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의 특수 승리 카드 | ||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 메카툰 | 가르침 구하기Ⓠ |
전쟁기수 리븐데어Ⓣ | 죽음의 수레바퀴! | |
Ⓣ: 토큰 효과 / Ⓠ: 퀘스트 보상 |
1. 개요
한글명 | 가르침 구하기 | |
영문명 | Seek Guidance | |
카드 세트 | 스톰윈드 | |
카드 종류 | 주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속성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비용 | 1 | |
효과 | 퀘스트 전개: 비용이 2, 3, 4인 카드를 내야합니다. 보상: 내 덱에서 카드를 발견합니다. | |
플레이버 텍스트 | 자이렐라는 영적인 가르침을 원했지만, 대신 1티어 덱 짜는 법을 배웠습니다. (Xyrella was looking for spiritual guidance but found deck-building tips instead.) |
한글명 | 공허의 파편 발견 | |
영문명 | Discover the Void Shard | |
카드 세트 | 스톰윈드 | |
카드 종류 | 주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속성 | - | |
황금 카드 | 황금 가르침 구하기의 효과 | |
비용 | - | |
효과 | 퀘스트 전개: 비용이 5, 6인 카드를 내야합니다. 보상: 내 덱에서 카드를 발견합니다. |
한글명 | 공허 밝히기 | |
영문명 | Illuminate the Void | |
카드 세트 | 스톰윈드 | |
카드 종류 | 주문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속성 | - | |
황금 카드 | 황금 공허의 파편 발견의 효과 | |
비용 | - | |
효과 | 퀘스트 전개: 비용이 7, 8인 카드를 내야합니다. 보상: 성화의 자이렐라 |
한글명 | 성화의 자이렐라 | ||||
영문명 | Xyrella, the Sanctified | ||||
카드 세트 | 스톰윈드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종족 | 드레나이 | ||||
황금 카드 | 황금 공허 밝히기의 효과 | ||||
비용 | 5 | 공격력 | 7 | 생명력 | 7 |
효과 | 도발, 전투의 함성: 정화된 파편을 내 덱에 섞어 넣습니다. |
소환: 마음 속 어둠을 내던지세요! (Cast the darkness from your heart.)
공격: 희망은 남아있어요! (Hope is not lost!)
공격: 희망은 남아있어요! (Hope is not lost!)
성우는 허예은.
소환 시 음악은 불모의 땅 음악의 5분 9초 부분을 어레인지했다. 자이렐라와 같은 부분이지만 다르게 어레인지되었다.
한글명 | 정화된 파편 | |
영문명 | Purified Shard | |
카드 세트 | 스톰윈드 | |
카드 종류 | 주문(토큰) | |
등급 | 전설 | |
직업 제한 | 사제 | |
속성 | 신성 | |
황금 카드 | 황금 성화의 자이렐라의 전투의 함성 | |
비용 | 10 | |
효과 | 적 영웅을 파괴합니다. |
기원의 자이렐라: 당신을 정화하겠어요! (You will be purified!)
2. 상세
하스스톤 확장팩 스톰윈드의 사제 전설 카드.사제의 퀘스트 전설 카드로 정해진 비용의 카드를 내는 것을 요구한다. 1단계에는 비용이 2, 3, 4인 카드, 2단계에는 비용이 5, 6인 카드. 3단계에는 7, 8인 카드를 내야한다. 중간 보상으로는 내 덱에서 카드를 발견하며 최종 보상으로는 비용 5의 7/7 도발 하수인 성화의 자이렐라[1]를 얻는다. 성화의 자이렐라는 전투의 함성으로 내 덱에 10코스트 주문인 정화된 파편을 섞어넣는데, 이 파편을 사용하면 파편이 나타나 상대의 초상화에 광선을 꽂아넣는 이펙트와 함께 게임에서 승리한다.
퀘스트 조건 달성을 위해 내야 하는 카드를 비용 순서대로 낼 필요는 없다. 비용 감소가 적용된 후의 비용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비용을 바꾸는 것으로 퀘스트 조건을 조정할 수 있다.
3. 평가
3.1. 출시 전
적 영웅을 파괴한다는 충격적인 효과를 가진 최종 보상을 갖고 있으나, 대체로 덱을 가볍게 짜고 고코스트 카드가 적게 들어가는 컨트롤 사제 특성 상 쓰기 어려울 거라는 의견과, 어쨌건 퀘스트 전개로 카드 2장을 발견할 수 있고 그 동안 사제 유저들이 허구한 날 외쳐댔던 '확실한 피니시'가 주어졌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는 의견이 있다.초반 퀘스트는 무수한 발견과 코스트 감소로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이 점이 도리어 독이 되어 8코스트의 무거운 카드를 내야 하는 후반 퀘스트 달성이 힘들어질 수 있기에 퀘스트를 활용하려면 현재 덱에서 변형이 불가피해보인다. 이보다 더 극악의 조건을 가진 첫 번째 사도 린도 썼었던걸 생각해보면 확실하게 적 영웅을 날려버리는 이 카드는 어떻게든 연구 대상이 될 것이라는 것이 긍정적인 평가. 그 외에 최종 보상을 무시하고 그냥 발견해주는 것만 해도 충분히 좋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는데, 대개 퀘스트 카드가 '초반 멀리건에서 한 자리 잡아먹는다' 라는 점이 아킬레스 건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첫 퀘스트 보상이 카드 발견이라는 점은 꽤 매력적인 편이다. 컨트롤 사제가 산산조각 난 크툰을 대체하여 쓰는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조건이 너무 어려운 탓에 못 쓴다는 의견도 많다. 현재 컨트롤 사제는 대체로 저코스트 카드 간의 연계를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기 때문에 2~4코스트의 첫 퀘스트는 쉽게 달성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5~8코스트의 카드는 거의 채용하지 않고 있는데다가 채용한다 하더라도 낼 타이밍을 잡기가 쉽지 않다. 특히 다른 코스트야 어떻게든 한다 쳐도 사제에게 실용성 있는 5코스트 카드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2번째 퀘스트부터는 쓸 데 없이 카드를 내는 순서에 제약을 걸고 퀘스트를 깨는 속도도 느릴 거라는 게 부정적인 평가.
난이도는 물론이거니와 약점도 많은데, 비용이 7 혹은 8인 카드를 내고 퀘스트를 완료한 직후에는 비용이 5인 성화의 자이렐라를 그 턴엔 웬만해선 낼 수 없다.[2] 때문에 적어도 한 턴 동안은 걸신들린 무타누스, 돌연변이 물고기 별미, 미치광이 공작 테오타르 등의 핸드 저격을 감수해야 한다. 그래도 내 덱에 섞는 것이므로 정신파괴자 일루시아에는 면역이긴 하지만. 덱 빌딩에서 7/8코 카드들을 넣었다가 티케투스에 타버리거나 천체의 정렬이라도 맞는다면 퀘스트를 통한 윈플랜이 날아가 버릴 수도 있다. 게다가 그런 경우는 아무래도 드물겠지만, 손금 보기나 통찰, 용족 탐구에 의해 코스트가 변하게 될 경우 퀘스트 클리어 플랜이 꼬일 수도 있다.
야생에서는 용사제가 쓰기 좋아보인다. 용사제는 비용이 2~6에 분포된 하수인들이 많으며 7에는 필드 정리기인 영혼의 절규나 영혼 거울, 무타누스, 8에는 암흑사신 안두인을 비롯한 강력한 전설 카드가 많다. 그 밖에도 야생에는 쌓인 광역기가 많다보니 2345678을 전부 광역기로 넘겨버릴 수도 있다.[3] 다만 컨트롤도 아닌 템포 덱인 용 사제가 첫 멀리건 1장을 날려버릴 정도로 이 카드의 가치가 있는지는 의문이 든다.
3.2. 출시 후
3.2.1. 그리핀의 해
여러 문제점 때문에 실전성이 떨어지는 카드로 평가되고 있다.보상 자체는 확실하기 때문에 연구가 진행되었지만, 다른 직업의 퀘스트들이 깨기도 훨씬 쉽고 보상마저 훨씬 뛰어나다는게 밝혀져, 가르침 구하기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덱은 이러한 덱들의 하위호환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게다가 상술했듯 다른 퀘스트와 달리 깬 턴에 낼 수 없기에 걸신들린 무타누스 한 방에 날아간다는 단점 탓에 대 컨트롤 병기로 쓰기에도 위험부담이 지나치게 높다.
특히 5678 코스트 카드의 경우 필연적으로 적게 들어가므로 원하는 타이밍에 원하는 카드가 잡혀준다는 보장도 없을 뿐더러, 다른 템포 덱처럼 한 턴에 저비용 카드 여러 장을 섞어 쓰는 플레이도 불가능하다. 발견과 핸드 보충용 카드가 많은 사제에게는 굳이 카드 한 장 한 장의 밸류를 따지기 위해 고코스트 카드를 넣을 필연성이 너무나도 적었기에, 무리한 조건이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특히 고코스트 카드를 쓰더라도 용족 탐구나 손금 보기 등으로 코스트를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게 사제의 장점인데, 이 점이 퀘스트 사제에게는 역으로 내가 유동적으로 코스트를 조절하기 힘들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돌아오는 중이다.
출시 후에는 주문으로 퀘스트와 엘레크 탈것 2장만 넣고 나머지 27장을 경비초소를 비롯한 하수인으로 채운 알루라 퀘사제가 연구되었다. 퀘스트 전개 효과를 이용해 덱에서 빠르게 고위 수녀원장 알루라를 찾아온 뒤 생성된 주문을 사용하여, 퀘스트를 깨기 전이라면 7/13에 죽메 4/7이 딸린 슈퍼 도발벽을 세워 어그로 내성을 갖추거나 퀘스트를 깬 후라면 덱에 있는 정화된 파편을 알루라로 꺼내 쓰는 방식. 메타 덱에 비해 큰 메리트는 없으나 상성상 우위인 덱이 존재하기 때문에 등급전에서 굴릴 정도는 되는 파워를 갖고 있다.
7코스트 카드는 엘레크 2장만, 8코스트는 취향에 따라 1장이나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것이 특징인데, 사실상 퀘스트 클리어는 포기하고 첫 2번의 발견 보상만 1코스트로 뽑아먹고[4] 굳이 퀘를 클리어해야 하는 매치업에서는 생성으로 깬다는 목적으로 퀘스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덱의 대부분은 2~4코스트 카드이며 5, 6코스트 카드가 나머지를 채우는 정도로 구성되므로 마나 커브가 크게 꼬이지 않는다. 또한 주문을 엘레크 탈것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이전에 도태되어서 안 쓰던 붉은깃털 세레나나 이름 없는 자 등의 카드까지 들어가는 것도 특이한 점이다.
21.3 패치 이후 지나치게 경직도가 심했던 알루라 버전은 사장되고, 불모의 땅 컨사제에 5678만 조금 섞은 클래식한 컨사제 쪽으로 굴러가는 중. 특히 일루시아를 잃어서 어둠사냥꾼 볼진이나 걸신들린 무타누스가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어찌되었건 컨트롤 사제 자체가 약체이긴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컨사제를 짤 거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카드이다. 발매 전의 예상과 다르게 퀘스트 클리어가 목적이 아니라 그냥 퀘스트 보상 2번만 뽑아먹고 퀘스트는 어지간하면 게임 끝날 때까지 안 깬다는 점이 차이.
알터랙 계곡 확장팩 이후 이 퀘스트가 그나마 쓸만해졌다. 4코스트를 콜라크로 버티면서 안정성이 약간 상승했다. 하지만 템포가 빠른 덱 상대로는 패가 꼬이기라도 하면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는것은 여전하지만, 아예 사장된 정도는 아니다. 다이아-전설 구간 기준으로 승률은 개차반이지만.
3.2.2. 히드라의 해
해가 바뀌어 가라앉은 도시로의 항해 확장팩이 출시된 이후 역시 비슷한 위치에 있다. 보다 빠른 승리플랜을 제공하는 멧돼지 사제나 조개 사제, 천정내열 비스무리하게 운영할 수 있는 나가 사제가 있음에도 퀘사제 매니아층은 여전히 존재한다. 그나마 패치로 사제의 거수인 검은바다 거수가 7코스트, 광역기인 물회오리가 8코스트가 되어 숨통이 트였으며, 23.4.3 패치 이전에는 0티어 덱으로 꼽히던 컨트롤 전사와 지옥 악마사냥꾼을 상대로 최소 반반을 가져갈 수 있다는 장점에 힘입어 그나마 실전성을 갖춘 정도까지 올라왔다.나스리아 성채 살인 사건에서 선행 공개 카드로 왕자 레나탈이 등장하며 본격적으로 실전성이 생겼다. 기존의 사제 퀘스트는 2, 3단계에 해당하는 5~8코스트 카드를 끽해야 2장씩밖에 넣지 못한데다 생성 수단도 그렇게 많지 않아 한 번 마나 커브가 꼬이기 시작하면 아예 퀘스트를 깨기가 불가능해지는 수준이 되고 그렇다고 5~8 코스트 카드를 늘리면 말림이 심해진다는 고질적 문제가 있었는데, 레나탈의 추가로 말릴 확률을 늘리지 않고 고코스트 카드를 더 넣을 수 있게 된데다 추가 체력까지 얻고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테오타르에 카운터 당할 위험이 있고 여전히 컨트롤 덱의 한계상 드루이드처럼 불리한 매치업은 존재하지만, 어쨌건 암울하기 짝이 없던 역대 퀘스트 전개 사제의 점유율 및 승률로 봤을 때 가장 높은 티어에 위치하는 데에 성공했다.
리치 왕의 진군에서는 24.0.2 패치 이후에 급부상한 미라클 도적의 초반 사기를 카드 한 장으로 대처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덱이라 주가가 더 올라갔다.
이로 인해 메타가 작살날 때마다 퀘스트 사제가 2티어로 올라오는 망조의 짐승 같은 이미지가 생겼는데, 퀘스트 사제같이 약점이 뚜렷하고 유기적인 시너지도 없는 덱이 좋은 메타라는 건 극단적으로 틀어막는 데에 치중한 덱이 살아남을 수 있을 정도로 템포 사기가 극심해진 메타라는 것이고, 반대로 말해 다른 콤보나 어그로 덱들은 그 사기 덱을 못 막아 다 전멸해버렸다는 소리기 때문이다. 당장 퀘사제가 메타의 한 축을 담당했덤 메타만 찾아봐도 다음과 같다.
- 알터랙 초창기: 4/5짜리 놀에 템포 덱이 전멸하고 가면무도회 메타가 되자 광분으로 놀 정리가 편한 퀘사제의 티어 상승
- 가도항 중반기: 어그로악사와 방밀전사가 메타를 양분해먹는 바람에 둘 모두 잡는 퀘사제의 티어 상승
- 나스리아 초창기: 밴클리프 3코 버프 이후 미라클 도적이 다른 덱을 다 잡아먹는 바람에 티어 상승
- 리치 왕 초반부: 죽메 도적이 도저히 못 막을 정도의 필드 증식력으로 승부를 보자 나루의 파편 든 퀘사제의 티어 상승
- 낙스라마스: 진화 주술사가 도저히 필드 싸움을 못 하게 막을 정도로 필드 사기를 쳐서 사기 잘 막는 퀘사제의 티어 상승
결국 메타에 한 번씩 굵직하게 이름을 올렸다가 여러 조정으로 도태된 다른 퀘스트 전개에 비해, 사제의 퀘스트 전개는 별다른 조정도 없이 오랫동안 메타권에 가늘고 길게 자리잡았기에 아이러니하게 최초에는 제일 쓰레기라고 평가받은 것이 최후에는 끝까지 살아남은 퀘스트 전개가 되었다.
야생에서는 하이랜더 사제가 가끔 채용한다. 퀘스트는 승리 플랜보다는 드로우 용도로 사용하는 듯하다. 그러나 두억시니 주술사 상대로는 로데브 때문에 퀘스트 보상을 낼 수가 없고 퀘스트 하이랜더의 경우 종복을 빼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두억시니 주술사에게 유리하던 상성이 뒤집히는 경우가 많다.
4. 기타
- 이론상이긴 하지만 1턴에 퀘스트, 2~8턴에 퀘스트 달성, 9턴에 성화의 자이렐라, 10턴에 정화된 파편을 내서 10턴 만에 특수 승리가 가능하다. 현자 폴켈트로 파편을 바로 덱 위로 올리거나 고위 수녀원장 알루라의 주문 폭주로 발동시켜 덱에 넣은 파편을 빠르게 가져올 수 있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이라 실용성은 높지 않다.
-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 출시된 메카툰 이후 약 3년만에 등장한 특수 승리 카드이다. 또한 얼어붙은 왕좌의 기사들에서 출시된 칠흑의 기사단장 우서 이후 4년 만에 등장한 직업 전용 특수 승리 카드이기도 하다.
- 출시 직후 기준으로는 정화의 파편을 드로우하면 상대에게도 드로우되었다고 표시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21.2 패치에서 버그로 확인되어 수정되었다. 그외 공개 당시부터 정화된 파편에 신성 속성이 없었던 건 제작진이 오류라며 21.2 패치에서 신성으로 바뀌었고, 출시 직후에는 7코스트, 8코스트를 요구하는 마지막 퀘스트 전개가 원래 코스트만 취급하고 줄어든 코스트는 취급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으나 21.0.3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이 카드 자체가 주문 비용 증가 효과를 받아 2~4코스트가 되면 거는 즉시 해당 코스트의 퀘스트가 클리어되는 버그도 있었으나 23.2 패치에서 수정되었다.
5. 둘러보기
스톰윈드 (죽음의 폐광) 직업 카드 | |||||
전사 | 주술사 | 도적 | |||
성기사 | 사냥꾼 | 드루이드 | |||
흑마법사 | 마법사 | 사제 | |||
악마사냥꾼 | |||||
중립 카드 / 전체 카드일람 |
[1] ', the ~ed' 꼴은 하스스톤에서 묻힌 자 안카처럼 번역되어 왔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성화된 자/정화된 자/축성된 자 자이렐라가 더 일관성 있고 정확한 번역이다. 다만 기독교 용어 성화聖化보다 대중에게 익숙한 (올림픽) 성화聖火를 중의적으로 연상시키는 일러스트 탓인지 원문을 모르면 어색하게 보이지는 않고 나름대로 어울리긴 한다.[2] 동전 두 개 이상을 확보한 뒤 7코로 퀘스트 완료 - 동전 2개 - 5코 자이렐라로 바로 내거나, 혈신 그훈 효과를 받은 카드로 퀘스트를 마무리 하는 꼼수가 있을 수 있지만 안정적이라고는 보기 힘들다.[3] 2코 영혼채찍, 3코 무한의 숨결, 4코 광분, 5코 대규모 실성, 6코 빛폭탄, 7코 영혼의 절규 혹은 영혼 거울, 8코 죽두인.[4] 유럽 서버 랭커인 Meati는 2022년 7월 유럽 서버 5등까지 퀘사제로 등반하면서 "사제퀘는 1마나 2드로우 카드이며, 덤으로 아주 가끔 12시 초상화가 터지는 일이 있다"#라고 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