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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0306B><colcolor=#fff> 알렉시스 네스 アレクシス ネス| Alexis Ness | ||
국적 | [[독일| ]][[틀:국기| ]][[틀:국기| ]] | |
출생 | 3월 16일 (18세) (물고기자리) | |
독일 함부르크 | ||
신체 | 키 181cm | 혈액형 AB형 | |
포지션 | 미드필더 | |
특기 | 발목 터치 테크닉, 패스 정밀도 | |
소속 | 바스타드 뮌헨 U-20 | |
등번호 | 8 | |
별칭 | 뮌헨의 심장, 마술사 | |
가족 | 아버지, 어머니, 형, 누나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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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159화 쿠니가미에게 경고하며 |
2. 특징
카이저의 골을 위해서라면 나는 무엇이든 되겠어.
뮌헨의 심장, 마술사라는 별명을 가진 미드필더. 바스타드 뮌헨에서 카이저 다음인 랭킹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오퍼 금액은 5000만엔이다. 선한 인상의 처진 눈에 자주색과 잿빛의 그라데이션 투톤헤어가 특징.[1] 대체적으로 주변에게 친절하고 상냥한 존댓말 캐릭터다. 하지만 미하엘 카이저의 열렬한 추종자이기에 카이저를 욕하거나 방해하면 웃는 표정으로 위협을 가한다. 카이저를 위한 골을 만들어준다는 바스타드 뮌헨의 팀 철학에 반발하는 이사기 요이치와 쿠니가미 렌스케를 매우 아니꼽게 보는 중. 경기가 진행될수록 멘탈이 불안정해지며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친절한 얼굴과는 정반대로 충동적이고 감정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그러나 실제로 드러나는 성격은 굉장히 마음이 여리며 정이 깊고 눈물이 많은 편이다. 또한 어리숙하고 남을 쉽게 믿는 경향이 있는데 카이저의 충신이 된 것도 이 때문. 심리학을 응용한 카이저의 유혹에 쉽게 넘어갔다.[2]
어릴 때부터 동심이 풍부하고 마법에 대한 환상을 갖는 그 나이대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였으나 과학적이고 현실적인 사실만 추구하는 가족들에게 있어 네스는 이해할 수 없는 돌연변이같은 존재였고 항상 무시와 비웃음을 당하기 일쑤였다. 이 때문인지 나이를 먹은 지금에 이르러서도 마법을 믿는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인다.[3]
마음이 여린 것과 별개로 주관이 뚜렷한건지 멘탈 회복력이 좋은건지 가족들한테 무시당하면서도 끝까지 하고싶은 일을 밀고나가거나 카이저에게 폭언을 듣고 기죽어도 금방 활발해지는 등 꿋꿋하게 줏대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카이저만 관련되면 밑도 끝도 없이 폭주하는 모습 때문에 작중에서 은근히 자주 개그담당을 맡고 있다. 카이저 관련해서 급발진하다가 카이저에게 그만하라는 폭언을 듣고 풀죽는 래퍼토리가 주 패턴. 항상 또라이짓만 골라하는 카이저가 츳코미담당이 되는 기현상을 볼 수 있다. 그러나 프랑스전에서는 무려 같은 팀에게 백태클을 시전하려는 카이저의 똘끼넘치는 기행 때문에 역으로 이를 말리려는 상식인 포지션이 되기도 했다.
사실 이러한 맹목적인 카이저숭배와 광기 때문에 공격적이고 위험한 캐릭터라는 느낌을 받기 쉽지만, 대부분의 경우 말로 화내거나 시끄럽게 구는 선에서만 그칠 뿐 카이저에 비하면 얌전하고 상식적인 편이다. 일단 카이저가 지시하지만 않는다면 독단적인 모습을 보여주거나 하지는 않는다. 네스의 행동원리의 1순위가 카이저라서 문제지만...
3. 작중 행적
이사기의 슛을 막은 뒤 이사기가 알아 듣지 못하는 독일어로 말하고 있는 카이저에게 미카게 코퍼레이션의 번역 이어폰을 전달해주며 등장한다. 손수건을 가지고 오란 카이저의 말에 그의 손을 닦아주며 이사기의 배역에 대해서 묻는다. 경기에 들어가서는 가공할 패스 실력으로 카이저에게 볼을 공급해주며 바르차전과 맨샤인전에서 1도움씩을 적립한다.특히 이사기가 경기를 치러가면서 자신만의 방법으로 카이저에 굴복하지 않고 어시스트를 쌓으며 가치를 높이자 이사기를 더욱 적대한다.[4] 그리고 3경기인 유버스 전에서 로렌초에게 마크당한 카이저를 대신해 이사기의 슛을 방해하려 드는데, 이사기가 오른발만 쓸 수 있는 점을 이용해 몸으로 중심을 무너뜨려 방해하지만 이사기는 쿠니가미와의 대화를 통해 왼발 직격축탄을 익힌 상태였고, 이사기가 왼발로 골을 넣자 네 몸에 무슨 짓을 했냐며 경악한다. 이후에도 카이저와 본인은 로렌초에게 막혀 아무것도 못하고 있고, 그 와중에 카이저에게 "창의성 따위는 바라지도 않으니 짜증나게 굴지 말고 트레이닝 대로나 움직여라"라는 식으로 말을 듣는다. 그리고 어찌저찌 카이저가 득점에 성공하는 와중에도 구경꾼이었고, 카이저 역시 이 골을 요이치에게 의존한 골이라며 기뻐하지 않았다. 이윽고 네스가 이대로 가다간 자신과 카이저가 진다고 멘붕에 빠지자 카이저는 그런 네스에게 어깨 동무를 하며 긴장을 풀어준다. 이후, 카이저와 연계하는 시도가 있었지만 결국 카이저의 슛이 로렌초에게 막혀서 골을 넣지 못했다. 그러고나서 이사기와 히오리와 연계해 결승골을 넣자. 이에 분해하는 카이저가 홀로 슛 연습하는 것을 보면서 카이저와 처음 만났을 때를 떠올린다.
<colcolor=#fff> | |
과거의 네스 |
나는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설명할 수 없는 쪽이 더 좋을지도 몰라. 그걸 마법이라고 불러도 된다면, 이 세계는 마법으로 넘쳐나는 걸지도 몰라
나는 카이저가 마음을 허락해줬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뻤다. 그리고 어느새 이 사람의 꿈이 내 꿈이 되어서, 나는 마법을 지금도 믿을 수 있어.
엘리트 과학자 집안에서 태어난 네스는 어려서부터 이론적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마법 같은 것을 좋아했기에 가족들에게는 집안에는 어울리지 않는 돌연변이 취급을 받으며 자라왔다.[5] 이후 네스는 축구를 발견하고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축구선수가 마법사라고 생각하며 축구선수라는 꿈을 가지게 된다. 프로 입단 제의를 받고 바스타드 뮌헨의 전형 시험을 보던 중, 계속 된 실패로 넘어진 채 절망에 빠져있을 때 카이저[6]가 불가능을 믿냐는 대사와 함께 등장한다. 카이저는 네스의 패스 타이밍, 드리블이 다른 녀석들보다 한 수 위라는 사실을 언급하며 자신이라면 그 소원을 이루어줄 수 있다며 네스에게 구원의 손을 내민다. 네스는 카이저와 손을 잡고서 3:2로 바스타드 뮌헨의 전형 시험을 합격한 뒤 같이 바스타드 뮌헨 숙소에서 합숙하며 훈련하게 된다.
네스가 카이저의 머리를 잘라줄 때, 카이저는 자신의 과거를 이야기하며 자신이 문신으로 새긴 푸른 장미에 대한 이야기를 한다. 카이저의 머리를 자르고 염색을 하는 과거를 회상하며 독백으로 카이저의 꿈은 자신의 꿈이 되어서 자신은 지금도 마법을 믿고 있다는 말을 한다.
이후 P.X.G전에서도 카이저와 연계해가며 카이저의 신무기 카이저 임팩트 마그누스를 시도하나 실패한다. 멘탈이 나간 카이저가 같은 팀원에게 백태클을 시전하는 미친짓을 하려 하자 말리려 나서며 "너에게는 내가 있으니까 안심해라" 라는 말로 진정시키려 하나... 돌아오는 건 폭언 뿐이었다. 이후 네스에게도 각성의 기회가 온 건지 마법진 연출이 나오나 흐지부지되었다.
카이저가 이사기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다른 팀원들과 연계해가며 마그누스 임팩트를 성공시키자 축하해하면서도 자신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에 슬퍼한다. 이후 카이저가 자신은 더 높은 플레이를 하려면 네스가 주는 자유보다는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플레이해야 한다며 결별을 선언하자 결국 눈물을 흘린다.
4. 실력
방금 전의 드리블... 패스 타이밍... 한 수 위의 플레이를 넌 이미지하고 있어...
미하엘 카이저
마술사라는 별명에 알맞게 절묘한 테크닉과 패스로 적절한 위치에 공을 배급하는 찬스메이커, 바스타드 뮌헨에서 주전으로 뛰고 있는 선수인 만큼 자신의 주특기인 테크닉과 정밀한 패스는 이미 세계구급이다.미하엘 카이저
문제점이라면 그의 플레이는 무조건 카이저하고만 연결된다는 것. 작중에서는 카이저에 의해 창조성이 봉인되었다는 암시가 나오는데 이를 네스는 알아차리지 못한다, 이제는 카이저에게 이별을 통고받았으니 창조성이 발현될 수도 있을 듯.
5. 기타
<rowcolor=#fff> 20권 |
-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표지에 나온 쇠사슬에 청장미 덩굴이 감겨져 있다.
- 카이저도 그렇고 대부분 빈곤한 과거사를 가지고 있는 해외 캐릭터들에 비해 가장 유복하게 자란 편이다. 로렌초도 네스를 부를 때 네스 도련님이라고 부른다. 애초에 집안 자체가 한 분야에서 특출나게 엘리트인 집안이다.
- 네스의 이름인 알렉시스는 그리스어로 수호자, 보호자라는 뜻을 갖고 있다. 작중 그와 카이저의 관계성을 보면 꽤나 어울리는 이름.
작중에서도 그의 입으로 자신은 카이저의 방패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 카이저한테 말투가 옮은건지 다급해질 때마다 쿠소를 남발하는 말투를 쓴다. 정작 카이저에 비하면 말빨도 딸린다(...)
- 웃을 때 입모양이 v자가 된다는 특징이 있다.
5.1. 1문 1답
5.2.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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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염색인 카이저와 달리 네스는 어릴 때부터 자연 투톤헤어다.[2] 작중에서 카이저는 다른 블루록 멤버들에게도 자신의 편에 들어오라고 한 적이 있으나 성격이 워낙 개차반이라(...) 본질을 알아본 멤버들은 고민하지도 않고 모두 거절했다. 사실상 그의 심리학 응용이 먹힌 캐릭터는 네스가 유일하다.[3] 어떻게 보면 작중에서 계속 묘사되는 카이저의 폭언과 무시에도 아무렇지 않은 이유도 이러한 가정환경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4] 맨샤인전이 끝난 직후에 이사기에게 유키미야에게 패스한 건 카이저에게 질까봐 도망친거라는 말을 한다든가, 경기 비디오를 분석하는 카이저가 이사기를 사냥해서 자신의 이름을 더 높일거라고 하자 카이저가 자신 말고 다른 녀석을 신경쓴다고 이를 간다.[5] 밖에서 마법 연습을 한 네스가 시끄럽다는 이유로 눈사람과 지팡이를 부수는 네스의 형과 누나를 뒤로 하고서 네스의 아버지는 오히려 설명 불가능한 것을 믿는 인간은 자신의 집에서 필요없다고 한다.[6] 이때의 카이저는 그저 장발의 금발이었으며, 장미 문신의 장미도 1개였다.[7] 다만 카이저가 진심으로 화가 난 상태에서 지압을 받으면 강한 악력 때문에 아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