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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16:08:26

슬러거(게임)

진짜야구 슬러거
slugger
파일:슬러거.jpg
개발 네오위즈스포츠
유통 네오위즈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장르 스포츠(야구)
출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7년 2월 6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이용가
관련 사이트 공식 웹사이트 채널링 (아프리카TV)
1. 개요2. 플레이3. 선수 육성4. 선수 영입5. 드래프트권 일람6. 그 외7. 사행성8. 덱 효과9. 주로 사용하는 덱 종류10. 월드(W), 레전드(L)
10.1. 월드 투수 목록10.2. 레전드 투수 목록10.3. 월드 타자 목록10.4. 레전드 타자 목록
11. 선수 특성
11.1. 투수 특성
11.1.1. 전설 코치 특성
11.2. 타자 특성
11.2.1. 전설 코치 특성
12. 게임 용어13. 능력치 논란14. KBO 라이선스15. 그 외

[clearfix]

1. 개요

네오위즈스포츠[1]에서 개발하고 네오위즈에서 유통하는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다. 팀 이름과 선수들의 본명을 대부분 사용한 게임으로서, 수비를 제외한 타격,주루를 자신이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게임이다.

2007년에 서비스 시작해 현재까지 운영한다는 점은 게임업계 특성상 매우 성공한 케이스라 할 수 있으며, 비록 서비스 초창기나 전성기보단 유저수가 줄었지만 여전히 충성도 높은 유저들과 야구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하지만 하단에 서술되는 규칙, 방식, 설명 그 모두는 지난 것으로 현재 슬러거 게임시스템과는 대부분 맞지않다. 단지 참고용으로 볼 것.

2. 플레이

일단 마구마구와 달리 5등신 캐릭터로 타격을 할 수 있어서 비교적 사실감이 크다. 타격게임인 만큼 타격의 손맛은 좋은 편이지만 그에 비해 스트라이크존의 볼스트 판정은 극악이다. 160km의 직구부터 153km대의 변화구가 1픽셀 차이로 볼스트를 걸치면서 심리전을 걸어오는데 많은 초보유저들이 괴랄한 공의 무브먼트에 헛스윙만 날리고 접어버린다.

투수의 경우 일반적으로 구질의 능력치에 따라 공의 각도가 변한다. [2] 초창기에는 좌완 언더가 특유의 생소함과 엄청난 각도에 힘입어 계투 한자리를 반드시 차지했으나, 22년 현재 기준 파워인플레가 매우 심각해 래더경기로 가면 거의 모든 투수가 패스트볼 155는 기본이요, 160도 자주 보이고 각종 정신나간 변화구를 뻥뻥 던져대므로 구속이 느린 투수들은 죄다 버려졌다. 더불어, 선동열, 정민태, 옥스프링 같이 치기 어려운 폼을 가진 선수들이 사랑받게 된다. [3]

야수의 수비 포지션이 현실처럼 구체적으로 나눠져 있는 게 아니라, 외야와 내야로만 나누어져 있다. 뿐만 아니라 포지션 변환을 통해 내,외야의 포지션을 바꿀 수 있어 현실성이 매우 떨어진다. 이대호가 유격수를 보는 건 기본이요, 김하성이 특성이 좋다는 이유로 중견수로 가는 것도 부지기수라 현실에서는 역할이 매우 제한되어 있어도 슬러거에서는 모두가 유틸리티 플레이어이다.

슬러거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육성 시스템. 투수는 각 투수마다 정해진 구종과 능력치가 있으며, 타자는 파워/정확/주력/수비/송구라는 능력치가 있다. 이 능력치들은 경기를 하면 상승하며, 한 시즌이 지날 때마다 1년씩 나이를 먹는다.[4] 능력치는 각각 레벨제이며, 일정 경험치가 쌓이면 1씩 올라가는 방식이다. 투수는 포심/투심/체인지업/슬라이더/커브/포크/싱커/스크류볼[5]이라는 능력치가 있으며,[6][7] 던저셔 아웃카운트를 잡으면 그 구질로 경험치가 쌓이며 타자안타, 홈런, 도루 등 게임 내부의 성과와 타순, 포지션에 따라 경험치가 쌓이게 된다.

3. 선수 육성

선수는 실제 게임을 통하여 육성하는 방법과, 인위적으로 선수의 한 구질 또는 한 능력을 게임을 통해 하는 '투수 육성' 또는 '타자 육성' 그리고, 트레이닝이 있는데, 물론 투수 육성과 타자 육성은 어뷰징이며 불법이다, 그런데도 성행하고 있다. 참고로 투육 또는 타육을 하다가 적발될시 게임 정지를 먹을 수 있다. 여담이지만, 연맹(클럽) 소개라는 슬러거 운영진에서 집필했던 연맹이 대대적으로 그리고 조직적으로 육성을 하는 바람에 단체로 적발이 된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어뷰징 제재 대상에서도 그 연맹 소속원은 상당히 많이 보인다.[8]

트레이닝은 프로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써, 돈을 주고 능력치를 올리는 것이다. 역시 돈러거 물론 한계 능력치인 100을 달성한 능력치의 경우 안오른다. 봉인 선수나 능력치 성장이 없는 레전드급 선수 외에는 안하는 편.

선수 년차가 8년차를 넘어서게 되면 FA계약을 해야만 한다. FA계약을 하지 않은 선수는 은퇴를 시키거나 코치로 전환이 가능하다.

4. 선수 영입

선수를 영입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드래프트권을 통한 영입 과 그렇지 않은 영입으로 나뉜다.

5. 드래프트권 일람



이 밑은 현재 판매하지 않는 드래프트권이다.

파일:external/boardr.pmang.com/201304230001.png
대략 예를 들자면 이렇다. 위 사진에 나온 박용택은 선수 타입이 교타자이고 이에 맞게 다른 능력치 보다 정확의 성장제한값이 높게 책정돼있고 다른 능력치보다 정확이 더 빨리 오른다. 다른 능력치들의 성장제한값은 그저 그렇지만 보통 선수보다는 빨리 오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은 10년차 이상까지 묵혀놓고 오래 쓸 선수가 아닌 이상 프로팀 덱을 맞춰 게임하는 유저에겐 나름대로 괜찮은 시스템어디까지나 작년에 있었던 KBO LIVE에 비해서 괜찮은거다

6. 그 외

그 외의 영입방법은 대부분 '트레이드' 탭에서 이루어진다. 물론 예외도 존재한다.

2022년 하반기에 허울뿐이던 선수 영입 시스템이 바뀌어, 모든 등급의 선수가 낮은 확률이지만 출현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이 때문에 운이 정말정말 좋다면, 해외파 선수가 떠서 단돈 3천만캣으로 영입할 수 있으며, 특급외인 투수나 프차, 월탑, 클래식 하이 등등 현질빨로 밀어붙여야 겨우 얻을 수 있던 선수들도 운이 좋으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파일:attachment/Slugger1_2.jpg
현질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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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선수교환 시스템이 V2로 바뀌었는데, 유저들은 여기에서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일단 전의 시스템과 달라진 점은
  1. 선수 2명 이상을 슬롯에 넣어서 '교환선수 보내기'를 눌러 선수를 얻는다.[23]
  2. 넣는 선수의 등급과 연차에 따라 최소 등급이 결정되며 월드 3명과 올스타 2명을 넣으면 무조건 월드가 뜨게 된다.
  3. 항상 최대 등급은 월드이다.

이렇게 있는데, 간혹 등급도 낮고 연차도 낮은 선수를 넣었다가 월드 선수가 뜬다든지, 올스타 4명 월드 1명을 넣어서 보냈는데 덱도 안 맞고 능력치가 안 좋은 올스타 선수가 나오면 완전 폭망이라 앞에 서술했듯 여기선 유저들의 평이 극과 극으로 나뉜다.

참고로 선수갱신 아이템은 당연히 판매종료되었고, 미처 선수교환 슬롯에 선수를 놓고 선수교환을 하지 않은 사람이 있어서 운영진 측은 선수들을 복구시켜주었다.

그리고 월드/레전드 선수교환으로 얻을 수 있는 선수가 한 명 더 등장

파일:external/boardr.pmang.com/111111.png

추신수가 슬러거의 모델이 된 것을 기념하여 만들어 진 선수이다.[24]
원래는 월드/레전드 선수교환 이외에 나인뮤지스 MVP샾에서도 얻을 수 있지만
나인뮤지스 MVP샾은 주기적으로 오픈을 했다가 나중에 점검하면서 닫고 있어서
어느 날 다시 열 지 모르는 현 시점에서는 월드/레전드 선수 교환으로 밖에는 획득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월드 선수도 잘 안나와 죽겠는데 이거 하나 얻으려고 또 얼마나 돈을 퍼부을 것인가.......

문제는 추신수가 그만큼 사기적으로 좋다는 것이다.
일단 저 추추라는 이름의 피식 웃음이 나오게 만드는 특성의 효과는
  1. 파워모드로 타격 시 파워 +5
  2. 주자가 없을 때 정확 +5
  3. 송구 게이지 100%로 송구 시 송구 속도 12% 상승
  4. 수비 실책 확률 1%
  5. 출루 시 주력 +5
이 특성이 모든 덱에 적용이 된다..
이를테면 82년도 삼미 타자 8명과 추신수가 있으면 삼미 타자 9명이 모인 것이 되어 덱 효과(모든 선수 +10)가 완성된다.
하지만 슬러거는 헤비유저가 아주 많은 편이라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듯 하다.


우선 가장 큰 변화점으로 스카우트를 보내면 30분 뒤에 선수들을 구해오는 것이 아니라 바로!!!!!!! 선수들을 구해온다. 팀, 년도에 따라 구분되는 것은 기존과 같으나 연도가 더욱 더 세분화 되었다. 타자/투수 전문, 선수능력 위주, 선수성장 위주 네 방침도 전과 같으나 선수성장의 경우 장래성 좋음/훌륭함은 거의 99% 능력치 성장이 1.1/1.2배가 뜬다. 그리고 가장 대박이 된 점은 SS급 선수도 스카우트를 통해서 얻을 수 있다. 또한 스카우트를 보낼 수 있는 횟수는 12시를 기점으로 기본 1회, PC방 접속시 1회, 9이닝 게임 1판 플레이시 1회, 빙고미션 9개 전부 클리어 시 1회, PC방 미션 9개 전부 클리어 시 1회, PC방 40분 보너스 3레벨 획득히 1회 등이고 하루에 최대 9회까지 얻는 게 가능하다. 단 그 날 얻은 기회는 다음날 소멸한다.

하지만 가장 요점은 이른바 긴가민가 할 때 도박할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이다. 스카우트를 보내면 바로 네 명의 선수들이 기존과 같이 선수 관련 멘트가 뜨고 이 중 마음에 드는 선수를 오픈할 수가 있다. 오픈을 하고 맘에 들면 영입하면 되고 안 들면 그냥 내버려 두면 된다. 주의 할 점은 오픈하지 않은 나머지 세 선수는 영입할 수 없다.

스카우터의 조언은 선수 관련 멘트인데, 이 멘트들로 선수들의 상태를 대충 짐작해볼 수 있다. 멘트의 종류에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하지만 이제 패치로 스카우트 시스템이 싹 바뀌어서 몰라도 된다
스카우트 시스템이 무엇보다 좋은 점은 원래 좋은 선수(특히 투수)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선수교환, 선수영입, 프로/특수 드래프트권을 까는 방법밖에 없었다. 그러나 앞의 두 방법은 확률이 낮고 드래프트권 역시 내가 원하는 선수를 얻기 위해서 특정 드래프트권에 매달릴 수만은 없었다. 결국 유저들은 국가대표, 기량발전 같은 특수 드래프트권으로만 S급의 투수들을 수급했었던 것이다. 그러나 스카우트 시스템이 생기면서 자신이 원하는 투수의 조건을 만족시켜 검색만 하면 그 투수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것이다. 특히 골글덱을 모으는 수단으로도 활용된다.[29]


스카우트 시스템이 개선된 뒤 유저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게 된 조합은

7. 사행성

프로팀 드래프트권의 경우 투수/타자 두 종류로 나뉘어 있다. 아예 포지션까지 고를 수 있는 지역 드래프트권은 5단계 까지 있으나 좋은 선수 나올 확률이 매우 낮아서 이를 구매하는 유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국가대표,MVP&신인왕,골든글러브가 있는데 이건 투수, 타자를 따로 고르지 못한다. 근데 너무 쎄서 문제다 (원래는 고를수없지만 투수슬롯이 가득차고 타자슬롯이 빈자리가 있으면 100%타자가 나온다 물론 그반대도 그래서 빈자리를 1단계선수로 채워놓는 경우가 많이 있다.) 이 특수 드래프트권을 사기 위하여 현질을 엄청나게 하는 사람들도 있고, 특히 구단주 조르기, 단장 조르기(...) 같은 복권 형식의 캐쉬 아이템도 있어서 슬러거의 별명 중 하나가 돈러거이기도 하다. 아래 월드, 레전드 항목에서 더 자세히 설명.

8. 덱 효과

덱 효과는 그 연도 당시 팀 컬러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는데 결국은 운영자 맘대로이다.(물론 두산 베어스 0307같은 개념 덱도 있다.) 제일 무서운 덱은 82 삼미[31]덱이다. 82 삼미덱의 경우 선수 9명[32]일 경우에 전 선수가 모두 + 10이다.[33] 상상이 안간다고? 투수의 직구 능력치가 + 10이 될 경우에 구속이 5km 더 증가한다. 근데 어차피 나중에가면 다들 국대덱을 하니까 큰 효율성은(...)

2015년 현재의 최고의 덱은 M08국대, 위클리덱, 우승덱, 라이브라인업덱이 있다. 골든글러브, 국가대표선수, 삼미선수만 볼수있었던 지루함에서 벗어나 스카우트 시스템이 프로덱을 살려 다양한 타자와 투수를 기용하고 있다.

골든글러브덱 < 프로년도덱 < 단일년도덱 < 우승덱 < 15국가대표 < 08국가대표 < 위클리덱 < 라이브라인업덱순으로 능력치가 좋다

9. 주로 사용하는 덱 종류

10. 월드(W), 레전드(L)

본격 슬러거의 돈줄[37]

월드, 레전드 투수: 특수 구질을 달고 나온다.
월드, 레전드 타자: 특수 특성을 달고 나온다.

타자는 그러려니 해도 투수의 특수 구질의 공 궤적이 그야말로 정신나간 수준으로 휘어지는 것이 많아서 월드나 레전드 투수 뽑으려고 현질 엄청 한다. 물론 대부분 패망한다. 특이구질 영상은 슬러거 홈페이지 - 멀티미디어 에서 볼 수 있다.

월드와 레전드의 큰 차이는, 월드는 능력치가 보통 선수들보다 조금 높은 정도지만 능력치 육성이 된다. 레전드는 처음부터 80 90 이런 정신나간 높은 능력치를 가졌지만, 더이상 크지 않는다. 레전드 선수의 체력 소모량은 1~8년차까지는 보통 선수의 4년차 체력 소모량, 9년차 이상부터는 보통 선수와 마찬가지로 그 년도치의 체력 소모량이다. 육성을 안하거나 체력 관리에는 레전드 봉인이 훨씬 낫다.[38]

단일시즌에서 꽤 훌륭한 기록을 낸 선수들을 월드, KBO 역사에 남을 무시무시한 단일시즌을 보낸 선수를 레전드로 선정한 것 같은데, 그 기준이 매우 이상해 논란이 많다. 성적에 비해 과도하게 등급을 퍼받은 경우도 있으며, 반대로 매우 짜게 받아 등급을 낮게 받은 경우도 있다. 또는 선수의 커리어하이가 아닌 연도를 내는 경우도 잦은데, 대표적인 경우만 살펴보면

* 03 심정수: KBO 역대 타자 단일시즌 sWAR 3위, WRC+ 5위라는 전무후무한 기록[39]을 남겼음에도 레전드 등급은 고사하고 월드 등급 조차 없다! 다만 슬러거에서 심정수는 라이센스를 얻지 못해 가명으로 나오는데 이 때문에 일부러 월드 등급조차 안 만들었을 가능성이 있다.
* 01 양준혁: 2001년 LG에서 양준혁이 기록한 WRC+ 155.5와 sWAR 4.79는 분명 훌륭한 수치이나, 94년을 제외한 93~98년의 세이버 스탯에 압살당하며, 심지어 양준혁은 이후에 01년보다 훨씬 뛰어난 수치를 무려 네번이나 기록한다. [40] 그럼에도 무슨 이유인지 오히려 커리어 상에서 평범했던 축에 속하는 2001년이 월드로 나왔는데, 굳이 이유를 추측해보면 삼성 시절의 수많은 영광들은 그냥 96시즌 레전드 하나로 퉁치고(...) 타 팀 시즌으로 하나 출시하려다 99년 해태와 01년 엘지를 비교하면 엘지 시절이 좀 더 나으므로 엘지 시절로 출시한 것 정도...?
* 09 박용택: 박용택이 분명 KBO 최다안타 기록을 갈아치운 레전드이긴 하지만, 꾸준함이 장점인 선수였지 단일 시즌에 리그를 폭격할 만큼의 성적은 내지 못했다. 커리어하이인 2009년의 sWAR도 5.794로, 144경기로 환산해도 6.273 정도에 불과하다. 타이틀도 최다안타 뿐이라, 월드를 받기도 애매할 성적이었는데 레전드로 엄청나게 고평가 받아 나왔다.
* 09 최희섭: 2009년 기아 타이거즈 우승의 1등공신이었고 성적도 훌륭했으나, 타고투저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그 시즌의 sWAR/144는 5.6정도에 불과하며, WRC+도 159.4로 그 시즌의 김현수와 김동주에 비해 세이버 상으로 밀리는 성적이다. 그런데 정작 김현수와 김동주는 월드가 없는 반면, 최희섭은 우승팀 버프를 잔뜩 얹고 당당하게 월드를 달고 출시되었다.
* 96 홍현우: 이 시즌 sWAR이 무려 8.75, WRC+는 186.1인데 월드 등급조차 받지 못했다. 참고로 홍현우가 기록한 8.75의 sWAR은 KBO 단일 시즌 타자 sWAR 11위의 대기록이며, WRC+도 29위에 해당하는 매우 뛰어난 시즌이다.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144경기로 환산한 WAR/144는 10을 넘긴다. 그런데 월드가 없다는건, 그냥 인지도가 후달려서라고 밖에 설명이 안된다.
* 97 김기태: 이 시즌 WRC+가 202.6에 sWAR이 7.30으로, WRC+는 역대 단일시즌 타자기록 9위에 해당하는 대기록이며, 심지어 당시 홈런왕 경쟁을 벌이던 이승엽, 박재홍, 이종범을 세이버 스탯으로 모두 발라버린다. 그럼에도 월드조차 받지 못했다.
* 04 브룸바: WRC+ 190.6으로 단일 시즌 타자 23위, sWAR도 8.37을 기록하며 타격왕까지 먹고 엄청난 시즌을 보냈으나, 역시 월드 하나 받지 못했다. 저 성적으로 MVP를 받지 못해 말이 많았는데, 슬러거도 일관성있게 저평가(...). 아이러니한 건, 20년에 KBO를 폭격하고 시즌 MVP를 따내며 일본으로 떠난 멜 로하스 주니어의 WRC+는 180.5, sWAR은 7.76으로 브룸바에 밀린다. 그런데 로하스는 즉시 월드를 발급받았다...
* 11 최형우: 2011년 투고타저 속에서 30홈런을 쳐내며 WRC+ 182.2, WAR 7.64라는 매우 뛰어난 수치에 홈런왕 + 타점왕+ 삼성의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우승 버프를 받았음에도 월드를 받지 못했다. [41]
* 12,14 강정호: 투고타저인 12년과 타고투저인 14년 모두 WRC+가 180대에 근접, sWAR도 두 시즌 모두 8을 넘겼는데 월드 하나 나오지 않았다. 12년은 타자들의 기록자체가 저평가받는 경향이 있으나, 14년의 강정호는 유격수 최초 40홈런을 돌파하며 리그 WAR 1위를 찍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월드는 불가능. 심지어 서건창은 200안타 신기록을 돌파하는 바람에 세이버상으로는 강정호 보다 훨씬 낮은 기여도를 기록했음에도 월드를 받아갔다.(...)
* 87 장효조: 커리어하이인 83년에 비해 타율만 2푼 높지 나머지 모든 스탯이 크게 뒤쳐짐에도 0.387의 높은 타율 하나만 보고 87년으로 레전드가 나왔다.
* 16 김태균: 클래식 스탯만 보면 커리어하이인 12년보다 뛰어나지만 이것은 16년이 타신투병, 12년이 투고타저 였기 때문에 발생하는 결과로, 16년의 wRC+는 12년에 비해 30가까이나 뒤쳐진다. [42] 리그의 수준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클래식만 보는 바람에 12년이 아니라 뜬금없이 16년이 레전드로 나왔다.
* 00 박경완: 포수 40홈런 홈런왕+ 한국시리즈 우승 + 정규시즌 MVP의 훌륭한 성적을 냈으나 2004년에도 역시 34홈런으로 홈런왕을 먹었으며, 00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세이버 스탯이 좋아져 이 시즌의 sWAR은 무려 8.36으로, 포수 단일시즌 sWAR 1위이다. [43] 그럼에도 하나뿐인 월드등급은 04년이 아닌 00년으로 출시되었다. 다만 04년에 비해 약간 뒤쳐질뿐 00년의 활약도 엄청나며, 무엇보다 그 시즌 우승과 리그 MVP라는 양대 산맥을 모두 이뤄낸 탓에 다른 시즌에 비해 뒷말이 나오지는 않는 편.
* 03 김동주: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 31홈런을 친 00년도 아니고, 출루율 1위를 먹으며 세이버상으로 가장 뛰어났던 07년도 아닌 뜬금없는 03년이 월드를 받았다. 00, 03, 07 세 시즌중 03년이 가장 sWAR이 낮으며[44] WRC+ 역시 07년에 비해 크게 밀린다. 그럼에도 03년이 월드로 출시된건, 2003년에 타격왕 타이틀을 땄기 때문으로 추정.



10.1. 월드 투수 목록

10.2. 레전드 투수 목록

그러나, 팜볼이 리뉴얼 된 이후로는 굉장히 평이 좋아져 순식간에 박철순을 1티어로 올려놨다. 투심과의 시너지가 엄청난데, 풀샷은 처음에 투심궤적으로 오다가 갑자기 느려지며 두번 꺾이는 바람에 상대 타이밍을 완전히 뺏어버릴 수 있기 때문. 다만 22년기준으로는 금투수에 비빌 정도는 아니라 계투용으로 상당히 쏠쏠하다.

10.3. 월드 타자 목록

10.4. 레전드 타자 목록

추가로, 모든 레전드 타자에는 '레전드일 경우 에러 발생 확률 5% 증가'가 추가로 붙어있다.
위의 해외파 추신수와 관련하여 해외파 타자들도 속속 출시되고 있는 추세이다. 해외파는 모든 덱에 적용되는 점에 차별성을 두지만 레전드 선수와 같이 4년차 체력을 유지하기 때문에 레전드 타자목록에 이어 적는다.(해외파 특성은 강견에 묻힌게 현실..)

추신수 (13해외파): 추추 - 파워 모드 시 파워+5, 주자 없을 때 정확+5, 수비 시 실책 확률 1% 감소, 송구 게이지 100%로 송구 시 송구 속도 12% 상승, 출루 시 루상에서 주력+5
추신수 (14해외파): 폭주 - 출루 시 다음 타석부터 정확+10, 현재 타석에서 스트라이크/볼 비율이 1이하일 경우 정확 +7, 컨디션 중이상 유지
이승엽 (06해외파): 승짱 - 파워모드 정확+15, 득점권상황에서 파워+10, 8회 타석시 파워+5, 이전타자 사사구 출루시 파워+1
이대호 (15해외파): 빅뱃 - 볼 한개 당 파워,정확 +5, 득점권 상황에서 파워,정확+10, 컨디션 상 이상 유지
강정호 (15해외파): 킹캉 - 152km/h 이상의 공 타격 시 파워+12[55], 상대 득점권 상황에서 송구속도+20%/정확도+80%
김현수 (16해외파): 머신 - 볼(B) 카운트당 정확 +5(최대+15) / 2아웃 상황에서 파워+5, 정확+5, 타격시 수비 에러 확률 5% 상승
최희섭 (05해외파): 빅초 - 스트라이크 카운트마다 정확+5, 볼 카운트마다 파워+3, 홈런 시 다음 타석부터 파워+15, 타격시 수비 에러 발생률 3% 상승
이종범 (98해외파): 바람 - 현재 타석에서 스트/볼 비율이 1이하 시 파워+5, 정확+5, 수비 시 송구 속도 19% 상승, 수비+10, 출루 시 루상에서 주력+10
김하성 (21해외파): 어썸 - 주자가 없을 경우 파워+10, 수비시 에러 발생 확률 3%감소, 송구의 정확도 80%와 속도 19% 상승

11. 선수 특성

2013년 8월 27일 업데이트를 통해서 투수, 타자 각각 20개 가량의 특성이 추가되었고, 멘토링으로만 얻을 수 있던 전설 코치 특성들도 각각 20개 가량이 추가되었다. 즉 특성이 각각 60개씩 된다는 소리. 일반 특성은 처음에 얻을 때는 1단계로 시작해서 강화를 통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돈 쏟아지는 소리가 또 들리고 있어.. 전설 코치 특성은 강화가 불가능하게 고정값을 가지고 있다.

특성 변환 시스템도 추가가 되었는데 S급 이상의 선수(월드, 레전드는 안됨)로 변환을 하면 선수가 사라지는 대신 9개의 특성 중에 하나를 고를 수가 있다. 9개의 특성이 뜨면 이 특성들을 선수교환 하듯이 4개를 골라서 그 중에 하나를 얻고 얻게 되면 새로운 선수에게 그 특성을 전수할 수 있다. SS나 M급 선수를 특성변환 할 경우 전설 코치 특성도 가끔 출몰하며 전설 코치 특성이 뜨게 되면 월드 선수를 선수 교환했을 때처럼 4개를 마구잡이로 골라도 전설 코치 특성이 얻어진다(물론 4개 중 한 개를 전설 코치 특성으로 골라야 함)

아래는 그 특성들 일람[56] 상당히 잉여력 넘치는 특성들이 상당수다 전설 코치 특성은 앞서 언급했듯이 특성변환이나 멘토링을 통해서 얻을 수 있다.

11.1. 투수 특성

11.1.1. 전설 코치 특성[60]

11.2. 타자 특성

11.2.1. 전설 코치 특성[65]


그리고 위에 적혀있는 특성 다 쌈싸먹는 특성까지 등장하고야 말았으니.......
오늘도 보살 혹은 강견 특성을 얻기 위해 SS급과 M급 타자들이 특성 변환의 제물로 팔려가고 있다카더라......
옆 동네하이점프캐치와 견줄 만 하다. 야구 게임은 다 이러나?? 이 게임은 수비특성 달면 망하는 지름길이다

12. 게임 용어

- 새벽 트레이드 미신: 선수영입 탭에 뜬 선수들은 다음날 아침 7시까지는 어느 드래프트권을 까도 나오지 않는다. 이를 응용하면 둘 또는 세 선수가 모두 하나의 드래프트권에 속한 선수들일 경우, 해당 드래프트권을 긁었을 경우 좋은 선수가 뜰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69] 당연히 확률은 낮다. 그러니까 미신이지 하지만 드래프트권 통합 이후에는 그냥 묻혔다

13. 능력치 논란

능력치 논란은 그 선수가 능력치가 아무리 좋아도 제 능력을 못할 때 ex)주력이 100인데 2루 도루를 못하고 아웃당했을때(물론 이건 포수의 송구 능력+투수의 구속에 따라 다른데, 문제는 언더 핸드, 사이드암의 경우 구속 제한이 154km이라서 모 유저는 사이드암, 언더 핸드의 전담 포수(...)를 따로 둘 정도이다.)(그리고, 120km짜리 커브+ 포수의 송구 능력이 35인 경우=주자의 주력이 76인 경우에 도루를 했는데 끔살 당하는 경우는 심하게 안좋다고 볼 수 있다.), 수비 능력치가 61인데 멀뚱멀뚱 쳐다보다가 공을 놓치는 경우(이건 진짜 드물다.).
그런데 슬러거 측에서는 이런걸 수정치도 않는다, 답변중 하나가 슬러거는 진짜 야구를 표방했기 때문에 에러가 날 수도 있다. 라면서...

14. KBO 라이선스

가짜 야구 슬러거
본래 슬러거는 KBO의 라이선스를 획득 했었으나 한국프로야구의 스폰서를 마구마구가 맡는 바람에 마구마구 측에서 라이선스를 독점적으로 취득하였다.
그 결과, 선수명은[73] 그대로 유지되었으나 팀명은 KBO에서 저작권을 가지고 있기에 임의적으로 바뀔 수 밖에 없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두산 베어스의 서울반달곰...
그러나 2011년 6월 말,[74] KBO 라이선스를 획득하여 임의로 설정했던 팀의 이름들이 다시 KBO 팀명으로 교체되었으며, 로고 역시 종전의 KBO 소속된, 또는 소속 되었던 팀의 로고로 교체되었다.

2012년 초에는 양준혁이 장남식으로, 말에는 이대호가 이태산으로 잠시 변경되었지만 현재는 다시 본명으로 돌아왔다. 라이선스 이슈로 본명을 사용할 수 없었던 이승엽영웅도 이대호와 마찬가지로 본명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류현진도 류특급(특급이긴 하니까...)으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그런데 또다시 2015년 1월 27일엔 여러 선수들의 이름이 바뀌버리고 말았다. 장명부는 장영주로, 구대성은 구동섭으로[75], 심정수는 심진우로음?, 이말고도 다양한 선수들이 이름이 바뀌었다.

15. 그 외

이 게임의 OST인 'My Destiny'는 야구팬 밴드 타카피의 곡이다.

또한 '치고 달려라 2012' 역시 슬러거의 OST이며 타카피의 곡이기도 하다. 2008년부터 프로야구 중계(KBS SPORTS)에서 BGM으로 쓰고 있다. 슬러거 내에서도 치고 달려라 2008부터 치고 달려라 2016까지 매년 새로운 버전의 치고 달려라가 흐르고 있다.

역시 타카피의 곡인 MBC 청룡도 OST로 쓰였다.

과거에는 MBC 스포츠플러스 공수교대송도 나왔지만 마구마구가 KBO 스폰서를 대주기 시작하면서 짤렸다.(...)

게임 초창기때부터 나왔던 OST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노래는 가수 김가연이 부른 노래다.


[1] 초기 개발사는 NHN의 자회사였던 와이즈캣이었으나 슬러거 IP를 네오위즈에 매각하고 2023년 법인이 청산되었다.[2] Y슬라이더 같이 투수의 이름이 붙은 고유 특수구질은 능력치를 아무리 키워도 각도는 그대로이다[3] 선동열과 정민태는 다른 투수들과 달리 릴리즈포인트가 투수의 중앙에서 형성되므로 공의 궤적이 매우 다르고, 옥스프링은 투구동작도 빠른데 공이 갑자기 튀어나오는 투구폼이라 실제 체감구속이 매우 빠르게 느껴져 치기 어렵다[4] 게임 내에서는 연차가 오른다라고 표현한다[5] 구질강화라고 하여 일정한 게임머니를 지급하여 구질을 여러 조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투심-슈트 // 체인지업-써클체인지업-스플릿체인지업 // 슬라이더-컷패스트볼-종슬라이더-고속슬라이더-횡슬라이더 // 커브-슬러브-너클커브-드롭커브 // 포크-스플리터-파워포크 // 싱커-싱킹패스트볼-하드싱커[6] 특수 투수의 경우 이 구질을 베이스로 한 특수 구질이 있기도 하다. 대표적으로는 김병현의 업슛.[7] 다만 이 구질을 전부 던질수 있는 건 아니고 선수마다 3~5개씩 정해져 있다.[8] 3연투라고 하여 3이닝으로 설정 한 뒤 연장전을 통해 12회 까지 하게 하면 한계 성장도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간편한 방법이 있었으나 2013 그랜드 업데이트로 인해 연장전은 무조건 3이닝만 추가할 수 있게 패치가 되어서 한동안 사라졌다. 그러나 유저들의 끊임 없는 연구로 인해 그나마 3이닝이라도 추가해서 6이닝이라도 하는 게 쏠쏠하게 경험치가 올라간다는 것이 발견되어 3회 연장 6회 타육이 최근 떠오르는 추세이다.[9] 한 때 가장 비싼 드랩권이었으나 지금은 35만캣짜리 클래식 드랩권에 자리를 넘겨줬다[10] 김병현과 류제국은 2013년 7월 23일 패치로 복귀[11] 김병현의 라이선스 말소로 인하여 특이 구질을 가진 국대 선수가 없어지자 와이즈캣에서 내놓은 또 하나의 현질 유도용 선수.[12] 추신수:추추 드래프트권, 이대호: 빅보이 드래프트권, 오승환: 파이널보스 드래프트권 과 같은 방식.[13] 보통 8년차까지 쓰는데 1+1+5년 재계약을 한다.[14] 거기다 방출캣도 3만캣이 넘는다. 보통 선수들이 2만7천캣 정도.[15] 용병 타자중에서 제일 인기 많은 게 삼성의 멘탈코치. 스위치 히터에 흑간지 뚱간지 합계 완벽한 위압감때문이라나?[16] 1.2배[17] 신인 기준으로, 그 해 1픽으로 지명된 신인은 B급에 +특성. 나머지는 다 C에 무특성.[18] 정식 명칭은 선수영입이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트레이드라고 불린다. 아마도 다른 메뉴들이 생기기 이전에는 트레이드 탭에 선수영입 메뉴밖에 없었기 때문인듯 하다.[19] 대부분 방출->캣으로 승화 테크를 탄다.[20] 물론 갱신한다고 해서 꼭 좋은 쪽으로 갱신되는 것은 아니다.[21] 선수갱신 아이템은 1500캐쉬...[22] 말이 좋아 몇만원이지 실제로는 10만 이상 꼬라박고 장렬히 산화하는 경우도 많다.[23] 이 때 얻게 되는 선수는 등급 이상 전체 선수에서 완전 랜덤이다.[24] 물론 추신수가 저것 밖에 없는 것은 아니고 추신수는 KOREA드래프트권으로도 09년도와 10년도의 대표팀 멤버로 획득할 수 있으나 당연히 사진속의 추신수와는 다르게 해당 대표팀 및 역대 대표팀 덱에만 적용이 된다. 참고로 09년도 추신수는 특성이 강견이다.[25] 혹은 운영진에서 패치를 했을수도 있다.[26] 현재 SS급도 등장하는데 해당 멘트는 모든 팀에서 원하는 최고의 선수입니다./이런 선수 놓치면 바보 소리 듣습니다. 로 나온다.[27] 포심, 슬라, 커브, 체인지업 이외의 구질들은 가지고 있는것 만으로 멘트에 표시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싱커를 가지고 있는 투수가, 싱커능력치가 제일 낮다 해도 싱커멘트로 뜰 수 있다.[28] 구질 능력치가 똑같다면 둘 다 뜰 수 있다. 예를 들어, 포심 슬라이더 능력치가 똑같으면 포심 멘트로도 뜰 수 있고, 슬라이더 멘트로도 뜰 수 있고.[29] 보통 골글덱 하는데 스카우트로 수급하는 선수가 제일 많다.[30] 즉, 시즌이 끝나고 바로[31] 82 삼미덱과 똑같은 효과를 내는 덱으로는 08 국가대표팀 덱이 있다. 이 08 국대덱은 삼미덱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똑같이 +10 효과를 받는데 삼미덱은 타자가 부실하고 08 국대덱은 타자가 국대(...).[32] 대부분의 덱은 해당 선수가 10명이 모여야 최고 효과를 얻지만, 몇몇 덱은 9명으로도 가능하다.[33] 하지만 드래프트권 통합이후 정말 말 그대로 개발살 나버렸다. 공방에서도 삼미덱 거의 안 보인다.[34] 물론 예외도 있다.[35] 다만 이것도 옛말인게 PC방 혜택이나 이벤트를 잘 이용하면 하루에 최소 3개 정도의 KOREA드래프트권을 얻을 수 있다.[36] 다만 포수의 경우는 파울플라이를 못잡는다거나 하라는 도루저지는 안하고 중전안타를 치는 상황이 더러 있다고 한다.[37] 이었으나 22년 기준 이것도 옛말인게, 이벤트로 월드와 레전드 드랩을 얻기가 상당히 쉬워져서 지금은 얻기 매우 힘든 해외파로 현질 주력 수단이 넘어갔다[38] 일반 선수 4년차의 체력 소모량을 가진다. 단, 벤치에서의 체력회복량은 연차 그대로의 회복을 가짐.[39] 각각 10.19와 210.7로, 이 시즌 레전드를 받은 이승엽보다 세이버 스탯으로 우위에 있다[40] 03,04,06,07년[41] 최형우는 그가 찍어낸 어마어마한 통산기록으로 인해 이미 KBO 역사상 한손가락에 꼽힐 좌타자 계보임에도 이상하게 저평가되는 경향이 강하다.[42] sWAR도 1.5가량 뒤쳐지며, 이마저도 WAR/144로 환산하면 2.3까지 벌어진다[43] 00년 7.47, 04년 8.36. WRC+도 04년이 00년에 비해 15가량 높다.[44] 다만 이 시즌은 3루가 아니라 지명타자로 많이 나와 수비 WAR을 쌓지 못한 게 크다. 실제로도 골든글러브 역시 지명타자 부문으로 수상.[45] 라고는 하지만 아무리 봐도 양옆 변화폭은 없다. 그대신 포크보다도 위아래 변화폭이 크다.[46] 위아래 변화폭이 없다시피하다![47] 월드 투수 제외하고 제일 좋은 투수가 누구냐는 토론 등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선수 중에 하나가 92올염[48] 보통 밸런스 유지를 위해 월드/레전드 투수들은 특이구질을 포함하여 4구질이다, 유일한 예외는 박철순[49] 월드의 경우 고작 4구질에 뒷받침할 구종이 별로다보니 제성능을 내기 힘들지만, 다른 사기투수에게 월드구질로 JS슬라이더를 달아주면 그 투수는 거의 무적이된다.[50] 이유는 한번 이상훈이 돈 지르게 만드는 게임과 슬러거에 초상사용권 침해에 대한 항의를 하면서 잠시 판매가 중단됐기 때문이다.[51] 월드는 아니지만 월드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추가했음[52] 월드/레전드 타자 중 유일하게 골든 글러브를 받지 못한 년도다. 덕분에 98우즈를 다른 드래프트권으로 획득해서 일명 막아버리는 방법이 대유행하고 있다. 하지만 드래프트권이 통합되고 사라지며 22년 기준 우즈를 얻기가 매우 어려워졌다. 거의 유일한 방법은 스카우트로 서로 다른 연도 두개를 얻어 막는 방법 정도.[53] 07년도도 월드가 있었으나 재평가 때 S급(!)으로 변경[54] 그러니까 두번째 타석에서 5, 세번째 10, 네번째 15, 다섯번째 20 하지만 대첩급 경기가 아닌 이상 5타석은 정말 힘들고 만일 하위타선이면 4타석도 빠듯하다.[55] 더불어 이 때 생기는 금빛 이펙트가 폭풍간지이다.[56] 레벨1 기준이며 강화할 때의 능력치는 특성마다 다르다. 강화할 때 올라가는 능력치 상승 폭은 게임 상에서만 알 수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거 다 알아내려면 귀찮으니까 기재하지 않는다.[57] 선수의 성향이 선발인 선수만 가능. 이하 선발 혹은 구원 등판시 발동되는 특성들 모두 선수의 성향이 같아야 한다.[58] 여유 밑으로는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된 특성[59] 같으면 안된다.[60] 공격~믿음 까지는 패치 전에도 있었다. 위의 일반 특성 중 두 가지 이상의 특성이 합쳐졌다고 이해하면 편리하다. 특성 강화는 불가능하다.[61] 선발 등판 뒤 5회부터 컨디션 상승은 원래 '선발'특성에 해당되는 내용이나 패치 후 완투 특성을 강화하면 컨디션 상승 효과도 같이 붙는다. 정작 선발 특성은 5회부터가 아니라 매 이닝 회복으로 바뀌었기도 하고[62] 게임 상에서는 포구 정확도라고 기재되어 있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풀어서 썼음[63] 게임 상에서는 첫 타석 안타 시 게임 내내 모든 능력치+1 이라고 되어있으나 구라다...... 첫 타석 아웃당하고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쳐도 그 이후에 능력치가 올라가며, 첫 타석 안타쳐도 두번째 타석에서 아웃당하면 능력치가 원상복귀된다.[64] 여기서 부터는 패치 이후 새로 추가된 특성[65] 투수와 마찬가지로 공격~믿음 까지는 패치 전에도 있었다. 위의 일반 특성 중 두 가지 이상의 특성이 합쳐졌다고 이해하면 편리하다. 특성 강화는 불가능하다.[66] 물론 상기했듯이 송구 및 포구 정확도라고 되어 있다.[67] 상기 언급했듯이 기분 특성의 설명이 실제와 다르다.[68] '수비' 특성도 같은 효과이지만 수비 특성일 때는 아무리 강화해도 5가 최고이다. 방어+저지 이기 때문에 6까지 상승이 가능한 것.[69] 위에도 서술하였듯이 일반적으로 트레이드에서는 S급 선수가 잘 나오지 않는다(월드, 올스타 등급은 당연히 안나온다.). 말하자면 자연적으로 밑밥이 깔리는 셈. 하지만 내가 누른칸 바로 옆 칸에 특성까지 달린 S급 투수가 있다면?[70] 슬러거 게임 내에서 뚱뚱한 투수들의 공은 잘 뻗어 나가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몇몇 좋은 투수들의 경우는 실제로는 전혀 뚱뚱하지 않음에도 뚱캐릭으로 나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선수는 봉중근. 이는 타자들도 마찬가지다.[71] 실제로 하기룡, 윤학길같은 어마어마한 활약을 했던 투수의 폼은 노멀폼이다. 매번 고유폼 패치때마다 바꿔달라는 건의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도대체 왜...[72] 다만 김태균 등의 몇몇 타자들은 스윙궤적이 약간 다르다. 어퍼스윙하는 타자는 김태균, 김동주, 양준혁 3명이 유명하다. 더 있나?[73]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선수명과 초상권을 갖고 있어 KBO 라이선스 상실과는 무관하다. 네오위즈는 아예 선수협과 직접 만나 계약하면서 현역 선수명은 지켜냈다.[74] 그 해 시즌부터 스폰서가 마구마구에서 롯데카드로 바뀌었으며, 독점 사용권도 풀렸다.[75] 폼이 일반화된 후에 더 성적이 좋다고한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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