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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5 21:55:49

빛이 있으라

빛이 생겨라에서 넘어옴

1. 개요

하느님께서 '빛이 있으라'라고 외치시자, 태초에 빛이 생겨났다. 그 빛은 하느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은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낮과 밤으로 구분지으셨다. 이는 하느님께서 세상을 만들어내신 첫 번째 날이다.
유대교기독교성경 창세기에서 나오는 구절로, 성경에서 순차적으로 보았을 때 최초로 나오는 문장이며 문헌사적으로도 오래된 문장에 속한다.[1] 이 말을 하여 빛과 어둠이 생긴 뒤 세상을 창조한 7일 중 첫째 날이 지났다고 한다.

2. 번역

2.1. 히브리어(원어)

1. בראשית ברא אלהים את השמים ואת הארץ (베레시트 바라 엘로힘 엣 하샤마임 웨에트 하아레스)
2. והארץ היתה תהו ובהו וחשך על־פני תהום ורוח אלהים מרחפת על־פני המים (웨하아레스 하예타흐 토후 와부호 웨호셰크 알페네 테홈 웨루아흐 엘로힘 메라헤페트 알페네 함마임)
3. ויאמר אלהים יהי אור ויהי־אור (와요메르 엘로힘 예히 오르 와이히 오르)
4. וירא אלהים את־האור כי־טוב ויבדל אלהים בין האור ובין החשך (와야르 엘로힘 엣 하오르 키 토브 와야브델 엘로힘 벤 하오르 우벤 하호셰크)
5. ויקרא אלהים ׀ לאור יום ולחשך קרא לילה ויהי־ערב ויהי־בקר יום אחד׃ פ (와이크라 엘로힘 라오르 욤 웨라호셰크 바라 라예라 에레브 와이히 보케르 욤 에하드 프)

2.2. 한국어

기존의 성경 어투가 조선 말기에 번역된 것 그대로 내려온 것이라 현대어와 맞지 않아 점점 젊은 사람들이 한 번에 듣고 성경을 이해하기 힘든 현상이 생기자 21세기 현대어로 다시 번역하여 배포하고 있다. ‘빛이 있으라.’에서 ‘빛이 생겨라.’로 번역하는 추세이다.
1. 비롯음에 천주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느니라.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었으며, 온심연 위를 어두움이 덮었더라. 그런데 천주의 기운이 물 위에 빙빙 돌으시더니,
3. 천주께서 가라사대 「빛이 생기어라」 하시매, 빛이 생기니라.
4. 그 빛이 좋음을 천주께서 보시고, 천주께서 빛과 어두움을 갈라놓으신 다음,
5. 천주께서 빛을 낮이라 일컬으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일컬으셨느니라.
6. 저녁이 되고 또 아침이 되니, 곧 첫 날이었더라.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 땅은 아직 꼴을 갖추지 못하고 비어 있었는데, 어둠이 심연을 덮고 하느님의 영이 그 물 위를 감돌고 있었다.
3. 하느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겼다.
4. 하느님께서 보시니 그 빛이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가르시어,
5.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첫날이 지났다.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4. 빛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둠을 나누사
5. 하나님이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어둠을 밤이라 부르시니라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1. 한처음에 하느님께서 하늘과 땅을 지어내셨다.
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 위에 뒤덮여 있었고 그 물 위에 하느님의 기운이 휘돌고 있었다.
3. 하느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4. 그 빛이 하느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느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 낮 하루가 지났다.
1. 첫머리에, 엘로킴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
2. 땅은 형태가 없고 비어 있었으며 암흑이 깊음의 표면에 있고 엘로킴의 영은 수면에 맴돌았다.
3. 엘로킴께서 말씀하셨다. "빛이 있어라." 그리고 빛이 있었다.
4. 엘로킴께서 그 빛을 보시니 좋았다. 엘로킴께서 빛과 암흑 사이를 나누셨다.
5. 엘로킴께서 빛을 낮이라 부르시고 암흑을 밤이라 부르셨다. 저녁이 있었고 아침이 있었다. 한 날.

2.3. 그리스어

70인역판(septuaginta)을 따랐다.
1. Ἐν ἀρχῇ ἐποίησεν ὁ θεὸς τὸν οὐρανὸν καὶ τὴν γῆν.
2. ἡ δὲ γῆ ἦν ἀόρατος καὶ ἀκατασκεύαστος, καὶ σκότος ἐπάνω τῆς ἀβύσσου, καὶ πνεῦμα θεοῦ ἐπεφέρετο ἐπάνω τοῦ ὕδατος.
3. καὶ εἶπεν ὁ θεός Γενηθήτω φῶς. καὶ ἐγένετο φῶς.
4. καὶ εἶδεν ὁ θεὸς τὸ φῶς ὅτι καλόν. καὶ διεχώρισεν ὁ θεὸς ἀνὰ μέσον τοῦ φωτὸς καὶ ἀνὰ μέσον τοῦ σκότους.
5. καὶ ἐκάλεσεν ὁ θεὸς τὸ φῶς ἡμέραν καὶ τὸ σκότος ἐκάλεσεν νύκτα. καὶ ἐγένετο ἑσπέρα καὶ ἐγένετο πρωί, ἡμέρα μία.

2.4. 라틴어 불가타

facio(만들다)의 3인칭 접속법 수동태 현재형 fiat(만들어지거라) 를 썼다.
1. In principio creavit Deus caelum et terram.
2. Terra autem erat inanis et vacua, et tenebrae super faciem abyssi, et spiritus Dei ferebatur super aquas.
3. Dixitque Deus: "Fiat lux". Et facta est lux.
4. Et vidit Deus lucem quod esset bona et divisit Deus lucem ac tenebras.
5. Appellavitque Deus lucem Diem et tenebras Noctem. Factumque est vespere et mane, dies unus.

2.5. 프랑스어

접속법을 사용한 기원문.
1. AU COMMENCEMENT, Dieu créa le ciel et la terre.
2. La terre était informe et vide, les ténèbres étaient au-dessus de l’abîme et le souffle de Dieu planait au-dessus des eaux.
3. Dieu dit : "Que la lumière soit." Et la lumière fut.
4. Dieu vit que la lumière était bonne, et Dieu sépara la lumière des ténèbres.
5. Dieu appela la lumière « jour », il appela les ténèbres « nuit ». Il y eut un soir, il y eut un matin : premier jour.
(La Bible - Traduction officielle liturgique: 프랑스 가톨릭 전례용 성경)

2.6. 영어

첫 번째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폐회할 때까지 영어권 국가들에서 널리 사용하던 두에-랭스 성경, 영미권 개신교계의 대표적인 고전 성경인 킹 제임스 성경, 그 다음으로는 영미권의 대표적인 공동번역 성경이자 에큐메니컬 계열 기독교 및 세속의 비교종교학에서 사실상 표준 영어성경인 NRSV, 영미권 개신교(및 한국 개신교)에서 가장 대중적인 현대 영어성경인 NIV, 영국 가톨릭 전례용 성경인 예루살렘 바이블, 미국 가톨릭 전례용 성경의 개정판인 NABRE 순이다.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heaven, and earth.
2. And the earth was void and empty,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Be light made. And light was made.
4. 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he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And he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morning one day.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 and the earth.
2.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and void; and darkness was upon the 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moved upon the face of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And God saw the light, that it was good: and God divid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And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 evening and the morning were the first day.
1. In the beginning when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the earth was a formless void and darkness covered the face of the deep, while a wind from God swept over the face of the waters.
3. Then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And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God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 the first day.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Now the earth was formless and empty, darkness was over the surface of the deep, and the Spirit of God was hovering over the waters.
3. And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and he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And there was evening, and there was morning—the first day.
1. In the beginning God created heaven and earth.
2. Now the earth was a formless void, there was darkness over the deep, and God's spirit hovered over the waters.
3.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light was good, and God divided light from darkness.
5. God called light 'day', and darkness he called 'night'. Evening came and morning came: the first day.
1. In the beginning, when God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2. and the earth was without form or shape, with darkness over the abyss and a mighty wind sweeping over the waters—
3. Then God said: "Let there be light", and there was light.
4. God saw that the light was good. God then separated the light from the darkness.
5. God called the light “day,” and the darkness he called “night.” Evening came, and morning followed—the first day.

2.7. 독일어

1. Im Anfang schuf Gott Himmel und Erde;
2. die Erde aber war wüst und wirr, Finsternis lag über der Urflut und Gottes Geist schwebte über dem Wasser.
3. Gott sprach: "Es werde Licht." Und es wurde Licht.
4. Gott sah, dass das Licht gut war. Gott schied das Licht von der Finsternis
5. und Gott nannte das Licht Tag und die Finsternis nannte er Nacht. Es wurde Abend und es wurde Morgen: erster Tag.
1. Am Anfang schuf Gott Himmel und Erde.
2. Und die Erde war wüst und leer, und es war finster auf der Tiefe; und der Geist Gottes schwebte auf dem Wasser.
3. Und Gott sprach: Es werde Licht! Und es ward Licht.
4. Und Gott sah, dass das Licht gut war. Da schied Gott das Licht von der Finsternis
5. und nannte das Licht Tag und die Finsternis Nacht. Da ward aus Abend und Morgen der erste Tag.

2.8. 네덜란드어

1. In het begin schiep God de hemel en de aarde.
2. De aarde was nog woest en doods, en duisternis lag over de oervloed, maar Gods geest zweefde over het water.
3. God zei: ‘Er moet licht komen,’ en er was licht.
4. God zag dat het licht goed was, en hij scheidde het licht van de duisternis;
5. het licht noemde hij dag, de duisternis noemde hij nacht. Het werd avond en het werd morgen. De eerste dag.

2.9. 러시아어

1. В начале сотворил Бог небо и землю.
2. Земля же была безвидна и пуста, и тьма над бездною, и Дух Божий носился над водою.
3. И сказал Бог: да будет свет. И стал свет.
4. И увидел Бог свет, что он хорош, и отделил Бог свет от тьмы.
5. И назвал Бог свет днем, а тьму ночью. И был вечер, и было утро: день один.

재미있게도 러시아어에서 '빛'을 의미하는 단어 свет은 과거[3]'현재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는 뜻으로도 사용되었다.

2.10. 중국어

思高聖經
1. 在起初天主創造了天地。
2. 大地還是混沌空虛,深淵上還是一團黑暗,天主的神在水面上運行。
3. 天主說:「有光!」就有了光。
4. 天主見光好,就將光與黑暗分開。
5. 天主稱光為「晝」,稱黑暗為「夜」。過了晚上,過了早晨,這是第一天。

2.11. 한문

최초의 중문 성경인, 1810년[4] 인도의 영국 기독교 선교사인 요하네스 마쉬만(Joshua Marshman)이 마카오 태생의 아르메니아인 교수 요하네스 라사르(Prof. Hovhannes Ghazarian/Johannes Lassar)의 협조 하에 번역된 마쉬맨 역본[Marshman's Version/馬殊曼(馬士曼)譯本]을 기준으로 함.[5]
1. 原始神創造天地。
2. 地未成形。陰氣蘊于空虛幽邃之內。神風運行水上。
3. 神曰。而遂光焉。
4. 神見光好。以暗分之。
5. 神呼光為晝。呼暗為夜。斯朝暮乃首日之朝暮也。

2.12. 일본어

일본성서협회에서 1987년 초판 간행된 신공동역 성서(新共同訳聖書)다.
1. 初めに、神は天地を創造された。
2. 地は混沌であって、闇が深淵の面にあり、神の霊が水の面を動いていた。
3. 神は言われた。「光あれ。」こうして、光があった。
4. 神は光を見て、良しとされた。神は光と闇を分け、
5. 光を昼と呼び、闇を夜と呼ばれた。夕べがあり、朝があった。第一の日である。

이하는 동일 협회에서 1955년 간행된 구어역 성서(口語訳聖書, Colloquial Japanese/JA1955)판.
1. はじめに神は天と地とを創造された。
2. 地は形なく、むなしく、やみが淵のおもてにあり、神の霊が水のおもてをおおっていた。
3. 神は「光あれ」と言われた。すると光があった。
4. 神はその光を見て、良しとされた。神はその光とやみとを分けられた。
5. 神は光を昼と名づけ、やみを夜と名づけられた。

2.13. 에스페란토

1. En la komenco Dio kreis la ĉielon kaj la teron.
2. Kaj la tero estis senforma kaj dezerta, kaj mallumo estis super la abismo; kaj la spirito de Dio ŝvebis super la akvo.
3. Kaj Dio diris: Estu lumo; kaj fariĝis lumo.
4. Kaj Dio vidis la lumon, ke ĝi estas bona; kaj Dio apartigis la lumon de la mallumo.
5. Kaj Dio nomis la lumon Tago, kaj la mallumon Li nomis Nokto. Kaj estis vespero, kaj estis mateno, unu tago.

3. 이 말이 쓰인 예시

4. 대중매체

특정 작품의 중요한 대사가 바로 본 항목인 경우. 따라서 작품의 제목을 보는 것만으로 스포일러가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이 아니더라도 이 대사는 제법 멋지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여러모로 창작물에서 우려먹어도 될 법한 대사지만 은근히 잘 안 보인다. 창세 신화와 관련되어 스케일이 너무 커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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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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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빅뱅 이론의 창시자가 조르주 르메트르라는 벨기에 신부이기도 하고. 지금은 무신론 과학자들이 빅뱅우주론을 믿고있지만, 이때만 해도 무신론자들은 빅뱅 우주론을 매우 싫어했다. "빛이 있으라."라는 이 성경구절을 연상시킨다고 싫어했다고. 반대로 가톨릭 측은 정확히 같은 이유로 빅뱅 우주론이 증명되기도 전에 이 이론은 성경과 합치되는 이론이라며 환영했다. 다만 빅뱅 이후에도 빛이 생긴 것은 어느 정도 지나서다. 빅뱅은 단순한 폭발이 아니라 개념의 분화를 포함하는 팽창이고 창세기에서도 빛의 생성기는 3절이고 혼돈과 공허를 언급하는 2절이 빅뱅에 더 가깝다. 빅뱅으로부터 10-43초 후에 중력이 가장 먼저 '초힘(superforce)에서 분화했고, 빅뱅으로부터 10-36초 후에 강한 상호작용이 분화하였으며, 빅뱅으로부터 10-12초 후에 마지막으로 전자기력약한 상호작용과 분화되면서 빛이 탄생했다[10]. 사실 빅뱅이라는 단어 때문에 흔히 생각하는 폭발 같은 이미지가 있어 끼워맞춘 것이지, 실제 빅뱅이란 개념은 우리가 생각하는 빛과 열을 동반하는 폭발과는 많이 다르다. 흔히 생각하는 폭발은 물질의 화학적, (핵)물리적 반응에 의해 일어나는 빠른 확산이지만 빅뱅은 해당 개념을 넘어선 우주적 팽창이다. 차라리 우주배경복사라고 하는 게 나을 것이다. 영화의 특수효과 같은 폭발보다는 돌멩이를 물에 던져 파문이 이는것이 빅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성경에서 말하는 '빛'과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빛(가시광선)은 다른 개념이다.[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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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나오는 식은 마지막 1줄 빼고는 완전히 엉망진창인 식이니 그냥 재미로만 보자. 자세히 보면 식 중간에 뜬금없이 우라늄의 원소기호가 있거나 사인 코사인 탄젠트가 나란히 나오는 등 완전히 말이 되지 않는 식들이다.

UC 버클리에선 위의 짤과 유사한 느낌의 공식이 프린트된 티셔츠를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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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학교의 모토가 빛이 있으라이기 때문. 티셔츠에 적힌 공식은 아무렇게나 지은 공식이 아니라 빛을 서술하는 미분 형식의 맥스웰의 전자기 4법칙이다. 실제로 빛은 전자기파이며, 저 미분방정식을 풀다 보면 빛의 속도(상수)가 도출된다. MIT에서도 판다.

6. 다큐멘터리

Let There Be Light

미국 정부에서 지원한 존 휴스턴 감독의 1946년작 미국 다큐멘터리이다.

제2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뒤에 정신병을 앓은 70여 명사를 추적해 촬영했는데, 병원에서의 상담 장면이 인상적이며,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의 '마스터(The Master)의 초반 장면에 큰 영향을 끼쳤다.

7. 영화



[1] 현대까지 전해지는 것들 중 매우 오래된 축에 속하는 구절로, 특히 이렇게 널리 알려진 건 고대 그리스와 고대 로마 시대에 생긴 명대사들을 포함하여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2] 스스로 존재하는 자존자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3] 주로 고전 문학에서 용례를 찾아볼 수 있으며, 지금도 관용 표현이나 노래, 시 등에서 그 예를 찾아볼 수 있다.[4] 마태복음 번역 기준.[5] 그 이전 전수된 것들은 몽골 문자로 쓰여졌거나, 도중 소실되었거나, 일부분만 번역되었다. translatebible 웹사이트를 참고함.[6] 칸델라, 여러발이 연달아 나가는 섬광탄이다.[7] 최강의 악신이 직접 행한 죽음을 스스로 가장 약한 악신이 된 존재가 부정한 것이다. 이는 그 어떤 악신도 하지 못한 이적이자 위업이라고 한다.[8] 지금은 게시물이 삭제되어 볼수없다.[9] 이 어미는 명령문이 간접 인용절로 바뀔 때에도 쓰인다. 예컨대 직접 인용절이 쓰인 '엄마가 "밥 먹어라."라고 말씀하셨다.'는 간접 인용절이 쓰인 '엄마가 밥 먹으라고 말씀하셨다.'로 옮길 수 있다.[10] 이에 대해 농담도 잘하시는리처드 파인만은 강의를 하다가 '맥스웰은 전자기학을 완성하고 나서 성경의 첫 구절인 "빛이 있으라!"를 "먼저 전기와 자기가 있으라! 그 후에 빛이 있으라!"로 고치고 싶었을 것이다'라며 개드립을 쳤다.[11] 초끈이론이나 아인슈타인의 거울 사고실험 등을 생각하면, 흔히 보이는 가시광선이 아닐 수도 있다.[12] 이 빛을 천체가 내는 빛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해와 달 등의 천체는 넷째 날에 만들어졌다는것을 명심하자. 과학적으로 보아도 최초의 항성은 빅뱅 이후 3억 년이 지나고 나서야 생겨났다.[13] 성경적인 측면에서 해석할 때는, 선과 악을 구분지은 것이라고 하는 게 일반적이다. 동시에 과학적인 측면에서 해석하면 빅뱅처럼 최초로 '개념'이라는 것이 성립되는 순간이라고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