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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일럼(영화사)/목버스터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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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킹: 잃어버린 세계》2. 《다빈치 트레져》3. 《트랜스모퍼》4. 《더 인베이젼》5. 《아이 엠 오메가》6. 《몬스터》7. 《에일리언 vs 헌터》8. 《셜록홈즈: 비밀의 열쇠》9. 《메가 피라냐》10. 《스네이크 온 어 레인11. 《주일학교 뮤지컬》12. 《타이타닉 213. 《올마이티 토르14. 《아틀란틱 림》15. 《아메리칸 배틀쉽》16. 《외인부대: 암살자들》17. 《아이스 넥스트 투모로우》18. 《투모로우 아포칼립스》19. 《꼬마 물고기 이자벨: 바다 대모험20. 《카 고(CAR GO)》21. 《알라딘-램프의 신22. 《몬스터 아일랜드》23. 《홈워드》24. 기타

1. 《킹: 잃어버린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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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표정이 참 묘하다

킹 콩》과 《잃어버린 세계》를 합쳐서 베꼈다. 여기서는 이상하게 드래곤이나 유인원 같은 해괴한 괴수들이 등장하고, 킹콩이 무려 핵폭탄에 맞아 죽는다(...).그 와중에 주인공은 피폭 안 당하고 산다.

2. 《다빈치 트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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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코드》와 《내셔널 트레져》를 뒤섞은 영화.

3. 《트랜스모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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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실사영화의 짝퉁. 무려 3편까지 나왔다.예고편만큼은 상당히 그럴싸하며, 국내 영화 케이블TV에서도 가끔 틀어주는 모양. 물론 퀄리티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

4. 《더 인베이젼》

잭 피니의 소설 <바디 스내처>를 원작으로 한 영화, 《인베이젼》을 모방한 작품.

5. 《아이 엠 오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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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와 《오메가 맨》(원작은 같다)을 철저히 합쳐서 베낀, 《나는 오메가》. 할리우드 판 《크라잉 프리맨》의 마크 다카스코스를 주연으로 했다.

6.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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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필드》를 베낀 《몬스터》. 이쪽도 핸드 헬드는 많이 쓰지만, 굉장히 조잡해서 사실감(?)이 더 강하다?

7. 《에일리언 vs 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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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리언 VS. 프레데터》의 목버스터.

8. 《셜록홈즈: 비밀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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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영화인데 공룡이 나온다.(...)[1]

배우 가레스 데이비드 로이드는 이후 닥터후 스핀오프 시리즈 토치우드에서 얀토 존스 역할을 맡게 된다.

참고로 영화 줄거리는 1940년, 독일군 공습으로 불타는 런던의 모습을 보며 상심에 빠진 늙은 모습의 존 왓슨 박사가 젊은 날의 친구였던 셜록홈즈에 대한 이야기를 간병인에게 받아 적게 하면서 시작하는데, 왓슨은 설정 상 2차 세계대전이 일어나기 10년 전인 1929년에 사망했다. 셜록 홈즈 영화를 찍기 전에 셜록 홈즈 시리즈를 한 번이라도 읽기는 했는지 의심이 간다.

9. 《메가 피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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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냐》의 파워업 버전. 거대한 피라냐가 떡장갑중의 떡장갑으로 유명한 6만톤짜리 아이오와급 전함도 이빨로 격침시킨다. 80년대 인기 가수이던 티파니가 세월의 흔적을 보이며 여주인공으로 나온다. 다행히 고소는 피했나 보다..

10.스네이크 온 어 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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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세기의 명작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까지 건드렸다 B급영화를 베낀 B급영화[2]

11. 《주일학교 뮤지컬》

파일:external/www.criticker.com/sundayhighschool.jpg

하이 스쿨 뮤지컬》 시리즈를 베낀 영화. 병맛스러움이 취향이라면 그나마 봐도 괜찮은 작품.

12.타이타닉 2

파일:external/store.theasylum.cc/106-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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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올마이티 토르

파일:external/www.pajiba.com/pajibathorvsthor-thumb-550x435-43010.jpg

토르》 영화에 맞추어서 만들었다. 토르의 원제는 《마이티 토르》. 케빈 내쉬오딘 역으로 출연했다. 참고로 이 양반은 원래 프로레슬러다... 여기서는 괴수가 등장한다.[3][4] 마지막에는 로키가 패배하자 땅속으로 도망친다. 목버스터인데도 불구하고, 영화에 나오는 노래는 인기가 좋다.

여기선 토르는 천둥를 단 한 번도 쓰지 않는다. 명색히 천둥의 신인데도 말이다.아무리 망작들을 만드는 제작사임에도 어째서 북유럽 신화에 대해 모를 수가 있는거지? 실은 예언한거다그리고 뮬니르(?)를 가지고 있긴 한데 창 같은 평범한 무기들도 다루기도 한다. 특히 그 중에서도 압권은 토르가 기관총을 난사한다. 게다가 로키는 창백한 얼굴로 등장하며, 로키도 토르처럼 돌망치를 다루고, 돌망치로 토르와 대적하는 장면이 있다.

14. 《아틀란틱 림》

파일:external/static1.businessinsider.com/pacific-rim-atlantic-rim-3.jpg

퍼시픽 림》을 모방. 거대로봇이 바다괴수와 싸운다는 줄거리도 비슷하다.

2014년 9월 국내 개봉되었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 배급을! 여담으로 평점이 클레멘타인처럼 높은데 당연히 평점 낚시. 다만 인지도 때문에 화력이 부족했는지 6점대 초반에 머무는 중.

2018년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개봉 기반으로 또 짝퉁 후속작을 내놓았다. 제목은 아틀란틱 림 라이징.

15. 《아메리칸 배틀쉽》

파일:external/www.hollywoodreporter.com/battleship_poster_split_a_l.jpg

《배틀쉽》을 모방. 한국에서 개봉했다(!) 전국 관객은 무려 5,452명이며 서울 관객은 320명이나 되었다. 참고로 전국 5개 극장에서 개봉했다.

타군 전투복에 비해 부착물의 민간 구매 통제가 심한 NWU를 구하기 어려웠는지, NWU가 도입되기 이전 시기를 배경으로 했다. 근데도 카키 근무복 계급장이 칼라용 소형이 아닌 점퍼용 대형이라거나, 해군 장교가 해병대 근무복을 입고 있는 등 고증은 개판이다. 이런 영화에 고증 바라는 건…

영화의 내용은 투명 잠수함으로 공격하는 외계인들로 부터 맞서 싸우는 해군의 내용... 도중에 북한도 나온다. 발CG 외계인들이 날리는 파이어볼이 압권.

16. 《외인부대: 암살자들》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220px-Mercenaries_%282014_film%29.jpg

익스펜더블》의 모방작, 정확히는 여성판 익스펜더블. 《익스펜더블》 시리즈 중 3편을 모방했다고 한다.

목버스터라곤 하지만, 《샤크네이도》 시리즈로 돈 좀 벌게 된 어사일럼이 이름값 좀 되는 배우를 쓰기 시작하는 시기에 만든 영화라서 B급 영화치고는 출연진이 꽤 화려하다. 주인공 캣 모건 역에는 《터미네이터 3》에서 T-X역을 맡았던 크리스타나 로컨, 전직 특수부대 소대장이었던 카산드라 크레이 역에는 《Xena : Warrior Princes》에서 주인공 제나의 스턴트와 《킬 빌》에서 우마 서먼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던 조이 벨, 전직 CIA 요원에서 살인청부업자로 전업했다 잡혀 들어온 레이븐 역에는 《킬 빌》에서 우마 서먼과 나이프 파이트를 펼쳤던 비비카 A. 폭스, 현 CIA 국장이자 머서너리즈 팀을 조직한 모나 켄달 역에는 국내의 올드 홍콩영화 팬에게는 나부락으로 유명한 신시아 로스록, 메인 빌런인 테러리스트 두목인 우르리카 역에는 브리짓 닐슨이 등장한다.

액션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CG성애자 버릇을 못 버린 점[5]과 특유의 싼티나는 배경 등등을 제외하고 보면 그냥저냥 볼만한 편이라는 듯. 영화 리뷰 사이트의 평점도 어사일럼 영화 치고는 그럭저럭 나오는 편. 10점 만점에 3.7점이지만, 어사일럼표 목버스터의 평균점이 2점대인 걸 감안하면 높은 편이지, 뭐.

17. 《아이스 넥스트 투모로우》

투모로우》의 모방작, 역시 어사일럼 재난영화 답게 CG가 허접하고 갑작스러운 황당한 내용전개[6]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주인공 가족들의 답답한 민폐 발암같은 행동들과 배우들의 발연기가 영화의 문제점을 심화시켰다.뭐 어사일럼에서 메소드 연기를 기대하면 안돼지

우리나라 평점은 재난영화보다 개그영화 같다는 평이 대다수이다. 결국 네이버 평점 2.80과 대한민국 관객수 2명을 기록했다.

구불이 이 영화를 《투모로우 샤크》와 비교해 리뷰를 했다.
보러가기

18. 《투모로우 아포칼립스》

이것또한 역시 《투모로우》모방작, 이것도 《아이스 넥스트 투모로우》와 같이 배우들의 발연기와 허접한 싼티나는 CG, 황당한 스토리가 공존하는 어사일럼식 재난영화이다.

19.꼬마 물고기 이자벨: 바다 대모험


이제는 애니메이션까지 베낀다.

20. 《카 고(CAR GO)》



이 작품도 마찬가지로 의 표절.
문제는 카가 저작권 괴물 계열사의 작품인데 과연 이번에도 고소를 피하를 있을 것인지가 관건일 듯...[7]

심지어 2022년 9월 15일 국내에서 개봉했다(!) 평은 당연히 최악이다. 내 눈

21.알라딘-램프의 신

22. 《몬스터 아일랜드》

아틀란틱 림 이후 다시 내놓은 거대 괴수 영화.

레전더리 픽처스와 워너 브라더스 합작 몬스터버스 영화를 베껴만든 영화다. 감독은 Mark Atkins. 특히 콩: 스컬 아일랜드 타이틀을 베낀 듯하다. 특히 일본에선 Lord of Monsters (ロード・オブ・モンスターズ)라고 직명 시키는 등 그야말로 몬스터버스 목버스터다.

심지어 고지라 및 괴수 코믹스 작가로 유명한 멧 프랭크가 본 영화의 괴수를 디자인 했다고.

23. 《홈워드》


이 애니메이션도 베꼈다.

24. 기타

여기서 만드는 목버스터를 일일이 소개하다가는 끝이 없기 때문에 망해야 끝이 나든 말든 하지.. 대충만 더 소개를 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1] 코난 도일이 공룡 나오는 소설을 쓴 적이 있긴 하다. 만약 노린거라면 셜록 홈즈 외에도 코난 도일의 다른 작품을 섞은 셈.[2] 그래도 왜 뱀이 풀렸는지에 대한 이유는 다르다. 《스네이크 온 어 플레인》은 현실적으로 갱단 두목이 법정에서 증언하기 위해 비행기를 탄 주인공 암살을 위해 뱀을 푼 것이지만, 《스네이크 온 어 트레인》은 마야인의 저주에 걸린 여자 때문에 뱀이 풀린 것이다. 나중에 이 여자는 뱀으로 변신해서 기차를 집어삼킨다.[3] 등장하는 괴수는 파프니르펜리르.[4] 펜리르는 체구가 가느다란 늑대에 모습에 등에는 부속기관이 크게 나있고, 꼬리가 없다. 파프니르는 거대한 파충류의 모습에 V모습( 끝이 약간 구부려졌다.)의 뿔에 두다리와 긴꼬리를 가진 등에 가시가 돋은 도마뱀의 형성을 했다.[5] 폭발신의 상당수가 CG다. 자동차 폭발 장면 같은 건 그냥 진짜로 폭파하면 될 것을, 괜히 CG티 풀풀 나게 만들어 버려서리…. 게다가 일부 사격 장면에서도 CG를 썼다(…).[6] 갑자기 뜬금없이 태풍이 찾아온다던가 하지만 원래 재난은 예측할 수 없다 주인공 일행이 동굴을 계속 지나가다보니 갑자기 공기가 따뜻한 평화로운 세상에 도착해서 생존했다느니 동굴에 무슨 포탈같은 게 있었나등 여러 황당하고 기괴한 내용이 다수이다.[7] 비슷한 행보를 걸친 비디오 브린쿠에도가 디즈니의 고소로 내렸다는걸 생각해보면 매우 위태롭다. 그리고 위에있는 작품도 니모를 찾아서를 닮았다.[8] 다른 이름은 파라노말 엔디티 3:엑소시스트 테잎, 파라노말 엔디티 후속작이다![9] 원래 탑 거너가 탑건: 매버릭의 개봉 시기를 감안하여 2020년에 개봉했는데 정작 탑건 매버릭은 코로나바이러스-19 사태 등으로 2년여 가량 개봉 일정이 밀리면서 어사일럼은 2년 뒤 탑건: 매버릭 개봉 시점에 맞춰 후속작인 탑 거너 데인저 존을 또 찍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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