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 |
<colcolor=#000,#dcdcdc> 발생일 | 1970년 7월 5일 |
유형 | 착륙 실패, 조종사 과실 |
발생 위치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토론토 국제공항 제1활주로(05/23) |
기종 | 맥도넬 더글라스 DC-8-63 |
항공사 | 에어캐나다 |
기체 등록번호 | CF-TIW |
출발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몬트리올 피에르 엘리오트 트뤼도 국제공항 |
경유지 | [[캐나다| ]][[틀:국기| ]][[틀:국기| ]] 토론토 국제공항[1] |
도착지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
탑승인원 | 승객: 100명 |
승무원: 9명 | |
사망자 | 탑승객 109명 전원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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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고에 연루된 항공기와 동형 항공기. |
2. 사고기
사고기는 526번째로 생산된 DC-8이며 일반형인 -10~-50보다 동체가 길어진 DC-8-60이며 -60 시리즈 중에서도 가장 동체가 긴 형식인 DC-8-63이다. 항공기는 3개월 동안 453시간을 운항했다.3. 전개
1970년 7월 5일 에어캐나다 621편은 도르발 국제공항을 출발한다. 해당 항공기는 토론토를 경유, 로스앤젤레스에 도착할 예정이었다.4. 운항 승무원
기장 피터 카메론 해밀턴(Peter Cameron Hamilton)과 부기장 도널드 롤랜드(Donald Rowland)는 이전에도 다양한 비행기를 조종했었고 지상 스포일러를 언제 가동시켜야 하는지 논하고 있었다.5. 착륙 준비
조종사 두 명은 엔진 4개를 공회전시키고 메인 기어 스위치 4개를 내려 착륙하려고 했다. 하지만 이것은 정상적인 착륙 절차가 아니었다. 이로 인해 비행기의 속도가 떨어지고 비행기는 점차 하강하게 된다. 토론토 국제공항 제1활주로에서 60피트(18m) 떨어진 곳에서 기장은 추락에 대비해 추력을 줄이기 시작했고, 부기장에게 알겠다라고 말했다.6. 첫 번째 접지
부기장은 스포일러를 작동시키는 방법이 아닌 조명을 활주로에 배치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항공기는 급속하게 하강하기 시작했고 기장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고 조종석으로 돌아가 4개의 엔진 모두에 완전한 추력을 가했다. 비행기의 기수는 들렸지만 항공기는 여전히 하강하고 4번 엔진과 주탑이 날개를 완전히 부러뜨릴 정도의 힘으로 활주로에 착륙하고 기체의 후미부는 항공기로부터 분리되어 그대로 활주로에 떨어진다.7. 두 번째 접지
자신이 한 일을 깨달은 부기장은 기장에게 사과했다. 조종사 두 명은 항공기에 가해지는 큰 손상을 알지 못했다. 곧이어 조종사 두 명은 복행을 위해 재이륙하는 데 성공했지만, 비행기에서 떨어져나간 네 번째 엔진은 하부 날개를 파손시켰다. 항공기의 우측날개에서 연료가 줄줄 새고 날개에 화재가 발생했다. 부기장은 같은 05L 활주로로 두 번째 착륙 시도를 하는 것을 관제탑에 요청했지만 관제탑은 621편이 활주로에 떨어뜨린 잔해 때문에 폐쇄되었다고 말했고 621편은 다른 활주로로 방향을 틀었다.8. 세 번째 접지, 그리고 추락
최초 충돌 2분 30초 후, 엔진 4번 위 오른쪽 날개의 바깥 부분이 폭발하면서 날개의 일부가 폭발했다. 이 폭발이 일어난 지 6초 만에 3번 엔진 부위에서 재폭발이 일어나면서 3번 엔진에 결합된 파일런 및 엔진이 항공기에서 떨어지고 결국 621편은 폭발한다. 두 번째 폭발이 일어난 지 6초 반 만에 세 번째 폭발이 일어나 오른쪽 날개 대부분이 파괴되고 이후 621편의 기수가 약 220노트(시속 410km, 시속 250mph)의 빠른 속도로 땅에 충돌한 뒤 꼬리부분이 들린 뒤 180도 회전한 후 90도로 기울어 추락, 완전히 대파되고 말았다. 불길이 너무 심해서 구조대원들이 사고 현장으로 진입할 수 없었고 승객 100명과 승무원 9명이 전원 사망했다. 사고는 에어카나다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은 사고로 기록됐다.9. 탑승자들의 국적
탑승자들의 20명 이상이 미국 국적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대다수가 캘리포니아 출신이었고 이들은 캐나다에 갔다가 미국으로 돌아오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10. 사고 이후
1970년 7월 30일에는 52명의 희생자 중 신원이 확인된 49명의 희생자[2]들이 쾌적한 산묘지에 안장되었고, 1971년 5월에는 109명의 희생자 이름이 모두 새겨진 오벨리스크 및 기념비가 그 자리에 세워졌다. 1979년, 에어캐나다는 희생자들의 묘지에 추가 기념비를 새로 지었다.11. 2013년에 개장된 기념공원
추락 사고 이후 추락 현장 주변 지역 자체가 도시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2007년 1월 추락 현장 부지 소유자들은 부동산 개발업자들과 함께 추락 지점의 일부를 묘지 및 기념 정원으로 지정해 달라는 신청을 부동산 관리자에게 보냈으며 2013년 7월 7일, 현재 브램튼의 드그레이 드라이브와 데코소 드라이브 근처에 공식적으로 기념관이 개관되었다.[3]약 3,000제곱미터의 작은 기념 공원에는 라일락과 광택이 나는 흰색 화강암의 109명의 명단이 검은 화강암 침대 안에 나열되어 있다. 희생자들의 이름은 광택이 나 있는 검은 화강암 명판이 커다란 분홍색 화강암 바위 위에 새겨져 있다.
12. 유사 사고
13.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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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0 -10px -5px" {{{#!wiki style="display:inline-block; word-break: keep-all; min-width: 100px; min-height:2em" {{{#!folding [ 2020년대 ] {{{#!wiki style="margin:-5px 0" | 발생일 | <colcolor=#000>사망 | 사건명 |
2020년 4월 18일 ~ 4월 19일 | 23 | ||
2020년 1월 8일 | 176 63 |
- [ 20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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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년대 ]
- [ 199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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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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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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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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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5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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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40년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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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39년 3월 2일28 퀸 스트리트 호텔 화재 1938년 12월 6일21 프린스 핏 광산 사고 1938년 1월 20일47 예수 성심 대학교 화재 1932년 6월 17일30 심벨린 폭발 사고 1931년 3월 15일27 바이킹호 폭발 사고 1930년 6월 26일30 존 B.킹호 폭발 사고
- [ 192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28년 2월 10일39 홀링거 광산 화재 1927년 9월 19일20 보발 인디안 학교 화재 1927년 1월 9일78 로리에르 팰리스 극장 화재 1922년 10월 4일 ~ 5일43 타이미스캐밍 화재
- [ 1910년대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18년 10월 30일36 갈리아노호 좌초 사고 1918년 10월 29일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10월 24일364 프린세스 소피아호 침몰 사고 1918년 3월 17일20 알빈 사이딩 캠프 화재 1918년 2월 24일94 플로리젤호 침몰 사고 1918년 2월 14일53 그레이넌 수녀원 화재 1918년 1월 23일88 앨런 광산 폭발 사고 1917년 12월 7일44 심코호 좌초 사고 1917년 12월 6일1782 핼리팩스 폭발 사고 1916년 12월 11일24 피터버러 퀘이커 폭발 사고 1916년 10월 20일25 제임스 B. 콜게이트호 침몰사고 1914년 6월 19일189 힐크레스트 광산 참사 1914년 5월 29일1014 엠프레스 오브 아일랜드호 침몰사고 1914년 4월 1일251 뉴펀들랜드호 서던크로스호 침몰 사고 1913년 11월 9일25 아르거스호 침몰사고 1913년 10월 9일136 볼투노호 화재 1912년 4월 14일 ~ 4월 15일1514 82 타이타닉호 침몰 사고 1911년 7월 11일70+ 포큐파인 대화재 1911년 3월 24일20 증기선 세셀트 침몰 사고 1910년 12월 10일31 벨뷰 광산 참사 1910년 6월 14일30 몬트리올 헤럴드 빌딩 화재 1910년 3월 4일62 로저스 패스 눈사태 1910년 1월 21일43 ~ 70 스패니시 리버 열차 탈선 사고 1910년 1월 1일32 웰링턴 광산 건물 폭발 사고
- [ 1900년대 이전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fff,#1f2023><width=33%>발생일
<colcolor=#000>사망 사건명 1907년 8월 29일75 퀘벡 브리지 붕괴 사고 1906년 1월 22일100 발렌시아호 침몰 사고 1903년 4월 29일90+ 프랭크 산사태 1902년 12월 26일31 원스테드 열차 탈선 사고 1902년 5월 22일128 코올 강 광산 참사 1901년 8월 15일40 아일랜더호 침몰 사고 1896년 5월 26일55 포인트 엘리스 브리지 붕괴 사고 1891년 2월 21일125 1891 스프링힐 광산 폭발 사고 1887년 5월 3일150 나나이모 광산 폭발 사고 1882년 11월 6일30 핼리팩스 보육원 화재 1882년 9월 14일123 아시아호 침몰 사고 1881년 5월 24일182 빅토리아 증기선 침몰 사고
[1] 당시 명칭. 후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으로 개명된다.[2] 당시 불길이 너무 커서 대다수의 시신들이 신원을 알아볼 수 없었다.[3] 하필이면 그 날 미국에서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