 게시판과 기타 게시판을 위주로 일본의 혐한에 대한 기사나, 가생이 닷컴등에서 퍼온 혐한 댓글반응등이 꾸준히 올라오는 등, 전체적으로 혐일 성향을 띄면서 클리앙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다. 정치/외교적인 면 또한 마찬가지로 의회 내의 대표를 당원 투표가 아닌 원내 의원들끼리의 간선으로 뽑는 한국과 미국은 민주국가지만 일본은 비민주적이라고 디스한다.[29][30] 하지만 같은 게시판에서 일본산 씹덕 컨텐츠 역시 활발하게 올라오는것으로 보아 실제로는 반일씹덕에 가깝다. 중국 역시 마찬가지로 중국과 관련된 기사가 올라오면 거의 예외 없이 착짱죽짱으로 도배가 되기 일쑤다. 하지만 정작 프리보드나 자작그림 게시판은 소녀전선, 명일방주, 벽람항로 등의 중국산 모바일게임으로 가득한데, 중국산이라도 자신들이 즐기는 씹덕 컨텐츠나 저렴한 전자기기 등이라면 반감을 가지는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또한 루리웹 유머게시판과 비슷하게, 확실하지 않은 반일 선동글이 허구한 날 자주 올라오고, 이 역시 특정 성향을 가진 유저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중.[31]

2017년 2월 만화가 레바가 일베 용어 사용에 대한 논란을 비롯, 크고 작은 물의로 인해 대중덕인 이미지가 추락되었지만 레바가 배틀페이지에서 활동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쉴드를 친 여론이 제법 많았으며, 네임드에 유명인까지 합세하면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2월에 있었던 레바 논란이 잘 보여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정작 헬조선이나 박원순 밈처럼 대놓고 일베 및 그 일베의 원조나 마찬가지인 (구)정치, 사회 갤러리역사 갤러리 태생의 밈은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이중성을 보이며, 일베가 원산지가 아닌 밈조차도 자신들의 정치성향과 맞지 않으면 닥치고 일베밈으로 몰아가며 선동하기 일쑤이다.[32] 한마디로 레바건을 제외하면 다른 여타 사이트들이 그렇듯 겉으론 일베 용어 사용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정작 자신들이 재밌게 쓰는 일베 용어에는 매우 관대하고, 그 기준조차도 제멋대로인 이중성으로 점철되어 있는 실정. 이 역시 루리웹, 인벤 등의 대다수 커뮤니티랑 다를 게 없다.

극도의 남초 사이트기에 젠더 이슈에 관해서는 좌우를 막론하고 반페미니즘 쪽으로 의견이 거의 통일되어 있다. 다만 방법론에 관해서는 의견이 두가지로 나뉘는데 처음에는 온건하게 대처하자는 쪽의 의견이 주류였으나 알페스 공론화 사건 이후 강경 대처쪽의 의견이 다수가 되었다.

4.1. 리뉴얼 이후

v11 배틀페이지와 v12 배틀페이지의 웹사이트 구조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과거 삼진당했던 회원들이 신버전에 재가입하여 활동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5. v11(리뉴얼 이전) 게시판 목록

2016년 2월 이후 v11 구 배틀페이지의 글 리젠은 사실상 정지되었다.

리뉴얼 전 과거 v11 배틀페이지 게시판 목록과 특이사항은은 아래 하위 분류를 참고하기 바란다.

6. v12(리뉴얼 이후) 게시판 목록

리뉴얼 이후 배틀페이지 게시판 목록과 그 내용을 소개하는 하위 목록으로, v11 배틀페이지에 해당 메뉴가 존재하는 경우 각 게시판 공지에 기존 게시판으로 이동할 수 있는 URL이 공지로 걸려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게시판 목록
Main: 배틀페이지의 공지가 게재되며 운영진과 소통하기 위한 공간
KOF: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관련 내용을 다루는 공간
Street Fighter: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관련 내용을 다루는 공간
Etc Fighting: KOF, 스파 이외의 격투 게임 관련 내용을 다루는 공간
Magazine: 게임 소식 및 대회 정보를 공유하며, 게임 관련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
Board: 유머, 이야깃거리, 같이 나누고 싶은 볼거리 등 각종 컨텐츠를 나누는 공간
Theme: 그림 게시판, 설문조사, 익명 게시판 등 뚜렷한 목적을 가진 게시판을 모아놓은 공간
Free: 자유게시판 및 기타 커뮤니티 게시판을 제공하는 공간
History: 배틀페이지 내에서 발생한 각종 기록을 열람하실 수 있는 공간

6.1. Main

배틀페이지 운영과 관련된 공지나 사이트 내 기능 추가 등에 관련된 사항들이 게시된다.
운영진 명단과 배틀페이지 개발 진행상황 등을 볼 수 있다.
사이트에 대한 건의, 요청, 버그 제보, 규정을 위반한 회원을 신고하는 게시판이다. 프리보드를 인민재판장으로 사용하지 못하자, 여길 인민재판장으로 사용하는 일이 많아졌다. 때문에 이 운영진에게 게시판에서만큼은 "다른 회원과의 논박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관철 또는 타인을 설득시킨다거나, 다수 여론에 편승하여 신고(건의) 회원을 이겨먹으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라는 공지를 내걸고 댓글사용은 임시 중지시켰지만, 댓글사용을 풀자 회원들은 다시 인민재판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운영진에게 게시판에서 댓글이 많은 곳은 전부 이런식으로 인민재판장이다.
배틀페이지 리뉴얼 이후 다소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에 대한 질문사항과 답변이 주로 제공되어 있다.

6.2. KOF

KOF 시리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으로, 리뉴얼 이후 각 타이틀별, 글의 성격별로 말머리를 달 수 있어 게시물 검색이 용이해졌다. 허나 2017년을 기점으로 KOF 관련 게시글의 리젠 빈도가 대폭 줄었으며, 그나마도 대부분 회원들끼리의 단톡방 위주로만 정보교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KOF 관련 정보를 용이하게 얻기 위해선 사실상 친목질이 요구된다. 물론 질문글을 올리면 적어도 하루이틀 뒤에는 답장이 온다. 참고로 인터넷 방송 관련글은 주의해서 게시해야 한다. 10여년이 넘는 동안 특정 인터넷 방송인과 그 추종자들의 어그로에 학을 뗐기 때문이다.
구 배틀페이지에서의 공략 매뉴얼, 커맨드보드가 한 곳으로 합쳐졌다.
과거의 동영상보드와 CMV 보드가 하나가 되었다. 구 배틀페이지와 결정적인 차이점이라면 더 이상 embed 태그로 강제 변환된 유튜브 영상을 태그로 직접 올리지 않고도, 링크 하나만으로도 에디터 내에 바로 영상을 편리하게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다.
구 배틀페이지에서의 프로필, 기술표, 시스템, 스토리, 용어사전이 하나로 통합됐으며 여기에 중요 팁도 합쳐진 형태의 게시판이다.

6.3. Street Fighter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누는 게시판. 원래는 모든 시리즈에 대한 글이 허용됐었지만, 2016년 5월부로 당시 운영진이었던 인생은 잠입의 의견을 수렴해[33]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대한 글만 허용되게끔 운영방침이 바뀌었다. 이외 구작 시리즈 이야기를 하려면 '기타 격투게임' 게시판을 이용하라는 정책이었으나 토크포 KOF쪽을 생각해보면 이런 운영방침은 뭔가 심각한 모순이었고,[34] 결국 반년 남짓만에 다시 모든 시리즈에 관련된 글이 허용되게끔 돌아왔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별 공략, 초보자 가이드 등을 다루는 게시판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영상을 다루는 게시판이다. 토크포 및 공략 게시판과 달리 이 쪽은 5를 제외한 다른 시리즈 글을 올리는게 가능하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캐릭터 프로필, 기술표 등과 유용한 정보 또는 팁을 모은 게시판이다.

6.4. Etc Fighting

KOF, 스파 외의 격투게임 관련 게시판으로 철권, 사무라이 스피리츠, 드래곤볼 파이터즈, 블레이블루, 길티기어는 별도의 게시판이 존재하며, 대난투를 비롯한 그 외의 격투게임들은 "기타 격투게임" 게시판에서 다룬다.

6.5. Magazine

6.6. Board

6.7. Theme

해당 게시판은 배페의 강경 친민주당·친문 성향이 타 게시판에 비해 극도로 두드러지는 곳이며, 클리앙, 오유,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과 비슷하게 새소식 게시판에서만 활동하는 유저들의 비중이 높아진 편. 2019년을 기점으로는 여당·친문에게 불리한 소식은 잘 올라오지 않으며, 설령 가뭄에 콩나듯 올라오더라도 십중팔구는 조중동 드립, 한걸레 드립, 기레기 드립이 붙으며 신고나 싫어요가 붙어버리는 게 당연한 수준이 되었다. 외형적으로만 보면 양 극단을 둘 다 비판하는 양비론이나 아니면 그냥 정치판 자체가 전부 싫다는 정치혐오 내지 염세주의처럼 보이지만 결국에는 둘 다 싫지만 한 쪽이 그나마 덜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지지할 수 밖에 없다는 논리를 보여주는 회원들이 대부분인데, 문제는 그 결과가 거의 99.99% 항상 같은 쪽에 치우쳐졌다는 게 문제. 대다수 친정부 성향의 여론을 가진 사이트들 대부분과 그닥 다를 게 없다.
2020년 코로나 19 사태를 거치면서 위 성향은 더더욱 심화되었다. 정부여당 및 친정부 인사들의 행보에는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칭찬하는 댓글이 달리고, 외신 보도 등도 한국을 긍정적으로 적은 내용만 취사선택하기 일쑤. 당연하지만 조금이라도 부정적으로 표현했거나, 야당 정치인들과 관련된 기사는 대놓고 쌍욕에 준하는 과격하고 원색적인 조롱조의 표현[38]이 난무하나 이에 대해 단 한명도 태클걸지 않는 것이 당연할 수준이 되었다. 더불어 뽐뿌, 클리앙,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과 같은 극 친정부 사이트들과 비슷하게, 다분히 반일정서/국뽕을 자극하는 게시글들이 새소식 게시판은 물론 기타 게시판, 유머 게시판, 프리보드를 가리지 않고 올라오고 있다. 당연하지만 범여권에 불리한 기사들은 잘 올라오지 않거나 올라오더라도 포커치는 뻘댓글만 올라오는 식으로, 사실상 고의적으로 무시or외면 하는 식으로 대응하는 게 대부분. 한마디로 정치적인 성향으론 그동안의 중도적 이미지가 무색하게 완전한 친민주당 사이트나 다름없게 되었다.
다른 사이트들도 그렇지만, 오직 이 게시판에서만 특정 정당에 유리한 기사만 올리면서 활동하는 레벨 1짜리 회원들이 많다. 물론 정부에 불리한 소식을 올리는 레벨 1은 짤없이 알바취급/삼진행이지만 그 반대쪽은 아무 터치도 안한다는 점에선 여타 친정부 커뮤니티랑 비슷하다.
...였다가 2020년 말~2021년 상반기를 기점으로는 반문 여론이 부쩍 강해졌다. 윤미향 사태박원순 성추행 사건등의 악재가 터지고 나서부터 슬슬 조짐이 보이더니, 2021년 재보궐선거를 기점으로 반문/반민주당 여론이 사이트의 주류 여론이 된 것. 특히 이전까지 골수 친민주당/친노 친문 성향을 가진 네임드 유저들의 활동 빈도가 상당히 감소하였으며[39] 인류 역사상 최악의 XXX 같은 댓글을 달던 모 유저의 꾸준글만 해도 맨 처음엔 아주 큰 비판을 받았으나 현 시점에선 민주당 관련된 뉴스글만 올라오면 당연하다시피 달리는 지경이 되었다.
다만 에펨코리아, 엠엘비파크등의 사례처럼 완전히 반진보 친보수 성향으로 전향한 건 아닌데, 문재인 정부의 대표적인 실정 일부를 제외하면 아직도 지지하거나 최소한 저 사이트들처럼 대놓고 반대하는 경우는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대북전단 금지법, 1주택자 과세 강화, 소득주도 성장론등 여전히 대다수의 정책엔 여전히 찬성하며, 논리정연하게 반대의견을 피력하는 소수유저들한텐삐딱하게 은근슬쩍 비꼬거나 빈정거리는 것 역시 여전하다. 즉 부분적으로 문재인 정권에 대한 반감심이 이전에 비해 늘어났을지언정, 친보수로까지 돌아선 건 아니라는 뜻. 그 반대급부로 이재명의 지명도가 상대적으로 커진 편이다.

6.8. Free

6.9. History

7. 기타

8. 관련 문서




[1] 디시인사이드는 디지털 카메라 전문 사이트로 출발하였으나, 이후 종합 커뮤니티 사이트로 변했기 때문에 논외로 본다.[2] 유튜브에도 활동 중인 걸로 알려졌으며, 주로 SNK 게임 관련 소식을 담당한다. 그야말로 정보꾼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정보 공수력이 매우 빠르다.[3] 구 배틀페이지의 경우 알, 루리도 운영자로 활동했으나 활동이 뜸해지면서 운영자직에서 내려왔다. 리뉴얼 후에는 프로게이머 인생은 잠입도 부운영자로 활동했으나 가정폭력 이슈로 인해 2018년 11월 운영진 자리에서 내려왔다.[4] ㄱ. 회원 간 상호작용 중 내용과 관련없는 비꼬기(차단 여부, 제재 사항 언급 등)[5] 회원 하나가 분쟁 조장 기준에 나온 행동을 하지 않으면서 다른 대다수 회원과 홀로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를 어그로로 판단한 운영진이 친히 댓글창까지 강림하듯 나타나서 그 회원에게 직접 경고했다. 이를 보던 다른 대다수 회원들은 이제 그 회원은 완전히 끝장났다는 것마냥 닉네임명은 탐나니 그 닉네임이나 내놓고 꺼지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6] 가장 최악의 경우 운영진도 해당 친목 라인에 참여하고 있을 때가 있다. 운영자가 참여하고 있는 단톡방의 대화 캡처가 공공연하게 돌아다니고 단톡방에 참여한 이들이 운영자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꽤나 벌어짐에도 문제 제기를 할만한 비친목 유저는 이미 내쫓겼다.[7] 단, 사이트 자체가 리뉴얼되면 삼진목록이 전부 초기화된다.[8] 하루에 11하트 지급, 레벨업 시 1레벨마다 최대 갯수가 하나씩 추가[9] 5명이 해당 글이나 댓글에 탑승을 하면 해당 글이나 댓글은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한데 이를 이용해서 올리는 이의 실수로 주제에 맞지 않는 글(유게에 질문글 올리거나 하는 등의 내용)이 가끔 올라올 때 이들을 놀리는 목적으로 탑승놀이가 행해지고 있다. 이를 두고 사람들이 박제한다고 칭한다. 다행히 게시판 이동 기능이 생겨, 회원이 실수로 게시판을 착각했더라도 용도에 맞는 게시판으로 운영진이 옮길 수 있게 되었다.[10] 5명 탑승이 완료되면 느낌 버튼 옆에 있는 탑승 버튼이 없어진다.[11] 레벨업시 획득 골드량이 1씩 증가한다.[12] 해당 미션 내용이 '자신이 이미 활동했던 내용'에 속해 있는 경우 그 기록을 인정[13] 본래 배틀페이지의 메인격 게시판인 Talk for KOF의 조회수는 평균 300정도로 줄어버렸다.[14] 운영자가 특정 유저들과 단톡방에서 친목하고 그들끼리 주기적으로 정모까지 하는 판국이다.[15] 유저가 적고 온라인 시스템이 정비가 잘 되어있지 않은 격겜 특성상 즐기기 위해선 오프 모임이 활성화 되어있다.[16] 운영 문단에서 상술했듯 운영진이 앞장서서 제재 기준을 무시하는데다 친분에 따라, 혹은 떼법식 인민재판에 따라 제재를 결정한다.[17] 객관적인 자료나 근거를 제시해도 반대쪽 여론이 더 많은 경우, 감성팔이 등으로 밀어버리는 양상도 심심찮게 존재한다.[18] PC는 그 자체가 문제라기보다 추구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에 가깝다. 하지만 배페에서 PC 자체가 그저 악으로만 취급된다.[19] 깔꺼만 까자 식으로 혐오대상의 전부가 아닌 문제시되는 부분만 따로 다루기만 해도 바로 조리돌림의 타겟이 된다.[20] 옳긴데도 그런 성향을 따른 경우가 많지만 어차피 손절선언해서 공감을 얻어내는 게 목적이기에 실제론 과거의 성향에 상관도 하지 않는다.[21] 이는 2020년 마나모아가 문을 닫을 때도 반복된다. 마나모아 망했다고 속보마냥 소식을 전하는 동일내용만 10개 넘게 동시에 올라왔다.[22] 민주당계 인사라도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구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은 사실상 보수야당 정치인과 취급이 다를 바가 없으며, 같은 당 소속인 이재명과 같은 경우도 행정가로서의 업적은 마지못해 인정하면서도 "대통령감은 아니다" "기껏해야 도지사가 한계다" 같은 식으로 사족을 붙여가면서까지 싫다는 티를 낸다. 웃긴건 탄핵정국 때만 해도 극도로 친이재명 성향이였다. 이재명에게 말조심해라 라고 까기만 해도 회원들이 벌떼같이 공격할 정도였다. 그런데 2017년 민주당 경선을 기점으로 이재명이 손가락혁명 발언을 하며 다분히 친문세력과 대립하자 언제 그랬느냐는 듯 여론이 뒤바뀌었다. 당연하지만 박용진, 금태섭 등의 비문계 역시 마찬가지로 특히 조국, 공수처법 파동 이후 금태섭 의원에 대한 보복성 징계에 대해서도 노골적으로 찬성하는 등 전형적인 친문계 권리당원의 행보를 보인다. 이런 케이스가 항상 그렇듯이 반대의 경우에는 메신저만 욕한다.[23] 이런 류의 진보성향 커뮤니티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과거의 행적은 그닥 중요하지 않으며 오직 지금 당장 친문인가 아닌가만 따진다. 대표적인 사례로 반노/비문이었다가 친문으로 전향한 박영선과 추미애.[24] 반문의 대표주자이던 시절과 친문의 핵심으로 거듭난 2020년을 비교해 보면 이게 과연 같은 사람에 대한 여론이 맞는가 의심이 들 정도로 변화가 매우 크다. 추미애/비판 및 논란/아들 군복무 논란과 관련하여 사이트 여론을 보면 가히 추사모에 가까울 지경. 박영선 역시 마찬가지로 날이면 날마다 욕하던 3-4년 전과 달리 이제는 그냥 언급 자체를 않는다. 친문/민주당에게 전혀 위협적인 행보를 보이지 않기 때문. 더불어 김종인 역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었던 시절과 국민의힘 소속인 지금과 비교하면 대접이 하늘과 땅 차이다.[25] 페미니즘 이슈만 하더라도 보수야당 측의 립서비스성 발언이나 구색맞추기식 여성 정책을 들이밀며 그놈이 그놈이다 같은 식의 논리로 논점을 흐리거나, 여성가족부랑 관련하여 김대중 노무현 정부에 대한 비판이 나오면 여성부를 없애지 않은 건 이명박 책임이다 같은 식으로 어떻게든 똑같은 식으로 묻어가려는 주장을 많이 볼 수 있다.[26] 애초에 민주당계 정당이나 정의당, 노동당과 같은 대한민국 진보정당과 같은 범여&범진보계열에선 전형적인 래디컬 페미니즘이 확고한 주류이지만, 보수 야당 쪽에서 내세우는 여성 정책이나 페미니즘 레토릭은 보수 개신교계와 YWCA로 대표되는 리버럴 페미니즘 내지 보수주의 페미니즘에 뿌리를 두고 있어 근본부터가 다르다. 그저 여성 페미니즘 두 단어만 보고 양 쪽이 그 나물에 그 밥인 것처럼 착각하여 물타기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란 것.[27] 굳이 해당 링크가 아니더라도 프리보드든 기게든 뉴게든 20대 남성들 일베에 세뇌당했다느니, 페미가 싫다며 보수정당을 찍는 멍청이들이라느니 같은 식의 래퍼토리를 아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 역시 오유, 루리웹 북유게 등에서 보이는 양상과 판박이.[28] 이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어지간히 편향된 정치사이트라도 운영자가 유저들끼리의 활동에 직접 개입하고, 권한을 휘두르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 천하의 일베, 오유, 루리웹, 클리앙은 물론 디씨조차도 운영자가 대놓고 키배에 참여하여 한쪽 편에 서서 반대쪽 유저들을 겁박했다는 사례는 거의 없다. 김유식이 아무리 보수 지지자라고 한들 반대 성향의 이용자들을 재제한 적이 있는지, 진인환이 댓글창에 등판해서 유게이들과 정치키배를 벌인 적이 있는지 생각해 보자.[29] 일본 총리의 경우 대다수의 의원 내각제가 그렇듯 집권당의 당수가 총리와 원내대표를 겸임하는 형태이며, 이 집권당 당수는 당 내의 경선을 통해 이뤄진다. 이게 비민주적이면 아예 연방 하원의원만이 선출에 참여 가능한 독일 연방 총리는 권위주의 독재국가다. 당장 멀리 볼 필요 없이 2020년 현재 미래통합당의 비대위원장인 김종인 역시 당원들의 투표 없이 당 내 최고의원들의 추대로 그 자리에 앉았다.[30] 대다수 친정부 커뮤니티가 그렇듯 의원내각제 그 자체를 완전히 적폐이자 거의 후진국의 권위주의 체제 내지 귀족정 수준으로 혐오한다. 이 논리대로라면 프랑스, 미국을 제외한 거의 절대다수의 서구 선진국들이 다 비민주적인 귀족정 국가라는 얘기다.[31] 특히 이런 게시글들 상당수는 클리앙, 루리웹 유게 등의 골수 초강성 친문/반일 사이트에 올라온 선동글을 그대로 퍼오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몇몇 특정 유저들이 끊임없이 유머, 기타게시판에 떡밥을 띄우고 지속적으로 키배를 유도하면서 유저들의 여론을 호도하는 경향이 보인다.[32] 해당 문서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대깨문이란 용어는 친문 지지자들이 자신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한 것이 시초였다. 웃긴 것은 정작 대깨x 같은 식으로 변형된 밈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한다는 것이다.[33] 근본이 KOF 팬사이트다보니 기존 운영진들이 스트리트 파이터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관계로 스파쪽 운영방침은 인생은 잠입에게 전권을 맡기다시피했는데, 당시 신작이었던 스파 5의 유저 유입을 늘리기 위한 극단책으로 보이나 큰 효과는 없었다.[34] 비슷한 맥락의 모순이 터져나온 작은 사건이 있었는데, 슈스파2X 온라인 대회를 홍보하며 에뮬레이터와 롬파일 공유 링크까지 올라왔던 글이 롬파일 공유때문이 아닌 스파5 게시판에 슈스파2X 얘기를 했다는 사유로 삭제됐다.[35] 원래는 규정에 없었으나 오픈 당시 아재개그의 난립에 보다 못한 운영자 Many惡의 공지 아래 금지되었으며 해당 게시글도 삭제되었다.[36] 음악 게시물은 약간의 코멘트와 음악이 담긴 영상 하나만으로도 게시물이 올라오기에 합법적으로 기타 게시판에 도배가 가능해서 과거 심하면 2페이지가 음악이야기로 꽉 차있었던 경우가 많아 게시판 유저들이 독립을 요구한 경우가 많았다. 현재는 합법적인 도배를 하는 유저에 대해 운영진들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고 있어서 그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 정치의 경우 워낙 민감한 사안이라 싸움이 많이 나는 데다가 열받는 게시판에 갈법한 내용도 정치글이라는 이유로 기타 게시판에 올리는 내용들이 많아서 유저들이 게시판의 독립을 요구하고 있다. 다만 정치 게시판을 독립시킬 경우 다른건 이용하지 않고 정치 게시판만 이용하려는 유저가 유입되어 자칫하면 사이트 자체가 격겜사이트가 아닌 정치사이트로[43] 테라포밍될 가능성이 있기에 유저들의 불만도 적절하게 조절하기 어렵고 필요성도 다분하지만 게시판의 독립이 실행될 가능성은 적은 편이다.[37] 저작권 이슈로 인해, 문단 전체를 긁어오지 말고 해당 기사의 링크를 달 것, 게시글의 제목은 기사의 제목과 같게 할 것. 이 두가지 제한점만 존재한다.[38] 기본소득제 문서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기본소득제 자체는 보수&신자유주의 진영에서도 꽤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개념이다. 공공 복지 서비스를 줄임으로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자는 것을 목표로 삼기 때문인데, 보수진영에서 주장하는 기본소득제 도입은 오히려 진보진영에서 기본소득제를 핑계로 복지 지출을 줄이려 하는 꼼수를 부린다며 비판하는 형국이다. 한마디로 기본소득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이 기본소득제는 무조건 진보진영의 주장인 것으로만 착각하여 무작정 디스하고 나서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39] 또한 특정 회원은 잦은 키배 끝에 삼진을 당하기까지 했다.[40] 2005년에 실제로 해킹을 당해 메인페이지가 해커들이 남겨놓은 문구로 바뀐 적이 있었고, 그 뒤로 만우절 때마다 접속하면 해킹 당시의 화면을 잠깐 띄웠다가 메인페이지로 이동시키는 장난을 쳤었다.[41] 2022년에는 이태원 압사 사고의 여파로 적용되지 않았다.[42] 쿄레기도 여기에서 처음 붙었고 레기라든가 캐릭 조롱하는 별명은 대부분 여기서 왔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