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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2:18:17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この勇者が俺TUEEEくせに慎重すぎる
파일:이 용사가 ZZANG.jpg
장르 판타지, 용사소환, 개그
작가 츠치히 라이토
삽화가 토요타 사오리
번역가 정대식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상출판미디어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카도카와 BOOKS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노블엔진
발매 기간 파일:일본 국기.svg 2017. 02. 10. ~ 2019. 12. 1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 03. 20. ~ 2019. 11. 20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7권[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4권[2]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특징5. 등장인물
5.1. 주역5.2. 동료5.3. 통일신계5.4. 에드나 마을5.5. 로즈가르드 제국5.6. 게어블랑데/게어브란데 마왕군5.7. 익스포리아 마왕군5.8. 기타 인물
6. 설정7. 미디어 믹스8. 외부 링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츠치히 라이토(土日 月), 삽화가는 토요타 사오리(とよた瑣織)[3].

2. 줄거리

주의. 이 용사는 매우 신중합니다.
적은 세포 한조각도 남기지 않습니다.

초 하드 모드 세계의 구원을 담당하게 된 잉여신 리스타. 치트급 스테이터스를 지닌 용사, 세이야를 소환하는 데 성공하지만 그는 엄청나게 신중한데……?

“갑옷을 세 개 사도록 하지. 입을 것, 예비.[4] 그리고 예비가 없어졌을 때를 위한 예비.”

아닌 게 아니라 그는 이상하리만치 자원 보충에 집착할 뿐 아니라 만렙이 될 때까지 자체 트레이닝을 하며, 슬라임을 상대로 온 힘을 다할 정도로 주의 깊었던 것이다! 그런 용사와 그에게 마구 휘둘리는 여신의 모험담, 개막!
소개 페이지

극강의 신중한 성격을 자랑하는 용사 세이야. 얼마나 신중한지 슬라임 하나라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확인사살을 할 정도이다.

철교까지도 두드려보고 건널 신중한 인물인 세이야는 여분의 여분까지 구비하는 아이템 준비, 만렙까지의 트레이닝을 불사하는 신중함을 넘어선 의심으로 인해...

이제 막 세계 구원을 담당하는 리스타는 그 때문에 미칠 지경이다.

하지만 리스타는 세이야와 함께 하면서 점차 그의 가슴아픈 상처와 과거를 마주하는데...

3. 발매 현황

01권 02권 03권
파일: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1권_한국판.jpg 파일: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2권_한국판.jpg 파일:k482636262_1.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2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3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06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5월 22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7년 1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09월 24일
04권 05권 06권
파일:k942636392_1.jpg 파일: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5권.jpg 파일: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_6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05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9년 11월 2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8년 11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0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07권 08권 09권
파일: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_7권.jp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파일:일본 국기.svg 2019년 12월 1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파일:일본 국기.svg 미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한국어 정발판은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4권이라는 빠른 속도로 출판되었다. 아마도 2019년 4분기에 방영되는 애니메이션 버프빨을 받고 팔아치우기 위함임듯. 그러나 판매량이 시원치 않았는지 5권은 소식조차 없다. 현재는 애니화로 인한 화제성도 다 잦아든 상태이니 흔히 그렇듯 정발은 영영 끊겼다고 보는게 맞을 거다.

4. 특징

용사 주제에 건방지다 시리즈라는, 용사물 비틀기의 전설이 된 작품을 패러디한 제목을 가진 작품답게 용사를 소환하여 이세계를 구하는 전형적인 이세계 용사 vs 마왕물이지만 제목과 같이 약간의 변화를 준 작품이며 히로인인 리스타르테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는 소설이기에 세이야의 기행이 단순한 재미인 줄 알고 웃고 넘겼다가 알고 보니 정곡을 찌르거나 앞으로의 전개의 복선이 되는 경우가 자주 나오는 점이 약간의 특이점이다. 또한 개그 비중이 높음에도 소설의 묘사가 상당히 적나라하다.[5]

제목의 ZZANG(짱)은 한국어 버전으로 정발되며 로컬라이징 된 것으로, 일본어 원문은 俺TUEEE. 나(俺)+강하다(強い)의 구어체[6]를 합친 합성어이다. 이는 일본 네티즌들이 만들어 낸 중2병 계통의 인터넷 신조어로, 본래는 온라인 게임에서 고수가 저레벨 지역이나 저랭크전에 가서 적이나 상대 플레이어들을 압도하며 쾌감을 느끼는 것을 표현하는 말이었지만, 2010년대부터는 만화, 라이트 노벨 등에서 주인공이 다른 캐릭터를 압도하는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주로 쓰인다. 다른 신조어와 비교해보면 메리 수와 비슷하다.[7] 일반적으로 이런 俺TUEEE계 주인공들은 그 힘만 믿고 제멋대로 날뛰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본 작품의 주인공은 그런 강력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신중에 신중을 더하는 성격이라 이 때문에 고생하는 주변 인물들의 모습을 보며 즐기는 작품일 수 있겠다.

다시 말해서 이 작품은 용사물의 클리셰를 비틀어 작중 등장인물이나 스토리 등 거의 모든 요소를 병맛으로 보일 정도로 코믹하게 그리고는 있지만 폭력의 수위가 높고 시리어스한 전개가 이어지므로 개그의 요소가 첨가된 작품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어떻게 보면 마왕을 위한 지침서를 용사 버전으로 바꾸었다고도 할 수 있다.

5. 등장인물

5.1. 주역

주역
파일:신중용사01.jpg
류구인 세이야
본작의 남주인공
리스타르테
본작의 여주인공

5.2. 동료

5.3. 통일신계

이 세계관의 중심부이자 근본격 존재인 세계. 각 이계를 관리하는 관리국이다.
거주자들은 모두 신들로 본질 영혼은 영혼 관리소에 둔 채 분신용 영혼으로 이계를 관리한다.실은 세이야와 리스타르테, 아리아드아는 과거에 만난 적 있었다.

원래 세이야는 정통파 용사물의 주인공 같이 밝고 사교성 넘치며 "Gonna be OK(어떻게든 되겠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낙천적인 인물이었다. 여기서 아리아드아가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보고 용사소환으로 그를 불렀으며 리스타르테는 그 세계의 타마인 왕국이란 왕국 출신의 공주 티아나라는 것도 나온다.

티아나는 대강 용사 여행 중반 즈음에 용사 세이야의 일행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티아나와 세이야를 포함한 일행 모두 마왕 토벌에 너무 서두르는 바람에 정보 수집을 뒤로 미루게 되었고 이후 마왕을 상대로도 어떻게든 큰 피해 없이 쓰러트렸으나 \'마왕의 목숨은 2개다'라는 제일 중요한 정보를 몰랐던 탓에[9] 죽은 척을 했던 마왕의 기습으로 한 순간에 용사파티가 괴멸되어버렸다.[10][11] 결국 세이야는 그대로 죽어가기 전 최후의 최후까지 자신의 스테이터스 창에 어떻게든 "신중하게. 신중에 신중을 기울일 것. 아무리 미움을 사더라도 이 마음가짐을 관철하자. 그리고, 세계와 동료와 소중한 사람을 반드시 지켜내 보이겠다. 이번에야말로--"라고 새겨 놓고 결국 죽어버린다.[12] 결국 첫 질문으로 대강의 전황을 다 파악한 세이야는 그 때부터 지나칠 정도로 준비성이 철저한 성격 즉 일종의 PTSD 증세를 보였던 것.

사망한 이후 본 모습인 신으로 돌아가서 신계로 복귀한 아리아드아는 이 참극에 자신 또한 깊게 영향을 줬다는 걸 알고 심하게 자책했으며 약간이라도 이를 속죄하고자 하기 위해 상부에 간절하게 빌어 티아나를 치유의 여신 리스타르테로 환생시켰고[13] 죄책감과 그리움을 느끼면서 그녀를 친동생처럼 보살펴주게 된다. 리스타가 여신이 되고 100년 동안 현실에선 1년의 시간이 흘렀으며 그 동안 세이야는 기억을 다 잃었음에도 이 충격 탓에 이전과 달리 냉철하고 비사회적인 인물로 변했는데, 이는 자신 때문에 동료들과 자신의 아이가 죽었다는 죄책감 때문이다.

이 세계가 앞서 언급한 300개의 세계 중 구원하지 못한 하나의 세계이며 작중에 리스타와 세이야가 다시 구원하려 갔기 때문에 향후에 속죄될 여지가 남았다.}}}

5.4. 에드나 마을

5.5. 로즈가르드 제국

과거에 마왕에게 도전한 적이 있고 마왕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하여 어떠한 용사가 오더라도 절대 이길 수 없으리라 판단하고 절망하여 마왕의 부하가 된다. 마왕에게 마족이 될 수 있는 힘을 부여받고 사천왕 이라이자 카이젤을 본인이 직접 쓰러뜨리면서 용사 일행을 방심하게 만든다. 용사 일행과 리스타르테가 따로 행동하게 되자 마왕에게 받은 용사와 신을 죽일 수 있는 검으로 리스타르테의 목숨을 위협하고 살려달라며 세이야를 부르는 리스타르테를 보며 비웃지만 언제나처럼 이러한 사태 역시 상정내라고 말하는 세이야에게 저지된다.
하지만 마족화의 힘을 받고 파워업한 워르크스 로즈가르드는 세이야보다 스테이터스가 높았고 세이야는 작중 최초로 전투에서 밀리는 열세에 처하게 된다. 손오공마냥 전신에 차고있던 무게추 역할을 하던 장신구를 전부 떼어내고 에루루의 보조마법으로 민첩성까지 향상된 상태에 쌍검술로 연격검을 사용하는 엄청난 능력을 선보이지만 점점 워르크스의 검기에 밀려난다. 이후 워르크스에게 오른손을 내어주게 되지만 이는 발키리의 파괴권능의 대가였고, 등가교환으로 워르크스의 오른팔이 잘려나간다. 오른손에 검을 쥐고 있던 워르크스와 다르게 쌍검술을 펼치는 세이야는 왼손의 검이 남아있었고, 맨손인 워르크스는 세이야에게 맨손으로도 강하다며 덤벼들지만 결국 세이야에게 패배한다.
최후의 순간에 마족화가 풀리면서 인간으로 돌아오고 노망이 나서 정신이 나간 상태에서도 자신의 딸인 로자리를 부르며 어린애처럼 우는 워르크스. 그런 워르크스에게 마왕 따위에게 무릎꿇고 배신한 아버지를 용서할 수 없다며 악담을 내뱉던 로자리는 죽으면 후회할 테니 임종을 지키라는 세이야에게 폭력으로 설득(?)당해 아버지의 임종을 지켜봐주고 이후 워르크스는 로자리의 품에서 죽는다.

유아화가 원작과 애니 사이에 차이가 있다. 원작에서는 정신만 아기처럼 변하는 것으로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임종 때를 제외하면 실제로 신체가 아기로 변한다. 또한 애니에서는 유아화되는 이유에 대한 부가 설명이 나온다. 마왕을 마주했을 때 부모에게 순종하는 어린애처럼 경외심을 느꼈다는 것.}}}

5.6. 게어블랑데/게어브란데 마왕군

굉장히 용의주도한 인물로 용사가 소환될 조짐이 보이는 곳으로 사천왕을 보내고 용사의 속성과 반대되는 속성을 만들 수 있는 데스마구라를 사용하여 압박하고 자신에게 약점이 되는 검과 갑옷을 미리 처분하기위해 사천왕을 위장시켜서 잠복시키고 배신자까지 준비해둔다. 그 동안 마왕은 모든 사천왕을 쓰러뜨리고 올 것을 가정하여 용사와 여신의 아스트랄 소울이 아닌 진짜 목숨을 빼앗을 수 있는 체인 디스트럭션이라는 무기와 결계를 개발하는 데 성공하고, 마법을 사용할 수 없게 만드는 안티 매직 필드도 펼친다. 안티 매직 필드가 펴지면 순수 스테이터스와 장비만의 싸움이 되는데 평범한 용사의 수배는 된다는 세이야조차 마왕의 스테이터스에는 못 미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런데도 만약을 대비해 자신을 위협할 장비를 미리 없애도록 명령을 내린 것에서 그가 얼마나 용의주도한 인물인지 알 수 있다.

발할라 게이트로 최후에 소멸되기 직전 마법을 사용하려고 하는데 그 마력량이 게아블랑데 세계를 세번 멸하고도 남을 마력이라고 하니 그가 얼마나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그러면서도 안티 매직 필드를 펼쳐 순수한 기량승부를 걸려고 했다는 점에서 얼마나 악랄한지도 알 수 있다. 하지만 발키리의 파괴권능은 마법이 아닌 파괴 그 자체의 현상을 일으키는 권능이라서 안티 매직 필드 내에서도 사용 가능하여 세이야에 의해 발할라 게이트 어나더에 빨려들어가 토벌된다. 서적 6권에서야 이름이 밝혀졌다.}}}

5.7. 익스포리아 마왕군

킬링머신 자체가 인간의 혼으로 마왕에 의해 만들어졌다. 모든 킬링머신의 감각은 오크세리오의 감각과 공유하고 있고, 세이야는 이를 읽고, 거짓 정보를 적에게 주어 교란 작전을 시작했다. 세이야가 예를 들어 "하늘을 돔으로 막아야해!"라고 말하면, 기왕은 지하를 뚫어서 들어올리려는 전략을 사용했고, "지하를 견고하게 해야지"라고 세이야가 말하면, 세이야가 돔을 만들 마력이 부족할 거라 생각해 하늘로 침공을 시작했다. 이걸로 세이야는 꿰뚫어보고 기왕을 기만하면서 가지고 놀았다. 그러다가 기왕의 덩치 때문에 결정타를 못 먹이게 생기자 리스타르테 털뭉치 인형을 바탕으로 만든 초거대 리스타르테 골렘을 발판으로 만들어 기왕 오크세리오의 머리통을 부쉈다. 사실상 세이야에게 불쌍할 정도로, 심하게 농락당한 사천왕이다.}}}
사천왕 중에서 유일하게 과로 때문에 의식을 잃은 세이야에게 패배한 사천왕이다. 지하 50층 미궁에 트랩이란 트랩은 다 설치해두고 룰북 게임마냥 상황별로 리스타르테에게 토속성 뱀으로 지시를 내려두었다. 텔레포트 했으면 67p, 바라봤는데, 영체화이동했으면 97p 이런 식으로 여러 가능성을 고려해서 룰북을 만들었고, 세이야의 예측대로 기왕 못지않게 심각하게 농락당한다. 예를 들어 함정이 넘치는 곳에서 독화살을 맞아서 손이 잘렸는데, 다음 계단구간에서는 함정 자체가 없는 미로를 만들어 긴장을 풀게 만들고, 계단에 올라갈 때쯤 쾅 터뜨린다. 그리고 계단이 나타나면 수수께끼를 내는데, 스핑크스의 문제인 '아침에 4발, 낮에 2발, 저녁에 3발인 생물은?'를 내고 일행이 생각하는 동안 C4 폭탄을 터뜨려버린다.

치명상을 입은 세레모닉은 자신의 자매 머리를 뽑아서 대가로 지불하고 자신을 바라보는 대상에게 텔레포트한다. 링1의 사다코처럼 사령실 모니터룸에 나타나지만 장소는 프록시서버개념의 장소로, 흙인형과 대량의 폭약이 있는 장소에 와버렸고, 그 결과 흉악한 대폭발이 일어난다.

사실 리스타르테가 사령실에서 본 영상은 실시간 영상을 녹화해서 재송출된 녹화영상이었다. hp1이 남은 상태의 세레모닉을 신기술 정화로 마무리짓기 위해 리스타르테가 가지만 손목을 잡히고. 해주불가능한 신조차 죽일 저주에 걸리고 만다. 그걸 세이야는 크로노스의 도움으로 자신이 토벌에 실패한 1회차 시간대로 가 배가 갈려 태아를 잡아먹히고 두눈이 뽑힌 티아나 공주의 곁에 가고 티아나 공주와 같은 영혼이라 착각한 리스타르테의 저주는 과거의 티아나 영혼에 들러붙어버린다. 그 결과 리스타르테는 살아돌아오지만, 마왕의 힘을 받은 조각의 힘으로 고스트화해서 세레모닉이 리스타르테 침소에서 부활한다.

하지만, 용사의 예측 범위 내였고, 파사의 검무로 수황 그랜드레온에게 실패한 파사의 비의를 고스트 세레모닉에게 시전하고, 발키리에게 전수받은 파괴의 권능으로 여러 개 사슬을 만들어 소멸시켜버렸다.}}}

5.8. 기타 인물

6. 설정

7. 미디어 믹스

7.1. 코믹스

2019년 5월 9일부터 KADOKAWA 코믹스로 발간이 시작되었다. 작화가는 코유키(こゆき).

2022년 12월 9일에 6권이 발매되었다.

7.2.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애니메이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2.1.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외부 링크



[1] 2019년 12월 10일에 발매된 7권을 끝으로 연재가 중단, 4년 가까이 신간이 발매되지 않은 상태였으나 최근 웹연재를 재개.[2] 2019. 11. 20. 기준[3] 대표적아 삽화 이력으로는 전설의 용자의 전설 시리즈가 있다.[4] 애니플러스판에서는 '여분'이라고 번역했다. 원래 대사는 '스페어'(Spare/スペア)다.[5] 애니메이션 4화에서 인질로 잡힌 마슈는 이빨이 뽑히고 손발톱이 조금 뜯긴 걸로 나오지만, 소설에서는 한쪽 눈이 뭉개졌고, 이빨을 뽑아냈으며 양손의 손가락을 모두 절단한 상태에다 팔과 다리에는 심한 화상 자국이 있었으며 입고 있는 옷이 피투성이라는 묘사가 나온다. 이 정도 근성이니 세이야가 동료로 받아주는 것이다.[6] 일본어/남성어 문서에도 있으며 주로 대상을 과장하는 의미에서 い형용사를 え로 바꿔 발음하는 예시로 스고이를 스게라고 하는 것.[7] 다만 메리 수는 작가 자신의 아바타라는 의미가 강한데, 俺TUEEE는 독자들을 이입시키기 위한 주인공인 경우에도 쓰인다. 한국의 신조어인 먼치킨과도 비슷하지만 먼치킨은 단순히 강한 캐릭터를 지칭할 때도 많이 쓰여서, 작가가 먼치킨 주인공을 표방하면서도 약점이 있다거나 특정 분야에 있어서만 최강이라는 식으로 설정되는 경우도 많아, '결점이 없고 핀치에 몰리지도 않는 최강의 주인공'을 뜻하는 俺TUEEE에와는 약간 차이점이 있다. 또한 俺TUEEE가 다분히 비꼬는 뉘앙스가 강한 것과는 달리 먼치킨은 작가가 직접 장르로 표방하기도 하고, 긍정적인 의미로 칭찬할 때도 쓰인다.[8] 자신 구원하지 못한 세계가 B급에서 SS급으로 급상하고 마물이 지배하는 세계가 되었으며 인간 대부분 멸종되고 남아있던 인간들마저 가축 이하로 전략되었으니 어지간히 죄책감을 느낄만하다.[9] 본편에서 세이야가 몬스터를 죽인 뒤 뒤처리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것도 이때의 경험이 무의식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10] 마법사였던 콜트와 여신 아리아드아는 산채로 잡아먹혔고 그 동안 연인이 되며 그의 아이까지 잉태했던 티아나는 그 태아의 존재를 알아챈 마왕에 의해 강제로 복부를 꿰뚫렸고 거기서 꺼낸 태아를 세이야의 눈 앞에서 마왕이 직접 씹어먹어버린다. 티아나 또한 끝까지 세이야에게 사과하다 먹혀서 사망.[11] 이후 아리아드아의 언급에 의하면 아리아드아는 원래라면 세이야 일행이 이렇게 정보를 뒤로하고 낙관적으로만 나아가는 것에 대해 여신으로서 제재를 가하고 그들을 올바르게 인도할 위치였으며 한때 본인도 이런 세이야 파티에 대해 이대로는 안 된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세이야의 낙관적 태도에 어느 정도 감화되어가면서 동시에 세이야의 재능이 우월하여 정보가 없어도 큰 피해 없이 나아갔다는 점도 있어서 결국 쓴 소리 없이 넘어갔다고 한다.[12] 1화에서 스테이터스 창에 대해 언급할 때 "나밖에 모르는 정보가 적혀 있으니 어느 정돈 너(리스타)의 말도 맞는 거 같다."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 사실 막 온 시점에서 세이야의 정보는 기본적으론 리스타가 본 서류랑 다를 게 없었으므로 저 말 자체도 모순이었거나 숨겨진 게 있던 상황이란 암시였다.[13] 이는 단지 여신 한 명의 염원만이 아니라 용사 여행을 거친 티아나가 어느 정도 여신으로 받아줄 만한 인재란 것도 있었다. 즉, 평소라면 커트라인에 들어가긴 해도 굳이 등용할 생각 정돈 못했지만 관계자의 부탁까지 있는 상황에서 안 받아줄 정도도 아닌지라 일단 받아준 셈.[14] 이게 당연한 것이, 세이야가 검술만 놓고 보면 세르세우스보다 3배 정도 강해졌는데도 불구하고 "100배는 더 강해져야 내가 안심할 수 있다."라며 강제로 대련한다.[15] 애니메이션에서는 레벨 999, 모든 스테이터스가 999999999로 나온다.[16] 그리고 세이야는 발퀴레에게 파괴술식을 배워서 전제와의 전투, 마왕과의 최종전에서 비장의 카드로 사용한다. 원래라면 전수해 줄 생각이 없었지만 동료들을 반드시 지켜내고 세계를 구하기를 원하는 세이야의 마음에 감동한 건지 발할라 게이트까지 가르쳐준다. 발퀴레가 알몸으로 세이야의 위에 올라타 있던(이 모습을 본 리스타르테는 세이야와 발퀴레가 야한 짓을 하는 줄 착각했다.) 이유가 파괴오라 부여의식이었다.[17] 전제와의 전투에서는 오른팔을 잘렸을 때 상대에게 같은 데미지를 되돌려주는 기술로 겨우 빈틈을 만들어 승리했다. 이마저도 에루루의 보조마법이 없었으면 죽었을 거라고 할 만큼 세이야에겐 마왕과의 최종전까지 가장 고전했던 싸움이었다.[18] 마왕과의 최종전에서는 발할라 게이트로 마왕과 공멸할 작정으로 혼자 마왕성으로 쳐들어갔고, 발할라 게이트로도 마왕이 완전히 소멸하지 않고 발악하자 두 번째 발할라 게이트로 확인사살한다. 첫번째 발할라 게이트의 반동은 발퀴레가 온몸에서 피를 내뿜으며 쓰러졌던 것과 동일했지만 두 번째의 반동은 몸에 금이 가며 서서히 소멸해버리는 것이었다. 첫 번째는 리스타가 회복시킬 수 있었지만 두 번째는 리스타도 손을 쓰지 못했다.[19] 애니 오프닝의 여신들의 댄스씬을 보면 2가지 모습의 아데네라가 나온다.[20] 세이야 왈, "수행시켜준 건 고맙지만 동료로 넣어달라는 건 이해할 수 없다, 그리고 케이크는 맛없다. 이상 끝."[21] 방벽에 온통 죽인다(殺す)로 도배하고 있었다. 소설에서는 벽이 원래부터 그랬다고 한다. 월아트라나?[22] 신은 직접 인간을 구할 수 없다고 하자, 세이야가 그저 인간 세계로 가기 위한 게이트의 위치를 조금 옮기는 정도면 문제없는 거 아니냐고 하자 수긍하고 들어준다.[23] 다만 네메시르와 크로노아는 서로 성별이 바뀌었다. 그리고 네메시르의 모티브인 네메시스는 복수의 여신이다.[24] 결국에는 용사에게 아빠와 함께 구출받았다. 허나 그 이후로 이번에는 용사가 자신이 쓰러트린 사천왕의 마석을 가루조차 남김 없이 처리한답시고 아예 마을째로 태워버린 게 함정이다.[25] 싸대기 폭격을 맞은 직후 개마냥 으르렁댔다. 열등감과 용사가 아닌 자에게 싸대기를 맞았다는 수치심이 합쳐진 결과인 듯.[26] 초짜 여신인 리스타르테의 입장에서는 처음부터 마왕이 나온 격. 이렇다 보니, 적인데도 불구하고 리스타르테조차 "정말로 당신은 강하며 굉장히 신중했다."라고 인정해준다.[27] 타나토스한테 얻은 상처는 긁힌 상처로 30만의 HP 중에서 겨우 100이 깎였다. 본인 말로는 풀피가 아니면 안심이 안 된다고.[28] 닌자전대 카쿠레인저에서 사이조역을 맡은 성우 및 배우이다.[29] 이 과정에서 오르가 요새를 수비하던 로자리 워르크스와 마찰을 겪는데 적을 경계해서 베엘 부브에게 희생되던 인간들의 목숨을 구해주지 않고 저버렸다고 비난하는 로자리와 아무 생각 없이 돌진해서 일행과 오르가 요새의 병사들을 위험에 처하게 만들었다고 비난과 따귀를 날리는 세이야의 폭력성에 일행들이 기겁을 한다.[30] 마왕의 용의주도함을 생각하면 사천왕이 아니라고 방심했다가 알고 보니 사천왕보다 강했다는 전략이었을 가능성도 없지 않아있다. 애초에 최후의 사천왕을 세이야 일행을 속이기 위해서 희생양으로 삼았단 것을 생각하면 마왕에게 사천왕은 큰 의미가 없었던 것일 수도 있다.[31] 애니메이션에서는 그냥 리바이에로도 조건이 채워져서 자동으로 엑사시온이 된 덕분에 용인들은 그냥 당황해하다가 "평소 리바이에가 원하던 것이니 윈윈이다"라는 세이야의 억지에 넘어간다. 하지만 사실은 그냥 순간적으로 합성으로 만든 플래티나 소드 개(改)다. 이것은 리스타르테만 알고 있으며, 사실상 원작과정을 좀 더 매끄럽게 만든 것이다.[32] 마왕과의 싸움이 없는 세계에서 선발한다.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에서 데려온다고 이해하면 편하다.[33] 게어블랑데의 경우 아무리 초보라지만 5개의 세계를 구한 리스타가 어지간한 간부를 보고 당황한다. 마왕부터 신중한 성격이라 사천왕을 Lv.1 슬라임 출몰지에 배치시켰으며 두 번째 사천왕은 초반 상황이 맞는지 의심되는 1만 언데드 대군을 가진데다 특정 속성이 아니면 공격조차 불가능한 창조물을 부리고 세 번째 사천왕은 이를 넘어 온몸이 아다만타이트로 된 거북이에 자신과 가족을 포함한 마을 주민들의 목숨으로 물리적인 공격이 아예 통하지 않는 초개념사신 크로스드 타나토스를 소환했고 사실상 마지막 사천왕인 전제는 풀스탯을 찍어도 반사 계열의 스킬이 없으면 이길 수 없었다.[34] 게다가 최종보스인 마왕은 특정 무기가 없으면 외부에서 특별한 기술을 배워오지 않는 이상 승산은 없다.[35] S랭크에서는 가장 강한 적이었던 둘만 세이아와 리스타르테를 소멸시킬 기술을 알고 있었다. 익스포리아의 경우 초반 잡몹이 S랭크에서 처음 만난 사천왕보다 강하며 곳곳에 신과 용사를 소멸시킬 아이템이 있는데다 심지어 신이 포탈을 열지 못 하게 방해할 수도 있다. 그나마 굉장히 어렵지만 모든 계열의 속성과 스킬을 빠르게 익히고 풀스탯에 도달했으며 최강의 무기와 갑옷을 마왕군보다 빨리 파밍하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고는 할 수 없는 S랭크의 게어블랑데보다 훨씬 노답 수준이다. 레벨 1짜리 용사를 소환해서 처음부터 키워서 격파하는 방식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36] 리스타르테는 최초에 화성인을 소환했고 두번째는 남아프리카의 원주민을 소환했는데 이세계 공략을 설명하는 데만 수개월이 걸려 이후에는 일본인만 소환한다고 한다.[37] 신 스스로는 구원을 할 수 없는 게 규칙이며 성장 한계가 있어 아무리 뛰어난 용사라도 최상위 전투신의 능력치에 도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단, 한계 돌파라는 수단이 있긴하나 그만큼의 리스크를 보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