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설정 | 게임 |
방영 목록 (TVA 1기 · TVA 2기 · 극장판 | 에피소드 가이드 · 엔드 카드) |
이세계 콰르텟 異世界かるてっと Isekai Quartet | |
원작 | 마루야마 쿠가네(丸山くがね) (오버로드) 아카츠키 나츠메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나가츠키 탓페이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카를로 젠 (유녀전기) |
원작 일러스트 | so-bin (오버로드) 미시마 쿠로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오츠카 신이치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시노츠키 시노부(篠月しのぶ) (유녀전기) |
제작 | KADOKAWA |
관련 사이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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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異世界かるてっと[1]
KADOKAWA에서 출판된 라이트 노벨 원작 이세계물 네 작품인 오버로드,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유녀전기,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을 크로스오버한 미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공식 약칭은 이세콰르(いせかる).
제작사는 스튜디오 푸YUKAI다. 각 작품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나왔던 초단편 시리즈들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 오버로드 -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ruby(휴식 시간, ruby=브레이크 타임)], Re: 쁘띠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유녀전기 - 유녀저언기(ようじょしぇんき)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은 초단편 애니가 없었고[2] 이번이 처음이다.
시즌 2에서 방패 용사 성공담의 등장인물들이 추가되었지만[3], 이쪽은 주역이라기보단 일종의 게스트 취급이기 때문에[4] 콰르텟이라는 타이틀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일단 극장판에서도 이들은 등장이 확장되었다.[5]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앞으로도 카도카와와 관련된 이세계물 작품의 캐릭터들이 추가 게스트나 카메오로 등장할 수도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왔으며, 실제로 시즌2 8화에서는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의 리스타르테가 뒷모습으로 살짝 등장했다가 11화에서 아예 류구인 세이야랑 같이 등장한다.[6] 단, 학교의 학생은 아닌 일반 주민으로 등장한다.
2. 특징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수수께끼의 버튼. 툭툭 누르면, 놀랍게도 새로운 이세계로 전이되어 버린다!!
거기에는 타세계에서 전이된 캐릭터들도 대집합하는데...!?
거기에는 타세계에서 전이된 캐릭터들도 대집합하는데...!?
네 작품의 세계관에 정체를 알 수 없는 버튼이 나타나고, 이를 눌렀더니 한 세계로 모인다는(...) 전형적인 개그성 스핀오프다운 설정으로 시작하는 작품. 그렇게 모인 새로운 세계가 뭐하는 곳인지, 왜 이런 룰이 있는지 등등은 그냥 어른의 사정 비스무리하게 처리될 뿐 명확한 설정이 존재하진 않는다.
기존 및 이후의 단편소설이나 게임 등의 크로스오버 스토리는 반영되지 않고 서로 면식이 없는 상태에서 시작된다. 각 작품별 캐릭터들이 모여서 학창생활을 보내도록 강요받아, 서로 엮이면서 이래저래 망가지거나 묘한 케미를 보이거나 하는 모습을 즐기는 애니메이션이다. 그런데 작중 무대가 되는 학교 건물의 전체적인 구조가...
각 작품별 전이 시기는 애니화된 전개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
리제로 | 자세한 건 밑의 리제로의 시간대 문단 참고. |
오버로드 | 애니판 3기 이후, 원작소설 9권과 10권 사이. 아인즈 울 고운 마도국을 건국하고 바하루스 제국이 동맹국화 한 이후로 보인다.[7] |
유녀전기 | TVA 종료 이후 및 극장판 이전 시점. 203 항공마도대대 부대원들이 일부 등장하고 비샤가 타냐를 소령님이라 칭하는 것을 보아 타냐가 대대장으로 활동하며 각 부대원들이 진급한 상태.[8] |
코노스바 | 2기 바닐 토벌 이후. 바닐이 바닐 II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코타츠에 들어가 있는 장면이 나온다. |
방패용사 | 인간화한 필로의 모습에 바보털이 있는 것으로 보아 피트리아와 만나고, 삼용교를 몰락시킨 이후 시점이며,[9] 리시아 아이비레드가 아직 합류하지 않았으므로 네번째 파도가 오기 전 시점으로 보인다. 애니판 기준으로는 1기 22화~23화 시점으로 추정된다. |
신중용사 | 불명 |
모든 일의 원흉인 스위치는 어느 순간 갑자기 나타나고 사라지며 눌러달라고 어필하는데, 이게 어필을 넘어 아예 강제로 누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가다시피 하는 경우도 있다. 각 등장인물들은 별의별 해프닝으로 누르게 되었다.
코노스바 | 과거 이미 발굴되었던 던전에서 숨겨진 방이 새로 발견되어 그 안의 자이언트 토드를 해치우고 보물을 챙겨왔는데, 그 중에 스위치가 있었다. 아쿠아가 누르고 싶어하는 걸 카즈마가 겨우 말렸으나 대신 메구밍이 눌러버렸다(...). |
오버로드 | 마레와 아우라가 버튼을 발견했지만 누르지 않았고 해제마법을 걸려 했으나 사라졌다, 이후에도 여기저기에 출몰하지만 아인즈는 물론 수호자들도 경계하다 보니 눌리지 않은 모양. 결국 아인즈가 옥좌에 앉는 순간 그 위에 나타나 기어이 눌렸다. |
유녀전기 | 슈겔의 개량형 연산보주 테스트[10] 도중 타냐가 마도장비 스위치를 눌러야 할 상황에 나타났다. 두 스위치 중 어느 것이 진짜인지 알 수 없어서 될대로 되라 식으로 동시에 눌렀고, 이 때 부대원들도 같이 휘말린 모양이다. |
리제로 | 렘과 람이 서랍에서 발견했지만 스바루에게 뭔지 물어보기로 하고 누르지 않았다. 스바루는 이를 전해 듣고 절대로 누르지 말라고 반응했다. 이후 누르게 된 경위/원인은 불명. 결국 최신 화까지 밝혀지지 않았다고.[11] |
방패용사 | 마물과 싸우다 나오후미가 마물의 공격을 막으려고 내민 방패가 스위치로 변했고, 마물이 공격하면서 그대로 눌렸다. |
신중용사 | 불명 |
개그물이라고는 하지만 하지만 감독이 원작자들로부터 설정집과 감수를 받아 제작되었기에 각 작품들의 설정이 상당히 철저하게 지켜지고 있다. 자세한 건 아래의 설정 문단 참조.
시즌1 5화의 장기자랑에서는 코노스바 멤버 전원이 장기자랑을 보였는데, 이 때 코노스바 형식의 아이캐치가 나타나는 이스터 에그가 지나갔다.[12]
시즌1 6화에서 정해진 학생부원은 다음과 같다.
반장 | 에밀리아 |
부반장 | 아인즈, 알베도 |
사육부 | 스바루, 아우라, 아쿠아 |
선도부 | 타냐, 데미우르고스, 카즈마 |
급식당번 | 람, 비샤 |
도서부 | 베아트리스, 마레 |
체육부 | 코퀴토스, 다크니스, 바이스, 케니히, 노이만 |
보건부 | 렘, 샤르티아[14] |
방송부 | 메구밍, 그란츠 |
2.1. 작품 간의 관계
- 리제로와 코노스바는 작가들끼리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있으며[16]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 멋진 생활'이라는 단편이 발매된 바 있다. 코믹 얼라이브 2017년 04월호 부록으로 발매.
- 이세콰르에 등장하는, 코노스바와 방패 용사 성공담을 제외한 주요 작품들[17]의 TVA에서 한 번 이상은 MYTH & ROID가 오프닝 또는 엔딩 곡으로 참여했다.
- 유녀전기의 작가 카를로 젠은 아르카디아 웹연재 시절부터 오버로드를 읽고 헌사글을 써주었다. 서적화 후로도 레이블이 엔터브레인으로 동일하기 때문인지 발매 때마다 축전을 보냈고 극장판 오버로드와 유녀전기 애니메이션의 방영기간이 겹치자 크로스오버 샵도 개최한 바 있다.
- 오버로드와 방패 용사 성공담만이 애니 4기까지 제작이 확정되었다.
- 각 작품의 주인공 모두 원래 국적이 일본이니 이걸로 개그가 가능하나, 스바루, 카즈마, 타냐, 나오후미, 세이야 5명은 작품 탄생 시기에 맞춰 2010년대 일본에서 살아왔던 것에 비해[18] 아인즈 울 고운만 2100년대 근미래 SF 일본에서 살아왔고 초졸이다.[19] 특히 오버로드 세계관의 일본 설정은 꽤 무겁지만, 애니에서는 하나도 언급하지 않았기에 아인즈로 국적 개그 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다.
- 2화에서 자기소개를 했을 때, '사토 카즈마', '나츠키 스바루'라는 일본식 이름에 보이는 반응이 생략되었으나, 4화에서 반응을 보였고, 또한, 아인즈와 타냐, 스바루와 카즈마가 서로 일본 출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20] 스바루와 카즈마는 자기소개 때 혹시나 하고 말을 꺼내면서 알게 되었고 일본식 이름이 아닌 아인즈와 타냐는 대화하다가 타냐가 '이세계 전이, 전생'을 의미하는 듯한 말에서 아인즈가 눈치 채면서 알게 됐다. 그리고 9화에서는 아쿠아가 이들이 지구 출신이라는 걸 꿰뚫어보고 알리면서 주인공 모두가 알게 되었다.
- 결국 위에 거론했던 아인즈가 초졸이라는 것 때문에 곤란해하는 에피소드가 2기 4화에 등장했다. 왜냐하면 에피소드 주제가 학력 테스트였기 때문. 수호자들은 역시나 샤르티아를 걱정했고, 심지어 학력이 가장 높은 타냐에게까지 과대평가받고 있었다.[21] 아인즈는 큰일났다! 난 초졸인데!라면서 멘붕 직전.[22]
- 각 작품 전부 주인공이 이세계로 넘어가는 물건이긴 하나, 그 방식이 전부 다르다. 작중에서도 카즈마와 스바루가 이걸 가지고 개그를 하는 장면이 있을 정도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사토 카즈마 - 이세계 전생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나츠키 스바루 - 이세계 전이
- 유녀전기 : 타냐 데그레챠프 - 이세계 환생
- 오버로드 : 아인즈 울 고운 - 이세계 빙의 & 전이
- 방패 용사 성공담 : 이와타니 나오후미 - 이세계 소환 & 추방
-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 류구인 세이야 - 이세계 소환
- 각 작품별 주인공마다 공통점이 있다. 본작에서 반영된 사항은 ★ 표시.
- 카즈마, 스바루 - 전생에는 10대 히키코모리 고등학생[23] / 타냐, 아인즈 - 전생에는 30대 샐러리맨[24] ★
- 카즈마, 스바루, 나오후미, 세이야 - 선 성향 주인공[25] / 타냐, 아인즈 - 악 성향 주인공[26]
- 카즈마, 스바루, 나오후미, 세이야 - 원래 모습과 이름 그대로, 일본식 이름 / 타냐, 아인즈 - 원래의 모습과 이름이 다름, 유럽식 이름[27][28] ★
- 카즈마, 스바루 - 이세계로 와서 사망전대로 고생중 / 타냐, 아인즈, 나오후미, 세이야 - 이세계로 와서 온갖 오해로 고생중
- 카즈마, 스바루, 나오후미 - 특정 종교의 피해자[29], 멘탈갑.[30]
- 카즈마, 스바루, 세이야 - 히로인 중에 힐러가 있음
한쪽은 전형 힐러이고 한쪽은 발컨 힐러지만 다른 한쪽약초 미만 취급 - 아인즈, 카즈마, 스바루, 타냐, 나오후미 - 귀족과 관계를 가지고 있음[31]
- 카즈마, 스바루 - 둘 다 츄리닝을 입고 있는 채로 이세계에 전이[32] ★
- 카즈마, 스바루 - 하렘 마스터, 그러나 둘 다 특정 히로인에게 고백을 했음[33]
- 카즈마, 스바루, 나오후미 - 손재주가 좋음
- 카즈마, 스바루, 나오후미 - 부모님이 생존하고 있음[34]
- 카즈마, 타냐 - 사망 후 이세계 전이(전생) / 스바루, 아인즈, 나오후미, 세이야 - 살아있는 상태로 이세계 전이(소환)[35] ★
- 카즈마, 스바루, 아인즈, 나오후미 - 서브컬처 오타쿠[36], 이세계 전이 시점 기준으로 남성,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 히로인 때문에 고생을 한 경험이 있음[37], 동료애가 있음[38]
- 카즈마, 타냐, 스바루, 나오후미, 세이야
, 아인즈- 이세계로 전이시킨 주체가 존재[39] - 카즈마, 타냐, 아인즈, 나오후미 - 각각 이세계 집단의 공식 리더[40]
- 스바루, 타냐 - 노력파[41], 수많은 공적으로 귀족이 됨.
여장을 당한 흑역사가 있음[42], 신적 존재의 저주의 피해자[43][44][45] - 카즈마, 타냐, 세이야 - 신의 가호 수혜자[46]
- 스바루, 아인즈 - 이들에게 광적인 애정으로 집착하는 대상이 존재[47]
- 타냐, 아인즈 - 무신론자[48], 부하를 챙기는 상관[49], 먼치킨, 전쟁이 벌어지는 이세계로 전이
아인즈: 우와~! 전쟁틱한 사람들이잖아~!, 전직 회사원 - 스바루, 타냐, 카즈마 - 이세계 전이할 때 인간형으로 전이. 또한, 죽음을 한 번 이상 경험한 적이 있고[50] 외형은 미성년자다.
- 스바루, 타냐, 카즈마, 나오후미 - 이세계 전이 후 밑바닥에서 시작해서 수많은 공적을 남김[51]
- 스바루, 카즈마, 나오후미 - 본인과 비슷한 처지의 경쟁자가 있다.[52]
- 전원 - 작중 전이 시점 기준으로 모두 마법을 사용할 줄 안다.[53] 또한 모두 직업을 갖고 있다.[54]
- 본작에 등장하는 인물들 중 가치관 및 속성 등의 극상성이 존재한다. 역시 본작에서 반영된 사항은 ★ 표시.
- 아쿠아 ↔ 나자릭 존재들[55]
아쿠아는 여신이라는 입장과 아크프리스트라는 직업 특성상 언데드와 악마들이 모인 나자릭 일원들과는 근본적으로 극상성이다. 물론 나지릭을 꺼리는 건 아쿠아뿐 대부분은 친하게 지낸다. 애초 아쿠아가 너무 애같은 짓을...★ - 타냐 ↔ 아쿠아
아쿠아는성격이 그래서 그렇지아쿠시즈교까지 거느린 어엿한 여신이지만, 타냐는 자기를 전생시킨 신적 존재조차 존재 X라 규정하는 극단적인 반신론자이다. 게다가 타냐는 나름대로 초월적 존재로 보이려는 존재 X마저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데, 신같지 않은 언행과 행동을 일삼는 아쿠아에 대해서는... 실제로 3화에서 아쿠아가 타냐의 재채기를 보고 Goddess bless you라고 말하자마자, God이라는 단어에 반응해 바로 불쾌해했다. 결국 9화에서 제대로 폭발했으나 어찌저찌 수습했다. 그러나 2기 1화에서 타냐가 아쿠아의 여신타령을 헛소리로 치부하는 걸 보면 다시 터질 가능성도 있다. ★ - 스바루 ↔ 카즈마
둘 다 본편 스토리 중에 몇 번씩 죽어났다가 살아나기를 반복하지만, 카즈마는 죽으면 진 히로인(?)을 만날 수 있고, 어차피 죽으면 바로 옆에 잉여신이 리저렉션으로 살려주는 데다가 작품 분위기 자체가 개그라 팬들도 죽는 거에 대해 별 신경을 안 쓴다.(...)[56] 대신본인은 전혀 하렘이라고 여기지 않지만그 대가로 얻은 하렘 멤버라고는 세 명 다 죄다 뭔가 한 가지씩 나사가 빠진 애들이다. 반면 스바루는 죽어가면서 얻은 하렘 자체는 나사 빠진 카즈마 파티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진짜 하렘들이라 카즈마의 질투와 분노를 불렀지만, 그 하렘을 얻기 위해 카즈마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훨씬 많이, 고통스럽게 죽었다. 또한 카즈마는 아쿠아가 리저렉션을 걸어 부활시키는 만큼 주변 인물들도 전부 카즈마가 부활했다는 걸 알고 있지만, 스바루는 부활이라기보다는 죽기 직전에 죽기 전의 특정 시점으로 되돌아가는 것에 가깝고, 마녀의 저주 때문에 이 사실을 알리지도 못하기 때문에 카즈마 포함 주변 인물들이 스바루 본인이 한 가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몇 번을 죽었다 살아났는지[57] 알지 못한다.[58][59]결론은 도긴개긴이지만 스바루가 조금은 더 고생했을 것이다그리고 카즈마는 여러 작중 여성들에게 대쉬하고 있지만 스바루는 에밀리아만을 일편단심으로 사랑하고 있다. 그 외에 카즈마는 행운력이 비상하게 높지만, 스바루는 반대로 작가 공인 죽지 않고서는 일을 해결할 수 없는 불운의 소유자이며 카즈마는 만사에 의욕없고 빈둥거리는 니트 기질이 남아있지만, 스바루는 활발하고 끈기있는 성격이다. ★ - 샤르티아 ↔ 다크니스
샤르티아는 나자릭 일원 중에서도 손꼽히는 강자이며 사디즘이나, 다크니스는 정반대로 맞기 위해 방어력 스탯을 최대치까지 찍은 마조히즘다. 이세계 콰르텟 2기 6화에서 피구 시합 도중 샤르티아가 시험삼아 한 번 던진 공을 다크니스는 그대로 받아들였는데 다크니스는 이걸 좋아라 한다.계집...★ - 스바루, 카즈마 ↔ 타냐
스바루는 몇 번이고 죽어도 세이브 포인트로 돌아가는 사망회귀 능력으로 되살아날 수 있고, 카즈마 역시 아쿠아의 리저렉션 스킬로 몇 번이고 되살아날 수 있지만, 타냐는 존재 X로부터 이번 생에서 죽으면 다음 생은 없다고 선고받았다. - 스바루 ↔ 타냐
스바루는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해를 가하는 적대 세력들에 대해 증오심을 보내지만, 타냐는 적대 세력들에게서 증오심을 받는 입장이다.[60] 그리고 타냐는 민간인, 부하, 적 할것 없이 모조리 갈아넣을 수 있고 심지어 자신조차 걸어서 목적을 이루지만, 스바루는 자신의 목숨을 바치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구하려고 한다. 또한 타냐는 높으신 분들에게 예의를 갖추며 불만이 있어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반면 스바루는 높으신 분들에게 예의가 없고 불만이 있으면 겉으로 표출한다.[61] - 아인즈 ↔ 타냐
아인즈는 이세계 전이 전에는 빈곤층 출신으로 초졸인데다 평범한 영업사원이었지만, 타냐는 중산층 출신에 명문대를 졸업하고 30대에 벌써 인사과장을 하는 등 출세가도를 달리는 엘리트였다. 반면, 아인즈는 이세계로 와서 나자릭 지하대분묘의 수장이자 마도왕의 지위까지 오른 절대군주로 군림하는 반면, 타냐는 밑바닥 장병부터 시작해서 출세해도 군 수뇌부의 온갖 비효율적인 명령을 다 들어야하는 중간직 신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물론 아인즈 또한 처음엔 약해서 이형종이라는 이유로 강자들에게 공격당하면서 고생했었고 그나마 터치미와 만나고 그후 길드에서 이것저것 노력해서 지금에 이르게 된 것이니 둘다 고생한 것은 맞다. 또한 아인즈는 디스토피아 22세기에서 죽지 못해 사는 신세였다가 이세계로 넘어간 뒤로는 약육강식 세계관에 걸맞게 모든 규칙을 힘으로 찍어누르며 비교적 평온하게 살고 있지만, 타냐는 평온하게 살고 있던 현실세계에서 불합리한 20세기 초반급 이세계로 넘어가고 말았다. 작중에 2기에서 대립하게 되었는데 대립한 이유는 닭튀김에 뭘 찍어 먹는지를 가지고 싸웠다.(...) 졸지에 어떤 마요라까지 끼어들게 되는 것은 덤.★ - 아쿠아 ↔ 비샤
둘 다 도박을 좋아하지만, 아쿠아는 괴멸적인 행운 스텟 때문에 도박에 약해 판돈을 전부 잃어버리는 반면 비샤는 도박에 강해서 다른 부대들의 술을 털어오거나, 심지어 타냐 상대로 승리해서 귀성 휴가까지 따낸 적이 있다. 여담으로 빅토리야는 아쿠아의 스킬인 갓 블로우에 대해 모든 역사를 통들어 이처럼 꼴사나운 필살기 대사가 있냐고 디스하였다.(...) - 타냐 ↔ 카즈마 파티
타냐는 극도로 효율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소시오패스인 만큼, 어딘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 효율성이 바닥인 카즈마 파티 일원들을 좋게 보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메구밍과는 같은 폭발성 마법을 사용한다는 공통점이 있기는 하나, 메구밍은 한번만 써도 그 날의 마력과 체력이 바닥나는 효율성 제로인 폭렬 마법에 로망을 느끼고 집착하기 때문에 서로 충돌할 가능성도 있다. 결국 10화에서는 카즈마의 근성을 보다못한 타냐가 규율 훈련을 시키면서 일부 반영되었다. 당연히 타냐 일행은 정색했다.거기에 메구밍의 폭렬 마법까지 추가카즈마: 아아아아아~~!!!타냐: 자! 울러라! 울부짓어라! 네놈의 비명이 다른 분들의 오락이다!카즈마: 수다 떨지 말고 좀 말려라아아~!!!2기 9화에서도 묘사되었는데, 타냐가 메구밍의 폭렬 마법을 평가할 때 성능은 깔끔하고 좋지만 영창이 쓸데없이 너무 길다며 디스했다. ★ - 에밀리아 ↔ 타냐[62]
둘다 여성이고 마법 실력이 특출난 편이지만[63], 정신연령과 신체연령이 서로 반대다.[64] 거기에 타냐는 높으신 분들과 부하들과 잘 지내는 편이지만 에밀리아는 스바루나 팩 정도를 제외하면 주변관계가 좋지 않다. 그리고 성격이 서로 극과 극인데, 에밀리아는 순수하고 선한 성격인 반면, 타냐는 악독하고 한없이 이기적이다.한쪽은 ○○완전×× 한쪽은 라인의 악마다근데 둘다 아재스러운 부분이 있다는게 함정[65] 실제 작중에서 마도대대 3인방과 카즈마, 아쿠아가 저지른 절도 행적으로 특별 지도 처분이 내려지자 레르겐은 그들을 다정히 대해주라고 속으로 타냐에게 충고했지만 타냐는 오히려 정신적으로 추후 단련시켜 두겠다고 했다.(...)아인즈: 아 이거 의사소통이 안될 삘이구만반면 에밀리아는 레르겐에게 직접 찾아가 모두의 처분을 가법게 해달라며 부탁을 하고 이것을 본 레르겐이 감동을 얻는 상황이 대비된다. 거기에 마지막에 에밀리아가 환하게 웃자 마지 텐시라고 독백하는 것은 덤 반대로 타냐를 생각하며 어딘가의 악마와는 다르다고 독백하기도.[66]★ - 에밀리아 ↔ 아쿠아
둘다 뛰어난 마법을 사용하고 실제 나이가 많으며 힐러이며 주인공이 힘들어하자 위로한 적이 있으며[67] 에밀리아는 불의 마법, 아쿠아는 물의 마법을 쓴다.[68] 그리고 아쿠아는 술을 달고 살 정도로 술고래이지만 에밀리아는 술에 엄청 약하다. 또한 에밀리아는 전형 서포트지만 아쿠아는 발컨 힐러다. 그리고 둘다 히로인이지만 에밀리아는 메인 히로인이고 아쿠아는 타이틀 히로인이자 카즈마의 악우에 가깝다. 그리고 성격에도 드러나는데 에밀리아는 스바루처럼 무언가를 해보려는 노력을 열심히 하는데[69] 아쿠아는 노력을 잘 하려고 하지 않는 편이다. 이세계 콰르텟 2기 10화에서는 마법보다는 성격과 관련된 내용이 나왔다. 연극 개막을 앞두고 디스트로이어가 박살낸 베너를 보고 어떻게든 수습하려는 에밀리아와 단비마냥(...) 아예 배째고 투정부리는 아쿠아가 나왔다.그리고 아쿠아를 향하는 상냥한 압박과 제로부터!그리고 2기 12화에서 아쿠아가 성수로 홍수로 일으키자 에밀리아가 얼음으로 서브보드로 활용하여 서핑으로 디스트로이어에게 접근하였다.★ - 나오후미 ↔ 아쿠아
나오후미 경우 삼용교를 대적하느라 고생한 적이 있기 때문에 신과 신도를 신뢰하지 못하는 편인데, 실제로 아쿠아가 자이언트 토드에게 쫓기는 상황에서 신의 가호를 줄 때니 도와달라고 요청했지만옆반 사기캐: 무슨 헛소리냐?나오후미는 이를 무시하고 즉시 라프타리아와 함께 실드 프리즌 안으로 들어가버렸다(...)아쿠아: 넘마! 뭐 하러 자빠졌냐 너어어어!!!아쿠아는 이를 보고 신의 징벌을 주겠다고 항변하는 등 관계가 순탄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70] - 데미우르고스 ↔ 바닐
둘다 강력한 악마이고 지능적인 캐릭터이지만 데미우르고스는 주군에 대한 충성심이 높고 카르마가 극악으로 설정되어 있어 인간을 하찮은 도구로 보고 잔혹하게 다루거나 죽이는 등 전형적인 악마다운 성격이지만 바닐은 마왕에 대한 충성심이 없고[71] 인간의 악감정을 먹고 살기 때문에 살인하지 않으며[72] 오히려 융융과 친구가 되거나 아이리스를 위해 불량 귀족을 쓸어버리는 등 대악마인데도 인간에게 호의적인 편이며 정이 많고 대인배 성격이다. 거기에 서로 리치(아인즈 울 고운, 위즈)와 관계를 갖고 있으나 데미우르고스는 아인즈를 너무 고평가하여 본의 아니게 아인즈를 고생시키는 데에 비해 바닐은 위즈의 트롤링으로 가게가 항상 적자라 본인이 고생을 하는 식으로 대비된다. 실제 수업 중에서 가치관의 차이를 놓고 논쟁하였다.[73]★ - 아인즈 ↔ 카즈마
둘다 팀의 리더지만, 아인즈는 휘하 부하들이 유능하여 일을 잘 처리하는 반면 본인을 너무 고평가하여 오히려 부담을 받는 등 고생하는 데에 비해 카즈마는 되려 자신의 맴버들이 온갖 민폐와 트롤링을 저질러 뒤처리 하느라 고생한다. 그리고 아인즈는 기본 능력치가 100레벨이 넘고 작가가 공인한 나지릭의 최강자이지만 카즈마는 다른 맴버들에 비해 비상하게 높은 행운을 제외하면 다른 능력치가 떨어지는 편이다.[74] 그리고 아인즈는 이세계로 넘어가 육체와 정신이 모두 언데드화되어 되어 성욕이 거의 사라진 데에 비해 카즈마는 이세계로 넘어간 뒤 파티 맴버들에게 시달릴 대로 시달려서 반발심에 호색한이 되었다.[75] - 아인즈 ↔ 위즈
둘다 처음에는 인간이었다가 강력한 상위 언데드인 리치[76]가 되었지만, 아인즈는 이세계로 전이할 때 언데드 매직캐스터(오버로드)인 자신의 게임 캐릭터에 빙의된 채로 전이된 것이고, 위즈는 바닐과의 계약으로 언데드 리치가 되었다. 또한, 아인즈는 겉모습은 해골이지만 위즈는 피부가 창백한 것을 제외하면 인간 시절 외모를 그대로 지니고 있으며, 아인즈는 인간성의 결여로[77] 학살을 벌여도 눈 깜짝하지 않는 반면 위즈는 인품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인간들과의 관계도 좋은 편이다.
2.2.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의 시간대 문제
결론부터 말하자면 엉망진창으로 꼬여 측정이 불가능하다. 일단 2장 이후는 맞는 듯하다.오버로드는 소환 전에 마도국 건국 및 비하루스 제국 동맹이 언급되는 걸 보아 애니 3기 이후, 유녀전기는 대대원들이 달고 있는 계급에서 1기~극장판 사이, 코노스바 또한 소환 전에 바닐이 언급되고 코타츠에 들어가 있으며, 바닐이 바닐 II의 모습으로 직접 등장해 2기의 바닐 토벌 이후로 명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리제로도 처음엔 3장 이전으로 측정됐으나, 이후 드러나는 정보들이 전부 서로 부딪히면서 특정이 불가능해졌다. 페텔기우스까지 등장시킨 걸 보면 제작진이 고의로 시간대 충돌을 일으키는 것으로 보인다.[78]
이하가 리제로의 시간대를 추정할 수 있는 요소들. 리제로 스포일러도 적지 않으니 주의바람.
- 이세계로 날아오기 전, 주인공 일행이 저택에 있으며, 렘과 람이 함께 업무를 보고 있다.[79] → 3장 후반 이전.
- 스바루와 에밀리아의 사이가 친근하다. 단, 에밀리아는 스바루를 이성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는 상태다.[80] → 3장 왕선에서 둘이 대판 싸우기 이전.
- 렘이 멀쩡하다. → 3장 기억과 이름을 먹히기 이전, 혹은 6장 최후반 이후
- 렘이 스바루에게 반해있다. → 2장 이후 ~ 3장 기억과 이름을 먹히기 이전
- 스바루 일행에 프레데리카가 없다. → 4장 이전.
- 스바루와 베아트리스의 사이가 좋지 않다. → 4장 스바루와 계약 이전.[81]
- 스바루와 율리우스의 사이가 나쁘지 않다. → 3장 후반 페텔기우스 토벌 이후.
- 스바루가 로즈월을 로즈찌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 4장 로즈월의 목적에 대해 알기 이전.
- 스바루가 라인하르트의 가호 목록을 달달 읊는다. → 5장 이후.[82]
- 율리우스가 잊혀지지 않았다→5장 이전
- 페텔기우스가 살아있다. → 3장 페텔기우스 토벌 이전.
- 렘이 마요네즈에 트라우마가 있다. → 2장 이후[83]
- 스바루가 「제로부터」를 기억한다 → 3장 스바루 각성 이후.
- 에밀리아와 팩의 계약이 아직 유효하다 → 4장 팩이 계약을 깨기 이전.
- 율리우스가 스바루를 기사로 인식한다 → 4장 대토 토벌 이후.
- 로즈월의 예지의 서가 남아있다 → 4장 예지의 서가 불타기 이전.
- 스바루의 무기로 채찍이 등장한다 → 4장 이후.[84]
- 스바루가 사망귀환 고백의 패널티와 그 발언을 들으면 죽을 수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있다 → 3장 이후.
- 사테라의 모습이 손 이외에 직접적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 3장 페텔기우스 토벌 이전.
- 에밀리아의 각성, 스바루의 베아트리스의 계약 및 인비저블 프로비덴스 등장, 오토의 등장, 가필의 등장 및 스바루의 호칭(대장) → 4장 이후.
사실상 이세계 콰르텟의 리제로는 평행세계, 특이점이라고 봐도 무방. 2기 5화 방영 전까지는 결말 시점에서 온 게 아니냐는 말이 나오기도 했으나, 페텔기우스가 등장하면서 이마저도 부정됐다. 그나마 설정상으로 말이 되게 짜맞춰보자면, 스바루가 원래 세계에서 죽고 세이브 지점에 되돌아길 반복하던 중 어느 시점에서 시간배열이 꼬여버린 것으로 보인다. 타임 패러독스 같은 것. 또 다른 추측으로는 리제로 인물 중 한 명이 버튼을 눌렀고 각자 다른 시간대에서 모였다는 설이다.[85] 그렇다치면 어느 정도 시간대가 안 맞는 이유도 이해할수 있다. 일단 이세계 콰르텟이 완결이 나지 않았기에 확신하기엔 이르다.
이에 대한 떡밥은 2기 4화에서 스바루가 에밀리아와 렘과 공부할 때 그립다고 말하다가 뭣 때문에 그립다고 말하는지 몰라 어리둥절해하며 처음 나왔다. 본편은 물론 외전에서까지 스바루가 에밀리아와 렘과 공부를 했던 적이 없었기에 시청자들도 바로 알아듣지는 못했다.
어쨌든 다른 작품과 달리 홀로 시간대가 이리저리 꼬여있기에 해당 묘사는 여러 추측과 해석이 나오고 있다.[86] 그중에서 리제로 시간대가 엉망진창으로 꼬여서 스바루가 과거 일을 떠올리려고 해도 못 떠올리는 거 아니냐는 게 있다. 리제로는 콰르텟에 얽힌 작품 중 유일하게 사망회귀라는 시간여행 설정이 있어 이세계 콰르텟에 간섭을 주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특히 이세계 콰르텟 2기 오프닝에서 아인즈가 부르는 뒤죽박죽인 시간이 부르고 있어 (あべこべな時間が呼んでる)라는 가사를 보면 더 의미심장해 보인다.
결국 2기가 완결될 때까지 리제로에 관한 떡밥은 회수되지 않았다. 이제 3기나 극장판에서 풀리길 기대할 수밖에 없지만, 2기 중간중간에도 리제로 진영이 간접적으로나마 떡밥을 내보내고 있어서[87] 어떤 단서를 갖고 있는 건 확실해 보이며, 나중에 수수께끼를 풀 열쇠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걸로 보인다. 일단 설정붕괴가 아니라 스토리 진행에 필요하기 때문으로 보이지만 아직 확실한 증거는 없으므로 후속작을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극장판에서는 팩과 떨어져도 괜찮을만큼 밝아진 에밀리아나 스바루와 친해진 베아트리스의 변화가 직접 언급되고, 람이 전보다 렘에게 철썩 붙어있는 등 마치 본편 TVA와 연동되듯이 묘사되어[88] 더더욱 뒤죽박죽이 되었다.
2.3. 설정
- 본작의 세계관은 어떠한 억지력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화에서 데미우르고스가 추측한 바로는, 세계 자체가 일종의 거대한 결계에, 자신들은 학생, 로즈월 등은 선생이라는 규칙과 강제성이 부여되고 있으며, 학교생활을 파탄내면 규칙이 붕괴해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레르겐의 발언은 학생들에 대한 강제력을 지닌 것으로 추정된다.[89] 다만 레르겐 본인은 그러한 강제력에 자각이 없는 모양.
- 각 진영의 캐릭터들이 등하교를 하는 걸 보면 집은 있는 모양인데 집 자체는 에밀리아의 집이 잠깐 나온 것 빼면 등장이 없고 언제, 어떻게 배정한 건지 나오지 않았다. 4화에서 비샤가 코로켓 세일이 있다고 하는 걸 보면 이쪽 세계에도 주민이 있는 모양인데 이방인인 등장인물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 건지도 의문이었지만, 후에 나온 에피소드에서 코노스바의 난폭한 자가 학교 식당을 포함해 작중 거의 모든 가게의 점원으로 나오거나, 리제로의 빌헬름과 오버로드의 세바스가 평범한 주택에서 지내는 모습 등이 나오는 걸 보면, 이쪽 세계의 주민들 역시 각 작품에서 넘어온 캐릭터들인 모양.
- 각 등장인물들이 가진 능력은 본작에서도 정상적으로 발동된다. 아쿠아의 턴 언데드, 메구밍의 폭렬마법, 타냐의 간섭술식, 아인즈의 버프마법과 초위마법, 데미우르고스의 지배의 주언 등등. 각 세계관의 서로 다른 마법들을 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렘의 괴력과 오니화, 코퀴토스의 냉기 속성 같은 각 캐릭터의 고유 특성 또한 제대로 발동된다. 각 원작 설정상 다른 세계에선 잘 안 되거나 아예 사용할 수 없는 능력들도 있지만[90] 대부분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 다만 역시 전혀 다른 세계관끼리 충돌하는 상황인지라 스테이터스에는 나름대로 보정이 걸려있기에 정상적으로 발동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이 때문에 12화에서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를 상대로 한 카즈마의 스틸은 계속 실패하였다.
- 서로 다른 세계관의 힘을 상대로도 능력이 발휘되거나, 혹은 되지 않기도 한다.
- 1기 2화에서 아인즈의 6위계 이하의 마법을 무효화하는 '상위 마법 무효화 Ⅲ'가 아쿠아의 턴 언데드를 상대로 발동되지 않았는데, 본래 오버로드 세계관에서 턴 언데드는 3위계 이하의 저위계 마법이기에 무효화되어야 정상이다. 하지만 오버로드 설정상 물리/마법 무효화는 해당 위계 이하의 마법을 무효화하는 것이기에, 위계 마법이나 그에 기반한 장비에만 발동된다.[91] 아쿠아가 사용한 턴 언데드는 코노스바 세계의 마법으로 오버로드의 위계 마법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이름만 겹친 전혀 다른 기술이기 때문에 무효화가 발동하지 않는 것이 정상이다.
뭐? 위계가 없으면 0위계가 아닌 거냐!? - 샤르티아는 본래 언데드이므로 정신 상태이상에 걸릴 수 없지만 턴 언데드를 맞고 기절했다. 사실 오버로드 웹연재판 외전 '배드 투어'에서 원시마법 공격이 화염계 완전내성을 무시하거나 서적판 14권에서 원시마법이 부여된 해머가 대미지는 무효화됐음에도 넉백 효과는 발동하는 기현상이 벌어진 바 있으니, 원시마법처럼 세계의 시스템 자체가 다른 마법이 내성을 무시하는 장면이 나와도 이상하다 할 건 없다.
- 데미우르고스의 지배의 주언이 카즈마한테는 통했던 반면 타냐에게는 효과가 전혀 없었다. 본래 지배의 주언은 40레벨 이하의 상대에게 통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레벨 개념이 존재하는 코노스바 세계와 달리[92] 유녀전기 세계에는 레벨이란 개념이 없어 효과가 발휘되지 않은 듯하다.
아니면 하도 사람을 죽여대서 레벨이 높을 수도 있다 - 마수들이 좋아하는 냄새인 스바루의 마녀의 잔향을 리제로 세계의 마녀와 관계가 없는 오버로드 세계의 마수인 햄스케도 이상하게 좋아해 스바루만 보면 머리를 잘근잘근 물어뜯는다.
헴스케: 정말 면목이 없소스바루: 면목이 없으면 깨작이지 말라고!!사망귀환 고백 패널티로 마녀의 잔향이 강해지면 죽음의 기사같은 언데드까지도 발광하며[93], 12화에서는 이 점을 미끼로 이용해서 아인즈의 언데드들을 불러들여 디스트로이어의 주의를 끌었다. - 코노스바 세계관의 언데드들은 안식을 찾아 본능적으로 아쿠아의 주변에 몰려드는데, 아인즈가 소환한 언데드들도 아쿠아의 주변에만 유독 과하게 몰려들었다.
- 죽음의 기사는 아쿠아의 턴 언데드에 그대로 정화됐지만, 어떤 강력한 공격을 받아도 HP 1은 남기고 견뎌낸다는 특성은 유지되어 있기에 완전 소멸하진 않고 영혼만 남은 모습이 되었다가 이후 멀쩡히 부활했다.[94]
- 다크니스는 명중률이 바닥을 기는수준이라 공격이 죄다 빗나가는데 이 점이 반영이 되어 야구를 할 때 헛스윙으로 스트라이크만 났다.[95]
- 아인즈가 시험에서 부정행위를 하기 위해 제10위계 마법 《시간정지 Time Stop》을 사용했는데, 아쿠아, 타냐, 스바루는 멀쩡하게 움직였다.[96] 또한 오버로드 드라마 CD '봉인의 마수'에서는 시간정지에 내성을 보였던 나자릭의 수호자들이 정지되었는데, 위그드라실의 시간 내성은 레벨만 올린다고 오르는 게 아니라 해당 데이터 크리스탈이 든 장비를 장착해야 하는데, 콰르텟 세계에는 아이템을 장착하지 않은 채 왔기 때문이다. 아인즈 또한 그런 장비가 없어 내성이 없기에 다른 사람이 시간정지를 쓰면 그대로 멈춘다고. #
- 1기 9화에서 타냐가 잉여신을 존재 X로 착각해 마력을 방출했는데, 아인즈는 이런 타냐의 마력을 보고 위그드라실의 위계 마법에 대입해서 따져보면 8위계를 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참고로 정식으로 술식을 사용한 것도, 95식을 통한 전력투구도 아닌, 그냥 순간적으로 분노하며 뿜어낸 마력만 보고 대략적으로 판단한 것이다.
- 사후세계의 존재유무는 명확하겐 알 수 없으나, 크리스가 "이 세계에선 부활이 안 통하니까 조심해야 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 에리스가 처리하고 있는 코노스바 세계 천계와의 연결은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97]
- 개그 장르인 만큼 신경 안 쓰고 보니깐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도 각 작품들의 인물들을 한 세계로 모아놓은 원흉인 수수께끼의 버튼이 나타난 원인을 알 수 없는데, 이것이 상당히 훗날 전개에 큰 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2기에서도 원래 세계로 못 돌아간 걸 보면 이 원인을 알아야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98]
이러이러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애초에 이 작품은 픽션이라고 1화부터 자막으로 박아놨기에 딱히 별 의미 없을 가능성이 크다. 더구나 개그물이니 이런 세세한 설정은 대부분 맥거핀으로 남을 듯 하다.
3. 등장인물
이미지2기부터 합류하는 멤버는 ② 표기
3.1. 2반
1기 자리배치 | |||||
베아트리스 | 에밀리아&팩 | 나츠키 스바루 | 렘 | 람 | |
아우라 벨라 피오라 | 마레 벨로 피오레 | 데미우르고스 | 코퀴토스 | ||
알베도 | 아인즈 울 고운 | 샤르티아 블러드폴른 | |||
다크니스 | 메구밍 | 보렌 그란츠 | 뷔리발트 케니히 | 라이나 노이만 | |
아쿠아 | 사토 카즈마 | 빅토리야 이바노프나 세레브랴코프 | 타냐 데그레챠프 | 마테우스 요한 바이스 | |
교탁 |
2기 자리배치 | |||||
| 춈스케(②) | ||||
교탁 |
극장판 엔딩 기준으로 바이스의 옆자리에 오토와 가필이 전학을 왔다.
3.2. 1반
- 라프타리아(②)
- 필로(②)
처음엔 사육실에서 지내는 것으로 나왔으나, 나오후미, 라프타리아와 조우하고 나서는 1반에서 함께 있는 것으로 나온다.
3.3. 3반
3.4. 교직원
- 한스 폰 제투아
학교의 교감.
- 에리히 폰 레르겐
2반의 부담임. 작중에서 가장 취급이 안 좋다. 타냐 일행들도 11화에서 언급할 정도로.
- 빌헬름 반 아스트레아(②)
학교의 수위.
- 위즈(②)
보건실 교사.
- 세바스 찬(②)
학교의 수위
- 공포공(②)
생활지도실 교사. 2기 드라마CD에서 3반 담임으로 등장.
3.5. 사육실
3.6. 기타 인물
- 에리스
1기 8화의 아쿠아가 언급했다.
-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
1기 & 2기의 최종보스가 되었다.
- 자이언트 토드(②)
[103]
1기 릴레이 예고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ver에서 먼저 등장했다가 2기 2화에서 정식으로 등장.
- 페텔기우스 로마네콩티(②)
2기 5화에서 등장. 알베도에게 초콜릿 만드는 것을 가르치면서 처음에는 가정과 교사인 줄 알았으나 알고보니 학교에 불법침입했다는 게 밝혀진다. 학교에 불법침입으로 쫓겨날 때 무슨 짓을 한 것인지는 불명이다.
●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
* 리스타르테(②)
2기 8화에서 뒷모습으로만 등장. 비샤가 아르바이트 하는 정육점에 들러 고기를 사갔다. 이후 2기 11화에서 세이야와 함께 등장.
* 리스타르테(②)
2기 8화에서 뒷모습으로만 등장. 비샤가 아르바이트 하는 정육점에 들러 고기를 사갔다. 이후 2기 11화에서 세이야와 함께 등장.
- 류구인 세이야(②)
2기 11화에서 등장. 학교를 주시하다가 리스타르테가 재미있다며 들어가자고 하자, 자기는 안에서 뭐가 일어날지 모른다며 안 들어간다고 딱잘라 말한 뒤 돌아간다. 그런데, 곧바로 축제에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가 난입하면서 세이야의 직감이 완전히 맞아떨어졌다.
3.7. 극장판
● 오버로드
* 전략급 공성 골렘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의 메인 빌런 캐릭터로 등장.
폭주 상태로 황폐한 이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웜홀로 통해 자신이 있는 세계에 오게된 2반을 습격한다.
눈치 빠른 독자들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눈의 균열과 가슴 중앙의 코어가 없고, PV 2에서 다수가 존재한다는 게 밝혀지는 등, 가르간투아가 아니라 코노스바의 과학자가 네코냥의 위그드라실의 '전략급 공성 골렘'을 토대로 양산한 복제품이다. 가르간투아와는 동족의 다른 개체 정도인 셈. 강함도 어마무시해서 팩과 메구밍의 공격에 멀쩡한 건 물론 데미우르고스의 분석에 따르면 2반 전원이 덤벼도 승률 0라고 못 박았다.[104]
* 전략급 공성 골렘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의 메인 빌런 캐릭터로 등장.
폭주 상태로 황폐한 이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며, 웜홀로 통해 자신이 있는 세계에 오게된 2반을 습격한다.
눈치 빠른 독자들이라면 알 수 있겠지만, 눈의 균열과 가슴 중앙의 코어가 없고, PV 2에서 다수가 존재한다는 게 밝혀지는 등, 가르간투아가 아니라 코노스바의 과학자가 네코냥의 위그드라실의 '전략급 공성 골렘'을 토대로 양산한 복제품이다. 가르간투아와는 동족의 다른 개체 정도인 셈. 강함도 어마무시해서 팩과 메구밍의 공격에 멀쩡한 건 물론 데미우르고스의 분석에 따르면 2반 전원이 덤벼도 승률 0라고 못 박았다.[104]
- 휘황천사 네코냥
황무지 곳곳에 대량으로 존재하는 골렘들의 기원인 전략급 공성 골렘의 주인이자 과학자와 마찬가지로 팡타그뤼엘의 공동 창조자. 작중에선 영화 제작 사정으로 엔딩에만 등장한 비운의 캐릭터.
아인즈와 마찬가지로 오버로드의 이세계에 전이된 위드라실 플레이어인데, 아인즈보다 약 600년 전 먼저 이세계로 전이된 최초의 전이자 6명 중 한 명이자 슬레인 법국을 창설한 여섯 신 중 한 명이라 신앙받아 바람의 신이라고 불리고 있다. 전략급 공성 골렘과 함께 시원의 용왕이라는 강적과 싸우기 직전 갑작스럽게 나타난 웜홀에 휘말려 이세계의 황무지로 전이당했다. 그때 자신과 같은 입장인 코노스바의 과학자와 합심하게 되며, 자신과 골렘과 캐시 아이템 '고로냥 대왕'[105]을 토대로 과학자의 기술을 이용해 여러 골렘을 대량 양산했다.[106] 원래 세계로 돌아간 과학자와 달리 팡타그뤼엘과 함께 황무지에 남았지만, 결국 수명이 다하여 사망한 상태다.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 팡타그뤼엘(パンタグリュエル, CV. 타나카 미나미)
메구밍하고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왼쪽 눈에 안대를 두른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녀형 골렘.
시무룩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거나 누군가를 방불케 하는 차림을 하고 있다.
이 세계를 지배하고있는 골렘을 잘 알고 있다는데...
PV2에 나온 양산형 가르간투아와 인간형 골렘 병사들이 나열된 장소 등을 봤을 때 그녀와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다른 골렘들처럼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와 홍마족을 탄생시킨 과학자와 위그드라실 플레이어 네코냥의 합작이자 최강의 골렘의 유일한 제어장치로서 제작된 골렘이다. 그녀의 안대는 그 봉인된 최강의 골렘을 풀 열쇠이며, 가려진 눈은 다른 골렘들을 조종할 수 있는 캐시 아이템, '고로냥 대왕'이 인식되어 있다. 이름은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에서 따온듯하다.
* 팡타그뤼엘(パンタグリュエル, CV. 타나카 미나미)
메구밍하고 비슷한 분위기를 가진 왼쪽 눈에 안대를 두른 밝고 활발한 성격의 소녀형 골렘.
시무룩한 얼굴로 포즈를 취하거나 누군가를 방불케 하는 차림을 하고 있다.
이 세계를 지배하고있는 골렘을 잘 알고 있다는데...
PV2에 나온 양산형 가르간투아와 인간형 골렘 병사들이 나열된 장소 등을 봤을 때 그녀와 큰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그녀의 정체는 바로 다른 골렘들처럼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와 홍마족을 탄생시킨 과학자와 위그드라실 플레이어 네코냥의 합작이자 최강의 골렘의 유일한 제어장치로서 제작된 골렘이다. 그녀의 안대는 그 봉인된 최강의 골렘을 풀 열쇠이며, 가려진 눈은 다른 골렘들을 조종할 수 있는 캐시 아이템, '고로냥 대왕'이 인식되어 있다. 이름은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에서 따온듯하다.
- 정체불명의 과학자( CV. 쵸)
팡타그뤼엘을 만들어낸 과학자. 코노스바 세계관에서 파괴병기 기동요새 디스트로이어, 개조인간 집단 홍마족 등을 만들어낸 그 과학자 맞다. 팡타그뤼엘이 홍마족과 똑같이 중2병 환자인 게 복선이었을지도.[107] 팡타그뤼엘의 일기가 일본어인데 아마 일본인인 과학자 또는 네코냥에게 글자를 배웠기 때문으로 보인다.[108] 극장판 본편에선 코노스바에서도 그랬듯 과학자 일기 내용의 회자로서 등장. 이세계 콰르텟 일행처럼 웜홀에 휘말려 극장판 이세계에 표류하게 됐으나 그 다음 이야기는 카즈마가 글쓴이의 정체를 깨닫고 일기를 덮어버려 회자의 말이 끝난다.
정확한 행적은 엔딩 영상에서 나오는데, 알렉과 베라보다 훨씬 전에 극장판 이세계에 도착했고 네코냥과 함께 황무지를 개척했다. 네코냥과 함께 골렘 연구를 하다가[109] 한 골렘이 폭주하여 세계를 멸망시켰고, 네코냥과 함께 골렘을 조종하는 반지와 팡타그뤼엘을 만들어 대항한 끝에 이겼고 그 후 열린 웜홀을 통해서 네코냥, 팡타그뤼엘과 작별하고 원래 세계로 돌아갔다.
● 유녀전기
* 베라 미트로히나(ヴェラ・ミトロヒナ, CV. 미즈키 나나)
타냐와 같은 제국 소속의 젊은 여군 소위[110]. 이 수수께끼의 이세계에서 골렘을 거느리며 어떻게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는데....그 정체는 제국을 멸망시키기위해 제국군에 잠입한 합중국의 스파이다[111]
합중국으로 이민온 제국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제국계 합중국인으로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제국어 공부를 받고[112] 부모님의 고향인 제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지만 세계 전쟁이 일어난 탓에 제국계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합중국 내에 만연해지면서 어제까지 상냥 했던 사람들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베라는 자신에 대한 처지와 오갈대 없는 분노를 전쟁을 일으킨 제국으로 돌리며 제국 무너뜨려 전쟁을 끝내기로 다짐하게 되었다.[113][114]
* 베라 미트로히나(ヴェラ・ミトロヒナ, CV. 미즈키 나나)
타냐와 같은 제국 소속의 젊은 여군 소위[110]. 이 수수께끼의 이세계에서 골렘을 거느리며 어떻게든 원래 세계로 돌아가려고 하고 있는데....그 정체는 제국을 멸망시키기위해 제국군에 잠입한 합중국의 스파이다[111]
합중국으로 이민온 제국 출신 부모님 사이에서 태어난 제국계 합중국인으로 어릴때부터 부모님께 제국어 공부를 받고[112] 부모님의 고향인 제국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었지만 세계 전쟁이 일어난 탓에 제국계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합중국 내에 만연해지면서 어제까지 상냥 했던 사람들의 배신에 충격을 받은 베라는 자신에 대한 처지와 오갈대 없는 분노를 전쟁을 일으킨 제국으로 돌리며 제국 무너뜨려 전쟁을 끝내기로 다짐하게 되었다.[113][114]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알렉(アレク,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골렘 투성이의 세계에서 사는 수수께끼 많은 중년 남성. 사람이나 물건의 가치를 판별할 수 있는 「감정의 가호」를 가지고 있다. 스바루를 알고 있는것 같은데...?
지팡이에 새겨진 심볼이 호신상회의 옥호인지라 아나스타시아 호신과 관련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 알렉(アレク, CV. 모리카와 토시유키)
골렘 투성이의 세계에서 사는 수수께끼 많은 중년 남성. 사람이나 물건의 가치를 판별할 수 있는 「감정의 가호」를 가지고 있다. 스바루를 알고 있는것 같은데...?
지팡이에 새겨진 심볼이 호신상회의 옥호인지라 아나스타시아 호신과 관련있는 인물로 추정된다.
● 오리지널
* 소형 골렘
휘황천사 네코냥의 전략급 공성 골렘을 토대로 과학자의 기술으로 제작한 양산형 골렘.
전략급 공성 골렘과 달리 인간 수준의 사이즈와 외형을 가진 소형 골렘. 건축, 농사, 요리, 전투병 등 여러 일들을 수행할 수 있으나, 전투력 자체는 흔한 조무래기 수준이라 카즈마와 아쿠아 같은 비전투인들 정도를 제외하면 2반 중 누구나 쉽게 상대할 수 있다. 2체가 합체하면 바이크가 된다.
* 소형 골렘
휘황천사 네코냥의 전략급 공성 골렘을 토대로 과학자의 기술으로 제작한 양산형 골렘.
전략급 공성 골렘과 달리 인간 수준의 사이즈와 외형을 가진 소형 골렘. 건축, 농사, 요리, 전투병 등 여러 일들을 수행할 수 있으나, 전투력 자체는 흔한 조무래기 수준이라 카즈마와 아쿠아 같은 비전투인들 정도를 제외하면 2반 중 누구나 쉽게 상대할 수 있다. 2체가 합체하면 바이크가 된다.
- 최강의 골렘
휘황천사 네코냥의 전략급 공성 골렘을 토대로 과학자의 기술으로 제작한 초병기이자 극장판 이세계 콰르텟: 어나더 월드 최종보스.
원본 이상의 거구을 가졌으며, 괴수 같은 외형에 목과 팔이 길쭉하며[115], 입도 달렸다.
입에서 엄청난 위력의 광선을 발사하고, 손과 발에 장착된 분사구에는 마법 증기를 대량 분사하는데, 이 증기는 쉴드처럼 상대의 마법을 간섭하는 건 물론 아이언맨처럼 비행도 가능하다.
여러 기능과 힘을 가졌지만, 다른 골렘들과 달리 '고로냥 대왕' 마법 반지로도 통제불능이고, 세계를 전부 파괴하려는 폭주 상태인 실패작이였기에 결국 휘황천사 네코냥과 과학자가 최강의 골렘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새로 창조된 제어장치 골렘이 바로 팡타그뤼엘이다. 휘황천사 네코냥, 과학자, 팡타그뤼엘 그리고 전략급 공성 골렘 모두가 힘을 합쳐 이 최강의 골렘을 제압하는데 성공하고 그대로 봉인되었다.[116]
팡타그뤼엘이 이 골렘을 저지할 유일한 제어장치라 이 골렘의 체내로 들어가면 폭주는 저지되지만, 그러면 체내에 갇히게된 팡타그뤼엘의 자아는 영원히 사라진다고 한다.[117]이 골렘의 코어가 바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전이 장치이지만, 발동하려면 제어가 성공한 골렘이 자진하여 코어를 파괴해야하는 즉, 일회용 워프다.
4. 방영 목록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콰르텟 시리즈/방영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에피소드 가이드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콰르텟/에피소드 가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6. 엔드 카드
자세한 내용은 이세계 콰르텟/엔드 카드 문서 참고하십시오.7. 미디어 믹스
7.1. 게임
7.1.1. 이세계 콰르텟 ~격돌! 퍼즐 스쿨~
일본 CREST 사에서 제작한 모바일 게임. 감수는 KADOKAWA 공식 트위터, 공식 사이트
일본에서 2021년 7월 15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7월 28일로 살짝 미뤄져서 출시되었다. 장르는 이세계 퍼즐이라 소개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1기 등장인물 총 41명이 등장한다.
크게 메인 에피소드 모드와 PVP 형식의 대전 모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캐릭터 강화나 가챠 같은 RPG 요소도 가미되어 있다. UR을 뽑을 확률은 3.000%이며 튜토리얼 첫 10연 가챠는 무한 리셋이 가능하다.
8. 기타
- 위에서 나온대로 겹치는 성우가 겹치는 캐릭터가 있다보니 해당 작품에서 간접적인 성우개그를 보여주고 있다.
- 오프닝 장면에서 마레 벨로 피오레랑 베아트리스 옆에 팩이 있다.
- 5, 7화 엔드카드에서 에밀리아와 메구밍이 서로 같이 나온다.
- 3, 4화에서 타냐와 아인즈가 서로 대립하다가 정체를 알게된 후 친해지는데 타냐 성우는 클레만티느를 맡은 적이 있어 아인즈와의 관계를 생각하면 묘한 느낌이다.
- 5화에서 스바루가 그란츠한테 자문자답하는 씬이 나온다.
- 베아트리스와 마레가 도서부원이 되고 서로 친해지는데 베아트리스와 팩의 관계를 생각하면 묘해진다.
- 8화에서 스바루가 담력시험 이야기를 하면서 에밀리아가 껴안기는 걸 상상하며 즐거워하자, 메구밍이 "괜찮아요? 머리가 미쳐버린 거에요?"라고 하는 대사를 뱉으면서 묘한 느낌이 되었다.
- 9화의 담력시험에서 그란츠, 메구밍, 베아트리스, 마레가 같은 조가 되는데 이 조는 리제로 성우진 조합이다.[120]
- 11화에서 메구밍이 융융과 대화할 때, 에밀리아가 끼어들어 팩트폭력을 날린다.
- 2기 1화에서 빌헬름이 나오후미에게 당신은 과거의 자신과 닮았다고 말하는데, 젊은 빌헬름과 나오후미는 성우가 이시카와 카이토로 같다.
- 2기 5화에서 스바루에게 의리초콜렛을 주겠다는 에밀리아의 말에 메구밍이 스바루도 갈 길이 멀다라고 말한다.
- 2기 12화에서 마법을 쓰려는 에밀리아가 영창을 하는게 좋다는 메구밍의 조언을 떠올리지만 팩이 지금은 무시해도 된다고 말한다.
- 음악제작은 카도카와에서 담당하는데 코노스바를 제외한 3개 작품[121]의 음악제작을 했었다.[122] 그래서인지 몰라도 BGM은 각 작품별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되었던 OST가 그대로 사용된다.
- 국내에서는 해당 작품의 국내 방영과 방송국이 어디일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크로스오버 된 작품들 중 유녀전기와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은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했고,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와 오버로드는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했다. 그리고 애니플러스에서 방영하게 되면서 애니플러스 캐릭터 토너먼트의 참전 자격이 주어졌다.
- 미국에서 2019년에 코노스바가 더빙되면서 마침내 4개 작품의 영어 더빙이 모두 이루어졌다. 따라서 이세계 콰르텟도 영어 더빙이 되는지 궁금해했는데, 퍼니메이션에서 더빙이 확정되었다. 성우진도 그대로 유지된다. #
- 북미판에서도 방패 용사 성공담이 추가된 2기 기준으로 보면, 배역이 겹치는 경우가 상당히 많고, 1인 3역이 많다.
- 본작에서는 설정 묘사가 각 작품별 애니판(정확하게는 미니 시리즈)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 일례로, 유녀전기의 존재 X는 원작과 코믹스판에서는 실체가 있고, 그 아래 부하들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지만 애니판에서는 뚜렷한 실체 없이 각종 사물 또는 생물체에 빙의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는데, 본작에서는 후자식 설정을 기반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 코노스바 애니판에서는 아직 크리스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지만 10화에서 거의 대놓고 크리스의 정체를 밝히고 있다.[123]
- 이 작품에 크로스오버된 4작품은 모두 애니판 후속작이 예정되어 있거나 이미 나왔다. 그리고 리제로, 오버로드, 유녀전기, 이 용사가 ZZANG쎈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는 각자 오프닝/엔딩곡 중에서 MYTH & ROID의 싱글이 있다.
- 본 애니메이션의 영향으로 오버로드 스마트폰 게임 오버로드 MASS FOR THE DEAD에서 순차적으로 코노스바, 유녀전기, 리제로와 콜라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 2기 방영이 시작될 즈음 오버로드, 리제로, 유녀전기 작가 셋이 모여서 함께 TRPG를 플레이하였다.#
- 한국내에선 비슷한 시기에 방영해 인기를 끈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이 참전을 기대하는 반응이 많지만 출판사가 현 출현 5작품과는 다른 작품이다. 대신 같은 카도카와 출판 계열인 이 용사가 ZZANG센 주제에 너무 신중하다가 참전했다.
그리고는 신중하게 바로 돌아가버렸다.
9. 외부 링크
- 이세계 콰르텟 공식 트위터
- 이세계 콰르텟 공식 홈페이지
- 오버로드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 유녀전기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 방패 용사 성공담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1] 특이하게 콰르텟 부분을 가타카나가 아닌 히라가나로 썼다. 이것은 에피소드 제목에서부터 최근엔 극장판 제목까지 이어진다.[2] 아이캐치 때 SD캐릭터로 나오는 게 끝이었다.[3]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처럼 단편 애니메이션이 없다.[4] 주인공 이와타니 나오후미가 기존 4작품의 주인공들이 속한 반이 아닌, 옆 반의 전학생이란 설정이다.[5] 이때에는 기존 네 작품들과 동급의 자격으로 등장하는걸로 확인된다. 상영전 라이브 영상에서도 해당작품의 성우들이 출현하여 사실상 확정 다만 해당작품과 관련된 극장판 등장인물은 등장하지않는다.[6] 그 이전에 카즈마가 방패용사 이야기를 할 때 ZZANG센이라 거론되기도 했다.[7] 2화에서 타냐가 자기소개할 때 '제국'이라는 말을 꺼내자 알베도, 데미우르고스, 아인즈가 바하루스 제국을 떠올렸는지 흠칫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11화에서 판도라즈 액터가 아인즈를 아버지라고 부른다.[8] 바이스: 대위 / 비샤, 케니히, 노이만, 그란츠: 중위. TVA 본편에서는 바이스, 케니히, 노이만: 중위 / 비샤, 그란츠: 소위였다. 또한 타냐는 극장판 끝자락에 중령으로 진급한다.[9] 2기 6화에서 분노의 방패를 사용하면서 확정되었다.[10] 물론 이때 타냐는 거절했지만 명령이라 어쩔수없이 하는것이다.[11] 이게 그냥 신경 없이 넘어 갈 수 있는데 이건 꽤나 중요한 떡밥일 수도 있다. 다른 작품들은 어떻게 전이 되었는지 설명해주는 반면에 리제로 혼자 설명이 없는 건 분명 무슨 이유가 있을 것이다. 전이 설명이 안 나온건 신중용사도 포함이지만 겨우 30초 분량 카메오로만 출연했기에 예외이다.[12] 코노스바가 '이 멋진 세계의 축복을!'이란 제목을 줄여서 '코노스바'라고 외치는 것처럼 이세계 콰르텟은 '이세콰르'라고 줄여서 외친다. 로고 또한 코노스바처럼 원 형태에 제목이 박혀있는 것이고 로고 앞에 코노스바 캐릭터들이 있다.[13] 추첨결과 아인즈와 아쿠아가 부반장이 됐으나 아쿠아가 언데드와 같이 부반장을 할 수 없다고 이의를 제기했고 로즈월은 사퇴하는 것으로 간주하여 재추첨 결과 알베도가 됐다.[14] 샤르티아의 성우가 2019년작 신작 프리큐어의 신전사로 캐스팅됨으로서 이 둘은 졸지에 신전사 프리큐어 콤비가 되었다.[15] 사실 일본 라이트노벨 중에 카도카와 하고 관련 없는건 찾기도 힘들다. 하지만 유명 라노벨 중에 카도카와가 출판사가 아닌 쪽은 의외로 꽤 있다.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포함.[16] 이 외에도 오버로드 작가인 마루야마 쿠가네나 유녀전기 작가인 카를로 젠과도 서로서로 어느정도 친분이 있다고 알려져 있었다.[17] 리제로, 오버로드, 유녀전기, 신중용사[18] 특히 타냐는 원작과 애니메이션 모두 사망 시점 기준 서력 2013년이라는 구체적인 연도가 나왔다.[19] 콰르텟의 세계가 21세기의 일본과 거의 같게 묘사된탓에 처음에 원래의 세계로 돌아왔다고 추측한 카즈마와 타냐와는 달리 아인즈는 바로 이세계로 규정해버린다.[20] 단, 아인즈와 타냐는 의외로 맞는 구석이 있어서 친해진 반면 스바루와 카즈마는 오해 때문에 사이가 더 벌어져버렸다. 스바루는 자신의 사망회귀 능력을 말했다간 곧바로 심장이 조여 죽고, 되살아나면 강한 마녀의 잔향이 남는 패널티가 있기 때문에, 자신의 처지를 설명할 때 자신이 받은 고통을 '에밀리아를 위해 힘썼다'는 식으로밖에 말하지 않았고 그 뒤에는 자신의 히로인을 잔뜩 설명하면서 카즈마 입장에서는 자랑하는 것처럼 들리게 됐다. 게다가 카즈마는 학교생활하면서 렘과 에밀리아가 자신의 파티 멤버처럼 성격적인 결함이 큰 캐릭터들이 아니란 것도 봤을 테니 더더욱 분개했을 것이다.[21] 타냐는 원래 세계에서는 물론 이세계로 넘어가서도 군 대학을 우수 성적으로 졸업했다.[22] 그런데 OMR 카드에 아는 걸 다 채워 보니 판도라즈 액터의 얼굴 같은 형상이 나왔고, 그대로 얼굴을 완성해 만점을 받았다.(...)[23] 정작 카즈마는 4화에서 스바루가 "츄리닝은 히키코모리의 상징"라고 하자, 자기는 히키코모리가 아니라고 한다.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24] 그래서 둘 다 작중에서 호렌소(보고, 연락, 상담)를 언급하기도 한다.[25] 스바루는 이세계에서 자신이 몇 번을 죽더라도 모두를 구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카즈마는 적당한 성격과 니트 기질에 가려지긴 했지만 일단 마왕군과 싸우는 입장에 전생에서 결과적으로 뻘짓이긴 했지만 트랙터에 치일 뻔한 여자애를 구하려다 죽는 등 기본적으로 곤경에 처한 사람을 구하려고 한다. 무엇보다 둘 다 작중 내내 대인배이자 멘탈갑의 면모가 돋보이는데, 스바루는 자기를 몇번이고 끔살시키는 원수들을 원망하면서도 사정에 따라 연민도 하고, 카즈마는 어지간하면 넉살 좋게 넘어가기 위해 적을 만나도 일단 협상부터 시도해본다. 나오후미는 초반에는 인간불신에 걸렸었고 자기를 궁지로 몰아넣은 이들에게는 냉혹하지만, 자기 편인 사람은 끝까지 지킨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세이야는 극단적으로 신중한 성격 때문에 되려 파티원들을 답답하게 하거나 주변에 다소 민폐를 끼친 적은 있어도 기본적으로 마왕을 쓰러뜨리기 위해서라는 대목표가 있는 만큼 그런 것이며, 실제로는 파티원들을 잘 챙겨주기도 한다.[26] 아인즈는 인간들 입장에서는 악의 소굴이라 비칠 수 있는 나자릭을 위해서라면 인간 몇십 억명을 죽일 수 있고, 실제로 원작 9권과 3기 12화에서는 자신의 힘에 대한 순수한 호기심만으로 리 에스티제 왕국군 18만 명을 학살했다. 타냐는 겉으로는 준법과 군인 정신이 투철한 참군인으로 보이나 뒤로는 보신과 안위를 위해서라면 이용할 건 전부 이용해 먹으려 하고 심지어 이를 위해서는 비윤리적인 행동(전쟁 범죄, 학살, 동료 팔아먹기 등)도 거리낌없이 감행한다. 그나마 전시 국제법 위반 같은 최종 선만은 넘지 않는데, 이마저도 해석을 왜곡하는 등 계산하에 선을 넘어갈 듯 말 듯한 줄타기를 하는 것이라 더 악질이다. 다만 아인즈의 본래 모습인 스즈키 사토루는 제대로 된 인간관계를 쌓지 못한 사람이지만 타냐는 전생을 하기 전과 후 모두 극단적인 효율주의에 빠진 소시오패스다.[27] 아인즈의 현실 세계 이름은 스즈키 사토루이며, 타냐는 밝혀져 있지 않다.[28] 여담으로 비샤가 람이 스바루를 바루스라는 호칭으로 부르는 것에 헷갈려하는 모습을 보였다.[29] 카즈마: 아쿠시즈교 / 스바루: 마녀교 / 나오후미: 삼용교.[30] 아인즈는 미묘하게 해당 기준에서 어긋나 있는데 본인의 멘탈은 평범한 일반인 수준이나 언데드 종특으로 정신이 강제 안정되어 표면적으로는 멘탈갑처럼 보이며, 육대신을 추종하는 슬레인 법국과는 적대 관계이나 일방적 피해자가 아닌 어긋난 첫 대면으로 인한 적대관계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슬레인 법국이 본의는 아니더라도 어쩌다보니 선을 넘어버렸기에 화해할 가능성은 낮다.[31] 아인즈 : 본인 신분으로는 일국의 왕이 되었으며 제국의 황제 지르크니프와 강제로 친구를 먹었고 마법성의 수장이자 귀족 직위를 가진 지르크니프의 스승인 플루더를 겉으로만 제자로 삼았으며 기사들 다수와 합동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모몬으로 변장했을 땐 왕국 왕, 귀족들과 의뢰를 주고 받으며 인연을 맺었다. 스바루: 로즈월, 율리우스, 라인하르트, 크루쉬, 프리실라 / 카즈마: 다크니스, 아이리스, 클레어 / 타냐: 군의 높으신 분들 外과 본인. 유녀전기의 '제국'에서는 이름 중간에 '폰'이 들어가면 기사 서임을 받은 귀족이며, 따라서 타냐 역시 귀족이다. 나오후미: 콰르텟 직전으로 추정되는 시점에는 아직 타국으로 나가지 못 했지만 최악의 관계로 시작한 메르로마르크 왕족, 귀족과의 관계가 서서히 풀려가는 중이고 신조의 상인 및 아인 보호 활동 결과 본인을 지지하는 귀족들도 만들고 있다. 또 파티 내에 왕족 혈통이 두 명이나 된다.[124][32] 실제로 2화에서 카즈마가 스바루의 츄리닝 모습에 관심을 보였다.[33] 여담으로 카즈마와 스바루가 좋아하는 히로인 모두 같은 성우다.[34] 아인즈는 부모가 과로사, 타냐는 불명.[35] 단 이 중 세이야는 1회차 때 세계 구원에 실패한 채로 죽고 다시 소환되었기 때문에 좀 애매하다.[36] 카즈마와 스바루는 이세계 전생 전에는 게임만 하던 히키코모리였고, 아인즈는 MMORPG 위그드라실을 서비스 종료 순간까지 할 정도로 애착을 가졌다. 나오후미는 아예 코미케를 포함한 오덕 행사를 뛰느라 생활비 부족에 시달렸다. 타냐는 게임을 포함한 서브컬처를 좋아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대신 밀덕이었다.[37] 카즈마는 히로인들이 끼치는 민폐의 뒷수습으로 고생하고, 스바루는 히로인들을 구하기 위해, 또는 어떤 히로인에게 호감을 얻기 전까지 죽임을 당하는 등의 고생을 겪었다. 아인즈는 수호자 히로인 세뇌 사태가 벌어져 그녀와 사투를 벌였던 적이 있다.[38] 타냐는 어디까지나 좋은 상관인 척 행동하기 때문에 동료애와 거리가 멀다.[39] 카즈마: 아쿠아 / 타냐: 존재 X / 스바루: 사테라 / 나오후미 : 4성 무기와 메르로마르크 왕 / 세이야: 리스타르테 / 아인즈: 외전소설 망국의 흡혈희에서 후관용왕 큐어이림의 '용제의 오물'이라는 언급을 보면 아인즈가 전이된 세계에 용제라는 자가 모종의 힘으로 플레이어가 100년 간격으로 전이해오도록 세계의 규칙을 바꿨다고 추정된다.[40] 카즈마: 카즈마 파티의 리더 / 타냐: 203 항공마도대대 대대장 / 아인즈: 나자릭 수장, 마도왕 / 나오후미 : 방패용사 파티의 리더.[41] 스바루는 몇 번을 죽어도 그 기억을 갖고 모두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타냐는 전생에 부단한 노력으로 인사과장을 달았고, 전생하고 나서도 자신의 보신과 존재 X의 부정을 위해서 무궁히 노력한다.[42] 타냐는 신체는 여자이지만 정신연령이 30대 후반 남자인데 작중에 은익 돌격장을 수여받은 후 프로파간다로써 광고 촬영에 드레스를 입게 되자 입술을 깨물 정도로 수치스러워 했는데 사실상 여장을 당한거나 마찬가지다. 스바루도 고교 데뷔 실패한 중에 최대 흑역사는 여장이라고 리제로 작가가 답변한 적이 있다. 둘다 여장이 어울렸다는 점이 함정 근데 스바루는 7장에서 엄청난 퀄리티의 여장 실력을 보여주고 이에 자부심을 갖는 모습을 보인다.[43] 스바루는 사테라의 사망회귀의 영향으로 마수가 꼬이는 체질이 되었으며, 타냐는 존재 X의 축복이라는 이름의 저주로 강제로 신앙심이 심겨져서 고생하고 있다. 실제로 이세계 콰르텟 10화에서 타냐가 서로 저주에 고생한다고 안쓰러워 하는 장면이 나온다.[44] 실제 2기 4화에서 아인즈가 제10계 마법인 시간정지를 발동 했지만 둘다 신적 존재에 간섭을 받기 때문에 아쿠아와 함께 멀쩡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경악했다.[45] 여장만 빼면 나오후미도 엮을 수 있는데 빵빵하게 지원을 받은 다른 용사와 다르게 국가와 삼용교의 방해 속에 자수성가했으며 그 보상으로 본인의 영지를 얻었고 신적 존재인 방패의 영향으로 공격력이 거의 삭제되었다.[46] 카즈마는 알게 모르게 아쿠아와 에리스 덕분에 되살아나거나 여러 도움을 받았고, 타냐는 존재 X가 자신을 믿게 하기 위한 수작을 벌인 탓에 범인이라면 불가능한 일과 기적을 여럿 이루어냈다. 세이야는 아예 신계에 소환되어 온갖 신들의 지원을 다 받아간다.[47] 스바루: 사테라 / 아인즈: 알베도. 다만 본작에서는 '오직 한사람만을 바라보는 사랑'이라는 형태로 알베도와 렘이 엮인다.[48] 단, 아인즈는 게임 위그드라실에서 신적 존재라 할 지라도 레이드 보스와 같은 형식으로 이길 수 있는 존재였고, 이세계에선 신의 존재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신의 권능을 그다지 믿지 않는 반면, 타냐는 지독한 합리주의에 빠져서 '만약 신이란 게 정말로 있다면 이 세상을 이 모양 이 꼴로 냅둘 리가 없다.'는 생각 아래 신이란 존재를 아예 부정하는 과격한 반신론자라는 차이점이 있다. "신 같은게 진짜로 있긴 한 건가?"와 "신 따위가 존재할 리 없다!"정도의 차이인 것.[49] 다만, 아인즈는 진심으로 자신과 동료 지고의 41인이 만든 나자릭 NPC들을 자식처럼 생각하며 아끼지만, 타냐는 대대장이라는 위치의 책임감+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챙기는 척한다는 차이점이 있다.[50] 단 스바루가 이 중에서 죽는 회수가 압도적으로 많고 죽는 방법도 다양하다.[51] 스바루는 무일푼에서 에밀리아 진영에서 들어가 3대 마수인 백경과 대토 토벌, 나태의 대죄주교, 탐욕의 대죄주교를 토벌했고, 카즈마는 알바로 일하다가 카즈마 파티를 만들어 수많은 마왕 간부들을 토벌 했으며, 타냐는 고아원 출신에서 군대에 입대해 은익 돌격장을 수여받고 수많은 전투에서 공을 세워 소위에서 중령까지 쾌속 진급했다. 나오후미는 왕녀 성추행 누명을 쓰고 왕국의 모든 이들에게 차별받는 등 온갖 수모를 겪었으나 기어코 이겨내고 누명을 씌운 장본인도 응징하는 결실을 맺는다.[52] 스바루는 떡밥 단계를 제외해도 다른 왕선 후보의 기사인 알데바란과 공통점이 있으며, 카즈마는 본인 외에도 잉쿠아가 사기 쳐서 보낸 마왕 토벌하러 온 전생자들이 많고, 나오후미는 4성 용사로 다른 세계관에서 소환된 사성용사들이 있다.[53] 이 중에서 살상력이 있는 마법을 쓰는 인물은 아인즈와 타냐, 세이야다. 카즈마도 있다[54] 카즈마는 모험가, 스바루는 기사, 타냐는 군인, 아인즈는 군주, 나오후미/세이야는 용사다.[55] 이 중 코퀴토스, 마레, 아우라는 제외[56] 심지어 1기 OVA에서는 아예 빡친 동료들이 카즈마 목에다가 저주 목걸이를 걸어서 죽여다가 에리스 앞으로 보낸 적까지 있다.[57] 심지어 이 중에는 자살도 몇 번 있다.[58] 리제로 세계관의 등장인물들 중 스바루에게 뭔가 이러한 능력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한 인물이 몇 명 있기는 한데, 무슨 능력인지, 발동 조건이 뭔지 정확히 아는 사람은 없다.[59] 그래서 그런지 정신력이 엄청나다고 한다. 제 9화에서 아인즈 왈 타냐의 분노의 마력분출은 8위계 마법보다 높았다고하며, 원작에서도 아인즈의 약간의 마력 편린을 보고 구토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걸 버틴 스바루를 보고 평소에 얼마나 극심한 정신부하를 걸고있는 거냐는 생각을 하였다. 그렇기에 스바루와 죽음의 척도 자체가 다르다.[60] 애니화된 에피소드를 기준으로 스바루는 루프 때마다 자신과 렘을 잔혹하게 죽이는 페텔기우스를 증오하여 반드시 죽여버리겠다고 다짐했고, 타냐는 아버지에게 선물한 라이플을 강탈하고 그 라이플로 죽였기 때문에 메어리 수에게서 보이는 즉시 죽이려 달려들 정도로 증오받고 있다.[61] 스바루는 왕선선언식의 귀족과 기사들 면전에다 대놓고 욕까지 하지만 타냐는 기본적으로 고위 귀족들이 군 간부다 보니 예의범절이 몸에 배어있어야 하고 9화에서 자신의 행동에 대해 로즈월에게 일본식 최대 사과 표현까지 써가며 사과했다.[62] 여담으로 둘 다 성우가 각자 작품에서 담당 캐릭터의 시점을 대변하는 엔딩곡을 불렸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둘 다 성우가 가창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지를 못했다.(...)[63] 타냐는 제국에서 얼마없는 항공마도병이자 존재X에게 부여받는 힘으로 마력이 뛰어난 편이며 에밀리아는 리제로 세계관에서 각성하면 마력 공격력 2위이며 마력 보유량도 1위일 정도로 마력이 강한 여자다.[64] 에밀리아는 세는나이는 114세 신체는 18세이지만, 정신연령이 14세고 타냐는 신체는 9살 유녀이지만 정신연령은 30대다.[65] 에밀리아는 실제 나이가 114살이라서 본인을 키워준 인물의 말버릇을 닮아 말투가 다소 할머니스럽고, 타냐는 알맹이가 30대 남성 그대로이다.[66] 여담으로 이 와중에 바닐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레르겐을 바라보고 있었다.[67] 에밀리아는 2권에서 여러번 죽음을 경험하고 자신을 강박적으로 몰아세우는 스바루를 보고 무릎베게를 해주며 위로해 주었고 카즈마의 경우 5권에서 암컷 오크에 시달려서 트라우마가 생기자 아쿠아가 위로한 적이 있었다.[68] 리제로의 설정으로는 불의 마법사는 열량의 조작도 가능해 얼음도 쓸 수 있다.[69] 좌우명도 '목숨바쳐 열심히'[70] 거기에 아쿠아의 북미판 성우가 방패용사에서 빗치를 맡았던 지라 뭔가 분위기가 묘한것도 포인트.[71] 바닐 Ⅱ로 부활한 후 사실 오래전부터 마왕 간부를 그만두고 싶어서 사퇴 겸 꿈을 이루고 싶다고 이야기했다.[72] 단 살인을 안하는 것이지 못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작중에 한 인간 쓰레기를 지옥으로 처박히도록 유도한 적은 있다.[73] 데미우르고스는 자유에 대해 책임과 능력의 기준으로 부여해야 한다고 얘기한 반면 바닐은 개인은 자유롭게 자신의 운명을 결정할 수 있다고 반박했다. 막판에 데미우르고스가 파멸이라는 단어를 말하자 좋아하며 수업이 끝나긴 했지만[74] 당장 완력도 아쿠아와 다크니스는 물론 메구밍에게도 밀린다.[75] 실제 작중에서 알베도가 서큐버스이자 처녀라는 것을 알자 흥분하는 모습이었다.[76] 아인즈의 경우 정확히는 오버로드[77] 하지만 아인즈는 자신의 세계가 철저히 막장인 디스토피아적 세계여서 인간이었을 때부터 약육강식을 당연시 여기고 있었다.[78] 감독이 트위터에서 말하길 1기에서도 페텔기우스를 등장시키고 싶었지만, 2분기로 잡혀서 발렌타인처럼 꺼낼 만한 에피소드가 생길 수 없었고 4화의 발언으로 떡밥을 깐 덕분에 나올 수 있었다고 한다.[79] 본편에 나오지 않는다. 릴레이 예고편에서만 등장.[80] 발렌타인 데이 에피소드에서 확인사살. 발렌타인 데이의 의리 초코의 설명을 듣고 망설임 없이 스바루에게 주겠다고 말한다. 진심 초코는 팩에게.[81] 이세계 콰르텟 극장판 PV 및 예고에서는 스바루와 베아트리스가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기에 이 부분도 뚜렷치 않다.[82] 웹 연재판과 서적판의 스바루는 라인하르트의 가호 목록을 구체적으로 알고 있다는 묘사가 없다. 5장 레굴루스 토벌 때야 불사조의 가호가 있다는 걸 안 정도.[83] 애니기준 메모리 스노우 이후[84] 갓 오브 하이스쿨 게임 콜라보에서 스바루의 무기로 등장했다.[85] 예를 들면 페텔기우스는 스바루한테 토벌되기 전, 렘은 폭식에게 먹히기 전, 에밀리아는 스바루와 싸우기 전, 스바루는 아직 렘이 먹혔다는 걸 알기 전이나 6장 이후를 겪은 미래 같은 식으로 각자의 전이된 시간이 다를 수도 있다는 얘기.[86] 이세계 콰르텟 세계관과 관련된 모종의 떡밥이라는 둥, 스바루가 2기 최종보스에게 한 번 죽어서 다시 시작했으나 모종의 일로 기억을 잃었다는 둥.[87] 대표적으로 8화와 9화가 있다. 8화에서 비샤가 버튼을 눌렀을 때 자신들을 전이시킨 그 버튼이 눌렸을 때와 똑같은 소리가 나서 다들 경계하는데 리제로 진영만은 그렇지 않은 걸 보면 어떻게 전이해 왔는지도 모르는 것 같다. 9화에서는 베아트리스가 마레에게 어떻게 전이당했는지 물어보는데, 마레는 이에 자신들의 전이 과정을 순순히 알려줬지만 베아트리스는 전이 과정에 대한 대사가 없었다.[88] 초반부 웜홀이 나타나기 전의 이야기 중 대부분은 리제로 등장인물의 갱신된 설정 정리를 위한 대화다.[89] 3화에서 레르겐의 말에 뭔가 파동 비슷한 것이 나오더니 베아트리스와 알베도가 순순히 말에 따랐다. 작중의 인물들이 혼란을 일으켜 세계관이 붕괴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설정으로 보인다.[90] 일례로 에밀리아는 코노스바 게임판에 콜라보로 등장했을 때 코노스바 세계엔 미정령이 부족해서 마법을 쓰기 어려워했고, 라인하르트는 일본으로 오면 모든 가호를 잃고 그냥 평범한 엄친아가 된다는 작가의 언급이 있다. 오버로드의 경우에도 이세계에서 위계마법을 쓸 수 있는 것 자체가 과거에 팔욕왕이 세계급 아이템으로 세계의 룰을 바꿔버린 덕이라는 복선이 있다.[91] 일례로 채도칼날처럼 원시 마법으로 만든 장비로 공격하면 '일정 마력량 수치 이하의 무기'로 날린 공격을 막는 물리 무효화가 발동하지 않아 그대로 대미지를 받았다.[92] 이로 보아, 세계관과 시스템이 다르긴 해도 레벨에 대한 판정이 일단은 먹히는 모양이다. 참고로 애니화된 시점에서 카즈마는 14레벨이다. 2권에서 12레벨이었고 리저드맨과 솔개매 토벌로 2레벨 증가. 이후 5권에서 안락소녀를 처치하며 3레벨이 증가해 6권에서는 17레벨이 된다.[93] 단 작중에 왜 다른 작중 인물들까지 사망귀환 고백 패널티를 받는지는 불명.[94] 작중에선 아쿠아가 죽음의 기사를 정화시켜 놓고 다시 소생시켜준 것처럼 보이게 연출되었지만, 감독 트위터에 의하면 사실 아무것도 안 해놓고 폼만 잡는 거라고. #[95] 나중엔 포수인 데미우르고스 앞에 서서(...) 데드볼로 진루를 시도하려다 심판인 코퀴토스에게 아웃당한다.[96] 아쿠아는 여신이라는 신적 존재라서 통하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고, 타냐는 역시 신적 존재인 존재X의 축복을 받은데다, 애니에서는 존재 X와 대화할 때마다 주변 시간이 멈추는 등 시간 정지에 익숙해 여기서도 멀쩡했던 것으로 보인다. 스바루는 사망귀환 고백 시 사테라에게 심장을 쥐어짜일 때 시간이 멈추고, 죽을 때마다 과거로 회귀를 반복해 왔는데, 감독이 트위터에서 밝힌 바로는 이세계 콰르텟 세계관 특유의 이유로 리제로 원작에선 볼 일 없는 설정이 튀어나온 거라고 한다. 리제로 애니메이션 2기에서 어느 정도 실마리를 엿볼 수 있을 거라는데, 위에 서술된 리제로의 시간대 문제와 연관지어 생각해보면 뭔가 의미심장하다.[97] 단, 이 경우 부활을 처리해야할 본인도 전이되어 카즈마가 죽어서 코노스바 천계로 가더라도 부활을 시켜줄 수 없어서일 수도 있다.[98] 작중 묘사를 보면 누군가가 일부러 이 원인에 대해 생각하는 것을 의도적으로 막아놓은 것 같다. 스바루가 어째서 예전에 에밀리아와 렘과 같이 공부한 거 같은 의문을 갖거나 언제 전이했는지 고민해도 알 수 없는 장면이 그 예시다.[99]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3까지와 비교하면 머리카락의 형태나 다리 갑주부분의 디테일에서 차이가 있다. 본작을 기점으로 디자인을 변경한건지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4에서도 유지되었다.[100] 솔류션과 마찬가지로 머리카락의 형태와 옷의 장식 디테일등에서 차이가 있다.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4에서도 유지[101] 2기의 내용으로 봐선 종종 메구밍의 폭렬 희생양으로 계속 쓰이는것으로 보인다.[102] 정육점, 백화점, 편의점, 도넛 가게, 노래방, 라면 가게는 물론이고 학교 식당에서도 일하고 있었다.[103] 오른쪽의 잉여신은 교장실에서 술 훔쳐서 달아나는 중이다[104] 위그드라실의 전략급 공성 골렘은 아인즈와 같은 100레벨 플레이어들이 단체전을 할 때나 사용되는 NPC이기 때문에 그만큼 힘의 수준이 다르다. 오버로드 작가도 수호자 강함 수준에서 가르간투아는 반칙이라며 항상 논외 취급했다.[105] 극장판에서 골렘들을 조종하던 주황색 마법 반지. 총 3개가 있다.[106] 원본처럼 30미터의 거구부터, 절반 사이즈의 공성 골렘, 인간 크기의 소형 골렘 등.[107] 엄밀히 말하면 융융을 제외한 홍마족이 중2병 환자인 건 이 과학자의 연구랑 상관없다. 개조인간이 멋져 보인다는 이유로 부작용을 감수하고 실험 지원을 한 게 전부 중2병 환자였을 뿐. 어쩌면 홍마족 데이터를 바탕으로 골렘을 만든 걸 수도 있다.[108] 코노스바에서 이 과학자의 일기가 원작에선 두 번, 애니에선 OVA까지 포함해 세 번 나오는데 전부 일본어로 적혀 있어서 아쿠아 또는 카즈마를 비롯한 일본인이 아니면 읽을 수가 없었다.[109] 목적은 정황 상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기 위한 걸로 보인다.[110] 나이는 20살[111] 아인즈와 카즈마도 이 사실을 듣고는 매우 놀랐는데 아인즈는 강제정신안정화가 발동되면서 카즈마가 알고 있었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할때마다 빛이 더 밝아진다.(...)[112] 타냐가 보기에도 상당히 잘한다고 평가할 정도로 잘한다.[113] 현실로 따지면 2차세계대전 당시 진주만 사태로 인해 일본계 미국인들이 주변의 분노를 피하고, 자신들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자진 입대한 것과 비슷하다[114] 다만 제국 입장에서는 억울한게 현재 유녀전기 세계관에서 일어난 세계대전은 레가도니아 협상 연합이 제국에 선빵을 갈긴 탓에 일어난데다 원역사 처럼 제국의 동맹국이 합중국의 영토를 공격한 것도 아니라 베라 집안이 당한 수모는 제국 탓이라기 보단 구대륙을 장악할 초강대국의 탄생을 저지하며 본 역사 처럼 구대륙의 시장을 노린 합중국의 선전에 의한 것이다.[115] 반면, 다리가 짧아 고릴라처럼 사족보행을 한다.[116] 이 봉인된 골렘의 열쇠가 바로 팡타그뤼엘의 중2병 안대다.[117] 때문에 300년 전에도 이 방법이 아닌, 단순 무력으로 골렘을 제압했다.[118] 애니메이션이 나오기 전에 발매된 드라마 CD판과 성우진이 다른 작품으로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과 유녀전기가 있다.[119] 공교롭게도 2기에서는 이 둘이 같이 등장하는 신이 엄청 늘었다. 타카하시 리에는 정신없을듯.[120] 그란츠=나츠키 스바루, 메구밍=에밀리아, 마레=팩, 베아트리스는 본편 인물이다.[121] 그러다보니 오버로드, 유녀전기, 리제로 3개 작품에서 카도카와쪽 유닛인 MYTH & ROID의 곡이 하나 이상 들어가있다. 참고로 코노스바의 음악 제작은 일본 컬럼비아.[122] 이 중 오버로드와 유녀전기는 애니판의 음악 담당이 같다.[123] 크리스가 여기선 부활이 안 된다는 말에 아쿠아가 에리스는 놀고 있냐고 하자 크리스가 찔려하고, 아쿠아가 에리스의 가슴 이야기를 하자 크리스가 주먹을 쥐며 분노를 삭이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