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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colbgcolor=#daa520><colcolor=#000000>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アブソリュートタルタロス Absolute Tartarus | |
신장 | 56m |
체중 | 62,000t |
비행속도 | |
주행속도 | |
지중속도 | |
수중속도 | |
점프력 | |
완력 | |
악력 | |
속성 | 공격 |
출신지 | 불명[1] |
담당 성우 | 스와베 준이치[2] |
슈트 액터 | 이와카미 히로카즈 |
앱솔루트 디스트럭션!
이 몸은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울트라맨의 은색과는 대조적인 황금의 몸이 특징으로, 무서운 힘을 숨기고 암약하는 수수께끼의 존재. 빛의 나라에 흥미를 갖고 있는 듯하나 진정한 목적은 불명. 여러 시대에서 기분 나쁜 암약을 계속해 왔다. 나라쿠라는 수수께끼의 능력을 구사한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
공식 홈페이지 소개
2. 개요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의 메인 빌런으로 울트라 시리즈 전체 우주의 울트라맨들과 대적하는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실질적인 리더에 가까운 캐릭터다.[3]베리알과 트레기어의 존재를 정사와 비슷하지만 완전히 다른 존재로 뒤바꾸고 이미 죽은 외계인들의 목숨을 부활시키거나 구해줌으로서 세계관들의 역사를 완전히 뒤흔들어 놓았다.[4]
울트라맨들의 은빛 육체와는 대비되는 금빛의 거인[5]으로 나라쿠(ナラク)라 불리는 능력을 사용하며 암약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존재라고 한다.
이름인 타르타로스는 그리스 신화의 프로토게노이이며, 능력인 나락 또한 지옥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후속작에서는 앱솔루트 디아볼로와 앱솔루트 티탄이란 동족들이 공개되었으며 디아볼로는 악마, 티탄은 거인을 뜻한다.
3. 작중 행적
3.1. 울트라맨 레굴로스
"아직 죽이지 마라. 울트라 전사들을 연구하는 데 쓸 만할 거다."
쿠키 영상에서 깜짝 등장.
디아볼로의 실체를 깨닫고 격분해 달려들던 울트라맨 레굴로스를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으로 공격해 쓰러뜨리고, 울트라맨을 연구하는 데 쓸만하니 레굴로스를 죽이지 말라고 디아볼로에게 충고한다. 이후 원래 시대로 돌아가자면서 함께 더 킹덤으로 귀환한다.
3.2.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1화에서는 빛의 나라를 향해 "아름답군."이라고 말해 앞으로의 개입을 암시하며 등장 종료.2화에서는 코스모 이터 루고사이트와 네오스, 세븐 21, 80, 코스모스, 저스티스가 대치중일 때 포탈을 열고 나타나 같이 온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에게 흡혈괴수 기마이라를 소환시키라 명령한다.
3화에서는 루고사이트를 쓰러뜨린 네오스, 세븐 21, 80, 코스모스, 저스티스를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으로 넉다운시킨 후 자기 소개를 하며 나타난다. 다시 한 번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을 시전하지만 코스모스, 저스티스가 울트라맨 레전드로 합체해 막아내고 이어 레전드가 스파크 레전드를 발동하자 포탈을 통해 피한다. 쿠키 영상에서는 대마왕수 마가오로치의 알을 가졌는데도 울트라맨들에게 패배한 고속우주인 스란 성인을 처형하고 포탈을 열어 어딘가로 향하는데 행성 K76에서 울트라맨 킹이 이를 감지한다.
코스모스의 언급에 의하면 타르타로스는 코스모스의 우주에도 나타난 적이 있었고 제로와 처음 만나 함께 지켰던 퓨처 어스, 즉 울트라맨 사가의 세계에도 나타났었다고 한다.[6]
4화에서는 암흑우주대황제 엠페러 성인이 벌인 울트라 대전쟁의 시기에 나타난다. 울트라맨 켄에 대한 열등감에 시달리는 울트라맨 베리알에게 말을 걸더니 그가 플라즈마 스파크 코어에 손을 대고 도망치자마자[7] 그 앞에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너는 레이블러드 성인과 융합하여 새로운 칠흑의 모습을 손에 넣지만 몇 번이고 울트라맨 제로에게 방해를 받아 야망이 무너져갔다.
운명을 결정한 것은 너의 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진 울트라맨, 울트라맨 지드.
너는 궁극 형태까지 진화해 도전했지만, 패하고 멸망했다."
운명을 결정한 것은 너의 유전자로부터 만들어진 울트라맨, 울트라맨 지드.
너는 궁극 형태까지 진화해 도전했지만, 패하고 멸망했다."
그의 미래에 무슨 일이 벌어질 지를 모두 알려준 다음,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자신을 따라오라 말한다.
5화에서는 울트라맨 트레기어를 꼬드긴다. 행성 데스타에 온 울트라맨 타로와 트레기어를 노리고 악몽마수 나이트팽을 불러내 싸우게 한 다음, 나이트팽의 악몽에 혼란스러워하는 트레기어 앞에 나타나 미래를 보여준다.
"너는 새로운 모습을 손에 넣고, 빛의 나라에 복수하려 하지만, 울트라맨 타로와 그 아들, 울트라맨 타이가가 항상 맞서 싸웠다.
나와 함께 가자. 그러면 가면으로 자신을 속이지 않아도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나와 함께 가자. 그러면 가면으로 자신을 속이지 않아도 힘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리고 트레기어에게 자신의 이름의 의미를 떠올리라 말한다.[8] 미래를 본 트레기어는 타로의 만류에도 앱솔루트 타르타로스를 따라서 사라진다.
6화에서 얼리 스타일로 등장한 베리알과 트레기어가 구아 군단과 싸우느라 힘이 떨어진[9] 울트라 6형제를 압도하고 제로와도 대등하게 싸우는데, 타르타로스가 힘을 주어서 그렇다고 한다. 본인도 나타나 제로를 공격하고, 베리알과 트레기어를 데리고 더 킹덤이라는 곳으로 사라진다.
또한, 구아 군단과 베리알, 트레기어는 조피의 설명에 의하면 역사의 어딘가에서 분기되어 시간축을 넘어온 평행동위체, 우리가 아는 그것들이 아니라고 한다. 즉 타르타로스가 개입한 과거는 정사의 미래를 완전히 개변시켜 버린 것이 아니라 개입한 시점에서 정사와 분기된 평행세계가 된 것이다.
7화에서는 처음에 울트라맨 사가의 우주의 지구인 퓨처 어스의 달 표면에 나타나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를 시켜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을 부활시킨다. 그리고 배트 성인이 누구냐며 공격하려 하자 그를 에너지 사슬로 구속하고는
"너는 한번 멸망했지. 그리고 되살아났다. 그 목숨, 더 킹덤에 바쳐보지 않겠나?"
라며 협력을 이끌어 내고 배트 성인이 우주공마인 제트를 만들어내는 장면을 지켜보는데 실제 시간상으로 이 장면은 4화 직전 시점이다. 이후, 더★울트라맨의 우주에 속해 있는 행성인 U40에 나타난다.
"U40인가? 이 존재도 언젠가는 방해가 되겠군...호오? U40 최강의 전사, 조니어스! 시험해 볼까?"
조니어스 : "손님이라면 환영하겠지만, 그렇진 않은 것 같군"
조니어스 : "손님이라면 환영하겠지만, 그렇진 않은 것 같군"
이때, 뒤에서 나타난 울트라맨 조니어스와 교전하게 되는데, 둘의 실력은 막상막하였고 소문으로만 듣던 조니어스의 강함[10]에 다소 놀랐는지,
"역시 위험한 존재로군."
조니어스 : "뭣이? 너는 누구냐?"
"이 몸은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기억해 두거라!"
조니어스 : "뭣이? 너는 누구냐?"
"이 몸은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기억해 두거라!"
라며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을 날리고는, 조니어스가 플라니움 광선으로 응수하는 틈을 타 시공을 넘어 사라진다.
9화에서 우주공마인 제트가 이끄는 젯톤 군단 vs 유리안 & 울트라맨 80[11] + 뫼비우스 & 타이가 & 제트[12]+울트라 리그 멤버[13]들이 난전을 벌이던 도중 난입해서 그리죠를 밀어내고 유리안을 납치해가려 하나 울티메이트 샤이닝 울트라맨 제로로 변신한 제로의 대처로 유리안의 납치에 실패하고 그와 몸싸움을 벌이다 나라쿠 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제로 : 시시한 놈들 뿐이라 지루하던 참이었다! 단숨에 끝내주마!
"이 나라쿠에 스스로 뛰어드는 놈이 있었을 줄이야!"
제로 : 시공을 뛰어넘을 수 있는 건 너만이 아니라고! 이 공간과 함께 널 날려버려주마!
"그 모습으론 오래 못 싸우나 보군! 흐앗!"
제로: 으아악!
"이 나라쿠에 스스로 뛰어드는 놈이 있었을 줄이야!"
제로 : 시공을 뛰어넘을 수 있는 건 너만이 아니라고! 이 공간과 함께 널 날려버려주마!
"그 모습으론 오래 못 싸우나 보군! 흐앗!"
제로: 으아악!
최종화에서 기어코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으로 울티메이트 샤이닝의 샤이닝 와이드 제로 샷을 밀어버려서 제로를 제압하고 유리안을 납치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목적이 무엇이고 유리안을 풀어주라는 에이티의 말에 자신들의 목적을 밝히는데,
타르타로스 : "잡았다, 유리안 왕녀!"
그리죠 : "왕녀님!"
뫼비우스 : "괜찮니?"
80 : "네 놈의 목적은 뭐냐? 유리안을 풀어줘라!"
타르타로스 : "우리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은 너희들의 별인 빛의 나라를 제 2의 모성으로 삼아 새로운 더 킹덤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것을 위한 군세다. 내 능력을 사용하면 여러 차원, 시간축에서 얼마든지 강력한 전력을 데리고 올 수가 있다.[14] 이렇게 말이지!"
(타르타로스가 나라쿠로 향하는 포탈을 열자 베리알과 트레기어가 걸어나온다)
트레기어 : "그런 거지!"
베리알 : "딱히 네 놈의 장기말이 된 건 아니지만 말이다!"
타이가 : "저 녀석이...트레기어의 평행동위체?"
타르타로스 : "얌전히 별을 내놔라, 안 그러면 왕녀의 목숨은 없다. 너희들도 희생자를 늘리고 싶지는 않을 거다. 잘 생각하고 대답해야 할 거다!
그리죠 : "왕녀님!"
뫼비우스 : "괜찮니?"
80 : "네 놈의 목적은 뭐냐? 유리안을 풀어줘라!"
타르타로스 : "우리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은 너희들의 별인 빛의 나라를 제 2의 모성으로 삼아 새로운 더 킹덤을 세우기로 결정했다. 그것을 위한 군세다. 내 능력을 사용하면 여러 차원, 시간축에서 얼마든지 강력한 전력을 데리고 올 수가 있다.[14] 이렇게 말이지!"
(타르타로스가 나라쿠로 향하는 포탈을 열자 베리알과 트레기어가 걸어나온다)
트레기어 : "그런 거지!"
베리알 : "딱히 네 놈의 장기말이 된 건 아니지만 말이다!"
타이가 : "저 녀석이...트레기어의 평행동위체?"
타르타로스 : "얌전히 별을 내놔라, 안 그러면 왕녀의 목숨은 없다. 너희들도 희생자를 늘리고 싶지는 않을 거다. 잘 생각하고 대답해야 할 거다!
그리고 베리알과 트레기어를 소환하여 울트라 전사들을 공격하도록 한다. 그리곤 그들과 함께 유리안을 연행하여 나라쿠의 너머로 여유롭게 사라진다. 타이가가 타르타로스를 추적하려고 하자 에이티가 적이 어딨는지도 모르는데, 어떻게 찾느냐고 만류하고, 잠시 후 흉폭우주상어 게네가그가 제트 라이저 및 울트라 메달을 강탈한 소식을 히카리가 전달하자 제로와 제트가 추적한다.(울트라맨 Z의 1화 시작부) 이후 타르타로스는 유리안을 나라쿠 공간에 가두는데, 유리안은 공간을 둘러보던 중 수수께끼의 울트라맨을 발견하게 된다.
3.3.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운명의 충돌
본작의 최종 보스 중 1체.
프롤로그 - 유리안을 나라쿠에 가둔 다음, 베리알과 트레기어의 평행동위체를 더 킹덤 본성으로 안내하고, 앱솔루티안에 대해 설명한다. 디아볼로와 티탄이 나타나자 트러블이 생길 뻔한 것을 적당히 중재하고 두 평행동위체에게 앱솔루트 입자를 주입한다.
1화 - 모니터 화면을 통해 이터니티 코어 및 어둠의 세 거인에 대한 정보에 흥미를 보이다가, 배트 성인으로부터 여러 차원에서 조달해 준 로봇들의 조정이 끝났다는 소식을 듣는다. 이후, 레이바토스를 시켜 현재는 폐허가 돼 버린 행성 구아에서 안드로 경비대와의 결전에서 전사했던 우주여왕 기나 스펙터를 부활시킨다. 안드로 경비대와의 전투 도중 쥬다와 모르도를 납치했던 것을 생생히 기억하는 기나는 '구아 남매가 건재했더라면 패배하는 일은 없었다'고 분노하고, 모르도와 쥬다의 행방을 물으면서 달려드는데 타르타로스는 눈 하나 깜짝 않고 앱솔루트 리스트릭션으로 묶어 버린다. 그리고 형제들을 다시 만나게 해 줄 것을 약속하며 자신들을 위해 일할 것을 요구한다. 그러곤 기나에게 데빌 스플린터를 모으라고 지시한다.
2화 - 배트 성인과 레이바토스를 데리고 나라쿠로 괴수 묘지에서 데빌 스플린터를 두고 전투 중인 그리죠와 기나 스펙터 앞에 나타난다. 그리죠를 앱솔루트 리스트릭션으로 묶어버리고 그녀가 들고 있던 데빌 스플린터를 회수한 뒤, 울트라 다크 킬러의 킬러 플라즈마를 과학 기술로 재현한 배트 성인을 시켜 그리죠의 빛을 빼앗아 울트라우먼 그리죠 다크니스를 만든다.
3화 - 그리죠와 그리죠 다크니스의 전투에 끼어들려는 기나를 막아선다. 뉴 제네레이션 히어로즈가 난입하여 전투를 벌이던 중, 수하인 배트 성인이 사망하고, 레이바토스도 기가 배틀 나이저를 부활시킨 직후 부작용으로 소멸한다. 레이바토스가 죽기 직전 아무래도 그릇이 아닌 것 같다면서 비웃었고, 부활한 기가 배틀 나이저는 본인이 회수한다.
4화 - 회수한 기가 배틀 나이저를 트레기어 아이와 함께 어딘가에 보관하는데, 이것을 베리알과 트레기어의 평행동위체가 지켜본다. 그리고 전설의 초인이 나타난다는 성역에 위치하는 행성 바벨로 티탄을 파견한다.
5화 - 넥서스의 메타 필드에서 벗어난 USA 팀의 앞에 등장.
6화 - 메타 필드를 제거한 티탄을 나라쿠를 이용해 더 킹덤으로 복귀시킨 후 리부트까지 가세한 상황에서 특공기 4호 울트로이드 제로를 소환하여 압박하지만 메타 필드만 상쇄된 거지 전신은 멀쩡한 울트라맨 넥서스 쥬네스 블루에게 상쇄당하는 장면을 보자 넥서스를 확실히 없애버려 노아의 위협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하러 달려간다. 허나 세븐, 레오, 조니어스와의 훈련을 마친 제로가 막아서고 이전과는 달리 울티메이트 샤이닝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제로와 공격을 주고받다 쥬네스 블루가 울트라맨 노아로 변하자 당황한다.
이후 레오 형제의 울트라 더블 플래셔와 샤이닝 파이널 울티메이트 제로를 맞아 중상을 입고, 제로에게 지극히 위험한 존재라고 말하면서 나라쿠를 열어 후퇴한다. 더 킹덤으로 돌아와 앱솔루트 입자를 쐬어 치료한 후, "녀석들은 더욱 힘을 키워나갈 것이다. 한번에 승부를 걸지 않으면 위험하다. 그 분이 눈을 뜨기 전에는."이라고 한다.
7화 - 빛의 나라에 최후 통첩을 날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빛의 나라에서 파견한 유리안 왕녀 구출부대가 더 킹덤 본성으로 잠입하고, 울트라맨 제논과 울트라맨 저스티스를 상대한다.
8화 - 행성 블리자드로 후퇴한 울트라맨들을 앱솔루티안 군세와 같이 쫓아오고는 자신들의 존망이 걸려있기 때문에 물러날 수는 없다며 울트라맨 군단과 결전을 벌인다.
9화 - 울트라 세븐과 제로 부자와 싸우다가 세븐이 뫼비우스 인피니티로 합체하기 위해 뫼비우스 쪽으로 가자 다시 제로와 1대1로 싸운다.
10화 - 뫼비우스 인피니티로 인해 나라쿠의 게이트와 그 나라쿠로 소환한 대군들이, 레굴로스와 레오 형제에 의해 디아볼로가 당하고 지드, 제트, 타이가에 의해 트레기어와 베리알마저 후퇴하며 모든 병력을 잃고 혼자만 남은 본인마저 제로한테 압박당하며 최후의 발악으로 행성의 대기권에서 앱솔루트 맥시멈 디스트럭션을 발사하지만 울트라맨 킹이 막아내고 이 여파로 웜홀로 빨려들어가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 버린다.
쿠키 영상에선 이 때 챙긴 디아볼로의 앱솔루트 하트를 재생시킨다. 그리고 멀리 도심에서 울트라맨 트리거가 어둠의 세 거인과 싸우는 모습을 보곤 자신들이 있는 곳이 이터니티 코어가 있는 차원의 지구라는 것을 확인한다.
3.4.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14화에서 앱솔루트 디아볼로와 함께 트리거의 지구에 나타난다.[15] 어둠의 세 거인들을 상대로 압도하는 디아볼로를 말리고 세 거인들에게 이터니티 코어는 더 킹덤이 차지할 것이니 얌전히 방관하라면서 대놓고 선전포고를 날린다. 요려전사 칼미라가 허락하면 얻을 것이 뭐냐며 칼미라 바톤을 생성해 위협하자 에너지를 모아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의 준비 태세를 취한다.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기 싸움이 펼쳐지지만 칼미라는 이전 화에서 글리터 트리거 이터니티에게 입은 부상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잘못하다간 죽을 수도 있기에 제대로 된 반격을 못 하고 칼미라 바톤을 내려놓자 현명하다며 디아볼로와 나라쿠로 돌아간다.[16]
이후, 소환시킨 기기계괴수 디아볼릭을 이터니티 코어의 힘으로 쓰러뜨린 울트라맨 트리거를 보곤 흥미를 보이며 울트라맨 리부트와 싸우던 디아볼로를 말리면서 나라쿠를 사용해 철수시킨다.
15화에서 패배한 앱솔루트 디아볼로의 앱솔루트 하트를 회수해 부활시킨다. 이후, 패배했다는 분노로 가득 찬 디아볼로에게 이터니티 코어는 후순위로 미루고, 빛의 나라 공격에 더욱 집중하기 위해 더 킹덤에 귀환하자고 한다.
3.5. 울트라맨 레굴로스: 퍼스트 미션
울트라맨 지드 최종화에서 베리알한테 떨어져 나온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의 사념체와 접촉한 뒤 나라쿠를 열어 미래 시점으로 보낸다. 그리고 이 사념체가 평행동위체 레이바토스의 육체와 융합하면서 레이블러드 성인이 다시 한 번 정사세계에 모습을 드러낸다.4. 전용 기술
4.1. 앱솔루트 디스트럭션
アブソリュート・デストラクション / Absolute Destruction
앱솔루트 타르타로스의 주력 기술. 거대한 황금빛 광탄을 만들어내 투척하거나 광탄을 여러 개로 분산시키거나 빔의 형태로 발사한다.
4.1.1. 앱솔루트 맥시멈 디스트럭션
アブソリュート・マキシマムデストラクション / Absolute Maximum Destruction
앱솔루트 디스트럭션의 강화판. 행성 블리자드에서 결전을 치르면서 중상을 입은 타르타로스가 행성 채로 울트라 전사들을 전부 날려버리기 위해 발동한 최후의 발악이다. 극중 연출만 봐도 행성 블리자드의 구름을 뚫고 거대한 광선이 울트라 전사들을 향해 날아가는 장면이 압권이다. 현장에 나타난 울트라맨 킹이 출력을 올린 킹 플래셔를 발사하여 상쇄시키지만 거대한 두 에너지가 충돌한 영향으로 웜홀이 발생했고 타르타로스와 울트라맨 리부트가 휘말려 어느 세계으로 빨려들어가 버린다.
4.2. 앱솔루트 익스큐션
アブソリュート・エクスキューション / Absolute Execution
손에서 발사하는 금빛의 전격형 광선. 마가오로치의 알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스란 성인을 이 기술로 처형했고, 위성 골고타에서도 제로를 상대로 사용했다.
4.3. 앱솔루트 리스트릭션
アブソリュート・レストリクション / Absolute Restriction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과 유리안, 기나 스펙터를 상대로 시전한 기술. 에너지 역장으로 상대를 구속해 움직이지 못하게 한다.
4.4. 나라쿠
ナラク / Naraku
거대한 황금빛 이공간 그 자체. 자신의 이름인 타르타로스처럼 지옥을 뜻하는 단어인 나락에서 따 온 능력이다. 타르타로스는 이 공간을 이용해서 여러 우주와 각종 시간축을 자유자재로 드나들 수 있으며 해당하는 우주나 시간축의 존재들을 끌어모아 강력한 군대를 육성할 수 있다. 그리고 해당 공간으로 출입하는 게이트를 생성할 때 두 손등의 붉은 보석이 있어야 하는 모양이다.
4.5. 환시
베리알과 트레기어를 설득할 때 사용한 능력. 상대에게 미래를 보여주고 미래를 바꾸기 위해 자신을 따르도록 유혹했다. 물론 이 때 보여준 미래는 상대가 앱솔루티안 편으로 가담하게끔 의도적으로 편집한 부분들이 많은지라, 원래 역사의 미래를 단편적으로 볼 수 밖에 없는 상대 입장에서는 어쨌든 목적 달성을 위해 앱솔루티안과 손을 잡을 수 밖에 없게 된다.
4.6. 배리어
한 손으로 전개되는 배리어. 적의 공격을 막을 수 있다.
5. 전투력
당장 어원이 되는 타르타로스부터가 그리스 신화의 프로토게노이로, 신화 내에서 최상위권의 강자다. 타르타로스 역시 이름 그대로 등장할 때마다 인상 깊은 행적으로 눈도장을 찍었다.순수 육탄전으로도 U40의 최강자 울트라맨 조니어스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는 수준인데다, 지력과 판단력도 대단히 뛰어나 시리즈 사상 유래를 찾기 힘들 정도로 지능적으로 싸우는 지략가형 빌런이다. 기습으로 울트라맨 제로를 한 방에 재기불능으로 만들었고, 뒤이은 2차전에서 샤이닝 울티메이트 제로의 에너지 소모가 극심함을 바로 간파해 천하의 제로에게 2연패를 선사하는 위엄을 과시했다.
여러 우주와 시간축에서 데려온 우주제왕 쥬다, 우주대왕 모르도, 우주공마인 제트,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 등 강력한 우주인들을 이용하면서,[17] 그 중 평행세계의 울트라맨 베리알과 평행세계의 울트라맨 트레기어에게는 앱솔루티안의 힘을 일부 하사한 것 뿐인데도 둘 다 얼리 스타일인 상태로 강해졌는데, 극중에서는 크게 두드러진 내용은 없지만 설정상으론 각각 레이블러드 성인, 그리무드에 의해 타락한 정사의 모습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것으로 묘사된다.
울트라맨 레전드가 등장했을 때 정면 승부를 피하면서 나라쿠를 통해서 퇴각했지만, 손자병법의 말대로 질 것 같거나 피해가 클 것 같은 전투는 하지 않고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명확한 상황에만 개입하여 확실하게 승리를 굳히는 지략가로서의 면모를 드러내는 부분이다. 다른 빌런들마냥 호승심에 불타 무턱대고 덤벼드는 일 없이 냉정한 판단 아래 퇴각한 덕에 레전드는 타르타로스에게 피해를 입히지 못했다.
마지막화에서는 울티메이트 샤이닝으로 체인지해서 나라쿠로 뛰어든 울트라맨 제로와의 1 대 1 대결에서 울티메이트 샤이닝 제로는 두 힘을 한 번에 발휘하여 큰 전투력을 얻지만 시간 제한이 짧다는 약점을 간파하는 것은 물론 제한 시간이 다할 때까지 호각에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철저하게 계획을 수립하여 그것을 확실하게 이행하는 실행력, 예상치 못한 변수가 터졌을 때 곧바로 계획을 수정하고 플랜 B를 가동시키는 임기응변과 대처능력, 그리고 상대가 가장 취약할 타이밍을 명확하게 캐치해 목표한 바를 정확히 성취하는 기책능력은 모든 울트라 시리즈의 빌런들을 통틀어 상당한 강자다.
6. 기타
- 이름이나 메인 비주얼의 구도 때문에 팬덤에서는 타노스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또한 황금색 혹은 노란색 계열으로 이루어진 갑옷에 유독 하체가 강조되는 것과 신발이 뾰족 신발으로 씌운 디자인 때문에 DIO가 떠오른다는 얘기도 있다. 또한 같은 이명을 사용하는 궁극생명체 레이블러드 성인과 관련이 있을 것인가에 관심도 쏟아지고 있다.
- 베리알과 트레기어의 과거에 개입해서 그 둘을 포섭할 때 정사에서 타락하는 미래를 보여주는 묘사가 나오는데, 이로 인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스포충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 울트라 시리즈 전체 세계관의 새로운 메인 빌런으로 각인시키려는듯 나올 때마다 반드시 "이 몸은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타르타로스!"라고 자기소개를 하는데, 거대한 음모의 작중 타르타로스의 등장 분량에서 이것만큼은 절대로 빠지지 않는다. 타르타로스 스스로 궁극생명체라는 점에 자부심을 느껴서인지 특유의 거만한 톤으로 말하는데 잊을 만하면 한 번씩 꼭 나와서 팬들 사이에서는 자기소개 빌런이라는 농담 섞인 별명이 붙기도 했다. 때문에 이런 패러디도 나왔다.
아군 측 울트라맨 : 넌 누구냐?
타르타로스 : (아싸 내 차례다!)[18] 이 몸은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타르타로스 : (아싸 내 차례다!)[18] 이 몸은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의 전사. 앱솔루트 타르타로스!
- 이름인 타르타로스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지옥 또는 신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지만, 어감 때문인지 팬들에게는 타르타르소스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다. 아예 공식에서도 루브 삼남매가 타르타르 소스 드립을 칠 정도면 말 다했다. 과거에 간섭하여 미래를 바꾼다며 이매진에서 따와 모모타로스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다.
[1] 간접적으로나마 타르타로스의 종족인 궁극생명체 앱솔루티안들이 더 킹덤 출신이라는 식으로 언급되고 있다. 실제 앱솔루티안들은 M78 성운의 울트라족 모성인 빛의 나라를 제2의 모성이자 새로운 더 킹덤으로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자세한 것은 불명이나 다른 행성인 빛의 나라를 제2의 모성으로 삼는다는 언급으로 보아, 모종의 이유로 예전에 살던 모성이 더 이상 앱솔루티안들이 살 수가 없게 되었거나 아니면, 모성으로부터 떠난 것으로 추정이 된다. 운명의 충돌 프롤로그에서 밝혀지길, 이들의 모성인 더 킹덤의 수명이 얼마 남지 않은, 사실상 멸망 직전까지 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째서 그런 것이냐면, 이들의 모성인 더 킹덤에 있는 플라즈마 스파크 타워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구조물인 엘도라 타워로부터 방출되는 캐스케이드 광선(그러면서도 앱솔루티안 종족들을 지금의 궁극생명체로 진화시킨 요인이기도 하다.) 자체가 지닌 에너지 레벨이 더 이상 엘도라 타워만으로는 제어가 불가능한 지경까지 다다랐기 때문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앱솔루티안들은 새로운 제2의 모성이 필요했고, 그러던 중에 때마침 앱솔루티안들과 비슷한 진화과정을 거친 울트라족의 빛의 나라를 발견했다고 한다.[2] 매번 슈퍼전대 시리즈에서 단역 괴인을 맡았으며 가면라이더 에그제이드에서 러블리카 버그스터를 맡았고 여러 특촬에서 악역을 많이 담당하였다. 여담으로 X의 성우와는 어느 애니에서 상관과 부하관계로 나온다.(성우 인터뷰 요약)[3] 리더는 타르타로스지만, 보스는 따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4] 물론 타르타로스가 바꾼 역사는 정사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고, 해당 시점에서 분기된 평행세계이다.[5] 몸의 금빛 부분은 신체 일부가 아닌 갑옷이라고 한다.[6] 3장 7화에서 묘사된 장면인데 실제 시간상으로는 2장 4화에서 평행동위체 베리알이 앱솔루티안의 권속으로 들어가기 이전에 망령마도사 레이바토스를 시켜 촉각우주인 배트 성인을 되살려내서 우주공마인 제트를 만들어 낸다.[7] 정사에서는 추방당한다.[8] 트레기어라는 단어는 울트라맨의 언어로는 광기 어린 호기심이란 의미가 있으며, 이름 자체는 같은 뜻의 고전 그리스어 단어인 트렐리 페리에르기아에서 따 온 것이다.[9] 코스모 미라클 광선을 사용한 영향으로 힘을 소진했다.[10] 정확히는 자신의 전투 방식을 간파한 것도 모자라 이를 파훼할 수 있는 방식으로 대응한 것.[11] 타 행성과의 회담을 위해 우주선을 타고 가던 중 습격받아 불시착했다.[12] 타로의 명령을 받고 유리안과 80를 구하기 위해 급파되었다.[13] 제로, 조니어스, 타이타스, 메로스, 리부트, 그리죠, 후마로 구성된 7인, 타르타로스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8화에서 여러 강자들을 포섭해서 결성한 드림팀이다.[14] 여기서 타르타로스가 나라쿠를 사용해서 여러 시간축에 개입하여 강력한 괴수나 우주인들을 포섭하는 장면이 나온다.[15]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3에서 킹의 반격으로 이차원의 게이트에 빨려들어간 직후의 시점이다.[16] 설령 만전의 상태였다고 해도 어둠의 3거인은 타르타로스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17] 타르타로스는 무려 이러한 강자들이 쓰러지더라도 다른 시간축과 우주에서 얼마든지 데려오는 것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했다.[18] 경우에 따라서는 그 말이 나오길 기다렸어! 얼른 자기소개 해야지라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