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22 14:43:53

불멸의 이순신/유튜브 스트리밍/역사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불멸의 이순신/유튜브 스트리밍

1. 개요2. 목록
2.1. 2020년2.2. 2021년2.3. 2022년2.4. 2023년2.5. 2024년

1. 개요

2020년부터 유튜브 'KBS Drama Classic' 채널에서 진행하는 KBS 대하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의 역사에 대해서 다룬 문서. 2024년 6월까지 총 16회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다.

현재까지 방영된 사극 중에서 몇 안 되는 장편[1]이며, 유튜브 스트리밍도 현 시점에서 태조 왕건 다음으로 가장 많이 방영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역사도 길다. 무엇보다 '불멸의 이순신'은 'KBS Drama Classic'의 연속 무료 스트리밍 시작을 알린 드라마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2]

2. 목록

2.1. 2020년

2.2. 2021년

2.3. 2022년

2.4. 2023년

2.5. 2024년


[1] 2023년 현재까지 KBS 대하드라마 회차 최대는 '태조 왕건'(200회)이며, 그 뒤를 이어 '왕과 비'(186회), '용의 눈물'(159회), '무인시대'(158회), '대조영'(134회), '불멸의 이순신'(104회), '토지'(103회) '찬란한 여명'(100회)이 100회 이상 방영되었다. 주로 1990년대 중후반에서 2000년대 초중반의 대하드라마들이며 '대조영' 이후로는 100회를 넘은 작품이 없다.[2] 2020년에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나서 초반 3달 동안은 현대극만 스트리밍 했었으나, 2020년 9월 최초로 사극 스트리밍을 시작한 첫 작품이 바로 본 작품이다.[3] 참고로, 최다 시청자 기록은 태조 왕건 1차 스트리밍 당시 신검의 반란 때 기록한 15,000명이다.[4] 61회가 종료되고 62회 초반부에서 옥포해전의 재탕 장면이 나오자 시청자수가 6,500명에서 5,100명까지 급 추락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아무래도 61회가 종료되던 시간대가 21:30분이었고, 마침 그 날이 '태종 이방원'의 첫 방영 날이었다보니 '태종 이방원'의 본방 시청이나 전쟁신이 지나간 것 등의 이유로 급격하게 시청자들이 빠진 것으로 추정된다.[5] 다만, 본 작품은 24시간 내내 스트리밍을 진행했고, 야인시대는 1~2일차는 12시간, 3일차는 15시간 동안 스트리밍을 진행하여 여러모로 유리한 여건에서 스트리밍을 진행한 면이 있다.[6] ex) 최철호-선조&신마적 / 곽정욱-아역 선조&아역 김두한 / 최재성-원균&마루오까 등[7] 정도전 스트리밍이 종료된 시점에서 바로 시작하였다. 본래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일정 기간을 두고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는데, 이번 달부터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바로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도록 변경했다.[8] 초반 1~2일차만 하더라도 이런 부분의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정도전 스트리밍이 끝난 지 며칠이 지난 3~4일차에도 시청자 수가 회복되지 않은 부분은 더 이상 정도전 스트리밍의 여파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점을 보여주기도 한다.[9] 이미 먼저 10회차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한 태조 왕건의 경우 이미 11회차에도 1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지만, 불멸의 이순신의 경우에는 경우가 다른 점은 200회나 되는 긴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곳곳에 재미 요소가 많아 시청자 유입이 쉬운 태조 왕건과는 달리 지나치게 지루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인 초반부, 57회가 되어서야 시작하는 임진왜란이 되어서야 시청자 수가 상승하는 상황이 되는 작품적 성향으로 인해 특정장면의 임팩트에 따라 시청자 수의 차이가 극명하기 때문에 시청자 수의 유입이 태조 왕건에 비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구조인 부분이 크다.[10] 2022년 12월 7일부터 '용의 눈물', '정도전', '불멸의 이순신', '천추태후', '해신', '태조 왕건' 순으로 연속 스트리밍이 전개되고 있다. 지난 달까지는 스트리밍이 한 번 종료되면 일정 기간을 두고 다른 작품의 스트리밍이 진행되었지만, 이번 달부터 한 작품의 유튜브 스트리밍이 끝나면 바로 다음 작품의 스트리밍을 하도록 변경했다. 원래는 '풍운'도 '해신' 다음으로 스트리밍을 했었지만, 첫 번째 로테이션을 돌고 난 후, 너무 저조한 시청자 수에 일정상의 이유로 두 번째 로테이션에서는 제외되었다.[11] 주말 회원제 채팅이 유지된 영향이 가장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겠으나, 그동안 최고 시청자 수 2위를 기록했고, 1만명 이상도 여러 번 찍어본 인기 작품이 1일차에서 1,000명을 넘어보지 못한 사례까지 추락하게 된 부분은 꽤나 의미심장한 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12] 97회 초반 나레이션이 높은 브금에 의해 작게 들리다던가 잡음이 있는 등. 물론 회차 일부 혹은 전체가 중단되어 넘긴 사고는 없었다.[13] 공교롭게도 이 드라마의 스트리밍이 시작할 무렵에 대조영 스트리밍의 중후반부(95회 이후)와 겹치게 되었다.[14] 특히나 런닝맨 무료 스트리밍은 시청자 수가 이 드라마는 물론 이전 대조영 스트리밍의 2배 이상인 5,000~6,000명 이상 시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