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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00:00:27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

워싱턴 내셔널 공항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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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다이어그램
Ronald Reagan Washington National Airport
IATA : DCA ICAO : KDCA
활주로 1/19 2,185 m (7,169 ft)
4/22 1,497 m (4,911 ft)
15/33 1,586 m (5,204 ft)

파일:KDCA Terminal.jpg

1. 개요2. 소개3. 취항 노선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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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 워싱턴 D.C.공항.

2. 소개

1940년대에 개항한 공항으로, 워싱턴 D.C.의 이름 붙은 3개의 공항[1]가장 D.C.에서 가까운 공항이다. 이 공항은 현재 버지니아주 영역인 알링턴 카운티에 위치하고 있는데, 알링턴 지역이 본래 버지니아가 D.C.에 줬다가 도로 되찾아간 땅이라 생각하기에 따라 D.C.에 있다고 볼 수도 있다. 버지니아와 DC 사이의 경계는 포토맥 강인데, 이 경계선이 버지니아 쪽 뭍에 딱 붙어 있어서 공항 활주로에서 DC 쪽으로 발을 포토맥 강 허공에 내딛을 경우 그곳부터 바로 DC이다. 실제로 공항 부지는 포토맥 강에 완전히 붙어 있으며, 이 정도면 DC와 가까운 수준을 넘어 아예 그냥 딱 붙어있는 셈.

이러한 이유로 공항 접근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022년 11월 14일까지는 워싱턴 메트로만 타고 갈 수 있는 유일한 공항이었으며, 2022년 11월 15일 워싱턴 메트로 실버선덜레스 국제공항역을 거쳐 애시번역까지 연장된 후에도 워싱턴 내셔널 공항역으로 여전히 워싱턴 D.C.에서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공항이다.


내셔널 몰이나 워싱턴 시내에서는 워싱턴 기념비 뒤쪽으로 DCA에 착륙하는 비행기가 훤히 보일 정도고, 비행기 안에서도 착륙할 때 창문으로 워싱턴 기념비를 보면서 착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따라서 티켓은 다른 공항보다 비싸다. 하지만 시간이 생명인 사람들은 여기를 애용한다. 특히 이 공항은 연방 정부에 볼일이 있는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항이라 꽤 북적댄다.

3. 취항 노선

보안 관계상 오만가지 제한 규정이 많은 공항이다. 특히 9·11 테러 이후로 포토맥 강을 따라가는 괴상한 어프로치 경로[2], 착륙 30분 전에 착석하지 않은 손님이 있으면 회항, 156석 이상의 항공기는 취항 금지 등 온갖 까다로운 규제들이 새로 생겨나기도 했다. 2018년 현재 이 규제들은 어프로치 경로를 제외하면 전부 풀려 있지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여전히 취항지 거리 제한이 걸려 있어서, 몇몇 선택받은 행선지를 제외하고는 1250마일 이내의 공항에서만 이곳에 취항하도록 되어있고 나머지는 얄짤없이 덜레스볼티모어로 가야 한다. 단 몇몇 미국 국적 항공사에 한하여 중서부의 주요도시 및 미국령 영토와 이 공항을 연결하는 항공편에 제한된 숫자의 쿼타를 배정하고 있다.
덴버유나이티드 항공/프론티어 항공
라스베이거스아메리칸 항공
로스앤젤레스아메리칸 항공/델타 항공/알래스카 항공
샌프란시스코알래스카 항공/유나이티드 항공
솔트레이크 시티델타 항공
시애틀알래스카 항공
오스틴사우스웨스트항공
포틀랜드알래스카 항공
피닉스아메리칸 항공
산후안(푸에르토리코)제트 블루

뭐 일단 그 동네들은 각 지역의 중심지로서 워싱턴 왕복 수요가 많을테니. 어쩔 수 없기도 하다.

또 하나의 규정 아닌 규정은, 이 공항에는 미국 입국 심사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이 공항으로 국제선을 넣으려면 출발지 공항에 미국 입국 심사대가 반드시 설치되어 있어야 하거나 앵커리지 등 미국 본토 내 입국심사대가 있는 어딘가에 중간기착을 해야만 한다. 이 사실과 거리제한까지 겹쳐[3] 현재 이곳에 취항하는 외항사는 에어 캐나다가 유일하다.[4]

이런 사정에도 불구하고 이 공항을 허브로 쓰는 항공사가 있다. US 에어웨이즈가 한때 허브로 썼고, 아메리칸 항공에 합병된 이후 포커스 시티 취급을 받다가 최근에는 다시 허브로 격상되었다.

4. 기타

5. 관련 문서



[1] 내셔널 공항,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 볼티모어 워싱턴 국제공항[2] 이것 때문에 기내에서 펜타곤워싱턴 D.C. 시내가 훤히 보여 '이제 곧 착륙하겠구나' 싶어도 실제 착륙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3] 가령 에어부산부산 ~ 워싱턴 D.C. 노선을 띄운다고 가정한다면 A321LR을 이용해서 부산 ~ 앵커리지 ~ 워싱턴 내셔널 같은 노선은 취항할 수 없다는 이야기다. 앵커리지에 중간 기착하는데다 앵커리지에서 입국심사를 받으므로 국내선 취급을 받겠지만 앵커리지 ~ 워싱턴 내셔널 간 거리가 3,375 마일이나 되기 때문이며, 워싱턴 내셔널에는 1,250마일 거리제한이 걸려있다. 고로 앵커리지에만 기착한다면 무조건 덜레스로 가야한다.[4]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DC 시내와의 거리, 대한항공 인천-워싱턴 노선의 살인적인 가격으로 인해 DC 주변에 거주하는 한인들 중에서 한국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에어 캐나다를 타고 토론토에서 환승하는 경우도 있다. 2021년2022년 기준 해당 루트의 가격이 400불대까지 떨어진 것도 한 몫을 한다.[5] 1997년 명명. 조지 H. W. 부시는 2018년 사망했다.[6] 2000년 명명. 테드 스티븐스는 당시 알래스카주연방 상원의원이었으며 2010년 사망했다.[7] 2011년 명명. 조 바이든은 물론 2024년 현재도 살아 있다.[WPT명] 파일:FRDMM_WPT.jpg[9] 아메리칸 항공 77편 테러 사건에 서술되어있는 내용으로, 당시 하이재커는 하이재킹 당시 목적지를 펜타곤 주변의 워싱턴 공항을 항법장치의 목적지로 설정했었다.[10] WPT명은 각국 담당 부서에서 지정 고시 가능하다. 즉, 국가 차원에서 대놓고 의도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