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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신약성경/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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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목차 | 위경 및 제안된 문서

1. 개요2. 4복음서3. 사도행전
3.1.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교회의 시작(1:1-6:7)3.2. 박해자에서 선교사로 변화하는 바울 및 베드로의 행적(6:8-12:24)3.3. 세 번에 걸쳐 진행된 바울의 지중해 전도 여행(12:25-21:17)
3.3.1. 1차 전도 여행(12:25-14:28)3.3.2. 예루살렘 회의(15:1-35)3.3.3. 2차 전도 여행(15:36-18:22)3.3.4. 3차 전도 여행(18:23-21:17)
3.4. 로마 선교를 시작하기까지의 바울의 행적(21:18-28:31)
4. 바울 서신5. 히브리서6. 야고보서7. 베드로전서8. 베드로후서9. 요한1서10. 요한2서11. 요한3서12. 유다서13. 요한계시록
13.1. 요약13.2. 재요약

1. 개요

이 문서는 신약성경을 요약해 놓은 문서이다. 다만 요약본인 만큼 생략된 내용이 많아 성경에 대해 알고 싶으면 성경을 직접 읽어야 하며, 특정 교리의 입장과 맞지 않는 해석도 있을 수 있다.

이 문서의 원래 제목은 '신약성경/요약/개신교'인데, 성경을 구성하는 책들의 각 문서에 있는 요약본의 용어가 공동번역성서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이 문서는 원래 개신교 용어로 읽을 사람들을 위해 링크용으로 작성된 문서이기 때문에 개신교 용어로 적혀있다.

성경 본문은 다음을 참고.

2. 4복음서

2.1. 마태복음

마태오 복음서는 '행적-설교-맺음말'의 묶음이 5회 규칙적으로 반복되고, 이를 육화와 파스카가 책의 앞뒤에서 감싸는 매우 탄탄한 구조로 되어있다.

2.2. 마가복음

2.3. 누가복음

2.4. 요한복음

3. 사도행전

사도행전은 (전통적 시각에서든 현대 성서학의 시각에서든) 루가 복음서와 동일 저자의 작품으로써, 속편으로 기획되었다. (1:1) 따라서 사도행전의 문학적 의도를 음미하기 위해서는 루가 복음서와 붙여서 연속 독서를 하는 게 매우 유익하다.

3.1.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과 교회의 시작(1:1-6:7)

3.2. 박해자에서 선교사로 변화하는 바울 및 베드로의 행적(6:8-12:24)

3.3. 세 번에 걸쳐 진행된 바울의 지중해 전도 여행(12:25-21:17)

3.3.1. 1차 전도 여행(12:25-14:28)

3.3.2. 예루살렘 회의(15:1-35)

3.3.3. 2차 전도 여행(15:36-18:22)

3.3.4. 3차 전도 여행(18:23-21:17)

3.4. 로마 선교를 시작하기까지의 바울의 행적(21:18-28:31)

4. 바울 서신

4.1. 로마서


로마서에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은 지식적인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회개가 선행되며,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자신의 자아를 죽이고, 매순간 성령을 따라 행하도록 만드는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말이라는 의견이 다수이다. 아무렇게나 살아도 머리로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구원파 등에서 주장하며, 대다수의 기독교에서 이단적인 가르침이라고 여긴다.

4.2. 고린도전서

1. 서론 (1:1-9)
1) 발신자: 바울과 소스데네
2) 수신자: 고린도 교회의 교인들
3) 내용: 고린도 교인들의 믿음으로 말미암은 바울의 하나님에 대한 감사 및 축복의 말들 (1:1-9)

2. 본론 1부 : 분열에 대한 답변 (1:10-4:21)
3. 본론 2부: 간음과 성도들과의 소송 그리고 성적 부도덕에 대한 답변 (5:1-6:20)
3. 본론 3부: 각종 질문들과 관련된 답변 (7:1-16:24)
3. 결론 (16:5-24)
1) 개인적인 부탁들과 권면들 (16:5-18)
2) 마지막 문안 인사 (16:19-24)

4.3. 고린도후서

4.4. 갈라디아서

4.5. 에베소서

1. 서론 (1:1-2)
1) 발신자: 바울
2) 수신자: 에베소 지역의 교회의 교인들
3) 인사말: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평강을 여러분에게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2. 본론 1부 : 성도의 지위 (1:3-3:21)
1) 모든 일을 자신의 뜻대로 일하시는 하나님은 창세 전부터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셨고,[53]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죄 사함을 얻었으며, 성령의 인치심으로써 보증까지 받아 하나님의 양자가 되었는데, 이는 우리로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기 위함이다. 때가 차면 만물이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될 것이다. (1:3-14)
2)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에베소 성도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그들이 천국에 대한 소망을 풍성히 갖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살리시고 자신의 오른편에 앉히신 하나님의 큰 권능에 대하여 알게 되기를 기도한다. 또한 하나님은 만물을 예수 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셨고, 예수 그리스도를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으므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1:15-23)
3) 우리는 마귀를 따라 살았던 죄와 허물로 죽은 사람들이었으나, 하나님은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그리스도와 함께 하늘에 앉히셨는데, 이는 앞으로의 모든 세대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지극히 풍성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이다. 믿음을 통하여 은혜로 인해 받은 구원은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2:1-10)
4) 여러분은 하나님을 모르고 살았고 할례도 받지 않았던 소망 없는 이방인들이었으나, 그리스도의 피로 인해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막힌 담이 허물어짐으로써, 여러분은 유대인들과 한 몸이 되어 한 성령 안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여러분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의 터 위에 세움을 받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잇돌[54]이 되셨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건물 전체의 각 부분이 서로 연결되어 세워짐으로써 거룩한 성전이 만들어진다.[55] 또한 여러분 개인도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세워져가고 있다. (2:11-22)
5)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이방인들의 구원은 영원 전부터 계획되었으나 그동안 감춰져 왔었고, 지금은 감옥에 갇힌 바울은 하나님으로부터 이것에 대한 계시를 받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다. 바울이 감옥에 갇힌 것은 여러분의 영광이니 이것 때문에 낙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담대하게 나아가자. (3:1-13)
6)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이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마음 안에 모시고, 그리스도의 사랑의 크기를 깨달아 충만하게 되기를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3:14-21)

3. 본론 2부 : 성도의 생활 (4:1-6:20)
1) 머리 되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으로 화합하여, 믿음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하고, 각 사람은 받은 소명대로 맡은 일을 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워라. (4:1-16)
2) 옛 습성을 따라 이방 사람들과 같이 정욕 가운데 살지 말고 거룩하게 살라. 거짓을 버리고, 진실을 말하라. 해가 지도록 화를 품지 말고, 화가 나도 죄를 짓지 말고,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56] 도둑질을 하지 말고, 스스로 수고하여 번 것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눠주라. 더러운 말을 하지 말고, 선한 말로 다른 사람들에게 은혜를 끼치라.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고, 모든 악의를 버리고, 서로 간에 친절함과 긍휼함으로 대하고,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다른 사람을 용서하라. (4:17-4:32)
3)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으로 행하고, 음행이나 탐욕 같은 더러운 것에 대한 말을 하지 말고, 감사하는 말을 하라. 음행하는 자, 더러운 일을 하는 자, 탐욕을 부리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구원을 받지 못하므로, 하나님에게 불순종하는 자들의 행위에 동참하지 말고 그것을 꾸짖으라. 허황된 말에 미혹을 받지 말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여 빛의 자녀들답게 살라.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끼고, 술에 취하지 말고 성령의 충만함을 받으라. 성도 간에 서로 화답하며 하나님을 찬송하고, 범사에 감사하며,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서로 복종하라. (5:1-21)
4)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인 것 같이 남편은 아내의 머리이므로 아내들은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들은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내어주신 것 같이 아내를 사랑하라. 또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한 몸이 될 것"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도 적용되는 말이다. 자녀들은 부모에게 순종하고, 아버지들은 자녀들을 노엽게 하지 말고 하나님의 교훈으로 자녀들을 양육하라. 종들은 그리스도께 순종하듯이 주인에게 성실하게 순종하고, 주인들은 종들을 위협하지 말라. (5:22-6:9)
5)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라 마귀들에 대한 것이므로, 마귀들을 대적하기 위하여 진리, 의, 평안의 복음, 믿음, 구원,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항상 성령 안에서 깨어 기도하고, 모든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하라. 또한 바울은 감옥에 갇혀있는 자신이 복음의 비밀을 담대하게 알릴 수 있기를 기도해달라고 요청한다. (6:10-20)

4. 마지막 문안인사 (6:21-24)
1) 바울은 자신의 상황에 대하여 알려주고 위로를 줄 사람인 두기고를 에베소 교회에 보낸다고 말하며, 에베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있기를 빈다.

4.6. 빌립보서

4.7. 골로새서

4.8. 데살로니가전서

1. 서론(1:1)
1) 발신자: 바울, 실루아노, 디모데
2) 수신자: 데살로니가 교인들
3) 인사말: 은혜와 평강이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바란다.

2. 본론(1:2-5:28)

3. 결론(5:2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4.9. 데살로니가후서

4.10. 디모데전서

4.11. 디모데후서

4.12. 디도서

4.13. 빌레몬서

1장으로 되어있다. 전문 링크

5. 히브리서

6. 야고보서

7. 베드로전서

8. 베드로후서

발신자: 베드로

9. 요한1서

10. 요한2서

1장으로 되어있다. 전문 링크

11. 요한3서

1장으로 되어있다. 전문 링크

12. 유다서

1장으로 되어있다. 전문 링크

13.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전문[87]

13.1. 요약

○ 1-3장: 요한의 밧모섬에서의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환상과, 아시아 지역에 있는 일곱교회인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를 향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

○ 4장: 하늘에 있는 보좌에 대한 묘사

○ 5-6장
○ 7장: 네 천사가 네 땅 모퉁이에 서서 그 땅에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한다. 또 다른 천사는 '하나님의 종'들에게 인을 찍어준다.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에서 한 지파당 12,000명씩, 총 144,000명이 나와 인을 받고, 그 다음에는 수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종족들이 흰 옷을 입고 나와 하나님을 찬양한 뒤, 어린 양의 피로 옷을 빨고 하나님의 보좌 앞에 선다.

○ 8-11장
○ 12-13장
○ 14장: 시온 산 위에 어린 양과 144,000명의 선택된 선량한 사람들이,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진 채 서서 새로 배운 노래를 부른다. 또 세 천사가 차례로 나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바벨론의 몰락을 알리며, 사람들에게 우상에게 경배하거나 짐승의 표를 받으면 지옥에 갈 것이라고 경고를 한다. 그리고 요한은 "주 안에서 죽는 자들은 복이 있다"라고 기록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요한은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금관을 머리에 쓰고 손에 낫을 든 채 흰 구름 위에 앉아 있는 걸 본다. 천사가 그에게 추수할 때가 됐다고 알리자, 그는 땅에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둔다. 불을 다스리는 또 다른 천사가 날카로운 낫을 들고 나와, 포도송이를 수확해 성 바깥에 있는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넣었고, 그것을 밟자 피가 뿜어져 나와 온 땅에 퍼진다.

○ 15장: 요한은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본다. 불 섞인 유리 바다 위에 짐승의 무리와 싸워 이긴 사람들이 서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일곱 천사는 하나님의 진노가 담긴 금 대접 일곱개를 받고, 성전은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에서 나오는 연기로 가득 차서, 일곱 천사의 일곱 재난이 끝나기까지 들어갈 수 없게 된다.

○ 16장
○ 17장: 일곱 천사 중 하나가 요한에게 물 위에 앉아있는 한 음녀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자주색과 진홍색 옷을 입고, 갖가지 보석과 금으로 치장했으며, 손에는 더러운 것들이 가득 담긴 금잔을 들고 있다. 또한 그 여자의 이마에는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 큰 바벨론'이라고 적혀 있고, 이 여자는 순교자의 피에 취한 채 일곱 머리와 열 뿔이 달린 짐승을 타고 있었는데, 요한이 이것을 보고 놀랍게 여기자 천사는 요한에게 요한이 본 것들이 상징하는 바를 알려준다.
○ 18장: 천사들이 나타나 큰 성 바벨론이 무너졌음을 선포하며, 하나님의 공의를 찬양하는 긴 노래를 부른다.

○ 19장 1-10절: 하늘에 있는 큰 무리들이 큰 음녀가 심판당한 것을 기뻐하며,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한다.

○ 19장 11-21절: '충신과 진실'이라고 불리고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이 흰 말을 타고 오시는데, 피에 젖은 옷을 입고, 작은 왕관을 머리에 많이 쓰고 있고, 몸에 본인만 아는 이름이 적혀 있으며, 입에서 날카로운 칼이 나오는 모습인데, 희고 깨끗한 옷을 입은 하늘의 군대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짐승땅의 왕들이 흰 말을 타신 분과 하늘의 군대를 대항하여 전쟁을 일으키지만, 결국 짐승거짓 선지자는 유황불에 던져지고, 천사가 새를 모아, 말 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검에 죽은 나머지 적들의 살을 파먹게 한다.

○ 20장: 천사가 용(사탄)을 결박해 무저갱으로 던진 뒤 천 년 동안 봉인한다. 순교자들의 영혼들은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다시 살아나 그리스도와 함께 천 년을 다스리지만, 나머지는 천 년 동안 부활하지 못한다. 천 년 뒤에 용(사탄)이 잠시 풀려나고, 그는 전쟁을 하기 위해 땅의 사방에 있는 민족들,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여 군대를 모은다. 이 군대는 성도들의 진과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성을 포위하지만, 곧 하늘에서 내려온 불에 의해 삼켜진다. 그 후 용(사탄)은 일찍이 짐승거짓 선지자가 던져진 그 유황불에 던져져 세세토록 고통 받는다. 이후 죽은 모든 사람들이 보좌 앞에 서서 생명책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고, 생명책에 이름이 없는 사람들은 불못에 던져진다.

○ 21-22장: 요한은 천국에 대한 환상을 본다. 그 이후 천사가 요한에게, 때가 가까우니 예언을 봉하지 말고, 요한계시록에 어떤 것을 보태거나 빼지 말 것을 경고하며, 자신히 속히 올 것이라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전한다. 그리고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이라는 요한의 말로 요한계시록은 끝을 맺는다.

13.2. 재요약

, 짐승, 등을 중심으로, 큼지막한 사건들을 시간 순서대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개신교의 『새번역』과 혼동 주의. 원래 공식 명칭은 수식어를 모두 생략하고 그냥 『성경』이지만, 이러면 다른 번역들과 혼동의 여지가 있어서 『새번역』이라고도 흔히 불린다. 공교롭게도 비슷한 스타일의 번역인 개신교의 『새번역』과 이름이 겹친다.[2] 유대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인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시고 주가 되게 하셨다는 내용이다.[3] 자발적 나눔이라는 점에서, 국가 권력에 의한 강제적 분배를 주장하는 공산주의와 다르다.[4] 고린도후서 11장 33절에서 언급된다.[5] 갈라디아서에는 베드로와 예수의 형제 야고보만 봤다고 나온다.[6] 갈라디아서 1장 21절에도 이에 대해 나오는데, 가이사랴는 수리아 지방 근처, 다소는 길리기아 지방에 있다.[7] 이때부터 바울의 명칭이 사울에서 바울로 바뀐다.[8] 앞에 나오는 안디옥과 다른 곳이다.[9] 더베, 루스드라는 길리기아 지방에 있다.[10] 이 대목에서 갑자기 주어가 '우리'라고 변하는데 사도행전의 저자인 누가가 합류한 것을 나타낸다고 흔히 해석한다.[11] 사도행전에는 빌립보가 마케도니아 최고의 도시라고 나온다.[12] 고린도전서 1장 14절에도 나오는 사람이다.[13] 안디옥을 말한다.[14] 고린도는 아가야 지방에 있다.[15] 기독교의 가르침은 율법을 지키는 것을 자신의 의로 삼지 말라는 것이지, 전통문화로서의 율법 준수까지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16] 이사야 26장 19절과 관련된다.[17] 아그립바 왕의 딸[18] 율법에서 요구하는 안식일, 할례 등등도 다 지키라는 것이 아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로마서 13장 8절에서 말하고 있다. 원래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만 지키면 되고, 그것이 최상위법이다. 그리고 그 밖의 율법은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하위법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육신의 힘으로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없기에, 믿음을 통해 성령을 따르면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되고,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사함받아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로마서의 가르침이다. 모세의 율법은, 고대 이스라엘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각종 종교적 의식을 통해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훈련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회개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19] 양심은 인간에게 죄를 깨닫게 하고, 인간의 행동에 대한 제어장치의 역할을 할 뿐이지, 믿음을 따르지 않았다면 양심에 따라 행동했다고 해도 그것은 죄에 해당한다. 예를 들어, 양심적으로 길가에 떨어져 있는 쓰레기를 주웠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하면서 자기 자신을 은근히 치켜세우는 마음을 품었다면 그것은 죄이다. 믿음은 회개로써 마음 속의 교만을 없앤 상태이므로, 믿음으로 행하는 자는 선한 일을 행할 때 자기 자신을 치켜세우는 마음을 품지 않는다.[20] 사람에게는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시키려는 성향이 있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자신의 죄를 대부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율법이 주어졌다.[21] 진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최고의 법의 요구가 삶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22] 육신 그 자체가 악이라는 뜻이 아니라, 사람이 죄로 더러워진 육신과 영혼을 가지고 있는 이상 육신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죄를 짓는 것 밖에 없다는 뜻이다.[23] 믿음을 따르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율법에 나와있는 선한 일을 하려고 할 때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다. 바로 뒤에 나오는 로마서 8장은 이와 대비하여 사람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으면 율법의 요구를 이룰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부분이 바울이 거듭나기 이전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 이후의 상황을 말하는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있긴 하지만, 이 부분의 핵심은 믿음을 따르고 있지 않을 때의 상황에 대한 묘사이므로 이러한 논란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24] 율법에서 요구하는 안식일, 할례 등등도 다 지키라는 것이 아니다.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다고 로마서 13장 8절에서 말하고 있다. 원래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만 지키면 되고, 그것이 최상위법이다. 그리고 그 밖의 율법은 그렇게 살고 있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존재하는 하위법이다. 그러나 자기 자신의 육신의 힘으로는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없기에, 믿음을 통해 성령을 따르면 '네 이웃을 네 몸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킬 수 있게 되고,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를 사함받아 정죄함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 로마서의 가르침이다. 모세의 율법은, 고대 이스라엘 사회 질서를 유지하고, 각종 종교적 의식을 통해 하나님을 잊지 않도록 훈련시키고, 사람들로 하여금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하여 회개시키는 데에 그 목적이 있었다.[25] 이 부분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석할 것인가에 대한 논란이 많은데, 칼빈주의 예정론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구원 받을 사람들은 하나님이 일부러 구원 받도록 창조하셨고, 구원 받지 못할 사람들은 하나님이 일부러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창조하셨다는 식으로 주장한다. 반면, 칼빈주의 예정론을 지지하지 않는 입장에서는, 하나님은 각 개인의 특성을 미리 아시기 때문에, 회개하고 복음을 받아들여 믿음을 가지게 될 것으로 예지된 사람은 미리 긍휼히 여기셔서 하나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기회를 주어도 어차피 그 기회를 거절할 것이 뻔한 사람은 택하지 않으셨다고 해석한다.[26] 로마서 참조[27] 우상숭배 강요 등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 수 없는 요구까지 순종하라는 것은 아니다.[28] 예를 들어 기독교를 믿지만 돼지고기를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경우,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것을 자신의 의로 삼지 않고 돼지고기를 먹는 사람들을 정죄하지만 않으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데, 그런 사람한테 억지로 돼지고기를 먹도록 해서 그 사람이 음식을 먹을 때 거리끼는 마음을 품는 죄를 짓게 만들지 말라는 것이다.[29] 예를 들자면, 십일조를 내는 것, 기도로 병이 고쳐질 수도 있다고 믿는 것, 불신자는 전부 지옥에 간다고 믿는 것 같이 상당수의 기독교 신자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조차 비신자들에게는 가스라이팅 피해자들의 광신적인 믿음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래서 오늘날 '예수천국 불신지옥' 캐치프레이즈가 비신자들로부터 별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30] 앞으로 해야 할 일과 장차 있을 일에 대해 말하고 있는 건축의 비유와는 달리, 앞에서 나온 농사의 비유는 전부 과거형으로 서술되어있기 때문에, 이 두 비유는 비슷한 말을 두 번 반복하는 것이 아니다.[31] 앞의 비유에서 말하는 싹이 자라난 상태, 즉 성도들이 믿음에 굳게 선 상태를 말한다.[32] 큰 믿음을 발휘하여 쉽지 않은 것에 순종했던 것을 말한다.[33] 교회에서 내쫓기면, 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여 구원 받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34] 이 당시 시장에서 우상숭배에 쓰였던 고기를 파는 경우가 많았다.[35] 하와가 아담의 갈비뼈로 창조된 것을 말한다.[36] 11장 15절에서 긴 머리가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었다고 말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결국 이 부분은 긴 머리를 하지 않은 여자는 머리를 가려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37] 진실된 믿음으로 예수를 주라고 말하는 것을 말한다.[38] 모든 것을 믿고 바란다는 것은 성령 안에서 항상 의심하지 않는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고 거룩한 열망을 갖는다는 의미이다.[39] 성도가 뿌리는 씨는 믿는 자의 육신을 의미하며, 성도가 씨를 뿌리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을 의미한다.[40] 고린도전서가 아니며, 현재 전해지지 않고 있다.[41] 고린도전서 3장 21절의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는 말과 모순되는 것 같아 보이나, 바울은 일반적인 고린도교회 교인들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다른 사람들의 믿음의 행위를 언급함으로써, 고린도교회 교인들이 하던 일을 마저 잘 할 수 있도록 자극을 주고 있는 것이다.[42] 억지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는 것이 아니라 정직하게 스스로의 믿음을 점검해보라는 뜻이다. 예를 들어, 자신에게 자랑할 것이 십자가 외에 단 하나라도 있는지 여부로 믿음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다.[43] 자신의 어떤 행위를 자신의 의로 삼으려는 마음을 품어서는 안된다는 뜻인데, 유대인들이 유대 율법을 전통문화로서 지키는 것까지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44] 아브라함처럼 현세에서 부자가 되는 복이 아니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구원의 복을 말한다.[45] 하박국 2장 4절[46] 신명기 27장 26절[47] 자신의 죄를 깨닫게 하는 역할[48] 구약 시대에도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의롭다 함을 받았으나, 그 때의 믿음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아니어서 성령의 도우심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믿음을 가지게 하기 위하여 율법이라는 보조수단이 필요했다. 또한 구약 시대의 믿음으로는 구원은 받았어도 하나님의 자녀라는 신분은 얻지 못하였다.[49]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 받는다는 안식교의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50] 이단 사이비 종교인 하나님의 교회는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우리의 어머니다'라는 구절을 가지고 장길자가 하나님 어머니라고 주장하는데, 문맥을 보면 얼토당토 않는 억지이다. 성령으로 거듭난(다시 태어난) 것을 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에서 났다고 비유적으로 표현하면서 나온 말일 뿐이다.[51] 어떠한 종류든 도파민 중독에 의한 특정 행위에 대한 탐닉은 전부 방탕한 행위이자 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지만, 의존성을 부추기어 사람을 믿음에서 멀어지도록 만드는 자극적인 것들을 되도록 멀리하거나, 그런 것들을 접해도 그 자체가 죄가 아닌 이상 감사함으로 마음이 죄로 기우는 것을 방지해야 하고, 하나님으로 만족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바이다.[52] 머리로 믿기만 해도 구원 받지만 이왕이면 착하게 살라는 말이 아니라, 철저한 회개와 자기부인으로 성령의 열매들이 삶에서 나타나는 믿음이어야 구원받는다는 말이다.[53] 강한 예정론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창세 전에 하나님이 성도 한명 한명을 택했다고 해석하고,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는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하여 강조한 서신이므로 창세 전에 하나님이 택함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공동체를 예정하셨다는 뜻이라고 해석한다.[54] 건물 모퉁이에서 건축의 기준점 역할을 하는 큰 돌[55]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연결됨으로써 거룩한 교회 공동체가 세워짐을 의미한다.[56] 죄의 유혹 앞에서 십자가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는 것이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것에 해당한다.[57] 진심으로 회개를 하게 되면 자신의 부족함은 커 보이고 다른 사람의 부족함은 작아 보이기 때문에 이런 마음을 품게 된다.[58] 바로 앞에 하나님이 율법 조문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러므로'라는 접속사를 썼다는 것은 같은 취지의 얘기를 계속 한다는 것이고, 해당 율법을 안 지켜도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게다가, 음식 규정과 안식일을 동일 선상에 놓고 있기 때문에 안식일을 안 지켜도 된다는 의미라는 것은 너무나 명백하다. 안식일을 지켜야만 구원 받는다는 안식교의 주장은 명백히 잘못된 것이다.[59] 현대 사회에서는 미개한 것으로 취급되는 노예제는 바울 서신이 쓰여졌을 당시에는 사회질서를 유지하기 위한 필요악에 가까웠기 때문에, 바울은 노예제를 하나님이 허락하신 제도라고 보고 성도들에게 노예제에 순종할 것을 명령했다. 다만 바울은 요즘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무자비하고 비인격적인 노예제를 옹호한 것이 아니고, 오늘날 일반적인 회사의 고용주와 고용인 사이의 관계 같은, 주인과 종 사이의 관계를 유지하라고 말했다.[60] 이해를 돕기 위해 비유를 들어 설명하자면, 찌개에 들어갈 소금의 양을 팥죽에 넣는 것 같은 일은 부적절하므로 각 음식에 알맞은 양의 소금을 넣듯이, 말하는 상대방과 상황에 따라 말의 수위를 조절하라는 뜻이다.[61] 강한 예정론을 지지하는 입장에서는 창세로부터 하나님이 성도 한명 한명을 택했다고 해석하고, 그렇지 않은 입장에서는 창세로부터 하나님이 택함받은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 공동체를 예정하셨다는 뜻이라고 해석한다.[62] 어디까지나 회개를 유도하기 위함이지, 그 사람이 하찮아서 왕따시키는 것이 아니다.[63] 교회에서 쫓아냈다는 뜻이다.[64] 신체적, 정신적으로 남들보다 건강하지 않다고 해서 믿음을 가질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건강 관리를 통해 시험에 들만한 일을 어느 정도는 줄일 수 있고, 건강한 신체는 지속적으로 사역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므로 육체를 단련하는 것이 조금은 유익하다고 한 것이다.[65] 장로를 기분 좋게 하기 위해 존경하는 분위기를 만든다기 보다는, 사람들이 제멋대로 행동하지 않고 지혜로운 장로의 지시를 잘 따르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다. 사람인 이상 완벽할 수는 없으나, 윗사람의 작은 실수 하나하나에 트집을 잡고 반발하는 분위기가 생기면 내부 분열이 반드시 생기기에, 성경은 교회, 가정 등의 공동체 내에서 윗사람의 권위를 인정하고 있다.[66] 진실된 믿음으로 하지 않는 모든 행위는 죄라는 뜻이다.[67] 히브리서는 '너희도 마음을 완악하게 하면 나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라는 뉘앙스로 시편 95편을 해석하고 있다.[68] 그러므로 내가 노하여 맹세하기를, "그들은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였도다.[69]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70]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71]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하지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72] 죗값을 치를 수 있는 온전한 제사는 단번에 미래의 죗값까지 다 치를 능력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는 게 전제로 깔려있는 말이다.[73]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구약시대에 죄를 용서받은 것은 죄가 가리어진 것이지 없어진 것은 아니라고 보는 경우가 많다.[74]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에 대한 의심이 사라지면, 그것이 곧 하나님의 일하심과 하나님의 약속이 진짜라는 것에 대한 증거가 된다는 뜻이다.[75]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같이 주님 앞에서 이방 나그네와 거류민들이라. 세상에 있는 날이 그림자 같아서 희망이 없나이다. (역대상 29:15)

이 부분은 역대상 29장 15절을 인용하고 있는데, 전도서 등에서 사후세계에 대한 불가지론을 내세우고 있고, 그 밖에도 구약성경의 많은 믿음의 인물들이 죽으면 막연하게 스올로 간다는 사후세계관을 내비친 것으로 보아, 구약 시대의 믿음의 선진들이 살아있을 때에 천국 소망을 가졌다기 보다는, 유한한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해 허무함을 느껴 막연하게 무언가를 더 원했다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76] 십자가 사건으로 신약 성도들을 위한 시대가 옴으로써 믿음을 따라 죽었던 구약 성도들에게도 온전한 구원의 기회가 열렸다는 뜻이다.[77] 유대 율법에 얽매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자신의 이웃을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을 말한다.[78] 야고보서 참조[79] 세속적인 즐거움에 빠졌던 것을 회개하라는 뜻이다.[80]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사람은 자신의 주관적 생각이 곧 법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므로, 이것은 곧 율법을 비방하는 것이 된다.[81]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성경의 이러한 말들이 성차별적이라고 느껴질 수 있으나, 창세기 3장 16절에 따르면 남편이 아내를 다스리는 것이 하나님이 정한 창조질서이므로, 성경적 관점에서는 아내가 남편을 휘어잡으려고 들지 않는 것이 아내가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를 아름답게 잘 지키는 것에 해당한다.[82] 남자든 여자든 외모적으로 튀어서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교회 내에서 다른 사람들의 신앙생활을 방해한다.[83] 베드로전서 참조[84] 베드로전서 참조[85] 요한1서가 쓰여졌던 시기에 예수 그리스도가 육체로 이 땅에 오지 않았다는 이단적인 주장이 퍼졌던 것을 감안하여 읽을 필요가 있다.[86] 요한 서간 참조[87] 요한계시록에서 더하거나 빼면 저주 받는다고 한다.[88] 일반적인 노동자의 하루 품삯[89] 이들을 두 촛대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촛대는 요한계시록 1-3장에서 교회를 상징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90] 요한계시록에서 종종 별은 천사를 나타내는데, 이 장면은 사탄이 천사 3분의 1을 타락 시킨 것을 의미한다.[91] 요한계시록은 다니엘서를 인용하여 '3년 반+3년 반'의 기간을 기독교 핍박의 기간을 상징하는 데에 쓰고 있다.[92] 요한계시록 화자의 시점에서 그 짐승이 예전에는 땅 위에 있었으나 현재는 무저갱 안에 들어가 있다는 뜻[93] 이들을 두 촛대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촛대는 요한계시록 1장에서 교회를 상징하는 단어로 사용되었다.[94] 요한계시록 화자의 시점에서 그 짐승이 예전에는 땅 위에 있었으나 현재는 무저갱 안에 들어가 있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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