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6:53:36

신영명이십팔중구

신영명이십팔중구
新英名二十八衆句
파일:51km-zcpMTL.jpg
장르 고어, 호러
작가 마루오 스에히로, 하나와 가즈이치
출판일 1988년 (초판)
2012년 7월 25일 (복간)
출판사 엔터브레인
이용 등급 청소년 이용불가
1. 개요2. 특징3. 수록

1. 개요

新英名二十八衆句

언제나처럼(?) 기괴한 그림을 그리는 마루오 스에히로하나와 가즈이치의 듀엣 화집.

2. 특징

앞에 '신(新)' 자가 붙은데서 알 수 있듯이 마루오 스에히로가 착안한 이 작품은 본래 '영명이십팔중구'라는 우키요에 집에서 모티프를 이어받은 것으로, 원래는 1866년부터 1867년동안 연재된 일련의 시리즈물이다. 일본에서는 무자네(無残絵, 무잔회)라는 끔찍한 이미지의 우키요에 장르가 있는데 영명이십팔중구는 이 중 하나.
파일:스크린샷 2022-08-17 오후 6.26.56.png
파일:스크린샷 2022-08-17 오후 6.27.58.png
그나마 멀쩡한 그림(...).

마루오 스에히로와 하나와 가즈이치는 이 화풍으로 일본이나 국외의 굵직한 잔혹사건 혹은 기담 등을 그려냈다. 첫 출간은 1988년에 나왔고 전설의 아이템이 되어서 고가에 거래됐다가 2012년에 복간되었다.

해당 시리즈를 잘 정리한 블로그가 있다. # 단 해당 블로그에선 28장 중 16장까지만 올라와 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림이 엄청 기괴하고 잔인하기 때문에 감상에 주의를 요한다. 가뜩이나 기괴한 작품만 그리던 두 사람을 한곳에 모아놓았으니(...).

3. 수록



[1] 반딧불이의 묘의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