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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9 17:25:59

역전의 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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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88d1><colcolor=#ffffff> 카쿠 호즈미 살인 사건 재판[법정1일차] 및 오도로키 호스케 습격 사건 재판[법정2일차]
피고인 모리즈미 시노부
피해자 카쿠 호즈미[법정1일차], 오도로키 호스케[법정2일차]
재판장 재판장
변호사 오도로키 호스케[5]키즈키 코코네[6]나루호도 류이치
검사 아우치 후미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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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
2.1. 법정 1일차
2.1.1. 개정2.1.2. 기소요지 진술2.1.3. 바라시마 신고 신문2.1.4. 모리즈미 시노부 심리 분석2.1.5. 붕괴된 법정으로
2.2. 법정 2일차
2.2.1. 개정2.2.2. 재차 기소요지 진술2.2.3. 모리즈미 시노부 신문2.2.4. 혈문자의 의미2.2.5. 고발2.2.6. 최후의 신문2.2.7. 폐정 후
3. 인물 파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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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내 이름은 키즈키 코코네.
아직 새내기이긴 하지만, 이래 봬도 변호사 일을 하고 있다.
법정 폭파 사건에 휘말려 쓰러져버린 오도로키 선배님을 대신해
내 소중한 소꿉친구, 모리즈미 시노부를 변호하기로 했다..
안심해, 시노부.
내 특기인 심리 분석으로 금방 해결해 줄게!
오도로키: 어라? 나루호도 소장님이 도와준 거 아니었나?
동글이: ー맞는 말씀입니다ー
코코네: 폭로하지 말아주세요…!
역전재판 5」 제1화 '역전의 카운트다운'
좋았어! 자 이제, 출발해볼까?
역전재판 456 오도로키 셀렉션 에피소드 소개 트레일러
역전재판 시리즈 에피소드 시간대
별이 된 역전 전반부 역전의 카운트다운 별이 된 역전 후반부

심리중이었던 지방재판소 제4법정에서 폭탄이 폭발, 모리즈미 시노부가 용의자로 몰렸다. 원래 변호를 맡은 오도로키는 사고의 상처로 개정 전에 쓰러져 버리고, 코코네가 혼자서 소꿉친구인 시노부를 변호하러 나선다.[7] 신참 킬러 아우치 후미타케 검사의 갈굼과 코코네의 법정 트라우마가 겹쳐 궁지에 몰리던 찰나, 전설의 변호사 나루호도가 연락을 받고 도착해 대신 변호를 진행한다.[8] 그래서 이때부터는 나루호도로 진행하게 되며 코코네는 보조 변호사로서 옆에서 돕는 역할로 바뀐다.

2. 구성

역대 1화 중 최초로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게 특징이다.[9] 하지만 탐정 파트가 없기 때문에 법정-휴정-법정으로 이어지는 2편 이후의 1화와 별다른 진행 차이는 없다. 난이도는 처음부터 진범을 공개하는 것 치고는 높은 편.

미묘하게 구성이 <추억의 역전>을 닮았으며,[10] 소꿉친구를 변호하기 위해 변호석에 선 코코네, 재판소에서 불의의 습격으로 기억상실을 당한 오도로키의 모습 등은 여태까지 1화에서 나루호도가 겪었던 일의 오마주로 보인다.

각 문단 명은 게임 내의 '이어하기'에서 따왔다.

2.1. 법정 1일차

2.1.1. 개정

2.1.2. 기소요지 진술

제4법정에 재판이 있던 중 증거품으로 제출되었던 폭탄이 폭발하는 사건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카쿠 호즈미 형사가 사망하였다. 피해자의 시신은 법정 입구 부근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다.
폭탄은 '날조코끼리' 인형 안에 '콕 끼어' 있는 상태로 폭발하였다. 이 인형의 꼬리 부분이 폭파 현장에서 발견되었는데 거기서 시노부의 지문이 채취되었다. 이것을 결정적인 증거로 보고 당시 방청석에서 있던 시노부가 체포되었다.
이 '시노부의 지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에 반론을 걸어 보겠냐는 아우치 검사의 말에 코코네는 뭐라도 말을 해 보려 하지만 어떤 트라우마에 의해 공황 상태에 빠지고, 이때 나루호도 류이치의 등장으로 시점이 키즈키에서 나루호도로 변경된다.

2.1.3. 바라시마 신고 신문

아우치 검사는 피고인이 어떻게 법정을 폭파시컸는지를 증언하기 위해 기동대 폭탄 처리반인 바라시마 신고를 호출, 증언을 요구한다.[11]
~폭발이 일어났을 때의 일~
그 폭탄은 제가 해체해서 증거품 명목으로 법정에 가지고 온 물건입니다.
폭탄 명칭=HH-3000 원격 조작&타이머 설정(겸용)
저는 방청석에 앉아 재판을 보고 있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폭탄 시계가 보였거든요.
이 증언을 한 다음에 그대로 그것을 재현한 폭탄 모형을 놓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12]
나루호도는 '폭탄의 시계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하는 것을 보았다' 라는 증언에, 폭탄이 인형 안에 있었기에 볼 수 없었음을 지적한다. 이에 증인은 자신의 실수라고 하며 카운트다운의 때에 특유의 삑삑거리는 작은 소리를 들었다고 정정한다.

그 뒤 증인은 재판 전에 피고인이 변호사 대기실에 찾아왔다고 증언하고, 이 때 폭탄을 재가동시키고 리모컨 스위치를 훔쳐갔을 거라고 말한다.
그러자 나루호도가 폭탄이 대기실에서 재가동 되었다고 단언할 수 있는 증거가 있냐고 묻었고, 증인이 말하길, 그 폭탄은 특수 운송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었고, 그 케이스는 자신 전용이며[13] 열쇠를 자신만이 소지하고 있었다고 답한다. 또한 대기실에 자신과 카쿠 형사가 폭탄을 가져가기 전에 운송 케이스는 열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 폭탄은 대기실 외에는 재가동될 기회가 없었다고 말한다.
그 뒤 재판장은 피고인의 이야기도 들어보기로 결정한다.

2.1.4. 모리즈미 시노부 심리 분석

법정에 대해 무서워하는 것인지 시노부는 잔뜩 겁에 먹은 채 소환된다. 아우치 검사의 깐족거림은 덤. 시노부는 폭탄이 터졌을 때의 상황에 대해 증언하나 말을 제대로 끝맺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리하여 나루호도와 코코네는 시노부의 심리분석을 하기로 한다.
그 때 저는..... 콜록.
방청하고 있었....콜록콜록.
폭탄이 폭발.... 콜록.(놀람)
콜록...제 머리 위에....(놀람)
잔해가.... 콜록콜록.(놀람) (기쁨)
머리 위에 잔해가 떨어졌다고 할 때 기쁨을 같이 느끼는 것이 이상하다. 나루호도가 이를 지적하며[14] 시노부에게 질문했고, 시노부는 하트 무늬의 직물을 뜨개질하며(...) 오도로키 군이 구해줬다고 한다.
저... 발이 느려서...
법정을 빠져나가기 전에 폭탄이 터지고 말았어요.(놀람)
전 놀라서 넘어졌는데 파편이 날아왔고...(놀람)
이제 죽겠다 싶었을 때...(놀람)
오도로키 님이 구하러 와주셨어요!(놀람) (기쁨) (슬픔)
나루호도는 오도로키가 구하러 온 순간에 슬픔 또한 느꼈던 것을 지적한다. 이에 시노부는 억울코뿔소 인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그와 함께 억울코뿔소가 그려진 포스터를 확인해보니 억울코뿔소의 꼬리가 폭탄이 담겨 있었던 날조코끼리의 꼬리와 완전히 똑같았음을 발견한다. 그 뒤 나루호도는 결정적인 증거로 제출되었던 시노부의 지문이 묻은 꼬리가 사실 날조코끼리가 아닌, 억울코뿔소의 꼬리였음을 주장하며, 해당 증거의 의미를 반박한다.

재판장은 나루호도가 제시한 가능성을 받아들이며 아우치 검사에게 추가 조사를 부탁하며 폐정한다.

2.1.5. 붕괴된 법정으로

억울코뿔소의 존재로 심리가 다음 날로 미뤄지고, 나루호도는 코코네, 시노부와 함께 오도로키를 만나기 위해 제4법정으로 향한다. 대기 시간에 시노부는 억울코뿔소 인형 얘기를 오도로키에게 했었고, 오도로키는 짐작가는 곳이 있다며 함께 제4법정에 잠시 갔었다고. 그러다가 재판때문에 다시 호출된 것이라고 한다. 시노부의 말에 따르면, 오도로키는 뭔가를 눈치챈 거 같다고 하는데...

그러나 제4법정에 들어서자 피를 흘리며 쓰러진 오도로키가 발견된다.

2.2. 법정 2일차

다행히 오도로키는 기절한 것이었고, 범인을 기억하지는 못한다고 한다.[15] 그리고 나루호도는 법원에서 머리를 누군가에게 가격당한 오도로키를 생각하며 자신의 경우를 떠올려, 그런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2.2.1. 개정

2.2.2. 재차 기소요지 진술

검사 측은 아직까지 리모컨 스위치를 찾지 못했고, 대신 오도로키 피습사건을 본 사건과 연관 짓고 또 다시 시노부를 새로운 용의로 기소한다. 사유는 시노부가 진범이라는 증거를 오도로키가 발견했다는 것.

원래 본 법정은 법정 폭파 사건을 심리하고 있었으나, 검사 측의 이러한 주장을 근거로 오도로키 변호사 습격 사건을 심리하게 된다.

2.2.3. 모리즈미 시노부 신문

시노부를 신문하면 오도로키가 사건을 해결할 증거를 찾겠다는 말을 하며 제4법정에 남았다는 것을 증언한다. 검사 측은 결정적 증거로 오도로키가 쓰러진 곳에 적혀있던 혈문자 "SINOBU"가 그려진 사진을 제출한다. 나루호도는 분명 오도로키를 처음 발견했을 당시에는 발견하지 못한 혈문자에 당황한다.
시노부는 증언을 이어가며 오도로키가 자신의 발작약을 넣어둔 억울코뿔소 인형을 찾아주는 것을 돕기 위해 제4법정의 아무것도 없는 증언대 주변을 샅샅히 수색했다는 증언을 한다. 하지만 평면도를 보면 증언대 앞에 무언가 놓여져 있어서 곧장 증언대으로 가는 것이 쉽지 않았음을 지적한다. 그러자 검사 측에서 폭탄 운송케이스가 증언대 앞에 놓여있는 사진을 제시하고, 시노부는 원래 저 위치가 아니었다고 증언한다.
폭탄 운송케이스는 그럼 원래 어디에 있었을까? 오도로키 발견 시점에 혈문자가 없었음을 고려하면, 원래 위치는 혈문자 위치였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혈문자를 오도로키가 쓸 수 없게 되기 때문에 검사 측 증거가 논파당한다. 검사 측은 케이스가 옮겨진 것이 그저 피고인의 거짓 주장이라고 말하나, 오도로키의 붕대 위에 케이스의 바퀴가 지나간 자국을 지적해서 오도로키가 쓰러진 후에 케이스가 혈문자 위치에서 왼쪽으로 움직였다는 사실을 증명한다.

2.2.4. 혈문자의 의미

그렇다면 저 혈문자는 과연 누가 남긴 것일까? 현재 오도로키가 쓴 것이 아님이 증명된 상황에서, 나루호도는 가장 피를 많이 흘린 피해자 카쿠 형사가 썼다는 가능성을 제시한다. 하지만 카쿠 형사는 시노부를 전혀 모르기 때문에 저러한 혈문자를 남길 수 없었다. 그리고 굳이 일본어를 두고 알파벳으로 씌였다는 점도 의문이다.

알파벳이 아닌 숫자인 가능성을 지적한다. N과 B에서 한 줄씩 지우면 "511103U"이며, 이는 바라시마 신고의 고유 ID인 511103UR와 대부분 일치한다. 이는 사진 오른쪽 끝에 R자의 일부분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보고 힌트를 얻을 수 있다. 나루호도는 이에 더하여 혈문자는 카쿠 형사가 법정 폭파 사건의 범인 바라시마 신고를 지목하기 위해 남긴 것이며, 시신의 최초 목격자인 바라시마가 혈문자를 케이스로 급히 가린 뒤 다음날 오도로키의 피로 혈문자를 조작했다고 추리한다.

재판장은 검사에게 바라시마를 증언대로 소환하도록 한다.

2.2.5. 고발

바라시마 신고를 진범으로 고발하면서 바라시마를 추궁하고, 혈문자를 카쿠 형사가 썼다는 증거를 대라는 주장에 혈흔 DNA 검사를 하기로 한다.

DNA 검사가 진행되는 동안 바라시마는 시체 발견 위치가 혈문자와 동떨어져 있으므로 카쿠가 혈문자를 쓸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부검기록을 보면 애초에 카쿠는 평평한 것에 후두부를 강타 당하여 사망했다. 방금 제출된 시체 발견 당시 사진은 이 기록과 모순되어 있다. 즉, 피해자는 이 잔해에 머리를 부딪히지 않았으며, 이 혈흔 역시 범인의 조작인 셈이다. 그 말은 즉, 범인이 살해 장소와 흉기를 조작하여 법정 입구에서 죽은 것처럼 꾸몄다는 뜻이다.

이 때 때마침 DNA 검사결과가 도착했고, 나루호도의 주장대로 피로 쓴 글자의 혈액은 카쿠 형사의 피였으며 나중에 추가된 2개의 선은 오도로키의 피였다.

2.2.6. 최후의 신문

궁지에 몰린 바라시마는, 카쿠 형사가 511103UR이라 정확하게 혈문자를 남겼음을 보고 자신이 범인으로 의심받을까 두려워 현장을 조작했다고 자백한다. 여기서 바라시마가 "511103UR"라는 풀 ID를 봤다고 증언하는데, 실제 사진에는 R이 거의 남아있지 않는 모순을 지적한다. R은 폭탄에 의해 바닥이 훼손되면서 날아간 것으로 보이는데, 이것이 뜻하는 것은 무엇일까?

혈문자는 법정 폭파로 인해 훼손되었다. 이는 즉, 혈문자는 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쓰였다는 뜻이고, 살인도 법정 폭파 전에 이루어졌다는 의미이다. 실제로 경찰의 탐문 결과에 의하면, 법정 전에 카쿠 형사를 목격한 사람은 바라시마 뿐이었다.

흉기는 그럼 무엇일까? 당시 바라시마가 갖고 있었던 평평하면서 단단한 물체, HH-3000 폭탄둔기로 쓰였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이는 가능성일 뿐 결정적인 증거는 없다. 폭탄 사진에 타이머가 금이 가 있기는 하나, 유효하다고 보긴 힘든 상황.

정말로 바라시마가 범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없을까? 발상을 역전해보자! 바라시마가 숨기지 못한 것을 찾는 대신, 숨긴 것을 찾아보자. 혈문자조차 급히 가린 상황에서 시신을 숨길 시간이 있었을 리가 없다. 법정폭파 사진[16]을 제시하고 재판 동안 시신을 숨긴 장소로 폭탄 운송케이스를 제시하면 된다.

혈흔 검사를 위해 케이스를 열어보라는 나루호도의 요청에 바라시마의 태도가 돌변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진짜 HH-3000 폭탄이 곧 터진다며 협박을 하기 시작한다. 사람들이 우르르 도망가고 재판장과 변호측만 남은 상황에서[17] 원래 폭탄 사진을 제시해서 진짜 폭탄은 시계 부분이 훼손되었음을 지적하면 바라시마가 가지고 있는 폭탄은 결국 모조품임이 드러난다. 그 사이 운송케이스를 열어보니 혈흔이 확인되고, 결국 바라시마는 범행 일체를 실토한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바라시마는 일을 해오면서 해체된 폭탄을 빼돌려왔는데 이번에는 카쿠 형사에게 들켜버렸고, 우발적으로 들고 있던 폭탄으로 가격하여 살해했다. 재판 직전이었던지라 시신을 숨길 장소를 물색하는 사이 혈문자가 적혔고, 폭파로 사망한 것처럼 위장하기 위해 흉기인 폭탄을 작동시켜서 제4법정을 날려버린다. 이후 폭탄 해체 작업을 빙자해 제4법정에 먼저 들어간 바라시마는 케이스에 숨겨둔 시신을 꺼내 현장을 위조했으나 혈문자까지 지울 시간은 없어서 케이스로 잠시 가려놓는다. 다음 날 증언을 하고 다시 제4법정에 들어간 바라시마는 케이스를 조사하던 오도로키를 발견하여 파편으로 가격하여 기절시킨다. 이후 케이스를 잠깐 옮기고 혈문자를 조작해 시노부를 범인으로 꾸몄다.

2.2.7. 폐정 후

리모컨 스위치를 아직 찾지 못했지만 아무튼 승소했고, 세 명의 변호사와 함께 하는 사무소의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오도로키는 반드시 해야할 일이 있다며 사무소를 떠난다. 그리고 코코네는 오도로키에게 '왜 그런 일을...'라고 하며 오도로키에게 어떤 일이 생겼음을 암시한다.

3. 인물 파일

파일:코코네5.png 키즈키 코코네 (18)
(극초반의 1인칭 시점 인물)
나루호도: 우리 사무소의 새내기 변호사. 의뢰인의 친구다.
파일:나루호도5.png 나루호도 류이치 (34)
(극초반 이후의 1인칭 시점 인물)
파일:Apollo_Justice_AJ_Trilogy_DD_Bandaged_With_Jacket_Mugshot.png 오도로키 호스케 (23)
코코네: 나루호도 법률사무소의 선배님. 올곧은 정의를 외치는 열정 넘치는 사람이다.
나루호도: 우리 사무소 소속 변호사. 법정 폭파 사건에 휘말려 크게 다쳤다.
파일:시노부역.jpg 모리즈미 시노부 (18)
코코네: 이 사건의 의뢰인. 어릴 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다.
나루호도: 이 사건의 의뢰인.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다. 숲에서 지내는 모양이다.
파일:카쿠역.jpg 카쿠 호즈미 (27)
이 사건의 피해자. 《폭발 사건》을 조사하던 담당 형사다.

파일:후미타케.jpg 아우치 후미타케 (55)
코코네: 이 사건의 담당검사. 보면 괜히 기분 나빠지는 아저씨.
나루호도: 이 사건의 담당검사. 아는 검사의 친동생. 형을 빼닮아 행실이 경박하다.
파일:바라시마.jpg 바라시마 신고 (42)
기동대의 폭탄처리반. 법정에서 터진 폭탄의 해체 및 관리를 담당했다.

4. 여담



[법정1일차] [법정2일차] [법정1일차] [법정2일차] [5] 원래 지정된 변호사였으나 법정 폭발 사건으로 부상을 입어 재판 개정 직전 코코네로 교체되었다. 즉 법정에 선 순간은 없었다.[6] 재판 초반 법정 공포증의 트라우마로 궁지에 몰리지만, 때마침 도착한 나루호도에게 변호 주도권을 넘겨주었다.[7] 1화보다 시점상 앞서는 3화에서 코코네가 직접 변호측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한 바 있지만 이때는 오도로키의 어시스트를 받아서 변호를 진행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혼자서만 변호를 맡은 것은 1화가 처음이다.[8] 사실 코코네는 극초반부에서만 재판을 이어갔을 뿐, 그 이후의 변호는 사실상 나루호도가 전부 다 하며 코코네는 어디까지나 보조를 맡는다.[9] 사실 2편의 <사라진 역전>이 최초로 이틀 이상에 걸친 재판이지만 게임상 나오는 부분은 2일차 재판 뿐이다.[10] 붉은 옷을 입은 원래 담당 변호사가 어쩌다 보니 법정에 서는 건 두 번째인 신참 여변호사로 교체되고, 상대 검사는 리젠트 머리의 신참 킬러이며, 기침하기 바쁜 피고인까지.[11] 카쿠 호즈미의 시신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이라고.[12] 재판장과 아우치 검사, 코코네는 놀라서 의자 밑에 숨었다(...)[13] 511103 UR 이 적혀있으며 이는 바라시마의 ID 넘버라고 한다.[14] 첫 심리분석이라 코코네의 튜토리얼에 따라 플레이할 때에도 그것만 누를 수 있게 되어 있어 쉽게 넘어갈 수 있다.[15] 이 때 코코네가 충격을 받았을 시노부를 위로해주려하다가 화제를 잘못 꺼내서(설남 이야기를 꺼냈는데, 큰 도로에 대해 말했을 때, 오도로키를 떠올렸다. 큰 도로(오도로)와 오도로키의 이름을 이용한 일종의 말장난.) 실패한다. 그리고 자신은 충격을 받긴 했지만 심리분석을 배워서 이런 때에 강하다고 주장하나, 잘 보면 해당 대사를 할 때 모니타가 남색(슬픔)으로 물들어있다.[16] 아니면 부검기록도 인정된다.[17] 아우치가 뒤늦게 도망가는 모션이 참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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