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20px -10px"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1c1d1f>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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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868079> 정식 명칭 | <colbgcolor=#fff,#1c1d1f> | |||
| 영문 명칭 | ||||
| 소재지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서면 한치골길 262[1] | |||
| 대표자 | 이광수, 이병천 | |||
| 홈페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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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리지 비발디 파크 | ||||
| 델피노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 |||
| 빌리지 델피노 | ||||
| | 양양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선사유적로 678 | ||
| 삼척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 |||
| 진도 | 전라남도 진도군 송군길 3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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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 |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02-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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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발디 파크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한치골길 262 | ||
| 델피노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미시령옛길 1153 | |||
| 단양 | 충청북도 단양군 삼봉로 187-17 | |||
| | 양평 | 경기도 양평군 신내길7번길 55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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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명소노그룹 계열인 대한민국의 호텔&리조트 브랜드. "소노(SONO)"는 이탈리아어로 "이상향"을 뜻한다.[2]법인명은 대명호텔앤리조트에서 2019년 10월자로 소노호텔&리조트로 변경했다.[3] 국내 최대의 호텔&리조트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는 소노호텔&리조트는 1990년 대명리조트 설악[4]을 시작으로 전국 16개의 지역에 호텔과 리조트를 운영 중이다.
대명엔터프라이즈를 대명소노시즌으로 바꾸고, 대명그룹에서 대명소노그룹으로 바꾸는 등 회사와 브랜드명 자체를 바꾸게 된 원인은 불명확하지만 아무래도 2세, 3세 승계 작업을 위한 것이라는 평이 많다. 실제 박춘희 대명소노그룹 회장은 나이가 70세에 가까워 서준혁 부회장이 경영수업을 마무리하고 회장직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계열사인 대명소노시즌에서 메모리폼 침구를 출시하며 대명소노그룹의 사업 다각화의 신호탄을 쏘았다.
산하에 호텔 및 리조트의 여러 브랜드가 있으며, 소노펠리체, 쏠비치, 소노캄, 소노벨, 소노문, 소노휴 이 여섯 가지 종류의 브랜드가 있다.
춘천 삼악산 호수케이블카의 운영사이기도 하다.
2. 브랜드별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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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합 단지
| 복합 단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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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 체인 중 복수의 브랜드를 가진 단지를 기술한다.
3.1. 비발디파크
3.2. 델피노
3.3. 소노펠리체
소노호텔&리조트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비발디파크와 델피노에만 위치한다.3.3.1. 소노펠리체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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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이 소노호텔&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하기 전까진 이름이 그냥 '소노펠리체' 였지만, 브랜드 리뉴얼로 여러 등급이 생기면서 가장 상위 등급인 소노펠리체로 편입되었다. 아마 소노 브랜드라는 정식명칭의 유래가 이곳일 듯.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3.2. 소노펠리체빌리지 비발디파크
| <colbgcolor=#676057> |
여기도 마찬가지로 대명이 소노호텔&리조트로 이름을 변경하기 전까진 이름이 그냥 '소노빌리지' 였지만, 사명을 변경하고 여러 등급이 생기면서 가장 상위 등급인 소노펠리체로 편입되었다.
3.3.3. 소노펠리체 델피노
| <colbgcolor=#676057> |
2019년 착공되어 2021년 7월 완공되었으며, 과거에는 델피노 골프장이 있던 곳이었다. 델피노 진입로 우측에 위치해 있다.
3.3.4. 소노펠리체빌리지 델피노
| <colbgcolor=#676057> |
대명이 소노호텔&리조트로 사명을 변경하기 전까진 델피노빌리지라는 명칭을 사용했지만, 이곳 역시 소노펠리체로 편입되었다.
3.4. 쏠비치
소노의 호텔 및 리조트 중 해변가에 위치한 컨셉 리조트이다. 거제마리나도 산토리니 컨셉을 일부 띠고 있으나, 솔비치 삼척과 겹쳐 소노캄으로 분류된다.3.4.1. 쏠비치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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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손양면 선사유적로 678[5]에 위치해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스페인 마을을 모티브로 하며 실제 방문시 의외로 디테일하게 장식되어 있다. 가장 층이 높고 규모도 큰 건 취사가 불가능한 호텔 동이며, 이스탄샤 동과 노블리안 동은 취사가 가능한 콘도미니엄 형식의 객실이다.
자차로 약 30분 ~ 1시간 거리에 속초시장이 있어 만석 닭강정, 도깨비 핫도그, 씨앗 호떡, 조림으로 좋은 말린생선 등 여러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또, 외옹치항에서 회를 포장해도 나쁘지 않다. 지상 5층 규모로 지하엔 오락실과 Good&Goods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편안한 숙박이 가능하다. 또한 아쿠아 플레이 바깥에도 바다로 가는 곳이 있어 수영하기도 좋다. 밤에는 벌레들이 많기에 베란다는 조심하자. 높은 층도 예외는 아니다.
인근에 한반도 초기 신석기 유적이 발굴된 오산리선사유적박물관이 있다.
또한, 리조트 체크인 센터는 이스탄샤 A동과 E동 사이에 있는 '센트로'라는 건물에서 이루어진다. 리조트 이용 시 참고할 것. 호텔은 그냥 주 건물인 호텔 건물 가면 된다.
예식장이 있어 양양이나 속초 사람들이 여기에서 결혼하기도 한다.
3.4.2. 쏠비치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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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봉산 ‧ 덕풍계곡 ‧ 대이리 동굴지대 (대금굴 ‧ 환선굴) ‧ 맹방해수욕장 ‧ 삼척해수욕장 ‧ 쏠비치 삼척 ‧ 오십천 ‧ 하이원추추파크 ‧ 죽서루 ‧ 통리협곡 (미인폭포) ‧ 해신당공원 ‧ 활기치유의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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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수로부인길 453 (갈천동)에 위치한 리조트로 산토리니 테마 리조트이다. 주위에 환선굴과 대금굴, 해양 레일 바이크와 수상 케이블카, 장호항 등에서 체험할 수 있는 스노클링과 투명 카누등을 탈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관광 참고. 객실내 취식이 가능하다.
부대시설으로는 당구장,탁구장,오락실, 노래방, 배스킨라빈스, 뷔페, 마트, 베이커리, BBQ치킨 등 잘 갖추어져 있어 편리하게 숙박할 수 있다.
객실의 경우도 매우 호평이 많다. 패밀리 객실에도 방이 하나 딸려있어 4인이 묵기 충분하고 욱여넣으면 6인까지도 가능하다. 체크아웃 시간은 11시 정각까지지만 넘어도 뭐라 안 한다.
워터파크인 오션플레이가 존재하며 삼척해수욕장 윗부분을 사실상 프라이빗 비치처럼 사용중이며 파라솔 대여가 가능하다.
밤의 야경이 굉장히 아름답다. 리조트 전반이 산토리니 테마로 백색과 청색의 대비가 주를 이루고, 낮에는 오션뷰와 조화를 이룬다.건물 배치도 다양하며, 숙박 건물 쪽으로 가다 보면 대형 예술작품들이 깔려있다. 야간에 바다 쪽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조명을 쏴 주는데 건물 위에서 보랏빛 바다를 보면 예술이다.
여담으로, 쏠비치 삼척이 개장한 이후 삼척해수욕장 일대의 호텔, 모텔들이 잇따라 폐업해 주변의 숙박시설은 모두 쇠락하게 되었다. 어메니티로는 아베다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환경정책으로 치약이 비치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로비 마트에서 판매 중이므로 당황하지말자.
동해역에서 꽤 가깝다. 차로 15분 이내.
3.4.3. 쏠비치 진도
| <colbgcolor=#676057> |
전라남도 진도군 의신면 송군길 30-40[6]에 있다. 2019년 7월에 오픈한 최신식 리조트로, 프랑스의 프로방스가 컨셉이다. 호남권 사람들[7]이 많이 찾는다. 메인 광장 이름도 '프로방스 스퀘어'다. 이스트 타워와 웨스트 타워로 이루어져있으며 이스트 타워는 클린으로 호텔동에 해당하고, 웨스트 타워는 취사형으로 콘도동에 해당한다. 리조트 주변은 굉장히 한적한 어촌 마을이다 보니 볼거리나 즐길거리가 거의 없으므로, 진도 밖으로 나가서 관광할 계획이 아니라면 리조트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걸 추천한다.[8]
호텔동 뒤편으로 남해 바다를 끼고 있는 형태이며, 바다를 보며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형성되어 있다. 특히 해질녘이 되면 이 산책로에서 바라보는 황금빛 조명을 풀장착한 호텔동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규모도 매우 커서 과장 조금 보태자면 마치 마카오의 대형 리조트 야경을 보는 느낌. 때문에 사진 스팟으로 인기가 높다.
진도군 측에선 민·관 할 것 없이 이 쏠비치 유치에 진도군의 명운을 걸었던 모양. 진도대교를 통해 진도로 진입하여 쏠비치까지 가는 길목마다 도로변에 게시된 진도 내 각종 시민단체 및 관공서의 '쏠비치 진도 입점 대환영'이라는 문구의 플래카드를 구경할 수 있다. 참고로 진도대교를 통과해 리조트로 들어가는 이 길이 산 속 길이라 밤이 되면 굉장히 어두우므로 조심해서 갈 것.
리조트가 위치한 송군리 북쪽 해안 고군면에는 명승으로 지정된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는 신비의 바닷길이 있다. 조수간만의 차로 간조시간에만 마치 모세의 바닷길을 연상시키는 육로가 생성된다. 모세의 바닷길이라는 타이틀을 달은 관광지는 전국 여러곳에 있지만 가장 먼저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곳이기도 하다. 리조트 북쪽 분지에도 명승으로 지정된 조선 남종화의 대가 소치 허련이 작품활동을 했던 운림산방이 있으며 거리는 좀 되지만 세방리도 유명한 낙조 명소 중 하나다. 여담으로 밑에 버스터미널이 있다.[9]
버스터미널도 있는 데다가 인피니티풀과 부대시설이 좋기 때문에 저기 위쪽과 마찬가지로 대학생이나 젊은층에게도 인기가 많다.
3.5. 소노캄
호텔 브랜드인 “MVL”의 브랜드명이 변경된 것이다. 전체적인 브랜드 변경에 맞춰 일부 리조트 몇 곳이 편입되었으며 이에 따라 고급형/하이엔드 포지션을 맡게 되었다.
3.6. 소노벨
위의 브랜드로 편입되지 못한 리조트 중 인지도가 높은 리조트가 속해있다. 현재 소노그룹의 중급/캐주얼 포지션을 맡고 있다.3.6.1. 소노벨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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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호텔&리조트로 처음 상호변경 당시에 비발디파크의 더 파크 호텔을 제외한 오크, 파인, 메이플, 노블리안, 체리동 등의 시설이 소노벨로 편입되었다.[10] 하지만 '소노벨 비발디파크 E(舊 노블리안)'에서는 '소노펫 비발디파크'로 변경되었고 또는 '소노벨 비발디파크 D(舊 메이플)'은 '소노캄 비발디파크'로 바뀌며 2023년 12월에 리뉴얼 오픈하려고 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2024년 5월에 리뉴얼 오픈한다. 노블리안동 옆에 있던 더 파크 호텔은 소노문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3.6.2. 소노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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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종합휴양지로 200[11]에 있다. 휴러클 리조트이며, 내부에 천안에선 천안12경 내에 들 정도로 꽤 인지도가 있는 천안 오션파크(오션 어드벤쳐)가 있다. 2010년 오픈한 리조트를 2017년 6월 경에 인수하였다. 경부고속도로 목천IC 부근에 보이는 워터파크가 이곳이다. 비발디파크와 더불어서 워터파크가 메인인 곳 중 하나다.
2017년에 대명 리조트가 휴러클 리조트를 인수하면서 이름을 대명리조트 천안으로 바꾸고 테딘 워터파크는 천안 오션 어드벤처라는 이름으로 개명했다.[12] 사실 천안 오션 어드벤처도 국내에서 잘 나가는 워터파크 중 하나다. 2020년에 부대시설이 리뉴얼되었다. 2021년에는 EAST 타워(신관)를 오픈하였다.
3.6.3. 소노벨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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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402-12 (신평동)에 있다. 2006년 오픈. 바로 옆에 라한셀렉트 호텔, 콩코드 호텔[13] 등을 마주하고 있으며 보문호수를 끼고 있다. 실외와 실내에 물놀이 시설이 있으며, 당구장, 컨벤션, 결혼식장이 위치해 있다. 보문호를 따라 나 있는 산책로에 벚꽃나무가 심어져 있으므로 특히 봄에는 벚꽃놀이 하기에 좋다. 뷰가 산쪽으로 나 있는 시티뷰(라고 하지만 근처 다른 리조트나 호텔들의 네온사인을 보는 위치)와 보문호를 보는 호수뷰로 칭하는데 호수뷰 쪽이 가격이 좀 더 높다.
보문관광단지의 숙박시설이 대부분 비슷하지만, 관광단지의 역사만큼이나 시설이 타 대명리조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노후화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3.6.4. 소노벨 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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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해안로 51[14] 위치. 최근에는 빛이 조금 바랜 감이 있지만 탄탄한 인지도를 가진 서해안의 주요 해변인 변산해수욕장과 채석강을 가까이 둔 리조트이다.채석강까지 걸어서 몇 분 걸어가면 된다.워터파크가 있어 당일치기로 많이 오는 편이다. 특히 겨울바다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수 있기때문에 겨울에도 수요가 많은 편이다.
3.6.5. 소노벨 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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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청송군 주왕산면 주왕산로 494-1[15] 소재. 2017년에 신축하였다.
신축 건물이어서 매우 깔끔하나 온천 외에는 할 게 없어서 특히 여자사우나의 경우 주말에 대기시간이 엄청 길다. 온천시설은 매우 예쁘고 좋지만 규모가 작은 편.
영덕까지 고속도로로 30분 거리에 있어 대게 먹고 온천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아침엔 일어나서 쌉싸름한 달기약수터에 가보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인근에 주왕산이 있어서 등산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차로 5분거리).
3.6.6. 소노벨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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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신북로 577[16]에 위치해있다. A,B동과 C동으로 나누어져있는데 A,B동은 취사형[17], C동은 클린형이다.[18] 이외에도 부대시설로 코인세탁실, 사우나, 헬스, 노래방[19]이 있다.
함덕해수욕장 바로 앞이라 해수욕장 이용이 편하고 주변에 다른 호텔들이라든지 마트, 식당들이 많다. 제주시내 버스는 함덕에서 종착하는 경우가 많고 제주버스터미널에서 서귀포버스터미널까지 제주도 동쪽해안 일주도로를 운행하는 201번 버스가 한 시간에 4~5대씩이나 정차하니 제주도 동부 해안가를 돌아다니기에 편한 위치다.
3.7. 소노문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낮은 리조트가 속해 있다. 대부분 주변에 산과 하천이 위치해 있다.3.7.1. 소노문 비발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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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 파크에 위치한 더 파크 호텔이 소노문으로 편입되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3.7.2. 소노문 델피노
| <colcolor=#E2DFDD> 이스트 타워[20] |
| 웨스트 타워[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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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 밑 개장 당시 명칭은 "대명설악콘도"였으며, 대명리조트의 첫 리조트였다. 대명리조트 브랜드 출범 후 "대명리조트 설악"이 되었다가 골프장과 숙박시설의 연계를 강조한 서브 브랜드인 델피노를 런칭하며 건물을 증축한 바 있다. 이후 소노 브랜드가 출범하면서 설악 델피노의 A, B동이 소노문 동관, 서관으로 변경되었다. 동관에는 영어로 델피노라고 쓰여 있는 큼지막한 간판이 있는데, 사진은 온전하지만 2021년에 O자가 없어지다가 지금은 O자를 다시 붙였다.
3.7.3. 소노문 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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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22]에 위치한 리조트로, 단양읍 한복판에 위치한다. 2002년 12월에 대명콘도 단양으로 오픈. 다만 단양읍 자체가 규모가 큰 것도 아니고 읍 전체를 남한강이 휘어감고 있기 때문에 날이 좋으면 상당히 멋진 풍경을 자랑한다.
방문해보면 상상 이상으로 사람이 많다. 단양군은 연 천만명이 방문하는 유명 관광지인데, 이곳 소노문 단양을 제외하고 마땅한 대형 호텔이나 리조트 등이 없어서 모든 관광객이 몰리며, 걸어서 20분이면 단양시외버스터미널, 구경시장 등이 위치한 단양 중심가로 갈 수 있을만큼 우수한 접근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실내 수영장 오션플레이가 있어서 어린 아이를 동반한 가족 관광객도 많다.
대학생이나 젊은층도 많이 찾아오는데, 가격도 타 소노리조트에 비해 저렴하고, 단양역을 통해 KTX 접근도 가능하며 지역이 워낙 작아서 도보로 간편하게 놀기 좋기 때문.
단양에 소노리조트가 있는 이유는 박춘희 회장이 단양 출신이기 때문이라고. 정확히는 구 단양읍, 즉 현재의 단성면 출신이다. 덕분에 단양 레일바이크 사업과 구단양 생태 공원 조성 사업도 대명소노그룹에서 투자하고 있다.
입구 쪽 정류장은 처음엔 없었다. 그래서 버스를 타려면 상진 4리나 단양고등학교까지 내려가야 탈 수 있었으나 2018~19년도에 추가했다.[23]
3.8. 소노휴
3.8.1. 소노휴 양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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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평군 개군면 신내길7번길 55[24]에 위치한 호텔이자 리조트로, 원덕역에서 도보로 1.6km 정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소노호텔&브랜드 출범 당시에는 소노문 이었으나 2021년에 소노휴 브랜드로 한 번 더 변경되었다. 대명리조트 중 가장 부대시설면에서 취약했지만, 최근에는 지장이 없을 정도로 매우 좋아졌다. 서울과 가장 가깝다는게 장점 중 하나. TMI를 하나 주자면, 이곳 옆에 쉐르빌이라는 이름의 호텔이 있는데 그곳 한식당의 음식이 매우 맛있다. 호텔 투숙객 외 일반 손님도 받으니 가서 한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다.
3.9. 소노펫클럽앤리조트
3.9.1. 비발디파크
3.9.2. 소노캄 고양
4. 여담
- 모기업인 대명그룹은 과거 상무 아이스하키단의 스폰서였고 이후 대명 킬러웨일즈 아이스하키단을 창단했다. 그 외에도 소노펠리체 승마단을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한국프로농구에서 퇴출된 고양 데이원 점퍼스의 선수단을 이어받아 새로운 제10 구단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된다는 소식이 나왔다.
- 2020년 7월 어썸 스피어 리그 오브 레전드 팀과 컨소시엄을 이루어 LCK 프랜차이즈에 도전했다. 전담 사무국을 신설하고 아예 팀을 인수해서 직접 운영한다는 계획이었지만 우선협상대상에 들지 못했고, 예비후보 4위에 머물러 프랜차이즈 진입에는 실패했다. 결과와는 별개로 팀은 결승전에서 진에어 그린윙스를 이기고 업셋 우승을 이루었다.
- 새롭게 변경된 브랜드가 숙소의 등급을 기준으로 선정되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가장 등급이 낮은 소노문에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더 파크 호텔이 있고 솔비치 다음 등급인 소노캄에는 소노벨과 소노문보다 못한 시설을 가진 리조트들이 함께 섞여있기에 이는 확실하지 않다. 브랜드 선정 기준은 소노호텔&리조트의 각각의 시설의 브랜드 가치와 직결되는 문제이기에 소노에서 직접 입장을 밝힐 가능성도 적다.
- 2017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내린천휴게소를 운영했다. 하지만 이후 적자가 너무 커져서 운영을 포기하고 계약을 연장하지 않아 현재는 다른 회사가 운영하고 있다.
- 다소 뜬금없지만, 현 대명소노시즌은 하마터면 디시인사이드의 역사적 모회사가 될 뻔했다. 그도 그럴 게 대명소노시즌은 비교적 건실한 건설회사였던 학산건설(인수 당시 HS홀딩스)을 대명그룹이 인수하여 탈바꿈시킨 회사이며, 이 회사에서 디시인사이드가 잠시나마 인수했던 IC코퍼레이션이 나왔기 때문이다. 대명그룹이 자회사를 통해 우회상장에 성공한 반면 디시인사이드는 우회상장에 실패했다.
- 2022년 6월 22일 이후로 아시아나항공과 신규 제휴로 숙박 시 아시아나클럽 마일리지 적립이 가능해졌다. 역으로 마일리지를 사용한 숙박도 예약할 수 있게 되었는데, 적립이 모든 호텔/리조트에서 받을 수 있는 반면 숙박은 가능한 곳이 정해져 있다.[25] 박당 최소 13,000 마일리지에서 최대 46,000 마일리지까지 공제되며, 대략 1 마일리지를 10원으로 환산한 것으로 보인다.
[1] 비발디파크 소재지. 본사 소재지가 이곳으로 지정됨에 따라 이곳은 소노호텔&리조트의 본점 역할을 하게 된다.[2] 그룹의 네이밍을 보면 펠리체나 비발디 등의 이탈리아어 계통의 이름이 상당히 많다.[3] 다만 과거 명칭인 "대명리조트" 역시 사람들 사이에선 아직도 통용된다.[4] 현 델피노[5] 오산리 23-4[6] 초사리 산287-6번지[7] 특히 목포[8] 리조트 내부에는 스크린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레전드 히어로즈, 오락실, 당구장, 탁구장들이 있다. 참고로 내부에 있는 식당들의 가격이 헬이다.[9] 쏠비치진도 터미널[10] 현재 소노벨로 분류되는건 오크,파인,체리동이며, 체리동이 A동, 오크동이 B동, 파인동이 C동으로 변경되었다.[11] 용원리 672번지[12] 단, 기존의 곰돌이가족 마스코트는 계속 사용하고 있다.[13] 현재 폐업[14] 격포리 257[15] 하의리 760-1번지[16] 함덕리 274번지[17] 메인 시설이며, 인수된 리조트이다. 시설이 C동보다 낙후되었다. 2019년 까지는 전망 객실이 바다가 잘 보였지만 2020년 부터는 바다방향 출입문 쪽에 새롭게 건설된 상가건물 덕분에 조금 불편한 전망을 재공한다.[18] 기존에 인수한 리조트에 취사 도구가 구비되지 않은 방이 없었기에 당시 대명리조트가 추가로 건설하였다. A,B동보다 시설은 훨씬 좋지만 전망 객실이 A,B동 만큼 바다가 잘 보이지 않는다. 부대시설도 멀다.(1층에 작은 굿앤굿스가 있었지만 없어졌다.)[19] 유흥주점[20] (구) A동, 설악동[21] (구) B동, 금강동[22] 상진리 4-1번지[23] 반대로 정류장을 추가하기전 버스 타고 소노문 단양으로 가려면 단양고등학교나 상진 4리에 내려서 가야 하는데 문제는 두 정류장 모두 각각 언덕길 시작 지점, 언덕기 중반 지점인데다가 경사가 꽤나 커서 걸어서 올라가는 게 힘들었다.[24] 공세리 389-7번지[25] 2022年 9月 기준으로 비발디파크, 소노캄 델피노, 소노캄 여수, 소노캄 거제, 소노벨 변산, 소노벨 청송, 소노벨 경주, 소노벨 제주, 소노문 단양의 9곳에서 마일리지 사용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