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양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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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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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초강세 지역에 속하며 중앙선이 군내 주요 지역을 두루두루 거치고 지나간다. 양평읍 내에 양평역이 있고, 수도권 전철부터 일반열차까지 중앙선 전 열차가 정차한다.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은 지평역까지 다니고 지평역부터 삼산역까지 모든 역은 일부 무궁화호만 정차한다. 지평역 동쪽 구간은 복선전철화 공사가 2012년 가을 완공되었다. 지평역은 수도권 전철이 고작 1일 왕복 6회(평일 6회, 휴일 5회)만 운행하고 대부분의 수도권 전철 열차는 용문역까지만 운행한다. 2017년 12월 22일부터 경강선 KTX-이음이 양평역에 정차하여 KTX도 탈 수 있게 된다.
서울특별시로 가는 고속도로나 고속화도로가 없는 반면 표정속도가 빠른 전철이 양평에서 서울을 1시간만에 주파하고, 심지어 KTX-이음(중앙선 KTX 및 강릉선 KTX)과 무궁화호는 양평역에서 청량리역,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주파하며 절찬리 운행하고 있는데다[1] 양평역이 양평시내에 있어 접근성도 매우 우수하기에 2010년 기준으로 서울행 전철 수송분담률이 군지역임에도 43.0%를 찍고 대중교통 전체로 따지면 50.0%를 기록하고 있다.#
곤지암양평선[2]과 용문홍천선[3]이 계획 단계에 있지만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각각 B/C 0.40과 B/C 0.31이라는 처참한 성적을 받아 훗날을 기약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용문-홍천 광역철도가 신규사업에 포함되면서 이 계획안이 다시 추진되고 있다.
2. 도로
2.1. 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종점이 양평이며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광주원주고속도로가 양동면을, 서울양양고속도로가 북쪽 서종면을 관통한다.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가 서울양양고속도로와 화도JC로 이어져 양평에서도 고속도로로 간단히 서울을 갈 수 있지만, 기존 6번 국도-팔당대교-미사대로-올림픽대로 루트와 비교해 보면 소통 원활시 양평터미널-동서울터미널 기준으로 주행거리는 10km 가까이 늘어나면서도 시간 단축은 채 5분도 되지 않아 고속도로 통행료와 추가로 드는 기름값을 고려해볼 때 양평 시민이 체감하는 메리트는 백지화된 서울양평선 개통 전까지는 없을 듯하다.
이르면 2025년에 착공 예정인 서울양평고속도로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였는데 이 고속도로가 들어온다면 그동안 서울 갈 때 6번 국도에 의존해야 했던 양평군의 도로 교통이 훨씬 좋아지게 된다. 더불어 서울행 광역버스 노선을 비롯한 양평군의 시외 버스 교통이 철도 대비 경쟁력을 갖추게 하는 역할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일 것[4]으로 예상되었으나 2023년 7월 6일 원희룡 장관이 논란에 대해 비판하며 전면 백지화를 선언했다. 자세한 논란은 본문 참조.
2.2. 국도
6번 국도와 37번 국도가 양평읍에서 만나며, 44번 국도가 청운면에서 6번 국도와 분기한다.- 6번 국도(경강로): 양평군의 주간선도로. 남양주시에서 넘어와 양서 - 옥천 - 양평읍 - 용문 - 단월 - 청운(용두리)을 거쳐 횡성군으로 넘어간다. 평소에는 교통량이 많진 않으나, 용두리 서쪽은 주말 나들이 대표 코스인 이유로 주말에는 극심한 정체를 겪는 것으로 유명하다. 평소 팔당-양평 국도 주행이 30분 내외인데 반해 토요일 양평 진입 시, 일요일 서울 진입시 2시간에 가까운 정체현상을 보인다. 반면 용두리 동쪽은 차로가 2개로 줄어듬에도 같은 국도 맞나 싶을 정도로 밀리는 일이 거의 없다. 양평과 횡성을 잇는 유일한 도로이기는 하나[5] 딱히 이 두 군간의 왕래가 별로 없다.
- 37번 국도: 여주시에서 넘어와 개군 - 양평읍 - 옥천을 거쳐 가평군으로 넘어간다. 그나마 양평읍에서 개군면소재지로 이어지는 구간은 왕복 4차로 확장이 완료되었지만, 나머지 구간은 6번 국도 중첩 구간 빼고 왕복 2차로로 상대적으로 불편하다. 특히 양평 - 청평 구간은 선형마저 불량해 운전 난이도가 높다.
- 44번 국도(설악로): 청운면의 용두리에서 출발[6]해 홍천군으로 넘어가는 국도. 서울양양고속도로 완전 개통 이후 교통량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44번 국도 연선 지역의 주 간선 도로로써 적지 않은 교통량을 보여준다.
2.3. 지방도
- 국가지원 지방도는 70번 지방도, 86번 지방도, 88번 지방도, 98번 지방도 등 4개노선이 있다.
- 일반 지방도는 333번 지방도, 341번 지방도, 342번 지방도, 345번 지방도, 349번 지방도, 352번 지방도, 391번 지방도 등 7개 노선을 보유하고 있다.
3.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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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버스 목록 참고
3.1. 농어촌버스
양평군 농어촌버스는 금강고속, 더버스[7]이 운행하고 있다. 강상면, 강하면, 지평면, 양동면, 양서면, 양평읍, 용문면에는 KD 운송그룹 시내버스[8]가 들어오며, 용문에는 홍천군 면허 금강고속 농어촌버스, 양동면에는 원주시 면허 시내버스가 운행되고 있다. 한편 홍천군 굴업리와 인접해 있는 단월면 명성리의 경우는 모곡/비발디파크행 홍천군 면허 현대교통 농어촌버스가 그 경계를 따라 지나간다. 다만, 하남시와의 시내버스 연계는 2012년 후반기부터 시작. 그마저도 운행횟수가 적다.[9]한때 서울특별시 시내버스(2228번)가 들어왔었으며, 지금은 타 지역 노선버스로는 강원특별자치도 시내버스가 들어온다.[10]
3.2. 시외버스
양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시외버스를 이용한다. 서울양양고속도로 개통 전에는 동서울발 홍천-인제-속초 축으로 가는 차량의 상당수가 양평을 들렀으나, 고속도로 개통과 동시에 양평을 통과하게 되었고 지금은 동서울-양평-홍천/횡성 완행만 경유하고 있다.4. 자전거
서울에서 남한강 자전거길로 연결되어 자전거로 왕래하기도 나쁘지 않은 편으로, 특히 팔당역에서 양평읍까지는 중앙선 복선전철화 이후 남겨진 구 선로를 자전거도로로 활용했기에 터널이 많아 구배가 적고 선형이 좋아 주행하기에 좋은 편이다. 여기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을 이용한 자전거 휴대승차가 가능하기에 주말에는 자전거를 이용해 양평을 찾는 행락객들이 엄청나게 많다.[1] 무궁화호는 덕소역에 정차하는 경우에도 청량리역까지 30분밖에 걸리지 않는다. 서울역행 KTX-이음은 서울역까지 25분 내외로 소요.[2] 곤지암역(경강선)-산북역-세월역-강상역-양평역(경의중앙선)을 지난다.[3] 대안 1: 용문역-용문산역-단월역-청운역-양덕원역-홍천역, 대안 2는 대안 1에서 용문산역만 제외하면 된다. 예타 수치 자체는 2안이 더 높게 나왔다.[4] 강북권 위주로 이어주는 철도 교통과는 다르게 버스는 강남권 위주로 빠르게 이어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5] 정확히는 양평과 횡성을 잇는 도로는 양동면상에 몇 개 더 있으나, 이 도로들은 횡성에서 서원면에 합류하며, 서원면에서 횡성읍으로 진입하려면 결국 6번 국도를 이용해야 한다.[6] 명목상 시점은 양평읍이나 여기서부터 청운면까지는 6번 국도와 중첩되며 표지판에 중첩 표시가 없다.[7] 대광위 준공영제 G9311번 노선만 운영하는 버스회사다.[8] 정확히는 강상면/양평읍에는 광주시내버스 945,946번, 강하면은 38-8번, 지평면/용문면에는 여주시내버스 987번, 양동면에는 988번이 들어온다. 양서면은 남양주 소속 버스가 양수리만 살짝 지난다.[9] 8-8과 2000-2번이 다니고 있다.[10] 홍천군 출발 노선 일부가 용두리와 용문면을 경유하며, 양동면은 원주시 시내버스가 진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