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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니 그건 조금 큰 고양이처럼 생긴, 별로 위협적이지 않은 동물이었다. 새끼 호랑이와 비슷하달까?
햇빛 탓인지 털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것이 보였다.
- 룬의 아이들 윈터러 7권, '최초의 평화' 中
햇빛 탓인지 털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것이 보였다.
- 룬의 아이들 윈터러 7권, '최초의 평화' 中
1. 개요
룬의 아이들 윈터러에서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동물.2. 설명
나야트레이가 늙은이의 우물에서 데리고 왔다. 4LEAF의 설정에 등장하는 호랑이일 수도 있으며[1] 에피비오노가 언급한 흑요수를 찾는 황금 고양이일 수도 있지만 확인되진 않았다.나야트레이가 소원 거울에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은발을 땋아 늘인 작은 소녀와 금빛 새끼 호랑이의 모습은 눈 앞에서 지워져버렸다."라고 기재된 것을 보면, 겉보기엔 고양이보단 새끼 호랑이처럼 보이는 모양.
[1] "어려서 우연히 주워 키웠는데 지금은 큼직한 고양이 정도의 크기다.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굉장히 사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