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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7 00:02:21

야구로 전쟁하는 이세계에서 탈고교급 에이스가 약소국가를 구한다

野球で戦争する異世界で超高校級エースが弱小国家を救う

1. 개요2. 등장인물
2.1. 프리덤2.2. 볼프스문트2.3. W.S.T(워터 시프 타운)2.4. 오니가시마2.5. 그 외
3. 설정4. 외부 링크

1. 개요

이세계를 배경으로 한 야구 만화. 원안은 미소라 리쿠[1], 작화는 니시다 타쿠야.

탈고교급 에이스인 토코나츠 타이치가 사고로 사망 후 본래 세계에서 되살아나는 조건으로 신과 거래를 해서, 야구 시합으로 대다수의 분쟁을 해결하는 '갈리아' 대륙 속 약소 국가인 '프리덤'을 구원하는 내용이다.

2. 등장인물

2.1. 프리덤

2.2. 볼프스문트

2.3. W.S.T(워터 시프 타운)

2.4. 오니가시마

2.5. 그 외

3. 설정

4. 외부 링크



[1] 낙제 기사의 영웅담의 작가[2] 커브는 던질 줄만 아는 수준이지만, 체인지업, 슬라이더는 평균 이상이며 마리아노 리베라를 연상시킬 만큼의 커터를 주무기로 사용한다.[3] 마론의 말로는 갑옷을 벗을 때는 패배해서 포로가 되었을 때라고 한다. 타이치는 이를 보고 그런 종족이 있냐고 한다.[4] 정확히는 인간과 드워프의 혼혈.[5] 주로 커브.[6] 유리의 커브는 던질 때 팔을 비트는 부분에서 과도하게 의식해버려 팔꿈치가 내려가고 폼이 작아진다. 타이치는 이를 간파한 것.[7] 13-1화에서 첫 수비장면 등장. 우중간으로 빠지는 타구를 다이빙 캐치.[8] 커브의 쿠세를 일부러 보여줘 모션으로 직구와 커브를 구별하도록 유도한 뒤, 직구와 완전히 모션이 같지만 좀더 느린 체인지업으로 타이밍을 어긋나게 해 힘이 실리지 않는 빗맞은 타구를 유도하였다. 당연히 느리기에 받는 입장에서도 전혀 무리가 없다.[9] 이 만화의 경우 팀 내 최고의 타자를 3번에 배치하기 때문에 새로 구성된 팀에서도 최고의 타자는 타이치.[10] 과거 W.S.T와의 시합에서 패배한 볼프스문트의 유리와 파라는 드레이크와 거래를 해, 매월마다 생존세라는 명목으로 그에게 돈을 지불하고 있었다.[11] 이름의 어원은 아마도 이것.[12] 그래서인지 드레이크가 오니가시마에 찾아오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데, 악수를 하자마자 바로 드레이크의 손목을 뽑아버리며 죽여버리는 비정한 모습을 보였다.[13] 드레이크와의 협상 때에도 같은 투수끼리 사이좋게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금세 기가 죽어버렸다(...).[14] 이를 목격한 타이치는 너클볼을 밑에서부터 던지는 놈은 처음 봤다며 놀라워했다.[15] 도도메키의 말에 의하면 오니족은 모두 파워 히터라고 한다.[16] 세상 무서울 것 없어보였던 타이치가 그의 타격폼과 분위기에 압도되어 그가 파워 히터라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잠시나마 스트라이크가 아닌 볼로만 승부를 보려고 했다. 나중에 쿠루세의 불꽃싸다구와 일갈을 듣고는 스트라이크만으로 슈텐도지를 제압한다.[17] 아예 일본의 아파트처럼 꾸며진 공간의 문패를 보면 아예 '위대한 신(えらい神様)'이라고 떡하니 써져있다(...).[18] 침대 광고에 실린 모델의 등짝이었다(...).[19] 위대한 신의 말에 의하면, 만약 타이치가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부활이 아닌 갈리아에 영주시켰을거라고 한다. 이 말을 들은 타이치는 성격 드럽다면서 디스했다.[20] 포지션 변경과 훈련 방법 등.[21] 배팅은 그냥 완력으로 휘두르기만 할 뿐이었으며, 정확한 타격도 후각으로 공과 미트의 위치를 컨닝하고 있었던 것일 뿐이었다.[22] 일부러 볼넷만으로 타자들을 보내어 만루 상황을 만들어냄으로서 토수족 특유의 각력을 봉쇄해버렸다. 이게 가능했던 이유는 그동안 토수족들의 주된 패턴이 번트 후 주루를 하는 식이었기 때문.[23] 오니들 외에도 서양 요괴인 듀라한이나 인큐버스 등도 섞여있는 등, 거의 상상속의 요괴들이 다 모여있는 곳이다.[24] 이들이 사는 동굴 한구석에는 그동안 잡아먹은 인간들의 뼈들이 수북히 쌓여있다.[25] 스쿠나의 말에 의하면 구전협정이 생기기 이전에는 여기저기 노략질을 많이 한 듯, 모아놓은 보물들도 많았던데다, 그만큼 원한도 많이 샀다고 하며, 구전협정이 생긴 이후부터는 타국의 침략에 시달려왔었다고 한다. 물론 신체능력이 넘사벽급인 오니들인지라, 침략을 걸어온 세력들은 대부분 죽음을 맞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