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1f0a09><colcolor=#ffffff> 스톰게이트 Stormgate | |
개발 | <colbgcolor=white,#1f2023>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 |
배급 | |
플랫폼 | Microsoft Windows |
장르 | RTS |
엔진 | SnowPlay[1] |
출시 | 미정 |
한국어 지원 | 자막 한국어화 |
심의 등급 |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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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로스트 자이언트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RTS 장르의 게임이다.
2. 발매 전 정보
- 2023년 7월에 베타가 시작될 예정이다. 2024년 2월 6~12일에 오픈 베타를 실시했다(스팀 넥스트 페스트).
멀티플레이 인터뷰 번역 및 리뷰
- 일반게임은 스타크래프트 2처럼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한다. 수익 모델은 부분유료로 스킨과 캠페인, 영웅 판매와 무기 판매 시스템이라고 한다. 영웅 판매와 무기 판매 시스템은 아무래도 돈을 많이 쓴 사람한테 유리한 시스템으로 보인다. 임원들이 블리자드식 RTS를 추구하니 PvP에서는 밸런스를 붕괴하는 요소는 없을 테지만 PvE 콘텐츠는 과금유도가 어느 정도 있을 걸로 예상된다.
- PvE 콘텐츠는 스타크래프트 2의 것과 같은 협동전이 추가될 예정이나, 이쪽은 3인 협동전이고, 스타크래프트 2 시절보다 훨씬 사령관 간의 시너지와 협력에 초점을 많이 둘 예정이다.
- PvP의 경우 1v1과 3v3이 지원될 예정이다. 1대1만큼 팀전의 비중도 높았던 과거의 RTS들의 추세를 다시 따라가려는 것. 스타크래프트 2의 PvP의 진입장벽 문제를 감안하여, 신규 유저들이 싱글플레이 캠페인 → 3인 협동전 → 3v3 PvP 팀전 → 1v1 PvP 래더 순으로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안배로 보인다.
- PvP의 3:3은 단순히 적의 건물을 모두 파괴하는 섬멸전 방식이 아닌 팀원끼리 협동하여 미션을 수행하면 게임이 유리해지는 보상을 얻는 방식이라고 한다. 기존 블리자드 RTS의 섬멸전 팀플레이는 건물이 다 파괴된 유저는 게임이 끝날때까지 손만 빨고 있어야 했기에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려고 미션 수행 방식으로 계획하였다고 한다.
- 처음부터 완성된 게임을 내놓고 그 뒤로는 소규모 패치만 하는
라고 쓰고 방치하는기존 블리자드의 방식을 탈피하고 패치를 적극적으로 하는 시즌제를 채택할 예정이라고 하며, 매 시즌마다 캠페인이 추가된다. 캠페인의 경우 첫 시즌은 무료가 될 예정이나 두 번째 시즌부터는 캠페인이 유료화될 예정이다. 멀티플레이 측에서는 스킨이 유료로 구매 가능할 예정이다.
- 게임 엔진의 완성도에 매우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고 한다. 적어도 스타크래프트 2 수준의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인다.
- 언리얼 엔진 5가 채용되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Snowplay라는 인게임 내부에 쓰일 프로스트 자이언트 제작의 자체 엔진도 존재한다.
- 개발사의 전작들처럼 맵 에디터가 지원된다. 워크래프트 3처럼 빠르고 쉽게 배울 수 있는 라이트 버전과 스타크래프트 2처럼 개발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 사양의 숙련자용 버전 두 가지로 제공한다. 스타크래프트 2 갤럭시 맵 에디터가 뛰어난 기능성을 자랑한 대신 그만큼 진입 장벽도 높아져 유즈맵 제작량에도 악영향을 미쳤던 점을 감안하면 2차 창작 활성화도 염두에 둔 모양이다. 단순 밀리맵 제작자에게도 보다 가벼운 버전을 쓸 수 있으니 제작 접근성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슈퍼 마리오 메이커처럼 맵 에디터에서 테스트를 위해 바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 스타크래프트처럼 건물로 입구막기를 할 수 있도록 제작하고 있지만, 초반 건물에 방어능력을 줘서 굳이 입구막기를 안해도 되도록 할 생각이라고 한다.
- 특히 스타크래프트 2의 밸런스 요소들을 반면교사 내지 흑역사로 삼았는지 스타2 특유의 것을 지양하는 쪽을 목표로 잡은 듯하다. 스타2보다 유닛들 죽는 속도가 느려서 컨트롤에 집중을 할 수 있고 점막 종양, 지게로봇 같은 반복적인 클릭을 강요하는 시스템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 스타크래프트 1~2의 밀리맵에서 본진은 밸런스 문제로 고지대에 배치되어 좁은 입구로 출입하도록 설계되는데, 스톰게이트는 워크래프트 3처럼 본진은 평지에 배치되고 입구가 넓을 것 같다.
- 스팀 상점 페이지에 처음 등록됐을 때 한국어를 비롯한 다국어 음성[4]을 지원된다고 표기되었으나, 이는 단순 오류였으며 개발사가 영어 외 음성 지원 예정은 없다고 해명했다. # 이후, 상점 페이지 역시 고쳐졌다.
- 맵 곳곳에 워크래프트처럼 크립캠프가 존재하며 캠프의 몬스터들을 소탕하면 소량의 자원을 얻거나 주변시야를 확보하거나 이동속도버프를 받을 수 있다.
- 블리자드 RTS의 전통적인 시스템이었던 유닛들의 공격력/방어력 3단계 업그레이드가 이 게임에서는 사라졌다. 임진록2와 유사하게 3단계 업그레이드는 없고 특정 유닛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1번만 업그레이드 하는 연구는 있는데 3단계 업그레이드가 블리자드의 RTS를 해보지 않은 신규유저한테는 꽤나 복잡한 시스템이라서 도입하지 않은 듯하다.
- 더 게임 어워드 2023에서 시무 리우가 스톰게이트에서 주요 캐릭터의 음성을 맡는다고 알렸다. 출처
3. 종족
차후에 3종족이 완성될 예정이다. 각 종족은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처럼 정찰용 유닛 한 기를 갖고 시작하므로, 스타크래프트처럼 일꾼으로 정찰할 필요가 없다. 일꾼은 8기가 제공된다.3.1. 뱅가드
테란을 참고한 걸로 보인다. 공허의 유산 초기의 탱료선을 뱅가드에서 다시 시도할 수 있다.3.2. 인퍼널
저그 및 언데드 스컬지를 참고한 걸로 보인다. 건물이 점막 및 역병처럼 보이는 것을 퍼트린다. 공허의 유산 캠페인(쉬움~보통)의 진보된 차원관문처럼 건물 내 유닛이 충전된다.[1] 게임 내부의 프로스트 자이언트 개발의 자체 엔진. 게임 플레이, 네트워킹, 패스파인딩 등 각종 기능을 담당한다.[2] 기존 유닛을 베이스로 다른 외형과 강화된 능력치[3] 기존 유닛과 별도로 분리된 영웅 유닛 개념[4] 한국어, 독일어, 스페인어, 영어, 중국어, 포르투갈어, 프랑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