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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26:55

신인균

신인균의 국방TV에서 넘어옴
<colbgcolor=#c0c0c0,#3f3f3f> 신인균
辛寅鈞
파일:신인균.jpg
본관 영산 신씨[1]
출생 1969년 2월 5일[2] ([age(1969-02-05)]세)
경상남도 양산시
학력 서울창천초등학교 (졸업)
숭문중학교 (전학)
브니엘중학교 (졸업)
브니엘고등학교 (졸업 / 23회)
동국대학교 (정치외교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국가전략대학원 (외교안보학 / 석사[3])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정치학 / 박사 수료)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북한학 / 박사[4])
현직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 (2005~)
병역 경찰청 의무경찰 수경 만기전역
경력
[ 펼치기 · 접기 ]
양산청년회의소 회장 (2008)
한국방위산업학회 이사 (2010)
천안함 피격 사건 백서 자문위원 (2010)
대한민국 해군 발전자문위원 (2010~2016)
대한민국 육군 전력자문위원 (2011~2016)
대한민국 공군 정책자문위원 (2012~2016)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2012)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2013)
대한민국 해병대 정책자문위원 (2014~2019)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 정책자문위원 (2014~2017)
대한민국 국방부 정책자문위원 (2014~2016)
민관군 병영혁신위원회 제2분과위원장 (2014)
제3야전군사령부 발전자문위원 (2014)
육군사관학교 자문위원 (2014)
대한민국 해양경찰 자문위원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겸임교수
채널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국방)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군사)

1. 개요2. 유튜브 활동
2.1. 신인균의 국방TV2.2. 신인균의 군사TV
3. 비판
3.1. 일뽕 논란3.2. 일부 국산무기에 대한 불신3.3. 지나친 반러, 반중성향3.4.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 설파
3.4.1. 근황: 바이든 정부 취임 이후의 신인균의 트럼프 칭찬, 바이든 비판
3.5. 윤의철 옹호 논란3.6. 과도한 편향된 정치 성향 표출
4. 사건사고
4.1. 인민일보 인터넷 한국어판 자회사 대표와의 법적 분쟁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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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군사평론가이자 군사유튜버이다.

신인균은 2010년대 이래로 여러 종편 채널 등 다수 언론매체에 출연하여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등과 더불어, 대중적인 지명도를 얻고 있는 군사평론가들 중 한 명이다. 다만 종종 논란성 발언으로 인해 평가가 엇갈리기도 한다. 2014년 6월 제22보병사단 총기난사 사건 때 게임 탓이라는 식의 발언을 한것이 대표적.[5] 게다가 떨어지는 전문성과 식견, 수많은 군사장비에 대한 스펙 오류와 더불어 팩트체크 부족 및 소설쓰기로 밀리터리 쪽에서 큰 비판을 받고있다. KTH와 동급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주로 소프트한 밀리터리관심층들과 일반인들을 상대로 전문가팔이를 하고 있지만 정작 하드코어 매니아들과 현직자들사이에서는 그다지 평가가 좋지 못하다.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은 200만명 정도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정치적으로는 보수 성향을 갖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어 채널로서 군사 TV를 만들어 전쟁사와 국제정치를 포함하여, 군사 및 무기에 대한 얘기는 군사 TV에서, 국방에 관한 얘기는 다시 복구된 국방 TV에서 따로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의 정치 이력은 다소 많은 사람들의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고있다.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의 경남 양산시(을)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했지만, 당내 경선에서 경남 도의회 의원을 역임했던 이장권에게 패배했다.[6] 그후 돌연 제19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문재인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하면서 보수층에게 많은 비판을 받았으며, 민주당에 입당의사를 밝혔으나 결과적으로 입당이 실현되지 않았다. 대선 이후에도 한동안 양산 지역 언론으로부터 2018년 지방선거에서 양산시장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이후에는 다시 보수적 행보를 보이며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는데 문재인을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의 원흉인 니콜라스 마두로와 비교하며 은근히 디스를 하기도 했다.#

또한, 문재인 정부에서 군 정훈교육을 북한 비판적인 내용에서 반일교육으로 바꾸고 있다는 발언을하여 출연정지 당했다고 밝혔다.# 한 예비역 군인이 예비군 훈련에서 실제로 비슷한 교육을 받았음을 증언하였다.#

다만 이런 정치 성향이 채널 성장에 영향을 주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밀리터리 자체가 마이너한 취미고, 신인균 채널은 개중에서도 중장년층의 니즈에 맞춰져 있는데 120만이 넘는 구독자는 보수 성향 중장년만 구독해서는 나올 수 없는 수치다. 나름대로 감안을 하는지 최근에는 문재인 이야기만 나오면 버럭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2019년 7월 말에 볼턴이 방위비 분담금에 대한 구체적인 비용을 제시했다는 중앙일보 기사가 나오기도 전에 미국이 5조 원을 요구할 것이라는 사실을 먼저 입수하여 공개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이번 볼턴 보좌관 방한 계기에 한미 간 구체 액수 관련 협의하지는 않았다"고 보도됐지만# 이후 9월 말 실제로 미국이 그 주장보다 많은 6조 원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2019년 12월 9일 신인균의 국방TV에서 본인이 정부로부터 민간사찰을 당했다고 주장하였다.

2. 유튜브 활동

2개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구독자 수 및 조회 수는 2023년 3월 25일 기준.)

* 신인균의 국방TV(구독자 약 115만명/조회수 약 7.6억회): 군사, 안보, 북한 전문 채널

* 신인균의 군사TV(구독자 약 67.3만명/조회수 약 3.8억회): 해외 군사 채널. 신인균의 국방TV 광고 중단 조치가 발발하자 만든 서브 채널이다.

본인이 직접 진행하지만 외부 강연 등 피치 못할 사정이 발생할 경우 이일우 사무국장이 대신 진행한다.

2.1. 신인균의 국방TV

2.2. 신인균의 군사TV

3. 비판

그가 운영하는 국방TV[7] 유튜브 채널은 121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초대형 채널이다. 그런데 여기서 조회수가 높은 영상 상당수가 잘못된 정보를 편향적으로 전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

발언 자체도 보수적인 경향이 많다. 주로 대통령과 대통령이 임명한 장관들에 대한 비판적이고 보수적인 언사가 많으며 사진 한 장 놓고 전후좌우 따지지 않고 비판하며 한국의 우익들이 여기에 많이 동조하는 경향이다. 문제는 이게 가짜뉴스의 영역까지 가기도 한다는 것인데 예를 들어 A400M 스왑딜 얘기가 나왔을 땐 오로지 정부를 비난할 목적으로 A400M이 STOL능력이 없고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이 불가능하다는 허위주장을 하고, A400M의 만재 시 항속거리를 가지고 C-130의 화물 미적재 시의 최대 항속거리와 비교해 A400M의 항속거리가 짧다는 식의 선동성 날조를 저지른 사례가 있다.

3.1. 일뽕 논란

상당한 조회수를 가진 동영상 중 이러한 반한(反韓), 친일(親日) 성향으로 의심되는 것들이 몇 가지 있다.

일례로 2018년 12월 일본 해상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사건이 발생한 직후에 시간이 얼마 지나지도 않은 시점에서 아직 제대로 된 사실관계도 파악되지 않은 상태로 "'광개토대왕함'과 日 'P-1초계기', 누가 잘못 했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일본은 아무런 책임도 잘못도 없고, 한국이 일방적으로 잘못했다는 식의 주장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서 일본 측의 앞뒤가 안 맞는 발언들이 드러나고, 오히려 일본측이 해상초계기를 이용해 위협비행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저 영상은 흑역사 확정이 되었다.

다만 영상을 내리지는 않았는데, 영상 설명란의 문구가 영상 업로드 초반과 비교해서는 바뀌었다. 영상 설명에는 이런 문구만 남아 있다.
본 영상은 일본 해상자위대와 우리 국방부가 서로의 영상을 공개하기 전, STIR-180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던 사건 공개 극초반 당시에 제작한 동영상으로 현재의 시점과 정보와는 맞지 않다는 것을 밝힙니다.

해당 사건은 논란의 핵심이었던 STIR-180을 한국군이 일본 해상초계기에 락온했다는 일본측 주장이 거짓으로 드러나고, 이후 한국 정부가 양국 군사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과학적인 검증을 하자는 합리적인 제안을 일본 측이 일방적인 무시, 대화 중단으로 맞받아치면서 완전히 일본의 잘못이었던 것으로 종결이 났다. 결국 혐한(嫌韓) 성향의 아베 일본 총리의 국내 정치적 필요에 의한 선동에 놀아난 셈이었다.

그러나 이 사건 이후 4년 이 지난 2022년 9월 11일 영상에서 다시 일본측의 주장이 옳다는 내용으로 방송을 했다. 광개토대왕함에서 일본초계기를 향해 레이더를 조사했고 그것 때문에 일본에서 무역보복을 했는데 전 정권에서는 아무 것도 모르는 국민들을 선동하여 반일감정을 갖게 했다고 발언했다. 당장 증거가 밝혀졌을 때에는 정보가 맞지 않는다는 식으로 표현했지만, 4년이 지난 후에도 일본의 거짓 주장에 계속 동의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또 "日에 30분만에 전멸되는 1함대, 독도 입으로만 지키나?"라는 영상에서는 썸네일을 일본이 한국을 비웃는 듯한 식으로 올려놓고는, 도저히 군사 전문가라고 볼 수 없는 수준 낮은 분석력과 편파적인 해석을 통해 한국을 비방하고 일본을 치켜세우는 내용을 담았다.[8] 이러한 메세지에 일부 네티즌들이 "왜 전면적인 전쟁을 다루는데 해군에만 초점을 맞춰서 한국이 불리하다고 하는건가?", "해야할 말도 못하고 있다가 일본의 부당 행위에 대한 언로를 터준 문재인 정부를 탓하는가?", "한국의 미사일 전력은 일본에 비해서 우세한데, 일본이 이러한 위험을 안고서 일방적으로 침공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애초에 한일 양국은 누가 뭐라 하든 평이 어떻든 간에 가지고 있는 전력도 상당하고 군사강국+대국이라는 평가인데 이 시점에서부터 누가 이기기는커녕 건들기엔 서로 자살하는거나 마찬가지다. 또한 지리적이나 배치기지 그 국가의 환경 등을 전부 고려하면 서로 변수도 많고 서로 특화된것도 많고 각각 가진 우위점 또한 존재하기에 100% 이긴다는것은 어렵다. 게다가 그 수준까지 간다면 결과는 그 국가만이 가지고 있는 최중요 주력 전력만 사이좋게 큰 피해를 입거나 날려먹어 중러만 아주 좋게할 뿐이다.[9]

다만 본인 영상에서는 확실히 자기가 일본을 싫어한다고 이야기[10] 하고 있다. 이는 제로센을 확실히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보고 있다는 점에서 알 수 있다. 우파 진영에서 주장하는 한미일 동맹을 강조하고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기 위해 일본편[11]을 드는 것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3.2. 일부 국산무기에 대한 불신

지상 무기들의 경우 칭찬을 일삼으며 비판적인 태도는 전혀 보이지 않지만,[12] 특히 염가형 장비로 떡칠한 해군 함정의 경우 비판이 극에 달하고, 국산 헬기인 수리온은 불신의 최고점을 찍는다.

또한 KF-X와 LAH에 대해서도 성능 부족과 시장성이 제로라는 주장을 밀고 나가며 그닥 좋게 보지 않는다. FA-50 역시 수출을 위해서는 단좌형으로의 개량, 공대공 무기 추가 등이 이루어져야 수출을 잘 할 수 있다며 KAI를 비판하고 있다.[13] 원래 국산 무기에 대한 입장은, FA-50(T-50)에 대하여 록히드 마틴 거의 다 만들어준 것이며, KAI는 밑그림에 색칠만 한 수준이라고 비하했지만, 2020년대에 수출에 대한 전망이 밝아지고, 특히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폴란드 등에 국산 무기 수출이 일어나고, 미국 훈련기 사업에 대한 가능성이 보이자 입장을 바꾸었다.

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스펙의 대구급이 등장하면서 해군의 제대로 된 현대화를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태도를 좋게 보지는 않는 구독자들의 댓글을 신경 쓰는지 조금씩이나마 네거티브한 시선을 버리고 있는 것 같으나. 해병대 상륙공격헬기에 마린온이 선정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물론 해외로 수출되는 일부 한국산 무기(K9 자주포, 전투함 등)에 대해선 매우 신뢰하는 발언을 했다.

3.3. 지나친 반러, 반중성향

러시아제에 무기에 대해서는 우스꽝스럽게 '까고 보니 러시아(까보러)'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 가장 최신의 까보러 영상10분 02초부터. 몇몇 사람들이 러시아 자체를 까는 것이 아닌 스펙과 동떨어진 실전능력 때문에 까보러라고 한다지만 무기와 별개로 각종 러시아군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를 마치 희화화 하듯이 까내리는 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2020년 전승기념일 하루 전 최신 장갑차인 부메랑 장갑차가 퍼레이드 중 화재가 난 사건이 있었는데 이걸 또 '까보러'라고 조롱했다.# 뿐만 아니라 후술하겠지만 시리아 내 미군과 러시아군의 충돌과 # 얼마전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러시아 태평양함대의 여러 함정들이 손상을 입었을 때 잘 되었다는 식의 편파적인 보도를 하였다.#[14] 한 두번이라면 모를까 신인균의 이러한 편파적 진행방식이 어제오늘일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즉, '까보러'는 러시아제 무기에만 한정된게 아닌 러시아에서 일어나는 사고 하나하나를 트집잡아 비하하는 의미도 있음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무슨 말이냐면, 영상 도입부에서 러시아제 무기의 스펙을 설명하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러시아 무기는 이러한 점들이 문제였다." 라는 식의 흐름을 이어간다.

세상에 100% 완벽한 무기는 없다. 신인균이 떠받드는 미군도 여러 삽질과 시행착오를 했으며, 신의 지팡이, 레일건, 인디펜던스급 연안전투함, EFV, XM2001 크루세이더 같은 최첨단 무기도 결국 예산문제와 비효율성으로 취소거나 축소됐고, A-12와 같이 개발에 천문학적인 돈만 꼴아박다 굴지의 항공 기업 맥도넬 더글러스를 나락으로 밀어넣어버린 흑역사 수준의 프로젝트도 있었다. 게다가 전쟁의 승패와 무기의 질은 상관관계가 있지만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가까운 예로 미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미군이 탈레반에 비해 훨씬 강력한 무기를 보유하고도 패배의 쓴 잔을 마신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러시아는 소련 시절 키로프급 순양함같은 거대한 수상함과, 미군의 것보단 작지만 고정익기 운용이 가능한 항모까지 만들었으며, 기갑의 경우도 비록 단차 성능은 서방제에 비해 떨어질 지라도 그 숫자로 당대 NATO 지상군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으며 수많은 국가에서 열약한 상황에서도 운용이 가능함을 입증한 전차 및 기갑차량들을 많이 개발했다.[15] 공군의 경우도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의 기체들과 걸출한 방공무기들이 있었으며 핵추진 잠수함, 전략폭격기와 같은 강력한 무기들을 다수 배치하였다.

또한 한국군의 천궁 대공미사일에는 러시아제 기술의 일부가 포함되어 있는데[16], 그의 말대로 러시아제 무기가 정말 형편 없었더라면 한국군의 최신무기도 전부 부정하게 되는 것이다. 앞서 언급하였듯 한국이 러시아로부터 T-80U 전차를 도입하였을 때 한국과 미국의 기술자들이 생각보다 괜찮은 성능에 놀랐다는 반응도 있었다고 한다.

중국제 무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성향을 보이는데, 혐중유튜버들과 마찬가지로 전혀 근거없는 주장[17]을 마치 사실인 양 일삼고 있다. 중국이 국방 관련 기술에서 한국보다 앞서 있는 분야가 많은 것[18]은 부족한 정보로도 짐작할 수 있다. 그럼에도 신인균은 출처가 불분명한 카더라와 뇌피셜을 가지고 중국군을 폄하하며, 중국군은 마치 베트남군에게도 참패한다는 식으로 이야기 한다. 이런 것을 챙겨보는 사람의 성향에는 맞을지 몰라도 이는 가짜뉴스라고 할 수 있다.[19]

단, 신인균이 중국군이나 러시아군을 지나치게 얕잡아 보는것은 사실이지만 중국과 러시아의 전반적인 국력과 군사력 자체를 무시하지는 않고 오히려 경계하기도 한다. 신인균은 중국이나 러시아같은 강대국을 한국이 독자적으로 상대할 수 없다고 설명하며 세계 최강대국인 미국과의 동맹을 굳건히 하고 같은 자유진영의 맹주인 일본과의 연대를 통해서만이 중국, 러시아 사이에서 생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현재 지나치게 러시아군의 전적을 폄하하는 영상을 끊임없이 올리고 있다. 하지만 신인균의 주장과는 달리 우크라이나군의 선전 또한 상당 부분은 소련에서 물려받은 무기로 이루어진 만큼[20] 러시아제 무기가 쓰레기라는 신인균의 주장은 자가당착이다. 신인균은 우크라이나 공군 슈퍼 에이스 키이우의 유령을 가지고 동영상을 만들어 소련제/러시아제 전투기들이 고물이라 잘 격추된다는 주장을 했으나#, 그 존재 자체도 검증되지 않았으며 #독일 공영 언론 도이체 벨레스(DW), 이 파일럿이 탔다는 MiG-29도 소련제이니 신인균의 주장처럼 소련제/러시아제 전투기가 문제라서 우크라이나 공군에 여러대 격추되었다는 이야기는 쉽게 모순임을 알 수 있다.

게다가 미군의 A-10이 러시아 기갑부대를 저지하러 출동할거다는 등[21][22], 허황된 이야기를 일삼고 있으며, 반러 성향이 강한 밀덕 커뮤니티에서도 조롱을 받고 있다. 노란딱지 때문인지 영상 제목에서 러시아를 'ㄹㅓ'로 표기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러시아군을 비판하자 이번에는 딥스테이트 음모론신봉자들에게 공격받고 있는 듯 하다. 2022년 3월 16일자 유튜브 영상에서 러시아군을 비판하는 것이지 자기는 트럼프 지지자, 바이든 반대자라며 항변했다.

3.4.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부정선거 음모론 설파

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를 놓고 도널드 트럼프의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선거 음모론을 열심히 설파하고 있다. 속해서 미시간이 뒤집혔니 펜실베이니아가 뒤집혔니 하는 주장도 제기하고 있다. 바이든의 취임식 직전에는 군대가 트럼프의 명령을 기다린다 등등 음모론을 계속 주장했다.

파일:신인균 영상.jpg

하지만 1월 21일, 조 바이든이 정상적으로 취임하자 미안하다는 사과 한마디 없이 관련 영상을 모두 비공개로 전환했다. 그 전에 신인균 대표는 유튜브 정책에서 미국 대선 음모론 설파와 바이든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경우 채널이 삭제된다고 하여, 대선이 끝나면 대선관련 영상을 모두 내리겠다고 언급하였고, 영상을 내린 이틀 뒤에도 영상 전반부에 그점을 다시한번 강조하면서 자신의 영상이 내려진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것은 굉장히 무책임한 행동인데 만약 그가 올린 음모론이 사실이라면[23] 영상을 내릴 필요가 없다. 당장 유튜브 채널이 삭제된다 하더라도 정치관련 떡밥으로 영상을 만드는 우파 유튜버는 대부분 노란딱지가 붙기 때문에 영상 자체의 수익창출은 극히 제한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른바 '자율 구독료'라는 명목으로 계좌로 바로 넣어주는 돈을 받고 있는것이다. 때문에 영상이 올라갈때보다는 수익이 적어지겠지만 채널이 사라진다고 수익에 직격타를 입는것이 아니다.

그의 주장대로 정말로 미국이 뒤집혔느니 트럼프가 군대로 다시 정권을 잡을 것이라느니 부정선거가 있었느니 했다면 당장은 유튜브에게 탄압받을지언정 결국에는 계정이 복구됐을 것이지만 그렇지 않았다. 현실은 그가 주장한 것과 정반대였다는 것, 이후 채널 삭제를 핑계로 본 영상들을 내렸다는 것을 보면 음모론은 핫이슈였던 미국 대선에 관한 급격한 단기적 우파코인을, 영상 삭제는 채널 유지로 장기적 우파코인을 얻을려는 것으로 신인균이 스스로 증명했다. 바이든의 대한 비판을 하면 채널이 삭제된다고 주장하는 것도 핑계이자 진영논리인 게 유튜브가 삭제하는 영상과 채널은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이지 바이든을 비판했다고 영상을 삭제할 것이라는 설은 확실한 근거가 없다. 마치 자신은 정당한 비판과 주장을 했는데 '좌파'에게 먹힌 유튜브가 탄압한다는 식으로 영상 삭제를 설명했다.

3.4.1. 근황: 바이든 정부 취임 이후의 신인균의 트럼프 칭찬, 바이든 비판

재미있는 것은 그 이후로도 신인균은 바이든 정부가 들어서자 지지층이 돌아섰다는 등의 부정선거 음모론 관련은 살살 피해가면서 주장과 비판을 하고있다. 이후로도 바이든 관련 비판들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여전히 우파코인을 포기하지는 못하고 있는 듯하다.

최근 영상에서는 cnn 등 외신을 인용하여 바이든 정부의 핵우산 정책이 우리가 핵공격을 당했을 때 어떤 종류의 공격에 어떤 무기로 보복할지 정확히 명시하지 않고 애매모호하여 한국을 비롯한 동맹국들에 신뢰를 잃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인균은 자신이 트럼프 지지선언을 했을 때 다들 자신보고 제정신이 아니라고 했다며 2020년 미국 대선 당시의 경험을 회상했다. 신인균은 그때 언론에서 바이든의 취임을 두고 미국이 돌아왔다고 말한 사람들이 지금 다 어디 갔냐며 바이든 지지자들과 언론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신인균은 언론에서 이상한 소리하는 엉터리 안보전문가들을 다 자르고 국가에서 진짜 안보전문가들을 육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인균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에서는 트럼프 사위인 쿠슈너를 통해 중동을 꽉 잡고 있었고, 예루살렘을 이스라엘 수도로 인정하는 등 이스라엘과도 사이가 좋았으며 하셈 솔레이마니 제거 등 이란도 잘 상대했다. 신인균에 따르면 트럼프는 이밖에 유럽도 잘 통솔하고 동아시아 정책도 좋았다고 한다. 그런데 바이든 정부에서는 동아시아 정책은 위의 바이든 정부 핵우산의 모호성을 거론하며 엉망이고, 바이든의 아프간 미군 철수로 동맹국들의 미국 불신이 생겼으며 유럽은 말을 듣지 않고 중동에서도 빈 살만한테 무시당하고 예루살렘 수도 인정을 철회하여 이스라엘과의 관계도 악화되며 적성국 이란한테만 매달리는 등 총체적 난국이라고 한다.

물론 바이든이 빈 살만한테 굴욕을 당한 것도 사실이고 이스라엘과의 관계와 대 이란 정책은 트럼프가 바이든보다 고평가받을 수 있다. 그러나 트럼프 역시 쿠르드 지역에서의 미군 철수 [24] 등 중동 정책에서의 실책이 크다. 그리고 신인균은 바이든의 아프간 미군 철수로 미국이 동맹국들의 신임을 잃었다며 비판했지만 그 아프간 미군 철수도 트럼프가 먼저 추진했다. 유럽에서는 오히려 트럼프 정부 당시 마크롱, 메르켈 등 유럽 정상들이 트럼프에 반기를 들거나 살벌하게 기싸움했고 바이든 정부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까지 분열되 있던 나토와 유럽을 규합하여 러시아를 압박하고 있다. 트럼프 정부 당시 유럽은 분열되어 있었고 푸틴은 이를 즐기고 있었다. 트럼프는 그런 푸틴과 친하게 지내며 힘을 실어주고 젤렌스키의 도움 요청은 건성으로 리액션한 후 묵살해버렸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도 바이든의 핵우산이 모호하여 비판받는다지만 아예 핵우산 폐기를 주장하고 주한미군 철수, 미국의 동아시아 철수까지 고려했던 트럼프에 비할 바는 이니다

3.5. 윤의철 옹호 논란

주간동아기고문에서 윤의철을 옹호하기를, 이순신이나 몽고메리처럼 군의 기강을 다잡아 강군을 만들어 온 장군인데도 음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군인권센터가 증언과 내부고발로 밝힌 사실, 그리고 군 내부의 평가를 보면 이런 옹호 의견은 공감을 얻을 수 없는 상황.
기사를 보면 박찬주 역시 윤의철과 같이 묶어 옹호하고 있다. 정작 윤의철은 이 인물이 싫어하는 문재인 대통령 라인이다.

특이한 건 신인균은 가혹 행위 자체에는 비판적인 시각을 견지한다는 점이다. 12사단 훈련병 사망 사건을 다루며 고문치사라며 강력하게 비판했고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의혹들으 거론하며 축소, 은폐 시도가 있는 게 아니냔 주장을 하는 등 상식적이고 순리에서 벗어나지 않는 발언을 했다. 가혹행위 자체를 옹호해서 윤의철을 옹호했다기 보단 진심으로 윤의철이 강군을 만들려 한 유능한 장군이라고 생각해서 옹호한 것으로 보인다.

3.6. 과도한 편향된 정치 성향 표출

과도할 정도로 편향되고 범주화된, 편가르기식 정치 성향을 드러낸다. 전형적인 우파 권위주의 국가인 러시아를 좌파라며 비판하는 무지함도 드러난다. 이점은 러시아는 소련, 소련은 공산주의, 공산주의는 좌파라는 논리를 들이민 것으로 보인다. 소련 시절의 기억을 갖고 있는 중장년층 중에는 정말 이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적잖이 있다.

4. 사건사고

4.1. 인민일보 인터넷 한국어판 자회사 대표와의 법적 분쟁


중국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의 인터넷 한국어판 자회사인 피플닷컴코리아 대표 저우위보가 신인균을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로 형사 고소를 했고 이에 대해 검찰에서 불기소(무혐의) 처분을 했다. 그러자 저우위보가 민사 법원에 신인균을 포함한 개인 및 단체 7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입은 피해에 대해 1억을 배상하고 영상을 삭제하지 않을 시 하루에 100만원 배상"을 요구하는 민사상 불법행위에 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걸었다. 이에 대해 2023년 4월 14일 1심(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에선 원고 전부 패소 판결이 나왔다.[25]

5. 기타



[1] 초당공파(草堂公派) 31세 균(鈞) 항렬. 아버지 신광사(辛光司, 1938. 8. 23 ~ )는 30세 광(光) 항렬.[2] 음력 1968년 12월 19일.[3] 석사 학위 논문 : 독도에 대한 실효적 지배 유지방안 : 군사적 충돌 방지와 해양군사력 우위 확보(2009. 2).[4] 박사 학위 논문 : 북한 핵개발의 성격 규명과 군사적 대응의 적실성(2014).[5] 이를 두고,전반적으로 농담조의 발언을 악의적으로 편집했다는 반박도 존재하지만, 총기 난사라는 군 관련 인명사건에서 농담조의 발언을 했다는 것부터가 매우 경솔한 짓이다. 정부와 시민단체에서 무슨 일만 생기면 게임 탓하는 것에 대해 게임업계와 서바이벌 매니아층에서 상당히 민감하기도 하고 특히 서브컬쳐계에서는 더 그렇다. 그리고 그가 일반에 나름 인지도가 있는 인물이라면 함부로 그런 말을 쉽게 할 만큼 모르는 입장우 아니었을 텐데 그래서... 이에 대해 그의 가까운 가족 중 한 명의 사정 때문에 본인의 게임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기 때문이란 말도 있다.[6] 당시 예비후보가 10명이 넘어가 존재감이 크게 없었으며 설령 그를 알고 있던 사람들도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다.[7] 국방홍보원 국방TV와는 이름만 같고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8] 단순 해군 전력에서 한국이 일본에 비해 열세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일 수 있다.[9] 한편으로는 해상자위대가 그 정도 세력을 가진 이유는 단순 경제대국이나 강대국등 돈만 많다는게 아니라 일본이라는 국가 자체가 이미 바다로 둘러싸인 섬 국가이기에 이전부터 바다에 집중 될수밖에 없었고 일본의 영해는 태평양과 인접한 섬들과 센카쿠 까지 포함되기에 매우 넓은 영해를 커버하고 방어해야 하기 때문이다. 항공자위대가 지원기 세력 등을 우리나라보다 크게 가진 이유도 비슷한 이유다.[10] 표면적으로 이렇게 이야기 한다고 이것이 진실이라는 보장은 없다.[11] 하지만 일본 자위대 편을 드는 주장은 계속 한다.[12] K15 경기관총이 기존 K3 경기관총이랑 별 차이도 없는게 무게만 더 나간다고 주장한게 그나마 불신이라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13] 애시당초 FA-50은 공대공을 중시하여 설계한 것도 아니거니와 고등훈련기인 T-50을 최대한 전술적으로 활용해 보자는 계획의 일환으로 공대지 능력을 중점적으로 추가하고 각종 소프트웨어를 추가해서 성능만큼은 F-16의 초기버전에 준할 정도로 업그레이드를 해놓았을 뿐 어디까지나 체급은 소형의 경공격기 수준에 불과하다. 이를 군에서는 너무나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걸 굳이 단좌형으로 만들어서 예산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만들어봤자 공대공 능력은 F-16급의 전투기보다는 후달리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가는 사람도 FA-50의 본 모습인 경공격기로서의 성능을 보고 사는 것이지 이걸 단좌형으로 개조해서 팔아달라는 요구를 하는 나라는 한곳도 없다. 한국에 요구해서 그걸 만들 돈이면 그냥 다른나라에서 전투기를 새로 사오는 것이 빠르다.[14] 정치성향을 떠나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이런식으로 보도한다면 분명히 잘못한 것이 맞다.[15] 중동에서 펑펑 터지는 T-72를 보고 T시리즈 전체를 폄하하기도 하지만, 이들은 소련/러시아에서 상정한 승무원 훈련과 전술, 전략 등을 활용할 수 없었으며, 결정적으로 이들은 다운그레이드된 수출형이었다. 실제로 M1 전차에도 똑같이 적용되어 야라레메카로 전략하는 모습을 이라크, 사우디가 몸으로 보여줬다. T-80, BMP-3는 당시 국군의 K1 초기형, K200에 비해 우월한 성능을 보여 동구권 무기들을 얕잡아 본 당시 국군에 대단한 충격을 주었고, 이들은 국산 무기 발전에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아직도 운용되고 있다. 이들은 더 이상 개조가 불가능하고, 기존의 보급체계와 호환되지 못하며, 상정한 전장도 완전 다른 걸 생각해보면 대단한 일이다. 물론 현재는 수명이 다 되어가고 노후화되었기 때문에 군수체계의 문제를 고려해 퇴역을 앞두고 있지만 2000년대 초중반 도입 당시엔 정말 높은 평가를 받았다.[16] 1990년대-2000년대 초반 러시아는 옐친의 무능으로 붕괴직전의 막장이었으며,(북한도 마찬가지다.) 시커 기술은 서방의 그 어떤 국가도 기술이전을 안해줘서 러시아에서 차관 대신 받아온 것이다. 현재는 러시아 사정이 매우 개선되었기 때문에 이런 기술이전은 어려워졌다.[17] 신인균이 중국무기를 까는 출처의 상당수는 인도의 밀리터리 매체인데, 인도는 중국제 무기를 대거 사용하는 파키스탄군과 대치하고 있으며, 국수주의적 성향이 다분한 밀리매체에서 적국의 전력을 낮춰보는 것은 만국공통이라 딱히 신빙성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다.[18] 국방에서 중국이 한국보다 기술적으로 앞서있는 분야는 늘 있었다. 나라가 난장판이었던 문화대혁명기간에도 핵무기, ICBM을 개발했으며, 라이센스 생산이기는 하지만 1950년대부터 제트전투기를 개발한 나라다. 전차, 자주포 등 일부 분야를 한국이 앞서 있던 것도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전체적인 면에서는 중국이 우위이며 독재정권의 부패 문제는 별개로 하더라도 국민이 굶어죽어도 정권을 지켜야 하는 공산국가는 겉으로 보이는 군사력은 잘 해 둘 수밖에 없다.[19] 혐한을 겸하는 일본 극우의 밀리 블로그나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군의 신무기를 모두 짝퉁, 저질이라고 폄하하는 것과 비슷하며, 이는 구독자의 성향에 맞춰 구독자 수를 늘리기 위한 나름의 꾀라고 할 수 있지만 신빙성은 그닥이라고 할 수 있다.[20] 대전차화기 등 서방, 우크라이나제 무기가 맹활약한 분야도 많지만, 2022년 우크라이나 가을 공세에 사용한 전차 거의 전부는 소련에서 물려받은 T-72, T-80, T-62, T-64였고, 우크라이나에서 제작한 자체전차 T-84는 극소수(10대 미만)였다. 이것도 사실 소련에서 개발한 T-80U를 기반으로 만든 것이다.[21] 바이든 대통령 조차도 미군이 직접 개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다.[22] 또한 불곰사업때 들여온 T-80 전차와 BMP-3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게 넘겨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도 하였다, 이는 불곰사업 문서만 봐도 러시아와의 계약으로 해외 반출은 금하고 있고 적성무기로서 작전과 교리를 습득하는데 의의가 있었다.[23] 당연하지만 사실일리가 없다. 그가 올린 영상들 대부분 명확한 증거가 없었고 가짜뉴스와 본인 자신의 생각이였다.[24] 쿠르드는 트럼프가 잘 지내려고 한게 잘한 일이라는 그 이스라엘의 우방이다.[25]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 및 소송비용은 원고가 부담[26] 신해성(辛海星, 1997. 2. 13 ~ )이라는 아들이 한 명 있는데,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복무했다. 같이 훈련받은 해양경찰 의무경찰들은 그가 착하고 성실하며 친화력이 있다고 평했지만, 아버지가 유명세를 앞세워서 교육원에서 근무지 선정 관련하여 빽을 쓰니 마니 했다는 이런저런 뒷소문이 돌기도 했다. 때문에 해경 교육원 측에서 신임 의경들의 동요를 막고자 자대 근무지 이례적으로 모든 신임의경들의 근무지를 명명백백히 발표했고, 반자발적으로 비선호 근무지에 배정되었다. 근무지 배치 시험 성적이 안 좋았던 것으로 아는데 본인에게는 아쉬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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