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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벗의 일원인 남매 두명인 누나 빅투와르 세보와 남동생 디앙코르드 세보를 말한다. 나탕트 거리의 정보망을 맡고 있다.
빅투와르 세보
- 서글서글하고 친절한 인상에 약간 마르고 체격이 큰 30대 여성이다. 본래 아노마라드 왕국 중부 목장지대 출신인 그녀는 남편이 켈티카 공략전에 휘말려 전사한 뒤 동생과 살아왔다. 그 후 동생에게 영향을 많이 받아 민중의 벗에도 가입하고, 현재 나탕트 7번가에서 과자점을 운영하면서 란즈미 로젠크란츠를 돌보고 있다. 란지에 로젠크란츠를 동생처럼 아끼며 '란지'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처음에는 란지에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친해지고 난 뒤로는 그의 소년다움을 이끌어내는 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애칭은 '빅 누나'. big sister
디앙코르드 세보
- 누나보다 먼저 민중의 벗의 회원으로 가입했고, 지스카르 드 나탕송의 문하로 있었다. 농부같은 외모와 달리 취미로 그림을 그린다. 란지에를 같은 회원으로서 호감을 느끼고 있고, 란즈미를 무척이나 좋아해서 란즈미의 초상화를 그릴 정도다.[1] 란지에의 부재를 대신하여 오빠의 역할을 대신 해준다. 란지에게는 '디앙 형'이라고 불린다.
[1] 다만 이 초상화는 란지에가 왕국 8군에게 잡혀가는 단초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