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라스타칸의 대난투 직업 전설 | ||
대장군 분 | 젠티모 | 선장 후크터스크 |
코뿔소 아칼리 | 개구리 크라그와 | 상어 그랄 |
대사제 데칼 | 줄진 | 전쟁드루이드 로티 |
호랑이 시르밸라 | 스라소니 할라지 | 랩터 공크 |
대여사제 제클릭 | 사술 군주 말라크라스 | 공주 탈란지 |
박쥐 히르이크 | 용매 잔알라이 | 망자 브원삼디 |
1. 개요
한글명 | 공주 탈란지 | ||||
영문명 | Princess Talanji | ||||
카드 세트 | 라스타칸의 대난투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종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8 | 공격력 | 7 | 생명력 | 5 |
효과 | 전투의 함성: 내 손에서 게임이 시작됐을 때 내 덱에 없던 모든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누구나 공주가 되고 싶어 하죠. 머리 장식의 무게는 전혀 생각하지 않고.[1] (Everyone wants to be a princess, but nobody ever considers the size of the hat.) |
소환: 잔달라의 군세를 보십시오! (Behold the army of Zandalar!)
공격: 잔달라는 영원하리! (Zandalar forever!)
성우는 임윤선. 등장 BGM은 줄다자르의 다자알로 BGM. 20분 57초부터공격: 잔달라는 영원하리! (Zandalar forever!)
2. 상세
사제의 라스타칸의 대난투 전설 하수인 카드. 격전의 아제로스에서 등장하는 잔달라 제국의 공주이자 신왕 라스타칸의 딸 탈란지다.3. 발매 전
소환 조건인 '덱에 넣지 않은 하수인'은 토큰 하수인, 상대로부터 훔친 하수인, 고르곤 졸라나 강령술로 복사한 하수인, 망자의 혼 효과로 덱으로 돌아와 다시 손패로 들어온 하수인을 일컫는다.[2] 사적질로 손패에 가져온 상대의 하수인이나 망자의 혼으로 덱에 집어넣었다가 손에 들어온 하수인들을 이 하수인으로 소환하라고 내준 듯한 카드.다만 대부분의 평가는 매우 부정적이다. 덱에 없었던 카드라고 해도 탈란지로 한꺼번에 소환할 각을 보기 위해 패에 묵혀두기보다는 당장 낼 수 있는 코스트에 맞는 하수인을 직접 내는 편이 훨씬 템포를 앞당기기 쉽기 때문이다. 또한 카드를 복사해서 꺼내는 게 아닌 패를 털어서 꺼내기 때문에 그냥 광역기 맞고 질 거라는 의견도 많았다.
또한 망자의 혼과 망자 브원삼디, 탈란지 연계로 넣고, 뽑고, 내는 콤보를 상상하는 유저보다는 그냥 사적용 전설까지만 콤보를 연구하는 유저들이 더 많았다.
성능에 관계없이 베네딕투스로 잔뜩 훔쳐서 사적질을 해 주겠다는 유저도 존재했다.
4. 발매 후
퀘스트를 채용한 죽음의 메아리 위주의 사제 덱에서 채용되고 있다. 하수인을 교령이나 복제 장치 등으로 손패로 가져와서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다수 전개가 가능하다. 붐지옥함선마냥 무지막지한 하수인을 잔뜩 소환할 수 있는 포텐셜이 있는 카드. 다만 여느 사적 덱이 그렇듯 훔쳐오는 카드 종류에 따라 덱파워가 들쑥날쑥해서 안정적이지는 못한 편. 기존의 느조스와 비슷한 후반 캐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복사하거나 생성한 카드만을 소환할 수 있어 마음대로 소환할 하수인을 고르기 어려운 점, 소환이 손패에서 되는 거라 한번에 많이 소환해버리면 뒤가 없는 점 등이 느조스보다 안 좋다. 8코라서 좀더 빠른 시점에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사전작업이 많이 필요해서 8턴 칼같이 내기 어려운 카드이기도 해서 그닥 도움이 안 된다. 결국 사적 덱에서 후반 뽕맛 한번 보기 위해서 채용하는 카드. 그나마 해골 비룡을 채용하는 퀘스트 사제에서는 8~10코스트의 고코스트 용을 한 번에 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그 외에 예능용으로 영웅 능력의 피해를 2배로 하는 태엽돌이 전투로봇을 교령과 성수 등으로 여러 장 복사해서 탈란지로 한 번에 낸 뒤 암흑사신 안두인의 영능을 32~64 딜로 만들어 OTK를 만드는 덱도 등장했다. 실제로 라스타칸의 대난투 첫 이벤트 매치에서 레니아워 선수가 이 덱을 선보였다.
투기장에서는 스탯이 코스트에 비해 부실한데다 생성된 하수인을 손패에 쥐고 있어야 겨우 전함을 써먹을 수 있어서 조건을 많이 탄다는 점, 연계가 강요된다는 점 때문에 평가가 좋지 않다.
도적의 첩보 덱에서 망자 브원삼디를 가져와서 이 카드와 함께 사용할 경우 미친 필드를 깔 수도 있다.
흑마법사 전설 카드 대악당 라팜의 효과로 생성될 경우 무지막지한 필드 전개를 보여준다. 탈란지를 내면 손패에 있던 생성된 전설 하수인들을 한 번에 전장에 쏟아내게 된다. 2019년 용의 해 기준 이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직업은 많지 않다.
어둠의 반격에서 공짜로 풀린 바르고스와 연계 방식도 나왔는데 바르고스를 교령 등으로 지속적으로 손 패에 모은 뒤 이 카드를 내서 한꺼번에 소환한 뒤 정신 분열을 사용해주면 상대 체력이 순식간에 날라간다. 넷만 꺼내도 20이라 사실상 OTK 콤보라 해도 좋다.
용의 강림에서 포텐셜이 대폭 증가했는데, 갈라크론드의 영웅 능력과 기원이 무작위 사제 하수인 패 생성이기 때문. 물론 탈란지를 덱에 넣고 활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기원에 의해 생성된 탈란지가 다른 하수인과 같이 뛰쳐나가는 경우가 많다.
해적판의 왕 토니와 스마이트 씨를 이용한 OTK 예능덱도 있다. 토니를 쓰면 덱이 바뀌면서 내 손에 있는 카드들도 바뀌는 판정을 이용한 콤보인데, 왜 손패도 바뀌는 판정이 나오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5. 기타
- 공주 탈란지를 보고 저게 왜 공주냐며 따지는 유저도 있는데 와우의 공주들 중에서 탈란지는 그나마 나은 편에 속한다. 와우 본 게임에서는 라스타칸 왕이 승하한 이후 탈란지가 잔달라 제국의 여왕이 되었다.
- 대난투에서 나오는 탈란지의 플레이버 텍스트에는 '그녀의 혈족은 죽음의 로아와 거래를 했습니다. 별로 좋지 않죠. 당신에게도요.'라고 써져 있다.
- 왕인 라스타칸이나 호드 대족장인 실바나스와의 상호작용 대사가 없다.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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