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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B96FFF><colcolor=#fff> 아나스타시아 호신[1] アナスタシア・ホーシン | Anastasia Hoshin | |
본편 6권 표지[2] | |
본명 | 없음 혹은 불명 |
이명 | 호신 |
종족 | 인간 |
성별 | 여성 |
나이 | [ruby(22세, ruby=(1장~4장))] → [ruby(23세, ruby=(5장~))] |
마법 적성 | 양[3] |
가호 | 없음 |
가족 | 리카드 웰킨 (양아버지) |
생일 | 3월 10일 |
신장 | 155cm |
체중 | 들고 다니는 지갑이 더 무거움 |
특기 | 숫자 계산, 감정 |
취미 | 동전을 세는 것, 다이스키야키[6] 만들기,[7] 수인(삼남매)을 귀여워하는 것 |
국적 | 카라라기 도시국가[8] |
소속 | 『왕선 후보』 아나스타시아 진영 호신 상회(주인) 철의 어금니 용병단(주인) |
1인칭 | [ruby(内, ruby=うち)] (우치)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우에다 카나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커샌드라 리 |
[clearfix]
1. 개요
"교섭의 비결은, 교섭 탁자에 앉기 전에 얼마나 준비할 수 있느냐로 정해진다예."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등장인물. 왕선 후보자 중 한 명으로 카라라기 자유 교역 도시 출신. 즉, 외국인이다.[9]
2. 설정화
라이트 노벨 설정화 | 라이트 노벨 설정화 (8장) | TVA 설정화 |
3. 특징
성우가 사투리 캐릭터를 자주 맡는지라 제작진이 노리고 캐스팅한 걸로 보인다.[10]나이는 22살. 신장은 155cm. 허리까지 오는 연보라색 웨이브 진 머리를 한 자그마한 체구에 연두색 눈동자를 가진 여성. 사랑스러운 얼굴과 귀여운 동물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외모에 매치가 되지 않는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본인은 이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
왕선 후보자 중에서는 최연장자이다. 패션 센스는 유감스럽지만 그건 그것대로 용도가 있다며 본인 스스로도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다. 율리우스와의 주종 관계는 양호하다. 그녀를 추대하는 율리우스와, 능력이 있는 것이라면 거두는 성격의 아나스타시아의 궁합은 매우 좋다. 서로 추구하는 대상이 같은 이상 둘 사이의 유대는 강하다.
고아 출신으로 무일푼이었지만 허드렛일을 하고 있던 술집에서 상인인 츄덴의 작은 거래에 말참견을 한 것을 계기로 그의 눈에 들게 된다. 이후 츄덴 상회에 고용되고 순조롭게 상인으로서 성장하였다. 그리고 모아둔 돈으로 자신만의 상회를 만들어 카라라기에서도 유력한 상회로 성장시키며 자수성가하였다.
이해타산적이고, 자신의 이익에 집착하는 구두쇠 같은 성격이다. 자기 자신이 제일 우선이며, 자신이 얻은 이익이 주변으로 넘쳐흐름으로써 주변 역시 행복해진다고 믿는다. 본인 스스로도 욕심이 많다는 것을 인정하는데, 궁핍한 고아로서 자란 경험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의외로 인정 있고 의로운 성격인지라 카라라기에서 수인 용병단과 단장인 리카드와도 10년 이상 교류해 왔고 부단장인 미미, 헤타로, 티비 세 남매와도 단짝 사이다. 특히 미미는 그녀에게 응석을 잘 부린다.[11] 말했듯이 자신의 기사인 율리우스와의 주종 관계도 양호해 둘의 궁합은 매우 좋다. 가호는커녕 마법도 무투도 재능이 전혀 없지만, 승부처를 알아보는 안목과 대담한 성격을 타고났다.
4. 내력
라이트 노벨 | 애니메이션 |
"내는 욕심 많으니께 다 갖고 싶어예. 하지만 내는 아직 충족된 적 없어예. 진짜 충족감을 모릅니더. 그라서 내는 내 나라를 원해예."
이 대사처럼 그녀의 꿈은 세계를 집어삼키는 것. 끝없는 탐욕의 소유자이지만 일단 자신의 수중에 들어온 물건은 소홀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카라라기의 극빈가에서 태어난 고아. 아나쿠라(穴倉:거주하거나 일터로 쓰는 지하실)에서 자랐다는 이유로 이 이름을 대고 있다. 술집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였는데, 노예 상인에게 납치당할 뻔한 것을 리카드가 구해주고, 이후 그녀의 출중한 능력을 보고는 아나스타시아를 상인으로 끌어들인다. 글자를 읽을 수 없지만, 20명 가까이 되는 술집 계산을 암산하고, 자신을 후원해 준 상인 츄덴이 거두어서 글자를 가르쳤는데 이를 2주 만에 전부 습득했기 때문이다.
이후 자신의 성을 호신이라고 붙일 만큼 큰 상회와 재력을 모아 현재는 호신 상회주 자리에 올랐다. 왕선 후보가 된 것은 유클리우스가에서 거래 상담 때 있었던 일 때문이다. 자신이 거느린 수인 용병단의 일원인 미미가 가지고 놀고 있었던 왕선 휘장(...)을 아나스타시아가 우연히 만졌고 휘장이 빛을 냈다. 이를 본 율리우스는 아나스타시아의 타고난 성질을 알아보았고 그녀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이 합치한다고 판단하여 아나스타시아가 왕선에 참가하도록 설득하게 된 것이다.
수인 용병단과의 관계는 카라라기 때부터 시작하여, 단장인 리카드와의 관계는 10년 이상 되었고 부단장 삼남매와는 매우 사이가 좋다. 특히 미미는 그녀에게 꽤나 응석 부리고 있다.
어느 정도 전투력이 있는 나머지 네 명의 왕선 후보자와 달리 아나스타시아의 무력은 스바루보다 못한 정도다. 그러나 그러한 약함을 극복할 수 있는 타고난 화술과 통찰력이 뒷받침하고 있고, 무엇보다 그녀를 도와주는 큰 조력자가 있다.(떡밥 목록 참고)
5. 작중 행적
5.1. 3장 (4권 ~ 9권)
루프를 거치며 다른 왕선 후보들과 동맹을 맺어야 백경과 나태의 대죄주교를 토벌할 수 있다고 생각한 스바루가 그녀를 찾아가 협력을 구하는데, 유명한 상인답게 교묘한 화술로 스바루를 홀려서 가진 정보를 순식간에 술술 불도록 만들곤 바로 내쳐버렸다.[12] 그래도 아나스타시아와 대화한 덕에, 다음 루프에서 스바루는 크루쉬가 백경 토벌을 준비한다는 사실을 유추해 낼 수 있었다.백경 토벌 협상 테이블 참석전 말에 무게가 실린 스바루의 말을 믿고 중간에 난입하여 참석하였다. 그리고 스바루가 크루쉬와의 백경 토벌 동맹 협약이 성공적으로 성사되자 백경 토벌은 상인의 사활이 걸린 문제며 톡톡히 덕을 본다는 이유만으로
"장사할 때를 놓치지 않는 기 장돌뱅이의 철칙, 이기 내가 여기 온 이유데이. 글고 말이다. 물건도 그치만도 팔아먹거든 역시 은혜가 최고제! 형체 없구, 손해 없구, 재고도 안 되구――무엇보다 가격표가 안 달렸으니께.”
나태의 대죄주교 토벌전에서도 자신의 기사와 용병단을 빌려주어 스바루를 도와주며 장사꾼처럼 이득만 챙기는 얄팍한 여우 캐릭터 이미지[14]에서 벗어났다. 5.2. 5장 (16권 ~ 20권)
3장 시점에서 1년 후. 정말 순수한 목적[15]으로 왕선 후보자들의 현황도 알 겸 연회를 열어 왕선 후보자 전부[16] 수문도시 프리스텔라로 초대한다. 에밀리아에게 팩을 담을 만한 그릇인 고농도의 마광석을 다루는 상인을 소개시켜 주며 크루쉬, 펠트, 에밀리아와 만찬과 함께 온천욕과 전골 파티를 한다. 그렇게 축제 분위기로 흘러가는 듯하였으나 중간에 하인켈과 프리실라가 난입해 파티를 망쳤다.여기서부턴 인공정령 에키드나가 빙의한 상태로, 인공정령 에키드나의 행적이다.
이후 대죄주교들의 대대적인 프리스텔라 침공[17]으로 위험에 처한 아나스타시아에게 그녀가 매고 있는 여우 목도리였던 인공정령 에키드나가 빙의해서 그녀를 지킨다. 아나스타시아는 에키드나와 10년 넘게 같이 지내왔지만 정령 대 정령사로 계약한 관계는 아니다.
에키드나는 결과론을 중시하여 희생은 불가피하다는 의견을 냈지만 스바루가 어느 누구의 희생 없는 전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여 의견 마찰을 빚었고,[18] 스바루가 아는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마냥 자신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마법도 못 쓴다고 했으나 색욕의 대죄주교가 비전투원만 있는 도시청사를 급습하자 얼굴을 태울 정도의 레이저 같은 마법을 쓰는 등 창조주를 닮아 아주 그냥 거짓말쟁이가 따로 없다(...). 알에게도 당신같이 행동하는 사람을 마녀라고 한다며, 아나스타시아인 척하지 말라고 추궁당한다. 이후 무사히 대죄주교들과의 전투 끝에 프리스텔라의 모든 상황이 종료되고, 스바루와 대화 중 아나스타시아가 아니라는 걸 들키자 그제서야 자신의 정체를 밝힌다.[19][20] 모든 건 아나스타시아를 지키기 위해서라는데. 빙의가 안 풀리는 이유는 자신도 모른다며 고심한다.[21] 끝에 색욕에 의해 파리와 흑룡으로 변한 시민들과 폭식에 먹힌 피해자들을 구하자는 권유[22]로 스바루에게 현자의 탑에 함께 가보지 않겠냐고 제안한다. 이 시점에서 아나스티시아 본인의 의식은 일종의 수면 상태이다.
5.3. 6장 (21권 ~ 25권)
6장의 아나스타시아도 여전히 에키드나가 빙의한 상태로 본인 의식은 없다(최후반은 예외).현자의 탑 공략단[23]에 참가하여 첫 번째 아우그라시아 사막은 사막 횡단에 유용한 지룡으로 손쉽게 해결했고 사구의 꽃밭은 별다른 행동은 없었지만, 스바루의 마법으로 주변 마나 작용이 무효화되자 공간 결계가 깨져 스바루와 람, 파트라슈와 함께 사구의 미궁으로 떨어진다. 나름 신중하게 행동하며 스바루의 근거 없는 결정[24]을 믿어주는 등 나쁘지 않은 태도를 보였으나 마녀의 장기에 침식당한 루프에서 교활하게 행동하며 람을 칼로 찌르고 스바루를 기습하려 하는 등 불신이 생기는 모습도 보여주었다. 최종적으로는 샤우라에게 구해져 현자의 탑으로 갔으며 스바루가 기절한 사이 타이게타 시험을 봤지만 계속 실패한다.[25] 스바루가 타이게타를 클리어하고 인명사전으로 마녀의 과거를 본 스바루에게 "너 정말 마녀교 아니냐"[26]라고 물었지만 스바루는 성역에서 에키드나에 의해 다과회에 초대받는 과정에서 그녀들을 보았다고 진실을 말해 무마했다. 보통은 납득할 수 없겠지만, 에밀리아 역시 성역에서의 시련에서 잠깐 만난 세크메트의 과거를 볼 수 있었기 때문에 믿고 넘어간 모양.
스바루가 갑자기 기억을 잃고 1권 상태로 돌아간 뒤, '이건 설마 이세계 소환~?!'을 외치며 깨어난 스바루에게 '이세계가 뭐냐'는 질문을 던진다. 에밀리아 진영 사람들이 스바루의 출신에 대해 캐묻지 않았기 때문에, 스바루가 원래 세계에 대한 질문을 받는 건 처음이다. 아나스타시아의 조상인 '황무지의 호신'역시 지구에서 온 것이 거의 확실하므로, 본인에게나 스바루에게나 중대한 떡밥을 던졌다고 할 수 있다. 정작 스바루가 열심히 한 설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저 대폭포 너머에서 온 사람이라고 오해한다.
42화에서 스바루가 탑을 다시 올라갔을 때 죽어있는 상태로 발견되는데, 오른쪽 어깨부터 왼쪽 옆구리까지 일자로 베여진 상태이다.
다음 루프에서 메일리가 스바루에게 살해당하고 평소와는 다른 태도 때문에 가짜라는 오해를 받는다.[27] 이후 스바루가 에밀리아가 만든 얼음 우리를 빠져나와서 의심하지만 전갈 괴물로부터 무의식적으로 구하자 어느 정도 의심을 덜기 시작한다. 하지만 전갈 괴물은 도망친 게 아니라 스스로 꼬리를 잘라서 함정을 만들었고 이 때문에 베아트리스는 사망, 본인은 하반신이 날아가는 치명상을 입는다. 스바루가 자신을 어떻게든 끌고 가려고 하지만 이미 늦었고 계속 괴로워하는 에키드나를 보다 못해 안락사시키려 한다. 그러나 손이 미끄려서 실패했고 아직 죽지 않은 에키드나는 그런 스바루에게 의심해서 미안하다고 말한다.
최종 루프에서는 율리우스의 각성과 그 신념에 반한 에키드나가 율리우스의 최고의 모습을 아나스타시아에게 보여주기 위해 의식을 깨우고 본래 자리로 돌아갔다.[28] 그리고 승부가 나고 다시 한번 율리우스에게 기사가 되어 달라는 발언과 함께 아나스타시아 호신이 부활하게 된다.
5.4. 8장 (34권 ~ 38권)
대재앙이 닥친 신성 볼라키아 제국에 율리우스, 고용한 하리벨과 함께 도시 동맹의 사절단으로서 입국한다. 스피카의 처우에 고민하는 스바루에게 "저지른 짓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는다."라고 다시 한 번 말하면서 스바루가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게 해준다. 이후로는 비중이 없다.5.5. 외전
스바루가 왕이 된 호접지몽 루트[29]에서도 등장한다. 여전히 호신 상회의 수장이기도 하며 스바루의 도움으로 호신상회는 카라라기에서 가히 넘사벽의 입지를 구축했다고 한다.근데 여기서도 그 특유의 수전노 기질은 어디를 안 가는지(...) 본인 말로는 반장난식 농담이긴 했지만 돈>근소한 차이>스바루 라고한다. 물론 장난에 가깝고 이후 덧붙이기를 1, 2위인 돈과 스바루는 근소한 차이이며 그 아래 3위부터는 거의 넘사벽이라는 말을 한다. 그 이외엔 스바루와 이야기를 하거나 하는 편.[30] 참고로 스바루가 부르는 애칭은 '아나'[31]
제로부터 실수하는 이세계 생활(오만의 대죄주교) -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언급은 되는데 스바루가 율리우스를 암살할 때 주인이 사퇴하면 해는 끼치지 않겠다고 말한다.[32] 다만 작가의 언급으론 최종적으로 율리우스 암살 이후에 왕선 후보 사퇴를 했는지는 불명이지만 사퇴든 아니든 좋은 꼴은 못 봤을 듯하다.[33]
제로부터 속죄하는 이세계 생활에서 언급이 나오지 않지만 Q&A에서 작가가 공인한바로 전멸 미미의 말을 들어보면 정황상 대죄주교 중 시리우스로 추정되는 인물에게 본인 진영을 포함한 철의 송곳니 용병단이 전원 사망하며 유일하게 생존한 미미가 아나스타샤 진영을 전멸시킨 자를 죽이는 건 성공함으로 복수는 달성한 모양.
6. 떡밥
- 탐욕의 마녀 에키드나가 만든 인공정령 에키드나[34]를 소유하고 있다.
사용자에게 방대한 지식을 제공하는데, 아나스타시아와는 어릴 적부터 함께 지내왔으며, 얻게 된 경위는 본인도 에키도리도 둘다 기억이 없어 모른다고 하나 아나스타시아가 왕선 후보자로 발탁되는 상당한 영향을 끼쳤을수도 있다.
에키도리도 팩과 베아트리스와 달리 힘 자체는 없지만, 아나스타시아 몸에 빙의하여 양속성으로 추정되는 광선 마법을 쓸 수 있고[35], 전략과 전술을 탁월하게 구상하여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까지 할 수 있는 지휘 통솔도 할 수 있다.[36]
- 아나스타시아의 사투리
7. 게임
7.1. 리제로스
자세한 내용은 아나스타시아 호신(리제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8. 기타
- 칸사이벤을 사용하는데, 우연히 언어가 같은 것인지 이세계 전이물 특유의 번역인지는 불명이였으나 「황무지의 호신」이라는 400년 전의 상인이 일본 건축 양식, 유카타, 회, 사투리 등을 썼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스바루는 그 또한 일본에서 왔을 것이라고 생각한다.[37] 그리고 프리스테라 공방전이 끝나고 원래 어눌했던 칸사이벤을 능숙하게 구사해 스바루와 알에게 본인이 아닌 에키드나가 의태한 것을 간파당한다.
- 체중은 '들고 다니는 지갑이 더 무겁다'라고 되어있는데, 위 일러스트에서 보이는 빨간 가방 같은 게 사실 엄청 큰 지갑이다. 저기에 금화를 가득 채우고 다닌다면 그야말로 쇳덩이일 테니 체중보다 무거워도 이상할 건 없지만, 바꿔 말하자면 아나스타시아는 자기 체중보다 무거운 걸 들고 다니는 셈.
- 호신이라는 성은 아나스타시아 본인이 상술한 대상인 황무지의 호신에서 따와 직접 붙인
자뻑성이며 여기서 호신은 링가나 피말 같은 이세계어가 아닌 중국어로 화성(火星)이라는 뜻이며 중국어 병음으로 훠싱(huǒxīng)이라 읽힌다.
- 왕선이 없었으면 최종적으로 한 나라를 매수하는 것이 목표였다.
그럼 어쨌든 왕같이 살 수 있었겠네.
- 술을 좋아하는 대주가다.
- 이쪽도 에밀리아 못지않은 요리치다.(...) 5장 왕선 후보자들 끼리 화합을 가지는 자리에서 다이스키야키(오코노미야키)를 만드는 걸 했는데 결과물이 숯... 아무리 아나스타시아의 기사 율리우스라도 사양할 정도.
그러고 자신있는 특기라고 한다.
- 좌우명은 '호신은 죽어서도 구두 약속을 지켰다'.
- 왕선 후보자 중 펠트와 가장 사이가 좋다. 공통된 성장 환경과 사고방식 덕분인 듯.
- 막대한 정보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렇기에 에밀리아 진영 대부분[40]이 정보를 알 수 없기에 내심 경계하고 있었다. 6장 이후론 해결되었다.
[1] 둘 다 본명은 아니다. ‘아나스타시아’는 [ruby(슬럼가, ruby=고아)] 시절, 그녀가 잡혀있던 인신매매 거래소의 이름을 그대로 가져와 리카드가 지어준 것이고, ‘호신’은 그녀가 동경하는 황무지의 호신에서 스스로 지었다.[2]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미미, 아나스타시아, 티비, 헤타로.[3] 스바루와 같은 선천적인 게이트 결함 때문에 마법 사용이 일절 불가능하다. 에키도리의 도움을 받아 가능해지기도 하는데, 이때 수명을 마나 대용으로 사용하기에 리스크가 매우 크다. 작가 왈, 6장 이후에 마법을 한 번이라도 사용하면 죽는다.[4] 마녀와는 다른 존재.[5] 마나 수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식 계약 관계는 아니다.[6] 스키야키가 아니라 오코노미야키이다.[7] 본인은 특기라고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죄다 태워서 율리우스가 결국 먹는 전개가 이어진다.[8] 고아라 출생지는 불명.[9] 부모님이 없는 고아여서 진짜 외국인이지는 불명. 확률은 낮지만 루그니카에서 태어나 카라라기로 흘러들어 간 것일 수도 있다.[10] 실제로 리제로 라디오 14화에 게스트로 나온 우에다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녹음 현장에서 "칸사이벤 연기에 대해선 전적으로 우에다 씨에게 맡기니 자유롭게 해주세요."라고 스태프들이 부탁했다고.[11] 아나도 미미를 소중히 여겨서 5장에서 가필에게 애정공세를 펼치는 미미를 보고 스바루에게 가필이 제대로 된 놈 맞느냐 라며 상당히 경계했다.[12] 그리고 떠나면서 교섭을 할때는 얼마나 준비했는지로 결정되며, 자기가 알고 있고 상대방이 원할만한걸 보여 주라며 조언해 주는데 이때 이 조언이 스바루가 다음 루트의 백경 토벌 협상을 하는데 도움이 된다.[13] 공짜는 아닌 듯[14] 5장보면 장사꾼 표현이 아닌 다른 표현에서 여우 캐릭터다..[15] 일단 작중에서 확인 가능한 바로는[16] 프리실라는 거절했었지만 갑자기 난데없이 난입해서 찬물을 끼얹었다. 프리실라의 평소 행각을 보면 감히 딴 년이 나를 오라 마라 부르는 건 마음에 안 들지만 갑자기 습격하면 재미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한 게 거의 확실하다(...)[17] 이유는 복음서에 써 있어서라는 이유였다. 단 각자가 노리는 건 다 달랐다.[18] 스바루가 성역에서 만난 에키드나와 완전 판박이인데, 에키드나도 스바루에게 계약을 제안할 때 과정은 전혀 상관치 않는 결과론에 중시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19] 스바루는 혹시 카펠라가 아나스타시아로 변장했을 경우를 대비해 건물 밖에 라인하르트를 대기시켜 뒀는데, 이때 라인하르트도 현재 아나스타시아의 상태를 들었다.[20] 이때 일러스트로 나오는 아타스타시아의 외모가 묘하게 에키드나를 닮았다.[21] 11년간 5번 정도 빙의했지만, 이렇게 분리가 안 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22] 물론 자신의 빙의도 풀 수 있게[23] 자신(에키드나가 빙의한 아나스타시아) 포함 스바루, 에밀리아, 람, 렘, 율리우스, 메리 그리고 파트라슈[24] 갈림길의 왼쪽에서 아마왕에 의해 죽은 후 사망회귀로 돌아온 스바루가 아마왕이 없는 갈림길로 가기 위해 불길한 기운이 넘치는 오른쪽 갈림길에 가자고 하며 불길한 기운이 오히려 왼쪽으로 가게 만들려는 함정일 수 있다고 하자 순순히 믿어준다.[25] 애초에 이 타이게타 시험은 겉보기엔 수많은 모노리스(비석)중 한 개의 답만 찾으면 되는 다지선다식의 객관식으로 보이지만 그딴 건 다 구라였고(...) 사실 주관식 문제였다(...) 여담으로 스바루가 정신 차린 후에 같이 시험을 본 에밀리아와 메리도 똑같이 아무거나 건드렸지만 당연히 체력 낭비만 하고 실패(...) 스바루가 정답 속의 또 다른 수수께끼(문제가 '샤우라가 죽인 인물의 모노리스'라서 '현자' 샤우라를 칭하는 것으로 혼란을 일으켰지만 사실 '전갈자리에 독침에 해당하는 별' 샤우라를 칭하는 것이었다.)를 찾으며 해결했다.[26] 이 인명사전들은 해당 인물을 모르면 그냥 책이지만 당사자를 만난 적이 있을 경우엔 인명사전에 있는 인물의 과거를 볼 수 있다. 즉 현재는 사라진 마녀를 안다는 것은 400년 이상 살았다고 보는 게 보통이긴 하다.[27] 당시 기억 상실에 대한 것을 말하지 않아서 오해할 만한 상태였다.[28] 5장에서 빙의가 안 풀린다는 건 거짓말이었고, 사실 5장에서 아나스타시아가 폭식 권능의 영향으로 율리우스를 잊는 걸 두려워해서 스스로 권능의 영향 밖인 에키드나의 오드에 들어갔다. 허나 그 두려움을 감싸는 에키드나는 각성한 율리우스의 모습을 보는 건 자신이 아닌 아나스타시아라며 나오면 분명 율리우스를 기억 못 하지만 자신이 알려줘도 된다는 식으로 스스로 두 사람을 다시 한번 이어주는 다리로서 자처하게 된다[29] 작가 공인으로 원작 루트에선 결코 나오지 않는 루트이다.[30] 여담이지만 본인 입으로 몇 주에 한 번밖에 만나지 못하는 측실이라는 언급을 한 걸 보면 스바루와 결혼하고도 카라라기에 거주 중인 듯하다. 작중에선 스바루가 제안한 사업으로 바쁜 모양.[31] 본편의 에키도리 또한 아나스타시아를 이렇게 부른다.[32] 암살의 배후는 펠릭스 아가일 항목 참조[33] 사퇴라면 목적 달성 실패이고, 혹시라도 사퇴를 하지 않았더라도 에밀리아를 왕으로 만들고 경쟁자를 제거하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스바루에 의해 결국 제거됐을 것이 뻔하다. 작가가 펠트도 이런 식으로 스바루에게 살해당했을 것이라 암시하기도 했고.[34] 스바루는 목도리(에리마키)와 에키드나(에키도나)를 조합해서 에키도리(에리도나)라고 부르고 있다.[35] 다만 아나스타시아의 육체적 특징 때문에 아나스타시아의 육체로 마법을 사용하는 것은 아나스타시아의 생명을 갉아먹는 것과 같다고 한다.[36] 수문 제어탑 탈환전에서는 각각 맡은 곳에 전력을 분산시키면, 도시청탑에 빈집털이로 분노나 색욕이 올 거라는 걸 예상했고, 함정까지 팠다.[37] 그 전설의 상인이 스바루라는 팬들의 추측이 존재했고 실제로 모바일 게임 Lost in memories에서 에밀리아, 펠트와의 사이가 완전히 꼬여버려 혼자가 된 스바루가 결국 상인으로 성공하는 if 스토리가 있었다. 그러나 이세계 콰르텟 극장판에서 황무지의 호신 당사자가 직접 등장하면서 전설의 상인 = 스바루 추측은 부정되었다.[38] 장식품은 프리실라[39] 옷감이 많은 옷을 좋아하는데, 몸을 노출하기 싫은 것이 아닌 면적이 넓을수록 돈이 많이 든 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이다(...)[40] 에밀리아는 100년간 동결되었다지만 넘어가지만, 가필은 성역 출신이라 정보가 없고 오토는 고향에서 추방되었다는 것만을 알아냈다. 이 정점은 스바루로, 6장은 정령 에키드나는 여유롭게 보였지만 내심 스바루에게 공포를 지니고 있던게 밝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