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눌

1. 개요

2. 생애

2.1. 초기 생애

2.2. 대거란 전선

2.3. 대토번 전선

2.4. 대돌궐 전선과 말년

3. 기타

• 설눌이 토번을 공격할 당시 밑에 있었던 장수 중 안사순이라는 자가 있었다. 이 안사순은 안녹산의 일족으로, 역적이었던 안록산과는 달리 설눌의 밑에서 토번을 공격하였던 이후 하서절도사를 지내고 삭방절도사를 지냈으며 이헌충의 반란을 진압하는 등 당의 국경방어에 주력하였던 충신이었지만 755년 안녹산이 난을 일으키자 그 즉시 조정으로 소환되어 호부상서로 임명된 이후 가서한의 무고로 인해 참살당하고 만다.[9][10] 그러나 안사지란 평정 뒤 곽자의의 주청으로 누명을 벗을 수 있었다.[11]

• 왕해빈도 설눌이 토번을 공격할 당시 그의 밑에 있었는데, 왕해빈의 아들이 왕충사였다. 이 왕충사는 훗날 대토번전, 대돌궐전에서 맹활약하고 이후 742년 돌궐 제2제국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발실밀, 회흘, 카를룩과 함께 돌궐 제2제국을 공격하고, 돌궐 제2제국을 무너트리는 데 일조한다. 또한 하서와 농우, 하동과 삭방 4개의 절도사를 겸직하게 된다. 왕충사 수하에는 안사의 난에 관련한 장수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가서한과 이광필, 왕사례 등이 있다.

4. 참고자료

• 『구당서』
• 『신당서』
• 『자치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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