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새울역 (부천대소사캠퍼스) | ||
일산 방면소 사 ← 1.7 ㎞ | 서해선 (S17) | 원시 방면시흥대야 2.1 ㎞ → |
역명 표기 | ||
서해선 | 소새울 Sosaeul 素새울[1] / 素砂屋 / ソセウル | |
서해선 | ||
주소 | ||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로 지하120 (소사본동) | ||
관리역 등급 | ||
무배치간이역[위탁] (부천역 관리 / 한국철도공사 수도권서부본부) | ||
운영 기관 | ||
서해선 | 한국철도공사[위탁] | |
개업일 | ||
서해선 | 2018년 6월 16일 | |
서해선 | ||
역사 구조 | ||
지하 3층 | ||
승강장 구조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
철도거리표 | ||
대곡 방면소 사 ← 1.7 ㎞ | 서해선 소새울 | 원시 방면시흥대야 2.1 ㎞ → |
소새울역 4번 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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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8년 6월 서해선 개통과 함께 영업개시
소새울역은 2018년 6월 16일 서해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2013년 처음 역사 설립 계획 당시에는 '복숭아고을'이란 뜻의 복사역으로 불리었으나 2018년 온라인 및 방문 설문을 실시하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 역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옛 지명에서 유래한 소새울역으로 결정되었다. 역사는 지하 3층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학교와 시장, 주거지역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서해선 S17번.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소사로 지하120 (소사본동 420-1) 소재.소새울역은 2018년 6월 16일 서해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2013년 처음 역사 설립 계획 당시에는 '복숭아고을'이란 뜻의 복사역으로 불리었으나 2018년 온라인 및 방문 설문을 실시하여 시민의 의견을 반영, 역명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옛 지명에서 유래한 소새울역으로 결정되었다. 역사는 지하 3층 규모로 설립되었으며 학교와 시장, 주거지역이 가깝게 자리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2. 역 정보
소새울역 대합실 |
소새울역 조감도 |
소새울역 안내도 |
지하 3층, 상대식 승강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출입구 4개와 엘리베이터 2개, 에스컬레이터 6개가 만들어졌다.
계획 당시 역명은 부천시의 별칭인 '복사골'(복숭아 고을)[4]에서 따온 복사역이었다. 이후 개통을 앞두고 부천시청에서 역사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소새울역>복사골역>신소사역>복사역>복사꽃말역 순으로 표를 받았다. '소새'는 이 지역의 오랜 지명인 '소사(素砂)'를 토박이들이 부르는 말로, '소쇠'라고도 부른다고 한다. #
2018년 제9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소새울역으로 역명을 확정하였다. #
2019년에는 '부천대소사캠퍼스'라는 부역명이 추가되었다.
출구는 총 4개가 있는데 이 중 3번 출구는 소사대공원과 연계되어 다른 출구에 비해 폭 2배, 길이 약 3배 쯤 되는 거대한 규모로 지어졌다. 그러나 이 출구는 다른 출구와는 달리 캐노피가 없어 폭우나 폭설 시 안전하지 않다는 민원이 있었다. IBS뉴스 기사 이에 따라 캐노피가 2022년 2월 5일에 설치되었다. 인천일보 기사
서해선에서 딱 중간에 있는 역이다. 이 역에서 일산역까지의 서해선 역 수는 10개, 원시역까지의 서해선 역 수도 10개로 같다.
3. 역 주변 정보
소사국민체육센터, 부천시립한울빛도서관, 소사대공원, 복사초등학교, 부일중학교 등이 있다. 부역명인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는 도보 15~20분 정도 소요된다.주변은 녹지지역과 주거지역으로 이루어져 있어 상시 유동인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상가빌딩 몇 채와 도로변 주택가에 입점한 가게들이 전부이다. 상권이라고 하기에는 빈약한 수준.
4. 연계 버스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8fc31f><bgcolor=#8fc31f> 연도 || ||<bgcolor=#8fc31f> 비고 ||
2018년 | 3,010명 | [5] |
2019년 | 3,353명 | |
2020년 | 2,459명 | |
2021년 | 2,784명 | |
2022년 | 3,208명 | |
2023년 | 4,343명 | |
출처 | ||
서해철도㈜ 자료실 |
- 소사본동 남쪽을 역세권으로 삼고 있으나 인근 주민들 입장에선 집값 상승에 약간 도움이 된 정도이지 실질적 목적인 교통 개선에는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서울과 인천으로 주로 통근하는 이 일대에서는 1호선 접근성과 환승시간 단축이 집객을 좌우하는데, 5~15분마다 와서 소사역이나 역곡역에 꽂아주는 버스와 달리, 서해선은 이보다 배차간격이 길고 환승 저항까지 발생하여 메리트가 떨어진다.
- 대곡~소사 구간 연장 이후에도 버스와 대등해질 정도로 배차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1호선 환승 수요는 미미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곡역 연장 전에는 7호선을 이용하려고 해도 바로 다음 역(소사역)에서 노선이 끊기기 때문에 버스 아니면 택시 밖에 답이 없는 실정이었다.
- 상권 역시 적은 이용객에 영향을 주고 있다. 상술했듯 이 역 주변의 상권은 빈약한 편이라, 짧은 배차의 버스들이 양질의 상권을 갖춘 부천역과 역곡역으로 잘 연계해 주기 때문에 굳이 긴 배차간격과 환승 저항을 감수하며 서해선을 이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다.
-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의 경우, 규모 자체가 작아 상주하는 학생이 많지 않으며 그나마도 소사역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거나 통학 셔틀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통학 수요도 적다. 본캠에 비해서 다소 열악한 교통편과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사실 본캠의 교통편과 접근성이 사기수준) 제일 가까운 전철역인 소새울역도 약 1km로 대략 10분 정도를 걸어야 나온다. 주변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을 만한 인프라(식당, 술집, 인터넷카페 등)가 거의 없어 하교 후에는 부천역 본캠 쪽으로 이동하거나 역곡역으로 가서 노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자동차 및 대중교통으로 약 10분 거리에 9500호 규모의 옥길지구가 새로 개발됐고 바로 옆쪽에는 3700세대가 넘는 계수범박구역 재개발(부천 일루미스테이트)이 진행 중이어서 이용객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겠으나 그쪽 역시 짧은 배차의 버스들이 소사역과 역곡역, 천왕역으로 꽂아주기 때문에 소새울역을 이용할 이유가 없었다.
6. 승강장
서해선 승강장 |
↑ 소사 | |||
상 | ㅣ | ㅣ | 하 |
시흥대야 ↓ |
상 | 수도권 전철 서해선 | 소사·부천종합운동장·김포공항·일산 방면 |
하 | 시흥대야·신천·초지·원시 방면 |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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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천시청 공식 블로그 및 서울신문, 소사~원시선 부천구간 역명 2곳 ‘소사역’, ‘소새울역’으로 확정 기사의 지명유래를 참조하면 ‘素새울’이나 토박이 땅이름으로 여김[위탁] 서해철도㈜[위탁] [4] 1998년 부천시에서 발간한 '내 고장 부천 복사골'이라는 자료집에선 이 명칭을 80년대부터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전하고 있다.[5] 개통일인 6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9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