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 미궁 전설 무기/직업 전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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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통의 가로날도끼 | 룬의 창 | 왕의 파멸 |
| 대지조각가 이프 | 세계전율자 그럼블 | 소냐 섀도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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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아니르 | 라크델라 | 세계수의 가지 |
| 리네사 선소로우 | 카트레나 윈터위습 | 곰팡이 군주 익슬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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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아리의 해골 | 알루네스 | 용의 영혼 |
| 첫 번째 사도 린 | 용소환사 알라나 | 템퍼루스 |
1. 개요
| 한글명 | 용의 영혼 | | |||
| 영문명 | Dragon Soul | ||||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
| 카드 종류 | 무기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사제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3 | 공격력 | 0 | 내구도 | 3 |
| 효과 | 한 턴에 내 주문을 3번 시전한 후에, 5/5 용을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데스윙의 고블린이 만들어 준 것인데, 용은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반짝이는 큐빅을 박아 넣었습니다. (Crafted by Deathwing's goblin horde, but the dragon added the rainbow sparkles himself.) | ||||
| 한글명 | 용의 혼령 | | |||
| 영문명 | Dragon Spirit | ||||
| 카드 세트 | 코볼트와 지하 미궁 |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 등급 | 기본 | ||||
| 직업 제한 | 사제 | ||||
| 종족 | 언데드 용족 | ||||
| 황금 카드 | 황금 용의 영혼의 효과 | ||||
| 비용 | 5 | 공격력 | 5 | 생명력 | 5 |
| 효과 | - | ||||
2. 상세
사제의 코볼트의 지하 미궁 전설 무기 카드. 용의 위상들의 힘을 모아놓은 유물 용의 영혼이다.텍스트가 약간 애매하게 적혀있는데 용을 소환하는 효과의 횟수에는 제약이 없다. 주문을 한 턴에 6번, 9번 사용하면 2, 3마리씩 소환된다.
3. 평가
3.1. 발매 전
여러모로 시체꽃 셰라진이 떠오르는 무기. 매 턴마다 주문을 3번 시전한 후에 하수인을 소환하는 효과는 카드를 4번 낼 때마다 부활하는 셰라진의 효과와 유사하다.사제에게 주문 시전은 운고로를 향한 여정에서부터 광명의 정령, 태양의 후예 라이라, 암흑의 환영이 추가되어 매우 쉬워졌으므로 꽤나 강력한 효과. 5/5라는 바람직한 공체에 용숨결 물약에 죽지 않는 용족 종족값은 매우 적절하다. 코스트도 3으로 저렴하여 저코스트 주문들만 충분하다면 초반부터 효과를 보는 것도 가능하다. 무기 효과를 적극적으로 보기 위해 초중반에 주문들을 팍팍 쓰다 보면 나중에 암흑사신 안두인으로 변신한 이후 영능을 재활성화시키는 리필기 역할을 하는 저코스트 주문들이 부족해질 수도 있으니 셰라진을 쓸 때처럼 용은 그냥 주문 많이 내면 보너스로 나온다고 생각하고 굳이 부활시키는 데 집착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
안 좋게 보는 쪽에서는 효과를 보기 위한 전제가 너무 라이라에 치중되어있다는 점을 문제로 든다. 사실 너무가 아니라 라이라가 없으면 아예 쓸 수 없는 카드이다. 셰라진은 카드 4장이었기에 굳이 주문이 아니더라도 밴클리프나 경매인 등을 던지면서 부활시킬 수 있었는데 용의 영혼은 주문 3장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걸림돌이 되기 쉽다. 하이랜더 사제에서도 저코스트 주문을 많이 넣는 것은 안두인의 영웅 능력으로 게임을 끝장내기 위함이지 게임이 끝나지 않을 때는 한 턴에 주문을 3장이나 쓰는 경우는 드물다. 라이라 주문 난사도 대부분 한 턴만 진행하고 그 다음 턴에는 라이라가 정리당하는 경우가 많아 필드에 반영구적으로 남는다는 무기의 장점을 살리기가 힘들다. 그리고 셰라진은 일단 5/3으로 나오지만 용의 영혼은 장착하는 그 자체로는 아무것도 없는 카드인데 5/3 스탯에 부활이 보너스인 카드와 5/5 토큰 생성 자체가 본업인 카드를 동일선상에 놓기는 어렵다.
3.2. 발매 후
출시 초기에는 원래부터 주문을 많이 사용하는 미라클 사제에서 기용하고 있다. 어차피 미라클 사제는 순간적인 주문 버스트가 중요하기에 놀고 있는 턴에 미리 장착해두면 효과를 보기는 쉽다. 게다가 굳이 라이라를 쓸 필요 없이 축소-공포 같은 연계형 광역기를 사용해도 스택 2개가 쌓이고 같이 출시된 금박 가고일의 동전으로 주문 소모를 어느 정도 잡아줄 수 있어서 나쁘지 않다는 평가. 물론 그렇다고 이 카드를 지나치게 의식하여 주문을 낭비하면 패가 빨리 마르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다이아몬드 주문석을 사용하면 라이라의 효과도 여러 번 볼 수 있고, 반대로 다이아몬드 주문석에서 소환될 수 있는 5/5 하수인을 공급해주는 용도로도 쓰인다.그러나 애초에 미라클 사제를 하느니 그냥 천정내열에 라이라 세트만 넣는 게 훨씬 강하기 때문에 미라클 사제는 금세 천정내열로 흡수되었다. 따라서 예능이 아닌 한 용의 영혼을 굳이 쓸 이유가 없다.
현재는 사제의 주력 덱이 주문 난사가 힘든 용사제, 빅사제, 빅주문사제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취를 감췄다. 이 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전용 덱을 구성해야 할 만큼 주문 소모 속도가 꽤 되기 때문. 축소-공포에 스택이 쌓인다고는 하지만 사제의 주문 대부분은 상황에 맞춰 던져야 하는 경우가 많아 성격, 정분, 가고일 등을 넣지 않는 덱에서는 따로 난사할 주문도 없다. 한편 Eloise는 빅 사제에다 침묵, 정신 관찰, 광기의 물약 등을 넣어 주문석 스탯을 쌓음과 동시에 5/5 용을 소환하는 용의 영혼 빅 사제를 만들었다.
라스타칸의 대난투 들어서 용의 영혼과 무덤괴수, 교령 등을 사용하는 미라클 사제에서 키카드로 채용하고 있다. 특히 실험체를 활용한 무한 사이클로 용을 불리는 것이 가능하기에 한 번 템포를 잡으면 무기파괴를 하지 않는 이상 제압이 어렵다.[1]
결투 모드가 생기고, 주문사용 시 적 영웅에게 피해를 주는 영웅능력이 해금된 뒤 하수인이 없는 주문사제 덱에서 필드싸움을 하기 위해 넣고 있다.
결투에 엘리스 스타시커가 등장하면서 평가가 반전되었는데, 세계수의 가지 덕분이다. 엘리스는 결투 덱 만들기 단계에서부터 가지를 부수는데에 쓸 무기를 3장이나 덱에 넣을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사제, 드루이드 둘 다 카드 뽑기라면 대단한 직업들이라 상대는 아직 8마나가 되기도 전인 턴에 카자쿠산까지 낼 수 있는 덱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2]
4. 기타
성능과 별개로 효과가 너무 심심하다는 혹평이 존재하는데, 원작에서는 모든 용의 위상의 힘을 한 데 모은 강력한 무기로 나와서 그 힘으로 알렉스트라자를 복종시키고 대격변에서는 그 데스윙까지 때려잡은 전설적인 무기인데 그 네임밸류에 비해서 파괴력이 강조되지 않고 그냥 토큰을 깔아주는 저코스트 무기로 나온 것이 초라하다는 것.기능적으로는 Dire Wolf Digital사에서 만든 CCG 게임인 Eternal Card Game 에서 나오는 Calderan Cradle과 성능이 매우 비슷하다. 다만 이쪽은 5개의 주문을 사용해야 해서 구데기 취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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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험체에 재생성이나 결속의치유 + 교령 + 발라당을 동시에 사용해 주문 3스택을 채우고 교령으로 실험체를 수거한 뒤 발라당으로 주문을 회수하는 것. 이렇게 하면 실험체는 사라지고 용이 소환되는 방식의 사이클이다.[2] 예시) 3턴에 급속, 4턴에 거프 혹은 육성, 5턴에 가지>영혼 혹은 가지>구슬로 5턴에 바로 최대 마나 17 확보. 이후 6턴에 용 대량 전개 후 카자쿠산. 특히 융합체가 빛나래나 요정용을 물어다주면 6턴에 카자쿠산을 바로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