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 중앙성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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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대신(주임대신) · 특별법에 따른 국무대신 · 내각부 특명담당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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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성 総務省 |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 |
<colbgcolor=#f07700><colcolor=#ffffff> 약칭 | MIC |
설립일 | 2001년 1월 6일 |
전신 | 자치성, 우정성, 총무청 |
대신 |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
부대신 | 토가시 히로유키 아다치 마사시 |
대신정무관 | 카와사키 히데토 후루카와 나오키 하세가와 히데하루 |
사무차관 | 나이토 나오시 |
소재지 | |
도쿄도 치요다구 카스미가세키2초메 1-2 (東京都千代田区霞が関二丁目1番2号) | |
내부부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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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 공해등조정위원회 (公害等調整委員会) 소방청 (消防庁) |
소관 독립행정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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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수 | 4,601명 (외국 제외) 35명 (공해조정위) 172명 (소방청) |
웹사이트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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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총무성은 행정의 기본적인 제도의 관리 및 운영을 통한 행정의 종합적이고 효율적 실시의 확보, 지방 자치의 본지의 실현 및 민주 정치의 기반 확립, 자립적인 지역 사회의 형성, 국가와 지방 공공 단체 및 지방 공공 단체 상호 간의 연락 협조, 정보의 전자적 방식의 적정하고 원활한 유통의 확보 및 증진, 전파의 공평하고 능률적인 이용의 확보 및 증진, 우정 사업의 적정하고 확실한 실시의 확보, 공해에 관한 분쟁의 신속하고 적정한 해결, 광업, 채석업 또는 모래 채취 사업과 일반 공익 또는 각종 산업 조정 및 소방을 통한 국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의 보호를 도모하는, 다른 행정 기관의 소관에 속하지 않는 행정 업무 및 법률(법률에 근거한 명령을 포함)에서 총무성에 속하게 된 행정 사무를 수행할 것을 임무로 한다. - 총무성 설치법 제3조
일본의 총무성(総務省,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and Communications 약칭: MIC)
2001년 중앙성청개편에 의해 총무청, 우정성, 자치성을 통합해 창설되었다. 행정조직, 공무원 제도, 지방행정, 지방재정, 선거, 소방 방재, 정보통신, 우정사업, 통계, 선거[1] 등 국가의 기본적인 구조에 관한 여러 제도, 국민의 경제・사회생활을 지지하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관장하며, 국민생활의 기반에 넓게 퍼져 있는 행정기능을 담당한다. '총무성'이라는 이름은 전후 명칭 변경을 강요받던 내무성에서 고안된 이름이기도 하다.
국가행정조직법 별표 제1에서는 총무성이 각 성의 필두에 놓여 있으며, 각료 명부에 있어서도 원칙적으로 총무대신은 내각총리대신 다음에 놓인다.
총무성의 앙대 전신 중 하나인 내무성[2]은 태평양 전쟁 이전까지 무소불위의 권력을 장악하여 관청 중의 관청이라 불렸다. 내무성의 관할범위는 지방관청 관리, 경찰, 토건 사업 및 타 성의 전속이 아닌 모든 분야 등 광범위했으며, 재정감독권과 토건사업계획을 무기로 지방 관청을 통제하였을 뿐 아니라, 지방관청의 장은 내무관료 출신으로 임명되었다. 뿐만 아니라 경찰권과 국가신토 관리 역시 내무성의 소관이었기 때문에 전전 내무성은 군부와 함께 근대 일본의 체제유지 선도기관으로 활약하였다.
그러나 패전 후, 이러한 내무성의 막강한 권한을 위험하게 여긴 연합군 최고사령부에 의해 내무성은 해체의 운명을 겪게 되었다. 직계인 총무성[3]을 비롯해, 일본 경찰청, 국토교통성, 후생노동성[4] 등을 구 내무성계 관청이라고 하며, 전후에도 한동안 이들 관청 간 인사 교류가 활발했다. 그밖에도 내무관료 출신들을 중심으로 육상자위대 고위 간부 조직이 결성되었는데, 육상자위대의 내무관료 출신 인사를 내무군벌이라는 용어로 따로 지칭하기도 한다. 그리고 관청 중의 관청이라는 타이틀은 전후 경제발전을 앞장서서 이끈 대장성이 승계하게 된다.
2. 역사
총무성의 변천사 | |||
내무성 | |||
↓ | |||
행정조사부 | 지방재정위원회 | ||
<rowcolor=#000,#fff> ↓ | ↓ | ||
↓ | 운수통신성 | ||
↓ | 지방자치청 | ||
행정관리청 | 체신원 | ↓ | |
↓ | |||
↓ | 체신성 | 자치청 | |
<rowcolor=#000,#fff> ↓ | ↓ | ↓ | |
전기통신성 | 우정성 | ||
총무청 | ↓ | 자치성 | |
우정성 | |||
↓ | |||
총무성 |
주2) 우정성의 우편사업은 2003년 일본우정공사로 공사화되었고, 2007년 일본우편주식회사로 민영화됐다.
3. 역대 대신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000,#e5e5e5 | 총무청 장관 (1984년~2001년) | |||||||||
{{{#!wiki style="margin: -16px -11px" | 초대 고토다 마사하루 | 2대 에사키 마스미 | 3대 타마키 가즈오 | 임시대리 고토다 마사하루 | 4대 야마시타 토쿠오 | }}} | ||||
5대 다카토리 오사무 | 6대 가네마루 사부로 | 7대 이케다 유키히코 | 8대 미즈노 기요시 | 9대 시오자키 준 | ||||||
10대 사사키 만 | 11대 이와사키 준조 | 12대 카노 미치히코 | 13·14대 이시다 코시로 | 임시대리 하타 쓰토무 | ||||||
13·14대 이시다 코시로 | 15대 야마구치 츠루오 | 16대 에토 다카미 | 임시대리 무라야마 도미이치 | 17대 나카야마 마사아키 | ||||||
18대 나카니시 세키스케 | 19대 무토 가분 | 20대 사토 고코 | 21대 오자토 사다토시 | 22대 오타 세이치 | ||||||
23·24·25대 츠즈키 쿠니히로 | 26대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 |||||||||
총무대신 (2001년~) | ||||||||||
1·2대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 3-5대 아소 다로 | |||||||||
6대 다케나카 헤이조 | 7대 스가 요시히데 | 8·9대 마스다 히로야 | 10대 하토야마 구니오 | |||||||
11대 사토 쓰토무 | 12·13대 하라구치 가즈히로 | 14대 가타야마 요시히로 | 15대 가와바타 다쓰오 | |||||||
16대 다루토코 신지 | 17대 신도 요시타카 | 18·19·23대 다카이치 사나에 | 20·21대 노다 세이코 | |||||||
20·21대 노다 세이코 | 22대 이시다 마사토시 | 18·19·23대 다카이치 사나에 | 24대 다케다 료타 | 25·26대 가네코 야스시 | ||||||
25·26대 가네코 야스시 | 27대 테라다 미노루 | 28·30대 마쓰모토 다케아키 | 29대 스즈키 준지 | 28·30대 마쓰모토 다케아키 | ||||||
31·32대 무라카미 세이이치로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000,#e5e5e5 | 우정대신 (1949~2001) | ||||
초대 오자와 사에키 | 2대 다무라 분기치 | 3대 사토 에이사쿠 | 4대 다카세 소타로 | 5대 쓰카다 주이치로 | |
6대 다케치 유키 | 7대 마쓰다 다케치요 | 8·35대 무라카미 이사무 | 9대 이시바시 단잔 | 10·11대 히라이 다로 | |
12대 다나카 가쿠에이 | 13대 데라오 유타카 | 14대 우에다케 하루히코 | 15대 스즈키 젠코 | 16대 고가네 유키테루 | |
17대 사코미즈 히사츠네 | 18대 데시마 사카에 | 19대 오자와 규타로 | 20·21대 고이케 신조 | 22·23대 도쿠야스 진조 | |
22·23대 도쿠야스 신조 | 24대 코오리 유이치 | 25대 신타니 도라사부로 | 26·27대 고바야시 다케지 | 28대 고모토 토시오 | |
29대 이데 이치타로 | 30대 히로세 마사오 | 임시대리 다나카 가쿠에이 | 31대 미이케 마코토 | 32대 구노 추지 | |
33대 하라다 겐 | 34대 가시마 도시오 | 8·35대 무라카미 이사무 | 36대 후쿠다 도쿠야스 | 37대 고미야마 주시로 | |
38대 핫토리 야스시 | 39대 시라하마 니키치 | 40대 오니시 마사오 | 41대 야마우치 이치로 | 42대 미노와 노보루 | |
43대 히가키 도쿠타로 | 44대 오쿠다 게이와 | 45대 사토 메구무 | 46대 사토 분세이 | 47대 가라사와 슌지로 | |
48대 나카야마 마사아키 | 49대 가타오카 세이이치 | 50대 무라오카 가네조 | 51대 오이시 센파치 | 52대 후카야 다카시 | |
53대 세키야 가쓰쓰구 | 54대 와타나베 히데오 | 55대 고이즈미 준이치로 | 56대 미야자와 기이치 | 57대 칸자키 다케노리 | |
임시대리 하타 쓰토무 | 58대 히카사 가쓰유키 | 59대 오오이데 슌 | 60대 이노우에 잇세이 | 61대 히노 이치로 | |
62대 호리노우치 히사오 | 63대 지미 쇼자부로 | 64대 노다 세이코 | 65·66대 마에지마 시게사부로 | ||
총무대신으로 계승 | |||||
67대 히라바야시 코조 | 68대 가타야마 도라노스케 | }}}}}}}}}}}} |
4. 조직
- 간부[5]
- 대신
- 부대신
- 대신정무관
- 대신비서관
- 대신보좌관
- 사무차관
- 심의관
- 내부부국[6]
- 대신관방
- 비서과
- 총무과
- 회계과
- 기획과
- 정책평가홍보과
- 행정관리국
- 행정평가국
- 자치행정국
- 자치재정국
- 자치세무국
- 국제전략국
- 정보유통행정국
- 종합통신기반국
- 통계국[7]
- 정책총괄관
- 사이버시큐리티총괄관
- 심의회
- 지방재정심의회
- 행정불복심사회
- 독립행정법인 평가제도위원회
- 국가·지방 계류처리위원회
- 전기통신 분쟁처리위원회
- 전파감리심의회
- 연금심사회
- 정책평가심의회
- 정보통신심의회
- 정보통신행정·우정 행정심의회
- 국립 연구 개발 법인 심의회
- 통계위원회
- 관민경쟁입찰 등 감리위원회
- 정보공개 및 개인정보보호심사회
- 시설등기관
- 자치대학교
- 정보통신 정책연구소
- 통계연구소
- 특별기관
- 중앙선거관리회
- 정치자금적정화위원회
- 지방지분부국
- 관구행정평가국
- 종합통신국
- 홋카이도 종합통신국: 홋카이도
- 도호쿠 종합통신국: 아오모리현, 이와테현, 미야기현, 아키타현, 야마가타현, 후쿠시마현
- 간토 종합통신국: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치바현, 도쿄도, 가나가와현, 야마나시현
- 신에쓰 종합통신국: 니가타현, 나가노현
- 호쿠리쿠 종합통신국: 도야마현, 이시카와현, 후쿠이현
- 도카이 종합통신국: 기후현, 시즈오카현, 아이치현, 미에현
- 간사이 종합통신국: 시가현, 교토부, 오사카부, 효고현, 와카야마현
- 주고쿠 종합통신국: 돗토리현, 시마네현, 오카야마현, 히로시마현, 야마구치현
- 시코쿠 종합통신국: 도쿠시마현, 카가와현, 에히메현, 고치현
- 규슈 종합통신국: 후쿠오카현, 사가현, 나가사키현, 구마모토현, 오이타현, 미야자키현, 가고시마현
- 오키나와 종합통신사무소: 오키나와현
- 외국
- 공해등조정위원회
- 일본 소방청
5. 관련 문서
[1] 실제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라는 독립적인 선거관기관을 따로 두는 한국의 선거와는 달리, 일본의 선거는 총무성 산하 자치행정국 선거부가 직접 관장한다. 한국의 선관위는 부총리 급이라는 말도 나올 정도로 높지만 일본 총무성 자치행정국 선거부는 국(局)보다도 낮다. 일본 행정기관의 부장은 한국의 국장(1~2급)과 과장(3~5급) 사이로, 한국으로 치면 2~4급 공무원이 보임되는 것이다.[2] 체신성도 총무성의 양대 전신 중 하나이지만, 내무성과 비해 권력이 약했다.[3] 내무성 대신관방, 지방국이 지방재정위원회, 지방자치청, 자치청, 자치성을 거쳐 총무성[4] 다른 관청과 달리 태평양 전쟁 이전인 1938년에 먼저 분리.[5] 한국에서는 총무성 사무차관 등 같이 성을 띄고 쓰는 경우가 있지만 일본의 성(省)의 공무원들은 총무사무차관, 총무부대신 등과 같이 전부 성을 생략하고 쓴다.[6] 총무성의 내부부국은 내무성 지방국-자치성 행정국, 재정국, 세무국으로 이어지는 자치성 계통, 행정관리국과 행정평가국, 통계국과 같이 총무청에서 이어지는 총무청 계통, 그리고 우정민영화로 남은 부서들(국제전략국, 종합통신기반국, 정보유통행정국)을 흡수한 체신성 - 우정성 계통으로 나뉜다.[7] 한국의 경우 건국 초, 통계국은 공보처 산하였으며 이후 내무부를 거쳐, 박정희 정부 시기에 경제기획원 산하 외국(외청보다는 격이 낮고, 일반적인 국보다 격이 높음)인 조사통계국으로 개편되었고 경제기획원과 재무부가 합쳐져, 기획재정부 산하로 들어간 것과는 달리, 일본의 통계국은 한국의 행정안전부와 같은 총무성의 내부부국으로 편제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