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칸토 지방의 국회의원 이바라키현, 도치기현, 군마현, 사이타마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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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112FA7><tablebgcolor=#112FA7> | 이바라키현 제1구 茨城県第1区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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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12FA7><colcolor=#ffffff> 선거인 수 | 423,024명 (2023) | |||||
상위 도도부현 | 이바라키현 | |||||
하위 행정구역 | ||||||
국회의원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후쿠시마 노부유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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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바라키현의 미토시, 카시마시, 치쿠세이시, 사쿠라가와시, 히가시이바라키군 시로사토마치를 관할하는 일본의 중의원 선거구다.현재 지역구 국회의원은 무소속 후쿠시마 노부유키.
2. 상세
2022년 선거구 조정 이전까지는 현의 중심 지역인 미토시에서부터 현의 서부 지역에 있는 시모츠마시까지 관할하는 선거구인지라, 선거구 모양이 동서로 길쭉하게 늘어져 있는 모양이었다. 게다가 선거구의 양끝에 위치한 미토시와 시모츠마시 두 지역은 서로 지리적, 사회적으로 다른 생활권인 지역이다. 게리맨더링이 이뤄진 선거구였다. 그나마 2022년 선거구를 재조정하면서 시모츠마시가 제외되는 바람에 선거구의 동서 길이가 줄어들었고, 하나의 시를 두 선거구로 나누는 경계 분할도 해소되었다.보통 현의 중의원 선거구들 중 제1구는 현청 소재지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짜여져 도시 비중이 높음에도, 자민당에게 유리한 선거구를 만들기 위해 농촌 지역을 제1구에 집어넣는등 게리맨더링이 이뤄졌다는 비판도 있다. 다만 이바라키현이 인구는 일본에서 열 손가락에 들지만 유독 인구가 골고루 퍼져있고 중심 도시가 없어 불가피했다는 의견도 있다. 현청소재지이자 최대 인구 도시인 미토시도 현 인구의 10분의 1이 안되며, 미토시만으로 단독 선거구를 구성할 수 없다.
중대선거구 시절 내각관방장관, 농림수산대신 등을 지낸 자민당 아카기 무네노리의 기반이었고, 이후 손자인 아카기 노리히코가 기반을 물려받아 의원을 지냈다. 하지만 2007년 각종 비리가 터져 불명예스럽게 농림수산대신에서 2개월만에 물러났고, 2009년 자민당의 참패 와중에 민주당 후쿠시마 노부유키 후보에게 패배하고, 이른 나이에 정계에서 은퇴했다.
이후 자민당에서는 이바라키현의회 의원을 역임한 소속 다도코로 요시노리가 출마해 당선되었다. 하지만 2021년 제49회 중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쿠시마 노부유키 후보에게 패했다.
3. 역대 국회의원
이바라키현 제1구 역대 국회의원 | |||
선거 | 연도 | 의원명 | 소속정당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1996년 | 아카기 노리히코 |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0년 | ||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3년 | ||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5년 | ||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09년 | 후쿠시마 노부유키 | |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2년 | 다도코로 요시노리 | |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4년 | ||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17년 | ||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1년 | 후쿠시마 노부유키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2024년 |
4. 역대 선거 결과
4.1.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2.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3.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4. 제4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5. 제4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4.6. 제4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바라키현 제1구 미토시, 시모다테시, 시모츠마시, 카사마시, 히가시이바라키군 일부, 니시이바라키군 일부, 마카베군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도코로 요시노리 | 103,463표 | 1위 | |
[공] | 45.34% | 당선 | |
후쿠시마 노부유키 | 66,076표 | 2위 | |
[2] | 28.96% | 낙선 | |
에비자와 유키 | 29,611표 | 3위 | |
[3] | 12.98% | 낙선 | |
무토 유코 | 15,971표 | 4위 | |
| 7.00% | 낙선 | |
다야 다케오 | 13,065표 | 5위 | |
5.73%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28,186표 | 투표율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7. 제4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바라키현 제1구 미토시 일부, 치쿠세이시, 시모츠마시 일부, 카사마시 일부, 사쿠라가와시, 히타치오미야시 일부, 히가시이바라키군 일부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도코로 요시노리 | 105,536표 | 1위 | |
[공] | 49.14% | 당선 | |
후쿠시마 노부유키 | 77,179표 | 2위 | |
| 35.94% | 비례당선 | |
오우치 구미코 | 32,048표 | 3위 | |
14.92%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14,763표 | 투표율 54.64%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05,377인 |
4.8. 제4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바라키현 제1구 미토시 일부, 치쿠세이시, 시모츠마시 일부, 카사마시 일부, 사쿠라가와시, 히타치오미야시 일부, 히가시이바라키군 일부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다도코로 요시노리 | 100,875표 | 1위 | |
[공] | 48.43% | 당선 | |
후쿠시마 노부유키 | 82,835표 | 2위 | |
| 39.77% | 낙선 | |
오우치 쿠미코 | 22,034표 | 3위 | |
10.58% | 낙선 | ||
가와베 겐이치 | 2,564표 | 4위 | |
[[행복실현당| 행복실현당 ]] | 1.23%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8,308표 | 투표율 51.78%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10,084인 |
지난 선거에서 당선된 자민당 다도코로 요시노리 후보와 지역구에서는 패배했으나 석패율 제도를 통해 당선된 희망의 당 후쿠시마 노부유키 후보의 재대결이 펼쳐졌다.
후쿠시마 노부유키는 지역구에서 다시 패하면서도 석패율을 73.13%에서 (다도코로 49.14% vs 후쿠시마 35.94%) 82.12%로 높이며 (다도코로 48.43% vs 후쿠시마 39.77%) 선전했다. 하지만 타 지역구 희망의 당 후보 득표율 변화 때문에 비례 순위가 4위에서 5위로 밀리며 이번에는 석패율 제도를 통해 부활에 실패, 낙선했다.
4.9. 제4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바라키현 제1구 미토시 일부, 치쿠세이시, 시모츠마시 일부, 카사마시 일부, 사쿠라가와시, 히타치오미야시 일부, 히가시이바라키군 일부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無 | 후쿠시마 노부유키 | 105,072표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52.05% | 당선 | |
다도코로 요시노리 | 96,791표 | 2위 | |
[공] | 47.95% | 비례당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1,863표 | 투표율 51.29%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02,090인 |
국회의원 선거 (이바라키 1구)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無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후쿠시마 노부유키 | 다도코로 요시노리 | ||
득표수 (득표율) | 105,072 (52.05%) | 96,791 (47.95%) | +8,281 (△4.10) | 402,090 (51.29%) |
미토시 1구 | 56.75% | 43.25% | △13.50 | 49.95 |
치쿠세이시 | 44.71% | 55.29% | ▼10.59 | 53.37 |
시모츠마시 1구 | 42.50% | 57.50% | ▼15.00 | 50.09 |
카사마시 1구 | 52.80% | 47.20% | △5.60 | 53.08 |
사쿠라가와시 | 49.39% | 50.61% | ▼1.22 | 53.68 |
히타치오미야시 1구 | 46.66% | 53.34% | ▼6.68 | 53.32 |
히가시이바라키군 1구 | 54.66% | 45.34% | △9.33 | 52.09 |
현역 자민당 다도코로 요시노리 의원과 무소속 후쿠시마 노부유키 전 의원의 재대결이 치러진다. 이번 선거가 두 후보 사이의 4번째 맞대결이며, 지난 3번의 대결에서는 다도코로 의원이 모두 이겼다.
후쿠시마 전 의원은 희망의 당이 사실상 해산되자 어떤 야당에도 합류를 거부하고 무소속으로 남았다. 후쿠시마 이외에 경쟁력 있는 야권후보가 없어서인지 입헌민주당등 야당들이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심지어 후쿠시마가 비교적 보수 성향이 강한 야당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공산당마저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았다. 결국 자연스럽게 야권 무소속 후보로 단일화되는 몇 안되는 선거구가 되었다.
다도코로 의원이 지난 선거에서 과반득표를 하지 못했기 때문에, 자민당과 야당의 1대1 대결이 최종 성사된 이번 중의원 선거에서는 박빙 승부가 펼쳐질거라는 전망이 많다.
선거 결과 무소속 후쿠시마 후보가 4.2%차로 신승했다. 전체적으로 자민당이 대승하고 입헌민주당이 참패했지만,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쿠시마는 좌경화한 입헌민주당에 대해 비판적인 비자민당 성향의 유권자 표까지 끌어모아서 승리를 거두었다.
4.10. 제5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rowcolor=#000> 이바라키현 제1구 미토시, 카사마시, 치쿠세이시, 사쿠라가와시, 히가시이바라키군 일부 | |||
<rowcolor=#373a3c,#dddddd> 후보 | 득표수 | 비고 | |
<rowcolor=#373a3c,#dddddd> 정당 | 득표율 | 당락 | |
無 | 후쿠시마 노부유키 (福島伸享) | 94,243표 | 1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45.01% | 당선 | |
다도코로 요시노리 (田所嘉徳) | 76,960표 | 2위 | |
[공] | 36.75% | 비례당선 | |
무토 유코 (武藤優子) | 23,619표 | 3위 | |
| 11.28% | 낙선 | |
다카하시 세이이치로 (高橋誠一郎) | 14,565표 | 4위 | |
| 6.96% | 낙선 | |
<rowcolor=#373a3c,#dddddd> 계 | 유효표 수 | 209,387표 | 투표율 51.28% |
<rowcolor=#373a3c,#dddddd> 선거인 수 | 418,441인 |
국회의원 선거 (이바라키 1구) |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無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
후보 | 후쿠시마 노부유키 | 다도코로 요시노리 | 무토 유코 | 다카하시 세이이치로 | ||
득표수 (득표율) | 94,243 (45.01%) | 76,960 (36.75%) | 23,619 (11.28%) | 14,565 (6.96%) | 17,283 (△8.26) | 418,441 (51.28%) |
미토시 | 45.77% | 32.80% | 13.30% | 8.12% | △12.97 | 49.53 |
카사마시 | 43.63% | 35.42% | 13.05% | 7.89% | △8.21 | 51.68 |
치쿠세이시 | 42.45% | 45.68% | 7.10% | 4.77% | ▼3.22 | 53.08 |
사쿠라가와시 | 46.79% | 42.08% | 7.18% | 3.95% | △4.71 | 57.22 |
히가시이바라키군 1구 | 49.76% | 34.72% | 9.22% | 6.31% | △15.03 | 52.62 |
시모츠마시 북부를 7구, 히타치오미야시 남서부를 4구에 넘겨주고 2구에 있던 미토시 서남부와 카사마시 동남부를 넘겨받으며 경계 분할을 해소했다.
별일이 없다면 무소속 후쿠시마 노부유키 의원의 4선 도전이 예상되며, 자유민주당에서도 다도코로 요시노리 의원이 후쿠시마와 의원과 재대결하며 5선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양자 구도였던 저번 선거와 달리 다른 후보들도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일본 유신회에서는 국회의원 비서등을 지냈고 지난 선거에서 4구에 출마했다 낙선한 무토 유코 후보의 출마가 예상된다. 일본공산당에서도 이번에는 단일화 대신 독자 후보를 낼 계획인데, 28세의 정치신인인 다카하시 세이이치로 후보가 공천을 받았다.
후쿠시마 의원 입장에서는 조금 난처해진게, 유신회 후보에게 비자민계 중도보수표를 일부 뺏기게 되고, 좌파진영 표도 공산당 후보에게 일부 뺏기게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 대신 선거구 조정에 따라 미토시가 온전히 이 선거구에 포함되면서 기반 자체는 조금 유리해졌다는 분석도 있다.
선거 결과, 일본유신회와 공산당의 표 잠식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의원이 45%를 득표하여 4선에 성공했다. 자민당의 다도코로 의원도 비례부활을 통해 5선에 성공했다.
후쿠시마 의원은 또한 결선투표에서 노다후보를 지지하였다.