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언라이트의 공식 용어나 유저들 사이에 자주 쓰이는 용어를 서술한 문서.2. 공식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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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란데레니아 제국
Granddillenia Kingdom. 황혼의 시대부터 살아온 불사의 황제가 다스리는 대국. 서광의 시대부터 영토 회복을 명목삼아 대군을 조직하여 전쟁을 시작한다.
마르세우스, 카렌베르크, 아리스테리아의 출신지. 인게임 맵이기도 한 도시 "마도 로젠부르그"가 속한 나라이며, 브라우닝, 볼랜드, 이블린, 루드, 메렌, 브라우, 휴고가 이 도시 출신이다. 철자를 보면 "그란딜레니아"라 쓰는 편이 맞겠지만 어째선지 데레가 되었다. - 루비오나 연합왕국
United Kingdom of Lubiona. 알렉산드리아나 여왕이 다스리는 연합왕국. 왕도(王都) 아발론 외 5개의 왕국도시의 연합국가. 메르츠바우 공작가, 폰데라트 공작가가 존재한다. 그란데레니아 제국과 전쟁을 시작해 혼란에 빠져 있다.
에바리스트, 아이자크(포레스트 힐), 에이다, 플로렌스, 아벨, 이데리하(루비오나), 파르모(코루가), 아수라(버락), 루카(메르츠바우)의 출신지. - 마이오카 공화국
Maiorca Republic.그란데레니아에 흡수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소국. 그란데레니아 제국에 침공당해 루비오나 연합왕국에 도움을 요청한다.
샬롯, 비르기트, 유레카의 출신지. - 미리가디아 왕국
Meriguadian Kingdom. 천황(오버로드) 바티스타가 다스리는 종교국가. 그란데레니아 제국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인페로다와 동맹을 맺는다.
메리, 콘라드의 출신지. - 론즈브라우 왕국
Lonsbrough Kingdom. 그룬왈드가 왕자로서 돌아온 나라. 루비오나 연합왕국과 동맹을 맺고 있다.
그룬왈드, 빌헬름의 출신지. - 인페로다
Imperrodia. 호국경 Palantine(파란타인)[1]이 이끄는 신흥국가. 새비지 랜드의 국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수도는 레이븐즈델.
제드, 아치볼드의 출신지. 철자를 보면 알겠지만 인페로다는 오역으로, "임페로디아", 또는 "임페로다"라 표기해야한다. 크램프스를 일본판에선 크란프스(クランプス)라고 표기한 것과 같은 이치.[2] - 새비지랜드
Savageland. 도시 장벽 밖의 혼돈에 오염된 땅. 스톰 라이더(Storm Rider), 스머글러(Smuggler)라고 불리는 유랑민이 일부 살고 있었다.
레온, 디노의 출신지. - 수도 판데모니움[3]
Pandemonium. 공학사(엔지니어)가 사는 독립 이동 도시. 하늘에 떠다니는 보이지 않는 도시.라퓨타하늘누리판데모니움
크레니히, 마르그리드, 로쏘, 살가드, 벨린다, 레드그레이브, C.C., 타이렐, 루디아, 리니어스의 출신지.
- 거리 단위
- 1폴리스=2.54cm
- 1피에데=30cm
- 1알레= 1.5m
- 1리그=5.55600km
- 장벽기(워드)
ward. 혼돈의 영향으로부터 도시를 지키기 위해 엔지니어에 의해 만들어진 방어 장치. 높이가 200m에 달하는 제도(帝都) 파이두의 것부터 전투에 사용되는 이동 장벽기(2∼3m)까지 존재한다. 장벽기는 어느 나라에나 보편적으로 있기 때문에 이 시대의 국가간 전쟁은 화기보다는 백병전이 승패를 결정짓는다. - 자동인형(오토마타)
구시대부터 존재해온 정교한 기계생물. 엔지니어만이 만들 수 있다. 혼돈의 시대에는 매우 적어졌지만 서광의 시대부터는 다시 만들어지게 되었다. - 갈레온
제국이 판데모니움과 함께 건조하고 있는 거대 부유 전함. - 굴드 병
'소용돌이'의 영향 하에 있는 황야에서 발생하는 치사성의 풍토병. - 클리퍼
Clipper. 레지멘트가 사용하던 2, 3인승 고속부유정.[4] - 케이오시움
Chaosium. 엔지니어가 '황혼의 시대'에 만들어낸 물질로 확률을 조작할 수 있는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다. 또한 무한정 에너지를 뽑아낼 수 있었으나, 결국 폭주해서 평행 세계에 의한 침식이 일어나고 혼돈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 코덱스
Codex. 구시대의 기록이 수록된 물건. 종이뿐만이 아니라 기계적인 저장장치로서도 존재한다. - 콜벳
Corvette. 레지먼트가 사용하던 소형의 부유정. 소대 단위(10명~20명)로 탑승했다. 철자를 보면 알겠지만 "코르벳"이다. - 평행 세계
혼돈의 시대에 소용돌이(프로폰드)를 통해 이어진, 다른 가능성이 실현된 이세계. 이 세계에 인간이나 높은 지성을 가진 생물은 없고, 이상한 모습의 괴물이 지상에서 날뛰게 되었다. - 성유계
星幽界. 언라이트의 배경이 되는 세계로, 그림자 세계라고도 한다. 지상의 섭리에서 벗어난, 여러 세계의 단편이 모인 패치워크 같은 세계.
게임 자체의 부제인 ~빛이 없는 세계~때문에 이곳에는 태양을 포함한 물리적인 빛이 없다고 받아들여져 왔으나, 퀘스트 스토리가 추가 된 후론 태양도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실 진짜 빛이 없는 암흑 투성이었다면 게임 상의 전사들은 서로 확인할 수 없을 것이니.. - 어콜라이트
Acolyte. 언라이트의 배경이 되는 세계인 성유계의 안내인들로 총 다섯명이 있는 듯 하며 화염의 성녀에게 충성한다. 5명은 자신의 역할이 있으며 그들의 역할은 아래와 같다. - 카르두우스
cárdŭus. 라틴어로 엉겅퀴이며 노이크롬을 비롯한 몇 명의 일원으로 이루어진 집단. 다중세계의 왜곡을 바로잡는다고 하며 자세한 건 밝혀지지 않았다.
캐릭터 카드로 나온 노이크롬, 실러리, 아리스테리아, 아리안느, 폴레트, 베로니카가 이 소속이며, 원화가에 따르면 베로니카로 마지막이다. - 소용돌이(프로폰드)
Profound. 폭주해서 흩어진 케이오시움의 결정에서 만들어진 평행 세계에 연결된 장소. 세계의 일그러짐이 마치 소용돌이처럼 보여 이렇게 불렸다. 공학사(엔지니어)들은 연결점(노드)라고 부른다. 소용돌이의 중심 근처의 '코어'라고 불리는 생물은 그 세계의 규칙에 따라 지상에 드러나 다른 권속과 함께 본래의 세계와 같은 환경을 만들어 갔다. - 눈(디 아이)
The eye. 가장 거대한 소용돌이. 최초에 나타나 최후까지 존재한 최대의 프로폰드. 최후에 레지먼트와 함께 소멸했다. 건즈백의 눈(아이 오브 건즈백)이라고도 불린다. - 레지멘트
Régiment[7]. '소용돌이'와 싸우기 위해 편성된 군대. 소용돌이를 없애기 위해서는 이세계의 코어 생물을 쓰러뜨려야 하기 때문에 특수한 훈련과 장비를 사용했다. 엔지니어의 최신 기술과 전세계에서 선발된 젊은 전사로 이루어졌으며 초기 인원은 주로 엔지니어 측의 요청을 받아 각국에서 모집되었다. 소용돌이에 대항하는 것이 현실성 없는 일로 여겨져 실력은 좋지만 다루기 어려운 사람이나 무뢰한, 한직에 있던 사람들을 보낸 나라도 많다. - 성기사의 힘
레지멘트의 성기사는 소용돌이 근처에서 계속 활동한 결과 케이오시움에 오염되어 특수한 지각력을 얻었다. 그것은 극한 상태에 빠졌을 때 여러 가능성을 동시에 인식해 미래의 일부를 내다볼 수 있는 힘으로, 사용 방법에 따라서는 압도적인 전투력이 되었다.
- 구시대(황금시대)
자동기계(오토마타)가 처음으로 만들어진 국가·기업에서 공학자(엔지니어)들이 독립해 전세계를 조종하기 시작한다. - 황혼의 시대(트와일라잇 에이지)
Twilight Age. 자동기계에 의해 굶주림과 노동으로부터 해방된 시대. 인류와 세계가 서서히 활력을 잃어 가던 중 엔지니어들은 더욱 세계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 칠흑의 시대(다크 에이지)
Dark Age. 평행 세계로부터의 침식에 의해 세계 대부분이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되고, 살아남은 인간은 엔지니어가 만든 도시 장벽의 안쪽에서 중세 세계와 같은 기술 수준으로 생활하게 되었다. - 서광의 시대(던라이트 에이지)
Dawnlight Age. 레지멘트에 의해 평행 세계의 통로가 전부 닫히지만 침식이 남았고 도시 안에 갇혔던 인간들은 다시 지상을 재분할하기 위해 싸움을 시작했다.
3. 유저 용어[8]
3.1. 캐릭터 관련
- 상점캐: 상점에서 1000젬에 1렙 카드를 파는 에바리스트, 아이자크, 그룬왈드, 아벨, 레온을 이르는 말. 퀘스트에서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이들을 사는 건 돈 낭비 취급한다. 차라리 그 젬으로 히스를 사고 상점캐는 얻을 수 있는 퀘스트가 나오길 기다리자. 그 후 쉐리와 아인이 추가되어 최종적으로 7명이 되었다.
- 특카 농락캐: 마르그리드, 레드그레이브, 그룬왈드의 3인방을 이르는 말. 특카를 쓰는 캐릭터들을 매우 수월하게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붙은 말. 그룬왈드는 4스킬에서 농락스킬이 열려서 노멀4렙 이하 대전에는 견제캐릭터라 부를 수 없지만 이동 턴 스킬이라 특수카드 견제 효과가 앞의 두 명보다 훨씬 좋다.
- 사천왕/사대천왕: 옛날에는 로쏘, 리즈, 파르모, 레드그레이브의 4인방이 사기캐로 많이 거론되었다. 그러나 이들보다 강력하거나 그에 준하는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지라 사천왕을 굳이 꼽아 따질 의미가 없게 되었다. 20131030 패치 후에는 메리, 볼랜드, 실러리, 구스타브가 유력한 4인방.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지만 이 4명이 현재 사천왕이라고 보면 된다. 2016년엔 노엘라, 세르바스, 폴레트에 나머지 하나는 유저마다 의견이 다르다.
- SCV: 위의 사천왕과 비슷한 개념. 스테이시아(S),콥(C),볼랜드(V)를 이른다. 다만 이들 못지않게 강한 캐릭터가 많이 나온 지금은 큰 의미는 없다.
- 어콜: "어콜라이트". 유저들이 결과의 책임을 전가하는 존재. 언라이트는 게임 특성상 운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결과가 안좋거나,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 했을 경우 찾으며, "패어콜 누구냐."같은 식으로 쓰인다.
- 지시자/인도자: 유저들의 아바타를 말한다. 보통 창작물에서 덱의 캐릭터가 아바타를 부를 때 등장하는 호칭이지만 종종 유저들이 스스로를 지칭하는 말로도 쓰인다. 소수의 유저는 자신과 아바타의 차별화를 위해 아바타를 아가씨, 스스로를 인도자, 지시자라고 칭한다.
한국에서는 4컷 만화가 새로 업데이트 되면서 인도자라고 공식으로 번역이 되었지만, 언라이트 트리니티 홍보 문자에는 지시자라고 번역이 되어 있다. 원문은 導き手.
- 전 캐릭터 별명[9]
캐릭터 | 별명 |
에바리스트 | 에바, 에바츄, 군계급+~님[10], 안경 |
아이자크 | 개작이, 아이작, 자크, 개와 연관 지은 별명. |
그룬왈드 | 흑태자, 태자, 그룬, 왈도, 마늘 |
아벨 | 찌찌가 없다.[11], 근돼[12], 근육마초 |
레온 | 깽값, 낭연 요원[13], 카드 자판기[14] |
크레니히 | 레니, 마도깡패[15], 좀비레니[16] |
제드 | 멘붕왕, 거지왕 |
아치볼드 | 아치, 아저씨, 양아치볼드, 삼치볼드[17], 할치볼드[18] |
맥스 | 가면남, 카운터 게이 |
브레이즈 | 브레, 공주님, 히메[19] 성기사[20] |
쉐리 | 자해녀, 섬유유연제 |
아인 | 아인냥, 마초냥[21]등의 고양이와 연관된 별명 |
베른하드 | 빠저씨, 빠른하드, 베른, |
프리드리히 | 리리[22], 프리츠, 교관님 |
마르그리드 | 마르,[23], 유부녀[스포일러1], 배꼽녀, 어머님 |
도니타 | 니타, 독니타[25], |
스프라우트 | 스프, 슾 |
벨린다 | 린다, 린다벨, 장군님 |
로쏘 | 약쟁이, 버섯 |
에이다 | 장갑병, 루비오나 여사[27] |
메렌 | Mㅔ렌, 잉여 어콜[28][29] 니트[30] |
살가드 | 쌀가득, 쌐카드[31], 설탕 세 스푼[32] |
레드그레이브 | 의장님, 레그, 레드그레이브님, 레드 |
리즈 | 에이스, 김리즈, 선배, 근깡[33] |
미리안 | 멸종위기생물, 환상의 캐릭터 카드[35] |
워켄 | 박사님, 의사양반, war켄[36] |
플로렌스 | 플로, 흑누님, 장갑병, 루비오나 여사[37] |
파르모 | 팔모 |
아수라 | 수라, |
브라우닝 | 브닝, 우닝, 탐정[39], |
마르세우스 | 말세, 언빠[40], 마르[41], 말아버지.[스포일러2] |
루드 | 꽃마귀, 상점오빠/총각, 점장님, |
루카 | 대공님, 할아버지, 루카옹 |
스테이시아 | 텟샤, 광기의 소녀 |
볼랜드 | 볼도령, 볼랭이, 도련님 |
C.C. | 망상녀, 동인녀[스포일러3], 18턴 |
콥 | 횟집 오빠/사장님[44], 코뿌, 언더보스, |
이블린 | 블린, |
브라우 | 라우, 각종 멸칭[45] |
카렌베르크 | 카렌, 자괴요정 |
네넴 | 비빔[46] |
콘라드 | 판다, 신부, 교부, |
비르기트 | 비르, |
쿤 | 게이, 찌찌[50], 정조대 |
샬롯 | 성녀 카렌따님 |
타이렐 | 타이, 타이레놀, 고물상, |
루디아 | 루디 |
빌헬름 | 빌, 헬륨, 뒷태미남, 소령님[52], 빌빌이 |
메리 | 마법소녀 |
구스타브 | 구스, 구탑, 구스, 영감[53], 카레, 수령님, |
유레카 | 레카, 수녀, |
리니어스 | 리니, 미니어스, 웅이, 학장님[54], |
나딘 | 여우 |
디노 | 젓가락 , 디노사우르스 |
오우란 | 콘라드 친척, 불곰/팬더 |
노이크롬 | 노이, 크롬, 염화크롬 |
이데리하 | 이대리, E중대 E쁜이, 롯데리아, 데리버거 |
실러리 | 오레 소녀, 샐러리, |
클로비스 | 클로, 클롭 |
아리스테리아 | 아리, 황비님, |
휴고 | 고휴[58] |
아리안느 | 안느, 아리, 고정 데미지 깡패, 오토마타 감정사,녹자매[59] |
그레고르 | 그레, 고르 |
레타 | 미리안 딸, 따님 |
엡실론 | 엡실, 실론티(홍차) |
폴레트 | 폴렛, 팔레트 |
유하니 | 유니, 하니, 유한, 탈주닌자[60] |
노엘라 | 노에라 |
라울 | 세스콤(세스코+세콤) |
제이미 | 제미, 젬 |
세르바스 | 셀, 셀바, 셀파스, |
베로니카 | 인형사,베로 |
리카르도 | 리카 |
마리넬라 | 마리,마넬 |
모건 | 노출증 환자(...)[63] |
주디스 | 주디 |
3.2. 게임 플레이 관련
- 영조 지옥:
이 때문에 영혼의 조각의 유래는 지시자의 영혼의 털림이란 뜻이 있다 카더라3레벨 몬스터카드 5장으로 만들 수 있는 '영혼의 조각'을 실제로 모아보면 다른 조각들에 비해 수집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 생명의 조각[64]이나 죽음의 조각[65]보다 더 모으기 어렵다고 느끼는 플레이어도 상당한 편. 이 때문에 영혼의 조각을 수집할 때의 상황을 가리켜 영조지옥이란 말이 만들어졌다. 레어작 할 때 영조 15개를 요구하는 캐릭터들의 레어작을 하다보면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66] 첫머리에 다른 조각의 이름을 넣어 ~지옥라는 표현 역시 쓰인다. - 운라이트: 이 게임 자체의 별명. 게임의 거의 모든 요소에서 운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 레어작/5렙작: 각각 레어 카드 만들기, 5렙 카드 만들기를 이르는 말.
- x첩 병풍/액자: 한 캐릭터의 캐릭터 카드를 현재까지 존재하는 카드 종류만큼 전부 보유하는 것.
최대 11첩으로, 노멀 1, 2, 3, 4, 5 와 레어 1, 2, 3, 4, 5 그리고 부활카드를 최소 한 장씩 전부 보유하는 작업. 노멀은 N5를 제외하면 크게 힘들지 않지만, 레어를 전부 한 장씩 만들 때는 레벨을 제외한 전 카드가 이전 레벨 레어카드를 재료로 요구하기 때문에 굉장히 힘들다.[67] 또 R5 만들 때 필요한 케이오시움을 위해 레어 카드를 갈아 넣어야 한다.아니면 케이오시움을 인장으로 사든지캐릭터에 대한 애정도를 보이는 수단이기도 했다. - 황금덱: 5렙카와 레어카드만으로 이루어진 덱. 보통 5렙카나 레어카를 금테 둘렀다고 표현하는데 여기서 파생된 말.
- 닼룸: '다크룸'의 줄임말, 딸려오는 말로 '티켓'이 있으며 유저들이 티켓이라 부르는 건 '다크룸 티켓'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둘은 합쳐서 "닼룸티켓"이라 불린다.
- 그숲: 쉐도우 랜드의 마지막 맵인 '그림자 숲'. 각종 몬스터 카드들과 Exp맵이 쏟아져 나오는 맵이기 때문에 레어작을 하는 유저들이 좋아한다.
- 고원: 3번째 지역인 문랜드의 두 번째 맵인 "황량한 고원". 그숲과 같은 이유로 레어작을 하는 수많은 유저들이 좋아한다.
- 광부질: 조각으로 만들 몬스터 카드들을 모으는 걸 지칭한다. 주로 위에서 설명한 그숲, 고원에서 퀘스트를 한다.
- 달동네: 3번째 지역인 문랜드의 별명.
- 한수방: 앞서 서술한 '한 수 부탁드립니다'를 방제로 둔 방을 지칭한다. 대기실에서 한수방에서 듀얼중인 유저의 덱을 보면 보통 휘황찬란한 금빛으로 도배되어있다.
- 밑장빼기: 다크룸에서 원하는 카드(주로 캐릭터 카드)가 돌아가고 맨 위에 떴으나 최종적으로는 다른 카드를 얻는 현상을 말한다. 원하는 카드가 제일 위였다가 다른 카드가 슉 내려올 때는 충격이 상당하다.
- 파업: 캐릭터가 주사위를 못 굴릴 때 'XXX가 파업했다' 식으로 쓰인다. 동의어로 '일을 안 한 다/못 한다'는 표현도 많이 쓰인다. 유저들 사이에선 페어캐와 같은 덱에 넣어주면 파업을 안 한다는 카더라도 돌고 있다.
경쟁붙었나?오히려 파업이 잦아진다고도 카더라. - 주운: 주사위 운. 운이 중요한 언라이트 유저들에게 있어서 다크룸 운만큼 필요한 존재다.
그냥 운이 필요하다. - 보겜: 보너스 게임(게임→겜). 듀얼이나 퀘스트 HighLow 맵을 클리어 한 후 나오는 주사위 게임을 말한다. 일반적인 보상과는 달리 젬이나 경험치 n%, 묘약이나 히스 등의 아이템, 캐릭터 카드[68][69], 이벤트 카드, 드물게 무기 중 하나를 선택해 얻을 수 있다. 2개의 주사위를 굴려 나온 값의 합이 제시되는 숫자보다 높을지 낮을지를 예측해 위 아래 화살표를 선택하면 된다. 뒤로 갈수록 좋은 보상이 나오고, 특히 3:3 듀얼에서 이긴 후 프리미엄 랭크를 다 채웠을 때를 '풀별'이라고 부른다. 당연히 이것도 운빨이다.
듀얼보다도 보겜이 더 빡친다는 말도 있다세륜 7 사라져주세요 - 엔코//모코/몹코: 한국판 언라이트를 서비스했던 회사인 모바캐스트 코리아(구 엔터크루즈 코리아)를 말한다.
- 자기주장: 듀얼 뒤 하이로우 게임에서 덱의 특정 캐릭터 카드가 자꾸 나오는 현상 혹은 다크룸에서 계속해서 나오는 캐릭터를 가리킨다. 기본적으론 파업과 비슷하게 'XXX가 자기주장이 심하다' 는 식으로 쓰인다.
- 네모: 무늬가 있는 면이 나오지 않은 주사위를 말한다. 수많은 유저들이 질색하는 것 중 하나. 가끔 생긴 것에 비유하여 치킨 무, 다크 초콜릿이라고도 부르며, 무늬가 없는 면이 나오면 두부를 쪘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히히 네모다 네모 - ㅁㅁㅁ시움: R5를 해방하는데 필수인 케이오시움을 만들기 위해 갈아버리는 레어 카드의 캐릭터의 이름과 케이오시움을 합성한 말. 전에는 영조가 조금 들어가거나 아예 들어가지 않는 아벨오시움이나 수라오시움, 플로오시움이 많이 갈려나갔지만, 최근에는 생조가 많이 들어가는 브닝오시움이나 메레니시움, 루디오시움이 각광을 받고 있다.
- 영정: R5 카드를 이르는 말. R5 스토리에서는 캐릭터들이 확정적으로 사망하기 때문이다. 물론 가끔 사망 안하는 애들도 있고, 사망시의 정황이 다른 레어에 나오고 자기 R5에서는 죽음에 이르게 되는 원인만 나올때도 있지만 어쨌거나 그 캐릭터의 마지막이라는 의미가 있기도 하기 때문에[70] 기본적으로 R5는 대망의 엔딩 카드로 영정이라 불렸다.
3.3. 아이템 관련
- 히스/클로버/별똥별: 듀얼 후 하이로우에서 쓰이는 아이템. 주사위 숫자의 차이가 1/3/5일 때 성공한 것으로 간주하거나, 주사위를 다시 굴리게 해 주거나, 주사위 숫자에 관계없이 성공한 것으로 친다. 하로 할 때 1차이로 실패하면 마음이 아프므로 듀얼할 땐 충분히 챙겨가자.
- 검카/총카/방카/이카/특카: 각 액션카드들을 이르는 준말.
- 기조/시조/영조/생조/죽조: 각 조각들을 이르는 준말.
- 티켓: 다크룸 티켓. 정식 명칭인 다크룸 티켓으로 부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봐도 된다. 언라관련 글에서 티켓이 언급되면 100% 이것.
- 황젬/녹젬/청젬/적젬: 보석주머니 시리즈를 말한다. 유래는 물론 이름과 아이템 그래픽. 차례대로 500젬/1000젬/3000젬/5000젬에 상응한다.
- 1룸/3룸/5룸: 각각 다크룸에서 티켓을 1장/3장/5장 소비하는 뽑기를 이르는 말.
[1] 몹코시절까지의 성의없는 번역으로 인한 오역때문에 한국에선 가나표기를 그대로 한글로 옮긴 "파란타인"이 되어있지만 철자를 보면 팔란타인. 브레이즈, 메렌, 브라우와 마찬가지인 경우다. 발렌타인, 알바트로스를 참조하면 올바른 표기는 "팰런타인".[2] 콘라트와 알리스태리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일본에서 보통 a는 ㅏ로 표기한다. 따라서 ㅐ발음을 내는 램을 람로 표기하는데 크램프스의 경우 가나의 한계에 의해 크랭프스라 표기하는걸 a표기에 의해 크랑프스(또는 크란프스)라 표기된다.[3] 도도 판데모니움. 국내에선 導都의 導를 수로 읽은 듯하다.[4] 작중 묘사를 보면 랜드 스피더 같은 이미지.[5] 원판 5주년 기념으로 이벤트성으로나마 제자리를 찾았었다.[6] 지금은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리뉴얼 되기 전 홈 화면에서 옵션에 커서를 갖다대고 있으면 무언가 지나가는 걸 볼 수 있었는데 후에 밝히길 그게 비레아라고 했다.[7] 사전적인 뜻은 연대[8] 모든 유저가 이하 설명할 용어들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공식용어 외의 용어사용 남발에 불쾌해하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9]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는 별명이지만 모든 유저가 공식별명 외의 별명을 사용하는 것은 아니며 공식별명 외의 별명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로 거의 안쓰이는데도 기재되어 있기도 하고 잘 쓰이는 별명이 기재되어 있지 않기도 하다.[10] 벨린다처럼 직급으로 부르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스토리마다 계급이 다 달라서 레어를 어디까지 뚫었나에 따라 다 칭호가 다르다.[11] 공식 카페의 한 팬아트의 찌찌 드립이 강렬하고 빠른 수긍에 붙여진 별명. 제드가 훔쳐갔다고 한다. 인과의 실![12] 근거리 돼지라는 뜻과 근육 돼지라는 뜻이 공존.[13] 공식 카툰에서 본인이 말했다.[14] 인형에서도 이스터 에그로 카드를 뱉는다![15] 마도 로젠부르그 맵의 특성상, 특카드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한때 마도에서 레니를 만나면 거의 진다고 봐도 무관하였다.[16] r4이상부터 좀비로 변모한다. ex심연에 회복기가 추가 되기 때문[17] 레어 3레벨을 주로 칭하는 호칭. 효율이 좋아서 만드는 사람이 제법 많다.[18] 부활 아치의 경우.[19] 브레이즈 팬 중에서는 이런 여성 취급을 싫어하는 경우도 많다.[20] 부활 브레의 경우[21] 데미지 딜보다는 방어를 통한 회복과 역공을 주로 하는 캐릭터인데 어째 일반적인 캐릭터들보다 뎀딜을 더 잘 하기 때문.[22] 프'리'드'리'히[23] 뒤에 '엄마',"맘"이나 '언니'등의 수식어가 붙는다.[스포일러1] R3 일러스트에서 아기를 안고 있어서 생긴 별명.[25] 상태이상 중 독만 거는 도니타를 칭하는 호칭.[26] 워켄vs살가드 상호 대사와 4컷 만화의 오역(?)에서. 현재는 다 수정되었다.[27] 주로 플로렌스와 묶어서 부를 때[28] 루드, 브라우와는 달리 하는 일이 없어 보인다.[29] 다크룸의 담당이 메렌이지만 위의 다크룸 항목에서 서술한 대로 UI는 브라우다.[30] 원화가의 트윗[31] R2의 살가드의 자세에서 유래[32] 공식 카페의 팬아트에서 유래된 별명. 레드그레이브의 S.S.S.는 이것의 약자라나. 살가드야 설탕은 세스푼이란다 Super Sexy Salgado라고도 카더라[33] '근'거리 '깡'패[34] 파업을 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35] 듀얼에서 보기가 어렵다보니 이런 별명들이 붙었다.[36] 뎀딜기가 없음에도 평타로 유효면을 많이 뒤집을 때[37] 주로 에이다와 묶어서 부를때[38] 모 유저가 아수라를 경매에 부쳤는데 난쟁이 4200마리에 낙찰되었다. 그리고 아직도 거래되고 있다! # 2014년 12월 12일자로 거래가 완료되었다. 박수[39] 뒤에 아저씨가 붙기도 한다.[40] '언'니오'빠'를 합체한 용어. 공식적으로 성별불명인 탓에 붙은 별명이나 r1이 풀린뒤로는 사용 빈도가 절반 이하로 줄어들었다.[41] 마르그리드와 중복되기 때문에 잘 쓰이지 않지만, 완전히 안 쓰이는 건 아니다. 코스트 채널 이벤트 때【GM】마르가 마르세우스를 가리켰던 것처럼.[스포일러2] 레어 스토리에서 황제라는 것이 밝혀진 덕에 상당수가 황제/황제님이라고 칭하기도 한다. 레어를 열어야 알 수 있는 점이 마르그리드와 동일하지만 언라이트 팬덤 내에서는 대부분의 유저가 알 정도로 꽤 유명한 스포일러성 별명. 마르세우스의 숨은 인지도를 짐작케 한다. 다만 황제라는 것 자체는 스포일러임으로 각주에 기제.[스포일러3] R1 일러스트가 그런 분위기여서 장난으로 붙은 별명이었지만... 진짜였다! 세상에나 자신이 파견될 레지먼트의 분위기남X남를 망상을 하면서 넋을 놓고 있는 장면이다(...).[44] 콥의 캐릭터 카드가 나왔을 때 소환되는 것이 물고기에 사용하는 칼이 일본식 단도라 한언라 공식 카페의 캐릭터 카드가 업데이트 되었을 때'오빠 여기 회 한 접시만요'라는 덧글이 달리는 일이 발생했다.[45] 다크룸 항목과 브라우 문서 참조. 브라우가 밑장을 뺀다는 동인 설정 말고도, 옆에서 "당신의 운명은 이벤카"라고 축하해 주는 게 어쩐지 놀리는 것 같고, 유독 부계정을 사랑하는 듯이 출석보너스 게임에서 '캐릭터 카드' 내지 '적색 젬 주머니'를 잘 준다는 기현상에서 비롯되어 불리는 다양한, 그리고 욕설까지 함유된 별명들을 가리킨다. 브라우를 보고 언라이트에 입문하려던 입문자가 브라우를 검색해보고 나오는 숱한 욕과 멸칭에 겁나서 입문을 꺼릴 수준. 입문하면 그 사람도 똑같아지겠지만 이런 별명들은 브라우가 최애캐인 사람도 보통 묻어가는 편이지만 싫어하는 사람이 분명 있는 멸칭이므로 사용에 자제를 해야한다.[46] 너가 ㅂ과 비슷하게 보여서 네넴→비빔[47] 영어 스펠링이 Nenem이기 때문에 네넴이 맞지만 귀여운 어감 때문인지 간략한 프로필 공개 이후에도 네네무라 불리는 일이 잦다.[48] Konrad의 영어식 독음. 도입 전날 콘래드라는 이름으로 발표되어 독일식 독음을 왜 영어식으로 읽느냐며 난리가 났었지만 결국 콘라드라는 독음으로 들어왔다.근데 독어로는 "콘라트"다.[49] Birgit의 외래어표기법에 맞게 비르기트라고 끝내 도입되었으나 비아깃테에 익숙해진 지시자들은 한동안 콘래드 쇼크와 비슷한 일을 겪었다. 비르깃테? 비어깃트[50] 손인형의 이스터 에그때문에 생긴 별명. 찌찌에서 빛이 난다.[51] 타이렐의 취미인 고물상(ジャンク屋) 순회를 정크 푸드 가게 순회로 오역하는 바람에 생긴 참사[52] 그룬왈드와의 상호대사에서 그룬왈드가 크루트 소령이라 부른다.[53] 외모에 비해 나이가 많을지도 모른다는 멘트를 일본측에서 밝혔었다. 실제로 어투도 굉장히 보수적인 느낌이다. 레드그레이브와 비슷하다.[54] 이명인 principal 때문에 자주 그렇게 불려진다.[55] 로마자 표기가 Linnaeus이다. 일본에서는 린나에우스(스킬명으로 볼 때 라틴어식 독음.)로 읽지만 한국에서는 읽기 쉬우라는 배려로 리니어스로 들여왔다고.[56] 공식 트위터의 오타. 당연히 금방 지워졌다.[57] 오랜시간동안 스토리에서 오역돼있던 전적이 있기 때문인지 아리스테리아로 최종결정난 뒤에도 쓰이고 있다. 애초 아리스테리아나 아리스텔리아나 다 오역이지만..[58] 휴고의 이름을 뒤집었더니 나온 충격적인 어감의 별명.[59] 주로 폴레트와 묶어서[60] 내한 당시 글리터가 2연속 연장점검을 하자 유저들이 장난삼아 밀었던 유하니=우치하 사스케에서 비롯된 별명.[61] 실러리와 마찬가지로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실수로 전달한 이름, 그후에 언라이트 공식(Unlight_JP)은 기존 트윗을 삭제하고 수정된 트윗을 보낸 뒤, 이름 전달에 착오가 있었다며 "여러분은 아무것도 못 봤다."라는 드립을 덧붙였다.[62] 공식 언라이트 방송 중, 일러스트레이터 미야가 잘못 부른 이름[63] 카드 일러에서 워낙 많이 벗어서[64] 같은 종류&레벨의 몬스터 카드 3장=골드 코인 1개, 골코 2개=생조 1개이므로 1렙 박쥐or난쟁이 학살만 하다 보면 금방 모은다.[65] 같은 종류 몬스터 카드 1렙 2렙 3렙 1장씩=백금 코인 1개, 백코2개=죽조 1개. 조건이 약간 까다롭지만 조각 1개당 들어가는 코인의 개수가 적기 때문에 은근히 쉽게 모인다. 그리고 앤젤랜드 후반부의 보물맵에는 죽조가 굴러다닌다.[66] 참고로 영조 15개를 먹는 캐릭터는 크레니히, 쉐리, 아인, 마르그리드, 벨린다, 미리안, 브라우, 콘라드, 쿤, 메리[67] R2를 만들 때는 R1을 조합식에 요구하는 식.[68] 덱에 넣은 세 장의 캐카 중에서 1~6장씩 나온다. 코채는 보상이 두 배이기 때문에 최대 12장까지 얻을 수 있다! 이겼을 경우 덱의 캐카 레벨보다 2렙 낮은 캐카가, 졌을 때는 3렙 낮은 캐카가 나온다. 별 한 개를 채울 때마다 카드 레벨이 1씩 오른다. 풀별에서는 덱의 캐카와 같은 레벨의 카드가 한장, 코채에서는 두 장씩 나온다. 레어 카드를 끼웠을 경우 풀별 전까지는 노멀 레벨과 같이 취급하고, 풀별 이후에는 캐카 나올 자리에 랜덤으로 조각이 대신 나온다.[69] 에바리스트부터 에이다까지의 1렙 캐카가 나오기도 한다. 다크룸에서 얻지 못한 캐릭터가 있다면 보겜을 노려보는 것도 좋다.[70] R5가 나오면 다음 카드는 부활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