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생활비
1. 게임
- 플랫폼에 따라 추천하는 방법이 달라진다. 기본적으로 범용성이 높은 PC/스마트폰[1]을 추천한다. 단 고사양 컴퓨터의 경우 콘솔 2,3대를 넘는 가격을 자랑하니 본인이 하고자 하는 게임에 따른 효율적인 사양 선택이 필수적이다. 부품을 선택할 수 있는 조립식 컴퓨터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견적을 잘 짜는 것이 중요하다. 콘솔, 휴대용 게임기를 사서 전문적으로 게임만을 하고 싶다면 현재 중고가 대비 성능을 따지면 콘솔, 휴대용 각각 Xbox One->엑스박스 시리즈 S/닌텐도 3DS->닌텐도 스위치 라이트를 추천한다.
- 고전게임과 중고 게임기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또, 저작권을 침해하고 싶지 않다면 Steam이나 GOG.com 등에서 고전게임을 합법적으로 구하자. GOG.com은 DRM 없는 판매운동을 벌이고 있으며, 다수의 저작권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안전하다. 아직 멀쩡하게 돌아가는 카트리지를 구매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기다 가끔씩은 게임을 무료로 뿌리기도 한다.무료 게임 알림봇 # [2] 이것 말고도 어밴던웨어나 프리웨어, 오픈 소스, 퍼블릭 도메인 항목에도 무료 배포 중인 여러 게임들이 있다.
- 플랫폼이 여러 개라면 특정 게임의 광팬이 아니라면야 겹치지 않는 작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예를 들면 엑스박스 시리즈 X나 S가 주력이라면 엑스박스에 포르자 등을, PC에 엑스박스 플랫폼에 발매되지 않은 인왕 등을 구매한다던가.
- 에픽게임즈 스토어의 게임 무료 배포를 이용해도 된다. 여러 문제점이 있지만, 무료 배포 게임은 평생 무료 이기에 다운로드 속도 등을 버틸 수 있다면 추천한다. 자신이 좋아하거나 사고 싶었던 게임이 무료로 올라올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에픽게임즈에서 배포하는 게임들은 대부분 DLC가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별도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전에 에픽게임즈에서 무료 배포했던 시티즈 스카이라인처럼 DLC가 없으면 유료 체험판 소리 듣는 게임들도 많다.
- 과도한 과금을 하지 않는다. 과금이 필요한 게임을 하고자 한다면 본인이 과금할 수 있는 최대 액수를 미리 정해놓고 그 이상은 과금하지 않아야 필요 이상의 지출을 막을 수 있다.
- 불법 다운로드는 추천하지 않는다. 법과 양심의 문제도 있고 토렌트나 p2p로 받다보면 바이러스에 걸리거나 랜섬웨어에 감염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게임 저작자로부터 고소당할 수도 있다. 게임 값 아끼려다가 더 돈이 나갈 수 있다.
- 마찬가지로 네이버 쇼핑이나 G2A 같은데서 저렴하게 게임 키를 파는 비공식 리셀러들도 추천하지 않는다. 한국에선 등록할 수 없는 키거나 도난 카드등을 통해 불법적으로 생성된 키일 수 있기 때문에 돈은 돈대로 날리고 게임키도 무효화 되거나 심하면 스팀등의 계정이 통째로 날아갈 수 있다. 게임 개발자들에 따라서는 이 쪽을 불법 다운로드 보다 더 악질로 보기도 한다.
- 보드게임에 관심이 있다면 보드게임 아레나 사이트에서 무료로 400종 가까운 보드게임의 온라인 대전을 즐길 수 있다.
- 상기한 비공식 리셀러 사이트가 아닌 공식으로 게임 키를 판매하는 다이렉트 게임즈, 그린맨 게이밍, 험블 번들, 파나티컬 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보통 스팀보다 약간 더 싼 정도지만, 일부는 매우 큰 폭으로 할인하는 경우도 있으며 특히 H2인터렉티브의 게임을 한글로 즐기고 싶다면 다이렉트 게임즈에서 키를 사야한다. 다만 스팀이 아닌 에픽이나 GOG의 키인 경우도 있으므로 구매 전 확인이 필요하며, 또한 대부분 환율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므로 환율이 폭등할 경우 거의 환율이 고정된 스팀보다 오히려 비싸지는 경우도 있으니 잘 살펴봐야 한다.
- 해외결제에 자신 있다면 IsThereAnyDeal deals.gg과 같은 가격 비교 사이트도 참고해보자. 단 해외 사이트들이다 보니 한국에선 등록이 안 되는 게임들도 판매하므로 이 점은 미리 확인할 것.
1.1. Steam(스팀)
- 스팀은 매년 대규모 세일을 한다. 그 중에서도, 할인율이 높은 세일이 여름, 할로윈, 가을, 겨울 세일이다.
연쇄할인마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다.
- 할인 도전과제는 될 수 있다면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할인권 등 행사를 푸짐하게 하기도 한다.
- 스팀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보다 할인 폭이 더 크다. 만약 PC가 고사양이라면 되도록이면 스팀을 이용하도록 하자.
- 찜 해둔 상품이 할인한다고 바로 장바구니에 넣지 말자. 들어가서 번들할인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오히려 게임 2~3개를 합친 가격이 해당 게임 1개 할인가보다 싼 경우도 왕왕 있으므로 확인은 필수다.
1.2. 엑스박스/PC(윈도우 스토어)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또한 스팀처럼 1년에 4번 대규모 세일을 한다. 여름, 할로윈, 가을, 겨울 세일을 하는데 특히 이 시기에 하는 세일이 가장 크게 세일한다.
- 엑스박스 원은 360, 구 엑박 하위호환을 지원하며, 엑스박스 시리즈 엑스는 전부 지원한다.
- 아르헨티나나 터키의 경우 게임 값이 가장 저렴하다. 다만 그 절차가 복잡하므로 미국 페이팔 계정을 만들어서 미국 세일때 사도 큰 차이는 없다.
- 골드 회원이나 게임패스 월 구독 비용을 2000원으로 할인하는 때가 있다. 그 때에 맞춰 골드 할인 행사를 노리거나 게임패스로 해당 게임들을 체함하는 것은 덤.
- 국내 스토어는 정발된 것들이 적기 때문에 미정발 게임을 구하고 싶다면, 미국이나 일본 등 다른 국가로 맞춰놓고 구매해야 한다. 구매만 해두면 다운로드 중이거나 보유중일때 국가를 한국으로 바꿔도 게임 플레이에 불이익은 없다. 단, 삭제하고 다시 다운로드 받을 때는 다시 국가 변경을 해야한다.
1.2.1. 엑스박스 원
- 키넥트가 단종되던 시기라 유일하게 키넥트를 연동할 수 있다.
1.2.2. 엑스박스 시리즈 X/S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는 X/S 표기로 9세대 게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엑시엑 이전에 나온 게임도 해당 표기가 있다면 9세대 버전에 맞춰 플레이가 가능하다.
- 만약 키넥트용 게임이 있다면 어댑터를 구해서 구매해야 키넥트를 살려서 사용할 수 있다.
- 엑스박스 원에서 계승할 것이 있다면 엘리트 컨트롤러인데, 구세대 엘리트 컨트롤러도 엑시엑이나 엑시에스와 호환이 가능하다.
- 챗패드는 여러가지 챗패드가 있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챗패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비록 한글 타자가 인쇄돼진 않았지만 한영 전환도 가능하며, 편의성을 위한 간이 버튼(스크린샷/무비 캡처 등)이 있어 컨트롤러 사용이 편해진다. 엘리트 컨트롤러와 같이 사용하면 금상첨화.
1.3. 닌텐도
- 악세사리가 거의 필요 없기 때문에 악세사리 부담이 적은 것도 닌텐도의 강점이다. 다만 생각보다 유용한 액세서리는 국내에 없고 해외 전용으로 판매하는 것이 존재한다.
1.3.1. 닌텐도 3DS
- 다운로드 전용으로만 구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라면 웬만해선 중고로 사는 것이 이득이었다. 닌텐도 이샵은 거의 세일을 하지 않는 편이었다.
- 통신교환 등의 목적으로 투텐도가 필요한게 아니라면 3DS 이샵 내 앱을 찾아보자. 게임간의 상호작용에 도움을 주는 것들도 있다.(예-포켓몬뱅크) 특히 포켓몬 홈은 최소한의 기능만 필요하다면 프리 플랜으로도 큰 지장이 없다.[주의]
- 투텐도를 하게 된다면 되도록 3DS를 사고, 특별히 DS가 필요한 경우라면 DSi가 아닌 구 DS나 DS Lite를 추천한다. GBA 하위호환 기능이 있어 게임을 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많다.[6]
1.3.2. 닌텐도 스위치
- 닌텐도 이샵이 3DS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변하면서 다운로드 게임이 많아졌다. 할인도 적극적이니 참조.
- 투텐도를 하게 된다면 한 대는 스위치, 한 대는 스위치 라이트를 사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기의 물리적인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조작감이나 사용 가능 게임이 꽤 다르다. 물론 스위치를 본 기계로, 라이트를 부 기계로 돌리는 사람도 있지만, 라이트를 먼저 구하거나 라이트 조작감이 익숙한 사람들은 라이트가 본기고 스위치가 부기기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
- 투텐도를 할 경우 1개 계정을 가지고도 2개의 기기로 사용 가능하다. 그게 아니더라도 2계정 투텐도 역시도 가능하기는 하다.
2. DIY 관련
- 주민센터/국공립 복지관의 DIY 체험 강좌는 자신이 만든 것을 가질 수 있다. 등록비도 적거나 무료이다. 구 홍보지, 주민센터 게시판 등을 참고하자.
- 목공소의 각목, 합판에 철사, 플라스틱판 등을 응용하면 석쇠, 보관함, 받침대 등 다양한 것이 제작 가능하다.
- 박스형 선풍기와 차량 에어컨용 필터로 공기청정기를 싸게 만들 수 있다. 성능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다. 국내 차량 에어컨용 필터 싼 것은 5,000원 정도 한다. (해당 영상) 문제점을 찾아보자면, 모터 과부하 등의 이유로 모터/선풍기 등의 제작사에서는 "불법 개조하다 불나면 우린 책임을 지지 않는다"고 규정하는 것이다. 동우/팬직 대리점 블로그 공지. 내용을 요약하면 "우리 환풍기는 원래 공기청정기 용도로 만든 제품이 아니다. 그런 용도로 쓰다 공기흐름에 간섭이 생기면 모터가 조짐 없이 타들어가다 갑자기 불날 수 있으니, 사고 나도 책임을 지지 못한다"이다.
선풍기 팬등을 때지말고 컴퓨터 팬 등을 구매하는것도 괜찬다.
-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해보면 배운 기술로 절약 가능하다.
2.1. 식품을 활용한 DIY
이쪽은 공산품이 워낙 싸기 때문에, 경제능력이 거의 없는 특수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생활비 절약이 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하지만 취미로서는 유용한 편.- 차 찌꺼기는 비료로 사용가능하다. 그러나 그냥 화분에 뿌려두면 작은뿌리파리 같은 게 환장하게 꼬인다. 흙 속 깊숙히 묻는 방법도 있지만 뿌리를 다치지 않게 하기가 쉽지 않고, 어지간해서는 벌레들이 거기까지 파고 든다. 발효열과 메탄가스 따위에 식물이 상할 수도 있다. 별도의 발효통이나 지렁이 사육상자 등을 거쳐 퇴비화하는 게 제일 좋다.
- 과하게 익은 과일이 있다면 식초를 만들 수 있다. 온전한 과일을 쓸 필요도 없다. 과숙되어 떨이로 파는 바나나와 포도, 먹고 남은 파인애플 껍질, 사과 껍질과 심 등도 활용 가능하므로 재료값은 거의 들지 않는다. 병에 과일을 넣고, 그 위에 물1L+설탕60g을 붓고, 병 입구를 천과 고무줄로 봉하고 상온에서 1주일 발효 뒤, 건더기를 건져내고 2~3주 더 발효하면 완성. 다만 신내와 단내에 벌레가 많이 꼬이므로 주거환경에 따라서는 추천하진 않는다. 또한 흔히 판매되는 양조식초가 1.5리터에 2천원 안팎이므로 들이는 수고에 비해 절약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아세트산 + 과즙일 뿐인 양조식초보다는 부가적인 맛과 향을 기대할 수는 있으니 음료수로 만들 때 쓰기 좋겠지만, 딱 거기까지. 양조식초나 천연발효식초나 영양가에는 큰 차이가 없다.
3. 운동
건강을 잃으면서 생활비를 아끼진 말자.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자.[7] <스트레칭 아나토미>처럼 전문가들이 쓰고 옮긴 책 한두 권 정도를 구매해두는 것도 좋다.- 몸매나 근력이 아닌 단순 체력관리를 원한다면 운동은 달리기 하나로 퉁칠 수 있다. 물론 체중에 비해 하체가 부실한 경우 걷기부터 시작해야 한다.
- 맨몸 스쿼트는 기본적인 근력에 더해서 근지구력, 심폐지구력까지 길러주는 유용한 운동이다. 특히 주변에 달릴만한 코스가 없거나 있더라도 비, 눈, 그 외 기상악화로 야외운동이 불가능한 경우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실내 유산소 운동이다. 체질적으로 쪼그려앉기가 안 되는 경우 의자를 받치고 하자.
- 본인이 돈이 안 들지만 진지하게 꾸준히 운동하고 싶다면 맨몸운동을 파는 것도 추천한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등은 맨몸운동의 기초라고 할 수 있으며 고수들은 플란체 같은 묘기를 선보이는데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치면 3대 500과 맞먹는 것이다. 플란체가 가능할 정도로 깊이 파고든다면 헬스처럼 우락부락한 몸을 만들진 못해도 기능적으로 뛰어나고 데피가 선명하며 우아한 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HB시골박사의 SFBT, 멸병의 기계체조 등의 사이트를 참조할 수 있다.
- 맨몸운동은 깊게 파고들수록 힘줄, 관절에 상당한 부하가 가해지므로 오히려 인자약은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본인의 육체가 내구성이 약하다 싶으면 홈 트레이닝, 일상운동을 통해 기초체력을 단련하자.
- 역도 등 비인기 스포츠의 경우 강사가 올림픽 선수인데 싼 수업비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경우가 꽤 있다. 그리고 주민센터에서 요가, 필라테스, 댄스, 수영 등 다양한 수업들을 싸게 들을 수 있다.
- 요가는 비싼 운동처럼 느껴지지만 의외로 정말 필요한건 매트 한 장 뿐이다. 초보자라면 태양예배 정도로 몸을 풀어두고 상술한 주민자치 프로그램등을 이용하자. 어느 정도 익숙해졌다면 유튜브를 활용하자.[8] 이후 틈틈이 모임이나 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면 비용도 그리 들지 않고 건강도 몸매도 챙길 수 있다. 요가 복장은 긴팔 체육복&긴바지 체육복과 반팔 체육복&반바지 체육복을 선택해서 입을 수 있지만, 굳이 추천한다면 긴팔 체육복&긴바지 체육복보다는 반팔 체육복&반바지 체육복을 추천한다.[9] 그 다음에 땅바닥에 매트를 깔고[10] 앞으로 취침 자세를 취한 뒤 코브라 자세, 메뚜기 자세, 활 자세 위주로 한다. 이 3개 자세는 그다지 힘든 자세도 아닌데다가 허리에도 매우 좋은 자세다.
- 물을 사지 말고 텀블러에 들고 다니자. 대신, 텀블러에 입을 대고 마시는 행위는 좋지 않다. 세균이 번식하여 위생상 좋지 않다. 또한 주기적으로 텀블러를 청결히 세척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저렴한 자전거를 사자. 취미/운동수단/교통수단 모두 활용이 가능하다.
- 당연하지만 골프같은건 아웃이다. 백이 가볍게 넘어가는 골프채 세트와 옷만 사는걸로 끝나지가 않는다. 연습장 등록해서 다니기 시작하면 돈이 끝도없이 나간다. 등산도 비싸게 옷, 가방, 장비 등 맞추고 다닐거면 차라리 절약을 포기하던지 물과 간식 정도만 챙겨서 집 주변 산에 다니는식으로 하던지 둘중 하나다. 절약에서 운동의 가치는 사치나 과시가 아니라 건강으로 인해 발생할 비용을 줄이기 위한 자기관리라는걸 명심하자.
3.1. 웨이트 트레이닝
- 웨이트 트레이닝은 돈이 많이 들지만 아파트 헬스장이나 주민센터 헬스장, 그 외 저렴하게 운영하는 곳을 통해서 시도할 수도 있다. 혹은 손재주가 많은 경우 바벨을 자작하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시도할 수도 있을 것이다.
- 남자는 힘이다라는 책의 내용이 올려져 있는 곳이다.[11] 여성의 경우 김새롬의 탄력웨이트를 추천한다.) 시중의 많은 운동 관련 책들은 보디빌딩[12]에 관한 책이 많은데, 보디빌딩 책들은 특성상 기구를 이용하거나,[13] 생활용품을 활용하는 경우[14]가 많은데, 그보다는 두 책과 같이 기본적인 개념과 전체 가이드라인을 잡아주는 것이 운동에도 트레이너 선택에도 비용에도 도움이 된다. (기타 유용한 사이트들 수피블로그, 흑자쇠질, BB매니아, 스피드앤파워)
- 같은 무게인 아령은 두개가 아닌 하나만 있으면 된다.
- 가방에 책이나 물통을 채워서 돈 안내고도 아령을 20kg까지 대체할수 있다. 푸쉬업이나 스쿼트도 가방을 메거나 들고 운동하면 중량을 이용해서 맨몸 운동을 효율을 더 높일수 있다. 청소기 파이프를 분리해서 가방 어깨에 걸어서 바벨 대용으로 쓸수 있다.
- 저렴한 조립식 아령도 있다.
4. 인간 관계
4.1. 연인
- 동거: 방값, 전기료, 수도료, 가스비, 공과금, 식자재비 등 각종 고정비 분담이 가능해 독거에 비해 둘이 1인당 생활비가 덜 든다. 정부에서 최저생계비용을 정할 때도 2인 생활비는 약 1.4배로 계산하며, 각종 조사들도 2인 이상 가구가 1인 가구보다 빈곤율, 지니계수 등이 낮다. 단, 이런 조사는 사회 극빈층인 독거노인이 포함되니 감안하자. 또한 어디까지나 비용을 분담할때의 말인거지 일방적으로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경우라면 당연히 상상이상의 생활비 증가를 맛보게 될 것이다. 혼자라면 참았을 배달음식이나 외식 등의 비용은 덤.
- 대형마트에서 데이트를 하면 시원하고 싸고 볼거리도 많다.
- 모텔, 호텔 등을 방문시 앱을 이용해 할인 받자. 앱으로 결제하는 게 더 싼 경우도 있다.
4.2. 결혼식
- 애당초 혼인을 안 하는게 제일 싸지만, 독신도 마냥 좋은 점만 있는 게 아니므로 자신의 성향과 미래를 신중하게 생각해서 할지 안할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건 독신 문서의 단점 항목을 참고.
- 상호 동의한다면 결혼식을 간소히 하거나 아예 생략하고 집과 살림살이에 더 투자할 수 있다.
- 웨딩앨범 촬영 시에도 못난 결과물을 얻고 싶지 않다면, 풀메이크업 완전무장 혹은 샵메이크업 하는 것을 추천한다.
- 웨딩드레스 대여시 많은 발품을 팔자. 대여비는 천차만별인데 아름다움이 비례하진 않는다. 셀프웨딩드레스, 웨딩드레스 직구[15] 등도 고려해보자. (웨딩드레스 해외 직구 사이트모음, [소박한 결혼 프로젝트⑩] '스드메 패키지' 없이 결혼하기)
- 결혼식장은 일단 본인 눈에 예쁜 곳을 모두 체크한 뒤에 위치, 주차장 여부, 가격, 음식평 등을 고려해 줄이고 1차로 전화로 상담하자. 이렇게 하고 나면 10여곳 정도가 남는데, 이후 직접 가서 상담받는 편이 좋다. 직접 상담시 공지해 놓은 것과는 다른 가격을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옵션 등을 강요하는지도 체크하자. 또 위치, 사진각, 식을 너무 겹치게 진행하지 않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같은 가격에 더 만족스러운 식장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이다. 마음에 드는 식장을 몇 곳 정했다면 주말에 실제 결혼식이 진행되는 것을 보고 최종 결정하도록 하자.
- 웨딩플래너는 수많은 업체 각각의 스타일을 꿰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커플이 원하는 스타일에 맞는 업체를 소개해 업체에게 손님을 물어다 주고 수수료를 받는 구조이며, 커플에게 직접 돈을 받는 것은 아니다. 문제는 실력도 없는데 바가지를 씌우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때는 플래너를 교체하고 직접 해결하는 것을 생각해 봐야 한다. 플래너를 판단할때, 다른 플래너와 비교해보거나, 자신의 친구 등을 통해 예약한 미용실, 사진업체 등에 개인으로 가격 문의를 했을 때, 덜 부르면 플래너가 업체에 영향력도 없고[16], 바가지 씌우는 것인 경우가 많다. 또한 웨딩플래너는 마치 자신이 소개해주었기 때문에 여러 혜택을 보는 것처럼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은 플래너를 통하지 않아도 혜택이 동일한 경우가 많다.
- 일부 기업이나 마을회관에서 주관하는 합동 결혼식을 이용해보자.
4.3. 친구
- 친구들과 같이 하는 취미를 돈이 적게 드는 쪽 (운동, 군것질 없이 영화 관람, 게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문화센터를 이용한 수영 등)으로 바꾸어 보자.
- 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도 비용 들이지 않고 친구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다만 같이 일을 한다는 것은 당연히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업무나 생활의 갈등도 생길수 있어 서로 조율해야 한다.
- 공모전의 경우 입상이 가능하다면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해당 문서로.
5. 음악 감상
- 떳떳한 방법은 아니지만 유튜브 대체 애플리케이션으로 화면을 끈 채 유튜브 음악을 감상하거나, 플랫폼 다운로더를 활용해 음원 사이트의 음원을 다운받을 수 있다.
- SD카드, 하드디스크 등을 활용해 나만의 음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할 수 있다.
- 뮤직 플레이어는 유료 앱이 많은데 뮤직콜렛이나 하이비 뮤직, 피오 뮤직 등 부가기능이 괜찮은 무료 앱을 활용한다.
- 차이파이, 즉 중국산 음향기기를 활용한다. 2020년대부터 중저가 음향기기는 중국산이 거의 장악하다시피 했다. 차이파이 이어폰은 춘추전국시대 급으로 브랜드가 범람하는 중이며, 스피커의 경우 Edifier MR4가 가성비의 절대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납땜을 할 줄 안다면 대형 스피커 유닛을 싸게 구매해 스피커를 자작할 수도 있다. 헤드폰은 평판형을 제외하면 고평가받는 중국 제품이 많지 않다.
- 음향기기는 중고 가격이 낮게 형성되는 편이므로 사기를 조심하면서 중고를 노릴 수 있는데, 위생 문제가 있으므로 쓰기 전에 깨끗이 닦아주며 특히 이어팁은 살균세척이 필수고 폼팁은 버려야 한다. 닥터헤드폰이 국내 최대의 음향기기 중고 거래 사이트지만 중고 거래가격을 삭제해 시세 파악을 어렵게 만드는 문화가 있으므로 중고가 백업 사이트를 참고할 수 있다.
- 음향기기는 핫딜이 화끈한 편이므로 핫딜 행사를 노려 싸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알리익스프레스, 쿠팡 혹은 타오바오 등을 활용하자. 오프라인 매장은 평소에는 인터넷보다 비싸지만 눈물의 재고떨이 개러지 세일을 할 때는 중고가보다도 저렴하게 구할 기회가 된다.
- 청력은 한 번 손상되면 돌아오지 않으므로, 나이 들어서 보청기에 추가지출하지 않으려면 낮은 볼륨으로 들어야 한다. 문제는 볼륨에 따라 실제로 들리는 토널 밸런스가 달라지는데, 이는 등청감곡선 이슈와 연관이 있다. 낮은 볼륨으로 청취할수록 1000hz 이하의 저음, 7khz 이상의 고음이 강조된 V자 음색의 이어폰을 선택해야 전 음역대의 디테일을 고르게 들을 수 있다. 이는 특히 이어폰, 헤드폰 등 포터블 음향기기와 관련이 있다. 사실 이건 EQ로 보정해도 된다.
- 이어폰, 헤드폰의 소리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튜닝 혹은 중고, 핫딜을 노려 싸게 구매했다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감가상각을 최소화하여 되팔 수 있다.
- 음향기기는 청력의 개인차 및 취향이 큰 영향을 끼치며, 독특한 튜닝일수록 취향을 크게 탄다. 한편 높은 가격대의 제품은 특정 장르에 최적화된 독특한 튜닝의 제품을 많이 접할 수 있다. 관세 한도 이상의 고가의 제품은 가능하면 청음샵에 방문하거나 유료대여하는 등 체험을 통해 본인의 취향에 맞는지 판단해보는 게 좋다.
- 음향 케이블 등의 액세서리에 과도한 금액을 지출하지 않는다.
- 음향기기 커뮤니티에는 무료나눔, 청음열차[17] 문화가 있고, 음향기기 회사 중 사전체험이나 리뷰를 위해 샘플을 제공하는 회사가 있다.
- 스피커는 파고들수록 룸 튜닝이 중요하고, 특히 서브우퍼를 다는 순간 층간소음 이슈에서 벗어나려면 개인 주택을 구해야 하는 등 가성비와는 거리가 멀어지므로 주의하자. 이어폰, 헤드폰도 가격대가 올라갈수록 성능 향상의 폭이 좁아지는 반면 가격대는 그 이상으로 올라간다. 또한 2020년대에 들어서 USB DAC가 상향평준화되는 등, DAC나 AMP 등의 보조음향기기에 지나치게 많은 돈을 투자할 필요가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어폰 사용자라면 CX31993 / ALC5686 USB DAC로 시작해보자.
- 노이즈캔슬링이 필요하다면 QCY, SOUNDPEATS 등의 중국 무선 이헤폰 브랜드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준다. 유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은 거의 사라졌기 때문에, 유선 이어폰은 차음성을 중요시하면 좋다. BA로만 구성된 제품이 차음성이 높은 경우가 많다. 다만 차음성이 높으면 이압도 올라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어폰 착용법이나 이어팁에 신경을 써야 한다.
6. 기타 노하우
- 가장 저렴하면서 대중적인 것은 TV 시청이다. 적당한 중고 TV에 안테나만 연결하면 지상파 방송을 거의 무료로 수신할 수 있다. 물론 완전 무료는 아니고 전기요금에 수신료가 붙긴 하지만, 그 액수는 약 2500원 정도다. 기초생활수급자나 국가유공자, 시청각장애인이라면 면제. 고시원처럼 전기요금을 신경 안 써도 되는 곳이어도 마찬가지다. 쪽방같이 극단적인 조건이어도 어지간하면 TV는 두게 된 게 이 장점 때문이다.
- 옛날에는 지상파에서도 영화를 틀어줬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싸그리 전멸했고, 명절특선영화가 아니면 지상파에서 영화 볼 일이 거의 없어졌다.남은 건 KBS 1TV <독립영화관>과 EBS 정도다. 2020년 기준 세계의 명화 토 22:50 · 일요시네마 일 13:30 · 한국영화특선 일 22:35. EBS 편성표 링크 / EBS 방영 특선영화 통합 홈페이지. 트위터. EBS가 인터넷 송출권까지는 안 가져오다 보니 VOD나 다시보기가 안 된다. 지상파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OTT에서도 볼 수 없다. EBS에서 방영해주는 영화를 챙겨 보고 싶다면, 지상파/케이블/IPTV에서 본방사수하는 것만이 해답.
- 중고 스마트폰이나 내비게이션에 딸린 DMB는 수신료가 없어 고시원과 쪽방촌 거주자들, 노숙자들 등 돈 없는 자의 무난한 영상매체 노릇을 한다. 고시원은 TV가 없는 곳이 드물어지면서 쓸 일이 줄었지만. 이사가 잦거나 공간이 좁은데 큼직한 TV로 짐을 늘리고 싶지 않다던가, 통신비를 아끼고 싶다던가 하면 이쪽도 나쁘지는 않다. 병원 다인실에 장기 입원하는 사람들이 개인TV처럼 이용하기도 한다. 다만 DMB는 수도권에서나 좀 쓸만하지, 지방에서는 채널이 한 손에 꼽는다는 것이 문제. 수도권에서도 채널과 콘텐츠가 제한적이고, HD DMB 방송이라도 화질이 참아줄 만한 수준에 멈춘 것은 덤이다. 심지어 지방은 대도시도 HD DMB 방송이 HD KBS STAR(KBS 1TV) 하나뿐이고 나머지는 SD다. 최신 고해상도 스마트폰일수록 SD DMB의 화질이 뭉개지는 문제가 있으니 참고. 자신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화질에 민감하지 않다면 가능한 선택지.
- 라디오도 저가격 저전력에 추가비용 없이 뉴스와 오락을 즐기는 방법이다. 건전지든 뭐든 전기만 넣으면 되니까. 다만 스포츠 중계는 대형 국제대회는 물론 국내 야구 중계도 제한적인 편.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도 거의 중계가 되지 않았다.(링크:KUSF칼럼, 한국시리즈...라디오 중계의 미래를 묻다) 몇 가지 단점에도 불구하고 라디오를 쓰고 싶거나 쓸 수 밖에 없다면, 다이소 싸구려 FM 라디오[18]도 무방하다. 효도용 라디오처럼 MP3 재생기능이 있다면 더 좋고. 스마트폰이 라디오 기능을 지원하다면, 그걸 써도 된다. 별도의 라디오를 사용할 경우 건전지보다 충전지/전원 케이블을 쓰는 게 장기적으로는 이득일 수 있다. 비상용품으로도 쓸 생각이 있다면 액정이 달렸거나 오토스캔 종류인 라디오는 피한다. 전력원도 BL-5C나 18650 등의 충전지보다 AA, AAA 형태의 충전지/건전지를 사용하는 게 비상시 전지 수급면에서 좀 더 유리하다. 라디오 자체가 비싼 물건은 아니니, 여유가 있다면 일상용과 비상용을 따로 갖추는 방법도 있다.
- TV, DMB, 라디오 등은 수신지역을 좀 가린다는 게 흠인데, 별도의 외장 안테나가 큰 비용이나 복잡한 절차를 요구하진 않으니 이를 설치해 수신을 좀 더 원할케 하는 방법도 있다. 물론 아예 안 닿는 지역에서는 소용이 없다.
- 악기는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고 수업료도 든다는 게 흠인데, 요즘에는 유튜브를 통해 기초를 다질 수 있고 종류에 따라선 저렴한 입문용 악기도 들을 만한 제품이 만들어지기도 한다. 대면강의가 필요하다면, 흔하고 접근성이 높은 악기와 동네학원의 조합부터 알아보자. 피아노, 기타, 우쿨렐레, 하모니카 등. 헬스장이나 학원이나 가까워야 꾸준히 갈 마음이 생긴다.
-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애니플러스, 라프텔 등 OTT 스트리밍 서비스의 정기구독은 자신의 소비패턴을 따져보고 결정한다. OTT는 의외로 귀차니즘 때문에 본전을 건지기도 힘들다. 자주 나오는 농담이 "기껏 구독을 해놓고는 넷플릭스 메인 화면까지만 본다"일 지경.
- 영화표 구매 시 인터넷, 통신사 할인을 활용하자. 통신사 혜택을 잘 챙기지 않는다면 알뜰폰으로 갈아타는 것이 이득.
- 고전영화를 좋아 한다면, 유튜브에서 퍼블릭 도메인이 된 영화들을 볼 수 있다.
- 그 밖에 여러 방송사에서 과거에 방영한 예능 프로그램, 애니메이션, 특촬물들을 더빙 또는 자막버전으로 전편 올려 놓은 경우도 많다.
대원방송 공식 유튜브 채널에
전편이 업로드된 더빙판 프리큐어 시리즈{{{#!wiki style="margin: 0px -10px;"
{{{#!folding 【 틀 펼치기 · 접기 】<colbgcolor=#ffe9e8> <colbgcolor=white,#2d2f34> muz.so/맥스하트 muz.so/스플래시스타 muz.so/예프파 muz.so/예프파극장판 muz.so/예프파고고 muz.so/하트캐치 muz.so/스위프리 muz.so/심쿵프리 muz.so/해피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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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오후5시 ~ 9시에 상영하는 영화는 6,000원에 볼 수 있다. 보통 일반관에만 적용되며 인기있는 영화는 이 날에 예매가 좀 더 치열하기 때문에 좋은 자리를 얻고 싶다면 미리 예매하자.
- 인터넷은 통신비를 요구한다. 기숙사나 고시원 등에서 제공하는 인터넷은 속도나 품질이 시원찮을 가능성이 있다.
- 여가, 문화생활, 타인과의 인간관계 유지는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소득 범위 내에서 최소한의 돈으로도 자신의 행복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빚이 몇천만원 있는데 여행을 가느라 돈을 쓴다든지 하는 짓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 여가, 문화생활 역시 다른 사람들이 재미있어할 만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면 수익을 얻는다. 방탈출, 카페, 음식점, 관광지, 친구들과 노는 것 등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 포스팅, 동영상 제작이 가능하다. 더 인기를 얻으면 바이럴 마케팅이나 스트리머 등의 방법으로 많은 수익을 얻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광고료 몇 푼 건지는 것도 힘든 게 부지기수니 이걸로 돈 한 푼 안 들이고 놀겠다는 꿈은 만용이기 십상. 오히려 콘텐츠 만든다고 비용이나 더 안 들이면 다행이다. 자기만족이나 취미의 확장 정도로 생각하는 게 편하다. 미국 등의 노숙자들은 여기에라도 종일 매달려서 약간의 소득을 얻는 케이스도 있다지만, 말 그대로 푼돈이며 극단적인 케이스다.
- 책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소장 가치가 있거나 꼭 필요한 것만 구매하자. 원하는 책이 없다면 희망도서 신청을 하면 된다. 공무원들이 일을 처리하기 때문에 시간은 좀 걸릴 수 있으나 돈은 한푼도 안들이고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다. 많은 양은 아니지만 DVD나 전자책 같은 디지털자료도 갖추고 있다. 대학도서관의 경우 재학생이 아닌 졸업생/동네주민에게도 조건을 걸고(대출권수 제한, 보증금 예치, 연회비 납부, 시험기간내 이용불가, 디지털자료 이용불가 등) 개방하는 경우도 있다. 이건 연회비 액수, 이용조건, 자신의 상황 등을 저울질 해보고 결정하는 게 좋다.
- 지방은 도서관, 문화센터 등이 인구에 비해 크게 지어진 경우가 종종 있다. 이 경우 자신이 원하는 도서나 수업 등을 신청하면 높은 확률로 이루어진다. 무료 교육 강의도 종종 열린다.
- 중고서점에서 책을 사면 싸게 구매할 수 있고, 재판매 또한 가능하다. (지역별 헌책방 목록)
- 원서를 읽을 수 있다면 싼 값에 책을 볼 방법이 더 늘어난다. project gutenberg에서는 54000권 이상의 저작권이 만료된 책들을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kindle unlimited에서는 한달에 10달러를 내면 100만권 이상의 책을 볼 수 있다.
- 서적 구매 시, 알라딘이나 YES24 등 중고서적을 파는 곳부터 알아보자. 신간 서적을 구매할 경우, 인터넷으로 주문하거나 바로드림 등의 서비스를 이용하면 대부분의 서적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중고/대여 도서, EBS 무료 FM라디오/인터넷 강의, 유튜브, 각 학원 등에서 제공하는 무료 기초 인강, KOCW 등으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다. 입문 정도는 취미로 시작할 만하다. EBS-FM라디오의 외국어 관련 프로그램은 2022년 11월 현재 아침 5~8시, 밤 24시~26시에 방송된다. EBS 외국어 라디오는 인터넷 전용 라디오로, FM라디오 청취로는 불가하고 EBS 홈페이지나 EBS 반디 어플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 콘텐츠는 FM라디오에서 방송한 것과 방송중인 것들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니, FM라디오를 청취하기엔 시간이 안 맞다면 이쪽 편성표도 참고하는 것도 좋다. 수시로 재방송하며, 자유롭게 다시듣기를 하기 위해 유료 월 구독을 해도 부담되는 가격은 아니다. 2021년 기준 EBS 오디오 어학당은 월 4,900원. 월 교재값을 포함해도 1만 원 약간 넘는 가격으로 활용할 수 있다. NHK World Japan 홈페이지의 일본어 학습코너나 VOA의 Learnig English 어플 등 외국 방송사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것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 간단한 완구류, 바둑이나 화투 같은 고전부터 최신 보드게임까지, 체험키트, 스도쿠나 십자말풀이 같은 퍼즐과 퀴즈 등. 이런 건 무료 모바일 게임도 흔하다. 종이로 된 퀴즈책의 경우 필기구로 바로 퀴즈를 풀지 않고 모눈종이나 공책 등에 옮겨 적으며 한다면, 빌리거나 산 책을 더럽히지 않을 수 있다. 아스테이지나 투명플라스틱판을 덧대고 그 위에 수성펜으로 쓰고 지워도 된다. 하루면 잉크가 날아가는 기화펜을 써도 되고. 자기 소유의 책을 깨끗하게 쓸 경우, 중고로 처분하는 것도 가능하다. 스도쿠 등은 책자가 아닌 타일 교체형 보드게임으로 나온 것도 있다.
- 게임은 그게 무엇이든 실제 돈을 걸고 하지는 않는다. 돈 걸면 도박이고 범죄이며 당신의 지갑만 얇아진다. 점심내기나 지인들끼리의 점당 100원 정도는 굳이 안 잡고 넘어가지만, 짜장면 내기를 해도 판당 1~2만 원 넘게 깨진다.
- 주변에 큰 강이 있는 경우 요트 탑승, 대여 등을 검색해보자. 한강 요트 투어는 1인당 3만원.
- 서울은 공연 좌석이 시작 직전까지 팔리지 않으면 할인을 시작한다.
- 시립교향악단의 정기공연은 싸다. 부산의 경우 가장 좋은 자리는 20000원, 싼자리는 5000원이다.
- 지역 문화센터에서는 한달에 1~2회 무료 영화 행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운에 따라 극장에서 상영 중인 최신 영화도 볼 수 있다.
- 다양한 무료 이벤트 이용 (시간은 버려짐)
[1] 하지만 스마트폰은 확률형 뽑기와 과금유도가 상당한 게임이 많다. 다 그런건 아니지만 무과금이나 소과금으로 가능한 게임 위주로 찾아보자[2] 스팀이나 GOG 뿐만 아니라 기타 게임 ESD도 포함이다.[3] 해외 스토어는 컵헤드가 PC 버전에도 엑원 버전에도 존재한다.[4] 콜 오브 듀티 인피니티 워페어/모던 워페어 리마스터와 라이즈 오브 툼 레이더도 두 스토어에 모두 등록되어 있으나, 그 둘은 별매로 구입해야 한다.[주의] 2023년 3월 23일로 3DS e숍은 서비스를 종료할 예정이다.[6] 상단의 각주에 서술되어있듯 e숍은 서비스종료가 예정되어있으니 소프트를 중고로 따로 사서 할게 아니라면 2022년 시점부터는 차라리 스위치 라이트를 사는게 더 나은 선택일수 있다.[7] 다만, 모든 운동을 할 때는 부상당하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8] 영어로 검색하는 것을 추천한다. 설명이 간결하고 정확하다.[9] 정말 추운 한겨울을 제외하면 동복 체육복보다는 하복 체육복이 시원하고 땀 흡수를 더 잘하기 때문이다.[10] 굳이 매트를 깔지 않아도 상관없긴 하다. 다만 초보자들은 매트를 깔아야 좋다.[11] 처음에는 기본적인 개념을 위주로 읽고 운동법은 실제 운동을 배우고 충분히 숙달된 후에 활용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12] 즉, 근육을 비대화 하고 조각해 아름다운 몸매를 얻는 방법[13] 피트니스 센터를 가거나 운동기구를 사야한다.[14] 이 경우 투입 노력대비 효과가 미미하며 체력, 힘, 몸매 등 무엇을 원하든 성장하기 힘들다. 운동은 기본적으로 과부하, 점진성, 특수성을 충족해야 한다.[15] 직구시 미리 많이 입어서 감을 익힌 뒤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사이즈 조절은 업체에 맡기면 10만원 정도로 해결된다.[16] =손님을 잘 물어다 주지 못해 단가 할인도 못 받고[17] 순환식 무료대여[18] 파나소닉 RF-50P의 중국산 짝퉁으로 DSP 탑재. FM만 수신이 가능하나 칩셋은 그렇지 않기에 개조하면 SW까지 수신된다, 주파수 눈금은 부정확하다.[19] 한번 심으면 계속 잘라먹을 수 있고, 혹시 약해지면 뿌리줄기를 뽑아서 다시 심으면 된다.[20] 이 두 가지는 적절한 장소에서 물만 제때 준다면 2~3번 정도 더 수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