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스와티 3세

에스와티니 국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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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353b4><colcolor=#fff> 에스와티니 제8대 국왕 음스와티 3세 Mswati Ⅲ
출생	1968년 4월 19일 ([age(1968-04-19)]세)
	스와질란드 보호령 만지니 롤린 피트킨 국립병원
재위기간	에스와티니 국왕
	1986년 4월 25일 ~ 현위

1. 개요

2. 생애

3. 기타

• 국가원수 중에서 특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바로 대만 공식 방문이 17번이나 이루어졌다는 점인데, 에스와티니가 현재까지 아프리카의 유일한 대만 수교국이다보니 가능한 일이다.
• 행적으로 따지자면 독재자이지만 헬게이트가 난무하는 아프리카 내에서는 상당히 유능한 지도자에 속한다. 여러 부족들의 갈등을 최소화하고 대만에게서 얻는 막대한 경제원조와 미국이 제정한 타이완 동맹 보호법의 대상이 되며 미국으로부터 안보 또한 보장을 받은 상황이다.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내 줄루족의 국왕의 아내가 그와 남매지간이다. 그런데 줄루족 국왕이 사망한 이후 아내까지 의문스럽게 사망하여 논란이 되었다.
• 축첩이 아직 있어서 아내가 15명이고 자식도 36명에 이른다. 이는 음스와티 3세 뿐만 아니라 역대 에스와티니 국왕들도 마찬가지라서 에스와티니의 왕위 세습은 국왕이 직접 후계자를 정하지 않고 대신 왕비(아내)들을 후보로 위대한 아내(Great Wife)를 선출하고 당선된 왕비의 장남(왕자)이 국왕의 후계자가 되는 식으로 세습하고 있다. 왕이 호색한이라고 하기엔, 에스와티니 내부에 여러 유력 부족과 귀족 가문들이 있다보니, 왕권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일부러 수많은 왕후를 둔 것이다[2]. 그래서 정기적으로 에스와티니에서는 왕후를 간택하는 성대한 행사가 개최되는데, 물론 실제로 간택되는 건 미리 왕실 측에서 내정한 명문가의 딸들이지만, 간택될 가능성이 거의 없는 평민 출신자나 외국인 관광객들[3]도 축제를 즐길 목적으로 재미삼아서 간택 경쟁에 참여한다.
• 1986년에 즉위식을 거행할 때, 당시 일본국 내각총리대신이었던 나카소네 야스히로에게 초청장을 보내면서 참석을 제안한 바 있다. 문제는 에스와티니 측에서 실수한 탓인지, 초청장에 '일본국왕 나카소네'라고 쓰여있었다(...). 아시카가 요시미츠
• 선술한 것처럼 형제가 많은 관계로 아버지 소부자 2세와의 나이차가 무려 69살이나 난다.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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