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흥시청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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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산 방면신 현 ← 3.6 ㎞ | 서해선 (S22) | 원시 방면시흥능곡 1.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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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명 표기 | ||||||
| 서해선 | 시흥시청 Siheung City Hall 始兴市厅 / シフンシチョン | |||||
| 주소 | ||||||
|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지하467 (광석동 397) | ||||||
| 관리역 등급 | ||||||
| 무배치간이역[위탁] (부천역 관리 / 코레일 수도권광역본부) | ||||||
| 운영 기관 | ||||||
| 서해선 | 한국철도공사[위탁] | |||||
| 개업일 | ||||||
| 서해선 | 2018년 6월 16일 | |||||
| 서해선 | ||||||
| 경강선 | 2029년 12월 (예정) | |||||
| 신안산선 | 2025년 4월 (예정) | |||||
| 역사 구조 | ||||||
| 지하 2층 | ||||||
| 승강장 구조 | ||||||
| 복선 상대식 승강장 (횡단 가능) | ||||||
| 철도거리표 | ||||||
| 대곡 방면신 현 ← 3.6 ㎞ | 서해선 시흥시청 | 원시 방면시흥능곡 1.3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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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역과 신현역 사이에 하중역의 신설이 계획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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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자연채광을 위한 넓은 야외 대합실이 인상적
시흥시청역은 2018년 6월 16일 서해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역사는 지하 2층 규모로 지하역사임에도 자연채광을 반영하였으며 넓은 야외 대합실이 설치되어 있다. 시흥시청 및 시의회가 인접한 것이 특징이며 역명도 이러한 특징에서 유래되었다. 비교적 늦게 발달하기 시작하여 역세권이 형성되지 않았으나, 신안산선 완공이 예정된 동시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에 대한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철도 교통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하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수도권 전철 서해선 S22번. 경기도 시흥시 시흥대로 지하467 (광석동 397) 소재. 서해철도가 역무를 위탁받아 운영한다.시흥시청역은 2018년 6월 16일 서해선 개통과 함께 영업을 시작하였다. 역사는 지하 2층 규모로 지하역사임에도 자연채광을 반영하였으며 넓은 야외 대합실이 설치되어 있다. 시흥시청 및 시의회가 인접한 것이 특징이며 역명도 이러한 특징에서 유래되었다. 비교적 늦게 발달하기 시작하여 역세권이 형성되지 않았으나, 신안산선 완공이 예정된 동시에 월곶-판교 복선전철에 대한 기본계획이 고시되면서 수도권 서남부지역의 철도 교통 중심지로 새롭게 부상하게 되었다.
국가철도공단 공식 소개 문구
향후 신안산선과 경강선 열차도 운행될 예정이며 신안산선은 현대로템에서 운영하지만 서해선 구간이 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므로 신안산선 열차 운행만 할 예정이며 경강선은 서해선과 같이 한국철도공사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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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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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 출입구 이미지 출처: 두피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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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큰 이미지 출처: 두피디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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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합실 |
지하 2층, 상대식 승강장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외부 출입구 3개와 엘리베이터 3개, 양방향 에스컬레이터 7개가 만들어졌다. 역사 시설(PC 확인 요망)
개통을 앞두고 시흥시청에서 진행한 역명 설문조사에 후보로 나온 역명은 정부 고시 역명인 시흥시청역 하나였다. 이후 시민제안과 선호도 조사를 거쳐 나온 역명안 역시 시흥시청역, 그리고 역명심의위원회에서도 시흥시청역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인근에 규모 있는 관공서인 시흥시청이 위치해있고 주변 개발과 미래 환승 수요에 대비하고자 대합실이 상당히 거대하게 건설되었다. 그러나 이용객도 적고 주변 개발도 다 완료되지 않은 현재로선 적막감만 가득. 그리고 지하 1층 대합실을 빠져나오면 나름 큰 규모의 선큰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 선큰을 거쳐야만 외부 출입구를 통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구조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 역시 마찬가지.
2번 출구 옆에 설치된 채광창 덕분에 대합실은 물론 승강장 벽면부에도 햇빛이 들어와 자연채광이 지원된다.
외부 출입구에 모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음에도 캐노피(지붕)가 없어서 악천후마다 운행을 정지하는 바람에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았다. 그러나 개통 2년 반이 넘어가도록 예산 등을 이유로 방관만 하다가 시민기자가 이를 지적하는 기사(#1, #2)를 게재하자 그제야 용역을 발주하고 캐노피를 설치했다. #
역사 내에 '스마트스토어 AUTO BUY'라는 무인 자동화 편의점이 있다. 음료, 커피, 스낵, 컵라면, 일회용품 등 취급 품목이 다양하며[5] 취식할 수 있는 장소도 마련돼있다.
2.1. 장래
현재 운행 중인 서해선을 비롯하여 신안산선과 경강선 전철 환승이 가능한 역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모든 노선 완공 시, 경기 서부 지역에서는 초지역과 대곡역, 중앙역[6] 다음으로 3개 노선 이상 환승이 가능해진다. 여기에 경강선을 통해 송도~강릉 간 운행되는 KTX-이음 열차도 정차가 확정되면서 성남, 광주, 이천, 여주 등 경기 동부와 원주, 횡성, 평창, 강릉 등 강원도 접근성도 매우 향상될 예정이다. 서해선에 투입될 예정인 KTX의 시흥시청역 정차도 시흥시가 추진하고 있다.| |
경강선의 경우, 원래는 사진 속 대안 2 노선처럼 서해선에 합류하지 않고 별도의 승강장을 만들 예정이었다. 하지만 월곶 방면으로 장곡역 건설 계획이 추가·확정되면서, 대안 1 노선처럼 서해선에 합류해 승강장을 공유하는 것으로 계획이 수정되었고, 현 승강장에서 확장공사를 진행해 금정역과 동일한 2홈 4선 쌍섬식 승강장으로 바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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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조감도(현재는 무산) |
또한 시흥대로를 기준으로 바로 건너편에 있는 장현지구 자동차정류장 부지(광석동 522)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5만 9848㎡ 규모[7]의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예정되어 있어서 명실상부한 시흥의 중심지로서 발전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민간사업자인 이레일이 경기 침체와 코로나19, 상권 중복에 따른 사업성 부진 문제로 사업 추진을 차일피일 미루면서 시민 성토가 이어졌고, 결국 2023년 상반기에 시흥시가 사업자에게 관계 청산을 통보하여 끝내 무산되었다. 이 땅은 현재 시흥시가 307억 원을 들여 LH로부터 취득한 상태로, 허용용도 중복결정[8] 및 층고·용적률 완화 같은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가능한 2026년 4~5월까진 빈 상태로 남아있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2026년이면 신안산선 개통 영향력이 한창 발휘되고 있을 시점이므로 신규 사업자 모집이나 시설 특화 차원에서 새로운 기회로 봐야 한다는 시각도 있다.
3. 역 주변 정보
시흥시청, 시흥시의회, 연성동행정복지센터, 연성119안전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 시흥광명지사 등이 있다.위 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 주변은 아직 허허벌판이지만 향후 시흥시청과 장현천 사이 공터에 보건소, 문화원, 도서관 등 여러 공공시설 추가 건립이 예정돼있어 51만 시흥시 인구에 걸맞은 행정타운이 구축된다. 또한 시흥대로 건너편으로 상가주택단지와 상업시설, 지식산업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의 건립이 예정돼있어 미래에는 일대의 상업 및 교통 중심지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4. 연계 교통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시흥시청역(25484) ||
| 일반시내 | |
| 마을 | |
| 직행좌석 | |
| 프리미엄 |
||<-2><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dddddd><table bgcolor=#ffffff,#1F2023> 시흥시청역(25491) ||
| 일반시내 | |
| 마을 | |
| 직행좌석 | |
| 프리미엄 |
5. 일평균 이용객
||<tablebgcolor=#fff,#1F2023><tablebordercolor=#8fc31f><bgcolor=#8fc31f> 연도 || ![파일:SeohaeLine_icon.svg]()
||<bgcolor=#8fc31f> 비고 ||
| 2018년 | 3,463명 | [9] |
| 2019년 | 3,985명 | |
| 2020년 | 3,524명 | |
| 2021년 | 4,121명 | |
| 2022년 | 4,663명 | |
| 2023년 | 5,740명 | |
| 출처 | ||
| 서해철도㈜ 자료실 | ||
- 장현동, 장현지구 일부, 장곡동(연성2지구) 일부, 하중동·하상동(연성1지구) 일부를 역세권으로 삼고 있다. 그러나 장현지구·장곡동 수요는 시흥능곡역, 하중동·하상동 수요는 신현역과 분담하고 있어 배후지역이 넓은 것치고는 이용객이 많지 않다.
배차가 안 좋지만역 앞 버스정류소에 다양한 노선이 정차하여 현재는 중간 환승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향후 환승역이 되고 주변 개발이 완료되면 상당한 이용객 수 상승이 예상된다.
6.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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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이용 및 대피 안내도 크게 보기 |
| ↑ 신현 | |||
| 상 | ㅣ | ㅣ | 하 |
| 시흥능곡 ↓ | |||
| 상 | | 신천·소사·김포공항·일산 방면 |
| 하 | 시흥능곡·선부·초지·원시 방면 |
7. 기타
- 서해선 소사~원시 구간의 개통식을 이 역 앞에서 진행하였다. #
- 시흥시중앙도서관에서 이 역과 정왕역, 신천역에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반납을 대출했던 곳에서만 할 수 있다. 신천역 스마트도서관에서 대출했던 책을 이곳의 스마트도서관에서 반납할 수 없다는 소리.
- 지하철이 다니지 않는 시흥시 동부의 목감 지역에서 시흥시 관내 전철역 중 가장 빨리 오갈 수 있는 역이다. 그러나 연계 교통도 부실하고 일대 주민들의 주 생활권이 오래전부터 안양이었기 때문에 개통 이후에도 왕래는 많지 않다.
8.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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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구글 어스로 측정한 추정 역간거리[A] [위탁] 서해철도㈜[위탁] [5]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었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음료자판기로 바뀌었다. 아이스크림이 녹아서 나오는 경우가 많았기에 바뀐것으로 추정된다.[6] 중앙역은 현재 2개 노선(4호선, 수인·분당선) 환승역이지만 신안산선이 추가 공사 중에 있다. 중앙역을 지나는 신안산선 본선이 신안산선·경강선 시흥시청역보다 먼저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에 중앙역이 먼저 3개 노선 환승역이 된다.[7] 자세한 시설로는 ▲지하 2층 환승주차장 ▲지하 1층~지상 2층 터미널 ▲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지상 4~5층 운동, 문화 및 집회시설 등이 들어서는 것으로 계획되었다.[8] 터미널이나 운동장 등 단일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도록 지정된 부지나 시설에 백화점이나 호텔 등 상업·업무용 건물의 복합건축이 허용되는 것을 말한다.[9] 개통일인 6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 199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