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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BS 금토 드라마 《7인의 탈출 시리즈》의 등장인물 양진모의 주요 대사를 정리한 문서다.\2. 7인의 탈출
우리 아티스트들을 세계 최고 스타로 만들기 위해 죽을 힘을 다 하겠습니다! - 1회, 상황 中 |
이왕이면 좀 더 자극적인 게 좋겠지? 오랜만에 그림 한 번 찐하게 그려볼까? - 2회, 상황 中 |
야, 너 정신 안 차릴래? 나 아니었음 너도 네 가족도 전부 다 몰살이었어, 이 새끼야! 네가 한 짓 생각하면, 일가족 수장 되는 거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고 싶은데, 불쌍해서 구해준 거야. 믿었던 인간한테 배신당한 네 인생이 가여워서. - 3회, 물 속에 빠진 민도혁과 가족들을 구하면서 中 |
강기탁, 확실하게 뭉개버려, 뼈도 못 추리게 다신 일어서지 못하게. - 3회, 상황 中 |
방다미, 그게 기어이 죽을 짓을 하는 구만. - 3회, 상황 中 |
우리가 벌집을 건드렸어... 이 노친네, 아는 사람만 아는 최고 현금 부자야. 돈 냄새는 귀신같이 잘 맡아서 개발되는 땅에 제일 먼저 깃발 꽂는 인간이고! |
- 4회, 상황 中 |
확실하게 밟아 놔야, 더 이상 나대지 않겠지? - 4회, 상황 中 |
그건 정당방위였어!! - 5회, 상황 中 |
우린 시체만 묻고 가면 돼요. - 5회, 상황 中 |
애초에 여기에 오는게 아니었어. - 6회, 상황 中 |
방다미가 살아있었던 거야? - 7회, 상황 中 |
복수전이라도 하겠다는 거야? - 7회, 자신을 찾아온 강기탁과 대치하던 장면 中 |
- 8회, 유치원에서 하원하는 한나를 맞이하고 그녀의 볼을 꼬집으면서 |
얼씨구~! 열녀 났네, 열녀 났어. 그깟 깡패 새끼 배신한게 뭐 뒈질 일이라고. 송장 뻗쳤냐?! 자, 선물이야. 잘 키워봐. 여자애니까 네 성 붙여서 네 딸로 키워. 나 같이 고아 만들지 말라고. |
- 10회, 상황 中 |
- 10회, 금라희를 추궁하던 中 |
- 13회, 장면 中 |
너한테 키우라고 안 해. 내가 책임져. 한나, 내가 살려. (한모네 : 무슨 수로 살려? 한나 살아 있는거 알면 K는 지구 끝까지 쫓아올거야. 당신옆에 있음 발각 안 될것 같아?) 네가 상관할 일 아니잖아. 설마 이제 와서 친모 코스프레라도 하겠다는거야? - 16회, 장면 中 |
[[복수귀| K. 실수한거야, 너. 난 이제 무서울 게 없어졌거든. 네 목은 반드시 내가 딸거야. ]]- 16회, 장면 中, 복수를 다짐하며 |
- 16회, 민도혁과 손잡는 장면 中, |
- 17회, 노한나의 처우를 두고 한모네와 대립하는 장면 中, |
3. 7인의 부활
- 시즌 2, 1회 매튜 리가 자신을 포함한 6인에게 통장에 돈을 넣어 전달해 주자 뒤돌아서 스스로 다짐하는 독백 및 장면 中, |
매튜의 명령으로 결혼을 했지만, 우린 절대 진짜 가족이 될 수 없어. 집에서 쇼할 필요까지 없다고. 나한테 마음 줄 것도 없고. 그렇게 알라고. |
- 시즌 2, 2회 고명지에게 경고하는 장면 中, |
매튜, 이 모든 건 널 위해서가 아니라 날 위해서야. 난 기필코 널 이용해서 서울시장이 될 거야. 그래야 널 밟아 죽일 기회가 생길 테니까. - 시즌 2, 3회 독백 中, |
너 매튜와 맞설 생각이면 당장 멈춰. 니가 아무리 날뛰어도 감당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야. 일 년 전과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어. 매튜는 이제 마음만 먹으면 천사를 악마로 바꿀 수 있을 만큼 강해졌다고. |
매튜가 다시 살인을 시작한 거야? |
- 시즌 2, 6회 장면 中, |
아하! 맞다! 너 또 마약 했다며? 하, 참 너다운 결말이다. 개가 똥을 끊겠냐! (남철우: 개? 너 지금 개라고 그랬어? 개 같은 새끼야?!!! 내가 이래 봬도 경찰대학 수석 졸업한 사람이야! 중졸에 유흥업소에서 술 따르던 놈이 어디다 비벼!) 약 빠는 거보다 술 따르는 게 낫지~! - 시즌 2, 8회 남철우와 몸싸움하기 전 서로의 치부를 폭로하는 장면 中, |
내가 왜 명지와 아이들까지 버리면서 시장이 됐는 줄 알아? 그래야만 가곡지구를 갖겠다는 K의 괴물 같은 계획을 막을 수 있으니까. 여기 황찬성이 나랑 만났다는 증거가 있어. 이걸로 황찬성을 흔들 수 있을 거야. 어차피 나는 재활용도 안 되는 쓰레기지만, 명지를 위해서라도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도혁아, 나 같은 쓰레기도 아빠가 될 수 있을까? - 시즌 2, 10회 민도혁에게 연합하면서 대화하는 장면 中, |
현재 가곡지구는 서울 강남 땅과 비견될 만큼 과열된 투기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시는, 처음부터 가곡지구를 개발할 생각이 없었습니다. (K, 헛된 꿈 꾸지 마. 내 선택은 이거야.)[3] 처음부터 가곡지구 개발계획을 발표한 건, 대한민국 부동산을 움직이고 있는 검은 손을 밝혀 내기 위함이었습니다. 서울시는 지금 이 시간부로, 가곡지구를 둘러싼 전방위 전수조사에 착수해 대한민국을 부패시키고 있는 이권 카르텔의 싹을 모조리 뿌리째 도려낼 예정입니다. - 시즌 2, 10회 매튜 리의 뜻대로 움직이지 않고 바로 빅엿을 먹이는 中, |
상관없어. 어차피 더 올라가고 싶은 데도 얻고 싶은 것도 없어. 당신이야말로 주저할 게 뭐 있어? 우린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잖아! - 시즌 2, 11회 차주란으로부터 서울시장직에서 강제사직되어도 감당할 수 있겠냐는 질문에 대답하는 中, |
(매튜 리: 뇌사 상태인 사람이 하나 있어. 그 사람 심장. 고명지한테 줄게.) 설마 니가 총으로 쐈다는 그 운전기사? (매튜 리: 형을 위해서 쏜 거야. 고명지한테 심장 주려고.) 넌 사람 새끼가 아니야. (매튜 리: 맞아. 그러니까 고명지 살리고 싶으면 가곡지구부터 먼저 살려. 조사 결과 이권 카르텔은 없었고 예정대로 첨단 도시 만들겠다고!) 그 아가리 닥쳐, 찢기 전에. 너랑 거래할 바엔 차라리 악마한테 내 영혼을 바쳐. (매튜 리: (한숨 쉬며) 하, 가곡지구만 나한테 넘기면 모든 게 해피 엔딩인데 어리석게 왜 그걸 모를까?) 너야말로 평생 모르겠지. 지키고 싶은 가족이 생겼다는 게 뭔지. (매튜 리: 가족? 고아 새끼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핏줄이 아닌 이상 절대 가족이 될 수 없어. 경험자로서 충고하는데 착각에서 깨어나면 형도 꽤 아플 걸?) 아니, 착각은 내가 아니라 니가 하고 있어. 혼자라는 착각, 버려졌다는 착각. 너한테 가족은 원망과 혐오의 대상일 뿐이지만, 민도혁은 달라. 그게 너희 둘의 수준 차이고. (매튜 리: 이 자식이, 진짜!) 니가 발악하면 할수록 우린 더 끈끈해지고 강해질거야. 아, 니가 만든 가짜 뉴스 때문에 민도혁이 아주 빡쳤거든? 조만간 너한테 빅엿을 날릴 거니까 각오 단단히 해 두는 게 좋을 거야. (매튜 리: 뭐라고?) 판은 니가 짜준 거잖아. 이 짝퉁 새꺄. 아마 지금쯤 성찬그룹 기자 회견현장에 기자들이 미어터지겠지. - 시즌 2, 12회 매튜 리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거세게 일갈하는 中, |
얼른 일어나서 이 행복 같이 누리자. - 시즌 2, 13회 병실에서 회복 중인 고명지에게 약속 및 다짐하는 장면 中, |
당신 그런 사람 아니잖아. 나랏돈 받아먹는 비서관이 왜 이런 짓을 해? 고작 돈 때문에 그딴 새끼한테 충성을 해?! 당신이 그러고도 사람 새끼야?! - 시즌 2, 13회 매튜 리에게 매수된 자신의 비서관을 원망하는 장면 中, |
얘들아, 괜찮지? 조금만 기다려, 아빠가 금방 데리러 갈게. (고에리카: 아빠도 조심하세요. 우린 여럿인데, 아빠는 혼자잖아요.) (고필립: 아저씨, 아줌마랑 같이 있어서 하나도 안 무서워요. 나 용감한 거 알죠?) (노한나: 아저씨도 아무 일 없어야 돼요? 우리 금방 만날 수 있는 거죠?) 그럼, 만나야지. 걱정하지 마, 금방 만나게 될 거야. |
(민도혁: 양진모, 양진모! 야, 너, 너, 괜찮아. 어? 너 괜찮고 내가 구급차 불렀어. 내가 구급차 불렀으니까 우리 여기서 조금만 기다려보자, 오케이?) 다행이다. 너랑 애들 살려서 지옥 갈 낯짝도 없을 뻔했네. 난 왜 이렇게 어리석을까? 항상 늦어. 팽희도, 명지도, 아이들한테도, 조금만 더 빨리 내 마음 보여 줄걸. (민도혁: 양진모, 조금만 더 힘내! 아직 늦지 않았어.) 고아였던 내가 지키고 싶은 가족도 생기고 함께 싸울 소중한 동료도 생기고 죽기 전에 출세했다, 야. (민도혁: 양진모, 양진모, 양진모! 양진모, 정신 차려! 진모 형!) 도혁아, 미안했다. 니 가족한테 한 짓. 가족을 뺏는다는 게 그게 어떤 의미인지 그땐 몰랐어. 그러니까 나 용서하지 마라. (민도혁: 살아. 양진모, 살아. 살아남아서, 살아남아서 벌 받아. 죽어서 벌 받지 말고, 응?) 이제 날 밟고 지나가. 도혁아, 너 하나만 생각하고 살아. 그리고 내 심장 명지한테 주고 싶어. 이번엔 안 늦게. 부탁해. |
나는 이럴 때가 제일 기분 좋더라. - 시즌 2, 16회 장면 中, |
[1] 그러나, 정작 이 말을 해 준 양진모 본인은 결국 본인의 부주의함으로 인해 팽희를 지키지 못하고 그녀가 죽게 되는 단초를 제공하고 말았다. 어떻게 보면 주홍글씨 사건, 민도혁 일가에게 자신이 저지른 일에 대한 인과응보로 볼 수도 있다.[2] 하지만 이때 양진모와 통화했던 사람은 강기탁을 고문한 후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K였다.[3] 그 순간 오른편에 서 있던 민도혁을 응시한다.[4] 노한나, 고에리카, 고필립[5] 노한나, 고에리카, 고필립[6] 노한나, 고에리카, 고필립[7] 고명지는 양진모가 아닌 이지희의 심장을 기증받았고 양진모는 비밀리에 소망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