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1. 개요2. 대표적인 사례

1. 개요

한국의 인터넷 은어. 본래는 한국 토렌트 사이트에서 시작된 것으로, 다른 토렌트 사이트를 의미하는 것이 원래 의미였으나, 이후 토렌트 계의 양대 산맥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은 작거나 미러링사이트로 변하면서, 사실상 두 양대산맥에서 서로를 가리키는 말이 되어버렸다.

이 표현이 인터넷 전반으로 확장되어, 같은 스포츠 리그의 다른 팀, 같은 업계의 다른 회사, 같은 회사의 다른 작품, 이웃나라 등을 일컫는 폭넓은 표현이 되었다.

영화나 영상물, 게임 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경우 보통 "공통적인 상위개념을 가진 장르나 작품"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특히 나무위키에서 차이점에 대한 비교가 불가피할 경우 적당히 돌려서 "옆동네 작품인 ○○○는/은 ~ " 식으로 서술된다. 물론 '옆동네' 단어 부분에 하이퍼링크를 걸어놓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고, 유머 서술에 가깝다.

인터넷 방송 계열에서는 해당 방송인이 알고 있는 다른 사람을 에둘러 말할 때 쓴다. 나무위키에서처럼 유머식으로 쓰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을 언급하는 걸 금지했을 때 이를 회피하려고 쓰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눈 가리고 아웅 급이기 때문에, 방송에 따라서는 이 표현 역시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2. 대표적인 사례

[1] 가면라이더, 슈퍼전대 시리즈와 같은 3대 특촬물이다.[2] 같은 토에이에서 제작면서 같은 날 연속으로 방영하는 시리즈물이다. 가면라이더와 슈퍼전대는 아예 슈퍼 히어로 타임이라는 이름으로 묶이면서 콜라보 작품까지 계속 나오고 있다.[3] LG는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하고 애플 제품을 팔 것이라고 한다.[4] 3주년 영상 확인사살.[5] 원피스와 같은 토에이 애니메이션의 작품으로 콜라보도 한 적이 있다. 애니메이션 뿐만 아닌 잡지에서도 종종 콜라보를 한다.[6] 전함소녀 - 강철소녀 - 벽람항로 - 소녀함대 등 중국에서 만들어진 함선 의인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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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대표적인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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