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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16 06:12:23

월드메이커

월드메이커
파일:월드메이커 야담.jpg
장르 퓨전 판타지, 영지, 성좌
작가 취룡
출판사 야담
연재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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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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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
원스토리
연재 기간 2014. 08. 05. ~ 2015. 02. 0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4. 역대 표지5. 특징6. 등장인물
6.1. 가짜 신
6.1.1. 17조6.1.2. 6조6.1.3. 19조6.1.4. 21조6.1.5. 33조6.1.6. 111조
6.2. 조 미상6.3. 운영진
6.3.1. 하얀 가면6.3.2. 검은 가면
6.4. 인간 종족
6.4.1. 엘더6.4.2. 넥타르6.4.3. 쿨러6.4.4. 브리타니안6.4.5. 올림피안6.4.6. 오크6.4.7. 아마조네스6.4.8. 얼라이언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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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퓨전 판타지 소설. 작가는 취룡.

2. 줄거리

그의 손길을 따라 천재지변이 일어난다.
하늘에선 천둥번개가 치고, 바다가 갈라지며, 정화의 불길이 일어 지표를 불태운다.
그가 선택한 영웅이 괴물과 싸워 사람들을 구한다.
영웅은 사람들과 함께 그가 내린 신탁에 따라 도시를 만들고, 국가로 발전시킨다.

별에 생명을 가득 채우는 일.
그것은 실로 신의 위업이라 할 수 있는 것.

세계를 만드는 자.
월드메이커World Maker.
주인공 일행인 제 17조 가짜 신들이 종족에게 신탁을 내려 기술을 전수하고, 작물을 생성해주는 등 그리스 로마 신화의 신들이 할 법한 행동을 통해 자신의 종족을 번영시키고, 다른 신들의 종족과 전투를 벌이고 악마를 상대하며 진짜 신이 되려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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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재 현황

문피아에서 2014년 8월 5일부터 연재됐다.

2015년 1월 31일 총 211화로 본편이 완결됐으며, 다음 날인 2월 1일 외전 1화가 올라왔다.

약 4년 후인 2019년 5월 13일 외전이 추가로 업로드되었다.

네이버 시리즈, 카카오페이지에서도 서비스됐으나 판매 중지되었다가 2021년 출판사가 문피아에서 KW북스로 변경되어 재발매되었다.

4. 역대 표지

역대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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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특징

블랙 앤 화이트류의 시뮬레이션 게임과 같이, 신에 가까운 능력을 부여받은 주인공 일행과 주인공 일행을 섬기는 종족 엘더들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캐치 프레이즈는 세계를 만드는 자이다.

주인공 일행 넷이 성좌 역할을 하는 성좌물이기도 하다.

6. 등장인물

6.1. 가짜 신

6.1.1. 17조

총 4인의 가짜 신들로 이루어진 조. 제각기 상징하는 색깔이 다르다는 것 외에도, 맡는 역할과 방향이 상이하기 때문에 사방신이 그 모티브라는 설이 있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된 듯하다.

6.1.2. 6조

주인공 17조가 첫 연회에서 가장 먼저 만난 타 조원들. 자칭 제우스라 불리는 사내를 포함한 12명의 조원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짜 신들이다. 조원들이 각자 올림포스 12주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제우스가 멋대로 붙인 이름.[5]

꽤 강력한 경쟁자로 나오며 후반부에는 와이즈맨의 조, 영민의 17조와 함께 삼강을 맡고 있었다. 와이즈맨과 심심치 않게 신경전을 벌인 것 같다. 하지만 기간토마키아를 이겨내지 못하고 멸망한다.

6.1.3. 19조

흑인 전사와 일본인 물리학도로 구성된 2인조. 작중에서 묘사되는 모습으로 보면 끈적한 커플 사이이며, 17조가 월드 퀘스트에 진출했을 때도 정을 나누느라 이들을 제대로 보지 못했다. 소금을 발견하고 엘더들의 두 번째 마을이 생겨남과 함께 17조와 종족 단위로 첫 대면을 할 가능성이 극히 높은 것으로 추정되었고 곧 사실로 드러난다. 휘하 종족의 이름은 쿨러에어컨이 아니다. 전사로써의 경험 때문인지, 휘하 종족은 이미 두 개의 종족을 멸망시킨 바 있는 전투종족.

6.1.4. 21조

17조의 조원들과 첫 전쟁을 치르게 된 신. 휘하에는 넥타르라 불리는 종족이 있었다.

6.1.5. 33조

6명의 인원들로 구성된 조. 휘하 종족은 브리타니안으로, 작중에서 하는 행동으로 유추해 보면 현대가 아닌 판타지 세상에서 흘러온 기사들로 추측된다. 엑스칼리버, 랜슬롯 등의 명사가 나오는 것으로 인해 모티브는 아서 왕 전설로 추측되며, 멀린이라는 마법사의 존재로 인해 월드 퀘스트 진출 조들 중 마법을 전수할 생각을 품고 있는 유일한 조.

6.1.6. 111조

6.2. 조 미상

6.3. 운영진

6.3.1. 하얀 가면

게임의 GM 같은 존재들로 추정된다.[스포일러]

6.3.2. 검은 가면

게임의 '악마' 역을 수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6.4. 인간 종족

6.4.1. 엘더

17조의 종족으로, 종족의 특성은 긴 귀. 이외에는 인간과 유사하다고 한다. 월드 퀘스트가 진행되며 에드윙 솔로몬이 전통적 엘프를 연상시키게 될 것 같다고 언급하며, 작품이 진행될수록 어마어마한 속도로 기술을 발전시키는 중. 19조와의 전쟁에서 승리함에 따라 다크 엘프의 등장 가능성도 높아졌다. 작가도 그냥 '엘프'처럼 생각해달라고 언급하였다.

6.4.2. 넥타르

종족의 특성은 노란 눈과 흰 피부. 엘더와의 전쟁에 패배했으나 비교적 평화로이 흡수되었고, 이들의 종족적 특성을 이어받은 2대 혼혈들은 흰 피부와 긴 귀라는 특성을 가지게 된다.

6.4.3. 쿨러

19조 바트&아스카 휘하의 전투종족. 본래는 검은 털이 많고 눈이 파란 색인 종족이었으나, 대지 신이라 자칭한 바트의 종 개조로 인해 현실의 흑인과 같이 긴 팔다리와 기민한 신체, 그리고 흑색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 제대로 된 청동기를 만든 문명이기도 하며, 작중 최초로 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진 문명. 묘사를 통해 기초적인 독물도 사용할 줄 아는 듯하다.

6.4.4. 브리타니안

월드 퀘스트에 진입하며 17조가 알게 된 크누트 팬드래건의 종족. 바이킹을 모티브로 한 것 같다는 언급이 있으며, 거구의 근육질 인간이라는 점에서 고대 게르만족과 비슷할 것으로 추측된다.

* 유더 팬드래건
크누트 팬드래건의 친자식으로 브리타니안의 영웅으로 묘사된다. 크누트 팬드래건[15]의 신탁을 받아 엘더의 마을로 향한다. 그리고 번개폭풍의 딸 녹색유성과 한 바탕 러브 코미디를 찍고 귀환, 빠른 전개 중에서도 쉬어가는 스토리가 들어갔기에 훈훈했다는 평가가 있다. 이후에는 영민의 신수 가루라와 합류해 신화 연맹의 남방을 정찰 중. 아버지 크누트가 전수한 엑스칼리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화 연맹과의 전투 중, 강신의 여파로 쓰러진 녹색유성을 대신하듯이 등장해 인간의 영역을 초월한 검술을 보여 준다.[16] 녹색유성과 유더의 활약으로 신화 연맹이 아껴 왔던 전력인 네필림들은 모두 전멸했으며, 이들을 이끌고 온 다리우스만이 간신히 살아서 도망을 갔을 정도. 신화연맹과의 본격적인 전투에서는 엑스칼리버를 개방하여 드래곤을 잡아놓고 하얀유성과 함께 해치운다.
여러 가지로 녹색유성과 잘 될 플래그를 세우고 있으나, 신체의 성장이 정신의 성장에 비해 과도하게 빠른 신혈자답게 녹색유성과 함께 있을 때에는 종종 철없는 모습을 드러내곤 한다. 그리고 결국 녹색유성과의 결혼을 신탁을 통해 허락받는다. 엑스칼리버를 다루면서 번개폭풍, 하얀유성, 녹색유성과 함께 뛰어난 활약을 한다.

6.4.5. 올림피안

월드 퀘스트에 진입하며 17조가 알게 된 6조 올림푸스 12주신의 종족. 라틴족과 비슷하다는 언급이 된 바 있으며, 모 레전설 국가의 존재 때문에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그러나 올림피안의 활약은 볼 수 없었다

6.4.6. 오크

월드 퀘스트에 최초로 진출한 현인(賢人) 리차드의 종족. 오크의 스테레오타입과도 같이 지능이 모자라지만 근력이 무지막지한 전투종족이며, 17조와 같이 하나의 특출난 영웅이 있다기보단 신물인 왕관을 통해 지능과 권력을 나타낸다고 한다. 와이즈맨이 여러 종족을 정복하면서 점점 머리가 좋아지는 쪽으로 개량했다.

6.4.7. 아마조네스

월드 퀘스트에 진입하며 17조가 알게 된 펜테실레이아의 종족. 모티브는 아마조니아. 영웅들의 이름을 트로이에서 따온 듯하다.

6.4.8. 얼라이언스

후반부에 등장한 새로운 세력. 30명도 넘는 가짜 신을 두고 있으며 여러 종족의 혼합체[19]이다. 우승자가 아닌 우승 조를 뽑는 게임이니 모든 조가 하나가 되면 아무도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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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왜냐하면 신들의 게임에 참석할 때 흰색 나이키 저지를 입고 있었기 때문(…….)[2] 하얀유성이 매우 좋아하지만, 작중에서는 비중이 큰녹색유성과 자주 활약을 펼치곤 한다.[3] 소설 기상곡에서는 세상 기상곡의 무신이라고 불리지만, 다른 세상들에서 활동할 때는 이계의 무신이라고 불린다.[4] 다른 세계에서 왔기 때문에 신성력같은 것을 발휘하는 것처럼 묘사되었다[5] 영민을 오딘이라고 마음대로 불렀으나, 이 역시 중대한 떡밥이었다.[6] 왜인지 모르게 주인공들보다 더 분량이 많다...[스포일러] 이 하얀 가면들의 정체는 전대 게임들의 우승자 등 가짜 신들이였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최초의 하얀 가면들은 이 세상의 수호의지였고, 이들이 전원 절망하고 소멸되면서 가짜 신 출신 하얀 가면만 남았다.[8] 밤의 파편을 잡고 완결이 난 뒤에도, 심지어 외전에서도 나오지 않는다.[9] 이때 황색 신을 기리며 등장한 불후의 명대사가 헉후아학우억크어하악[10] 황색 신이 아직 위생 개념이 잡히지 않은 엘더들에게 위생 개념을 전파하기 위해 일부러 검은곰을 더럽고 냄새난다고 언급해 멘탈붕괴를 일으켰다. 이후 신탁을 받고 다른 전사들과 함께 온천을 파낸 검은곰은 전사들 중 가장 열정적으로 씻었다는 비화가 있기도.[11] 작가공인 엘더 최고 미인이라고 한다.[12] 사실 취룡 작가는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를 굴리기로 유명하다. 즉 녹색유성이 본 작의 최애캐라는 것.죽이지 말아주세요[13] 무지갯빛 머리의 여자와의 대화에서 드러난다.[14] 1위는 번개폭풍, 2,3위는 녹색유성과 하얀녹색유성.[15] 브리타니안들에게 검신으로 모셔진다.[16] 육체적 능력은 다른 신혈자에 비해 떨어지지만 엄청난 검술을 발휘한다.[17] 취룡 작가가 즐기는 미니어쳐 게임인피니티다 보니, 이 게임의 캐릭터 아킬레우스와 비슷하게 경박한 이미지다.[18] 작중 와이즈맨의 대사에 따르면 헥토르와 싸우던 당시의 번개폭풍보다는 약한듯 하다.[19] 밝혀진 종족은 나레수안의 테라포밖에 없다.[20] 작중에서는 수위 문제로 표현을 에둘렀지만, 무얼 의미하는 지는 충분히 유추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