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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및 편파 판정/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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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재 기준

1. 월드컵, 올림픽, WBC, 대륙별 대회 등 국가대항 메이저대회
1. 월드컵 지역예선 등 1번에 비해 중요도가 떨어지는 국제대회 중 대한민국 대표팀 또는 선수가 출전한 경기
1. UEFA 챔피언스리그 등 국제 클럽대항전 및 자국리그나 컵대회 경기 등에 대한 등재기준은 아래와 같다.
1. 토너먼트 대회 및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형태로 치러지는 경기 중 결승전.
1. 3-1에 해당하지 않으나 우승, 탈락, 승격, 강등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도가 있는 경기.
1. 3-1, 3-2에 해당하지 않는 보통의 중요도를 갖는 경기이나 경기중 발생한 오심의 정도가 지나쳐서 저명성을 인정받은 경기.[1] 단, 이 경우 한 경기에 한 건의 오심만으로는 등재할 수 없으며 복수의 오심이 한 경기에 발생했을 경우 등재한다.
1. 공식적으로 인정되면서 희소성 있는 기록이 걸린 경기[2]
1. 1~3번 모두의 경우에 대해 중립적인 입장에서 판단할 때 오심임을 알 수 있는 레퍼런스나 증거 자료를 첨부 또는 링크해야 함.
토론 합의안

2. 야구

2.1. KBO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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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2.2.1. 아르만도 갈라라가퍼펙트 게임 무산 오심

2010년 6월 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의 투수 아르만도 갈라라가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를 상대로 9회 2사까지 퍼펙트를 잡아놓고 마지막 타자 제이슨 도날드를 1루 땅볼로 유도했다. 딱봐도 알겠지만 일반인이 보더라도 한 발짝 이상 차이날 정도로 명백한 아웃 상황이었는데 당시 1루심 짐 조이스가 눈에 뭐가 씌었는지 세이프를 선언, 대기록이 무산되는 순간이었다. 판정 이후 장내는 야유가 지속되고 1루수 미겔 카브레라를 비롯 벤치 선수들마저 나서서 조이스와 논쟁을 벌였으며, 경기 종료 직후 타이거즈의 감독 짐 리랜드의 항의는 그야말로 압권. 헤어드라이기가 따로 없다. 야구에서 퍼펙트 게임의 위상을 고려할 때 정말 전무후무한 역대급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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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22년 경력의 베테랑 심판 짐 조이스는 경기 직후 갈라라가를 찾아가 오심임을 인정하고 사과하였고, 다음날 오더 교환 시에 눈물을 흘리며 재차 갈라라가와 타이거즈에게 사죄했다. 후속 처리가 깔끔해서인지 한국 프로야구에서처럼 심판의 자질론이나 음모론이 부각되는 사태까지 확대되지는 않았다.

2.2.2. 1985년 월드 시리즈 6차전에서 나온 오심

요약하자면 심판의 판정 하나가 시리즈를 뒤집은 사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캔자스시티 로열스가 맞붙은 월드 시리즈 6차전은 세인트루이스가 3-2로 앞선 상황에서 진행되었는데, 로열스의 4회말 공격에서 프랭크 화이트의 도루가 오심으로 아웃되며 심상치 않은 기미를 보였다..

이후 카디널스가 1-0으로 앞선 9회말 공격, 선두타자 호세 오타가 땅볼을 치고 1루 베이스를 밟았는데 1루 심판인 돈 덴킨저가 세이프를 선언해버렸다! 리플레이를 보면 명백한 아웃이었지만 당시엔 판독 제도가 없었기 때문에 넘어갔고 그 결과 1사 만루에서 끝내기 안타가 나오며 로열스가 승리한다. 그리고 7차전의 주심은 오심을 한 덴킨저였고 멘탈붕괴가 온 카디널스는 브렛 세이버하겐에게 순삭당하며 완봉패, 로열스가 창단 처음으로 우승하게 되었다.

2.3. 일본프로야구

일례로 일본시리즈 중 2012년 일본시리즈가 있다. # 요미우리의 카토 켄이 어쩡쩡한 자세로 번트를 대었는데 공이 배트에 맞지 않고 포수의 미트에 맞고 공이 높이 떠버렸다. 요미우리의 카토 켄이 뒤로 넘어지며 머리를 잡고 아파하는데, 카토 켄이 헐리우드 액션을 한 것. 문제는 주심이 닛폰햄의 타다노 카즈히토가 머리쪽 힛 바이 피치드 볼을 던진 것으로 보고 타다노 카즈히토에게 퇴장을 주었다. 당시 일본시리즈는 비디오 판독이 없었고 쿠리야마 감독과 타다노만이 항의만 하는 것뿐이었다. 결국 5차전은 요미우리가 이기고남은 6차전도 요미우리가 승리하며 요미우리가 2012년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을 하게 되었다. 이후 요미우리의 일본시리즈 우승 뒤에 2013년 ~ 2020년까지 센트럴리그 팀들이 일본시리즈에서 우승컵을 들기에 약 9년이나 흘렀다. 그 팀은 바로 같은 도쿄도의 라이벌팀인 제비들이었다.

한국 선수도 일본으로 건너가 오심을 겪은 선수가 있다.

일본에서 뛰던 이대호가 오심을 맞은 적[3] 있다.#[4]

비디오 판독 도입 이후에도 오심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최근 가장 유명한건 2022년 일본시리즈 1차전 오심 논란이다. 또한 타 리그도 비슷하지만 일본에서는 유독 배트 스윙 판정에 관한 오심이 많이 나오는 편이고, 아직 심판의 권위가 높아서 오심임에도 판정 번복이 씹히는 경우가 가끔 있다.

3.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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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농구

4.1. 한국프로농구

한국농구연맹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오심을 모아놓은 영상이 있다. ##

4.2. 전미 농구 협회

아래 네가지 사례가 가장 회자되지만, 판정 논란은 매번 반복되고 대부분 빅마켓이나 슈퍼스타가 있는 팀들이 유리한 판정을 받는 다는게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스캇 포스터라는 심판은 이 분야 최고라 할 정도로 노골적인 편파 판정을 내리기로 유명하다. [5]

그외에 자주 언급되는 최근 경기들은 2016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밀어준 사례,[6] 2018 NBA 플레이오프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를 밀어준 사례[7] 등이 있다.

물론 대놓고 판정을 밀어줬음에도 탈락하는 팀들도 꽤 많다.

4.2.1. 2002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 (새크라멘토 킹스 VS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관련 영상 목록 (YouTube)
이미 당시에도 온갖 논란으로 시끄러웠고 수 년이 지난 후 승부조작으로 쫓겨난 심판 팀 도너히가 해당 경기가 조작이 맞다고 밝혔다. 영상을 보면 레이커스 선수들이 마음껏 하드파울을 하고, 샤킬 오닐이 자유투 라인을 밟아서 던지는걸 눈앞에서 보는데도 아무 제지도 하지 않는다. 게다가, 이 경기에서 킹스는 3승 2패로 레이커스에 앞서 있었고, 02 파이널 상대가 허약한 골밑으로 유명한 뉴저지 네츠크리스 웨버블라디 디박으로 이어지는 빅맨진이 골밑을 손쉽게 털어먹을 것으로 예상되었기에 아쉬움은 더했다. 게다가 새크라멘토 킹스는 무려 1951년 이후로 NBA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했기 때문에, 더더욱 비극으로 남게 되었다.

물론 팀 도너히는 해당 6차전 경기에서 심판을 보지는 않았고, NBA에서도 당연히 해당 경기가 조작됐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는 없지만 워낙 경기 자체에 문제가 많았던 점은 경기만 봐도 누구도 부인할 수 없을 수준이기에 NBA 역사에 영원한 주홍글씨로 남게 되었다.

4.2.2. 2006 NBA 파이널 (마이애미 히트 VS 댈러스 매버릭스)

5차전에서 종료 1.9초를 남기고 드웨인 웨이드가 하프라인 근처에서 파울을 얻어 자유투 2개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사실상 끝냈다. 당시 주심 Bennett Salvatore는 터치가 거의 없던 장면에서 파울을 선언해 ‘유령 파울(Phantom Call)’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 장면은 이후에도 수차례 NBA 팬덤 내에서 회자되었다. 마찬가지로 이 장면에서 백코트 바이얼레이션까지 논란이 되었으나 콜은 번복되지 않았다.

해당 시리즈에서 웨이드는 5차전 한 경기에서 25개의 자유투를 시도했으며, 이는 댈러스 매버릭스 전체 자유투 횟수와 동일했다. 특히 3~6차전 동안 웨이드가 시도한 자유투는 시리즈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었고, 이에 대해 마크 큐반을 비롯한 댈러스 진영은 강하게 항의했다. 팬덤과 언론 일부에서는 "슈퍼스타 몰아주기"의 대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오죽하면 마크 큐반은 심판들의 불리한 판정 이면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파헤치기 위해 전 FBI 요원을 고용하기도 했었다. 은퇴한 전 FBI 요원 Warren Flagg가 말하길 불공평한 판정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던 2006년 파이널 이후 큐반이 자신에게 자문을 해왔었고 심지어는 소송까지 고려했었다고 한다.

또한 2000년대 중반 NBA 심판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Tim Donaghy가 해당 시리즈에 대해서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자서전과 ESPN 인터뷰에서 "NBA 수뇌부가 시리즈를 7차전까지 끌기 위해 심판들에게 압박을 넣었다"고 주장했고, 심판 책임자였던 Ed Rush가 마크 큐반과의 불화를 이유로 댈러스에 불리하게 작용했음을 암시했다. 이 주장으로 인해 2006 파이널은 오늘날까지도 판정 논란이 가장 큰 NBA 파이널 중 하나로 남아 있다.

4.2.3. 2017 NBA 파이널 4차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VS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1쿼터 주전 전원 파울트러블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1쿼터 자유투 22개 시도
NBA 파이널 역사상 최악의 오심 및 편파판정 사례. 손을 건드려도 파울따윈 선언되지 않으며. 킥은 정상적인 수비동작이고, 백코트 중 밀치기는 일반적인 몸싸움이다. 특히 2쿼터 카이리 어빙의 백코트 바이얼레이션이 대놓고 무시된 장면은 이날의 하이라이트였다.[8]

더욱 악질적인 것이 3차전에도 판정 논란이 있었지만 이 경기에 비하면 새발의 피에 불과했을뿐더러, 이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가 이긴다면, 사상 가장 완벽한 포스트시즌인 플레이오프 전승, 즉 Perfect 16을 달성한다는 점에서 심판진에 대한 분노가 끓어올랐다. 거기에, l이전부터 말이 많았던 문제로 거론되어온 시리즈 연장시의 이익이 드러나면서 조작이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오늘 경기 심판 Mike Callahan의 과거 판정 기록에 대해서는 말이 안나오는 수준.

이 말도 안 되는 촌극을 본 팬들과 기자 트위터 및 기사로 심판진을 향한 비난을 아끼지 않았다. Bill Simmons는 노골적으로 심판들을 향해 "혐오스럽다"라는 표현을 쓰며 극딜을 퍼부었고 아예 대놓고 '사무국의 농간이 아니냐'는 식의 지적을 하는 기사들도 있었다.#

구체적인 플레이 판정 목록 및 영상은 2017 NBA 파이널 4차전을 참고.

8년뒤 똑같은 4차전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지고야 말았다.

4.2.4. 2025 NBA 파이널 4차전 (인디애나 페이서스 VS 오클라호마시티 썬더)

해당 경기의 주심은 이전부터 편파판정으로 악명이 높았던 스캇 포스터였다. 경기 내내 그의 편파적인 휘슬이 문제 되었으며, 특히 인디애나 페이서스에 불리하게 작용했다는 지적이 많았다. 포스터는 경기 후 인터뷰를 거부했고, 팬들 사이에선 "포스터가 진짜 Finals MVP"라는 조롱까지 나왔다. #

종료 28초 전, 인디애나의 할리버튼이 드리블 돌파 중 오클라호마시티썬더 홈그렌의 명백한 바디 컨택에 의해 중심을 잃고 쓰러졌으나, 파울 콜이 선언되지 않았다. 리플레이에서는 허벅지와 어깨가 동시에 접촉하는 장면이 확인되었고, 현장 중계진조차 “이걸 안 불었다면 고의적 무시”라는 반응을 보였다.
4차전 기준으로 오클라호마시티는 총 31개의 자유투를 얻은 반면, 인디애나는 14개에 그쳤다. 특히 2쿼터 중반~4쿼터 초반까지 인디애나는 단 한 개의 자유투도 얻지 못했고, 반면 선더는 공격 실패 후 파울을 유도하며 점수를 쌓아갔다. 경기 후 인디애나 감독 릭 칼라일은 “심판진과 싸워야 하는 느낌이었다”고 인터뷰 했다.
경기 직후 미국 농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5년판 2002 서부 컨퍼런스 파이널”, “2006 파이널 이후 최악의 휘슬”이라는 반응이 터져 나왔다. 특히 The Ringer와 ESPN, Bleacher Report 등도 심판진의 일관성 없는 콜에 대해 강한 비판을 제기하며, NBA 사무국에 공식 질의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결국 이 판정은 엄청난 나비효과를 가져왔고, 7차전 종아리 부상이 있음에도 무리하게 나온 할리버튼이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입으면서 인디애나는 우승 및 팀의 미래까지 완전히 무너져버린 NBA 역사상 최악의 시즌 엔딩을 맞이하고야 말았다. 사실상 편파 판정 하나로 팀 하나를 무너뜨린 셈이라 또 한번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게다가 NBA에 있어서도 매우 잘못된 선택이 됐는데 할리버튼 이라는 향후 슈퍼스타로 클 수 있는 선수를 잃었고 여러 매체와 팬들에게 가장 추악한 우승, 최악의 파이널이라며 이미 결과가 다 정해져 있는데 왜 봐야 하냐면서 욕을 먹는건 물론 시청률 또한 버블 시절을 제외하면 그 2007 파이널[9] 수준으로 매우 낮은 수치를 기록해 흥행마저 망해버렸다.

NBA 파이널 역대 시청률

5. 배구

5.1. V-리그



배구의 경우는 오심을 대비해 항상 비디오로 녹화한 후 오심 논란이 생길 때마다 비디오로 판독한다. 국내 4대 프로스포츠 중 가장 먼저 비디오 판독 제도를 도입하기도 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배구는 블로커 터치아웃이 빈번하게 일어나는데다 워낙 순식간에 벌어지기 때문에 모든 터치아웃 판정과 인아웃을 단 한 번의 실수도 없이 판정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심지어 비디오 판독으로도 블로커 터치 여부를 판단하기 힘들어 판독불가 판정을 내리는 경우도 제법 있다. 그래서 웬만큼 티 나는 오심이 아닌 이상, 블로커 터치아웃 오심은 팬들도 너그럽게 넘어가주는 편이다.

2017 천안 프로배구 컵 대회에서 진병운 주심이 우승을 결정했다. 결승전(서울 우리카드 위비수원 한국전력 빅스톰) 3세트 24점대에서 주심이 오심을 저질러서 심리적 타격을 입은 우리카드는 3세트에 이어 4세트에서도 패배하여 최종적으로 준우승하고 말았다. 당시 우리카드가 비디오 판독을 모두 사용해버려서 오심을 뒤집을 수도 없었다는 게 슬픈 일이다. 이후 리플레이에서도 해설자들이 오심을 인정했으니 우리카드는 눈 뜨고 코 베였다.

몇몇 외국인 감독은 한국 심판들의 행태를 지적했다. 산틸리 감독은 "한국 심판들이 오심을 인정하고 바로 잡았으면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2020 도쿄 올림픽/대한민국/배구 중 2021년 7월 27일 경기(대한민국 vs 케냐)에서 일본인 심판 묘이 스미에(Myoi Sumie)가 눈뜬 장님처럼 오심을 저질렀다.

국제배구연맹에서 일본에 대해 유리하게 편파 판정을 하고 편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일본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문서 참조.

2022년 3월 2일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의 경기에서 5세트에 강주희 주심이 오버네트와 포 히트에 대해 오심했다.

2022년 12월 27일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의 경기에서 4세트 11대 9에서 박찬웅의 넷터치를 원심부터 비디오 판독까지 오심을 일으켰다.[10]

'이게 노터치야?' 오심 사건 바로 다음날인 2022년 12월 28일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안산 OK저축은행 읏맨과의 경기에서 3세트 8 대 4에서 부심은 OK 곽명우의 '네트 터치'를 지적했는데 OK 석진욱 감독은 해당 여부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화면을 본 주심은 네트 너치가 아니라고 선언했다. 그러자 최태웅 감독이 곽명우의 '오버 네트' 여부에 대해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다. 오버 네트가 아닌 것으로 판정하자 심판진에게 5분 넘게 항의하다가 경기 시간 지연 등을 이유로 세트 퇴장을 당했다. 그런데 사후 판독을 통해 곽명우의 행위가 정작 '네트 터치'였음이 밝혀져 논란이 커졌다. 유사한 행위를 두고 판이한 판정이 나온 것을 지적하는 관련 후속 기사도 다수 나왔다.

신년에도 연이어 대형 오심 사례가 터졌다. 2023년 1월 7일 계양체육관에서, 무려 1위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2위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맞붙은 경기에서였다. 2세트 듀스 상황에서 해당 경기의 흐름을 대한항공에게 매우 유리하게 만든 오심이었다. 당시 심판진은 대한항공 정지석, 박지훈의 리시브 행위에 대해 포히트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자 포히트가 아니라고 오판한 대한항공 벤치에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고 잠깐 판독한 결과 포히트가 아닌 정상적인 행위라고 뒤집어버렸다. 그러나 당시 정지석과 박지훈은 포히트 범실을 저지른 것이 맞았다]]. 결과적으로 포히트를 포히트를 아니라고 한 오심으로 큰 이득을 본 대한항공이 승점 2점을 얻으며 선두 경쟁에서 더욱 앞서가게 되었다.

상기했듯이 심각한 오심이 너무 많이 발생하자 관련 기사, 뉴스도 쏟아져 나왔다. 명승부에 먹칠한 심판진... 현대캐피탈의 이유 있는 '분노', "새해가 넘어가면 판정 번복이 가능해요?"...코트를 지배 한 '판정 논란',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유진형의 현장 1mm], 비디오 대충 보고 판정 번복…이 정도면 실수가 아니라 실력이다[SS포커스]

후인정의 격노, 최태웅의 두 번의 격노 끝에야 연맹은 판독 오류를 발견하면 정정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변경했다. 2022년 12월 27일에 심판진은 '판정을 번복할 수 없다'는 없는 규정까지 만들어 자신들이 잘못 판정한 것을 알지만 어쩔 수 없다는 등의 초유의 궤변을 반복했다. 잘못을 알면 늦게라도 잘못을 고치는 게 상식이다. 후인정은 이게 노터치야? 오심 사건 당시 울분을 토하며 경기를 뛰기 위해 선수단과 코칭 스태프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는지 아냐고 역설했다. 지금까지 너무나 많은 승점이 주인을 잘못 찾아갔으나 비정상의 정상화로 이제라도 정정당당한 판정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5.2. 국제대회

국제대회에서도 당연히 편파판정은 발생하며, 보통 타 스포츠의 홈콜과 비슷하게 홈팀이 이득을 보는 경우가 많다. 한국은 보통 이득을 보기 보다는 피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 편.

다만 2025 코리아인비테이셔널 진주국제여자배구대회에서는 홈에서 다른 나라들을 초청한 친선대회였기에 비디오 판독이 없어서 필연적으로 홈콜이 많았는데, 일본과의 경기에서 바로 밑에 하술되어 있는 2006 아시안게임 핸드볼 카타르전의 반대 버전이라고 할 정도로 충격적인 편파 판정을 보여줘서 자국 팬들도 쉴드를 포기할 정도였다. 기사

경기영상 보면 알겠지만 경기 내내 한국이 쭉 판정 이득을 봤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5세트까지 가 일본이 앞서나가자 승부조작으로 의심되는 편파 판정이 연이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5세트에만 확인된 편파 판정은 4번이었으며, 더 심각한 건 방송사가 판정 논란을 의식한건지 리플레이를 전혀 하지 않았다. 하도 어이가 없었는지 일본 선수들은 멘탈이 나가 허탈한 웃음을 터뜨릴 정도였다.

경기 후 팬들의 반응은 안 좋은쪽으로 폭발적이었으며, 한국 배구가 완전히 사망한 날이라며 심각한 나라 망신이라며 비판했다. 당장 경기 영상 댓글부터가 모두 한국의 편파 판정을 비판하고 일본에게 사과를 하는 글들이다. 일부 몰지각한 팬들은 옛날 일본이 편파판정을 한 것에 대한 복수라는 의견도 있었으나 말도 안되는 편파 판정이었기에 욕만 잔뜩 먹었다. 심지어 심판진에게 징계를 촉구하는 민원도 들어왔을 정도.#

6. 기타 종목

6.1. 핸드볼


2006 도하 아시안게임 핸드볼 대한민국 대 카타르 경기중 발생한 역대급 편파판정 주심이 모두 쿠웨이트 출신이었다.

당시 주심들은 이미 국제핸드볼연맹으로부터 편파판정으로 심판 자격을 박탈당한 상태였으나 아시아핸드볼연맹은 그걸 알면서도 배정을 하였다.

참고로 이때 정말 얼마나 막장이었는지 카타르 쪽을 제외한 현장에 있던 다른 나라의 핸드볼 전문가들과 해설진들마저도 들고 있던 펜을 내던지고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기가 막힌다" "다 때려치운다 평가 안 할란다" 라고 나올 정도로 한국과 아무 상관없는 제3국에서 봐도 개빡칠 정도였으니 핵노답인 경기였다. 핸드볼 아니 모든 스포츠 통틀어서 1위 아니 조금 더 넓게 잡는다 쳐도 상위 3위급 안에 향후 한 몇십 년간은 더 큰게 터지지 않는 이상 역사적으로 길이길이 남을 만한 쓰레기 경기고 판정이었다. 승자인 카타르 대표팀조차 편파판정임을 시인하고 재경기를 제안했지만 아시아핸드볼연맹측에서 공정한 경기였다고 재경기를 거부하였다.

결국 이 경기가 단초가 되어 이후 아시아핸드볼연맹은 국제핸드볼연맹으로부터 심판 배정 권한을 박탈당했고 아시아 대회 한정으로는 국제핸드볼연맹에서 심판 배정에 대해 직접 개입을 하기도 한 적이 있다.

6.2. 미식축구

NFL도 NBA와 비슷하게 빅마켓, 슈퍼스타가 있는 팀에 편파판정을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톰 브래디가 있을 시절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NBA로 치면 레이커스와 비슷한 수준의 편파 판정을 받으며 이득을 많이 챙겼고, 브래디 이후 새로운 슈퍼스타 패트릭 마홈스캔자스시티 치프스가 칩무국이라는 별명까지 생길정도로 이득을 많이 보고 있다. 특히 치프스는 실력대로라면 절대 올라오지 말았어야 할 슈퍼볼 LIX에 올라가 결국 참패를 당하며 큰 조롱을 받았다.

2018-19 NFL 플레이오프 참고. 뉴올리언스 세인츠가 희생양이 되었다. 이득을 본 LA 램스는 위에 설명한 치프스와 비슷하게 슈퍼볼에서 참패를 당한다.

6.3. 복싱

1988 서울 올림픽 당시 한국의 복서 박시헌로이 존스 주니어에게 일방적으로 압도당했으나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따게 된다. 박시헌은 이 날 경기 후에도 자신의 패배임을 인정했으나 금메달을 도둑질했다는 비난과 따가운 시선에 시달렸고 자살을 고민하기까지 했다. 로이 존스 주니어가 그 뒤 미들급에서 라이트헤비급까지 평정하는 전설의 복서로 크는 바람에 아직도 가장 대표적인 오심 사례 중 하나로 회자되고 있다.

6.4. 피겨 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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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12년후 더 큰 스캔들이 터졌다.[11]

7. 대한민국의 스포츠 오심 및 편파판정 피해 사례

7.1. 1956 멜버른 올림픽

7.2. 2000 시드니 올림픽

7.3.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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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004 아테네 올림픽

7.5. 2008 베이징 올림픽

파일:external/sports.chosun.com/88w77103_1.jpg

7.6.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7.7. 2012 런던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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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2 런던 올림픽/사건사고#|]]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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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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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s-|]]번 문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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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2014 소치 동계올림픽/피겨 스케이팅 판정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9. 2020 도쿄 올림픽

7.10.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7.11. 2024 파리 올림픽


[1] 예: 첼시 vs QPR 잉카댄스 경기[2] 예: 퍼펙트게임을 무산시킨 오심[3] 이승엽 이후 9년 만의 오심이다. 이승엽이 친 타구는 우익수 2점 홈런인데 선행주자가 베이스 터치를 하지 않았다는 것인데 비디오는 확실하게 터치 돼있으나 구심들의 암묵적인 룰인지 어필한 게 씹혔다.[4] 앞서 말한 이승엽도 여기 영상에 나온다.[5] 오죽하면 별명이 The Extender이다. 즉 사무국에서 플레이오프 경기 수를 늘리기 위해 일부로 편파 판정을 지시해 경기를 조작한다는 뜻.[6] 드레이먼드 그린이 낭심을 가격하는 짓을 저지름에도 출장 정지를 당하지 않았다. 그린은 결국 파이널에서도 또 사고를 치고 이번엔 출장 정지를 받아 팀의 패배에 크게 일조한다.[7] 7차전의 사례가 매우 유명하다.[8] 일명 클레이 탐슨의 장풍수비.[9] 당시 파이널은 샌안토니오 전력이 압도적이어서 일방적인 경기 내용 + 당대 최고의 인기 드라마 소프라노스 때문에 시청률이 나올래야 나올수가 없었다. 그러나 2025 파이널은 상당한 접전이어서 충분히 흥미를 끌만했음에도 억지로 7차전으로 끌고 갈려다 이 사단이 난 것이다.[10] 정작 박찬웅 본인이 판독 이후의 항의에서 손을 들어 넷터치를 인정했으나 심판은 이에 응하지 않았다.[11] 전 ISU의장인 소냐 비앙게티가 이 사건이 솔트레이크 스캔들보다 더 심각한 사안이라고 언급했다.[12] 참고로 이 대회에 동서독은 단일팀을 구성하여 참여하였다.[13] 12년 후 김동성의 대학교 후배 김연아도 비슷한 일을 겪게 되었다.[14] 농구와는 다르게 핸드볼은 버저가 울리는 시점에서 네트를 갈랐냐의 여부가 골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농구는 슛을 던졌을 때의 여부를 기준으로 한다.[15]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MBC가 예선 경기 후 힘없이 퇴장하는 박태환을 붙잡고 인터뷰를 하는 희대의 기레기 짓을 저지른 것도 박태환의 멘탈 붕괴를 부추겼다.[16] 그리고 조준호는 12년 후 허미미가 결승에서 편파판정을 당해 분패하는 순간을 중계석에서 목격하게 된다.[17] 시간이 흐르지 않은 이유는 신아람이 단 1초를 남기고 방어에 성공했는데, 하이데만이 경기가 속개되자마자 공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이를 신아람은 잘 막아냈지만, 문제는 방어하기까지 걸린 시간을 타이머에 반영하지 않고 방어에 성공한 세 번 모두 1초가 남은 상태로 경기를 시작하게 한 것.[18] 10년 후 그녀의 대학교 후배들인 황대헌과 이준서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 국제빙상경기연맹에게 제소했지만 기각당하고 말았다.[19] 한편 결승에 올라온 하이데만은 우크라이나 선수 야나 셰미야키나에게 패해 은메달을 받았다. 이 사건 이후 2016년 리우올림픽부터 펜싱과 태권도에선 10초 이후부터 100분의 1초 단위로 시간 표기가 바뀌었다.[20] 하지만 과거 음주운전 전과가 있는 이아름이었기에 꼴 좋다는 반응이 대부분.[21] 이에 중국 선수 런쯔웨이가 인터뷰에서 4년 간 노력해온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했다. (#)[22] 김지연과 김정환 모두 사브르 선수 출신이자 올림픽 개인전 메달리스트이다.[23] 역대 올림픽 선수들 중에서 최초로 두 번 이상 오심을 받은 최대 피해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