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6 22:20:44

쓰개치마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top: 7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b82647 3%, #31b675 3%, #31b675 6%, #89236a 6%, #89236a 9%, #f9d537 9%, #f9d537 12%, #db4e9c 12%, #db4e9c 15%, #026892 15%, #026892 18%, #e7e6d2 18%, #e7e6d2 21%, #b82647 21%, #b82647 24%, #f8e77f 24%, #f8e77f 76%, #b82647 76%, #b82647 79%, #e7e6d2 79%, #e7e6d2 82%, #026892 82%, #026892 85%, #db4e9c 85%, #db4e9c 88%, #f9d537 88%, #f9d537 91%, #89236a 91%, #89236a 94%, #31b675 94%, #31b675 97%, #b82647 97%)"
한복의 종류{{{#!wiki style="margin-top: 7px; padding-top: 5px; border-top: solid 1px; border-color: #683235; color:#683235; min-height: calc(1.5em + 1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tablewidth=100%> 남녀공용
상의 저고리 · 덧저고리 · 배냇저고리 · 색동저고리 · · 적삼 · 마고자
하의 바지
겉옷 반비 · 배자 · 장옷
신발 목화 · 꽃신 · 갖신 · 짚신 · 미투리 · 나막신
기타 무복 · 버선 · 상복
남성용
평복 상의 사규삼
하의 잠방이
겉옷 · 백저포 · 도포 · 두루마기 · 창의 · 대창의 · 학창의 · 소창의 · 심의 · 중치막 · 쾌자 · 답호
예복 및 관복 단령 · 곤룡포 · 곤복 · 조복
융복 구군복 · 철릭
모자 갈모 · 감투 · (흑립 · 주립 · 백립 · 초립 · 전립) · 금관 · 망건 · 면류관 · 문라건 · 복건 · 사모 · 삿갓 · 원유관 · 익선관 · 정자관 · 조우관 · 탕건 · 패랭이 · 휘항
전통장식 동곳 · 흉배
여성용
평복 하의 치마
겉옷 쓰개치마 · 머리처네
속옷 가슴가리개
예복 상의 당의 · 견마기
하의 스란치마 · 대란치마
겉옷 노의 · 원삼 · 활옷
모자 틀:전통여성모자
전통장식 가체 · 노리개 · 떨잠 · 비녀 }}}}}}}}}}}}

[[파일:60889c872c0c973c10a23299e024b5ff.png
width=310]]| 쓰개치마

1. 개요2. 상세

1. 개요

쓰개치마는 조선 시대 부녀자들이 외출할 때 얼굴을 가리기 위하여 쓴 옷이다.

2. 상세

단순한 치마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소매가 없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동정 역시 달려있지 않다.

조선 중기 이후 양반층 부녀자가 사용했다. 형태는 보통 치마와 같다. 치마허리는 얼굴 둘레를 감싸고 턱 아래에서 겹쳐잡을 수 있을 정도의 길이이다.

옥양목이나 명주로 만들었는데, 계절에 따라 겹으로 만들거나 솜을 넣었다. 머리에 쓴 뒤 치마허리로 얼굴을 감싸고 속에서 턱 아래를 여며 잡는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